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0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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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외교안보정책 기사

  • 11일 미국에서 제24차 한미통합국방협의체(KIDD) 회의 개최
    [시큐리티팩트=강철군 기자] 국방부는 미국 국방부와 4월 11일(현지시각) 제24차 한미통합국방협의체(KIDD : Korea-US Integrated Defense Dialogue) 회의를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조창래 국방부 국방정책실장과 일라이 래트너 미 국방부 인태안보차관보, 앤드류 윈터니츠 동아시아부차관보 대행이 양측 수석대표로 하고 양국 국방 및 외교 분야 주요 직위자들이 회의에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서 한미는 ▲북한 핵·미사일 위협 억제 및 대응을 위한 정책 공조 ▲연합방위태세 강화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 추진 등 동맹 안보현안 전반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제55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에서 합의한 ‘한미동맹 국방비전’을 이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들을 협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미동맹 국방비전 구체 협력방안은 확장억제 노력 강화, 과학기술동맹으로의 진화를 통한 동맹능력 현대화, 유사입장국과 연대 및 지역 안보협력 강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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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교통일
    2024-04-08
  • SAR 최초 탑재 군정찰위성 2호기 발사 성공
    [시큐리티팩트=강철군 기자] 합성개구레이다(SAR)를 처음으로 탑재한 군 정찰위성 2호기 발사가 성공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한국시간 8일 오전 발사된 우리 군의 정찰위성 2호기가 10시 57분 해외 지상국과 교신에 성공했다. 이 위성은 8일 오전 8시 17분(한국시간·현지시간 7일 오후 7시 17분) 미국 플로리다주 소재 케이프커네버럴 공군기지에서 미 우주기업 스페이스Ⅹ 우주발사체 '팰컨9'에 탑재돼 발사됐다. 2호기는 발사후 궤도에 정상 안착됐으나 9시 11분경 시도한 예비 교신에 성공하지 못해 군 관계자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이후 10시 57분 시도한 2차 교신에 성공했다. 정찰위성 2호기는 전자광학(EO) 및 적외선(IR) 촬영 장비를 탑재한 1호기와 달리 '합성개구레이다(SAR)'라 불리는 고성능 영상 레이다가 탑재돼 있다. SAR은 전자파를 지상 목표물에 쏜 뒤 반사돼 돌아오는 신호 데이터를 합성해 영상을 만드는 방식이어서 기상 조건과 관계없이 24시간 촬영이 가능하다. 반면 EO 장비는 가시광선을 활용해 지상의 영상을 직접 촬영하기 때문에 선명한 이미지를 확보할 수 있지만 날씨에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이 낀 날에는 임무 수행이 제한된다. IR 장비 또한 온도 차에 따라 구분되는 적외선 검출 센서를 이용해 영상 정보를 획득해 야간에도 촬영이 가능하나 기상조건에 영향을 받는다. 국방부는 지난 12월 정찰위성 1호기 발사를 시작으로 2025년까지 정찰위성 5기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번에 발사한 2호기부터 5호기까지는 모두 SAR 위성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정찰위성 5기를 모두 확보하면 북한 내 특정 표적을 2시간 단위로 감시, 정찰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한편 국방부는 2030년까지 소형 및 초소형 정찰위성 50∼60기 확보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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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방
    2024-04-08
  • 국방부, AI·디지털 기술 국방활용 제안 발표회 개최
    [시큐리티팩트=강철군 기자] 국방부가 주최하고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주관하는 ‘AI·디지털 기술 국방활용 제안 발표회’가 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3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번 발표회를 통해 산·학·연에서는 민간분야에서 성과가 입증된 기술을 국방에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했고, 군은 국방력 강화에 필요한 우수기술을 국방실험사업으로 기획하고 있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제안 발표회는 산·학·연과 소요군이 인공지능(AI)·디지털 기술을 국방분야에 활용하는 방안을 협업해 기획하는 의미있는 행사다. 발표회에서는 94개 산·학·연이 그동안 연구개발 해 온 ▲객체인식 AI 융합 감시 기술 ▲생성형 AI를 활용한 업무 효율화 ▲데이터 융·복합 기술 ▲메타버스 등을 활용한 교육훈련 시스템 등 총 104건에 달하는 기술 제안이 있었다. 군과 산·학·연은 우리 군 전투 역량 강화는 물론 병역자원 감소 등 다양한 국방 영역에 대응할 수 있는 최신기술 적용 방안에 대해서도 토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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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방
