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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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업군인 사용설명서(399)] 오만감이 불러온 또다른 위기의 적신호②
    [시큐리티팩트=김희철 한국안보협업연구소장] 사단장은 필자에게 돌발 질문을 던졌는데 그의 눈길은 전입신고를 진행하는 인사참모에 가있었고 ‘이렇게 몸이 불편한 자를 실제 전투력을 발휘할 대대장 자원으로 왜 받아드렸냐?’하고 질책하는 눈빛이었다. 곤혹스런 표정으로 궁색한 변명을 찾고 있는 필자 옆에 서있던 인사참모는 정색하며 “사단장님, 김 중령은 내년 2월에 대대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며 그동안 건강회복이 가능합니다. 게다가 이런 우수한 자원을 사단에서 평가단 등 특별 참모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사단으로 볼때는 오히려 좋습니다”라며 필자가 대답할 기회를 주지않았다. 불안해하는 사단장의 질문에 제대로 답변도 못한 채 전입신고는 끝났다. 이후에 사단장이 별도로 인사참모에게 필자의 자력카드상에 교통사고로 인한 병원 입원기록이 누락된 사실을 확인하라고 지시했고, 인사참모는 전부대에 확인한 결과 ‘교통사고 직후 필자가 근무했던 부대의 전 사단장이 완치가 가능하다는 의사의 의견을 듣고 한직인 부대대장으로 보직을 조정하여 장기 휴가처리’를 했기 때문이라고 보고했다 전언에 따르면 그러한 배려는 당시 사단장(이영대 장군 학군4기)이 취임전인 수방사 참모장 시절에는 작전장교로, 사단장 재임 전체기간 동안은 사단작전보좌관으로 근무하면서 필자의 능력과 인품을 특별하게 인정하여 취해진 조치였다고 설명했다. 전입신고간에 벌어진 에피소드 덕분에 사단장과 참모들의 관심이 높아졌고 위기가 오히려 호기가 되어 배려해주는 선배, 동료 및 후배들이 고마울 뿐이었다. 다시만난 김종선, 신규식, 김영철 육사 선배와 김현석 참모장까지 개별적으로 불러 격려했고 환영 회식도 일주일 동안 계속되었다.(다음편 걔속)
    • 소통시대
    • 직업군인 사용설명서
    2024-04-02
  •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11일 ‘AI OPEN HOUSE’ 주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aSSIST University) AI 전문대학원이 주최하는 ‘2024 AI OPEN HOUSE’가 오는 11일 온라인(zoom)으로 진행된다. ‘AI OPEN HOUSE’는 지난 2022년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가 교육부로부터 AI전문대학원으로 승인받으면서 시작했다. 급변하고 있는 인공지능(AI) 분야를 중심으로 미래사회 모습을 전망하고, 대한민국의 경영자 및 직장인들을 위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크게 강의 세션과 패널토론 세션으로 나눠져 진행된다. 강의 세션에서는 글로벌 리더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와 국내 대기업 CEO 등을 역임한 최용주 서울과학종합대학원 부총장의 강연으로 AI가 바꾸는 세상에서 경영자와 직장인들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를 전한다. 김성훈 대표는 업스테이지를 창업해 카카오톡 AI 챗봇 ‘아숙업(Askup)’을 개발하는 등 AI 분야 글로벌 TOP3를 꿈꾸는 글로벌 리더다. 패널토론에서는 유통, ICT, 교육, 헬스케어, 스포츠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경영자에게 필요한 AI는 무엇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심도 있게 나눌 예정이다. 행사 참가 신청은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행사 안내 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 사이버보안
    • 종합
    2024-04-02
  • SK C&C, CJ대한통운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택배 체계’ 구축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SK C&C는 CJ대한통운 택배 시스템 ‘로이스 파슬(LoIS Parcel)’에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택배 체계를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 SK C&C는 이번 사업에서 로이스 파슬의 택배코어, 고객센터, 모바일 등 택배 핵심 업무 영역을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으로 조성해 대규모 디지털 택배 물량 처리 환경을 제공했다. 오토 스케일링(Auto Scaling)을 통해 클라우드 환경에서 자원을 유연하게 변경함으로써 택배 물량이 집중되는 특수기나 피크타임 때 발생하곤 했던 시스템 성능 저하 문제를 해결했다. 또한 각 업무 영역을 독립된 분산 DB(데이터베이스)와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로 설계해 업무 중단 시간을 최소화했다. 이에따라 택배 코어 업무 영역에서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다른 업무 영역은 장애와 상관없이 상품 추적, 예약, 문의와 같은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 분산된 DB들은 실시간 상호 데이터 동기화를 통해 원활한 데이터 통합 처리를 지원했고, 대량 데이터 처리 속도 개선으로 업무 생산성도 향상시켰다. 택배 운영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데이터에 대한 통합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직원과 콜센터, 기업고객 모두에게 실시간으로 동일한 택배 정보를 제공토록 했다. 또한 택배 영업점에서 운송장 스캔과 동시에 상품 위치와 보관 상태에 대한 실시간 추적 관리를 지원했다.
