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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 한국판 NASA 우주학교 '우주의 조약돌' 2기 최종 선발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한화 스페이스 허브는 KAIST와 공동 개발한 우주 교육 프로그램 '우주의 조약돌' 2기 최종 합격자 45명을 선발했다. '우주의 조약돌'은 우주에 관심 있는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한 경험형 우주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달 탐사'에 이어 '화성 탐사'를 주제로 진행되는 올해 2기에는 1기 인원 30명 대비 50% 증가한 45명 선발에 734명의 학생들이 몰리며 16: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학생들은 ▲태양풍과 우주방사선을 막기 위한 지하 우주기지 구축 ▲지구와 화성을 연결하는 하이퍼루프 건설 ▲우주 식량 조달을 위한 식용 곤충 활용 배양육 재배 등 심도 깊은 연구 제안서를 제출했다. 평가 위원들은 제안서 평가와 면접을 통해 지원자의 우주에 대한 열정, 창의성, 논리성, 진정성 등 기준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했다. 2기 학생들은 7월 22일과 8월 12일에 진행되는 '우주 인문학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6개월 간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인문학 컨퍼런스에는 김상욱 경희대 물리학과 교수, 유현준 홍익대 건축도시대학 교수, 제임스웹 우주망원경 개발에 참여한 손상모 박사,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SF 작가인 배명훈, 김초엽 작가가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우주의 조약돌' 프로그램은 KAIST 항공우주공학과 현직 교수와 석박사 과정 멘토가 함께하는 체계적인 우주 교육 과정과 함께 ▲KAIST 총장 수료증 ▲KAIST 영재교육원 수강 기회 ▲KAIST 멘토링 ▲전문가의 1:1 진로 컨설팅 ▲작년에 이은 참가자 전원 해외 탐방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한화 스페이스 허브 관계자는 "우주에 꿈을 가진 학생들이 그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우리나라의 미래 우주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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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30
  • KF-21 시제 6호기 최초 비행 성공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한국형전투기(KF-21, 보라매)시제 6호기가 28일 사천 제3훈련비행단에서 이륙하여 15시 49분부터 33분동안 최초비행에 성공하였다. 29일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시제 6호기가 최초비행에 성공함에 따라 KF-21 비행시험 시제기 6대 모두 최초비행에 성공하게 되었다. 시제 6호기는 4호기와 마찬가지로 조종석이 전·후방석으로 구분되어 2명의 조종사가 탑승할 수 있는 복좌 항공기로 기본적으론 단좌기와 동일한 형상이나 후방 조종석 추가로 인한 일부 내부 구성품 변경으로 인한 약간의 차이가 있다. KF-21 복좌기는 조종사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 임무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시제 6호기는 단좌형 항공기와의 형상차이가 비행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기존 시제기들과 마찬가지로 조종안정성, 비행영역 확장, AESA(능동주사식위상배열)레이다를 포함한 항공전자 장비에 대한 성능검증, 무장시험 등 다양한 비행시험을 수행하게 된다. KF-21 시제기에는 각각 다른 항공기 도장을 적용하기로 함에 따라, 이번 시제 6호기도 항공기 동체와 꼬리날개에 짙은 위장색상으로 도색하여 다른 시제기와 차별을 두었다. 6대의 시제기 비행시험이 완료된 후 전투상황에서의 위장능력 등을 고려하여 6가지의 도장 중 하나의 도장이 결정되어, 양산 전투기 전체에 대해 하나의 도장이 적용될 계획이다. 방사청 관계자는 “이번 6호기 비행이 성공함에 따라 6대의 시제기가 모두 최초비행에 성공하게 되었고, KF-21 체계개발을 추진일정에 맞춰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러한 성과는 방사청을 포함한 국방부, 합참, 공군, 국방과학연구소 등 관련기관과 KAI(한국항공우주산업) 등 개발업체들의 노력이 중요하였을 뿐만 아니라 전국민의 적극적인 성원과 지지가 뒷받침되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방사청은 6대의 시제기 모두를 활용하여 초음속 비행, 첨단 항공전자 및 전자전 장비, 공대공 무장 등의 능력 검증을 위한 비행시험을 지속 수행하고, 그 결과를 분석 후 개선점 등을 다시 개발과정에 반영하여 미래 영공을 지킬 한국형전투기가 성공적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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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9
