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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 공군사관학교와 미래 국방기술분야 업무협약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LIG넥스원이 공군사관학교와 미래 국방기술 분야 협력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LIG넥스원은 공군사관학교에서 이상학 공군사관학교장(공군 중장)과 이건혁 LIG넥스원 PGM사업부문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연구를 통한 공군 무기체계 발전방향 제시 및 미래 첨단무기체계 운용개념 수립'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국방분야 발전 방향 및 미래 무기체계의 운용개념 수립 ▲인적자원 교류를 통한 상호협력 증진 등이다. LIG넥스원과 공군사관학교는 세부적으로 ▲미래 첨단무기체계 운용을 위한 국방정책분야 연구 ▲유·무인기 및 드론, 유도무기 등 국방기술분야 연구 ▲기타 상호 공동 국방분야 연구 ▲미래군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및 지원 협력 ▲공군사관학교 교수 및 LIG넥스원 구성원의 상호 교류 ▲국내 학술 활동 공동 수행에 나서기로 했다. 이건혁 LIG넥스원 PGM사업부문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공군사관학교와 함께 미래 첨단무기체계 연구 및 운용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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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 ’23-1차 부품국산화 지원사업 주관기업 공개모집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방위사업청은 3월 31일(금)부터 5월 1일(월)까지 한 달 간 무기체계 부품국산화 개발지원과제 별 수행업체 선정을 위한 ’23-1차 부품국산화 지원사업 주관기업 공개모집을 실시한다. 방위사업청에서 추진하는 부품국산화 지원사업은 ‘방위산업 발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9조에 따라 방위사업청장이 주관기업의 부품국산화 개발비용 일부를 기업유형에 따라 차등하여 최장 5년 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세부유형 별로는 핵심부품국산화, 수출연계부품국산화, 전략부품국산화가 있다. 올해 첫 번째 실시하는 이번 공모는 핵심부품국산화 8개 개발과제에 대해 중소기업 대상 원칙으로 주관기업을 공개모집한다. 세부 과제를 살펴보면 ▲T/TA/FA-50용 통합 다기능 대기정보센서(IMFP) ▲상륙돌격장갑차용 솔레노이드밸브 3종 ▲잠수함(KSS-II)용 전자전장비 등 경제성이 높고 단종이 예상되는 운영유지단계 무기체계 적용 과제 3건과, ▲장거리지대공유도무기용 1553B 통신칩셋 ▲개인전장가시화 체계용 송수신모듈 트랜시버 ▲장거리지대공유도무기(L-SAM) 고체추진제용 GAP 바인더 ▲천무 차량용 발전기조립체 ▲해궁탐색기용 적외선검출기 및 회로카드조립체 등 기술파급효과가 크고 원천기술 확보가 필요한 체계개발 및 양산 단계 무기체계 적용 과제 5건 등이 있다. 김진홍 방위사업청 방위산업진흥국장은 “첨단전력 건설과 방위산업의 국가전략산업화 달성을 위해서는 무기체계 개발을 선도할 수 있는 부품국산화가 확대되어야 한다”라며 “이를 위하여 방위사업청에서는 첨단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부품개발을 확대하고 부품국산화 범위를 방산소재 개발까지 확대하는 등 방위산업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부품국산화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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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육군 22사단에 ‘모듈러형 간부숙소 4개동’ 기증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현대로템이 육군 22사단에 모듈러형 간부숙소 4개동을 기증했다. 현대로템 관계자들은 29일 열린 입주식에 참석해 모듈러형 간부숙소 기증 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축하하고 직접 숙소 환경을 점검했다. 현대로템에 따르면 모듈러형 간부숙소는 전방 지역에 근무하는 군 간부를 위한 이동식 간이주택으로 숙소 건설이 어려운 지역에 설치하기 용이한게 특징. 육군본부는 군 간부들의 잦은 전속으로 인한 숙소 문제를 해결하고 향상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모듈려형 간부숙소의 효과성을 검증한 뒤 확대 보급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로템은 지난해 육군 군수사령부와 교류 활동 증진을 위해 1사1병영 협약을 맺은 것을 포함해 국가유공자 후원, 군 장학재단 기금 출연 등 군 관련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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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뉴, 부품에서 완성까지 드론에 올인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프리뉴가 드론(무인항공기)에 필요한 각종 부품, 드론 운영을 위한 서비스 플랫폼, S/W 기능이 탑재된 통합 관제 차량, 안티 드론에 이르는 드론 전 제품을 내놨다. 드론 전문 기업 프리뉴는 지난 2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3 드론쇼 코리아’에 참가해 자사의 드론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프리뉴가 선보인 제품은 ▲고정익형·멀티콥터형·헬기형·소형 등 자체 설계·제조 중인 드론 ▲드론에 필요한 각종 부품 ▲드론 운영을 위한 서비스 플랫폼 ▲프리뉴의 모든 S/W 기능이 탑재된 통합 관제 차량 ▲안티 드론 등이다. 실제로 프리뉴는 드론에 필요한 각종 항전 장치와 드론의 핵심 모듈인 통신·암호화 장치, 필수 임무 장치를 통합해 최초 개발한 통합 메인보드 장치 ‘D-DMB (DRONEIT-DRONE MAIN BOARD)’를 소개했다. 