• 최종편집 2024-10-1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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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사용 소형드론, 감항인증 간소화…민간용 드론 군사 활용 길 터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군사용 소형 드론의 감항인증 절차가 간소화된다. 19일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감항인증 수행기관인 방사청은 지난 11일 600kg 미만 소형드론에 특화된 ‘군용항공기 표준감항인증기준’을 고시했다. 감항인증이란 항공기의 비행안전성을 정부가 인증하는 것이다. 방사청은 미국, 유럽 등 드론 개발 선진국이 소형드론에 대해 감항인증 간소화 절차를 마련하고 있는 추세에 따라 소형드론에 특화된 별도의 ‘표준감항인증기준’을 제정하여 시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신규 제정된 표준감항인증기준은 최대이륙중량 600kg 미만 소형드론을 대상으로 최적화된 125개 인증기준이 수록되어 있다. 이는 기존 기준항목 대비 90% 이상 감소된 것이라는 게 방사청 설명. 새로운 기준을 적용할 경우 보통 1년 이상 소요되는 소형드론 감항인증 수행기간이 6개월 이내로 단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민간에서 판매 중인 소형드론에 대한 군사적 활용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어 국내 드론 산업 발전 기반이 조성과 함께 최근 드론 전력을 강화하고 있는 북한 위협에 대비하여 신속한 드론 전력 획득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멀티콥터 등 최신 소형드론에도 일반항공기와 유사한 감항인증기준이 동일하게 적용되어 사업일정과 비용 증가의 원인으로 지적됨에 따라 드론 제작업체는 감항인증을 방산시장 진입의 걸림돌로 인식했다. 하지만 신규 제정된 소형드론 특화 표준감항인증기준 시행을 통해 이러한 문제점들이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 방위산업
    • 종합
    2024-09-19
  • [직업군인 사용설명서(467] 파란만장(波瀾萬丈)했던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⑧
    [시큐리티팩트=김희철 한국안보협업연구소장] 강릉지역 무장공비 침투사건이 발생하고 우리 군의 대침투작전에서 여러가지 보완점이 식별되었는데 필자가 분석하기에는 전략커뮤니케이션(Strategic Communication)의 부재가 가장 큰 문제였다. 당시에 언론에서는 작전상황을 실시간으로 보도했다. 덕분에 모두 소탕되었지만 잔존한 핵심 정찰조는 북한으로부터 아군 작전상황을 실시간 접수하여 손쉽게 아군 작전지역을 이탈하며 장기간 저항을 할 수 있었다. 만약 군과 언론이 협조하여 보안을 유지하며 역정보를 흘리는 등 전략커뮤니케이션을 잘 운영했으면 작전을 조기에 종료할 수도 있었다. 이밖에도 작전 중 전장군기 문란, 특히 매복지에서 적에게 노출과 아군 오인 방지하면서 식사, 식수 및 탄약 보급을 하는 군수지원, 아군에 대한 수하 미흡 및 오인사격, 민간인 출입 통제의 소홀함과 병력 이송시 헬기 레펠 경험이 부족하여 낙상으로 인한 부상자를 여럿 낸 경우처럼 아군의 전반적인 훈련 부족이 결정적인 문제였다. 