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7-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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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CNS, IT분야 유일 ‘마이데이터 사업자’ 본허가 획득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LG CNS가 지난 8일 금융위원회로부터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사업자 본허가를 획득했다. 마이데이터 사업자 본허가를 획득한 45개 기업 중 IT 분야는 LG CNS가 유일하다. 마이데이터는 금융사 등 곳곳에 흩어진 고객 데이터를 한데 모아 한 눈에 파악하고 관리하며,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LG CNS는 마이데이터 사업자 본허가를 획득함으로써, 고객 동의를 거쳐 금융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권한을 얻었다. 향후 여러 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고객의 비금융 데이터 또한 고객 동의 절차를 거쳐 통합할 계획이다. LG CNS는 기존 마이데이터 사업자들의 금융 데이터 기반 ‘개인 자산관리 서비스’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데이터 관리업’, ‘데이터 중개업’ 형태로 마이데이터를 차별화한다. 고객은 자신의 데이터를 ‘자산 정보(Financial Data)’가 아닌, 다양한 ‘정보 자산(Data Asset)’ 형태로 활용하게 된다. 즉, 데이터를 단순 보관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자신의 삶에 도움되는 서비스 창출 수단이자 ‘정보 지갑’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LG CNS는 고객 데이터로 본인도 놓치고 있었던 일상의 의미 있는 정보를 찾아주는 ‘데이터 라이프’ 서비스를 개발한다. 이를 위해 LG CNS는 카드 사용, 온라인 결제 등 금융 데이터를 단순한 자산 정보가 아닌, 고객 일상 생활의 흔적이 담긴 정보로 인식한다. 여기에 고객의 위치정보, 통신이용정보, IoT정보 등 비금융 데이터를 결합한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고객은 데이터 라이프 서비스를 이용해 일상을 데이터로 관리하고, 생활 속에서 혜택을 찾아내는 등 마이데이터 기반의 미래의 삶을 계획할 수 있다. 예를 들어 LG CNS는 고객의 본인 데이터 수집·제공 동의 하에, 병원 내원 이력, 온라인 식료품 구매 이력, 스마트워치 건강 기록 등의 금융·비금융 데이터를 결합하고, 의미 있는 마이데이터를 생성한다. 고객은 데이터 라이프가 제공하는 AI 분석을 통해, 현재 건강 상태를 감안한 상품 추천, 피해야 하는 음식 가이드, 맞춤형 식품·영양제 추천 등의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받아보게 된다. LG CNS는 ‘마이데이터 개방형 플랫폼’ 서비스에도 나선다. 고객은 LG CNS 마이데이터 플랫폼에 가입하면, LG CNS와 제휴하고 있는 금융·제조·통신·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으로부터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받게 된다.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받기 위해 매번 새로운 채널에 가입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여러 곳에 개인 정보를 맡겨야 하는 우려를 해소할 수 있다. LG CNS 마이데이터 개방형 플랫폼은 마이데이터 사업자가 되는 것은 부담스럽지만, 고객 개인화 서비스를 원하는 기업에게도 탑승 기회를 부여한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도 탑승 대상이다. 플랫폼에만 참여하면 최소한의 투자로 고객을 360도 분석한 마이데이터를 제공받아 개인화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다. 김은생 LG CNS D&A사업부 부사장은 “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보안 등의 IT 전문성을 적극 활용, 고객 개인 주도로 정보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제휴 기업들과의 협업으로 마이데이터 기반 디지털전환(DX)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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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0
