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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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4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18일 국립5·18민주묘지서 거행
    [시큐리티팩트=강철군 기자] 국가보훈부는 5·18민주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자유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지켜낸 5·18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을 18일 오전 10시 국립5·18민주묘지(광주광역시 북구)에서 거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오월, 희망이 꽃피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기념식은 5·18민주유공자 및 유족, 정부 주요 인사, 학생 등 2천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여는 공연, 경과보고, 기념공연1, 기념사, 기념공연2,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순으로 약 45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기념식은 오월 영령들이 지켜낸 희망 위에서 꿈을 이어 나갈 미래세대들이 위로와 희망을 전달하고, 5·18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기억·계승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먼저, 여는 공연은 5·18민주화운동 희생자를 기억하고 추모하는 오월시 <당신 가고 봄이 와서>를 배우 서태화가 기념식 현장에서 낭독한다. 이어 5·18민주화운동의 진실과 전개 과정, 역사적 의미와 다짐을 담은 경과보고를 미래세대를 대표하여 5·18민주화운동 유공자의 후손과 조선대학교 학생이 전해준다. 기념공연1에서는 광주의 오월을 지켜낸 수많은 사람들 중 학생 희생자였던 고(故) 류동운, 박금희님을 소개하며 그들이 마지막까지 품었던 ‘오월의 희망’에 관한 이야기를 전남대학교 학생 대표들이 들려준다. 이어 음악극(뮤지컬) 배우 이건명이 어두운 현실을 직시하고, 세찬 바람도 뜨거운 가슴으로 맞섰던 오월의 어린 영령들이야말로 아름다운 사람들이었음을 기억하며 추모의 마음을 담아 김민기의 곡 ‘아름다운 사람’을 노래한다. 또한, 5·18민주화운동 학생 희생자들의 출신학교 후배 학생들이 객석의 유족과 참석자들에게 이팝나무 꽃다발을 전하며 위로하고, 오월이 피워낸 희망을 모두 함께 기억하자는 의미를 전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기념공연2에서는 오월의 영령들이 품었던 꿈과 바람을 이어가기 위해 오늘의 세대가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함께’를 영상으로 보여준 뒤, 광주시립합창단과 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연합하여 대합창곡 ‘함께’를 노래한다. 끝으로, 참석자가 함께 손을 맞잡고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는 것으로 기념식이 마무리된다.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44년 전 광주의 희생과 헌신 위에 서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면서 “이번 기념식을 통해 우리 국민과 미래세대들이 5·18민주화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계승함으로써, 오월 영령들께서 지켜낸 희망 위에서 더 큰 꿈과 희망, 그리고 하나되는 대한민국을 꽃피우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외교안보정책
    • 종합
    2024-05-17
  • 韓英 주최, 'AI 서울 정상회의' 21일 개막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인공지능(AI) 서울 정상회의'와 'AI 글로벌 포럼'이 열린다고 17일 밝혔다. AI 서울 정상회의는 지난해 11월 영국 블레츨리 파크에서 처음 열린 'AI 안전성 정상회의'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회의로, 한국과 영국이 공동 주최한다. AI 글로벌 포럼은 윤석열 대통령이 UN 총회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등에서 글로벌 AI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제안한 바 있으며, 우리 정부가 단독으로 주최하는 행사다. AI 서울 정상회의는 정상 세션과 장관 세션으로 구성된다. 정상 세션에는 주요국 정상과 국제기구 수장, 빅테크 대표가 참석한다. 정상 세션은 21일 오후 8시 30분부터 90분간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세션 주제는 'AI 안전성 정상회의를 토대로, 혁신적이고 포용적인 미래로'로, 한·영 양국 정상이 회의를 공동으로 주재한다. 과기정통부 송상훈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이날 광화문에서 열린 배경 브리핑에서 "지난해 영국에서 열린 AI 안전성 정상회의가 AI 위기 대응에 집중했다면, 이번에는 AI 안전뿐만 아니라 혁신, 포용으로 확대해 AI 거버넌스의 3대 목표로서 안전·혁신·포용을 국제사회에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과 미셀 더낼란 영국 과학혁신기술부 장관이 공동으로 의장을 맡는 장관 세션은 오는 22일 오후 서울 홍릉의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대면으로 열린다. 이날 19개국 이상의 정부, 산업계, 학계 및 시민사회 주요 인사들이 참여해 AI 안전성 확립 역량 강화와 지속 가능한 AI 발전 촉진이라는 주제로 논의한다. 한편 AI 글로벌 포럼은 22일 오전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후까지 이어진다. 고위급 라운드테이블과 전문가 세션으로 구성되며 오후 전문가 세션은 일반 국민도 유튜브로 청취할 수 있다.
