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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국내방산 기사

  • [한국무기 디테일] ㉓ 함정의 두뇌, 한화시스템(구 삼성탈레스)의 ‘함정전투체계’
    (시큐리티팩트=김한경 총괄 에디터) 함정에서 인간의 두뇌와 같은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전투체계이다. 함정 전투체계는 함정에 탑재된 다종의 센서 및 무장을 통합해 이들로부터 획득되는 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전술상황 평가, 지휘결심, 무장 할당, 교전 등을 효과적으로 수행하도록 지원하는 자동화된 무기체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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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22
  • 60년 사용한 M-48 전차, 2025년까지 운용해야 한다는데...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18일 충남 계룡시 계룡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의 육군본부 국정감사에서 육군이 보유한 노후 전차인 M-48이 도마 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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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8
  • [전문가 분석] 국내 방산업체 부품 국산화 개발 무력화하는 ‘국산화율 산정공식’ 혁신 필요
    (시큐리티팩트=김한경 총괄 에디터) 지난 9월 13일 한국방위산업학회는 대한민국방위산업전(DX-KOREA)이 열리고 있는 일산 킨텍스 2전시장의 세미나실에서 ‘한국방위산업의 활로 개척’이란 주제로 국제방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용섭 방위산업진흥회 정책자문위원은 ‘부품 국산화 개발과 방산수출 증진’ 제하의 발표에서 새로운 국산화율 산정공식을 개선안으로 제시했다. 그러나 학술대회 직후 한 중견 방산업체 대표가 개선안도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새로운 주장을 제기해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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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7
  • 한국항공우주(KAI), 미 APT수주 실패 딛고 재도약 시도
    ▲ KAI의 최대주주인 한국수출입은행의 은성수 행장이 16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KAI의 신규사업 투자 방침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KAI, 16일 일본 업체와 보잉787 날개구조물 추가 공급 합의 공시 지난 12일 보잉사 5000억원대 공급 계약 연장 이은 낭보 (시큐리티팩트=전승혁 기자) 한국항공우주(KAI)가 잇따른 신사업 수주 및 신규사업 투자 방침을 밝히는 등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전력투구하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 공군 고등훈련기 교체 사업(APT) 수주 실패에 따른 타격을 최소화하면서 전기를 마련할 가능성이 기대되고 있다. KAI는 16일 “일본 가와사키 중공업에 보잉787 항공기의 FTE(Fixed Trailing Edge) 날개구조물을 2022년부터 2030년까지 추가 공급하기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향후 본계약 체결 시 확정 내용을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계약 금액은 경영상 비밀 유지를 위해 공개하지 않았다. 앞서 KAI는 2022~2026년 보잉에 B737 항공기 미익 구조물 5255억 원어치를 추가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 계약 역시 2004~2021년 B737 꼬리날개를 납품하기로 한 계약에 대한 연장이다. 업계에서는 미국 APT 수주 실패로 군수사업에서의 경쟁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게 된 KAI가 민수사업 확대로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대두되고 있다. KAI 대주주인 수출입은행 은성수 행장, “신규 투자 추진할 것” 한편 은성수 수출입은행장은 1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수출입은행이 출자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 81개사와 관련해 "'출자회사 관리위원회'의 관리 범위를 전체 출자회사로 확대할 것"이라며 "KAI만 대상이던 '중점관리'도 교보생명 등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은 행장은 미국 공군 고등훈련기 교체 사업(APT) 수주 실패에 따른 KAI의 타격을 최소화할 관리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수출입은행은 KAI의 최대주주다. 그는 "연구개발(R&D) 센터 설립 등 수주·기술 역량을 높이는 쪽으로 KAI의 조직을 개편하겠다"며 "이사후보 자격요건을 강화해 경영진 전문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은 행장은 또 “차세대 무인기, 민수 기체구조물, 정찰위성 등 신사업 분야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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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6
  • 국방부 "L-SAM 발사시험 연기는 자체 판단…보완점 발견된 탓“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국방부는 15일 군 당국이 장거리지대공미사일(L-SAM) 발사시험을 청와대의 지시로 두 차례 연기했다는 국내 한 언론의 보도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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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6