    2024-04-03
  • 북한군 장사정포 다 들여다본다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방위사업청은 수도권 및 서북도서를 위협하는 적 장사정포 도발에 대비하여 효율적인 대화력전 수행을 위한 대(對)포병 탐지 레이다-Ⅱ를 육군 전(全) 군단 및 서북도서에 배치 완료했다. 배치 완료로 이전 대비 대북 억제 감시능력이 월등히 향상됐다. 대포병 탐지 레이다-Ⅱ는 육군 군단급 작전지역 및 서북도서 전방에 있는 적 포병 위치를 신속·정확하게 탐지하여 탐지정보를 작전통제소 및 대화력전 전담부대로 전파하는 핵심 장비다. 능동위상배열(AESA)을 적용한 국내 최초 대포병 탐지 레이다다. 이는 적군으로부터 탐지 및 전자 공격을 어렵게 하여 전자전 방어 능력을 한층 강화했을 뿐만 아니라 안테나를 모듈형 반도체 송·수신기로 설계하여 일부 송·수신기가 고장 나더라도 작전 수행이 가능하다. 2011년부터 2017년까지 체계개발 과정을 거쳐 2018년 최초 전력화를 시작, 2024년 3월 29일 전력화를 완료했다. 이명 방위사업청 화력사업부장은 “이번 전력화는 적 포탄 탐지 능력을 획기적으로 개선시켜 우리 군 포병 전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향후 K9자주포와 패키지로 수출할 경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 확보 및 K-방산 세계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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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방
    2024-04-01
  • 국방부, 국방AI센터 창설
    [시큐리티팩트=강철군 기자] 국방부는 1일 대전 국방과학연구소(ADD)에서 신원식 장관과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이광형 KAIST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인공지능(AI)센터 창설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ADD 내부 조직으로 만들어진 국방AI센터는 민간 연구원 100여명과 군인 10여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유무인 복합전투체계(MUM-T)·전장상황인식 등 AI관련 핵심기술 개발 ▲군 AI 소요기획 지원 및 기술 기획 ▲민간 AI 기술의 군 적용을 위한 산·학·연 협업 강화 등 역할을 맡는다. 초대 센터장은 곽기호 ADD 국방첨단기술연구원장이 맡았다. 곽 초대원장은 미국 카네기멜런대학에서 머신러닝 분야 박사 학위를 받은 AI 분야 전문가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국방AI센터 출범은 과학기술 강군 건설을 가속하기 위한 초석”이라며 “인공지능 기반 핵심첨단전력을 확보해 힘에 의한 평화를 구현하는 압도적인 국방력을 건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방부와 과기정통부는 국방과학기술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부처는 민군 기술협력을 위한 연구개발과 과학기술·디지털 인재 양성에 협력한다. 국방부와 과기부 간 인사교류와 공동 교육도 추진한다. 두 부처는 또 미래 국방과학기술 정책협의회와 주요 분야별 실무협의회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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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방
    2024-04-01
  • 레이저 대공무기 하반기 전방부대 순차적 배치...北무인기 잡는다
    [시큐리티팩트=강철군 기자] 레이저 대공무기가 올 하반기 전방부대부터 순차적으로 배치된다. 국방부와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국방과학연구소(ADD)와 한화가 개발한 지상 고정형 블록-Ⅰ 레이저 대공무기가 실제 군부대에 배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블록-Ⅰ은 지난해 4월 ADD 충남 태안 안흥시험장에서 시험평가가 진행되어 국방부로부터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았다. 당시 시험평가에서 레이저를 30회 발사해 3㎞밖에 있는 무인기 30대를 모두 맞혀 100%의 명중률을 기록한 바 있다. 성능이 보다 뛰어난 블록-Ⅱ는 개발 중이다. 전문가들은 배치될 레이저 대공무기 출력이 소형 무인기와 드론을 격추할 수 있는 20㎾(킬로와트)급으로 추정한다. 국방부는 레이저 무기 연내 배치를 위해 올해 국방예산에 양산 비용 15억원을 증액 편성했다. 오는 2026년 전력화가 완료될 전망이다. 한편 군 및 업계에 따르면 레이저 무기 실전 배치는 세계 최초인 것으로 알려졌다.
