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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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토닉스, 원격 감시 제어 소프트웨어 출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오토닉스가 산업 현장 내 설비, 공정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SCADAMaster’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SCADA(Supervisory Control and Data Acquisition)는 다양한 장치·장비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중앙에서 모니터링 및 제어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다. 해당 소프트웨어를 통해 현장 전체를 관장할 수 있음은 물론, 생산 공정 단위의 세부 관리 운영도 가능해 스마트 팩토리의 필수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오토닉스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SCADAMaster는 스마트 팩토리 분야의 표준으로 사용되는 통신 프로토콜인 ‘OPC UA(Open Platform Communications Unified Architecture)’를 지원한다. 모바일 기기나 낮은 대역폭의 소형 디바이스에 최적화한 MQTT(Message Queuing Telemetry Transport) 프로토콜도 함께 지원한다. 이를 통해 클라우드, MES, ERP 등 상위 시스템뿐 아니라 다양한 생산 현장 제어기기와 연결할 수 있어 여러 곳에 분산된 현장 내 장비의 데이터 수집을 쉽게 한다. 이렇게 수집된 데이터는 이미지,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라이브러리를 통해 실제 현장과 비슷하게 작화할 수 있는데, SCADAMaster는 이미지를 SVG (Scalable Vector Graphics) 파일로 제공해 사이즈 변화에도 왜곡이 발생하지 않아 고품질의 작화 구현이 가능하다. 또 모듈화된 패널 박스와 쉬운 화면 구성으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UX/UI 디자인을 제공,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시각화하는 장점이 있다. 이 밖에도 △유효성 검사 기능(프로젝트 오류 확인 용이) △Alias 기능(기준 페이지를 통해 동일한 여러 장비 설정·제어 가능) △시스템 태그(명령어 및 함수 없이도 가동 시간, 프로젝트명 등 바로 확인 가능) △경보 알림(SMS, E-mail 통해 현장 오류 알림) △다수의 DBMS(MS SQL Server, MySQL, MariaDB, Oracle, PostgreSQL, SQLite, IBM DB2)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SCADAMaster는 스마트 팩토리, 빌딩 자동화 시스템, 수소 충전 시스템, 스마트 팜 시스템 등 다양한 환경에 적용해 공정 운영의 효율성을 제공할 수 있다. 한편 오토닉스의 SCADAMaster는 세계 3대 산업 디자인상 가운데 하나인 독일 레드닷(Red dot) 디자인 어워드에서 Winner를 수상한 바 있다.
    • 사이버보안
    • 종합
    2023-01-26
  • 네이버클라우드, 국내 업계 최초 ‘APEC 개인정보보호 인증’ 취득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네이버클라우드는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CSP) 최초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국경 간 프라이버시 규칙(CBPR) 인증을 취득했다고 26일 밝혔다. CBPR은 APEC 회원국 간 자유롭고 안전한 개인정보 이전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의 개인정보 보호 체계를 평가 및 인증하는 글로벌 개인정보보호 인증 제도다. 국내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주관한다. APEC 프라이버시 9원칙을 기반으로 △개인정보 관리 체계 수립 △개인정보 수집 △개인정보 이용·제공·위탁 △정보주체 권리 △무결성 △보호 대책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한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싱가포르 등 9개국이 인증에 참여하고 있다. 지금까지 네이버, 애플, 시스코, IBM, HP, 야후재팬 등 40여개 기업이 인증을 취득했다. 