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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앤케이, 중소기업 대상 “가상 인플루언서 ‘미나K’ 온라인 라이선스 1년간 무상 제공”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엠앤케이는 중소기업 온라인 홍보 지원을 위해 가상 인플루언서 ‘미나K’의 온라인 라이선스를 1년간 무료로 제공한다. 엠앤케이는 미나K가 운영하는 온라인 제품, 기술 거래 플랫폼 ‘특허백화점’을 통해 오늘부터 무료 입점 혜택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특허·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직접 생산하는 중·소·중견 기업이다. 자세한 입점 방법은 특허백화점 홈페이지 또는 QR 코드로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 미나K의 온라인 라이선스는 입접 계약일로부터 1년간 무료로 제공된다. 계약은 라이선스 만료 시 자동 갱신된다. 엠앤케이는 미나K 라이선스를 비롯해 중·소·중견 기업에 다양한 무료 혜택까지 제공한다. 먼저 기업 기존 상세 페이지를 적용할 수 있는 상세 페이지 작성 폼과 온라인에서 해당 제품·기술을 판매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또 온라인 어디서든 미나K 이미지를 제품·기술 홍보에 활용하거나,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는 권한을 제공한다. 다만 이미지는 해당 기업 제품 홍보에만 활용돼야 한다. 엠앤케이 담당자는 “미나K로 더 많은 기업의 온라인 마케팅에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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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앤케이, 중소기업 대상 “가상 인플루언서 ‘미나K’ 온라인 라이선스 1년간 무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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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군인 사용설명서(215] 애환의 수방사를 떠나며 얻은 영원한 친구③
- [시큐리티팩트=김희철 한국안보협업연구소장] 지금도 마찬가지이지만 전후방 각지의 부대에서는 바쁜 업무로 교범을 가까이하며 신교리를 연구하는 것이 일부 제한되어 육군대학 교관직을 경험한 장교들에게 무한한 신뢰를 보낸다. 왜냐면 그들은 장교들을 가르치기 위해 최신 교리를 연구하여 야전에서 근무하는 장교들보다 군사 지식을 훨씬 더 많이 쌓았기 때문이다. 수방사령관 이하 주요 간부들은 육군대학에서 최우수교관으로 선발되었던 신원식 소령에 대한 기대가 많았고, 그는 짧은 기간에 충분하게 능력을 발휘하며 인정받았다. 마침 합동근무 기간중에 필자가 새롭게 부여받은 업무를 신 소령에게 인계했는데, 그는 신교리에 따른 논리적이고 출중한 필력으로 완벽하게 임무를 완수했고 그 반응이 대단히 좋았다. 특히 지난 2년 동안 필자를 힘들게 만들었던 00과장(당시 상황실장 겸 작전보좌관)도 그의 신교리에 입각한 논리적인 내용의 보고서와 자신감과 소신이 차고 넘치며 거침없는 언변에 반론 제기를 못하고 꼬리를 내리며 인정했다. 육군사관학교 시절의 ‘몽사과(夢史科)’로 불리던 ‘전사과’ 수업시간 중 잠에 쉽게 빠지던 대표적인 생도였던 신원식 동기는 “선비가 헤어진 지 사흘이 지나면, 눈을 비비고 다시 대해야 할 정도로 달라져 있어야 하는 법이라네...”라며 사자성어 괄목상대(刮目相對)를 만들게 한 여몽처럼 성장해 있었다. 돌이켜 보면, 생도시절 그는 주중에 밤낮없이 책을 읽었고, 이것도 부족해서 타생도들이 휴일 외출하여 여가를 즐기는 시간에도 도서관에 홀로 남아 계속 독서하며 키운 잠재력과 육군대학에서 충분한 학습으로 필자가 넘볼 수 없는 출중한 인물이 되었다. 곧 전방부대로 전출 가야하는 필자는 합동근무 기간 후임자 신원식 동기의 탁월한 업무 능력 과 소신과 자신감 넘치는 달변에 감복했고, 괄목상대의 놀라움은 오히려 든든한 신뢰를 갖게 했다. 전출가는 날 필자는 그에게 “앞으로 어느 곳에 있던지 언제라도 신원식 동기의 팬이 되고 편이 되어 지지하겠다”며 존경을 표했고 지금도 두터운 우정을 나누고 있다. (다음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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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군인 사용설명서(215] 애환의 수방사를 떠나며 얻은 영원한 친구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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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블록체인 신사업 진출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안랩이 신사업분야로 블록체인 사업을 추진한다. 