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1-2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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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크로니스, 업계 최초 AI 기반 개인용 사이버 보호 솔루션 발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아크로니스는 AI 기술을 적용하여 백업과 사이버 보안 기능을 함께 제공하는 개인용 통합 사이버 보호 솔루션인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트 홈 오피스(Acronis Cyber Protect Home Office)'를 출시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트 홈 오피스’는 안전한 백업과 AI 기반 강력한 보안 기능을 함께 제공하여 개인 및 가족, 홈 오피스 사용자, 소규모 기업을 위한 최적의 필수 솔루션이다. 아 솔루션은 최첨단 사이버 보호 및 강력한 백업 기능을 제공하여, 진화하는 사이버 위협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AI 기반 방어 메커니즘, 강력한 데이터 백업, 원격 관리 도구 및 모바일 장치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사용하기 쉬운 단일 플랫폼 내에서 사이버 보호 요구 사항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완벽한 보안 솔루션이다.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트 홈 오피스는 ▲AI 기반 사이버 보안 강화 ▲백업 및 복제 ▲원격 관리 ▲모바일 앱 및 백업 기능을 제공한다.
    • 사이버보안
    • 종합
    2023-11-15
  • 방사청, 국가재고번호 직접방식 추가로 방산업체 지원 강화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방위사업청은 K-방산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무기체계 수출품에 국가재고번호를 부여하는 목록화 방법을 기존 간접방식 보다는 처리경로가 간소화되는 직접방식을 추가하여 방산업체 지원을 강화한다. K-방산수출이 최근 3년 간 약 5.6배 규모의 높은 성장을 하면서 인도 및 폴란드 등에 수출한 K9자주포 등의 목록화 요청도 증가하고 있으나, 현행 간접목록화 방식은 복잡한 처리경로를 거치는 과정에서 기술유출이 우려되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방위사업청 목록부서와 수출업체 간 직접 협력하여 국가재고번호를 부여하는 직접목록화 방식을 활용한다. 직접목록화 방식은 국방표준종합정보시스템 내에 기능을 구현하도록 고도화 작업이 마무리되면 내년 후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목록화는 각 국에서 개발한 군수품에 품명 및 국가재고번호를 부여하고 특성자료를 관리함으로써 원활한 후속군수지원을 보장케 하는 중요한 업무이다. 나토(NATO, 북대서양조약기구) 회원국 및 후원합의 국가들은 군수품을 목록화할 때 국제공통의 13자리 고유 숫자로 이루어진 국가재고번호(NSN, National Stock Number)를 부여하는데, 우리나라가 생산한 제품에는 대한민국 국가번호 37을 표기하고, 국가부호 ‘KOR’을 사용한다. 국가재고번호에는 군수품의 품명, 형상, 기능, 원생산업체 등의 정보를 가지고 있으며, 사람에게 주민등록번호가 주어지듯 최초생산품은 완성과 동시에 국가재고번호를 부여하기 때문에 목록화시기를 놓쳐서는 안 된다. 이귀현 방위사업청 기반전력사업지원부장은 “방산수출품에 대한 직접목록화 방식은 구매국 입장에서는 신속하게 군수품을 목록화 할 수 있고, 우리 수출업체는 기술보호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이번 교육으로 직접 목록화 방식이 활성화가 이루어지면 K-방산의 대외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방위산업
    • 종합
    2023-11-15
  • 美, 韓에 SM-6 요격미사일 판매 잠정승인…北미사일 대응 강화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미국 정부는 14일(현지시간) 한국에 SM-6 함대공 요격 미사일을 대외군사판매(FMS) 방식으로 판매하기로 잠정 승인했다. 미국 국방부 산하 국방안보협력국(DSCA)은 이날 한국 정부가 요청한 6억5천만달러(약 8천500억원) 규모의 SM-6 미사일과 관련 장비의 구매를 국무부가 승인했다고 15일 연합뉴스는 전했다. 최종 판매는 의회의 승인을 거쳐 집행되며, 의회는 별다른 문제제기없이 승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 정부는 최대 38기의 SM-6 미사일 구매를 요청했다. 한국 방위사업청은 지난 3월 제150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고 KDX-Ⅲ 이지스 구축함에 탑재하기 위한 미국산 SM-6 미사일을 FMS 방식으로 확보하기로 결정했다. SM-6는 최대 사정거리 400㎞ 이상에 미사일이 자체 레이더로 목표를 직접 추적하는 능동형 유도 체계를 채용해 함정의 동시 교전 능력을 크게 끌어올릴 수 있다. 항공기, 탄도미사일, 순항미사일을 모두 요격할 수 있으며, 미국은 작년 일본에도 판매를 결정했다. SM-6를 도입하면 더욱 조밀한 해상 방공망 구성이 가능해져 북한 순항·탄도미사일 등에 대한 대응 능력이 한층 강화된다는 게 우리 정부 판단이다. DSCA는 "이번에 제안한 판매는 인도태평양 지역의 정치적 안정과 경제 발전을 돕는 세력인 주요 동맹의 안보를 개선함으로써 미국의 외교 정책 목표와 국가 안보 목적을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방위산업
