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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내달 24일 ‘2024 방위산업 채용정보 박람회’ 개최
-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방위사업청은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함께 다음달 24일 경남에 위치한 컨벤션센터에서 '2024 방위산업 채용정보 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8회차를 맞는 이 박람회는 방위산업 분야에 관심 있는 구직자에게 채용뿐만 아니라 더욱 다양하고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일자리 박람회'에서 '채용정보 박람회'란 이름으로 바뀌었다. 방사청은 이번 박람회에 현대로템, 대한항공, SNT다이내믹스 등 방산업체를 비롯한 방위산업 관련 30여 개 기업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올해 온라인 박람회에서 새롭게 선보인 '공개 인재 검색' 기능을 통해 구직자가 공개 이력서를 등록하면 기업이 직접 구직자에게 면접 제의를 할 수 있다. 오프라인 박람회에선 기업별 채용 상담, 현장 면접, 채용설명회뿐만 아니라 구직자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자기소개서·면접 특강 및 1대 1 취업 컨설팅과 이미지 메이킹, 이력서 사진 촬영 등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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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내달 24일 ‘2024 방위산업 채용정보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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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건군76주년 국군의 날 맞아 최영재와 에이전트 H 홍보대사 위촉
- [시큐리티팩트=강철군 기자] 국방부는 오는 10월 1일 국군의 날 행사를 앞두고 군(軍) 출신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최영재 씨와 에이전트 H(본명 : 황지훈) 씨를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위촉패를 전달받은 최영재와 에이전트 H 씨는 앞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이번 국군의 날 행사 콘셉트에 맞추어 다양한 이벤트 및 행사에 동참하고, 재능기부 등으로 국군의 날과 관련된 홍보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육군 대위로 전역한 최영재 씨는 군 복무 중 군 특수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바 있다. 강철부대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최씨는 현재 방송 출연과 더불어 학교, 경찰 등의 관공서에서 활발한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최씨는 “영예로운 홍보대사에 위촉된 만큼 사명감을 가지고 국군과 국민이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에이전트 H 씨는 군 복무 중 해군 특수전전단 특수임무대대원으로 근무하며 청해부대 파병 등 전문지식과 실전 경험을 쌓은 바 있다. 방송 및 유튜브를 통해 대중들로부터 인지도를 얻은 에이전트H 씨는 ”국민들이 국군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참여와 관심을 높이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위촉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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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건군76주년 국군의 날 맞아 최영재와 에이전트 H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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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비밀번호 필요 없는 패스키 인증 시스템 SaaS로 제공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SK텔레콤이 비밀번호 없이 손쉽게 로그인∙인증이 가능한 패스키 인증시스템을 서비스형SW(SaaS) 기반으로 도입을 원하는 기업에 제공한다. 패스키는 비밀번호 대신 공개키 암호화 알고리즘을 통해 인증 및 로그인을 가능케 하는 글로벌 표준(W3C, Fido Alliance) 기술이다. 개인 사용자는 비밀번호를 설정하거나 외울 필요 없이 이용하는 디바이스가 지원하는 인증방식(생체 인증, 핀 번호 등)을 통해 간편하게 로그인이 가능하다. SKT는 지난 2023년 패스키 인증시스템을 직접 개발해 본인확인 서비스 앱인 패스(PASS)에 적용하고 있다. SKT 패스키 도입을 원하는 기업은 SKT 패스키 SaaS 포털에 공개되어 있는 가이드와 API를 활용해 패스키 개발 및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 일반 사용자도 패스키 생성 및 로그인 데모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SKT 패스키 SaaS는 PC∙스마트폰∙웹∙앱 등 다양한 서비스 환경에서 제약 없이 손쉽게 패스키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패스키 인증이 적용된 서비스에 사용자가 최초 1회만 패스키를 등록하면 이후 기기 종류나 기기 변경과 관계없이 연속성 있게 사용할 수 있다. 비밀번호 자체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비밀번호 탈취나 가짜 사이트를 통한 피싱 공격 등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여 개인의 정보 및 재산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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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비밀번호 필요 없는 패스키 인증 시스템 SaaS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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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방위산업 이끌 실증 시험대 올라…LIG넥스원 참가