국내 클라우드 사업자 중 주요 APEC 회원국 내 가장 많은 해외 리전을 보유하고 있는 네이버클라우드는 이번 인증을 통해 안전한 개인정보 이전 및 처리 역량을 검증받으며 적극적인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특히 일본, 싱가포르는 자국법에 따라 CBPR 인증 기업의 보호 수준을 인정해 자유로운 개인정보의 국외 이전을 허용하고 있어 해당 국가에 위치한 기업과 제휴 시 보다 효율적인 사업운영이 가능하다는 게 네이버클라우드측 설명. 최원혁 네이버클라우드 보안업무 총괄 및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는 “네이버에 이어 국내에서 2번째로 네이버클라우드 또한 고도화된 개인정보보호 체계를 갖추고 있음을 국제적으로 검증받게 됐다”며 “네이버클라우드 보안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사이버보안
    • 종합
    2023-01-26
  • 하이크비전, '2023년 물리 보안 시장 전망’ 발표…제로 트러스트 전략 주목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하이크비전이 2023년에 보안 업계에서 주목해야 될 7대 트렌드를 발표했다. 7대 트렌드 주요 키워드는 △개방형 기술 기반의 에코시스템 △AIoT를 통한 연결 확대 △24시간 고화질 영상 처리 기술 제공 △영상 보안 카메라의 인식 기능 확대 △기기 및 시스템 가용성 중시 △지속가능성을 위한 친환경 저탄소 제품 도입 △제로 트러스트 전략 주목이다. ▷AI 애플리케이션의 다양한 개발을 위해 개방형 기술 기반의 에코시스템 필요 복잡한 문제 해결 및 고객 요구사항 충족을 위해 다양한 AI 제품 및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되고 있으며, 특히 물리 보안 업계에서는 AI 기술을 적용한 최적의 비디오, 오디오 및 텍스트 기능을 개발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업계 기업들간의 원활한 협업을 위해 개방형 기술, 개방형 리소스 및 개방형 프로토콜을 갖춘 에코시스템이 필요하다. 특히 보다 개방적인 하드웨어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 보안 업계에서 컨테이너 및 가상화 기술과 같은 개방형 기술이 필수 요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AIoT를 통한 물리적/디지털 세계 연결 AIoT는 가상의 공간에 3D 모델링 및 VR/AR 기술을 적용하여 실제 공간을 표현하고 반영한 디지털 트윈(가상 기반 시제품)을 구축하여 물리적 세계와 디지털 세계를 연결한다. 이를 통해 여러 산업에 걸쳐 디지털 전환을 촉진시키고, 공간 전체를 원활하고 신속하게 연결하여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최적의 인사이트를 확보할 수 있다. 이처럼 AIoT는 2023년에도 계속해서 주요 트렌드로서 보안 업계의 영역을 재편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다양한 산업 및 조직에서는 AIoT 솔루션을 도입하여 운영 효율성 향상과 지능형(인텔리전스) 보안 환경 구현을 기대하고 있다. ▷24시간 고화질 영상 처리 기술 제공으로 보안을 위한 최적의 시각적 환경 제공 뛰어난 선명도와 색상으로 24시간 보안 이미지를 캡처하는 것은 영상 보안 솔루션 고객의 핵심 요구 사항이지만, 야간 및 저조도 환경에서 영상 확인의 어려움이 해결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최근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영상 기술이 개발되었다. 2개의 센서를 이용한 바이-스펙트럼(Bi-spectrum) 영상 융합 기술은 적외선(IR)과 가시광선 영상을 결합해 저조도 조건에서 선명한 색상을 재현한다. AI-ISP(AI 기반 이미지 신호 처리) 기술은 딥러닝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시각적 노이즈 감소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야간에 촬영된 이미지를 최적화할 수 있다. ▷더 넓은 범위로 영상 보안 카메라의 인식 기능 확대 물리 보안 애플리케이션은 인식 기능이 크게 강화되면서 전자기 스펙트럼을 따라 확장하면서 가시광선을 훨씬 넘어서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잡음·혼선 방지 및 보안을 위해 밀리미터파(30~300GHz) 대역에서 레이더 제품은 차량 속도와 거리 측정을 지원한다. X선 대역은 보안 점검에 광범위하게 적용되어 현재 산업 장비 결함 감지에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다차원적 인식 기능은 경계 보호를 위한 레이더 보조 비디오 시스템, 트래픽 관리를 위한 비디오 및 음파 탐지 통합 솔루션, 스마트 홈 애플리케이션 경보 시스템 등 다수의 새로운 작업을 위한 솔루션 개발에 있어 매우 중요하게 사용되고 있다. ▷비용 효율적인 기기 및 시스템 찾아 가용성 중시 업계 전반의 인력 부족 및 인건비 증가에 따라 기기 및 시스템의 가용성은 주요 고려사항으로 부상했다. 