또한 전투복용 포제 계급장색의 변경을 이전부터 미군의 저시인성 계급장을 참고로 검토했지만 군에서는 필요성도 실감하지 못했고 적극적이지도 않았다. 그러나 이번 작전에서 아군이 시계가 어두운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총상으로 인한 피해가 컸던 원인이 밝은 색의 계급장 때문이었고 늦게나마 현재처럼 바뀌었다. 그리고 군의 잘못은 아니지만, 장난이나 거짓·오인 신고도 군 작전을 어렵게 했다. 9월20일 새벽 5시 경북 봉화에서는 무장공비가 나타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군경이 대대적인 수색작전을 벌였지만 보상금을 노린 허위신고였다. 이후 각 경찰서에는 하루에도 수십 건씩의 간첩 관련 신고가 잇따랐으나 대부분 신빙성이 없었다 이 사건이 일어나자 대한민국 내부에선 대북 강경파가 득세했고, 보수 언론들은 이를 앞장서서 부추겼다. 이에 따라 김영삼 정부는 대북경협을 동결하고 경수로 부지 인수와 서비스 의정서의 서명을 유보했다.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시 경수로 지원도 할 수 없다는 내용이었다. 정치적 관점에서 정부는 같은 시기 막 시작되고 있었던 4자 회담과 관련해서도 북한이 4자 회담 설명회에 참석한다 해도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했다. 이에 북측 역시 경수로 지원은 제네바 합의 사항으로, 이를 파기할 시 '핵 동결 약속' 역시 파기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런 식으로 남북이 강경대치로 나가자 미국이 중재에 나섰다. 미국 정부는 대한민국에 대해서는 강경책을 누그러뜨리는 한편, 북에 대해서는 공식적 사과는 아니더라도 '유감'이라도 밝히도록 종용했다. 이에 따라 북한은 12월29일 조선중앙통신과 평양방송을 통해 영어와 한국어로 '유감'이라며 사과 같지도 않은 사과를 했는데, 재야사학자 임영태에 따르면 이 메세지는 한국보다 미국을 향한 간접적 메세지라고 보았다. 군부대도 개편되는 진통을 겪었다. 사건 당시 해당 해안지역을 책임지던 부대는 68동원사단이었는데 8시에 출근해서 6시에 칼퇴근하면서 흔히들 파라다이스 사단이라고 하는 별명이 있었으나 이 사건 후 해당 지휘관들은 보직해임되었다. 해안경계 사각지대의 문제점, 수색작전의 미비점 보강을 위해 1998년 11월30일 부로 상비사단인 23보병사단이 창설되면서 기존 동원사단인 68사단은 해체되었다. 최근에는 23보병사단도 23경비여단이 창설되면서 해체되었다. 현재는 해군력이 보강되어 연안함대인 1함대에서 충분히 해안경계를 커버 가능하며, 2014년부터 강원도에서 철거 계획을 밝혔고 동해안 철책은 철거 되었다. 그러나 작전 상 철거가 불가한 곳들에는 계속 설치되어 있다. 사건이 발생한 시기가 오면 사건을 잊지않기 위해 강원도 지역 예하부대는 침투사건을 재현하는 실전적 민관군 통합훈련인 ‘Remember 9.18’을 매년 실시한다. 특수부대가 대항군을 맡고, 이들이 목표한 지점까지 이동하기 전에 발견, 차단선을 구축, 봉쇄하는 훈련이다. 한편 필자가 작전보좌관 시절에 사단장으로 모셨던 이재관 대장(육사 21기)이 작전중이던 10월에 27대 1군사령관으로 취임해 작전을 종결시켰다. 이 사령관은 온화한 성품이지만 업무에 있어서는 자신이 직접 눈으로 확인하지 않으면 직성이 풀리지 않는 꼼꼼한 스타일로 군사령관 재임시 예하 전방초소(GP)를 모두 둘러보는 진기록을 남기며 문제점 해결을 위해 노력하여 실전적 민관군 통합훈련을 강화시켰다.