  • KAI,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마린온’ 최종호기 출고행사 개최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28일 경남 사천 본사에서 상륙기동헬기 ‘마린온 최종호기 출고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KAI 강구영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방위사업청, 국방기술품질원, 해병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마린온’은 육군 기동헬기 수리온을 기반으로 해병대의 상륙기동 임무 수행을 위해 해상 및 함상 운용이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2017년 12월 1호기가 최초 납품을 시작했으며 금일 최종호기를 출고했다. 최종호기는 향후 직접 비행을 통해 운용 부대에 최종 납품 예정이다. KAI 강구영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은 해병대의 날개가 완성되는 매우 뜻깊은 날”이라며 “해병대 항공전력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후속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상륙기동헬기 기반 파생형인 상륙공격헬기와 소해헬기의 성공적인 개발을 통해 해병대와 해군의 전력증강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KAI는 상륙기동헬기를 기반으로 다양한 해 임무용 파생헬기를 개발 중이다. 소형무장헬기(LAH)에서 입증된 최신 항전 및 무장체계와 국산 헬기 최초로 공중전에 대비한 공대공 유도탄을 탑재한 상륙공격헬기가 대표적인 사례이다. 상륙공격헬기는 지난해 10월 개발에 착수했으며, 상륙기동헬기에 탑승한 해병대원들을 엄호하고 지상전투부대의 항공 화력지원을 담당한다. 2026년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바닷속 지뢰’인 기뢰 제거에 특화된 소해헬기 역시 상륙기동헬기를 기반으로 개발 중이다. 지난해 12월 개발에 착수했으며 2026년 개발 완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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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9
  • 공군-KAI, 국산항공기 신뢰성 높이는 ‘K-TCG/SMG 국제회의’ 개최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공군과 KAI(한국항공우주산업)는 경기도 성남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제12회 K-TCG(국제기술협력기구) 및 제6회 SMG(국제안전관리기구) 국제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국제회의에는 국방부, 공군, 방사청, KAI 등 국내 관계자 150여 명과 국산 항공기 구매국인 인도네시아, 페루, 필리핀, 튀르키예, 태국, 이라크, 세네갈, 폴란드 등 총 8개국 4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30억 불 규모 FA-50 48대를 도입한 폴란드는 지난해 첫 참가에 이어 올해는 최대 인원인 10여 명이 참석했다. 공군은 지난 2009년 K-TCG를 발족하고 가동률 상승, 정비 시간 단축, 유지비 절감 등 축적된 국산항공기 운영 효율성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외 수출국 및 잠재적인 마케팅 대상국을 대상으로 기술지원은 물론 우수성을 소개했다. K-TCG 회의는 국산항공기의 신뢰성 강화를 위해 2016년부터 비행 안전 정보를 공유하는 SMG 회의와 통합 운영되고 있다. 수명이 30~40년인 항공기를 효과적으로 운용하기 위해서는 고객인 군과 제작사 간의 유기적인 협력관계와 운용국간 운영현황 및 개선사항에 대한 공유가 중요하다. 공군이 개최하고 KAI가 지원하는 K-TCG 및 SMG 국제회의는 우리 공군과 국산 항공기 운영국간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는 동시에, 국산 항공기에 대한 신뢰성을 높여 수출 확대에도 많은 이바지를 해왔다. 회의 첫날인 27일 주요 안건 발표에서 KAI는 “T-50 계열 적정 성능개량 추진방안”과 “VR 및 AI 기술을 활용한 조종사 훈련 발전 방향”을 소개해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K-TCG 회원국들이 KT-1, T-50 등 국산 항공기의 사고사례 및 안전관리 현황을 직접 발표해 국가 간 실질적인 정보교류의 장이 되었다. 둘째 날인 28일에는 K-TCG 회원국 간의 상호교류와 SMG 국제회의가 개최되어 협력을 한층 강화했다.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해외관계자들이 국산항공기를 운용하고 있는 공군 제8전투비행단을 방문해 블랙이글스 에어쇼 관람과 함께 KA-1, FA-50 항공기 운용 현장을 직접 살펴볼 예정이다. KAI 관계자는 “국산항공기의 신뢰성은 제작사만의 노력만으로는 힘들다”라며 “국산항공기의 안정적인 운용과 저변 확대를 위해 공군, 해외 운영국들과 원-팀이 되어 의견을 귀담아듣고 후속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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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3-06-29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6·25전쟁 참전 호주 용사에 사진액자 전달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는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6·25전쟁 당시 최대 격전지 중 한 곳인 '가평 전투'에 참여한 호주 참전 용사 등 15명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호주는 6·25전쟁 당시 미국, 영국, 캐나다, 튀르키예에 이어 5번째로 많은 병력을 보내 한국을 도운 혈맹이다. 