    • 외교안보정책
    2024-04-01
  • 한국국방연구원(KIDA) 신임 원장 후보 3명으로 압축
    [시큐리티팩트=강철군 기자] 국방부 산하 싱크탱크인 한국국방연구원(KIDA) 새 원장 후보가 김태우 한국군사문제연구원(KIMA) 핵안보연구실장, 김황록 전 국방정보본부장(육사40기,예비역 중장), 배달형 전 KIDA 부원장(육사40기,예비역 대령) 3명으로 좁혀졌다고 국내 한 언론이 27일 보도했다. 김태우 실장은 지난 1990년부터 KIDA에서 핵안보·국가안보전략 등을 연구한 학자다.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11~2012년 통일연구원장을 지냈다. 그는 미국 전술핵 재배치, 한국 핵무장을 주장하는 핵주권론자로, 국내 외교·안보 분야에서 보수주의자로 꼽힌다. 김황록 전 본부장은 국군정보사령관과 국방정보본부장 등을 역임했다.지난 2021년 당시 윤석열 대통령 후보 대선캠프에서 외교·안보 정책을 자문했다. 이 때문에 김 전 본부장은 윤석열 정부 출범 후 국방부 장관, 국가정보원장으로도 거론됐다. 배달형 전 부원장은 미국 해군대학원에서 경영과학 석사 학위를, 연세대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KIDA에서 일했다. 육사와 고려대 등에서 외래교수 및 겸임교수로 지내기도 했다. 현재 새 원장 임명을 위해 인사검증이 막바지 단계인 것으로 알려진다. 새 원장은 KIDA 이사회를 거쳐 국방부 장관이 임명한다.
    • 외교안보정책
    • 국방
    2024-03-27
  • 해군, 천안함 전사자 14주기 추모식 평택 2함대서 거행
    [시큐리티팩트=강철군 기자] 해군이 26일 경기도 평택 소재 해군 2함대사령부에서 제14주기 천안함 46용사 추모식을 거행했다. 천안함 피격사건은 2010년 3월 26일 오후 9시 22분 백령도 인근 해상에서 경계작전 임무를 수행하던 2함대 소속의 초계함 천안함이 북한 잠수정의 기습적인 어뢰 공격에 침몰한 사건이다. 당시 승조원 104명 중 46명이 전사하고 58명이 구조됐다. 김경철 2함대사령관 주관으로 진행된 추모식에는 천안함 46용사 유가족, 천안함 피격사건 참전장병, 2함대 장병 및 군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추모식이 끝나고 유가족과 참전장병들은 천안함 전시시설과 신형 호위함으로 부활한 천안함(FFG-Ⅱ)을 둘러보며 천안함 46용사의 발자취를 되돌아봤다. 천안함 피격사건 당시 작전관으로 근무했던 박연수 중령은 작년 말 2함대에 배치된 천안함(FFG-Ⅱ) 함장을 맡고 있다. 박 중령은 이날 추모식에 참석해 "14년 전 오늘이 눈앞에 생생하고, 그날 이후로 전우들을 하루도 잊은 적 없다"면서 "천안함 전우 모두와 함께 전장으로 나아간다는 마음가짐으로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완벽하게 사수하겠다"라고 밝혔다.