    • 사이버보안
    • 종합
    2024-05-17
  • [김희철의 CrisisM] 6‧25남침전쟁영웅, ‘마지막까지 진지를 사수하다 순국한 호국의 별’ 윤길병 소령
    [시큐리티팩트=김희철 한국안보협업연구소장] 국가보훈부는 1953년 6월, 강원도 인제군 서화면 북방 812고지 전투에서 북한군과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면서 마지막 순간까지 진지를 사수했던 윤길병 대한민국 육군 소령(당시 대위)을 ‘2024년 5월의 6‧25남침전쟁영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경주시 출생(1931년)의 윤길병 소령은 안동사범학교를 졸업하고 모교인 경주 건천초등학교 교사로 근무 중 6‧25남침전쟁이 발발하자 육군에 자원입대, 육군종합학교를 거쳐 1951년 1월20일 소위로 임관하였다. 이후 국군 제6사단 제2연대 소대장으로 배속되어 사창리전투(강원도 화천군), 용문산전투(경기도 양평군)에 참전하여 공훈을 세웠다. 1953년 1월30일, 국군 제12사단 제3대대 제10중대장으로 부임한 그는 정전협정 체결을 목전에 둔 1953년 6월 강원도 인제군에 펼쳐진 중동부전선을 지키고 있었다. 사단의 방어선은 인제로 향하는 주요 접근로인 서화리 계곡을 내려다보는 곳이었고, 북한군이 방어선 주변 고지대를 차지하고 있어 주저항선이 항상 적에게 노출되는 악조건이었지만 가장 중요한 지점인 812고지를 지켜내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맡고 있었다. 6월1일, 북한군 제45사단이 812고지에 대대적인 공격을 감행하자 제37연대장 김재명 대령은 고지 정상을 지키던 제3대대에 “여하한 어려움도 극복하고 현 주저항선을 확보하라”는 명령을 하달했고, 대대원들은 이미 812고지 일대에 배치되어 전투 태세를 갖추고 있었다. 북한군의 공격은 812고지의 우일선에 위치한 제10중대 진지에 집중되어 윤길병 소령은 중대원들과 치열한 백병전을 벌였다. 무명고지를 둘러싼 제10중대의 승전에도 불구하고 812고지를 사수하던 국군의 상황은 점차 불리해졌고 고지 정상을 뺏고 뺏기는 치열한 전투가 이어졌다. 이에 1953년 6월 5일, 북한군은 812고지 우측의 무명고지에 2개 중대를 투입했고 고지를 사수하던 제10중대는 적의 파상공세에 맞서 격전을 벌였지만, 북한군이 추가 병력을 투입하면서 중대의 방어선이 고지의 정상 부근까지 물러서게 되었다. 이에 윤길병 소령은 정상만큼은 고수하기로 결심하고 지휘소를 중심으로 사주방어를 하도록 부대원들에게 명령했다. 윤길병 소령은 생사를 초월한 채 마지막까지 화력을 퍼부었지만 적에게 포위되어 부대원을 이끌고 동굴 진지로 들어가 최후의 항전을 벌였다. 그는 적의 항복 강요를 거부하고 마지막 순간까지 진지를 사수하다 결국 전사했다. 하지만 국군은 재공격하여 6월8일 무명고지 정상을 탈환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윤길병 소령의 공적을 기려 화랑무공훈장 수여와 1계급 특진, 충무무공훈장(1953년)을 추서하였다. 윤길병 소령은 현재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되어있으며, 2006년 6월에는 모교인 경주 건천초등학교 교내에 ‘육군 소령 윤길병 상’이 건립되어 그의 공적을 후대에 전하고 있다.