호주군은 1951년 4월 영연방 제27여단으로 참전해 가평군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중공군의 침공을 저지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호주에서 활동 중인 권순형 사진작가와 함께 시드니, 캔버라, 브리즈번 등에 거주 중인 가평 전투 생존 참전용사들을 방문해 사진을 촬영하고,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 수호를 위한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며,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액자를 선물했다. 또한 시드니 북부 맥마스터 비치 지역에서 가평 전투를 기리기 위해 주정부에 요청하여 거주지 앞 도로를 '가평길(Kapyong Close)'로 지정하고 기념해온 참전용사의 후손에게 감사패 및 에밀레 종을 기증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정전 70주년을 맞아 6.25전쟁에서 평화 수호를 위해 희생한 분들과 그 후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이를 계기로 대한민국과 호주 양국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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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3-06-28
  • 국방과학연구소, ‘가변형상물체 인식기술’ 확보…자율주행 안전성 향상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국방과학연구소(ADD)는 국방무인차량의 자율주행 신뢰성 및 안정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가변형상물체 인식기술’을 확보했다. 28일 ADD에 따르면 가변형상물체 인식기술은 자율주행 간 다양한 운용환경에서 마주할 수 있는 사람과 동물체 형상을 인식하고 움직임을 예측하는 기술이다. 여러 특성을 가진 다수의 인식센서 정보를 동시에 활용함으로써 동물체를 더욱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고, 인식된 동물체의 변화(형상, 속도 등)를 예측하는 움직임 예측지도를 제공하는 특징이 있다. 특히 ADD는 물체 인식에 있어서 강설, 강우, 야간환경 등 전천후 환경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센서의 정보처리 성능을 개선했다. 이를 위해 다수 센서를 활용해 단일 센서의 한계를 극복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ADD는 다양한 인식센서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해 확보한 기술을 직접 구현했으며, ▲물체 인식률 ▲물체의 자세 인식률 ▲움직임예측 지도의 정확도를 검증함으로써 성능을 확인했다. ADD관계자는 “가변형상물체 인식기술 개발은 전천후 환경에서 국방무인차량이 마주하는 동물체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주행에 위협이 될 수 있는 움직임을 사전에 판단할 수 있도록 해 자율주행 간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향후 ADD는 국방무인차량이 더 다양한 환경을 극복하고 극한의 조건에서도 안전하게 운용될 수 있도록 확보한 기술을 진화, 발전시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무인차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 방위산업
    • 국내방산
    2023-06-28
  • KAI, 신속원과 함께 ‘AI기반 미래형 비행 시뮬레이터’ 개발 추진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지난 23일 국방과학연구소 부설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신속원)과 355억원 규모 ‘AI 기반 전술개발·훈련용 모의비행훈련체계’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28일 KAI에 따르면 ‘AI 기반 전술개발·훈련용 모의비행훈련체계’는 우리 군의 국방혁신 4.0에 따라 인공지능(AI) 과학기술강군 육성을 위해 신속연구개발사업으로 추진됐다. 이번 협약으로 개발되는 AI 시뮬레이터는 기존 정해진 시나리오에서 벗어나 빅데이터로 학습된 가상 우군기와 적기가 적용되어 보다 실전에 가까운 대규모 훈련이 가능하다. 사업 기간은 총 30개월로 이 기간에 VR 및 MR 시뮬레이터를 비롯해 AI 가상항공기가 만들어진다. 우리 군은 훈련 공역 부족, 비행 소음 민원 등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실전적 대규모 비행 훈련 기회가 부족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AI 모의비행훈련체계 개념을 도입하고 기술적용 가능성과 활용성 등을 검토해 신속연구개발사업으로 추진을 결정했다. 신속원 관계자는 “급속도로 발전하는 첨단기술을 신속하게 국방 분야에 적용하고 장기간 소요되는 무기체계 획득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신속연구개발 사업이 필수적”이라며 “우리 군을 위한 최적의 훈련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사업관리를 수행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KAI는 VR 시뮬레이터 자체 개발과 AI 가상항공기 연구·개발 진행 등 미래형 시뮬레이터 개발을 위한 기술연구를 지속해왔다. 국내 1위 시뮬레이터 개발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KAI는 지난 23년간 전 세계 7개국, 19개 기지에 총 60여 대의 시뮬레이터를 성공적으로 납품하여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KAI는 항공뿐 아니라 함정용 시뮬레이터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으며 VR‧MR 기술이 적용된 메타버스 시뮬레이터 개발도 추진 중이다. KAI 관계자는 “미래전 게임체인저인 AI 기반 유·무인 복합체계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훈련 단계부터 새로운 기술적용이 필수적”이라며 “AI, 빅데이터, 메타버스 등 최신 기술이 적용된 미래형 시뮬레이터 개발로 우리나라 항공전력 강화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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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방산