    • 종합
    2023-11-15
  • 클레온, 단 1장의 사진으로 얼굴 바꾸는 '헤드스왑' 기술 선보여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클레온이 14일 세계 최초로 ‘헤드스왑(Head Swapping)' 기술을 도입한 클론의 업데이트 버전을 공개했다. 헤드스왑은 사람의 얼굴을 포함한 전체 두상 이미지를 원하는 대상의 두상으로 교체하는 기술이다. 클레온 ‘헤드 스왑' 기술의 가장 큰 특징은 단 한 장의 얼굴 사진만으로 얼굴형, 머리카락, 피부 질감에 이르기까지 얼굴의 특징과 구조를 자동으로 인식하고, 이 정보를 바탕으로 고도의 정밀한 디지털 휴먼을 생성한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디지털 휴먼 제작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클레온은 설명했다. 그 동안 헤드스왑 기술은 여러 기업이 가능성을 제시했지만, 자원이 많이 필요한 것 대비 결과물은 매우 떨어져 구현 성공까지 이어지지 못했었다. 이렇다 보니 디지털 휴먼을 내세우는 대부분 기업들의 기존 디지털 휴먼 제작 기술은 변환 후에도 눈, 코, 입 등 주요 얼굴 특징을 각각 조정하고 교체해야했다. 그럼에도 실제 얼굴 특성을 완벽하게 반영할 수 없는데, 특히 얼굴형과 헤어 스타일 등은 변경이 불가능해 부자연스러운 느낌을 주었다. 이에 반해 클레온의 ‘헤드스왑' 기술은 인물 얼굴 사진의 세부적인 정보와 질감까지 충실히 재현해 실제와 거의 동일한 디지털 휴먼 제작이 가능하며 촬영 없이 사진만으로도 디지털 휴먼 생성이 가능해 제작 비용과 시간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고 클레온은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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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4
  • 팀솔루션, 고객사 실증 거친 ‘팀플로우’ 출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디지털 트윈 전문 기업 팀솔루션이 제조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더욱 쉽고 유연하게 하는 통합 디지털 트윈 플랫폼 ‘팀플로우(TIM FLOW)’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2021년 반제품 버전으로 출시된 ‘팀플로우’는 2년 간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요꼬가와전기 등과 함께한 약 5건의 고객 실증을 거쳐 표준성과 범용성을 업그레이드해 이번에 리뉴얼 출시됐다. 기존 팀플로우는 데이터 통합 시각화를 위한 4개의 모듈이 독립적으로 고객사 시스템과 연결되는 데 한계가 있었던데 반해, 새로운 팀플로우는 CAD를 활용한 3D 모델 생성 기능의 범용성과 상용성을 모두 개선해 단독 제품으로도 판매되고 있다. 또한 기존에는 3D 모델과 데이터 연결이 중심이었지만, 3D 모델을 활용해 매뉴얼을 생성하는 등의 간편한 기능도 추가하며 제품의 활용성을 더했다. 특히 리뉴얼된 팀플로우는 기업 및 프로젝트의 규모와 무관하게 단계적인 도입이 가능해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 허들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 인프라가 부족한 중소기업도 팀플로우를 활용하면 초기투자비 부담 없이 완제품 3D 매뉴얼을 함께 생성해 전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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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3-11-14
  • 국정원, ‘中 38개 국내 위장 언론사 사이트 적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국가정보원과 이스트시큐리티·SK쉴더스·S2W·윈스 등 합동분석협의체 소속 업체들은 최근 중국 언론홍보업체 등이 국내 언론사로 위장한 웹사이트 38개를 개설, 기사 형식의 콘텐츠를 국내에 무단 유포한 정황을 포착하고 국내 여론 조성에 악용되기 전 차단에 나설 계획이다. 중국 언론홍보업체 하이마이(Haimai社)ㆍ하위쉰(Haixun社)은 정상적인 국내 언론사 사이트로 위장하기 위해 언론사명 및 도메인을 실제 지역 언론사와 유사하게 제작하고 국내 언론사 기사를 무단 게재하며 한국디지털뉴스협회 회원사인 것처럼 사칭하기도 했다. 또한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인 뉴스와이어 등을 활용해 ‘중국 정부의 코로나 공조 성과’ㆍ‘한국의 민주주의 정상회의 참석 득보다 실이 많다’ 등 친중(親中)ㆍ반미(反美) 컨텐츠를 유포하며 국내 여론 조성에 악용하기도 했다. 국정원은 위장 언론사 사이트에 게시된 콘텐츠가 최근 SNS를 통해 유포되는 등 다양한 방법이 시도된다는 점에서 ‘배후세력의 사이버 영향력 활동’ 가능성이 있어 조속한 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하고 유관부처와의 협조를 통해 해당 사이트 차단에 나설 예정이다. 국정원 관계자는 “미국 맨디언트社의 ‘중국의 영향력 활동’ 보고서에도 이번 활동과 유사한 사례가 나와있다”면서 “중국의 국내 사이버 영향력 확대 활동을 예의주시 중”이라고 밝혔다.