    • 소통시대
    • CRISIS M
    2024-05-17
  • 인천국제공항 업무 혁신, 삼성SDS 생성형 AI가 책임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 임직원들 업무 혁신 도구로 삼성SDS ‘브리티 코파일럿(Brity Copilot)’이 선정됐다. 16일 삼성SDS에 따르면 삼성SDS는 지난 14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업무의 하이퍼오토메이션(초자동화) 혁신을 위해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이하 TTA)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영상회의 솔루션 및 생성형 AI 서비스 제공 ▲생성형 AI를 활용한 공항공사 업무 효율화 지원 ▲AI 기술의 안정적 도입을 위한 검증 및 지원 등 공항공사 임직원들의 업무 혁신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삼성SDS는 인천국제공항공사에 영상회의 솔루션 ‘브리티 미팅’과 기업의 공통 협업업무를 생성형 AI로 자동화하는 브리티 코파일럿을 제공한다. 또 삼성SDS 솔루션을 활용한 서비스 개발 및 테스트 환경 제공, 디지털 신기술을 공동 발굴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임직원들은 브리티 코파일럿을 통해 영상회의 중 ▲실시간 자막(한/영) 및 번역(13개 언어) ▲회의 전체 내용 자막 스크립트 ▲회의록 작성 및 실행 방안(Action Item) 도출 등 다양한 AI 기능을 업무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브리티 코파일럿의 높은 한국어 인식 정확도와 실시간 번역 기능은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이 많은 인천국제공항공사 업무에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브리티 코파일럿은 회사 업무를 하면서 가장 빈번하게 사용하는 메일, 메신저, 미팅, 문서관리 등 기업의 공통 업무를 지원하는 협업 솔루션에 생성형 AI 기술을 적용한 서비스다. 황성우 삼성SDS 황성우 대표이사는 “삼성SDS의 생성형 AI 서비스로 인천국제공항공사 업무 혁신을 도울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인천국제공항공사의 하이퍼오토메이션 혁신 및 디지털 전환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사이버보안
    • 종합
    2024-05-16
  • 롯데이노베이트, 미국 전기차 충전 시장 진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롯데이노베이트가 북미 전기차 충전 인프라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다.롯데이노베이트는 최근 미 현지 법인 'EVSIS America'를 설립했다고 16일 밝혔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이미 캘리포니아주에 1천여 평 규모의 공장 부지를 확보했다. 상반기 내 모든 생산 라인 가동 준비를 마치고 하반기부터 북미 전역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현지법인 EVSIS America에서는 지난 1월 EVSIS가 CES 2024에서 선보인 180kW, 400kW의 초급속 충전기를 주력 생산한다. EVSIS America는 북미 시장 판매를 위해 삼성물산 상사부문을 판매 파트너로 선정했다. 삼성물산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북미시장에서의 전기차 충전기 마케팅, 판매 영역을 담당한다. 고두영 롯데이노베이트 대표이사는 “'EVSIS America'는 전기차를 비롯한 한국기업들의 관련 모빌리티 인프라 역량을 글로벌 시장에서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국내외에서 검증된 EVSIS 충전기와 삼성물산의 차별화된 글로벌 네트워크 시너지로 반드시 북미시장에서 선두권의 사업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 사이버보안
    • 종합
    2024-05-16
  • ‘韓美 최강 전투기’ 한반도 상공서 연합 훈련
