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1-2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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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온시큐어, 자회사 라온화이트햇 합병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라온시큐어는 16일 개최한 임시주주총회에서 자회사 라온화이트햇과의 합병계약 승인의 건을 가결시켰다고 공시했다. 합병 법인명은 기존과 동일한 라온시큐어로 유지되며, 합병 기일은 오는 12월 1일이다. 회사는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자사가 보유한 라온화이트햇의 지분 약 49.8%에 대한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다. 또한 신주 발행 물량 중 45%는 일정기간 동안 보호예수가 설정돼 합병 직후 실제 유통 가능한 신주 물량은 전체 발행주식 대비 5% 내외로 전망된다. 라온시큐어는 알짜 자회사인 라온화이트햇과의 합병을 통해 다양한 시너지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우량한 재무구조 구축을 비롯해 인적, 물적 자원 통합에 따른 경영 효율성 향상, 동일 업종 주력 사업 통합에 따른 시장 경쟁력 강화, 외형 확대를 통한 자금 조달 증대, 실적 상승을 기반으로 한 주주가치 제고 등을 기대하고 있다. 라온화이트햇은 블록체인 기반 인증(BaaS), 디지털 인증(IDaaS), 화이트햇 컨설팅 서비스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옴니원 통합인증 서비스를 통해 모바일 신분증, 디지털 증명서, 사설 인증 및 블록체인 기반 VC(Verifiable Credential) 인증ᆞ검증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옴니원 통합인증 서비스는 공인인증서를 대체하는 수많은 민간 간편 인증 서비스들을 하나의 통합된 창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국가 공인 모바일 운전면허증, 공무원증, 국가보훈등록증 등 다양한 모바일 신분 인증도 지원하고 있다. 라온시큐어는 사업 확대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회사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반 증명서 발급 플랫폼 ‘옴니원 디지털 ID’를 출시해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남미 등 해외 국가 대상의 디지털 신분증 플랫폼 체계 구축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내년 하반기에는 양자내성암호(PQC) 제품을 출시해 보안 시장에서의 선도적 입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순형 라온시큐어 “이번 합병을 계기로 탄탄한 보안 솔루션에 블록체인 인증 기술력을 더해 글로벌 블록체인 인증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오는 2030년 5000억원 매출 달성을 목표로 성장 모멘텀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사이버보안
    • 종합
    2023-10-17
  • 트렌드마이크로, 국내 최대 클라우드 보안 컨퍼런스 ‘CLOUDSEC 2023’ 개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트렌드마이크로가 오는 24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클라우드 보안 컨퍼런스 ‘클라우드섹 2023(CLOUDSEC 2023)’을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전 세계 클라우드 보안 전문가들과 업계 리더들이 참여하여, 국내외 기업 관계자들의 기조연설을 포함한 19개의 세션이 진행된다. 아마존웹서비스(AWS), SK쉴더스, LG CNS, 메가존클라우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 클라우드 및 사이버 보안분야를 선도하는 파트너들은 개별 세션을 통해 보안 업계 동향과 보안 영역에 따른 솔루션, 보안 통합 전략 등 클라우드 산업의 핵심 현안에 대한 인사이트를 발표할 예정이다. 마이크 밀너(Mike Milner) 트렌드마이크로 클라우드 테크놀로지 부사장은 기조연설에서 “클라우드 위험은 비즈니스 위험입니다”라는 주제로 새로운 위협에 대해 공유하고 보안에 대한 결합된 접근 방식을 통해 향후 위협에 대한 탄력성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컨퍼런스는 세 가지 트랙으로 나뉘어 5개씩 총 15개의 강연이 진행된다. 트렌드마이크로는 클라우드 공격 표면 위험 관리 및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보안, EDR/XDR/ASRM의 융합적 전략, 제로 트러스트를 통한 보안 환경 지속성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진행한다. 김진광 한국 트렌드마이크로 지사장은 “클라우드 자산이 증가하고 클라우드 플랫폼 및 서비스가 다양해진 결과 네트워크 환경에 대한 보안 위협이 증가하는 가운데, 안전한 디지털 환경 구현을 위한 새로운 클라우드 보안 대책과 위험 관리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클라우드 보안 업계의 리더 및 전문가와 함께 최신 산업 트렌드와 대응 전략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누는 글로벌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부연했다.
