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2(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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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인터넷진흥원, 안전보건 국제표준 인증(ISO45001) 획득
    [시큐리티팩트=김한경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국제수준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체계 구축을 인정받아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ISO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ISO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노동기구(ILO)가 2018년에 제정한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으로, 산업재해 예방과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과 보건 관리체계가 국제적 수준에 도달한 기관에 부여하는 국제 인증이다. KISA는 그동안 모범적인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갖추기 위해 ▲안전보건경영방침 선언 ▲안전보건매뉴얼 수립 ▲안전관리 전담부서 신설 ▲직장 내 재해위험요인 분석 및 개선 등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힘쓴 점을 인정받아 본 인증을 획득했다. 이원태 KISA 원장은 “이번 인증을 기반으로 KISA는 앞으로도 임직원과 국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안전보건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안전문화 확산과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사이버보안
    • 종합
    2021-01-27
  • 안랩-아스트론시큐리티-테이텀, 클라우드 보안 공동 연구개발 추진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IT환경의 클라우드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안랩-아스트론시큐리티-테이텀은 클라우드 보안 공동 연구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안랩은 26일 판교 안랩 사옥에서 클라우드 보안 스타트업인 아스트론시큐리티, 테이텀과 투자 협약 및 ‘클라우드 보안 사업을 위한 전략적 제휴(MOU) ’를 체결했다. 안랩은 이번 투자와 전략적 제휴로 클라우드 보안 영역별 요소기술을 확보해 자사의 클라우드 보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중장기적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 Native) 보안’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3사는 MOU를 기반으로 향후 ▲클라우드 보안 관련 공동 연구개발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분야 제휴 및 공동 세일즈 ▲클라우드 보안 관련 국내외 정보 공유 등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조근석 아스트론시큐리티 대표는 “이번 안랩과 협업으로 안정적인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을 위한 솔루션 개발이 가능할 것”이라며 “아스트론시큐리티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는 우수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혁재 테이텀 대표는 “이번 투자와 제휴 MOU체결로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개발과 보안, 운영을 하나로 연결하는 자동화의 혁신을 이룰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테이텀은 안랩과의 시너지로 클라우드 보안의 표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강석균 안랩 대표 또한“3사의 협업으로 제품 경쟁력 강화나 공동 사업 등 클라우드 보안 영역에서 시너지를 만들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랩은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의 디지털 기술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와 협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사이버보안
    • 종합
    2021-01-27
  • 2021년 주요 보안위협 예측 분석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기업의 디지털 전환이 빨라짐에 따라 산업 현장이나 스마트 기기를 통한 사이버 공격 위협이 점차 커지고 있다. 이에 SK인포섹, 안랩, 파이어아이 등 국내외 주요 보안기업이 전망한 2021년 사이버 보안 위협을 소개한다. 이들 기업이 전망한 주요 사이버 공격 위협으로는, ▷랜섬웨어 공격 증가 ▷ 비대면 환경 보안 위협 증가 ▷ 공격 대상 국가 확대다. ■ 랜섬웨어 공격 증가 랜섬웨어는 몸값(ransom)과 소프트웨어(software)의 합성어로, 사용자 컴퓨터 시스템을 잠그거나 데이터를 암호화해서 사용할 수 없도록 만든 다음 사용하고 싶다면 돈을 내라고 요구하는 악성 프로그램을 말한다. SK인포섹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랜섬웨어 공격은 내부 시스템에 침투해 데이터를 암호화 한 후, 금전을 요구해 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개인정보와 같은 민감 데이터를 외부에 공개하겠다고 협박하는 등 수법이 날로 대범해지고 있다. 