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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캠프 시선 추적 소프트웨어 기술력, 해외서 인정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비주얼캠프는 자사의 시선 추적 소프트웨어 ‘시소(SeeSo)’가 싱가포르 스위치(SWITCH) 피칭 대회 슬링샷(SLINGSHOT)에서 디지털 테크놀로지 부문 톱 3(Top 3)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슬링샷은 싱가포르 혁신 기술 주간에 열리는 행사다. 이번 슬링샷에는 150개 국가에서 5000여개 글로벌팀이 지원했다. 회사 관계자는 “시소는 디바이스 전면 카메라로 사용자가 화면에서 어디를 얼마나 집중해서 보는지 파악할수 있는 뛰어난 기술력으로 상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비주얼캠프가 개발한 시선 추적 기술은 디바이스 내 특정 위치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얼굴 이미지와 좌표를 학습한 어피어런스 기반(Appearance-based)의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한다. 최근 해당 기술에 대한 미국 특허 등록이 결정, 국내뿐만 아니라 실리콘 밸리를 거점으로 하는 미국 사업 확장에도 집중하고 있다. 한편 비주얼캠프 시소는 올 6월 MWC Barcelona 2021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 모바일 최고 혁신상, 11월 CES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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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캠프 시선 추적 소프트웨어 기술력, 해외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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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의 전쟁사(144)] 해병대의 '장단·사천강지구 전승'으로 서부전선을 지켜... ②
- [시큐리티팩트=김희철 칼럼니스트] 1952년 3월17일부터의 해병대 ‘장단·사천강 전투’는 6·25남침전쟁 후반기에 서부 전선의 유일한 한국군 부대인 우리 해병 1연대가 미 해병 1사단의 작전통제를 받으며 치열하게 싸워 장단반도를 확보함과 동시에 수도 서울을 압박하기 위한 중공군의 집요한 공격을 격퇴시킨 쾌거이다. 1년 전인 1951년 6월, 중동부 전선에서 천연적인 지세를 최대한으로 이용하여 견고한 난공불락의 방어진지를 구축하고 있던 도솔산 일대의 북한 인민군은 약 4200명의 병력으로 무수히 많은 지뢰를 매설하고 수류탄과 자동화기를 퍼부으며 완강히 저항하여 우리 국군은 한 걸음도 전진할 수 없었다. 그러나 도솔산 전투의 진짜영웅인 ‘수류탄 돌격 소대장’ 이근식 등이 분전한 국군 해병 1연대는 치열한 육박전과 인민군이 예상치 못한 강력한 야간 기습공격을 감행하여 24개 고지를 하나하나 점령하면서 진격하였다. 하나의 고지를 점령하면 적의 공격을 받아 다시 빼앗기고, 또 빼앗는 가운데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었던 24개 목표 고지를 6월 19일 완전 탈환하는 데 성공하였다. 이 전투의 승리로 피의 능선과 단장의 능선 전투의 발판이 되었고, 이승만 대통령으로부터 ‘무적해병(無敵海兵)’ 이라는 휘호와 함께 부대표창도 받았다. 한편 도솔산전투 이듬해인 1952년, 국군 해병 1연대가 사수했던 장단·사천강지구 전투 당시의 전선은 유엔군은 총 5개 군단으로 미1군단이 서부를, 미 9군단과 한국군 2군단이 중부를, 미10군단이 중동부를, 한국군 1군단이 동부 지역을 담당했다. 이에 맞서 중공군 7개 군단이 서부에서 중동부까지 북한군 2개 군단이 중동부 일부 및 동부지역에서 대치하고 있었다.(다음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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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통시대
- 군대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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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의 전쟁사(144)] 해병대의 '장단·사천강지구 전승'으로 서부전선을 지켜...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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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 중소기업대상 ‘AI경리나라 무료 지원 이벤트’ 실시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웹케시가 중소기업을 위해 인공지능 경리 업무 무료 지원 이벤트 ‘위드 경리나라’를 진행한다. 중소기업 경리 업무 전문 솔루션 경리나라는 기업 금융 및 회계 업무를 접목한 B2B 핀테크 플랫폼으로, 국내 15개 은행 전산망과 직접 연결해 비대면 경리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 최근 B2B 인공지능(AI) 서비스와 빅데이터 기술을 융합한 ‘AI경리나라’로 업그레이드했다. 은행별 기업 인터넷 뱅킹에 일일이 접속할 필요 없이 클릭 한 번으로 사업장이 보유한 모든 계좌를 조회할 수 있다. 매출·매입 내역 및 입·출금 내역 분류에 대한 빅데이터를 딥러닝한 AI 비서를 통해 자동으로 용도와 계정 과목을 추천·분류해준다. 