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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역대 최대인 714개 가문 '병역명문가' 선정
- (시큐리티 팩트=안도남 기자) 병무청은 20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제15회 병역명문가 시상식을 개최, 총 714 가문의 병역명문가를 선정하여 포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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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역군인
-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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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역대 최대인 714개 가문 '병역명문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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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 방산기술보호 국제 컨퍼런스 개최
-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방위사업청(청장 전제국)이 20일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방산기술보호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2014년부터 개최하기 시작한 이 컨퍼런스는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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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 방산기술보호 국제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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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교수, “민간과 군의 경계 없는 중증외상센터가 필요하다”고 주장
-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국군간호사관학교는 4학년 생도들을 대상으로 전투외상간호훈련을 실시했다. 대전에 있는 국군의무학교 종합훈련장에서 진행된 훈련 기간 중 외상의학 전문가인 이국종 아주대 교수가 초청되어 ‘트라우마 치료’란 주제의 특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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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교수, “민간과 군의 경계 없는 중증외상센터가 필요하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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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 부품 국산화 성과 ‘한눈에’ 볼 수 있는 대규모 행사 개막
-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우리나라 방위산업의 부품 국산화 성과를 알리고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할 우수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할 수 있는 장이 오늘 대전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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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 부품 국산화 성과 ‘한눈에’ 볼 수 있는 대규모 행사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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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김정은 통화는 불발, 북미간 후속협상은 임박?
- ▲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취임 1주년을 맞아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청사에서 1년간의 외교성과 등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시큐리티팩트=김철민 기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18일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부 장관이 조속한 시일 내에 북한과 마주 앉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그러나 북미 정상간 핫라인은 아직 구체적으로 추진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강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도렴동 외교청사에서 취임 1주년 내신 출입기자단 대상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강 장관은 이날 오전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통화를 가졌다고 밝힌 뒤 "북미정상간 어떤 핫라인이 형성돼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미국 측이 설명해줄 부분이라고 생각하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것은 아니다는 답을 얻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김정일 북한 국무위원장과 전화통화를 하는 대신에 골프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강 장관은 아울러 "(폼페이오가) 신속한 시일 내에 북한과 마주 앉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면서 "폼페이오 장관의 의지는 굉장히 속도감 있게 나가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한반도 종전선언에 대해 "종전선언 문제는 판문점 선언에 명시돼 있다"며 "올해 안으로 추진하는 것이 우리 정부의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강 장관은 "이 분야에 대해 미국 측과 긴밀히 협의를 하고 있고, 북미 정상차원에서도 논의가 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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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김정은 통화는 불발, 북미간 후속협상은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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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경제]북한 비핵화 물살 타고 남북중러간 '북방경협' 급부상
