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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방위산업 기사

  • 국방부 "L-SAM 발사시험 연기는 자체 판단…보완점 발견된 탓“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국방부는 15일 군 당국이 장거리지대공미사일(L-SAM) 발사시험을 청와대의 지시로 두 차례 연기했다는 국내 한 언론의 보도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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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6
  • [전문가 분석] 방산업체 죽이고 로펌만 살려, 방산비리 구속 수사 무죄율 50%
    (시큐리티팩트=김한경 총괄 에디터) 안규백 국회 국방위원장이 직접 주최하는 최초의 방위산업 학술 및 정책 세미나가 8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건전한 방위산업 생태계 조성과 육성을 위한 대토론회”란 제목으로 진행된 이날 세미나는 한국방위산업학회(회장 채우석)와 한국국방안보포럼(대표 김재창)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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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08
  • KAI, 미공군 훈련기 교체사업 고배…보잉사 낙찰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미국 공군의 고등훈련기 교체사업(APT)에 입찰한 미국 록히드마틴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컨소시엄이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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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28
  • 육군 '드론봇 전투단' 창설…초대 전투단장에 김영균 대령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육군은 28일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제3야전군사령부에서 드론봇 전투단을 예하부대로 편성한 지상정보단 부대 창설식을 군 부사령관 주관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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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28
  • [한국무기 디테일] ㉒ 한진중공업에서 건조한 대형 수송함이자 강습상륙함인 ‘독도함’
    (시큐리티팩트=김한경 총괄 에디터) 독도함은 2003년 5월 한진중공업에서 건조를 시작하여 2년 2개월여 만인 2005년 7월에 진수한 대형 수송함이다. 동북아 시대의 평화와 번영을 힘으로 뒷받침할 핵심 함정으로 한국 해군이 ‘대양 해군’으로 나아가는 새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 함정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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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27
  • KAI의 마린온 헬기 추락 원인은 외국산 부품 '검증 부실'
    ▲지난 7월 17일 경북 포항시 남구 포항 비행장 활주로에 추락한 해병대 상륙기동 헬기 '마린온' 사고 현장. 프랑스 오베르튜발사가 공급한 ‘로터 마스터’ 균열이 사고 원인 수입부품의 완성도에 대한 철저한 사전 검증 시스템 필요성 대두 (시큐리티팩트=전승혁 기자) 지난 7월 발생한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마린온' 추락사고의 원인을 조사해온 민·관·군 합동 사고조사위원회(이하 사고조사위)가 21일 사고발생 원인이 '로터 마스트'라는 부품의 결함에 있다는 중간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문제의 로터 마스트의 제조업체는 프랑스기업이다. 마린온은 지난 7월 17일 포항공항에서 정비를 마치고 정비상태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기 위한 시험비행 중 13.7m 상공에서 추락해 헬기에 탑승했던 해병대 장병 5명이 순직했다. 시험비행이 시작하자마자 낮은 고도에서 추락했던 이번 사고의 원인이 부품결함으로 드러남에 따라 국산무기 제작에서 사용되는 수입산 부품의 완성도에 대한 철저한 사전 검증 시스템이 구축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로터 마스트는 엔진에서 동력을 받아 헬기 메인로터(프로펠러)를 돌게 하는 중심축이다. 사고조사위에 따르면 이번 헬기 추락사고는 시험비행 도중 로터 마스트가 압력을 받아 끊어졌고 이에 따라 프로펠러가 떨어져 나가면서 발생했다. 공랭식이 아닌 수랭식 열처리 공정이 화근 조종사 등의 실수는 없었음이 확인돼 로터 마스트가 끊어진 것은 제조공정에서 발생한 균열 때문으로 조사됐다. 사고조사위에 따르면, 사고의 원인이 된 로터 마스트와 같은 제조 공정을 거친 다른 로터 마스트 3개에서도 유사한 균열이 식별됐다. 제조업체인 프랑스의 오베르듀발사도 열처리 공정을 공랭식으로 해야 하나 수랭식으로 하면서 균열이 발생했다며 제조 공정상 오류를 인정했다. 균열이 식별된 로터 마스트 3개 중 2개는 육군 기동헬기인 수리온에, 나머지 1개는 해병대 상륙기동헬기에 정착된 것으로 확인됐다. 헬기 조종사등의 실수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조사위는 "비행기록 데이터 분석결과 시험비행 절차는 준수됐으며, 메인로터 탈락 이전까지 항공기는 정상이었다"며 "항공기 계통별 조사결과 조정, 엔진, 동력전달 계통은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KAI, 조사위 중간조사 결과 수용하며 재차 사과 마린온 제작사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21일 사고 원인에 대한 민·관·군 합동 사고조사위원회 중간조사 결과를 수용하면서 재차 사과했다. KAI는 이날 입장자료를 내고 "민·관·군 합동 사고조사위원회의 중간조사 결과를 존중하며 이를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KAI는 "앞으로 에어버스를 포함한 국내·외 협력업체와 더욱더 엄격한 기준으로 품질 보증 활동에 임하며 모든 항공기의 품질 관련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AI는 "이번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함께 부상 장병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본 사고와 관련해 피해를 입은 모든 분과 국민 여러분께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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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21