또한, 가상머신이나 윈도우 운영체제(OS)의 프로그램을 활용해 보안 솔루션을 우회하는 공격 방식까지 생겨났다. 김태형 SK인포섹 EQST담당은 “특히 기업을 노린 랜섬웨어 공격은 이득을 극대화하기 위해 공격 사례를 모방하거나, 조직을 꾸려 대규모 공격을 감행하고 있다”며, “가상화폐로 금전을 요구하면서 추적을 어렵게 만들기 때문에 랜섬웨어 공격은 여전히 보안 담당자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랩은 올해 타깃 랜섬웨어 그룹들이 상호 연대를 통해 그 외연을 확장하고 공격을 고도화시켜 나갈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했다. 사이버 범죄 조직에게 랜섬웨어는 핵심 돈벌이 수단이기 때문이다. 랜섬웨어는 언제 어디서든 우리나라 기업들을 공격하고 자칫 사람의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다. 이에 대비할 수 있는 보안 시스템 강화, 보안 수칙 준수 및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고 안랩은 강조했다. 파이어아이 또한 랜섬웨어 공격은 100만 달러(약 11억원) 이상을 대가로 요구하기까지 하며 더욱 심각해지고 있고, 향후 더욱 악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 비대면 환경 보안 위협 증가 안랩에 따르면, 비대면 업무 환경에서는 기업의 보안 정책에 의해 보호받을 때와는 달리 구성원 개개인이 주체가 되어 보안에 신경을 써야 하지만 비용, 인력 등의 이유로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보안 측면에서 코로나19는 기업에게 새로운 도전 과제이며, 동시에 공격자에게는 기회일 수 있다. 2021년에는 비대면 업무 환경을 노린 피싱, 표적 공격 등 해킹 시도가 계속해서 발생할 것으로 안랩은 예상한다. 기업들은 언택트 환경에서의 보안을 권장이 아닌 필수로 인식하고 해당 환경에서 보안의 우선순위를 명확히 설정할 필요가 있다. 또한, VPN(Virtual Private Network) 사용 시 올바른 정책 설정과 사용자 검증 강화가 필요하며, 별도의 보안 전문 인력 없이도 안전한 업무 환경을 효율적으로 조성할 수 있는 SaaS(Software as a Service)형 보안 솔루션 도입도 고려해볼만 하다고 주문했다. SK인포섹은 기업의 업무 환경과 IT인프라가 온택트(On-tact, 온라인 비대면 활동), 그리고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전환되면서 생기는 보안 취약 요소를 경고했다. 특히, 기업에서 퍼블릭(Public)과 프라이빗(Private) 클라우드를 혼합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활용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데, 보안 관리 요소도 늘어나는 만큼 철저한 보안 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파이어아이도 전 세계를 휩쓴 팬데믹이 모두의 근무 방식을 크게 바꿔 놓았고 또한 백신을 개발하고 유통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위협이 도래했다고 지적했다. ■ 공격 대상 국가 확대 안랩은 2020년에는 동일한 제작자가 수행한 것으로 보이는 악성앱 배포 사례가 다양한 국가에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공격자는 각 국가의 대표적인 택배 업체를 가장하는 수법을 사용했다. 또한, 넷플릭스와 디즈니 등 유명 콘텐츠 공급자나 인지도 높은 게임 등을 사칭해 전파하고 브라우저 알림 광고를 구독하게 하는 형태의 악성코드도 확인되었다. 이와 같은 악성코드는 광고 제공 업체에서 단말기가 동작하는 국가별 언어에 대한 광고를 제공해 주기 때문에 여러 국가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전파될 수 있었다. 과거, 제한된 수익성을 이유로 국지적으로 동작했던 악성앱이 이제 여러 나라의 스마트폰 이용자를 공격 대상으로 삼기 시작했으며 이러한 경향은 점점 가속화될 것이라고 안랩은 전망했다. 파이어아이는 중국과 러시아 등 주요 공격 국가가 주로 스파이 행위를 위한 공격을 지속할 전망이라고 바라보며, 다른 국가 역시 공격 활동을 수행할 것으로 예측했다. 파이어아이는 “지난 몇 년간 기업들은 맹렬한 속도로 클라우드로의 대규모 마이그레이션을 실시했으며, 그중 많은 기업이 그 과정에서 보안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며, “이들 기업은 2021년에는 클라우드 보안을 보완하고 보안 검증을 강화해야 한다. 보안 검증은 보안 관점에서의 갭과 중복되는 곳에 새는 비용이 없는지를 파악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보안이 최적화 상태인지 여부는 물론 지출 절감에도 도움이 되는 검증, 특히 관리형 검증에 관심을 두는 사람이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이들 기업은 △ 제조 분야 산업제어시스템을 노린 공격 △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를 노린 공격 △ 클라우드 보안 중요성 증대 △방어 시스템과 예산 관리를 위한 보안 검증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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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1-01-26