사용자는 수작업 전표 입력이 사라지고, 오랜 시간 걸려야 마칠 수 있었던 손익 보고서 업무 등을 1분이면 처리할 수 있다. AI경리나라 무료 지원 이벤트는 2021년 12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신규 설치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해당 기간 AI경리나라를 설치한 기업은 2022년 3월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실시하는 이번 AI경리나라 무료 지원 이벤트로 중소기업의 경영 환경이 안정화하길 바란다”며 “기업의 효율적인 경리 업무 처리를 돕는 AI경리나라가 비대면 업무 환경에 최적화한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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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 중소기업대상 ‘AI경리나라 무료 지원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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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안내로봇, “전시작품 도슨트다”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LG전자 안내로봇 ‘LG 클로이 가이드봇’이 서울특별시 강동구 고덕동에 위치한 ‘서울시민대학 동남권캠퍼스’ 내 시민갤러리에서 전시작품을 소개한다. LG전자는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과 협력해 29일부터 서울특별시 강동구 고덕동에 위치한 ‘서울시민대학 동남권캠퍼스’에서 ‘LG 클로이 가이드봇’을 운영하고 있다. ‘LG 클로이 가이드봇’은 학교 내 전시공간인 시민갤러리에서 도슨트(문화예술사) 역할을 맡는다. 관람객들에게 전시 작품을 해설하며 갤러리 투어를 진행하고, 작품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주고 문자도 보내준다. 또 갤러리 투어 일정이 없을 때에는 캠퍼스 곳곳을 돌아다니며 방문객을 대상으로 시설 정보제공 임무를 수행한다. 예를 들어 캠퍼스를 처음 방문한 방문객이 로봇의 터치스크린을 통해 강의실을 찾으면 화면과 음성으로 위치, 경로, 소요 시간 등을 안내하고, 원할 경우 목적지까지 데려다주는 ‘목적지 동반 서비스’도 해준다. LG전자가 지난 9월 공개한 ‘LG 클로이 가이드봇’은 방문객 안내, 광고, 보안, 도슨트 등 복합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전면과 후면에 27형 디스플레이는 고객을 찾아 가까이 다가가는 맞춤형 광고판 역할을 하고, 카메라는 심야시간 대 출입자 감지 등 보안 업무를 수행할 수도 있다. LG전자는 ‘LG 클로이 가이드봇’을 도입한 고객에게 통합 관제 시스템과 지속적인 유지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로봇 통합 관제 시스템은 실시간 로봇 모니터링 및 원격 제어 외에도 각종 정보, 콘텐츠, 스케줄, 통계관리 등 시스템 운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 LG전자는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패키지를 제공, 고객은 지속해서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받을 수 있다. 노규찬 LG전자 로봇사업담당 상무는 “LG만의 차별화된 로봇 솔루션은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의 니즈에 대응할 수 있다”며 “고객에게 고도화된 로봇 서비스를 제공해 최적의 사업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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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안내로봇, “전시작품 도슨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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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군인 사용설명서(168)] 정답이 없는 면접 시험②
- [시큐리티팩트=김희철 한국안보협업연구소장] 가장 중요한 것은 “절실한 사람”이었다. 보통 다섯 번 이상 채용시험에 응시했던 지원자들이라 자기소개시간에 발표는 흠잡을 때가 없었다. 소위 명문대라고 하는 SKY 출신들의 자세에서는 우월의식과 자신감을 느낄 수 있었으나, 여기 아니면 다른 곳에서도 자신을 채용할 것이라는 교만감은 패착이었다. 모든 기업은 애사심(愛社心)을 갖고 회사를 위해 평생을 함께할 각오가 되어있는 사람을 선호한다. 공채 1~3기는 주로 명문대 출신위주로 선발했으나, 결국 2~3년 경력을 쌓고는 다른 업체로 옮겨갔다. 그래서 “절실한 사람”이 훌륭한 스펙을 갖고 있는 것보다 더 필요한 것이다. 2.5배수로 압축된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2차 면접이 시작되었다. 회사의 이사들과 기조실장이 심사위원이었다. 2차에서 놀라운 것은 1차 면접 시 우수한 지원자가 의외의 실망스런 성적이 된다는 것이다. 요즈음 면접요령을 교육시키는 학원과정이 많이 생기다보니 1차 면접 시에는 연습한대로 능숙하게 하다가 2차 면접에는 교육받은 내용이 아닌 다른 것을 질문하니 당황하여 실수하는 지원자가 생겼다. 반면 오히려 2차 면접 시 소신있고 당당하게 대답하는 지원자를 발견할 수도 있었다.면접시험에는 정답이 없다.그동안 공부하고 평소 가진 소견을 솔직하게 대답하는 것이 오히려 진정성이 있고 신뢰를 받을 수가 있었다.(다음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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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군인 사용설명서(168)] 정답이 없는 면접 시험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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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뉴스] 펜타시큐리티, 블록체인으로 자격인증 데이터 공유 플랫폼 개발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이 블록체인을 통해 각종 자격증명 및 교육수료 데이터를 인증하고 공유하는 플랫폼을 개발했다. 