안랩은 지난 22일 이를 위해 자회사 안랩블록체인컴퍼니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안랩에 따르면, 블록체인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블록체인 사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별도 자회사를 세웠다. 신설 자회사는 안랩 의사회 의결을 거쳐 지난 1일 출범했다. 대표이사는 강석균 안랩 대표가 겸임한다. 안랩블록체인컴퍼니는 암호화폐, 대체 불가능 토큰(NFT) 등 디지털 자산의 보관·관리·거래를 지원하는 ‘웹(Web) 3.0 지갑’ 서비스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블록체인 생태계 내 역량 있는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진행해 안랩의 축적된 보안역량과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다. 또 안랩은 안랩블록체인컴퍼니를 중심으로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 내 기술·사업 교류 등 협력관계를 강화해 클레이튼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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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블록체인 신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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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안전교육도 이제 메타버스로 한다”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소방안전교육도 이제 베타버스로 하는 시대가 되었다. NFT 자산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메타노아(Metanoa)는 지난 21일 대한소방안전교육문화협회와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메타버스 환경에서 각종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한소방안전교육문화협회는 소방청 공식 설립 허가를 받아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망 마련을 위해 소방 안전기술 및 교육 진행을 통해 안전 의식 제고와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협회는 대국민 소방 안전교육 및 화재 예방교육, 소방 안전 홍보 콘텐츠 개발 보급 사업과 소방 안전교육사 회원 모집 및 전문적 사업 활용을 진행하며, 화재, 안전사고 예방 장비 무상 보급 사업도 진행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메타버스 환경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생성하고 등록할 수 있는 메타노아의 서비스를 높이 평가해 이뤄졌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화재 및 안전사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안전교육 및 화재 예방 교육 콘텐츠를 메타노아의 메타버스 환경에서 메타휴먼을 사용해 제작하고, 이를 교육자료로 활용함으로써 소방 안전교육에 대한 눈높이를 맞춰 접근성을 용이하게 하고자 진행됐다. 메타휴먼은 3D 촬영을 통해 탄생한 실사형 캐릭터다. 메타노아의 세상에서 메타휴먼이 주인공으로 활동하는 다양한 영상과 이미지를 제작할 수 있다. 100종 이상의 다양한 모션과 카메라 워크, 이펙트, 자막 효과, 배경화면 등이 메타휴먼에 적용돼 다양한 영상 제작이 가능하게 된다. 양 기관은 소방 안전 주제의 콘테스트를 함께 진행해 사용자가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소방 안전에 대한 간접 체험이 가능하고 우수 콘텐츠를 선별해 소방 안전 홍보 자료로 사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메타노아는 현재 구글스토어와 애플앱스토어를 통해 누구든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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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안전교육도 이제 메타버스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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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섹시큐리티, 디지털 포렌식 방식 소개 세미나 개최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디지털 포렌식 및 네트워크 보안 전문업체인 인섹시큐리티는 4월 28일(목) 금천구 독산동 인섹시큐리티 본사 교육센터에서 디지털 범죄 수사를 위한 디지털 포렌식 방법을 소개하는 ‘마그넷 엑시움 사이버 핸즈온 랩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마그넷 엑시움(Magnet AXIOM)’을 사용해 로컬 및 원격 포렌식을 실습하고 야라 룰즈 셋(Yara Rules Set)을 사용한 악성코드 탐지 분석을 실시한다. 