    • 사이버보안
    • 종합
    2023-10-17
  • [ADEX 2023] STX엔진, 지능형 해안 감시 레이더 출품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STX엔진은 오늘부터 22일까지 성남 서울공항에서 개최되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3)’에 참가한다. STX엔진은 이 행사에 하이브리드 엔진 시스템, K1A2 전차 성능 개량용 개발 엔진, K9 자주포 엔진, 그리고 지능형 해안 감시 레이더-II 등을 선보인다. 최초로 공개하는 하이브리드 엔진 시스템은 군용 장비 디젤 엔진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상태 기반 정비를 결합한 혁신적인 기술로, 연료 효율성 향상과 함께 순간 가속도 향상 및 최적의 정비 시스템을 제공한다. 또한 K1A2 전차 성능 개량용 개발 엔진인 ‘SMV 1360’과 K9 자주포 엔진(MT881)을 소개한다. 그 중 SMV 1360 엔진은 전차의 방호력 및 기동력 향상을 위해 독자적으로 개발 중이며, 전자식 커먼레일을 적용해 기존 전차 엔진 대비 13% 출력이 향상됐다. 이밖에 차세대 해안 감시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반도체 소자를 활용한 고해상도·고정밀 레이더인 해안 감시 레이더-II도 전시한다. 이상수 STX엔진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 독보적인 방위산업용 엔진 생산 개발 능력과 전자통신장비의 높은 기술력을 선보이고, 국방 분야에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방위산업
    • 국내방산
    2023-10-17
  • 엠로, 외교부 ‘APEC 중소기업 공급망 포럼’ 참가…디지털 기술을 통한 공급망 위기 대응방안 공유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엠로가 지난 13일 외교부에서 개최한 ‘아태지역 중소기업 공급망 포럼(Supply Chain Forum for MSMEs in the Asia-Pacific)’에 참여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공급망 위기 대응 방안과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아태지역 중소기업 공급망 포럼’은 APEC 회원국 정부 관계자, 중소기업 및 디지털 관련 학계 전문가 등 다양한 민∙관 이해관계자들이 모여 아태지역 내 중소기업들이 겪고 있는 공급망 위기를 진단하고 디지털 기술을 통한 해결책과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엠로는 외교부 초청으로 이번 포럼에 참석했으며, 영업본부 천길웅 상무가 ‘디지털 기술을 통한 중소기업 공급망 위기 대응 및 개선 사례’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천 상무는 발표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공급망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가운데 여전히 많은 중소기업들이 이에 대한 준비가 미흡하다는 점을 짚으며 ▲원자재 가격 변동을 반영한 납품체계 개선 ▲원자재 가격 및 수급 리스크에 대한 예측 체계 도입 ▲수요예측 기반의 재고 관리체계 도입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주요 자재의 가격 변동 추이와 미래의 제품 수요 등을 예측하는 엠로의 다양한 AI 소프트웨어를 비롯해 클라우드 기반의 공급망관리 서비스와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결합한 공급망 금융 플랫폼, 10월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하도급법 개정안에 대비해 엠로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납품대금 연동제 솔루션 등을 통해 기업들이 공급망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사례도 함께 소개했다.
    • 사이버보안
    • 종합
    2023-10-16
  • 방사청-해양경찰청, 무기쳬계 획득 상호 협력 강화 업무협약 체결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방위사업청은 지난 13일 해양경찰청과 ‘무기체계 획득 및 장비도입 분야 상호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무기체계 획득 및 장비 도입에 필요한 정책 계약제도, 사업관리 사항을 공유한다. 국가안보와 해양경찰 업무에 필요한 최신 장비를 효율적으로 도입하기 위해 함정, 항공기 등과 같은 핵심 장비의 도입과 관련된 정책 및 제도를 공유하고, 이를 위한 정기적 협력채널을 구축할 계획이다. 두 기관은 함정 항공기 도입 관련 전문인력을 상호 지원하고, 해양시험 활동을 공조한다. 사업관리에 전문적인 역량을 갖춘 인력을 각 기관의 사업제안서 평가, 기술검토 등에 상호 지원하여 사업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무기체계 해양시험 시 어선 소해 등 해상 안전 활동도 협력 수행할 방침이다. 협약을 통해 함정 항공기 공동 수출 등 수출 시장 다변화를 위한 협력 강화에도 나선다. 양 기관은 무기체계 획득 및 장비도입 업무를 수행하는 인력을 대상으로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협력할 계획이다.