  • [특별 기획] 미 방위산업 변천사로 본 한국 방위산업의 미래 ② 2차 세계대전과 대량 생산
    (시큐리티팩트=김율희 전문기자) 2차 세계대전 이전 미 육군의 군사력은 세계 18위에 불과했다. 그러나 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은 기존의 의복, 식량 위주의 군수물자 생산에서 기술을 기반으로 한 무기체계 생산 중심으로 변모해 방위산업 선진국이 되면서 세계 1위의 군사력을 가진 나라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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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21
  • [특별 기획] 미 방위산업 변천사로 본 한국 방위산업의 미래 ① 총론
    ▲ 12일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방위산업전'(DXKOREA 2018)개막식에서 송영무(왼쪽에서 네번째)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내빈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연합뉴스 미국, 2차 세계대전 동안 자리 잡은 대량생산 방식으로 6년 만에 방산 선진국 합류 한국의 국방은 미국과 많이 닮아 미국 방위사업 변천사 우리에게 타산지석 교훈 줘 (시큐리티팩트=김율희 전문기자) 1939년 독일이 폴란드를 침공하면서 2차 세계대전은 발발되었다. 1차 세계대전에 이어 2차 세계대전에서도 중립을 지키며 식량, 철강 등 군수물자를 공급하던 미국은 1941년 일본의 진주만 공격으로 2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다. 미국의 루스벨트 대통령은 자국의 방위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나라라면 어디든지 전투기, 전차, 전함 등을 대여해주고 전쟁 이후 현금이 아닌 현물로 돌려받는 내용의 무기대여법(Lend- Lease Act)을 시행함으로써, 연합국(Allied Powers)에 무상으로 무기를 대여 해주었다. 결국 연합국(Allied Powers)은 압도적인 물량의 군수물자를 기반으로 추축국(Axis Powers)에 승리를 거두게 되었으며, 2차 세계대전에서 연합국이 승리한 이유 중 하나는 군수물자의 절반에 달하는 41%를 공급한 미국의 대여가 있었기 때문이다. 미국은 2차 세계대전 동안 민간을 중심으로 자리 잡은 대량 생산(Mass Production) 방식을 수용하여 무기의 대량 생산(Mass Production) 체계를 갖추게 되었으며, 대량 생산(Mass Production) 방식은 전시 방위산업의 기반이 되었다. 이후 미국은 식량, 철강 등 군수물자를 공급하는 군수산업 중심에서 무기를 공급하는 방위산업 중심으로 변화하게 되었다. 항공기, 전차, 전함 등의 막대한 물량 공세로 미국은 2차 세계대전에서 승리하였으며, 2차 세계대전 이전 18위 수준의 군사력을 가졌던 미국은 불과 6년 만에 막강한 무기체계를 기반으로 방위산업 선진국 대열에 합류했다. 한편 미국은 1960년대 획득제도를 실시한 이래 지금까지 60여 년간 획득 문제와 개선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우리의 방위사업 제도 또한 지난 30여 년간 정권이 바뀔 때마다 논란의 중심이 되고 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한국은 해방과 분단을 겪으면서 미국으로부터 많은 지원과 협조를 받았기 때문에 한국의 국방은 미국의 국방과 많은 부분 닮아있다. 그러므로 미국의 방위사업 변천사는 우리에게 타산지석의 교훈을 주게 된다. 따라서 미국이 방위산업의 면모를 갖추게 된 2차 세계대전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 방위산업과 획득제도의 변화 등 변천사를 살펴보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한국이 방위산업 선진국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특별기획 연재 순서> 1. 방위산업 패러다임 변화 : 2차 세계대전과 대량 생산 2. 타산지석 : 끊이지 않는 논란, 미국의 획득제도 3. 변화의 움직임 : 4차 산업혁명의 패러다임 4. 주어진 기회 : 방위산업 선진국으로 가는 길 로봇 Concept Design 전문가(공학박사)광운대 방위사업연구소 초빙연구위원‘미래전의 희망, 국방로봇’ 공동 저자 前 방위사업청 주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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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20
  • [방진회 부회장 특별기고] 한반도 평화시대, 명품무기 수출 전략이 방위산업의 ‘승부처’
    (정리=김한경 총괄 에디터) 요즈음 방산업계 종사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은 “남북관계가 좋아져 한반도에 평화시대가 오면 방위산업은 고사하는 것 아니냐”는 것이다. 한반도 안보환경이 방위산업의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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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8
  • 해병대 ‘마린온’ 헬기 추락사고 원인은 부품 결함으로 잠정 결론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마린온' 추락사고의 원인은 '로터 마스트'라는 부품의 결함 때문인 것으로 잠정 결론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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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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