마그넷 엑시움은 컴퓨터, 스마트폰, 클라우드 등의 서로 다른 경로에서 수집한 증거 데이터를 단일 케이스화하여 증거 분석하는 솔루션이다. 각 증거 데이터간 관계를 시각화한 연관 분석을 지원한다. 안드로이드, iOS 모바일 폰 분석을 비롯해 ADB/iTunes 백업 데이터 증거 분석이 가능하며, 애플 아이튠즈,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365, 구글 앱스,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클라우드 환경에 대한 증거를 분석할 수 있다. 인섹시큐리티는 ‘엑시움 사이버(AXIOM Cyber)’ 제품을 사용해 AWS 클라우드 데이터 수집을 실습하고 원격 데이터 수집, 야라 룰즈 셋을 이용한 악성코드 탐지분석, 악성코드 흔적 분석 등을 실습한다. 김종광 인섹시큐리티 대표는 “주요 법 집행기관은 물론 저작권 관련 기관, 공공 및 기업의 감사팀, 법무법인 등 포렌식 수요가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고 말하며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이 확대되며 공격 표면 또한 늘어나고 있다. 특히 내부자 위협이 중요한 보안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내부자 위협의 경우 예방 조치와 대응 조치를 함께 마련해야 하는데 데이터 침해 방지와 원격 에이전트의 디지털 포렌식 툴이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인섹시큐리티는 지난 2005년 설립 이후 해킹, 보안 및 디지털포렌식 실무 교육을 진행해왔다. 다양한 보안 솔루션의 국내 공급 및 컨설팅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보안전문업체로서, 대기업, 공공 및 군 특수기관 등을 비롯하여 국내에서 500개 이상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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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섹시큐리티, 디지털 포렌식 방식 소개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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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IDC ‘9년 연속 네트워크 보안 시장 리더 기업’ 선정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포티넷은 IDC가 최근 발표한 ‘2021년 4분기 보안 어플라이언스 트랙커(Worldwide Quarterly Security Appliance Tracker)’에서 9년 연속 보안 어플라이언스 출하량 1위 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22일 밝혔다. 2021년 포티넷의 어플라이언스 출하량은 전년 대비 31.4% 증가했다. 방화벽, UTM 및 VPN 3개 부문을 합한 시장에서 36.8%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엣지 컴퓨팅 및 하이퍼스케일 클라우드 구축 환경의 증가, 원격 업무 체제로의 전환 등으로 인해 이제 디지털 비즈니스 환경에 맞는 동적 네트워크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보안 플랫폼 구축의 필요성이 높아졌다. 포티넷은 보안 시장 상황 변화에 맞춰 포티넷 보안 패브릭(Fortinet Security Fabric) 기반의 포티게이트(FortiGate) 방화벽을 통해 기업의 디지털 혁신 이니셔티브를 가속화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존 매디슨 포티넷 제품 총괄 선임 부사장은 “포티넷의 혁신적인 기술 솔루션 채택이 크게 증가하고 전체적으로 빠른 성장을 이룩하면서 포티넷의 리더십은 더욱 공고해지고 있다”며, “특히 포티넷 어플라이언스 운영체제인 FortiOS는 네트워크 및 보안의 컨버전스를 구현하고 동적 망 분리, 자동화는 물론 ZTNA 및 SD-WAN 기능을 기본적으로 탑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수목적형 SPU(Security Processing Units) 및 ASIC 기술은 포티넷 어플라이언스의 성능, 확장성,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오늘날의 하이브리드 네트워크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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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IDC ‘9년 연속 네트워크 보안 시장 리더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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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의 전쟁사(170)] 6·25남침전쟁후 국가재건의 선구자 위트컴 장군⑧