    • 사이버보안
    • 종합
    2023-11-14
  • HD현대, 그룹사 전동화 연구조직 통합 ‘전동화센터’ 개소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HD현대가 글로벌 탈탄소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초격차 전동화 기술 확보에 나선다. HD현대는 지난 13일 경기도 성남시 HD현대 글로벌R&D센터(GRC)에서 전동화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HD현대는 그룹 내 계열사 별로 운영하던 전동화 연구조직들을 전동화센터로 통합, HD한국조선해양 미래기술연구원 내 직속센터로 신설했다. 이에 따라 HD한국조선해양의 전기제어연구실, HD현대사이트솔루션의 전력전자개발팀, HD현대일렉트릭의 전력시스템연구실이 ‘전동화센터’로 통합된다. 또한, 전동화 분야에서 세계적인 석학 설승기 서울대학교 교수를 전동화센터의 기술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설승기 교수는 ‘조선해양’, ‘건설기계’, ‘일렉트릭’, ‘로보틱스’ 4개 부문에 대한 기술자문과 임직원 대상 강연을 진행하며 그룹 내 전동화 역량 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HD현대는 전동화센터를 통해 무탄소 전기추진 선박·굴착기 개발 등 핵심사업의 차별화된 기술 우위를 확보해 나간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조선해양·건설기계 분야의 전동화 선행 기술 및 핵심부품 개발을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 핵심사업 전동화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전동화센터를 통해 유·무인 함정 전기추진체계 국산화를 추진함으로써 혁신적인 함정 전동화를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HD현대중공업은 국내 최초로 함정의 발전체계와 추진체계를 일원화하여 25MW급 대용량·고출력 ‘통합전기추진체계’를 적용한 한국형 차세대 구축함(KDDX) 기본설계를 수행하고 있다.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은 이날 개소식에서 “그룹의 새로운 50년을 이끌어나갈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전동화 역량 확보가 필수적”이라며, “전동화 기술개발과 연구 인력확보로 HD현대의 전동화센터가 세계 최고 수준의 전동화센터로 거듭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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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3-11-14
  • 영상 요약하는 AI 등장…씨이랩 ‘VidiGo’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 시작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씨이랩이 AI 기술을 활용해 자동으로 영상 하이라이트를 구성하고 숏폼으로도 제작해 줄 수 있는 서비스 ‘비디고 하이라이트(VidiGo Highlight)’를 카카오톡 채널의 챗봇 서비스로 출시해 B2C 시장을 공략한다. ‘비디고 하이라이트’는 영상분석을 통해 하이라이트 영상을 제작하고 주요 내용을 요약하는 서비스다. 사용자가 영상 파일이나 유튜브 영상 링크를 업로드하면 AI 기반으로 영상분석이 이뤄지고, 영상 속 중요 내용을 요약하거나 짧은 영상으로 제작하고 다운로드할 수 있다. 여기에 카카오톡 ‘VidiGo’ 채널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해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최신 GPT-4를 활용한 분석으로 하이라이트와 요약 결과물에 높은 정확도를 자랑한다. 더불어 분석 속도 최적화 기술을 통해 60분 길이 영상을 6분 안에 분석 및 요약 처리한다. ‘AI 스토리 제작’ 기능을 통해 긴 온라인 강의나 콘퍼런스 영상의 주요 내용만 간단하게 요약해 볼 수 있다. ‘AI 숏폼 제작’ 기능을 통해서는 인물·관계·상황 중심으로 추출한다. 숏폼 콘텐츠 제작이나 영상 콘텐츠 편집을 위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영상 제작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씨이랩은 올해 안에 비디고 하이라이트에 이어 AI 영상 검색 엔진(VidiGo Search Engine)을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텍스트를 통해 원하는 장면을 검색하면 AI가 영상 속 해당 장면을 검색해 필요한 장면만을 검색 결과로 제공한다. 비디고 하이라이트는 카카오톡 친구찾기 ‘VidiGo’를 통해 친구 등록 후 이용할 수 있다.
