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7-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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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방부, 신병교육대 뛴걸음·완전군장 상태에서 걷기 '금지'
    [시큐리티팩트=강철군 기자] 신병교육대에서 ‘뛴걸음’과 같은 체력단련훈련이 금지된다. 국방부는 27일 김선호 국방부차관 주관 ‘신병교육대 사고 관련 재발방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방부와 각 군은 이번 대책회의를 통해 훈련종목은 장병의 군 적응도를 고려하여 훈련병에 대한 군기훈련에서 체력단련 종목이 제외된다. 기간병도 개인의 신체상태, 체력수준을 고려하여 체력단련, 정신수양을 적용하도록 했다. 또한, 훈련 집행 시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종목별 횟수(1회 몇 번, 반복 가능 횟수, 1일 최대 몇 회 등), 진행 간 휴식시간 부여 등을 명확히 하도록 했다. 시행절차도 개인소명 단계를 반드시 거치도록 표준화하고, 군기훈련 간 대상자의 건강상태를 수시로 확인하도록 했다. 기상상황을 고려하여 장소(실내‧실외)를 결정하고 기상변화요소를 고려하여 시행(계속진행)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 응급상황 대비책을 마련 후 시행하도록 절차를 보완키로 했다. 아울러 매년 상승하고 있는 여름철 기온을 고려하여 사고예방을 위해 현재 시행 중인 ‘온열손상 예방대책’도 보완한다. 이에 따라 군의 혹서기 기간은 기존 7월 1일부터 8월 31일에서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로 확대된다. 김선호 차관은 “이번 회의를 통해 결정된 사항들은 현장에서 즉각 적용되도록 조치할 것”을 강조했다.
    • 현역군인
    • 안보·국방교육
    2024-06-28
  • 한·미·일 다영역 훈련 ‘프리덤 에지’ 첫 실시
    [시큐리티팩트=강철군 기자] 해상과 공중, 수중, 그리고 사이버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동시다발적 한·미·일 훈련인 ‘프리덤 에지(Freedom Edge)’가 처음으로 실시됐다. 28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프리덤 에지 훈련은 27일~29일까지 사흘 간 공해상에서 전개된다. 이번 훈련은 지난해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에서 3국 정상이 다영역 3자 훈련을 펼치기로 합의한 것과 지난 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21차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를 계기로 열린 한·미·일 국방장관회의 합의사항에 따라 이뤄졌다. 훈련에는 우리 군의 이지스 구축함인 서애류성룡함을 비롯해 P-3 해상초계기, 링스 해상작전헬기, KF-16 전투기가 참여한다. 미국에서는 항공모함(시어도어 루스벨트함), 이지스 구축함(할시함), 해상초계기(P-8), 함재기(F/A-18), 조기경보기(E-2D), 헬기(MH-60)가 함께 한다. 일본에서는 이지스 구축함, 구축함(이세함), 해상초계기(P-1)가 동참한다. 훈련에서 3국은 ▲해상미사일방어훈련 ▲대잠전훈련 ▲방공전·공중훈련 ▲수색구조훈련 ▲해양차단훈련 ▲사이버방어훈련 등을 실시한다.