관람객은 다목적 소형 멀티콥터 ‘판디온S’가 도심 지역 모형(디오라마)을 실시간 촬영하고, 해당 데이터를 통합 관제 차량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었다. 판디온S가 촬영한 영상 데이터는 드론에 접목된 인공지능(AI) 기술로 분석해 프리뉴가 자체 개발한 D-GCS를 통해 표출되며, 수집된 데이터들은 프리뉴 서비스 플랫폼 ‘D-HUB’와 연동돼 실시간 관제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가충희 프리뉴 연구소장은 “드론은 더 이상 단순한 항공 관련 제품이 아닌 IT 기술과 통합된 신산업 분야로, 미래의 드론 운용 성공 여부는 AI에 달려있다”며 “AI 기술을 접목한 기술 개발에 더 힘쓰는 동시에 자체 기술력으로 국내 드론 시장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핵심 연구 개발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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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 3호기 37분간 날았다…이르면 이달 중 초음속비행 도전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국산 초음속 전투기 '보라매'(KF-21)의 세 번째 시제기(3호기)도 첫 시험비행에 성공했다. 또한 이르면 이달 중에 KF-21이 첫 초음속(시속 1천224㎞) 비행에 도전한다. 5일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KF-21 시제 3호기가 이날 오후 1시 1분에 경남 사천의 제3훈련비행단에서 처음 이륙해 오후 1시 38분에 착륙했다. 최고 속도와 고도는 1·2차 때와 비슷한 200노트(시속 370㎞), 1만5천 피트(약 4천600m)를 기록했다. 조종간은 공군 52전투비행대 소속 이진욱 중령이 37분간 잡았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비행 중 랜딩기어는 내린 상태다. 1·2호기도 첫 시험비행 때는 랜딩기어를 내렸다가 후속 비행에서 랜딩기어를 접었다. 작년 7월 19일 시제 1호기가, 11월 10일에는 2호기가 성공적으로 날아올랐다. 시제 3호기는 1·2호기와 동일하게 초기비행 건전성 시험을 시작으로 고도, 속도, 기동능력 등 각 분야 영역확장 시험과 각 계통의 성능시험도 시행할 예정이다. 시제 3호기는 속도와 구조하중 영역확장 계측시스템을 모두 갖춘 다용도·목적 시제기다. 앞서 시제 1호기는 속도 영역확장 계측시스템을, 시제 2호기에는 구조하중 영역확장 계측시스템을 각각 갖췄다. 구조하중 영역확장 시험은 전투기의 다양한 기동 중 기체구조를 실리는 하중을 측정해 기체구조의 강성(기체구조가 변형을 버티는 능력)을 확인하는 시험이다. 시제 3호기의 비행 시작으로 체계개발 비행시험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속도와 구조하중 등 영역확장 시험을 좀 더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다고 방사청은 기대했다. 아울러 3호기의 수직 꼬리날개는 1·2호기의 형상과 달리 비행기 4대가 동시에 하늘로 솟아오르는 모습을 형상화한 도색이 적용됐다. 시제 4~6호기는 지상시험과 비행시험 준비를 마친 후 올해 상반기에 순차적으로 비행시험에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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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랩스, 일반도로 넘어 지하주차장까지 막힘 없는 자율주행 선보여…자율주행 소프트웨어 ‘ALTRIV’ 실증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네이버랩스가 복잡한 도심 속 다양한 환경 변화에도 안정적이고 끊김 없는 자율주행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을 선보였다. 핵심은 인지·측위·플래닝·컨트롤 등 도심 환경에서의 자율주행에 필수적인 기술들을 모두 통합해 자체 개발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알트라이브(ALTRIV)다. 네이버랩스는 이번에 공개한 알트라이브 실증 테스트 영상을 통해 실제 도심에서 일상적으로 마주하게 되는 다양한 주행환경에 안정적이고, 또 종합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정도로 고도화된 기술력을 보여줬다. 영상 속 알트라이브를 탑재한 차량은 끊김 없는 측위기술을 바탕으로 실외에서부터 GPS가 통하지 않는 지하주차장까지 원활하게 이동하고, 지하주차장 내 층간 이동을 위한 협소한 램프 구간에서도 정밀하면서 부드럽게 제어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 알트라이브가 주/야간 및 실내/외 이동 시에도 안정적으로 주변 환경을 인식하는 장면도 확인할 수 있었다. 네이버랩스와 함께 자율주행기술 분야 산학연구를 지속해오고 있는 김아영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는 “자율주행에 관한 기술 연구는 데이터 중심의 AI 기술로 그 무게중심을 옮겨가고 있는 상황”이라며 “네이버랩스와 같이 대단위 HD맵을 제작하는 솔루션과 다양한 위치인식 기술, 복잡한 도심에서 원활히 작동하는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동시에 개발할 수 있는 곳은 글로벌에서도 흔치 않다”고 평했다. 백종윤 네이버랩스 자율주행그룹 부문장은 “실제 도심 속 주행 상황은 다양한 환경과 상황의 변화가 개별적으로 분리되어 존재하지 않고, 하나로 연결돼 연속적으로 발생하게 되는 만큼 유기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도시 단위 HD맵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제작하는 AI 기술, 가상 시뮬레이션 환경을 활용한 알고리즘 검증 프로세스 그리고 다양한 센서 정보를 통합하여, 도심의 복잡한 환경이나 연속적으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 변화에 모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알트라이브를 고도화했다”고 말했다. 