  • [전문가 분석] 방산업체 죽이고 로펌만 살려, 방산비리 구속 수사 무죄율 50%
    (시큐리티팩트=김한경 총괄 에디터) 안규백 국회 국방위원장이 직접 주최하는 최초의 방위산업 학술 및 정책 세미나가 8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건전한 방위산업 생태계 조성과 육성을 위한 대토론회”란 제목으로 진행된 이날 세미나는 한국방위산업학회(회장 채우석)와 한국국방안보포럼(대표 김재창)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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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08
  • KAI, 미공군 훈련기 교체사업 고배…보잉사 낙찰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미국 공군의 고등훈련기 교체사업(APT)에 입찰한 미국 록히드마틴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컨소시엄이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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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28
  • 육군 '드론봇 전투단' 창설…초대 전투단장에 김영균 대령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육군은 28일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제3야전군사령부에서 드론봇 전투단을 예하부대로 편성한 지상정보단 부대 창설식을 군 부사령관 주관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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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28
  • [한국무기 디테일] ㉒ 한진중공업에서 건조한 대형 수송함이자 강습상륙함인 ‘독도함’
    (시큐리티팩트=김한경 총괄 에디터) 독도함은 2003년 5월 한진중공업에서 건조를 시작하여 2년 2개월여 만인 2005년 7월에 진수한 대형 수송함이다. 동북아 시대의 평화와 번영을 힘으로 뒷받침할 핵심 함정으로 한국 해군이 ‘대양 해군’으로 나아가는 새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 함정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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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27
  • KAI의 마린온 헬기 추락 원인은 외국산 부품 '검증 부실'
    ▲지난 7월 17일 경북 포항시 남구 포항 비행장 활주로에 추락한 해병대 상륙기동 헬기 '마린온' 사고 현장. 프랑스 오베르튜발사가 공급한 ‘로터 마스터’ 균열이 사고 원인 수입부품의 완성도에 대한 철저한 사전 검증 시스템 필요성 대두 (시큐리티팩트=전승혁 기자) 지난 7월 발생한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마린온' 추락사고의 원인을 조사해온 민·관·군 합동 사고조사위원회(이하 사고조사위)가 21일 사고발생 원인이 '로터 마스트'라는 부품의 결함에 있다는 중간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문제의 로터 마스트의 제조업체는 프랑스기업이다. 마린온은 지난 7월 17일 포항공항에서 정비를 마치고 정비상태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기 위한 시험비행 중 13.7m 상공에서 추락해 헬기에 탑승했던 해병대 장병 5명이 순직했다. 시험비행이 시작하자마자 낮은 고도에서 추락했던 이번 사고의 원인이 부품결함으로 드러남에 따라 국산무기 제작에서 사용되는 수입산 부품의 완성도에 대한 철저한 사전 검증 시스템이 구축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로터 마스트는 엔진에서 동력을 받아 헬기 메인로터(프로펠러)를 돌게 하는 중심축이다. 사고조사위에 따르면 이번 헬기 추락사고는 시험비행 도중 로터 마스트가 압력을 받아 끊어졌고 이에 따라 프로펠러가 떨어져 나가면서 발생했다. 공랭식이 아닌 수랭식 열처리 공정이 화근 조종사 등의 실수는 없었음이 확인돼 로터 마스트가 끊어진 것은 제조공정에서 발생한 균열 때문으로 조사됐다. 사고조사위에 따르면, 사고의 원인이 된 로터 마스트와 같은 제조 공정을 거친 다른 로터 마스트 3개에서도 유사한 균열이 식별됐다. 제조업체인 프랑스의 오베르듀발사도 열처리 공정을 공랭식으로 해야 하나 수랭식으로 하면서 균열이 발생했다며 제조 공정상 오류를 인정했다. 균열이 식별된 로터 마스트 3개 중 2개는 육군 기동헬기인 수리온에, 나머지 1개는 해병대 상륙기동헬기에 정착된 것으로 확인됐다. 헬기 조종사등의 실수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조사위는 "비행기록 데이터 분석결과 시험비행 절차는 준수됐으며, 메인로터 탈락 이전까지 항공기는 정상이었다"며 "항공기 계통별 조사결과 조정, 엔진, 동력전달 계통은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KAI, 조사위 중간조사 결과 수용하며 재차 사과 마린온 제작사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21일 사고 원인에 대한 민·관·군 합동 사고조사위원회 중간조사 결과를 수용하면서 재차 사과했다. KAI는 이날 입장자료를 내고 "민·관·군 합동 사고조사위원회의 중간조사 결과를 존중하며 이를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KAI는 "앞으로 에어버스를 포함한 국내·외 협력업체와 더욱더 엄격한 기준으로 품질 보증 활동에 임하며 모든 항공기의 품질 관련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AI는 "이번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함께 부상 장병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본 사고와 관련해 피해를 입은 모든 분과 국민 여러분께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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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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