    • 방위산업
    • 종합
    2023-10-16
  • [ADEX 2023]대한항공, 스텔스 무인기 등 다양한 플랫폼 출품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대한항공이 17일부터 22일까지 엿새 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Seoul ADEX) 2023’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ADEX는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한국방위산업진흥회, 코트라(KOTRA)가 주최하고 국방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등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 방위산업 전시회다. 전 세계 35개국 550개사가 참여한다. 대한항공은 야외 전시장에 중고도 무인기 실기체와 사단무인기, 발사대, 지상 통제 차량 등을 전시하고, 실내 전시장에는 다목적 스텔스 무인기, 저피탐 무인 편대기, 전술급 사단 무인기 등 다양한 플랫폼을 선보인다. 발사체 및 군용기 성능개량 사업까지 아우르는 체계종합업체로서 비전을 선보일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항공우주사업본부를 중심으로 국내 무인항공기 분야를 주도하고 있다. 2014년 국내 최초 군용 무인기 형식인증을 받고 2018년 사단 정찰용 무인기 감항 인증을 획득하는 등 무인기 개발에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를 해왔다. 미래 성장 동력인 스텔스 기술과 우주 발사체 연구개발에도 참여하고 있다. 1979년부터는 우리 군과 미군 군용기 5천 대 이상을 창정비하고 군용기 성능개량을 수행해 왔다.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미래 핵심 기술을 주도해 우리나라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다.
    • 방위산업
    • 국내방산
    2023-10-16
  • [ADEX 2023] GE에어로스페이스, 첨단 엔진 솔루션 소개… 美 B-52 전략폭격기도 행사 참가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GE에어로스페이스는 17∼22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서울 ADEX 2023'에 참가해 한국의 국방력 증대와 항공 산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첨단 엔진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GE에어로스페이스는 ADEX에서 한국형 전투기 KF-21,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 수리온 KUH 기동헬기 등 한국의 군용 항공기 개발 엔진 파트너로서 한국 방위산업과 오랜 기간 맺어온 파트너십을 강조한다. 김영제 GE에어로스페이스 코리아 사장은 "지난 45년이 넘는 동안 한국의 국가 안보와 산업의 신뢰받는 동반자로 함께하고 있어 자랑스럽다"며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국내 유수의 항공우주 기업 및 고객과 협력을 통해 한국 항공·방위 산업 성장을 지원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 공군의 대표적 전략자산인 B-52 '스트래토포트리스' 폭격기도 '2023 서울 ADEX'에 참가한다. B-52는 행사 첫날인 17일 오전 개막식 때 서울공항 상공을 비행할 예정이다. B-52는 행사 참석자들이 육안으로 볼 수 있을 정도로 낮은 고도에서 비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이번 ADEX 기간 B-52의 지상 전시는 이뤄지지 않는다.