-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새만금을 미래 대한민국 방위산업을 이끌 시험 무대로 탈바꿈하기 위한 ‘새만금 민·군 겸용 실증테스트베드 조성’ 사업이 LIG넥스원 참여로 한층 탄력받을 전망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23일 LIG넥스원 판교하우스 R&D센터에서 새만금 민·군 겸용 테스트베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전북자치도와 새만금개발청, 부안군, 한국산업기술시험원, LIG넥스원은 새만금 민·군 겸용 테스트베드 조성을 위해 ▲민·군 기술교류를 바탕으로 한 연구개발 추진 및 관련 인증체계 구축 ▲첨단 기술 연구개발과 연계한 테스트베드 활용 및 관련 연구시설 조성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부지 조성 및 관련 행정지원 등 다양한 협력사항을 추진키로 했다. 각 협약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LIG넥스원 등이 드론 선행 실증시험을 착수할 수 있도록 새만금 부안 초입 부지를 임시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긴밀히 협력키로 했다. 전북자치도는 새만금 민‧군 겸용 테스트베드 구축을 통해 방위산업 및 관련 기업‧기관 집적화 단지를 조성하고, 전북 지역의 주력산업과 연계하여 전북 특화 방산혁신클러스터를 구축함으로써 방위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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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방위산업 이끌 실증 시험대 올라…LIG넥스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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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한국은행 경기IT센터 구축·이전사업 착수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SK C&C는 한국은행 경기IT센터 구축 및 이전 사업에 착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5년까지 한국은행 경기IT센터를 구축하고, 현재 운영 중인 강남IT센터를 경기IT센터로 이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SK C&C는 이번 사업에 ▲IT센터 기반환경 구축 ▲네트워크 및 정보보호 구축 ▲회계결제시스템 IT인프라 구축 ▲IT자산 이전 등 다양한 고난이도 작업을 포함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번 센터 이전 구축에 IT센터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재난이나 재해 발생 시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안전 장치를 강화한다. 이를 위해 공기 차폐 냉복도형 컨테인먼트를 설치해 냉기 손실을 최소화하고, IT센터 운영에 필요한 전력 소비량을 15% 이상 절감할 계획이다. 누수 감지 센서, 차압센서, 전면 온·습도 센서 등을 통해 전산 장비 장애를 신속히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한다. IT센터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빠르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도 구축한다. 또한 SK C&C는 IT인프라와 네트워크를 새로 구축하고 보안 안정성을 강화한다. 경기IT센터 내부 및 외부 네트워크를 새롭게 설계하여 네트워크 속도를 향상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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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한국은행 경기IT센터 구축·이전사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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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신형 자폭형 무인기 2종 공개
- [시큐리티팩트=강철군 기자] 북한은 26일 관영 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신형 자폭형 무인기 2종을 공개했다. 조선중앙통신이 공개한 사진에는 이스라엘제 '하롭'을 닮은 삼각 날개 형상 무인기와 러시아제 '란쳇' 자폭 드론과 유사한 기종 등 2개 형태의 무인기 사진이 등장했다. 이번에 공개된 자폭 무인기는 탱크 형상 물체에 수직으로 낙하해 이를 완전히 파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표적을 향해 날아가다가 궤적을 틀어 상부에서 수직 낙하하며 내리꽂는 형태의 비행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조선중앙통신은 26일 김정은 국무 위원장이 지난 24일 국방과학원 무인기연구소를 찾아 각종 무인기의 성능시험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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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신형 자폭형 무인기 2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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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호주 방산 생산기지 완공
-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호주 질롱에 자주포와 장갑차를 생산할 공장을 완공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는 지난 23일(현지시간) 호주 빅토리아주 질롱시에서 한국 및 호주 정부 관계자를 초청해 신형 공장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올해 하반기부터 호주 공장에서 AS9 자주포와 AS10 탄약운반차의 양산을 시작한다. AS9와 AS10은 K9, K10의 호주 개조 모델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27년까지 AS9와 AS10 각각 30문, 15대를 호주 육군에 공급할 예정이다. 지난해 129대의 공급 계약을 체결한 레드백 궤도형 장갑차는 2026년 상반기 시제품 납품 후 양산에 돌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호주 공장 완공을 통해 AUKUS(미국 호주 영국 안보협의체) 및 파이브 아이즈(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정보동맹)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호주 호위함 사업 등 방산 협력차 호주를 방문한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은 “한화 호주공장은 양국 간 방위산업의 동반 성장을 견인할 호혜적 방산협력의 상징으로, 한화 호주공장 준공을 계기로 양국이 지상무기체계뿐 아니라 함정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포괄적인 협력과 양국 방위산업 발전을 이뤄내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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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호주 방산 생산기지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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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군인 사용설명서(462] 파란만장(波瀾萬丈)했던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③