네이버랩스는 오피스나 빌딩을 넘어 도시 전체로 ‘아크버스(ARCVERSE)’를 확장해 나가는 데에 자율주행기술 알트라이브를 활용하겠다는 방침이다. 아크버스는 네이버랩스가 지난 11월 개발자 컨퍼런스 DEVIEW에서 공개한 기술 융합 생태계로, 자율주행·디지털트윈·로봇·5G 등의 기술을 융합해 현실과 디지털 세계를 연결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한편, 네이버랩스는 2017년 IT업계 최초로 자율주행차 임시운행 허가를 획득하고 서울시, 성남시 등 지자체를 비롯해 각 분야 스타트업 및 연구단체들과의 협업을 지속하고 있다. 네이버랩스는 네이버 제2사옥 및 데이터센터 각 세종 등 기술 융합 레퍼런스 공간들을 활용해 고도화한 기술 실증 사례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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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써드아이사, 수동식 드론 탐지기 ‘메두자’ 체계 공개
-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이스라엘 써드아이사가 ‘Eurosatory 2018’에서 수동식 드론 탐지체계인 메두자(Meduza)를 처음으로 공개했다고 국방기술품질원이 글로벌디펜스뉴스를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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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써드아이사, 수동식 드론 탐지기 ‘메두자’ 체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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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 절충교역을 ‘산업협력’으로 바꾸는 등 제도의 전면 개편 추진
-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방위사업청은 1982년 도입 이후 지난 37년간 큰 변화가 없었던 절충교역 제도를 부품수출 확대, 일자리 창출, 방위산업 육성을 중심으로 전면 개편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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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IMI사 및 IAI사, 적이 탐지할 수 없도록 설계한 신형 미사일 개발
-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이스라엘의 IMI사 및 IAI사가 ‘램페이지(Rampage)’라고 불리는 신형 공대지 미사일을 개발 중인데, 개발이 막바지에 도달했다고 국방기술품질원이 ynetnews.com에 실린 6월 11일자 자료를 인용하여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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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 방산기술보호 국제 컨퍼런스 개최
-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방위사업청(청장 전제국)이 20일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방산기술보호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2014년부터 개최하기 시작한 이 컨퍼런스는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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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 부품 국산화 성과 ‘한눈에’ 볼 수 있는 대규모 행사 개막
-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우리나라 방위산업의 부품 국산화 성과를 알리고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할 우수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할 수 있는 장이 오늘 대전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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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초음속 무인전투기 ‘안지엔’ 실물기 영상 공개
-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중국 SAC사는 개발 중인 초음속 무인전투기인 ‘안지엔(暗劍, Dark Sword)’의 실물기 영상을 공개했다고 국방기술품질원이 uasvision.com에 실린 6월 7일자 자료를 인용하여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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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항공 MRO 전문업체 ‘KAEMS’ 출범
-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국내 최초의 항공 MRO 전문업체인 한국항공서비스주식회사(KAEMS)가 14일 경남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에비에이션 센터에서 정식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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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항공 MRO 전문업체 ‘KAEMS’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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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우선주 상한가는 폭발물탐지 제거로봇의 한화지상방산 효과?