    • 사이버보안
    • 종합
    2024-04-02
  • ‘호국형제’ 화랑무공훈장, 70여년만에 유가족에 전달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싸우다 산화한 영웅들의 화랑무공훈장이 70여년만에 유가족 품으로 돌아갔다. 육군은 1일 25보병사단에서 한기성 사단장 주관으로 이형곤 이등상사(지금의 중사에 해당)와 이영곤 일병 형제에 대한 무공훈장 전수식을 개최했다. 5남 1녀 중 장남인 이 이등상사는 1948년 6월에 입대해 수도사단 기갑연대 소속으로 6·25전쟁에 참전했다가 1951년 3월 평창지구 전투에서 전사했다. 셋째 아들이었던 이 일병은 1951년 10월 입대해 2사단 17연대에 배치됐으며, 그해 11월 금화지구 전투에서 산화했다. 이날 훈장은 6·25무공훈장찾아주기조사단의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아주기 사업을 통해 결실을 맺었다. 육군은 호국영웅 형제를 대신해 다섯째 아들인 이정곤 옹(81)에게 훈장을 전달했다. 이 옹은 베트남전 참전용사다. 이 옹은 “비록 고인이 되셨지만 두 분 형님의 훈장을 받을 수 있어 영광스럽다”며 “형님들의 넋을 위로할 수 있도록 힘든 과정을 거쳐 훈장을 찾아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7사단 수색중대 소속 일등중사로 참전한 김삼근(93) 옹의 화랑무공훈장도 뒤늦게 전달됐다. 조사단은 지난달 27일 김옹의 자택을 방문해 훈장을 수여했다. 고태남 인사사령관(소장)은 “국가와 국민을 위한 호국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하는 한편 뒤늦게나마 명예로운 무공훈장을 찾아드릴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아직 찾지 못한 3만여 명의 무공훈장 수훈자들도 끝까지 찾아 그분들의 값진 희생을 기리고 예우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전역군인
    • 종합
    2024-04-02
  • KAI, 베트남 항공우주 전문인력 연 100명 양성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베트남 국방부 산하 공기업인 GAET사와 KAI 협력업체 전문인력 양성 및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GAET사는 베트남 국방부 산하 방위산업 전문 기업으로 베트남 내 방산 관련 제품 생산과 무역은 물론 방산 전문인력 양성, 해외 송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AI는 협력사들이 해외인력 공급 발판을 마련하고 GAET는 항공부품제조 전문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이를 위해 KAI와 GAET는 베트남 국방부 직업교육원 등 현지 교육기관에 항공우주 특화 아카데미를 개설하고 연간 약 100여 명 규모의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송호철 KAI 운영센터장은 “베트남의 풍부한 인적 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하여 수준 높은 인력을 양성해 협력사들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국내 항공우주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방위산업
    • 해외방산
    2024-04-02
  • 방사청, 국방분야 무인항공기 개발 계획 수립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방위사업청이 무인기 조기 전력화를 위한 국방분야 무인항공기 개발 로드맵 준비에 착수했다. 방사청은 최근 '국방분야 무인항공기 개발계획(로드맵) 수립방안' 연구를 위한 용역을 발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사청은 이번 연구개발 과제로 ▲글로벌 무인기 발전 추세 및 미래 공중무인전력 분석 ▲국내 무인기 시장 및 기술 수준 진단 ▲대형·중형·소형 무인기별 기술개발 로드맵 및 국방 연구개발(R&D) 추진이 필요한 기술개발 과제 추진계획 제시 등을 요구했다. 이번 연구 기간은 대략 6개월 정도로 예상한다. 한편 군 전문가들은 국방분야 무인항공기 개발 계획이 인간과 기계가 협업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유·무인 복합체계(MUM-T) 로드맵과도 연계돼 작성될 것으로 보고 있다.