    2023-06-28
  • 국방부, 드론작전사령부령 제정·공포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국방부가 북한 무인기 침투 및 다양한 도발위협의 증대와 현대/미래전의 드론 무기체계 활용 확대 등 안보환경의 변화로 드론작전사령부 창설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부대 설치와 임무 수행의 법적 근거인 ‘드론작전사령부령’을 6월 27일부로 제정·공포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드론작전사령부가 합동전장 영역에서 드론을 활용하여 전략적·작전적 임무를 체계적·효율적으로 수행하고, 드론작전에 관한 전투발전을 선도하는 부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방부 드론작전사령부령에 따르면 국방부장관 소속으로 드론작전사령부를 설치한다. 드론작전사령부는 드론전력을 활용하여 적(敵) 무인기 대응, 감시·정찰, 타격, 심리전, 전자기전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드론작전에 관한 전투발전을 꾀해야한다. 또한 사령관은 장성급 장교로, 참모장은 장성급 장교 또는 영관급 장교로 편성하기로 했다. 이 외에도 참모부서의 설치와 사무분장에 관한 사항은 합동참모의장이 정하고, 부대의 설치·임무 및 조직에 관한 사항은 국방부장관이 정한다고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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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3-06-27
  • KAI, G280 소재 국산화 성공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가 지난 22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어쇼에서 G280 비즈니스 제트기 소재부품 국산화 성공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KAI는 국내 소재 업체와 ‘With Korea’컨소시움을 결성하고 IAI의 G280 Wing Spar 단조품 2종 국산화 개발에 성공했다. 컨소시엄은 2022년 12월에 G280용 단조품 2종의 시제품 개발에 성공했으며 올해 5월 고객사인 IAI로부터 초도품검사(FAI) 승인을 받고 6월 첫 납품을 시작한다. ‘With Korea’컨소시엄은 KAI와 세아창원특수강, 풍산, 한일단조, 삼미금속 등 총 10개의 국내업체로 구성되며 알루미늄, 타이타늄 등 민항기 소재부품 국산화 및 사업화를 위해 협력하는 연합 협의체이다. 이번 국산화로 사업종료 시까지 최대 20억원 이상의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추산되며, 자재 주문부터 배송 완료까지 소요되는 리드타임(Lead Time)이 25% 수준으로 대폭 단축된다. KAI는 ‘With Korea’ 와 민항기 소재부품 국산화를 위해 2025년까지 단조품과 압출재, 베어링과 같은 항공용 표준품 등을 단계별로 개발하여 사업화한다는 계획이다. 박경은 KAI 기체사업부문장은 “이번 성공을 계기로 공급망 안정과 원가경쟁력 향상을 이루었다”면서 “소재 국산화를 확대해 수주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 방위산업
    • 국내방산
    2023-06-26
  • 방사청, 정밀타격을 위한 핵심전력 ‘지상레이저표적지시기’ 확보나서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방위사업청은 정밀타격할 수 있는 핵심체계인 지상레이저표적지시기를 기술협력생산하기 위하여 (주)한컴라이프케어와 지난 23일 약 867억원에 계약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 지상레이저표적지시기는 전투기의 레이저유도폭탄으로 정밀타격하기 위한 핵심 무기체계이다. 적진에 미리 투입한 특전요원이 적 핵심표적 등을 정확히 식별하여 지상레이저표적지시기의 레이저를 표적에 조사(照射)하면, 아군의 전투기에서 발사된 레이저유도폭탄은 표적에서 반사된 레이저파를 수신받아 표적으로 정밀 유도된다. 이를 통해 날씨로 인한 표적식별이 어려운 전장에서도 정확하게 표적을 식별, 파괴할 수 있으며, 전투기의 생존성 보장은 물론 표적 오인으로 인한 불필요한 인명살상도 예방할 수 있다. 기술협력으로 추진하는 금번 사업은 1차 사업 대비 동등 이상의 성능은 보장하되, 지상요원의 편리성과 안전성을 고려하여 중량을 크게 경량화시킴으로써 작전 임무수행 능력이 향상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상레이저표적지시기는 그 동안 국내 기술력 부족으로 국외구매에 의존해왔지만 이번 사업을 통해 (주)한컴라이프케어가 국외업체(L3 harris사, Leonardo DRS사)부터 핵심기술 이전과 생산, 검사 장비를 기술협력 받아 16개의 국내 협력업체들과 함께 생산할 계획이다. 정규헌 방사청 우주지휘통신사업부장은 "이번 지상레이저표적지시기 사업을 통해 적 종심에서 탄도미사일 발사대 등 표적을 획득, 식별, 정밀유도 할 수 있는 3축 체계의 핵심전력을 확보하게 될 것”이며, 동시에 “국내 생산기반 확보와 병행한 국내 협력업체 일자리 창출 및 유사사업 연구개발 참여역량 확보 등 국내 방위사업 역량확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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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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