- [시큐리티팩트=김희철 한국안보협업연구소장] 위트컴 장군은 1894년 미국 중부 캔자스주 토피카(Topeka)에서 주대법관을 역임한 아버지 조지 허버트 위트컴과 당시 남자대학에서 최초로 강의한 여성 법률가이며 교수인 어머니 제시 위트컴 사이의 5남 1녀 중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친가는 물론 외가가 모두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위치에 있는 집안에서 성장한 위트컴은 전통적인 청교도 가문의 엘리트 교육을 바탕으로 기독교적 정의와 인간에 대한 기본 사랑을 터득하게 된다. 캔자스주 토피카의 워시본(Washbon)대학 재학시에는 대학 편집부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면서 각종 토론회에서 우수 토론자로 선정되었고 미식축구 선수로도 맹활약을 했다. 또한 아펜잴러와 언더우드가 활동했던 SVM(Student Volunteer Movement for Foreign Missions, 학생자원선교활동) 멤버로 필리핀 선교사의 꿈을 간직하고 있었다. 위트컴은 대학 졸업 후 다양한 회사에서 간부로 근무하였고, 지역사회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기업 및 정부기관의 예산, 조직, 기술 등에 관한 많은 지식과 경험을 습득할 수 있었다. Southwestern Telephone Company 등 여러 통신회사에서 세일즈 매니저, 지역 책임자로 근무했고, 보스턴 시정부의 업무 개선을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도 했다. 또한 3백만 불 이상의 실업자 구호 펀드를 모금했으며, 시정부의 자문위원회에 참여하여 정책에 대한 조언을 통해 100만 불 이상의 예산을 절감하는 역량을 발휘했다. 당시 위트컴은 공화당의 매사추세츠 주지사 선거에 출마할 정도로 상당한 지명도를 갖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음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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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의 전쟁사(170)] 6·25남침전쟁후 국가재건의 선구자 위트컴 장군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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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소닉월, 2021년 매출 큰 폭 증가…7세대 방화벽 제품 출시 효과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글로벌 보안기업 소닉월(SonicWall)은 7세대 방화벽을 포함해 고객 요구에 맞는 제품 출시와 차세대 방화벽 고객 집중으로 2021년 창립 이래 기록적 수준의 매출과 수익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빌 코너 소닉월 사장 겸 최고 경영자(CEO)는 “소닉월 고객에 대한 확고한 약속은 지난 12개월간 비즈니스에 큰 영향을 미쳤다. 우리는 매일 고객을 지원하는 1만7000개 이상의 소닉월 파트너를 보유하고 있으며, 파트너와 함께 주요 시장 점유율을 높여 소닉월이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의심 여지가 없는 리더 가운데 하나임을 확인시켜줬다”고 말했다. 소닉월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신규 고객 수 33% 증가, 신규 고객 판매 45% 증가 등 비즈니스 성장이 강화한 견고한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클라우드 제공 제품·서비스에서 전년 대비 36% 성장했으며 새로운 7세대 제품은 지난 1년간 매출의 90%를 점유하고 있다. 특히 RTDMI (Real-Time Deep Memory InspectionTM) 기술이 포함된 ‘SonicWall Capture ATP’ 서비스는 ICSA Labs가 지난 4분기 동안 진행한 Advanced Threat Defense (ATD) 테스트에서 4연속 만점을 받은 유일한 솔루션이다. 소닉월은 2021년 총 128일의 테스트 기간 동안 알려지지 않은 위협의 악성 샘플 2578개(100%)를 탐지했다. 오탐(false positive) 없이 정상적인 앱 3010개를 확인했다. 소닉월은 테스트 진행한 회사들 가운데 오탐 없이 100% 탐지한 유일한 회사라고 설명했다. ICSA Labs ATD 테스트는 유명한 멀웨어 평판 서비스 업체가 탐지하지 않은 멀웨어 샘플을 사용한다는 게 차이점이다. 또 일부 멀웨어 샘플은 ICSA Labs가 맞춤 수정해 ICSA ATD 테스트 조건은 더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이유로 ICSA 테스트에서 멀웨어 탐지 솔루션이 높은 점수를 얻으려면 정상 샘플의 오탐 없이 멀웨어를 탐지하기 위한 정확하고, 우수한 동적 분석 기능이 있어야 한다. 한편 프로스트&설리번(Frost&Sullivan)은 글로벌 네트워크 방화벽(network firewall) 시장에 대한 가장 최근 분석에서 소닉월에 ‘2021 글로벌 경쟁 전략 리더십’ 상을 줬다. 