  • SK인포섹, 중소 보안기업과 상생으로 ESG 경영실천 앞장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SK인포섹이 올해 ESG(Environment∙Social∙Governance) 경영 실천을 위해 중소 보안기업과 협력에 적극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SK인포섹(대표이사 박진효)은 올해 국내 중소 보안기업과 솔루션 사업 협력을 강화해 정보보안 시장 발전 및 동반 성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SK인포섹은 정보보호 컨설팅, 보안관제 등 보안 서비스 분야에서 강점을 갖고 있다. 주요 고객층으로는 국내 중소 보안기업이 시장 확대에 어려움을 겪는 금융사, 대기업, 공공기관 등을 확보하고 있다. SK인포섹은 고객이 필요로 하고 있는 보안 제품군을 발굴해 관련 중소기업 제품과 연결하는 사업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박순조 SK인포섹 영업1그룹장은 “대형 고객 영업망을 갖추고 있는 SK인포섹과 우수한 솔루션을 확보한 중소 보안기업이 상호 보완적 관계에서 시장을 만드는데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SK인포섹은 지난해 지니언스, 넷앤드, 엑스게이트, 세이퍼존, 지란지교에스엔씨, 쿼드마이너, 수산아이앤티, 시큐레이어와 협력 계약을 맺고,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들과 협력한 사업에서 국내 중소 보안기업 한 곳의 매출에 버금가는 약 220억원의 사업 성과를 올렸다. 실제로 지난해 국내 엔드포인트 위협 탐지/대응(EDR) 시장에서 고객 26곳을 확보하며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지니언스(대표 이동범)는 SK인포섹과 협력해 국내 최대 규모의 NH농협은행 EDR사업 솔루션 공급사로 선정된 바 있다. 쿼드마이너(공동대표 박범중, 홍재완)과는 외산 제품이 장악하고 있는 네트워크 이상행위 탐지/분석 시장에서 제 1금융권과 공공기관을 고객으로 확보하였다. SK인포섹은 올해에도 여러 보안 스타트업과 의미있는 동반성장 사례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새해 대폭 강화되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발맞춰 임직원 보안수준진단 및 개인정보보호 이행관리시스템 개발 기업인 에스2정보(대표 우정우)와 개인정보보호 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SK인포섹은 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영업활동 지원과 함께 마케팅, 금융 지원도 제공할 예정이다. 박순조 그룹장은 “보안 업계 간의 협력과 상생은 안전한 사이버 세상을 만들고, 국내 정보보안산업의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과제”라면서, “앞으로도 SK인포섹이 국내 중소 보안기업의 성장을 도모하고, 건강한 솔루션 산업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사이버보안
    • 종합
    2021-01-26
  • 방위산업, 이집트·이라크·카타르 등 중동 수출이 추가 성장 주요 요인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DB금융투자는 22일 방위산업 분야에 대해 추가 성장을 해외 수주 확대를 통한 수출이 견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홍균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해 12월 국방기술품질원이 ‘2020 세계 방산시장 연감’을 발간했다. 여기에 따르면 한국의 무기 수출 규모는 세계 10위“라며 ”한국의 무기 수출은 2010~2014년 대비 2015~2019년에 14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2015~2019년 동안 세계 10대 무기 수출국 비중에서 미국이 36%로 1위이고 한국은 2.1%로 10위에 해당한다”며 “동 기간에 세계 10대 무기 수입국의 경우 사우디아라비아가 12%로 1위, 인도가 9.2%로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이집트, 이라크, 카타르, UAE 등 중동 국가들이 무기 수입 10위권 내 국가들이고 한국 방산업체의 수출 상대 국가로 수주를 통해 성장이 기대된다”며 “지난해에 한국 정부는 국방중기계획 상으로 방위력개선 분야에 100조원 이상을 투입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특히 감시/정찰의 강화를 위해 군사용 정찰위성, 국산 중고도 무인정찰기 등을 2025년까지 추가 전력화하고 초소형 정찰위성도 개발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미사일 전력의 고도화와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 향상 등도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러한 방위력개선 품목 중 일부는 향후 수출도 가능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가시적으로 해외 수주 증대 스토리가 유효한 LIG넥스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과 같은 방산 업체가 직접적인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방위산업
    • 국내방산
    2021-01-26
  •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 4월에서 12월로 연기하고 서울 개최키로 결정