- ▲ 지난해 9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제3회 동방경제포럼(EEF)에 참석했던 문재인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 문 대통령 21일 러시아 국빈방문,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세 번째 정상회담 남북러 3국간의 가스관 연결사업과 시베리아횡단철도(TSR) 집중 협의 가능성 칼자루 쥔 북한의 비핵화 노선 선택으로 휴지로 전락했던 ‘북방경협’ 다시 테이블 위로 문 대통령, 방러 앞둔 18일 야심찬 ‘신북방정책’ 로드맵 공개 (시큐리티팩트=전승혁 기자) 북한 비핵화 물살을 타고 남북한과 중국 및 러시아간의 북방경제협력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남북러 3국간의 가스관 연결사업과 시베리아횡단철도(TSR)-남북한연결철도(TKR) 연결 구상에 대한 구체적 논의에 시동이 걸리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21일부터 2박 3일 간의 일정으로 러시아를 국빈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한러 정상회담을 갖고 이 같은 경제협력 방안을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취임 이후 다자회의를 계기로 삼아 푸틴 대통령과 2 차례의 정상회담을 가진 바 있다.이번 국빈 방문을 계기로 갖는 세 번째 한러정상회담은 4.27 판문점 선언 및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등을 통해 북한 체제가 변화의 물살을 타는 시점에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한국 대통령의 러시아 국빈 방문은 1999년 당시 김대중 대통령 이후 19년 만이다. 특히 남북러 3국의 가스관 연결 사업이 가장 조기에 실현될 수 있는 북방경협 사안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는 문재인정부의 '신(新) 북방정책' 일환으로 양국이 추진 중인 '나인브릿지 전략의 일환이기도 하다. ‘나인 브릿지 전략’은 한·러 간에 가스·철도·항만·전력·북극항로·조선·일자리·농업·수산 등 9개 분야에서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문 대통령은 지난 해 9월 블라디보스토크를 실무방문해 남·북·러 가스관 연결 사업, 시베리아횡단철도(TSR) 연결 사업 등을 제안했다. 그러나 당시만 해도 북핵 위기가 고조되는 시점인 탓에 ‘이론적 논의’에 그치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한반도 평화체제 정착 기운이 무르익어감에 따라 ‘북방경제협력’정책이 현실의 영역으로 성큼 다가서고 있다는 점에 한러 양국간에 이견이 없는 상황이다. 러시아 천연가스 도입 구상은 과거 노무현·이명박정부 때부터 지속적으로 제기돼온 과제이다. 노무현 정부 당시인 2006년 10월에는 한·러 가스협정이 처음 체결됐고, 이명박정부 때인 2008년 9월 가스공사와 러시아 가스회사 가스프롬이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MOU는 한국이 향후 30년간 러시아로부터 한국의 연간 가스 소비량의 약 27%를 도입한다는 세부 계획까지 포함하고 있었다. 그러나 칼자루를 쥔 북한과의 관계 냉각으로 인해 이러한 일련의 노력은 물거품으로 돌아갔다. 천안함·연평도 사건 등의 악재가 잇따라 터져나오면서 남북관계는 급격하게 악화됐다. 남북러 가스관 연결 로드맵은 휴지조각으로 전락해버렸다. 문 대통령은 18일 러시아 방문을 앞두고 야심찬 청사진을 공개했다. 소위 '신(新) 북방정책' 로드맵을 공개했다. 북한의 비핵화 진전에 맞춰서 남북은 물론 중국과 러시아까지 아우르는 초국경협력 사업 활성화를 적극 추진한다는 게 그 골자이다.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이하 북방위)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2차 회의를 열고 '신 북방정책 전략과 중점과제', '한·러 혁신플랫폼 구축 계획 및 운영방안' 등 2가지 안건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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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경제]북한 비핵화 물살 타고 남북중러간 '북방경협'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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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기 디테일] ⑪ 지상전을 좌우하는 육군의 핵심 전력, 현대로템의 K-1/K-1A1 전차
- (시큐리티팩트=김한경 총괄 에디터) 한국군은 1950년 6·25 전쟁 발발 당시 단 한 대의 전차도 없었다. 반면 북한군은 소련제 T-34/85 전차를 242대 보유하고 파죽지세로 남침을 감행하였다. 속수무책으로 당했던 한국군은 이 때의 뼈저린 경험 때문에 ‘우리 손으로 만든 전차’를 갖는 것이 오랜 숙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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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기 디테일] ⑪ 지상전을 좌우하는 육군의 핵심 전력, 현대로템의 K-1/K-1A1 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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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분석]김정은 칭찬에 드러난 트럼프의 위험천만한 ‘독재자 선망’
- (시큐리티팩트=송승종 대전대 교수) 장면 #1 : 나는 모든 문명국을 대신해 북한에 경고한다...우리를 과소평가하지 말고 시험하지도 말라. 우리는 공동의 안보와 공유하는 번영, 신성한 자유를 방어할 것이다. 북한은 이단 종교집단처럼 통치되는 국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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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분석]김정은 칭찬에 드러난 트럼프의 위험천만한 ‘독재자 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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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초음속 무인전투기 ‘안지엔’ 실물기 영상 공개
-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중국 SAC사는 개발 중인 초음속 무인전투기인 ‘안지엔(暗劍, Dark Sword)’의 실물기 영상을 공개했다고 국방기술품질원이 uasvision.com에 실린 6월 7일자 자료를 인용하여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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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초음속 무인전투기 ‘안지엔’ 실물기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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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항공 MRO 전문업체 ‘KAEMS’ 출범
-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국내 최초의 항공 MRO 전문업체인 한국항공서비스주식회사(KAEMS)가 14일 경남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에비에이션 센터에서 정식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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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항공 MRO 전문업체 ‘KAEMS’ 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