현재 국내 검인증기관인 한국표준협회의 시스템에 적용을 마쳤으며, 향후 전 인증기관 그리고 해외 표준인증기관 등으로 확장해 갈 계획이다. 자격획득 및 교육수료 인증서의 무결성을 검증하는 자격인증 시장은 연평균 7.14% 규모로 증가하고 있지만 이를 틈타 각종 증명서 위변조 사건도 빈번히 발생한다. 또한, 기업이 신규 개발한 제품으로 검인증을 받을 경우 다수의 중복시험이 포함되기에 서비스 이용에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항목별로 검사결과 인증을 제공함으로써 이미 수행한 항목을 다시 수행하지 않아도 되어 서비스 이용에 편의를 제공한다. 펜타시큐리티는 람다256, 한국표준협회와 협력하여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검인증서 및 수료증 등 자격인증 문서의 무결성을 검증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했다. 펜타시큐리티는 자회사인 블록체인 전문기업 ‘아모랩스(AMO Labs)’의 메인넷이 제공하는 대체불가자산(NFA) 기능을 한국표준협회 시스템에 적용함으로써 자격인증 데이터 공유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각종 자격인증 데이터의 무결성을 보장하고 중복 검인증 등 기존 방식의 시스템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함이다. 심상규 펜타시큐리티 CTO(상무)는 “각종 자격 검인증 결과 관리는 개인의 디지털 아이덴티티로서뿐만 아니라 기업의 디지털전환을 위해서도 그 중요성이 무한히 상승하게 되는데, 그 규모와 복잡도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기에 블록체인은 효과적인 기술”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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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뉴스] 펜타시큐리티, 블록체인으로 자격인증 데이터 공유 플랫폼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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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그릿, 일본 로봇 시장 공략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팀그릿은 최근 일본 요코하마에 합작 법인 R2(Remote Robotics)를 설립하고, 일본 로봇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팀그릿과 합작 법인을 설립한 기업은 일본 현지에서 IT 컨설팅을 전문으로 하는 앙코케어다. 팀그릿은 사물 인터넷(IoT) 특화형 실시간 영상 웹 서비스 기업이다. 초저지연 영상 전달 및 원격 제어 기술을 보유한 웹 기반 실시간 통신 분야를 전문으로 다룬다. 현재 본투글로벌센터가 운영하는 DNA 융합 제품 서비스 해외 진출 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팀그릿은 합작 법인을 현지 로봇 기업과 제휴 및 서비스 플랫폼 마케팅을 위한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합작 법인을 통해 일본 로보틱스(자율 주행·사물 인터넷 기반) 디바이스 기업과의 협업을 확장해 나가면서 자체 개발한 초저지연 고품질의 영상 송수신은 물론 원격 제어 솔루션 ‘SPIDER’ 서버와 저사양 사물 인터넷 디바이스를 위한 간편 영상 송수신 솔루션 ‘MOTH’ 서버를 제공할 예정이다. 합작 법인의 첫 공식 활동은 2022년 상반기 일본 백화점에서 진행되는 무선조종자동차(RC카) 레이싱 대회 및 로봇 창작 이벤트로 시작된다. 팀그릿은 5G MEC (Mobile Edge Computing) 환경에서 카메라, 통신,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RC카 로봇을 원격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한편 팀그릿은 이미 일본 5G 사업자인 교세라그룹에 로봇 원격 제어 솔루션을 납품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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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그릿, 일본 로봇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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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사이버안전연합회 혁신비전 선포식에서 최차규 전 공군총장 2대 회장으로 취임