    [시큐리티팩트=김한경 기자] 올해 한국에서 열리는 '2021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 개최 시기가 애초 4월에서 12월 7∼8일로 조정됐다고 외교부와 국방부가 지난 25일 밝혔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서욱 국방부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제3차 준비위원회를 공동 주재하면서 유엔사무국과 주요 관련국들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회의 일정을 12월 7∼8일로 조정하고 회의 장소는 서울에서 개최하기로 의결했다.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는 유엔의 평화유지활동 분야의 최고위급 회의체로, 154개국 국방·외교장관과 국제기구 대표, 민간 전문가 등을 초청해 당면 현안과 각국의 기여 공약을 발굴·점검하고자 2016년 출범했다. 이번 준비위원회 회의 참석자들은 그간 준비상황을 점검하면서 회의 의제와 공약, 부대 행사, 홍보 계획 등을 논의하고 부처 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정부는 오는 12월 회의에 각국 국방·외교장관과 국제기구 대표, 민간 전문가 등 약 1천300명을 초청할 계획이다. 강 장관은 인사말에서 회의 연기와 관련해 "12개 공동의장국을 비롯한 다수 유엔 회원국들은 우리의 연기 결정을 현명하고 신중한 조치로 평가하고 평화유지 장관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우리가 이번 회의를 성공적 개최한다면 올해 유엔가입 3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의 위상을 증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 장관은 "우리는 당당한 중견 국가로서 선진국과 개도국 간 가교국가 역할을 다해야 한다"며 "평화유지 장관회의는 국제평화를 위한 한국의 역량과 역할을 국제사회에 각인시키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우리가 준비하고 있는 평화투어 전시회는 회의 참석자는 물론 우리 국민들에게도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과정과 성과를 보여주는 좋은 기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회의에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외교부와 국방부, 합동참모본부를 제외하고 국무조정실, 국가정보원, 보건복지부 등 나머지 관련 부처와 기관은 화상으로 참석했다.
    • 외교안보정책
    • 외교통일
    2021-01-26
  • 한화시스템, 지난해 신사업 비용 반영에도 올해 매출 성장과 수익성 유지 전망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IBK투자증권은 20일 한화시스템에 대해 도심항공모빌리티와 위성통신안테나 등 미래 성장동력이 부각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상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시스템은 미래 성장동력으로 도심항공모빌리티(UAM)와 위성통신안테나 사업에 진출했다”며 2020년 1월 미국 Overair 지분투자(45.18%)를 통해 도심항공모빌리티 사업에 진출했고, 6월에는 영국의 위성 안테나 기술 벤처기업 페어저 솔루션(Phaser Solution)의 사업 및 자산을 150억원에 인수(지분율 100%)해 한화페이저를 설립했다. 12월에는 미국의 전자식 빔 조향 위성안테나(ESA) 기술 선도기업인 카이메타(Kymeta)에 3000만달러(지분율 9%)를 투자함으로써 위성통신안테나 사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며 ”올해 1월 13일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위성시스템업체인 쎄트렉아이를 인수키로 하면서 그룹내 시너지 효과도 기대해볼 수 있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한화시스템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44% 늘어난 6706억원, 영업이익은 17% 증가한 280억원, 영업이익률은 1.0%p 하락한 4.2%로 전망된다”며 “매출액은 TICN 3차 양산(1150억원)이 반영되면서 방산부문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영업이익은 정비사업 정산이 전분기에 선반영된 부분이 있고 신사업에서 손실이 확대될 것으로 보여 예년 수준의 이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지적했다. 이 연구원은 “지난주 1월 20일 사모펀드 보유 지분 7.79%가 시간외 매매로 블록딜 거래됐다. 10% 정도의 인하된 가격으로 대부분의 블록딜 지분이 외국계로 넘어갔다”며 “블록딜 이전 3% 미만이던 외인지분율은 7~8%대로 높아졌다. 다만 블록딜 이후 차익거래 매물 출회로 할인 거래가격 수준으로 조정을 받았다”고 언급했다. 이어 “따라서 추가적인 차익거래 물량 출회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이고 잔여 외인지분은 중장기 성장성에 베팅한 것으로 이해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덧붙였다. 이상현 연구원은 “한화시스템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22% 늘어난 2조원, 영업이익은 22% 증가한 126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방산에서 피아식별장비(IFF mode 5)사업, 철매성능개량사업, 425사업, TICN 4차 양산, 해군 구축함 근접방어무기체계(CIWS) 등과 ICT에서 흥국 차세대, 계열사 ERP 및 고도화사업 등의 높은 매출 성장이 반영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신사업(위성통신안테나, 도심항공모빌리티) 관련 초기비용 반영으로 영업 및 영업외에서 100억원 이상의 비용이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기존 사업의 높은 성장으로 수익성 훼손 정도는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 방위산업
    • 국내방산
    2021-01-26
  • 전장의 지배자, 대한민국 육군 기계화부대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육군 기계화부대는 지상전에 필요한 첨단 장비로 무장하고, 기동력, 화력, 방호력이 뛰어난 장갑차로 험한 산지를 거침없이 가로질러 간다. 열영상 조준경, 레이저 거리측정기, 디지털 탄도계산기 등 신형 장비를 도입하여 더욱 강력한 전투 체계를 갖추고 있다.