또 CRN의 ‘Security 100’에서 ‘2022년 가장 멋진 네트워크 보안 회사 20곳’ 가운데 하나로 선정됐다. CRN의 Security 100은 5개 시장 부문, 100개 공급 업체를 조사해 솔루션 제공 업체의 정확한 가치를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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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소닉월, 2021년 매출 큰 폭 증가…7세대 방화벽 제품 출시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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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솔루, AI 기반 동영상 자동 자막 번역 제작·편집 서비스 개발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엘솔루가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인공지능 동영상 자동 자막 번역 및 편집 서비스 ‘서브에디터(SubEditor, 가칭)’의 기술 개발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서브에디터는 구어체 중심의 방송 콘텐츠에 전문화한 자동 자막 번역 생성기다. 엘솔루는 국내 OTT 방송 콘텐츠 글로벌화와 K-콘텐츠 산업 발전 및 육성을 도모하기 위해 개발했다. 영상 속 음성을 AI가 자동으로 인식하고 스스로 번역해 편집된 자막을 영상과 함께 제공한다. 엘솔루는 유튜브 등 국내외 다양한 OTT를 비롯해 대규모 사용자를 대상으로 제공하는 온라인 공개 수업 ‘MOOC (Massive Open Online Course)’ 등 영상 중심의 문화·교육·개인 콘텐츠 등에 서브에디터가 적극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엘솔루는 올 하반기 서브에디터 오픈베타 서비스 론칭을 시작으로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등 다국어 음식 인식 기술 확장을 통해 글로벌 영상 자막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우균 엘솔루 대표는 “정확한 음성 인식 기술은 인공지능 컨택센터(AICC) 외에도 영상 자막 번역 분야에서 핵심 기술로 인정받고 있다”며 “엘솔루의 서브에디터는 정확한 음성 인식과 번역 품질을 제공하는 만큼 K-콘텐츠 산업 육성뿐만 아니라, 전 세계 영상 공급·제작자들에게 새로운 빛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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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솔루, AI 기반 동영상 자동 자막 번역 제작·편집 서비스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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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콘, 현대자동차 ‘마이현대’앱에 API 제공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쿠콘이 현대자동차의 차량 관리 서비스 ‘마이현대’에 소유자 검증 앱프로그래밍인터페이스(API)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마이현대는 현대자동차 멤버십, 차량 관리, 카라이프 서비스 기능을 통합한 현대자동차 대표 차량 관리 애플리케이션(앱)이다. 차량 정보 확인, 정비 신청·조회, 차량 유지비 관리 등 차량 관리에 특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중고차 인증 등록 시 자동차 소유자 변경 여부를 자동으로 확인하는 데 쿠콘 API가 활용된다. 현대자동차가 도입한 쿠콘의 ‘소유자 검증 차량 정보 조회 API’는 성명, 차량 번호만으로 차량과 소유자의 일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API다. 해당 차량의 기본 정보, 사양 정보, 시세, 수리 이력 등 상세 내역까지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다. 차량 담보 대출을 제공하는 금융 기관이나 중고차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핀테크 기업에서 주로 활용하고 있다. 삼성화재해상보험, 비씨카드, 네이버파이낸셜, AJ셀카 등이 대표적이다. 쿠콘과 현대자동차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API 기반의 비즈니스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신규 서비스에 쿠콘 API를 추가 도입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종현 쿠콘 대표는 “쿠콘이 제공하는 차량 정보 데이터가 현대자동차의 마이현대 서비스에서 원활하게 이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쿠콘이 보유한 기술·자원을 활용해 현대자동차와 꾸준히 협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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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콘, 현대자동차 ‘마이현대’앱에 API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