    • 외교안보정책
    • 종합
    2024-03-26
  • 한-이라크 국방부장관, 무기 수출 등 협력 논의
    [시큐리티팩트=강철군 기자] 국방부는 한국·이라크 국방부 장관이 20일 국방부 청사에서 올해 자이툰 부대 파병 20주년과 <군사협력에 관한 양해각서> 체결 10주년을 맞아 그동안 국방·방산 협력 성과를 평가하고 양국 간 협력을 확대·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에 대해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원식 장관은 이날 논의에서 한-이라크 간 군사교육 교류, T-50 훈련기 수출, 공군기지 재건사업 등을 통해 양국 국방·방산협력 기반이 마련되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추가적인 방산수출 확대를 위해 한국이 개발 및 운용 중인 다양한 무기체계 우수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양국이 단순히 판매자와 구매자의 관계를 넘어 군 인사교류, 교육훈련, 후속 군수지원 등 포괄적인 국방·방산협력 관계로 발전 및 심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타벳 이라크 국방부 장관은 이라크 재건과 이라크군 발전에 기여한 자이툰 부대 등 한국군을 높이 평가하면서 양국이 무역 및 방산 등 모든 분야에서 협력이 강화되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했다. 특히 티벳 장관은 우수한 기술력과 수십 년간 운용 경험을 통해 성능이 검증된 한국 첨단무기들을 이라크에 도입한다면 이라크 국방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타벳 장관은 방한 기간 동안 현재 협력이 진행 중인 주요 국내 방산업체 CEO들과 만날 예정이다.
    • 외교안보정책
    • 해외안보
    2024-03-21
  • 군청찰위성 2·3호기 발사 등 ‘2024년 국방부 주요정책 추진계획’ 발표
    [시큐리티팩트=강철군 기자] 국방부는 19일 ▲선진 국방역량 강화 ▲글로벌 안보네트워크 구축 ▲전략적 방위역량 확충을 골자로 한 ‘2024년 주요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국방부는 먼저, ‘선진 국방역량 강화’를 위해 북한의 핵‧미사일 대응능력을 최우선적으로 확보하고, 확고한 정신무장을 바탕으로 첨단과학기술 역량이 접목된 싸워 이기는 정예 선진 군대로 변혁시킬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 군 전용 정찰위성 1호기를 발사한데 이어 올해 4월과 11월에 군정찰위성 2・3호기를 순차적으로 발사한다. 1호기와 상호보완적 운용을 통해 우주기반 정밀감시능력을 지속적, 체계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한국형 3축체계 ‘전력보강 로드맵'에 따라 전술지대지유도무기를 최초로 전력화하고 F-15K 성능개량에 착수하는 한편, 수도권 및 핵심시설에 대한 복합다층방어능력 구축을 위해 장거리지대공유도무기(L-SAM)의 개발을 완료한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올해 내에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우리 군의 전략적 능력을 통합운용하고 합동전력 발전을 주도하게 될 <전략사령부>를 창설한다. ‘글로벌 안보네트워크 구축’ 관련해 동맹‧가치공유국과 글로벌 안보 연대를 강화해 고도화되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대비 압도적 억제력과 방위역량을 구비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한미 일체형 확장억제 ▲한미 연합연습·훈련 강화 ▲유엔사회원국과 결속력 강화를 추진한다. 국방부는 ‘전략적 방위역량 확충’ 추진과 관련해 축적된 첨단기술력을 기반으로 방산수출‧협력을 확대하여 범세계적으로 우리 무기‧탄약을 생산 및 저장하고, 유사시 활용할 수 있는 해외 전략거점을 구축하는 동시에 경제성장을 함께 견인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K-방산의 세계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구매국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무기체계 개발과 현지 생산, 공동연구개발을 통한 수출 확대를 추진하는 동시에 수출 이후에는 구매국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교육·훈련과 노하우 전수 등 지원 활동을 강화한다. 또한, 우리 군이 첨단 인공지능 기술을 신속히 도입하고 효율적으로 확산시킬 수 있도록 하는 전담조직인 ‘국방AI센터’를 오는 4월에 창설할 예정이다. 국방AI센터는 민간기술을 활발히 발굴하여 국방분야에 적용하여 군이 필요로 하는 체계들이 신속히 도입되도록 할 계획이다. 신원식 국방부장관은 “선진 국방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글로벌 안보네트워크 구축과 방위역량을 확충하여 압도적 대북억지력과 강력한 ‘힘에 의한 평화’를 구현해 나감으로써 국민들께서 안심하고 생활하는 가운데, 국가방위가 국가 경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외교안보정책
    • 국방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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