    • 사이버보안
    • 종합
    2023-11-14
  • 포티넷 “3개 핵심 성장 분야에 집중해 사이버보안 분야에서 지속적인 혁신 추진할 것”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포티넷 코리아는 ▲시큐어 네트워킹 ▲유니버셜 SASE ▲보안 운영의 3개 시장에 우선 순위를 두고 R&D 및 GTM(go-to-market) 전략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포티넷에 따르면 시큐어 네트워킹(Secure Networking) 시장은 매년 약 9%씩 성장하여 2027년 860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시장은 주로 네트워크 방화벽, 보안 스위치, 액세스 포인트, 5G 게이트웨이로 이루어져 있다. 시큐어 네트워킹은 포티넷의 가장 큰 시장이자 방화벽 매출 및 출하 대수 모두에서 선두를 점하고 있는 시장으로서 포티넷 전략의 필수 부분이 될 것이다. 또한, 포티넷의 방화벽 비즈니스가 성장함에 따라 AI 기반 포티가드 보안 서비스(AI-powered FortiGuard Security Services) 매출도 동반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니버셜 SASE(Universal SASE) 시장은 매년 약 20%씩 성장하여 2027년 360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시장은 SD-WAN, SWG, CASB, DLP, ZTNA, SASE을 비롯해, 제로 트러스트(zero-trust) 전략 구현을 간소화하도록 설계된 여러 클라우드 네이티브 네트워킹 및 보안 기술로 이루어져 있다. 포티넷은 클라우드 또는 어플라이언스에서 모든 기능을 수행할 수 있고, 동일한 운영 체제, 네트워킹 및 보안 스택, 관리 콘솔을 통해 SASE 솔루션을 지원하는 업계 유일의 기업이다. 보안 운영(Security Operations) 시장은 매년 14% 이상 성장하여 2027년 780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포티넷의 SecOps 플랫폼은 업계에서 가장 포괄적이고 광범위한 통합 플랫폼으로서 EDR, SIEM, SOAR, NDR 및 기타 통합 엔터프라이즈급 사이버 보안 기술을 제공하여 분산된 조직 운영에 대한 제어 및 인사이트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포티넷은 AI 기반 기술, 통합 관리, 위협 인텔리전스, 업계 최대 규모의 개방형 에코시스템 기반의 통합 플랫폼을 통해 시큐어 네트워킹, 유니버셜 SASE, 보안 운영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독보적 입지를 점하고 있다. 포티넷은 기술 투자에 대한 재집중과 더불어, 혁신적인 사고를 장려, 보상하는 기업 문화를 통해 업계 선두의 혁신 엔진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방침이다. 이러한 접근 방식을 통해 포티넷은 이미 949개의 미국 산업 특허를 획득했으며, 이는 2위 사이버 보안 경쟁업체보다 두 배 이상 많은 수치이다.
    • 사이버보안
    2023-11-13
  • KISA-루마니아 국가사이버보안국, 사이버위협 대응 MoU 체결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지난 9일 루마니아 부카레스트에서 루마니아 국가사이버보안국(DNSC)과 사이버위협 대응 및 사이버보안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KISA는 2012년 루마니아의 국가침해사고대응팀(CERT-RO)과 업무협약 체결 이후 인력 교류, 침해사고 정보공유 등에서 협력해 왔으며, 루마니아의 DNSC가 국가침해사고대응팀을 흡수함에 따라 기존 업무협약을 종료하고 협약의 범위를 확대해 신규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신규 체결된 업무협약에 따라 ▲사이버보안 역량강화·인력 교류 ▲사이버보안 정책 모범사례 공유 ▲사이버공격 대응 관련 연구 개발·공유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최광희 KISA 사이버침해대응본부장은 “KISA는 앞으로도 과기정통부와 함께 국경을 가리지 않는 사이버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협력이 필요한 국가·기관들과 신뢰를 구축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사이버보안
    • 종합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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