    • 외교안보정책
    • 국방
    2021-01-25
  • 육군 특전사, 새해 첫 강하훈련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지난 1월 5일, 육군 특수전사령부의 새해 첫 전술강하훈련이 시작됐다. 2021년 혹한의 날씨에도 현장에서 강한 훈련으로국가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육군 특전사! 육군 특수전사령부에서 펼친 새해 첫 강하훈련 현장을 공개했다.
    • 외교안보정책
    • 국방
    2021-01-25
  • 현대로템, ‘차륜형 지휘소 차량’ 개발 성공…부품 국산화율 98%로 해외수출도 기대
    [시큐리티팩트=김한경 기자] 현대로템이 기동하면서 전투지휘가 가능한 ‘차륜형 지휘소 차량’ 개발에 성공했다. 이로써 생존성을 보장받지 못하는 천막형 야전 지휘소는 사라지게 됐다.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은 25일 보병 대대급 이상 전방부대에서 실시간 전투 상황을 파악하고 기동하면서 지휘통제를 할 수 있는 차륜형 지휘소 차량을 성공적으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차륜형 지휘소 차량은 기존의 천막형 야전 지휘소를 대체한다. 천막형 야전 지휘소는 설치와 해체에 시간이 걸리고, 적의 포탄과 화생방 위협에서 방호가 불가능했다. 야전 부대에서는 이런 작전 제약 요인을 개선해 달라는 요구가 많았다. 또한 “전장환경 변화에 맞게 기동화된 전투부대를 근접하며, 네트워크 작전환경에서 효과적인 지휘통제를 위해 전투지휘체계를 탑재한 이동형 지휘소 차량의 필요성도 대두됐다”고 방사청은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따라 2017년부터 현대로템 주관으로 ‘차륜형 지휘소 차량’ 연구개발에 착수하여 올해 1월 체계개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방사청은 올해부터 양산 준비에 착수해 내년에 양산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개발된 ‘차륜형 지휘소 차량’은 기동 중에 전투지휘가 가능하며, 적군의 화기와 화생방으로부터 방호가 가능한 장갑판과 양압 장치를 적용해 생존성을 높였다. 양압 장치란 차량 내부 압력을 대기압보다 높게 유지해 오염된 외부 공기 유입을 막아준다. 방사청은 “험한 지형에서도 주행할 수 있는 전술 타이어를 장착하고 최신 지휘통제체계를 탑재해 기동성과 함께 지휘소 운영 능력이 크게 향상됐다”고 부연 설명했다. ‘차륜형 지휘소 차량’은 2017년부터 양산 중인 보병 전투용 장갑차 차체와 구성품을 기반으로 개발된 차량인 만큼, 그동안의 개발 경험을 활용하여 위험요소를 줄이고 공용부품 적용으로 개발 및 운용유지 비용도 크게 절감했다. 부품 국산화율도 98%에 달해 국내 기술의 우수성이 입증되었을 뿐만 아니라, 양산 시 후속 군수지원이 용이하고 국내 방위산업 부문에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방위사업청은 올해부터 ‘차륜형 지휘소 차량’ 양산 준비에 착수하여 ’22년 양산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조현기 기동사업부장(육군 준장)은 “차륜형 지휘소 차량 개발 성공으로 기술 경쟁력을 충분히 확보해 해외 수출도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 방위산업
    • 국내방산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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