    • 외교안보정책
    • 종합
    2024-06-28
  • [김희철의 CrisisM]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6·25전쟁 이야기’ 독후감 시상식과 북콘서트①
    [시큐리팩트=김희철 한국안보협업연구소장] 한미안보연구회는 지난 15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이병형홀에서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6·25전쟁 이야기’ 독후감 공모전 시상식과 작가 장삼열 한미안보연구회 사무총장의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통일부 장관을 지낸 현인택 동아일보사 부설 화정평화재단 이사장, 김병관 한미안보연구회 회장(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김재창 명예회장(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예비역 대장), 김인철 한국전쟁기념재단 이사장 등 많은 안보 전문가들과 시상자 가족 등 약 20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독후감 공모전에는 초등학생부터 80세 노인까지와 유엔군 참전용사 후손들을 포함해 120여명이 응모했다.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발된 우수자 시상식에서 국방부 장관상인 대상은 100만원의 포상금과 함께 한미고교 최지효 학생, 초등부는 김세진 학생 등 4명, 중고등부도 4명, 일반부는 78세의 이인수 어르신과 대학생 등 3명, 장병부에서도 35사단 김성인 중령 등 4명이 수상했다. 특히 일반부에서 78세 이인수 어르신이, 유엔군 참전용사의 후손인 튀르키예, 콜롬비아, 에티오피아 등 국적의 유학생들 5명이 특별상을 수상받은 것과 수상자들의 독후감을 행사장 복도에 게시해 독후감 공모전 시상식과 북콘서트 의미의 가치를 높여주었다. (다음편 계속)
    • 소통시대
    • CRISIS M
    2024-06-28
  • [직업군인 사용설명서(432] ‘김정일 얼굴이 그려진 샌드백’과 동굴 수색을 추가한 예비군교장 사열②
    [시큐리티팩트=김희철 한국안보협업연구소장] 사실 대대장으로 갓 부임하여 군사령부 전술토의를 준비하면서도 교장사열을 준비하는 인접 대대를 수시로 방문하였고, 이미 사단장 사열을 받고 칭찬을 들었던 타부대의 장점들을 모두 가져와 적용하기로 했다. 심지어는 그동안 책임지고 사열 준비했던 부대대장에게 잘되어 있는 부대를 직접 찾아가 참고하라고도 지시했었다. 그중 타부대에서 극찬을 받았던 대공사격술 교장에 각별히 착안하여 좀 더 발전시키도록 준비했다. 예비군들이 실감나게 리드를 적용해 화망을 구성할 수 있도록 공중으로 연결된 줄에 추를 달아 모형 비행기가 빠르게 내려가도록 만들어 효과를 극대화했다. 타부대의 장점을 베치마킹하여 해당 부대에 맞게 추가 발전시키는 것이 창의의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헌데 교장을 보수하는 예산은 턱없이 부족했고, 모든 장비와 설치물은 해당 교관이 준비하기 위해서는 책임 지역내의 주요 업체와 기관장들의 지원이 절실하게 필요한 실정이었다. 따라서 이 모든 것들은 과목별 담당 교관인 예비군 중대장들이 책임지역내의 주요 기관장들과 관계가 좋았기 때문에 가능했다. 특히 고민 끝에 새롭게 창안한 것은 수색정찰 과목에 동굴 수색을 추가한 교장 준비이다. 이는 충북지역에는 자연동굴과 폐광들이 산재해 있어 침투한 무장공비들이 동굴에 은신하는 것을 색출하고 거부하기 위해서도 필요했다. 이때 부대대장의 뚝심이 발휘되었다. 부대대장은 책임지역내에 청주역이 있는 옥산면 중대장에게 과감하게도 철로 레일과 폐침목을 협조하라고 강권했다. 난처한 표정을 지었던 예비군 중대장은 결국 레일과 폐침목을 협조해 준비했고, 필자의 대대는 동굴 및 폐광 수색정찰 예비군 훈련장을 전군에서 최초로 설치한 부대가 되었다. 이는 예비군교장 사열시에 처음으로 새롭게 조성한 동굴 및 폐광 수색정찰 훈련장을 확인하며 필자의 설명을 듣던 사단장의 입가에 흐뭇한 미소를 띄우게 만들었다. (다음편 계속)
    • 소통시대
    • 직업군인 사용설명서
    2024-06-27
  • LG CNS, 베트남 시장 국내 보안업계 ‘허브’ 역할 나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LG CNS가 국내 보안업계와 함께 베트남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를 위해 LG CNS는 최근 베트남 하노이에 '보안 기술지원센터'를 오픈했다. 보안 기술지원센터는 국내 보안 솔루션 기업들의 베트남 진출을 돕는 전진기지 역할을 맡는다는 게 회사측 설명. 이번 보안 기술지원센터에는 ▲나일소프트 ▲넷앤드 ▲모니터랩 ▲스패로우 ▲앤앤에스피 ▲엑스게이트 ▲테이텀 시큐리티 총 7개사가 함께 했다. 이 기업들은 클라우드보안, 애플리케이션보안, 웹방화벽(WAF), 인프라취약점 점검 등 다양한 영역에 특화된 전문 보안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LG CNS는 보안 기술지원센터에 참여할 국내 보안 솔루션 기업들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LG CNS는 국내 보안 솔루션 기업들이 변화하는 규정에 대한 대응 방안을 미리 준비해 사업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효과적으로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등 국내 정부 기관과도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배민 LG CNS 보안·솔루션사업부장(상무)은 "보안 기술지원센터를 통해 한국 보안 기업들의 우수한 솔루션들을 베트남 기업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며, 이를 기반으로 한국 중소기업들과 손잡고 베트남 보안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사이버보안