- [시큐리티팩트=김희철 한국안보협업연구소장] 국가사이버안전연합회는 지난 29일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 대강당에서 '2021 혁신비전 선포식'을 개최했고 이 행사에서 최차규 전공군참모총장이 국가사이버안전연합회 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행사는 연합회의 재창설과 향후 비전을 공유하고, 국가사이버안전에 대한 새로운 접근과 연합회의 역할 정립, 타 단체와의 유대관계 통한 사이버 세상 안전과 발전을 주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7년 출범한 국가사이버안전연합회는 '안전한 사이버 세상 구현'을 목표로, 범국민 계도와 사이버 관련 법체계 구축 등의 활동을 활발하게 펼쳐왔다. 이번에 새로이 취임한 최차규 회장은 현재 한국안보협업연구소 이사장을 겸하고 있는데, 그는 취임사를 통해 ''안전한 사이버 세상 구현으로 국민의 안전한 생활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혁신 비전 발표에서는 정보과학기술혁신포럼 박순모 박사가 '국가사이버거버넌스 혁신(안)'을 주제로 강연을 했는데 국가사이버안전청의 신설을 주장했다. 이송희 교수는 대국민 사이버세상 의식 및 환경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모바일 사용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PC와 모바일 모두 해킹에 대한 위협을 느낀다”고 발표했다. 또한 가상자산가치평가원 원장인 박재경 폴리텍대 교수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는 변화와 혁신'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가상자산과 코로나 팬데믹 이후 사이버 세상에서 만들어지는 새로운 경제질서에 관심을 갖고 기회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2021 국가사이버안전연합회 혁신비전 선포식에는 한국안보협업연구소와 함께 한국학술정보원, 한국컴퓨터정보학회, 한국정보보호기술연구원, 가상자산가치평가원, 소프트웨어교육혁신센터 및 국가기관, 포소드, 씨앤에프시스템, 어빌리시스템즈, 에이넥스코리아 등이 참여하여 협업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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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사이버안전연합회 혁신비전 선포식에서 최차규 전 공군총장 2대 회장으로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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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 브룩스 전 한미연합사령관 접견…“세계에서 가장 모범적인 동맹” 언급
-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서욱 국방부 장관이 방한한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전우회(KDVA) 회장(전 한미연합사령관)을 접견하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고 국방부가 30일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서 장관은 전날 국방부를 방문한 브룩스 회장에게 연합사령관 재직 때와 함께 전역 후에도 한미동맹과 한반도 평화를 위해 노력해줘서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브룩스 회장은 이에 한미동맹은 세계에서 가장 모범적인 동맹이라면서 연합방위태세 강화를 통한 한미동맹의 지속적 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2016년 4월부터 2018년 11월까지 한미연합사령관을 지낸 그는 전역한 뒤 2020년 11월부터 KDVA 회장을 맡고 있다. 그는 이날 개최된 ‘한미동맹 미래평화 콘퍼런스’와 내달 1일 열리는 ‘한미동맹의 밤 행사’ 참석을 위해 방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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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 브룩스 전 한미연합사령관 접견…“세계에서 가장 모범적인 동맹”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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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라이플, 국내 주요 매체 검색 광고를 한 곳에서 해결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인라이플은 수년간 연구 분석을 통해 국내 최초 검색 광고 통합 솔루션 ‘애드허브(ADHUB)’를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애드허브 플랫폼은 구글, 네이버 등 국내 주요 매체 검색 광고를 한 곳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애드허브는 자동 입찰, 키워드 추출 등 기존 검색 광고 마케팅 기법에 추가로 네트워크 광고의 타게팅 기법인 △디바이스 분석 △성별·연령별 분석 △장바구니 분석 등을 접목해 더 고도화한 광고 운영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 “모비온의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광고 계정 개설부터 세팅, 효율까지 원스톱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통합 리포트, 대시보드, 운영 툴을 제공해 광고 전체를 살펴볼 수 있고, 각 매체 광고를 비교해볼 수 있어 효율 증대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경훈 인라이플 대표는 “앞으로 국내외 모든 검색 포털과 주요 앱 200여곳의 송출이 목표다. 자동 입찰 시스템 탑재 등 각종 솔루션을 추가하고, 딥러닝을 통한 강화 학습 시스템을 구축해 2022년 말까지 완전한 검색 광고 자동 시스템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며 “애드허브로 더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광고를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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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라이플, 국내 주요 매체 검색 광고를 한 곳에서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