- [시큐리티팩트=김희철 한국안보협업연구소장] 이들 중 가장 핵심적인 대남침투요원은 정찰조원들로서 잠수함 기간요원들은 물론이고 안내조를 비롯한 전투공비들은 작전을 시작한지 빠른 시간내에 진압이 되었지만 정작 제일 중요한 정찰조원 3명 중에서 초기에 사살된 1명을 제외한 나머지 2명은 한 달 반 동안이나 잡히지 않았으며 우리 측 전사자들은 주로 이들로 인해 발생했다. 그들이 소지하고 있던 카메라에서 해당 지역의 군단사령부나 비행장 그리고 도로 같은 주요시설을 촬영한 사진이 나온 점으로 볼 때, 앞으로의 전쟁을 위하여 한국군의 군사시설들과 지리 따위를 파악하기 위한 목적임을 알 수 있었다. 그런데 생포된 이광수의 증언에 따르면 10월7일 김영삼 대통령이 춘천에서 개막된 전국체전 개막식에서 연설하기로 예정인 김영삼 대통령을 저격할 목적도 있었다고 전해졌다. 아군 피해는 전사 12명(장교3, 부사관2, 병7명으로, 아군의 오인 사격으로 희생된 68사단 홍동진 대위 포함), 부상 27명에 경찰·예비군 2명과 민간인 4명이 희생되었다. 그런데 희생자 중에 전면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대령 계급의 장교가 전사한 것도 대간첩작전치고는 큰 손실이었고 민관군 통합작전 태세에도 많은 문제점이 도출됐다. 조기 포위망 구축과 소탕에 실패하여 작전기간과 범위가 확대되는 바람에 임업과 관광업이 주 산업이었던 강원도 지역민들의 생계 활동이 위축되어서 이로 인해 강원도민들이 입은 정신적 그리고 경제적 피해도 만만치 않았다. 이 사건으로 인하여 강원도 동해안 일대의 관광객이 감소하고, 농림 및 어업 손실이 있었으며, 야간 통행금지 실시로 인한 요식·접객업소 매출액 감소, 대중교통수단 승객 감소 등으로 인한 피해액이 약 2천5백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됐다. 시군별로 피해액을 보자면 강릉시가 6백67억여 원으로 가장 많고 속초시와 인제군이 각 4백74억여 원, 동해시 3백40억여 원, 고성군 90억여 원, 양양군 76억여 원, 삼척시 57억여 원 등으로 집계됐다.(다음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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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군인 사용설명서(462] 파란만장(波瀾萬丈)했던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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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온, 실시간 대화형 디지털 휴먼 체험 플랫폼 런칭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클레온이 쌍방향 소통 가능한 디지털 휴먼을 체험하고 이를 제작할수 있는 플랫폼 ‘클레온 스튜디오(Klleon Studio)’를 공식 런칭했다고 23일 밝혔다. 클레온 스튜디오에는 영어 선생님, 고객센터 직원, 마케터, 여행가이드, 아나운서, 안내 데스크 담당자 등 50가지 이상의 디지털 휴먼이 직군별로 설계되어 있다. 사용자는 각자의 요구에 맞는 디지털 휴먼을 선택해 직접 대화하며 기술력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사용이 필요할 경우 SDK(소프트웨어개발키트)를 구매하여 자사 서비스에 손쉽게 통합할 수 있다. 클레온의 실시간 대화형 디지털 휴먼은 AI 기술 기반의 가상 캐릭터로서 실제 사람과 같이 실시간으로 대화를 할 수 있으며, 2초 이내 즉각적으로 반응을 제공한다. 진승혁 클레온 대표는 “미국, 일본에 비해 한국에서는 디지털 휴먼의 대중화가 상대적으로 더디다. 이는 디지털 휴먼을 체험할 수 있는 환경과 기술 접근성의 부족에서 비롯된 것" 이라며, “클레온 스튜디오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체험과 도입을 단번에 가능하게 함으로써 시장 확대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024년 4월 SDK 서비스 출시 이후 이미 100개 이상의 기업이 우리의 솔루션을 도입했으며, 연말까지 300개 이상의 기업이 사용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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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온, 실시간 대화형 디지털 휴먼 체험 플랫폼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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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한국 아파치 헬기 추가 도입”에 발끈
-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북한은 미국 아파치 공격 헬기(AH-64E)가 한국에 추가로 도입되는 것에 대해 "안보 불안정을 증대시키는 도발적 망동"이라고 주장했다. 연합뉴스는 북한 외무성이 23일 대외보도실장 담화를 통해 한미가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연습을 강행하는 와중에 미국이 아파치 한국 판매를 승인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은 "미 군부는 이번 판매로 한국의 군사적 능력이 향상될 것이라고 하면서도 지역의 근본적 군사적 균형을 변경시키지 않을 것이라는 모순적 입장을 밝혔다"며 “무력 증강으로 발생할 후과를 엄중히 경고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이 지역 내 동맹국들에 대한 전쟁 장비 제공에 집념할수록 국가의 안전 이익과 지역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우리의 전략적 억제력은 배로 강화될 것"이라고 위협하고 "군사적 불균형과 불안정 상황을 통제 관리하기 위한 필수적인 자위적 군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결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미 국방부 산하 국방안보협력국은 지난 19일(현지시간)국무부가 대외군사판매 방식으로 한국에 35억 달러(약 4조6천655억원) 규모의 아파치 공격 헬기 및 관련 물품에 대한 판매를 승인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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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한국 아파치 헬기 추가 도입”에 발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