    • 종합
    2024-06-27
  • 한화비전, 모카시스템과 클라우드 기반 물리보안 사업 협력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한화비전이 출입통제 솔루션 기업 모카시스템과 손잡고 클라우드 기반 물리보안 사업에 나섰다. 양사는 이를 위해 지난 26일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한화비전 판교 R&D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두 회사는 클라우드 기반 출입통제 기술을 연계한 보안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고, 아파트, 상업시설 등 산업별 사업화를 위한 기술검증(PoC)을 위해 협력한다. 한화비전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자사 아파트 입주민 생활편의 서비스 플랫폼 ‘모플(Mopl)’을 한층 고도화한다. 양사가 공동 개발하는 클라우드 기반 모바일 출입통제 기술을 활용, 모플 사용자가 개인 휴대폰으로 공동현관, 헬스장 등 단지 내 주요 시설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아파트 자동출입 원패스 솔루션 ‘모플패스(Mopl Pass)’를 연내 구현할 계획이다. 모플은 아파트 편의, 스마트 주차, 보안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결합한 아파트 통합 관리 솔루션이다. 또한 두 회사는 영상보안, AI 및 IoT 기술과 서비스형 출입통제(Access Control as a Service, ACaaS) 등 각사의 핵심 기술 역량을 활용해 상업시설로의 기술 확장 가능성도 모색한다. 영상보안 데이터와 이를 분류/분석하는 AI, 원격으로 출입통제를 관리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등을 연동하면 하나의 플랫폼으로 상업시설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사이버보안
    • 종합
    2024-06-27
  • 솔트웨어 ‘2024 ICT 미래전략 인사이트’ 컨퍼런스 참가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솔트웨어가 중앙부처 공무원·공공기관·교육 및 연구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2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4 ICT 미래전략 인사이트: 공공행정의 디지털 혁신과 비전’ 컨퍼런스에 참여한다.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가 주최하고 한국PMO사회적협동조합과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 그리고 브레인네트워크포럼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 솔트웨어는 sLLM을 활용한 기업형 챗봇 서비스 ‘핏클라우드 AI’를 전시할 예정이다. 핏클라우드 AI는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의 초거대 언어 모델(LLM)인 클로드(Claude) 기반의 챗봇 서비스다. 금융(고객 상담과 상품 추천), 리테일(상품 추천, 리뷰 기반 요약 및 서비스, 주문 및 결제, 마케팅), 교육(학습 상담, 과제 관리, 학습 자료 제공), 의료(진료 상담, 건강 정보 제공), 제조(생산 관리, A/S) 등 모든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
    • 사이버보안
    • 종합
    2024-06-26
  • 쌍용정보통신, 340억 규모 ‘AI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 1차 사업 수주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쌍용정보통신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발주한 340억원 규모의 ‘AI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 구축’ 1차 사업을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인천·광주·대전·울산·세종·강원·전북·전남·경북·제주 등 11개 시도교육청에 교사들의 수업을 지원하기 위한 AI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다. 쌍용정보통신은 디딤365, 버블콘, VTW, KT 등과 함께 플랫폼을 구축하게 된다. 이번 사업에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수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한 번의 로그인만으로 여러 에듀테크들을 쉽게 적용할 수 있는 ‘통합 블렌디드 수업 환경’ ▲학습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 수 있는 ‘지능형 학습 플랫폼’ ▲다양한 교육 콘텐츠와 서비스를 교실에서 쉽게 활용 가능한 ‘민간 에듀테크 서비스 유통 생태계’ 등이 포함된다. 