  • '2021 국방일보 보도사진전' 내달 10일까지 전쟁기념관에서 개막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제73주년 국군의 날을 앞두고 2021년 국방일보 보도사진전 '우리는 대한민국 #군인(軍人)입니다'가 10일 전쟁기념관 야외 수변공원에서 개막한다. 국방홍보원과 전쟁기념관이 공동 주최하는 이 사진전은 내달 10일까지 열리며, 전·후방 각지에서 촬영한 인물사진 50점과 그들의 이야기로 구성됐다. 전시 내용은 ‘나는 자랑스러운 군인입니다’, ‘나는 행복한 군인입니다’, ‘나는 유능한 군인입니다’, ‘우리는 국민과 함께합니다’ 등 4가지 대주제로 구분된다. 전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국민과 함께 하는 강한 국군의 모습을 장병 개개인의 인물사진으로 담아 장병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동시에 대군 신뢰도와 대국민 안보 공감대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계획됐다”고 밝혔다. 전시 내용은 국방홍보원과 국방일보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도 게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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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0
  • [직업군인 사용설명서(140]숨통을 조이는 학업 중에 군항제로 찾은 잠깐의 여유(상)
    [시큐리티팩트=김희철 한국안보협업연구소장] 매년 4월이 되면 진해는 인산인해(人山人海)를 이룬다. 바로 군항제가 열리기 때문이다. 육군대학의 숨통을 조이는 학업 중에도 어김없이 찾아온 만개한 벚꽃의 모습은 잠깐의 여유를 찾게 한다. 특히 위의 사진처럼 해군사관학교 내의 벚꽃길은 선남선녀들의 마음을 들뜨게 만든다. 게다가 진해의 한가운데 방사형 도로길을 따라 걷다가 탑산의 365계단을 오르며 내려다보이는 벚꽃이 만개한 진해의 풍광은 장관이었다. ■ 긴머리의 민간인 된 중대원들이 ‘승리’ 구호를 외치며 단체경례...! 사관생도 생활을 마치고 소위로 임관하여 전방 격오지의 동토로 부임했을 때 낯설었던 ‘밤을 낮같이, 산악을 평지같이’라는 구호를 접하며 장교 생활을 시작했었다. 전방 격오지 야전근무가 8년 가까이 되자, 민가와 1시간 넘는 거리에 떨어져 있던 부대에서 인적도 들물고 흙먼지 날리는 비포장 도로와 산짐승 우글거리는 산속 생활에 익숙해져 완전히 자연인이 되었다. 소대장, 교육장교, 중대장, 사단작전장교를 거치며 소령으로 진급하여 보수교육 과정인 육군대학에 입교하자 번듯한 아스팔트 도로의 편리함과 야간에는 네온싸인 불빛으로 대낮같이 화려한 도심에서 평안을 누리는 천국이었다. 헌데 육대 성적에 대한 부담은 있었지만 1년 가까운 교육과정에서 모처럼의 여유있고 행복하기만 했던 도심 생활의 연속이 오히려 지루함을 갖게 했다. 또한 지난 8년간의 야전근무 중에 극한 속에 여유를 느끼며 짧게 조각 조각 즐겼던 시간들이 간혹 그리워지기도 했다. 이러한 미소가 번지는 회상과 그리움이 모락모락 피어날 때 즈음, 옛 전우들이 진해로 찾아와 모처럼 즐거운 해후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30개월간의 중대장 시절 같이 울고 웃으며 고락을 함께하다가 제대한 중대원 조진희, 조은근, 박승현, 김경군, 진은근 등이 어느 토요일 불쑥 진해의 비좁은 아파트로 쳐들어왔고, 긴머리의 민간인 된 녀석들이 단체로 필자에게 ‘승리’ 구호를 외치며 경례를 했다.(다음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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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0
  • 에스원, 랜섬웨어 피해 복구 지원 솔루션 출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에스원이 중소기업 랜섬웨어 피해 방지를 목표로 예방부터 피해지원까지 가능한 솔루션을 출시했다. 피해업체는 에스원의 ‘랜섬웨어 솔루션', '문서 중앙화 솔루션' 등 플랫폼 기반의 중소기업맞춤 솔루션에 가입하면 랜섬웨어 피해 발생시 데이터 복구를 위한 피해금액을 보상한도 내에서 받을 수 있다. 안티랜섬웨어 솔루션은 랜섬웨어가 공격을 위해 PC에 침투해 파일을 암호화하거나 훼손하는 행위를 자동으로 탐지하고 감염파일을 즉시 삭제한다. 이상 행위가 탐지되면 원본파일을 자동으로 대피소에 저장하고 이상 행위가 멈춘 뒤 원상 복구하는 랜섬웨어 대피소도 제공한다. 문서중앙화 솔루션은 암호화된 클라우드 서버 안에서 직접 문서 작성을 할 수 있어 어느 PC에서 업무를 수행하더라도 보안 위협 없이 작업이 가능하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지난해 랜섬웨어 국내 피해 건수는 127건으로, 전년보다 3배 이상 늘었다. 지난 7월 기준 랜섬웨어 피해 중 81%는 중소기업에서 확인됐다. 랜섬웨어 피해를 방지하려는 기업이 많아지면서 올해 에스원의 랜섬웨어 솔루션 월 평균 판매건수도 지난해보다 20% 이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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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9