    • 소통시대
    • 직업군인 사용설명서
    2024-09-17
  • 네이버, 사우디와 AI 분야 협력…아랍어 기반 LLM 개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네이버가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협력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 대표 AI 컨퍼런스인 ‘GAIN 2024’ 행사에 참석한 이해진 GIO, 최수연 대표 등은 방문 기간 동안 마제드 알 호가일 자치행정주택부 장관, 압둘라 알스와하 통신정보기술부 장관, 마지드 알 카사비 상무부 장관, 압둘라 알감디 데이터인공지능청장 등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부처 핵심 관계자들과 만났다. 또한 네이버는 이번 방문 기간 사우디아라비아의 AI를 주관하는 SDAIA와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계기로 AI·클라우드·데이터센터·로봇 분야에서 폭넓게 협력하기로 했다. 네이버와 네이버클라우드, 네이버랩스는 SDAIA가 준비 중인 ▲데이터센터 관련 솔루션 및 서비스 ▲이를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 솔루션 ▲아랍어 기반 LLM 구축 및 관련 서비스 개발 ▲지능형 로봇 및 관련 응용 서비스 연구 개발까지 함께 한다는 계획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디지털트윈에 이어 AI 분야에서도 사우디아라비아의 대표적인 기술 파트너로서 행보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 사이버보안
    • 종합
    2024-09-13
  • AI가 만든 '클라우드 MES' 광고 화제…미라콤아이앤씨, AI 기반 음원 캠페인 공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미라콤아이앤씨가 공개한 인공지능(AI) 기반 '클라우드 MES' 광고 캠페인이 화제다. 회사는 AI 음원 캠페인을 기념해 10월 6일까지 ‘유튜브 쇼츠 챌린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13일 미라콤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AI가 생성한 음원을 처음 들었을 때 사람이라고 착각할 정도로 아이돌 가수의 목소리와 유사하다. 이에 따라 유튜브와 SNS를 중심으로 대중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미라콤은 MES(제조실행시스템)를 홍보하기 위해 8월 30일 AI 음원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애니메이션 광고는 중소기업에 다니는 가족들이 미라콤 클라우드 MES인 'Nexplant MESplus Cloud Edition'을 도입한 후 제조 현장의 어려움을 극복하며 생산 효율화를 이뤄내는 모습을 유쾌하게 풀어냈다. 소규모 공장에서도 쉽고 빠르게 생산 효율을 높일 수 있음을 알리고,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팩토리 서비스가 제공하는 다양한 이점을 재미있게 소개했다. 한편 'Nexplant MESplus Cloud Edition'은 IT 인력 확보가 어려운 중소·중견 기업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출시된 클라우드 기반 통합 생산관리 서비스이다. 350개 이상의 제조기업에서 도입하여 업계에서 성능과 신뢰성을 인정받은 미라콤 대표 솔루션의 클라우드 버전이다. 클라우드 MES는 초기 IT 투자 비용을 최소화하면서도 높은 유연성과 확장성을 제공하여 제조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
    • 사이버보안
    • 종합
    2024-09-13
  • 안랩 V3 모바일 시큐리티, 7월 'AV-TEST' 인증 획득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안랩은 자사 스마트폰 보안 솔루션 ‘V3 모바일 시큐리티’가 글로벌 보안제품 성능 테스트 ‘AV-TEST 7월 평가’에서 전 항목 만점으로 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진단율(악성코드 탐지 능력) ▲성능(제품 실행 시 스마트폰 성능 영향) ▲사용성(악성 앱 오진 여부) 등 총 세 가지 평가 항목에서 모두 만점(각 항목당 6점, 총 18점)을 받았다. 특히 진단율 항목에서는 100%의 악성코드 탐지율을 기록했다. 한편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2013년부터 AV-TEST의 안드로이드용 백신 부문 평가에 총 67회 참여해 모두 인증을 획득했다.
    • 사이버보안
    • 종합
    2024-09-13
  • 페스카로, 중기부 ‘스케일업 팁스’ 사업 선정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페스카로가 중소벤처기업부 ‘스케일업 팁스(SCALEUP TIPS)’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스케일업 팁스는 기술집약형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촉진하는 프로그램이다. 민간 운영사가 유망 기업에 선행 투자하면 정부가 연계해 지원하는 방식이다. 페스카로는 이번 선정을 통해 자체 개발한 자동차 사이버보안 솔루션을 중국 시장에 최적화해 선보일 계획이다. 페스카로 자동차 사이버보안 솔루션은 글로벌 완성차 제작사 8곳의 전기차 및 내연기관차에 도입되며, 기술성·사업성·사업 수행 역량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홍석민 페스카로 대표는 “최근 중국 사이버보안 전시회 ‘오토섹(Autosec)’에서 당사가 발표한 국제 규제 대응 실전 가이드가 큰 호응을 얻었다”며 “페스카로는 유럽 성공사례 기반 실리적인 규제 대응 전략으로 중국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사이버보안
    • 종합
    2024-09-13
  • 해군, ‘함정 MRO’위한 민·군 협의체 출범
    [시큐리티팩트=강철군 기자] 해군이 민간자원을 활용한 함정 MRO(유지·보수·운영)를 추진한다. 해군은 12일 계룡대 해군본부에서 함정 MRO 추진을 위한 민·군 협의체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국방부, 해군본부, 방위사업청, 한국국방연구원, 국방기술품질원, 한국방위산업진흥회, 대한기계학회, 한국선급, 한화오션, HD현대중공업, HJ중공업, SK오션플랜트 등이 참가했다. 해군은 이번에 처음으로 가동한 민·군 협의체를 통해 민·군 공감대를 형성하고, 정기적으로 회의체를 운영해 함정 MRO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나간다는 구상이다. 미국은 이미 1990년대부터 민간조선소가 수상함 MRO를 수행하도록 해왔다. 최근 한화오션이 국내 조선소 중 처음으로 미 해군 군수지원함 월리 쉬라함의 MRO를 맡은 사례가 대표적이다. 국내 방산기업들도 함정 MRO 사업을 미래 성장사업으로 여기고 이시장 참여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해군은 2029년까지 함정 MRO 개념 정립을 위한 시범사업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2025년에는 대형수송함 성능개량 및 창정비 사업에 MRO를 최초로 적용할 예정이다. 시범사업을 통해 MRO 수행 능력을 측정한 뒤, 구축함·호위함 등 대상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2040년부터는 함정 MRO를 전면 시행한다는 구상이다.