플랫폼이 구축되면 학생들은 개인별 학습정보를 학습 포트폴리오로 활용하고, 학부모는 성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녀와의 소통 및 진로 논의 등에 활용할 수 있다. 학교에서는 학교 운영 방향성 등에 정보를 활용할 수 있으며, 교육청은 정책 의사결정의 기반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신장호 쌍용정보통신 대표는 “AI, 클라우드 분야의 기술력과 대형 공공 정보 시스템 통합 사업 전문성을 토대로 AI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 구축 1차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며 “앞으로 2차 사업과 지능형 학습, 에듀테크 사업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사이버보안
    • 종합
    2024-06-26
  • KAI, KF-21 20대 최초 양산계약 체결…2026년 말 공군에 납품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방위사업청과 한국형전투기 KF-21 최초 양산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KF-21 20대 납품과 후속군수지원(기술교범, 교육 등)을 포함해 총 1조9천600억원 규모이다. 이번 계약은 우리 기술로 우리의 영공을 지킨다는 자주국방의 국민적 염원이 현실화되고 한국 공군의 핵심전력이 될 KF-21이 본격적인 양산 단계에 들어선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KAI 관계자는 “현재 80%의 개발이 진행된 KF-21은 최초시험평가를 통해 항공기의 우수한 성능 및 안정성을 입증하고 이번 최초 양산계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KF-21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 등장 이후 처음으로 개발되는 전투기로 최신의 항전장비와 첨단소재, 기술들이 적용되어 있어 4.5세대 전투기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향후, KAI는 KF-21 기반 플랫폼 및 연관 무기체계 발전에 필요한 기술 개발 등 자체 준비를 보다 가속화하고, 나아가 유무인복합체계 기술 및 차세대 공중전투체계(NACS) 등 6세대 전투기로의 확장성을 통해 글로벌 시장 개척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 방위산업
    • 국내방산
    2024-06-26
  • [직업군인 사용설명서(431] ‘김정일 얼굴이 그려진 샌드백’과 동굴 수색을 추가한 예비군교장 사열①
    [시큐리티팩트=김희철 한국안보협업연구소장] 군사령관 조성태 대장의 군사전략 구상을 구현했던 공군비행장 방어 전술토의가 성공적으로 끝나자 기다렸다는 듯이 연초에 향토사단 부대들의 가장 중요한 업무인 예비군교장 사열이 예정되어 있었다. 그동안 먼저 시행한 인접 대대들의 사단장 사열은 해당 부대의 열정을 다한 노력 결과 매번 사딘징의 칭찬이 계속되었고, 상급부대 지시에 의해 타부대들은 사열한 부대를 방문하여 잘된 사항들을 벤치마킹하기에 바빴다. 특히 예년에 없었던 대공사격술 교장은 인접연대의 사단장 사열시 공중으로 이동하는 표적에 대해 리드를 적용한 대공사격술 훈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착안해 준비한 것은 당시에 대히트였다. 다행히도 청원대대에 부임전에 경기도 일산 부근에서 예비군 관리대대장으로 근무한 경험이 있는 부대대장 이완목 소령(3사14기)이 지팡이를 짚고 있는 필자를 대신해서 현장을 발로 뛰며 공휴일에도 직접 교장에 나와 확인하여 예하 23명의 예비군 중대장들도 동참하며 교장의 보수 및 정비작업을 함께해 어느 정도 준비가 되었다. 헌데 전술토의 다음날 교장을 지도 방문한 부연대장은 과목별 교장은 잘되어 있는데 단계별로 이동하며 훈련을 하기에는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각 교장이 지그재그식으로 배치되어 혼선이 생긴다며 사열을 앞두고 시간이 부족하지만 완벽하게 순환식으로 조정 배치하면 금상첨화(錦上添花)라는 개선책을 제시했다. 그동안 애써 준비했던 부대대장 이 소령도 “2%가 부족한 데 지금 바로 시정하자”고 건의했다. 필자의 생각도 같았다. 바로 4일 뒤인 월요일에 사단장의 교장사열이라 어쩔 수가 없이 전 교장을 순환식으로 재배치 조정 작업에 즉시 투입해야만 했다. 그동안 군사령부 전술토의에 집중했던 대대장이 현장을 확인하고 사열을 완벽하게 준비하기 위해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예비군 중대장들을 소집했다. 휴일 이틀 동안 교장에서 간판을 옮기고 좌석을 다시 배치해 조정하는 등 부연대장의 지적을 급하게 개선하는데 온 힘을 쏟았다. 그 결과 공군기지 방어 전술토의 성공적 개최에 이어 기대 이상의 점입가경(漸入佳境)이 되는 성과를 얻었다.(다음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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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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