  • NHN, 게임 클라우드 공략 가속화…모바일 전략게임 ‘올인삼국:영웅전’에 클라우드 공급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NHN이 채플린게임즈의 모바일 출시 예정작 ‘올인삼국:영웅전’에 안정적으로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한다. 채플린게임즈는 NHN클라우드를 2018년부터 도입해, 이번 ‘올인삼국:영웅전’ 또한 NHN클라우드를 활용해 출시를 준비해왔다. NHN은 게임 출시에 필요한 사전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며 ‘올인삼국:영웅전’ 서비스의 안정화 작업을 진행했다. 이달 말 출시 예정인 ‘올인삼국:영웅전’은 삼국지를 배경으로 실시간 난세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전략 게임이다. 삼국시대를 디테일하게 살린 그래픽 비주얼과 전장 지형을 활용해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병진 채플린게임즈 이사는 “NHN 클라우드의 경제적이고 신속한 인프라 서비스를 통해 올 여름 진행한 ‘올인삼국:영웅전’의 사전 예약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특히 이슈가 발생할 때마다 발 빠르게 솔루션을 마련해주어 만족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김동훈 NHN 클라우드사업그룹 전무는 “NHN클라우드는 한게임 시절부터 응축해온 게임 운영 노하우와 기술 역량이 합쳐진 국내 유일무이 게임 특화 클라우드”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사와 협업해 게임 클라우드 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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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9
  • KT, 글로벌데이터 전문기업 1700억원에 인수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KT는 지난 8일 말레이시아 쿠옥(Kuok)그룹이 보유한 글로벌데이터 전문기업 엡실론(Epsilon)의 지분 100%를 1억4500만달러(한화 약 1700억원)에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이번 엡실론 인수는 대신증권의 자회사인 대신프라이빗에쿼티(대신PE)와 공동투자로 진행했다. 글로벌데이터사업은 국내외 고객 및 해외통신사에게 데이터센터, 해저케이블 등 해외인프라에 기반을 둔 국제전용회선, 이더넷, 가상사설망(VPN), 소프트웨어 정의 광역 네트워크(SD-WAN) 등의 플랫폼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다. 2003년 런던에서 설립된 엡실론은 런던, 뉴욕, 싱가포르에 3개의 인터넷데이터센터(IDC)를 구축해 운영 중이며, 주요 사업 거점은 사업장 소재지인 싱가포르를 비롯해 영국, 미국, 불가리아, 홍콩이다. KT는 엡실론의 세계 네트워크, 영업 거점, 기술력과 KT의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세일즈 역량 및 국내 B2B 고객 기반이 결합하면 양사 간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T는 엡실론 인수로 확보한 글로벌데이터 사업의 인프라와 고도화된 서비스를 인공지능(AI) 서비스 ‘기가지니’와 로봇(AI호텔· 서빙로봇) 등을 디지털전환(DX) 사업에 결합해 가속할 수 있는 실행 전략도 계속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엡실론을 통해 글로벌 통신의 필수 분야 기업에 대한 전략적 인수합병(Bolt-on M&A)을 추진해 아시아 최고의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구현모 KT 대표는 “지금까지는 해외에 진출한 국내 기업이 본사와 해외 지사 간 데이터 연결 서비스를 사용하려면 많은 불편이 있었으나, KT가 세계에 서비스 거점을 보유한 엡실론을 인수해 글로벌데이터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아시아 최고의 디지코 기업으로 도약해 KT의 기업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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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9
  • 6·25전쟁 당시 전사자, 유전자 시료 통해 신원 확인돼 가족의 품으로 귀환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6·25전쟁 당시 경북 다부동 전투에 참전했던 국군 용사가 유가족의 유전자 시료 채취 참여로 신원이 확인돼 전사한 지 70년 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간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하 국유단)은 9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유가족 자택에서 '호국의 영웅 귀환'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호국의 영웅 귀환행사’는 6·25전쟁 당시 조국을 위해 생명을 바쳤으나 수습되지 못한 채 이름 모를 산야에 잠들어 계셨던 ‘전사자 유해의 신원을 찾아 가족의 품으로 모셔드리는 행사’이다. 이번에 귀환하는 전사자는 고(故) 장채호 하사(현재 상병계급)로 2000년 5월 경북 칠곡 망정리 숲데미산에서 국유단과 육군 50사단 장병들에 의해 유해가 발굴됐다. 장 하사의 신원 확인은 2000년 4월 유해 발굴사업이 시작된 이후 170번째이며, 올해 13번째다. 그는 1929년 2월 전북 남원시 대강면에서 5남 5녀 중 셋째로 태어났다. 