    • 방위산업
    • 종합
    2024-09-13
  • 한화, 호주 ‘길모어 스페이스’와 MOU 체결…글로벌 우주 협력 확대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호주 대표 우주 기업 ‘길모어 스페이스’와 우주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두 회사는 12일(현지 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글로벌 방산전시회 ‘랜드포스 2024’에서 MOU 체결식을 갖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길모어 스페이스는 호주 최초의 자력 우주 발사를 목표로 저궤도 로켓을 개발하고 있으며, 자체 발사장인 ‘보웬 우주 발사장’도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합의를 통해 ▲호주 현지 발사장 활용 방안 모색 ▲우주산업 분야 양국 간 교류 촉진 ▲기타 신규 우주사업 발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K9 자주포와 레드백 보병전투장갑차 수출 등을 통해 쌓아 온 신뢰를 기반으로 우주산업에서도 양국 간 협력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방위산업
    • 종합
    2024-09-13
  • [포토뉴스] 인도네시아 해군 범선 '비마수치함' 타고 부산 입항
    [시큐리티팩트=강철군 기자] 해군작전사령부는 인도네시아 해군 실습함 ‘비마수치함’이 우호 증진을 위해 부산작전기지를 방문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다. 비마수치함은 길이 111m, 폭 13.5m 무게 2천350t의 대형범선이다. 해군작전사령부는 비마수치함 정박 기간 동안 양국 지휘부 접견과 환담, 함상 리셉션 등 다양한 친선 교류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해군은 15일 오전 9시부터 2시간 동안 부산 해운대구 문화광장 일대에서 사관생도 시가행진을 펼칠 예정이다.
    • 외교안보정책
    • 외교통일
    2024-09-13
  • 씨이랩, 엔비디아 옴니버스 기반 디지털 트윈 플랫폼 구축 나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씨이랩이 에즈웰플러스와 ‘NVIDIA Omniverse 기반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플랫폼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엔비디아의 옴니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글로벌 기업의 반도체 디지털 트윈을 구축하는 것이다. 엔비디아의 국내 총판인 에즈웰플러스와 Vision AI 전문기업 씨이랩이 협력한다. 이번 사업은 씨이랩이 엔비디아로부터 ‘NVIDIA Omniverse Competency’를 획득해 정식 리셀러 자격을 갖춘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엔비디아 옴니버스는 실제 공간과 동일한 가상 공간을 구축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을 한데 모은 엔비디아의 3D 협업 플랫폼이다. 산업용 디지털 트윈과 자동화를 위해 필요한 각종 툴과 기능을 제공한다. 물리엔진을 통해 현실 세계에서 발생하는 물리적 현상을 그대로 구현할 수 있다. 씨이랩은 엔비디아 옴니버스 내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실제 공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분석·예측한다. 씨이랩 관계자는 “엔비디아 옴니버스 플랫폼 비즈니스를 제조 영역뿐만 아니라 건설, 물류,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폭넓게 적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AI 서비스 모듈을 확장해 디지털 트윈 시장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사이버보안
    • 종합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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