    [시큐리티팩트=강철군 기자] 현존하는 세계 최강 전투기들이 한반도 상공에서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16일 공군에 따르면, 미 공군의 F-22 ‘랩터’ 2대와 한국 공군의 F-35A 스텔스 전투기 2대가 충청지역 상공에서 근접 공중전투 기동훈련을 했다. 훈련은 양국 전투기가 공격과 방어 역할을 번갈아 맡으며 대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F-22가 한반도에서 우리 공군 전투기와 모의 공중전을 벌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미 국방부는 국방영상정보배포서비스(DVIDS)를 통해 제19 및 제199원정 전투비행단소속 미 공군 F-22 여러 대가 지난 13일 한국 군산 공군기지에 착륙했다고 밝힌 바 있다. F-22가 공개적으로 한국에 온 것은 지난해 10월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서울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ADEX) 2023'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연합훈련 참여를 기준으로 하면 지난해 2월 서해 상공에서 F-35B와 F-16CM, 우리 공군의 F-35A 등 전투기와 함께 편대비행한 후 1년 3개월 만이다. F-22는 스텔스 기능이 뛰어나 적의 방공망을 뚫고 깊숙이 침투해 정밀 타격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한편 대한민국 공군은 17일부터 24일까지 청주 제17전투비행단에서 2024 전반기 '소링 이글'(Soaring Eagle) 훈련을 실시한다. '소링 이글'은 2008년부터 한국 공군 단독으로 연 1∼2회 실시돼 왔다. 공중전투사령부 주관으로 열리는 훈련에는 F-35A, F-15K 등 60여대의 항공전력이 참여한다. 이번 훈련에서는 ▲적의 전투기와 무인기 침투, 순항미사일 발사 등에 대응하는 방어제공훈련 ▲도발 징후를 파악한 뒤 적의 이동식 발사대(TEL) 등 도발 원점을 사전에 파괴하는 항공차단훈련 등이 시행된다. 이 훈련에는 공군작전사령부 우주작전대대도 처음 참가한다. 이들은 적 전자기 간섭을 감시하고 적 전파 교란 장치의 위치를 공유하며 아군의 임무 완수를 지원한다.
    • 외교안보정책
    • 국방
    2024-05-16
  • [직업군인 사용설명서(414] 재활치료의 위기를 호기로 만드는 비법⑭
    [시큐리티팩트=김희철 한국안보협업연구소장] 필자는 유난히도 ‘37’이라는 숫자와 많은 인연을 갖고있다. 육사 37기로 임관했고, 또 37사단의 대대장 자원으로 부임했으며, 전입후에 자만과 교만에 빠져 과신하며 지팡이를 던져버리고 무리하게 다니다가 불융합에 의한 대퇴부 재골절로 다시 수술을 받고 37일동안 입원했다. 바로 전해 4월에 발생한 대형교통사고로 인한 병원치료를 마치고 부대로 복귀했을 때 주변 선배들이 재활 치료 기간이 많이 남아있어 바로 대대장 취임은 어려우니 차라리 6개월간의 ‘군사영어반’에 입교하여 교육을 받으며 재활치료를 한후에 대대장으로 취임하라는 제안에 따라 본의 아니게 영어교육을 받는 혜택을 누렸었다. 이번에도 퇴원을 앞두고 회복할 수 있는 재활치료 시간이 필요했는데 궁여지책(窮餘之策)으로 생각해낸 군수관리학교 8주간의 ‘군수기능통합관리과정 제95-4기’ 교육이 종합행정학교 군사영어반에 이어 최후의 피난처가 되었다. 또한 작전직능의 장교가 군수분야까지 섭력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했다. 당시에 장교들이 전 직능의 임무를 다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한다는 취지에 따라 잠시동안 공통 주특기로 바뀌었지만, 제95-4기과정에 참석한 학생장교들은 대부분이 군수직능 중령급 장교들로 이미 군수참모 직책을 경험했거나 곧 참모로 부임할 자원들이었다. 따라서 작전직능으로 군수분야 문외한(門外漢)인 필자는 수업을 따라가기가 매우 힘들었고 함께 교육받는 선배들과 수호천사 라파엘이었던 동기 이00중령의 도움이 없었다면 무의미하며 고통스럽고 어려운 시간이 될 수도 있었다. (다음편 계속)
    • 소통시대
    • 직업군인 사용설명서
    2024-05-16
  • 국방부, '국방의대' 설립 추진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국방부가 우수한 군 의료진 확보를 위해 국방의대 설립을 추진한다. 16일 국방부 관계자에 따르면 국방의대는 장기 군의관 확보 차원에서 여러 방안 중 하나로 검토 중이며 이르면 올해 안에 연구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다. 군의관 복무는 단기(3년)와 장기(10년)로 구분된다. 이중 장기 복무(10년) 지원자는 최근 10년간 한 자릿수에 머물렀다는 게 군 관계자 설명. 실제로 지난해 7월 기준 전체 군 의료기관에 근무하는 군의관 2천400여 명 가운데 장기 군의관은 7.7%에 그쳤다. 이 같은 결과는 군 의료진의 숙련도 저하로 이어지고 있다. 국방부는 국방의대가 설립되면 군 의료 수준 향상뿐 아니라 공공의료 강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 외교안보정책
    • 종합
    2024-05-16