농사일을 도우며 집안의 생계를 책임지던 중 참전해 22세 때 1951년 8월 다부동 전투에서 전사했다. 고인이 참전했던 다부동 전투(1950.8.3∼29)는 경북 칠곡군 가산면에서 북한군의 공세를 성공적으로 막아낸 6·25전쟁 중 가장 치열했던 전투로 기록됐다. 장 하사가 소속된 국군 1사단은 낙동강 일대에 주요 방어선을 형성하고 북한군을 저지하는 방어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이 지역은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의 모티브가 됐던 고(故) 최승갑 하사 유해가 발굴된 지역이기도 하다. 고인의 신원 확인은 유가족의 유전자(DNA) 시료 채취 참여로 가능했다. 동생 장상호(81) 씨가 DNA 시료 채취에 참여했고, 장 하사의 유해와 비교한 결과 형제 관계임이 밝혀졌다. 장씨는 "형님의 유해를 찾았다고 하니 너무 기쁘고 찾아주신 관계자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평소에 현충원에 모시고 싶어 안타까운 마음이 컸는데 이번에 신원이 확인되어 다행"이라고 감사를 표시했다. 유가족 유전자 시료채취 참여 문의는 국유단 대표전화로 하면 되고, 유전자 시료 제공으로 전사자 유해의 신원이 확인될 경우 소정의 심사를 통해 최대 1,00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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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9
  • 삼성SDS, ‘리얼 2021’에서 클라우드 기반 DT 방안 제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삼성SDS가 오늘부터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형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as a Service)’을 주제로 성공 전략과 사례를 공유하는‘REAL(리얼) 2021’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3회째로 온라인에서 진행된 REAL 2021 행사에 고객·업계 관계자를 비롯 참가자 8,000여 명이 사전 신청하면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기조연설 발표자로 나선 강석립 IT혁신사업부장(부사장)은 기업이 DT에 실패하는 네 가지 요인을 제시하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실천적인 성공 전략으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소개했다. 또 삼성SDS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DT를 실현하는 다양한 방법론을 입체적으로 표현한 DT 큐브도 소개하며, 향후 플랫폼 수준으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세션에서는 직관·분석적 사고로 창의적 해결책을 찾는 디자인 씽킹 방법론을 적용해 일하는 방식을 혁신한 ABL생명 사례와 상품기획단계에서 3D기술로 만든 가상제품을 체험한 고객의 의견을 설계에 신속히 반영해 제작 효율을 높인 삼성전자 비스포크의 디지털 R&D 사례를 소개했다. 이와 함께 AI기반 스마트 컨택센터 도입으로 단순 상담뿐 아니라 실시간 로보텔러 상담, 상담지원, 모니터링 등 혁신적 고객경험을 제공하고 있는 DB손해보험 사례와 비대면 시대 삼성SDS의 변화된 업무방식 등을 공유했다. 9일에는 구형준 클라우드사업부장(부사장)이 소개하는‘클라우드가 이끄는 비즈니스 혁신’키노트를 시작으로 △고객 사례를 통해 보는 MSP(Managed Service Provider)의 핵심성공요소 △시스템 개발과 운영을 병행·협업하는 DevOps 소개 △클라우드 보안 강화 방안 등의 사례가 공유된다. 또한,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구축 사례 △클라우드 시대의 전사적자원관리(ERP) 추진 전략 △ 공급망관리(SCM) DT를 위한 혁신 아이디어와 SCM 플랫폼 전략 △지능형 물류 자동화 등 비즈니스 혁신 사례도 9일 사내 전문가들이 상세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삼성SDS REAL 2021에서 발표한 영상은 9일 행사 종료 후 홈페이지에서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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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8