실제로 제조업체는 간편한 환경 설정 프로세스를 통해 제품을 최적화하고, 설치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지원 서비스를 사용하고, 장비 유지보수 및 기술 구축 비용을 절감하고 있다. ▷지속 가능성을 위해 친환경/저탄소로 전환 보안 업계 역시 친환경 제조 및 저탄소 이니셔티브가 트렌드가 되었고, 많은 기업들이 제품 출시 과정에서 제품 수명 연장, 재활용 가능한 재료 및 패키지, 재생 에너지 사용, 폐기물 감소 등을 고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제조 및 운영 영역에서의 탄소 발자국 감소,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 및 폐기물 관리, 나아가 친환경 사무실에 이르기까지 중장기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사이버 보안 전략의 핵심으로 자리 잡은 ‘제로 트러스트’ 전략 주목 제로 트러스트는 조직의 네트워크 아키텍처에서 사이버 보안에서 취약한 ‘신뢰’ 개념을 제거하여 데이터 침해를 방지하는 것으로 목적으로 한다. 연결된 시스템을 ‘절대로 신뢰하지 말고 항상 검증해야 한다’는 개념을 기반으로 정책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보안 접근 방식이다. 데이터 및 개인정보의 보안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면서 기관에서 적극적으로 규제하고 있다. 업계에서 여전히 중요한 과제로 남아 있기 때문에 사이버 보안 전략 수립 시 제로 트러스트 전략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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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3-01-26
  • [한국안보 위협 가중시키는 중․러 군사협력 강화] ⑲중·러 군사협력 변화 전망과 동북아 안보 영향 예측
    [시큐리티팩트=송재익 국가전략연구소 연구위원] 셋째, 연합합동 군사훈련 분야이다. 중․러 양국은 2005년을 기점으로 연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2001년 9.11테러 이후 중․러는 국내적으로 이슬람교 등 테러에 대한 위협이 상존하거 있는 가운데 테러에 대비하는 연합훈련을 모색하면서 SCO기구와 협조 하에 처음으로‘평화의 사명’연합훈련을 시작하여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양국은 제3국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 테러에 대비하는 훈련이라고 강변하고 있지만, SCO 국가들이 중․러가 주도하는 훈련에 참여하며 육해공군 및 해병대뿐만 아니라 경찰병력까지 참여하고 있다. 특히 중․러는 연합해상훈련으로 2012년에는 칭다오 지역에서 하였고, 2014년에는 중국과 일본이 영토분쟁을 벌이고 있는 센카쿠 열도와 인접한 해상에서‘해상연합-2014’연합훈련을 실시하였으며, 2015년에는 지중해 해역에서‘해상연합-2015’를 시행하였다. 2016년에는 최근 해양국가들과 가장 민감한 갈등이 생기는 남중국해에서‘해상연합-2016’연합훈련이 진행됐다. 2017년에는 발트해에서‘해상연합-2017’연합훈련을 진행함으로써 중국 해군은 역사상 가장 먼 거리에서 러시아와 연합해군 훈련을 하였다. 특히 2019년 7월 23일 중․러 군용기의 연합비행으로 한국의 KADIZ을 무단 진입하고 독도 영공을 침범한 것에 대해, 중국은 일상적인 연합군사훈련이라고 주장하지만, 한국에는 국가안보에 대한 심각한 도발이다. 이처럼 중․러 간에 연합훈련도 규모, 장소, 훈련내용도 진화하며 발전하고 있다. 따라서 중․러의 연합훈련은 정기적으로 다양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그리고 중․러의 KADIZ 무단 진입과 영공 침범은 한미일 공조체제를 시험하기 위해서도 증가 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다음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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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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