    • 방위산업
    • 해외방산
    2023-10-16
  • 에지오, 고급 애플리케이션 보호 및 성능 최적화 솔루션 출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에지오(舊 라임라이트 네트웍스)는 애플리케이션 성능 최적화 솔루션인 ‘애플리케이션 보호 및 성능 번들’을 출시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이 솔루션은 기존의 복잡한 과금 구조와 사이버 공격을 받았을 때 추가 요금, 계절적 트래픽 급증과 관련된 예측할 수 없는 비용 발생을 제거하여 예측 가능한 월간 사용 비용 안에서 웹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최적화하면서 보안 위협으로부터 기업을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고객은 자신에게 적합한 모든 접속 포인트에서 사이트, 성능, 보안 등 에지오 애플리케이션의 전체 제품군을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에는 이벤트 모니터링, 위기 지원, 에지오 고객 포털 액세스 등이 포함된 에지오 SOC에 대한 액세스가 포함되어 있다. 에지오 애플리케이션 번들은 추가 기능 및 서비스 제공 여부에 따라 무료, 프로페셔널, 엔터프라이즈, 프리미어 등의 4가지 버전으로 제공된다. 리차드 유(Richard Yew) 에지오 보안 제품 관리 총괄 디렉터는 "에지오는 애플리케이션 보호와 성능을 최적화할 수 있는 솔루션 번들을 제공하여 고객들이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하는 동시에 성능을 극대화하고, 원활하게 운영되는 데 필요한 엔터프라이즈 지원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에지오의 새로운 가격 모델은 고객의 비즈니스 성장에 따라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으며, 더 많은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하기 위해 추가적인 기능과 지원을 사용할 수 있다. 에지오는 고객과 함께 성공하는 것을 목표로 상호 이익이 되는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이어나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 사이버보안
    • 종합
    2023-10-16
  • 국방부, ‘2023 서울안보대화’ 개최
    [시큐리티팩트=강철군 기자] 국방부는 ‘2023 서울안보대화(SDD, Seoul Defense Dialogue)’를 17일부터 19일까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올해로 출범 12주년을 맞이한 ‘서울안보대화’는 한반도 평화와 역내 안보협력 증진에 기여하고자 2012년부터 국방부 주관으로 개최하는 고위급 다자회의체로서, 올해는 5개국(호주, 말레이시아, 몽골, 브루나이, 피지) 장관급 인사를 포함하여 총 56개국 및 2개 국제기구에서 8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서울안보대화의 대주제는 ‘자유‧평화‧번영을 향한 협력과 연대’로서, 인류 보편적 가치인 자유, 평화, 번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국제사회의 협력과 연대가 필수적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18일 오전 9시에 열리는 개회식은 신원식 국방부장관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오세훈 서울시장의 영상 환영사,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의 축사에 이어,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기조연설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본회의에서는 북핵 위협과 국제사회의 대응, 인도-태평양지역의 자유‧평화‧번영, 글로벌 안보환경의 변화와 국제협력 방안 등을 다루고, 특별세션에서는 해양안보, 방위산업, 인공지능 기술의 군사적 사용 등의 주요현안과 정전 70주년의 의미에 대해 다룬다. 특히 올해 행사는 국내 최대 방산전시회인 ‘서울 ADEX 2023’(10.17~22)과 같은 시기에 개최돼 국방협력과 K-방산 확대 성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국방부는 기대한다.
    • 외교안보정책
    • 종합
    2023-10-16
  • CyberLink, 한화비전 Wisenet WAVE VMS에 AI 안면인식 기술 제공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CyberLink는 한화비전의 Wisenet WAVE VMS에 자사의 ‘FaceMe® Security’를 적용했다고 16일 밝혔다. FaceMe® Security는 한화비전 Wisenet WAVE를 통해 AI 안면인식 기능을 제공하게 된다. Wisenet WAVE 사용자는 차단 목록에 있는 인물 감지, 실시간 알림, 직원 출입 통제 기능 및 최적화된 얼굴 검색을 통해 기존의 스마트 보안과 출입 통제 인프라를 간편하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 됐다. Wisenet WAVE VMS는 Wisenet 비디오/오디오 분석 기능을 통해 한화 카메라를 모니터링, 기록, 관리하는 가볍고 확장 가능한 비디오 관리 시스템이다. 한화비전은 단순하고 안정적이며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플러그인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FaceMe’를 선택했다. FaceMe® Security 도입으로 WiseNet WAVE 사용자는 NIST에서 검증한 99.83%의 놀라운 정확도를 자랑하는 안면인식 기술과 스푸핑 방지 테스트 보증 및 규정 준수를 위한 iBeta Level 2 인증을 받은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한화비전의 북미 기술 파트너십 관리자 마크 하인츠만(Mark Heintzman)은 “CyberLink의 안면인식 플러그인은 Wisenet WAVE VMS 내에서 얼굴 식별, 검색 및 포렌식에 활용할 수 있는 강력한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 사이버보안
    • 종합
    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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