  • 비디, 음성 데이터 수집·관리 시스템 오픈…체계적 인공지능 데이터 구축 기반 마련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비디는 최근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에 선정돼 음성 데이터의 효율적인 수집·가공 및 관리를 위한 시스템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은 디지털 뉴딜 ‘데이터 댐’의 핵심 사업으로, 산업 전반에 걸친 지능화 혁신과 일자리 창출에 목적을 둔다. 비디는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에 2년째 선정돼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화자 인식용 음성 데이터와 아동 음성 데이터 구축 과제에서 음성 데이터 수집·관리 시스템을 적용해 설계에 따라 편향 없이 데이터가 수집되도록 활용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크라우드 소싱 방식으로 데이터를 수집·검수해 개인차에 따라 다를 수 있는 데이터 품질을 일정 수준으로 유지하고, 많은 양의 데이터를 짧은 기간에 구축하며 발생할 수 있는 휴먼 에러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스템을 통한 공정 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추진됐다. 비디의 음성 데이터 수집·관리 시스템은 크라우드 소싱 플랫폼 ‘메트웍스’와 연동해 참여자들에게 포인트 지급 등 보상 시스템을 제공한다. 아울러 대시보드를 통해 개인 진척 상황을 쉽게 확인하고, 미션 수행을 독려하기 위한 기능도 제공한다. 데이터 수집 시에는 대상과 녹음 환경이 설계에 따라 진행되는지 검증할 수 있는 녹음 적합도 테스트 기능이 제공되며, 수집된 데이터는 즉시 검수 담당자에게 배정돼 실시간 검수가 가능하도록 개발돼 필요 없는 대기 시간을 최소화했다. 독고세준 비디 대표는 “앞으로 음성뿐만 아니라 이미지, 영상 등 여러 분야의 데이터 구축에도 수집·관리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도록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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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8
  • 사이벨리움-ASRG, 글로벌 자동차 업계 ‘사이버보안 규정준수 사항점검 보고서’ 발표…6%만 국제표준 및 규정준수 준비 중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자동차 보안 라이프사이클 관리 분야의 선도 기업인 사이벨리움과 자동차의 사이버 보안 강화를 위한 솔루션 개발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인 ‘ASRG(The Automotive Security Research Group)’는 자동차 업계의 사이버보안 취약점 관리 현황을 평가하기 위한 설문 조사인 ‘사이버보안 규정 준수 상황 점검 보고서’를 발표했다. 해당 설문 조사는 자동차 산업 분야의 50여 글로벌 OEM 및 Tier-1-2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존 헬드레스ASRG 창립자는 “한국, EU, 일본 등에서 자동차 사이버 보안 법규인 UNECE WP. 29 F155 준수 및 시행이 빠르게 추진되고 있고, ISO/SAE 21434가 공식 발표되어 요구 사항에 대한 준수가 강제될 예정이다. 그러나 설문 조사에 참여한 자동차 관련 조직 중 6%만이 국제표준 및 규정 준수를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30%에 해당하는 조직은 새로운 사이버보안 요건 준수를 위한 준비를 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말했다. 그는 “2022년부터는 자동차 분야의 사이버보안 강화를 위한 요구 사항 준수가 의무화되고 강제적으로 시행될 예정이기 때문에 새로운 시대에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자동차 산업의 사이버보안 규정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설문 조사 참여 기업 중 63%는 취약점 관리 프로세스를 자동화하지 않았다’, ‘설문 조사 참여 기업 중 65%는 새로운 취약점에 대한 시의 적절한 평가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고 답변했다. 또한 설문 조사 참여 기업 중 43%는 사이버보안에 대한 수동 관리로 인하여 보안 평가에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고 언급했으며, 42%는 복잡한 공급망에 대한 관리의 어려움으로 인해 시의 적절한 보안 평가를 어려웠다고 언급했다. 74%는 제품이 생산된 이후의 지속적인 모니터링 관리를 위하여 취약점 완화의 우선순위 지정을 자동화할 수 있는 솔루션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 조사 참여 기업 중 6%만이 UNECE WP.29 R155 규정 준수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슬라바 브론프만 사이벨리움 CEO는 “사이벨리움과 ASRG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자동차 산업 분야의 OEM및 공급업체의 주요 관심사 역시 보안 관리 자동화 프로세스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자동차 분야의 보안 취약점 관리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서는 제품 보안 평가 및 제품 생산 단계 이후에 이루어지는 보안 작업을 자동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 사이버보안
    • 종합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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