    • 방위산업
    • 종합
    2024-04-02
  • [김희철의 CrisisM] 이승만, 안중근, 천안함 트리플 추모(하)
    [시큐리티팩트=김희철 한국안보협업연구소장] 한국주니어자유연맹은 자유민주주의와 건국 정신을 기리기 위한 ‘건국 대통령의 날’ 재정을 촉구하기도 했던 1부 행사 중에 특별한 이벤트도 있었다. 김현우 한국주니어자유연맹 부위원장이 단상으로 나와 “바른 역사관의 정립은 진일보한 역사 발전의 동력을 만드는 일”이라며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 정신을 상기하고 계승하고자 하는 ‘건국 대통령의 날’ 재정을 정부와 온 국민이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화 '건국전쟁'의 관람 소감을 밝히는 시간도 가졌다. 대학생 유지예(20·여) 씨는 “건국전쟁의 논리적이고 명확한 정보로 저의 역사적 지식과 사고를 한 단계 높일 수 있었다”며 “국민의 자유를 염원한 이승만 대통령의 모습에 감동받았다”고 말했다. ■ 이승만 대통령이 휘두른 독단의 칼에 민족 대표자들의 자존심에 상처가 났지만 1950년대 시점에서 재해석 필요 이영훈 이승만학당 교장이 좌장을 맡은 2부 국민대토론회에서는 ‘이승만 건국정신과 건국절 제정의 의미’라는 주제로 김용삼 월간조선 전 편집장이 발제를 맡았고 김은구 투르스포럼 대표, 김다인 이화연대 박사과정 학생이 토론을 벌였습니다. 토론자로는 유광호 자유민주연구학회장과 김은구 트루스포럼 대표, 김다인 이화여대 한국학과 박사과정생이 참여했다. 이영훈 이승만학당 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이승만 대통령은 ‘내각 책임제인지 대통령 중심제인지’와 ‘미국에 순응할지 맞설지’, ‘공산 세력과 평화통일은 가능한지’에 대해 스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그가 휘두른 독단의 칼에 민족의 대표자를 자부한 수많은 자들의 자존심에 상처가 났지만 그의 권위주의는 1950년대 시점에서 재해석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 소통시대
    • CRISIS M
    2024-04-01
  • 안랩, 사우디 국영기업과 사이버 보안 합작법인 설립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안랩이 사우디아라비아 국영기업 SITE와 사이버 보안 합작법인을 올해 상반기 내 설립한다고 1일 밝혔다. 안랩은 사우디아라비아 공공투자기금(PIF)이 전액 출자한 사이버 보안 및 클라우드 공급 국영기업인 SITE(Saudi Information Technology Company)와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현지 합작법인(JV)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 합작법인은 안랩(25%)과 SITE(75%)가 공동출자 형태로 사우디 현지에 설립한다. 합작법인은 사우디아라비아 내 공공기관 및 기업에 ▲클라우드 및 인공지능(AI) 기반 SaaS형 보안 위협 분석 플랫폼 ‘안랩 XDR’ ▲네트워크 보안 제품군 등 안랩 솔루션·서비스를 제공한다. 추후 생성형 AI 보안, IoT/OT 보안 등 솔루션 및 서비스 범위도 확대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합작법인 추진으로 SITE가 보유한 사우디아라비아 공공시장 고객을 포함해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까지 사이버 보안 비즈니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SITE는 이번 JV 설립과 함께 공동 사업 협력 강화를 위해 SITE 100% 자회사인 SITE Ventures(SITE 벤처스)가 안랩 지분 10%를 인수(제3자배정 유상증자)하는 투자를 단행한다. 투자 금액은 약 744억원, 납입 예정일은 6월 27일이다. 강석균 안랩 대표는 "이번 합작법인 설립은 양사가 보유한 경쟁력에 기반한 장기적 협력으로 중동지역에서 함께 성장해 나가자는 의미"라며, "이번 사업으로 안랩의 사이버 보안, 클라우드, AI 기술력을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중동지역에 알리는 동시에 글로벌 매출 성장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사이버보안
    • 종합