- ▲ ▲ 차륜형전투로봇, 폭발물 탐지/제거 로봇, 다목적 무인차량<사진:한화지상방산> (안보팩트=전승혁 기자) 한화 방산 4사중의 하나인 한화지상방산 효과로 한화우선주가 14일 코스피 시장에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한화우는 이날 개장 초부터 전 거래일 대비 29.95% 오른 3만6450원에 거래됐고, 장 마감 때까지 상한가를 유지했다. 한화지상방산이 지뢰와 급조폭발물(IED), 위험성 폭발물 등을 탐지하고 제거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로봇을 개발 중이라는 소식이 주가에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앞서 방위사업청은 지난 달 29일 한화지상방산을 주계약업체로 선정해 76억원 규모의 폭발물 탐지·제거 로봇 탐색개발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은 방산 계열사를 4개회사 체제로 재편한 이후 한화를 ‘한국의 록히드 마틴’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드론과 로봇무기 개발에 역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한화시스템(장시권 대표)과 한화지상방산(손재일 대표)은 각각 드론봇과 중대형급 국방 로봇을 개발해 선보인 바 있다. 방산 계열사 재편 작업을 마무리한 한화가 첫 행보로 드론봇과 국방로봇 등 첨단 무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무기들은 한화를 한국의 록히드 마틴으로 성장시킬 것을 꿈꾸고 있는 김승연 회장의 4차산업혁명시대 무기개발 및 생산의 방향을 시사한다는 점에서 관련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화시스템(장시권 대표)과 한화지상방산(손재일 대표)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육군본부 주최로 세종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드론봇 전투발전 컨퍼런스'에서 각각 드론봇과 국방로봇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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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우선주 상한가는 폭발물탐지 제거로봇의 한화지상방산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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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방산 4사의 ‘천무’ 및 ‘K9자주포’ 등 유럽시장 공략 성과 주목
- ▲ 11일부터 15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방산전시회 ‘유로사토리 2018(Eurosatory 2018)’에 참가하는 ㈜한화, 한화시스템, 한화지상방산, 한화디펜스 등 한화그룹 방산 4사의 통합 부스 전경 <사진=한화그룹 제공> (시큐리티팩트=전승혁 기자) ㈜한화를 비롯해 한화시스템· 한화지상방산· 한화디펜스 등 한화그룹 방위산업 4개사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GICAT(프랑스 지상장비협회) 주최로 열리는 방산전시회 '유로사토리 2018(Eurosatory 2018)'에 참가해 유럽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지상분야 방산전시회로 꼽히는 '유로사토리'는 1967년 처음 열린 이후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다. 26회 째를 맞은 올해 전시회에는 60개국 1600여개 방산업체가 참가한다. 한화그룹 방산 4사는 우리나라 참가 기업 중 최대 규모인 444㎡의 통합 부스를 마련하고, 40여명의 마케팅 인력을 파견했다. 이에 따라 관련 업계에서는 한화그룹이 유럽 시장에 있어서 상당한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전시회에는 대한민국 육군 최신 화력무기체계인 ㈜한화의 '천무', 한화시스템의 '차량용 전자광학추적장비(EOTS)', 한화지상방산의 'K9 자주포', 한화디펜스의 최신 대공 유도 무기체계인 '비호복합' 등 각 방산 계열사의 주력 무기체계와 시스템 40여종이 실물과 모형으로 전시된다. 특히 '비호복합'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유럽시장에 처음 공개하는 것이다. ▲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방산전시회 '유로사토리 2018(Eurosatory 2018)'를 통해 유럽 시장에서 첫 선을 보이는 한화디펜스의 대공·유도무기 '비호복합'이 전시장으로 이송되고 있다. <사진=한화그룹 제공> 특히, 최근 영상 중심의 전시 트렌드에 맞춰 115인치에서 200인치에 이르는 7개의 대형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역동적인 부스 디자인을 선보인다. 또 기동, 화력, 유도무기, 방산전자 등 한화의 다양한 방산 역량이 무기체계 실제 운용 영상들과 함께 제공되고 있다. 한화 관계자는 "유로사토리는 유럽뿐만 아니라 중동, 동남아 국가에서도 관심을 두는 중요한 전시회로, 한화의 경쟁력 있는 제품과 솔루션을 제시해 방산에서도 '한류' 바람이 불 수 있도록 마케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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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방산 4사의 ‘천무’ 및 ‘K9자주포’ 등 유럽시장 공략 성과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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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제너럴 로보틱스사, 신형 드론 대응체계 ‘핏불’ 과 대테러 로봇 '도고' 등 개발
-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이스라엘 제너럴 로보틱스사가 모든 형태의 드론을 탐지·추적하여 무력화 또는 격추할 수 있는 드론 대응능력을 구비한 핏불(Pitbull) 체계와 대테러 로봇 도고(DOGO)를 개발했다고 국방기술품질원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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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제너럴 로보틱스사, 신형 드론 대응체계 ‘핏불’ 과 대테러 로봇 '도고' 등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