  • 솔트웨어, 코드프레소에 AWS 구축 성공… 해외 진출 K-IT 기업 최적 지원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솔트웨어는 자사가 지원하는 서비스를 통해 고객사인 코드프레소가 아마존웹서비스(AWS)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14일 밝혔다. 코드프레소는 글로벌 IT역량관리 HR SaaS 기업으로 ▲IT 개발자들을 위한 직무 역량 정량 평가 및 교육 ▲데이터 기반 역량 관리 ▲글로벌 데이터 기반 채용 플랫폼을 제공한다. 코드프레소는 이번 AWS 도입을 통해 자사 HR SaaS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기업의 IT 역량 관리 스마트화에 최적화된 제품인 개발자 직무 기반 정량 역량 평가 및 교육부터 IT 인재 관리, 글로벌 개발자 채용 플랫폼까지 고도화할 예정이다. 코드프레소는 AWS 도입을 통해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에 서비스를 최적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근 솔트웨어 대표는 “코드프레소와 마찬가지로 국내에서 해외로의 확장을 준비하는 기업에 최적 AWS 서비스를 지원하는 데 사내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IT 분야의 클라우드 도입을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사이버보안
    • 종합
    2024-05-14
  • 과기정통부, 세계 최초 첨단항공교통(AAM) 국제 사실표준화기구 출범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4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Sky31 컨퍼런스 홀에서 세계 최초 첨단항공교통 (AAM)분야 국제 사실표준화 기구 G3AM(Global Association for Advanced Air Mobility) 출범식을 개최했다. AAM은 단거리 중심의 도심항공교통(UAM)과 중·장거리 중심의 지역 간 항공교통(RAM, Regional Air Mobility)을 포괄하는 항공교통을 의미한다. 교통권 확대, 기존 교통수단의 환경 문제 해소 등 차원에서 미래형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기술이다. AAM은 인공지능(AI), 이동통신, 데이터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이 적용되므로 상호운용성·신뢰성·지속가능성 등을 위한 국제표준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 분야이다. 오늘 출범한 G3AM은 정보 공유체계, 교통관리 및 운항통제, 필수 항행 성능 등 여러 분야에서 새로운 표준을 개발·유지·관리한다. 상호운용성과 호환성을 보장하는 사실표준화를 추진하기 위해 국내 전문가가 주도적으로 설립한 국제 사실표준화 기구이다. G3AM의 창립회원으로는 대한항공, 인천국제공항공사, 파인브이티로보틱스, 한화시스템, 한국공항공사, 현대자동차, 이동통신 3사 등 AAM 관련 핵심 국내 기업 63개와 AAM 분야 다국적 기업 Onesky(美), Skyports(英), Padinagroup(美), ANRA Technologies(美)가 참여했다. 또한, Joby Aviation(美), Volocopter(獨) 등 다국적 기업들도 G3AM 회원가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출범 기념 컨퍼런스에서 대한항공이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실증 성공사례를, 한화시스템과 한국항공우주산업이 차세대 전기추진 수직 이착륙 비행체(eVTOL) 및 미래 항공 기체(AAV)를, 이동통신 3사(SKT, KT, LGU+)에서 AAM 사업 추진 동향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지난해 G3AM의 회원으로 가입한 버티포트 분야 세계선도기업 Skyports에서 버티포트 인프라 개발현황에 대해 소개했다. 전영수 과기정통부 국장은 “첨단항공교통 분야는 디지털 기술 표준을 통해 우리나라가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는 영역”이라며 “G3AM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사실표준화기구로 자리 잡아, 첨단항공교통 기술 발전과 생태계 조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사이버보안
    • 종합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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