    2024-04-01
  • 한화 김승연 회장, 한화에어로 대전 R&D 캠퍼스 방문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지난 3월 29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R&D 캠퍼스를 전격 방문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차세대 발사체 사업 단독협상자 선정을 축하하고 연구원들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R&D 캠퍼스는 발사체 전 분야 개발 수행이 가능한 국내 유일 발사체 개발센터다. 이날 자리에는 한화그룹 우주 사업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허브를 총괄하는 김동관 부회장도 함께 했다. 김승연 회장은 이날 누리호 고도화 및 차세대 발사체 사업 주역인 연구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 회장은 “누리호 3차 발사 성공으로 대한민국은 자력으로 우주 발사체를 개발하고 보유한 7번째 국가가 되었다”며 사업에 참여한 연구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차세대 발사체 사업 단독협상자 선정을 축하하면서 이를 끝이 아닌 시작으로 삼아 우주시대를 앞당겨 미래 세대 희망이 될 것을 당부했다. 김 회장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주관하게 될 누리호 4차 발사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2025년으로 예정된 4차 발사의 완벽한 성공으로 우주 전문기업으로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역할에 대한 국민들 기대에 부응하자는 것이다. 한화그룹은 우주 사업에 대한 강력한 의지로 누적 약 9천억원에 이르는 투자를 집행해왔다. 특히, 김동관 부회장을 중심으로 자체 기술 확보와 독자적 밸류체인 구축에 힘을 쏟아왔다. 그 결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발사체를 통한 우주수송을, 쎄트렉아이와 한화시스템은 인공위성 제작 및 위성 서비스를 담당하는 등 우주 사업 밸류체인을 확보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2월 순천 율촌 산단 내에 스페이스 허브 발사체 제작센터 착공식을 갖고 현재 한창 건설이 진행 중이기도 하다. 센터가 완공되면 민간 체계종합 기업으로서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 방위산업
    • 종합
    2024-04-01
  • 북한군 장사정포 다 들여다본다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방위사업청은 수도권 및 서북도서를 위협하는 적 장사정포 도발에 대비하여 효율적인 대화력전 수행을 위한 대(對)포병 탐지 레이다-Ⅱ를 육군 전(全) 군단 및 서북도서에 배치 완료했다. 배치 완료로 이전 대비 대북 억제 감시능력이 월등히 향상됐다. 대포병 탐지 레이다-Ⅱ는 육군 군단급 작전지역 및 서북도서 전방에 있는 적 포병 위치를 신속·정확하게 탐지하여 탐지정보를 작전통제소 및 대화력전 전담부대로 전파하는 핵심 장비다. 능동위상배열(AESA)을 적용한 국내 최초 대포병 탐지 레이다다. 이는 적군으로부터 탐지 및 전자 공격을 어렵게 하여 전자전 방어 능력을 한층 강화했을 뿐만 아니라 안테나를 모듈형 반도체 송·수신기로 설계하여 일부 송·수신기가 고장 나더라도 작전 수행이 가능하다. 2011년부터 2017년까지 체계개발 과정을 거쳐 2018년 최초 전력화를 시작, 2024년 3월 29일 전력화를 완료했다. 이명 방위사업청 화력사업부장은 “이번 전력화는 적 포탄 탐지 능력을 획기적으로 개선시켜 우리 군 포병 전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향후 K9자주포와 패키지로 수출할 경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 확보 및 K-방산 세계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외교안보정책
    • 국방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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