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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SDS, 2022년 역대 최고 실적 달성…올해도 클라우드, 디지털 물류 성장 예상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삼성SDS가 클라우드와 디지털 물류 사업의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최대 매출을 올렸다. 삼성SDS는 2022년 매출액 17조 2347억원, 영업이익 9161억원의 잠정실적을 2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26% 성장하며 연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사업 분야별로 보면 IT 서비스 사업 연간 매출액은 제조∙금융∙공공 분야 클라우드 사업 확대와 차세대 ERP 전환 컨설팅 수행 등으로 5조 9682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5.9% 성장했다. 특히 클라우드 사업에서는 삼성클라우드서비스(SCP) 기반의 CSP(클라우드 인프라, 플랫폼 서비스 제공 사업자) 사업과 앱 현대화를 중심으로 한 MSP(클라우드 컨설팅, 전환, 구축, 운영 서비스 제공 사업자) 사업이 고르게 성장하며 연간 매출 1조 1627억을 달성했다. 구형준 삼성SDS 클라우드서비스사업부장(부사장)은 이날 컨퍼런스콜에서 “클라우드서비스제공사(CSP)사업에서 지난해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 서비스 등 기업형 클라우드 사업을 본격화했고, 공공·금융 부문 클라우드 사업에 진출하는 등 ‘삼성클라우드플랫폼(SCP)’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면서 매출이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물류 사업 매출은 항공 물동량 증가와 미주∙유럽 물류 서비스 확대 등으로 11조 2666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41% 증가했다. 우용호 물류사업부 첼로스퀘어 사업담당(상무)은 “팬데믹 이후 지속된 고운임과 소비 회복에 따른 물동량 증가가 주요 요인이었으며 지속적인 대외 고객 확대 노력도 성장에 기여했다”며 “또한, 비상대응체계를 통해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북미 항만 적재 등의 리스크를 안정적으로 관리해 고객의 신뢰를 높인 것도 성과”라고 말했다. 삼성SDS는 올해 ‘클라우드’와 ‘디지털 물류’에 방점을 두고 글로벌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IT 서비스 사업에서는 삼성클라우드서비스(SCP)의 다양한 상품을 추가하고 글로벌 리전을 확대하는 등 클라우드 사업을 강화한다. 또한, 물류 사업에서는 첼로스퀘어를 중심으로 미국, 유럽 등으로 서비스 권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증권가에서도 삼성SDS의 클라우드와 디지털 물류에 대해 우호적인 리포트를 내놨다. 오강호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7일 삼성SDS에 대해 "올해 클라우드 매출 확대가 실적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어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 증가한 9417억원으로 예상한다. 클라우드 매출 확대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실적 성장의 배경"이라고 말했다. 금융권·제조 등 다양한 산업 밸류체인 내에서 서비스 수요 증가가 기대되며, 동탄 고성능컴퓨팅센터(HPC) 개관으로 클라우드 성장이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지난해부터 삼성SDS는 IT 서비스 부문에서 클라우드, 물류에서 디지털포워딩 시스템인 첼로스퀘어에 대한 투자를 확대했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클라우드 부문은 동탄데이터 센터 건립이 마무리됐으며, 관련 인력교육도 올해 상반기 마무리돼 올해 본격적인 성장이 예상된다"며 "또 올해부터 신규 물류고객에 대해 첼로스퀘어 시스템을 일괄 적용함에 따라 첼로스퀘어 성장도 관전포인트"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올해 삼성SDS는 물류부문 실적의 정상화로 연간 영업이익 규모는 축소가 예상되나, 클라우드, 첼로스퀘어 중심의 신규사업 성과로 적용 멀티플은 오히려 상향될 여지가 높다"고 덧붙였다. 한편 삼성SDS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배당안을 지난해 주당 2400원에서 33% 증가한 3200원으로 결정했다. 이와 함께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개년 배당성향을 30% 수준으로 한다는 배당정책을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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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7
  • 오토닉스, 원격 감시 제어 소프트웨어 출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오토닉스가 산업 현장 내 설비, 공정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SCADAMaster’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SCADA(Supervisory Control and Data Acquisition)는 다양한 장치·장비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중앙에서 모니터링 및 제어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다. 해당 소프트웨어를 통해 현장 전체를 관장할 수 있음은 물론, 생산 공정 단위의 세부 관리 운영도 가능해 스마트 팩토리의 필수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오토닉스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SCADAMaster는 스마트 팩토리 분야의 표준으로 사용되는 통신 프로토콜인 ‘OPC UA(Open Platform Communications Unified Architecture)’를 지원한다. 모바일 기기나 낮은 대역폭의 소형 디바이스에 최적화한 MQTT(Message Queuing Telemetry Transport) 프로토콜도 함께 지원한다. 이를 통해 클라우드, MES, ERP 등 상위 시스템뿐 아니라 다양한 생산 현장 제어기기와 연결할 수 있어 여러 곳에 분산된 현장 내 장비의 데이터 수집을 쉽게 한다. 이렇게 수집된 데이터는 이미지,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라이브러리를 통해 실제 현장과 비슷하게 작화할 수 있는데, SCADAMaster는 이미지를 SVG (Scalable Vector Graphics) 파일로 제공해 사이즈 변화에도 왜곡이 발생하지 않아 고품질의 작화 구현이 가능하다. 또 모듈화된 패널 박스와 쉬운 화면 구성으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UX/UI 디자인을 제공,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시각화하는 장점이 있다. 이 밖에도 △유효성 검사 기능(프로젝트 오류 확인 용이) △Alias 기능(기준 페이지를 통해 동일한 여러 장비 설정·제어 가능) △시스템 태그(명령어 및 함수 없이도 가동 시간, 프로젝트명 등 바로 확인 가능) △경보 알림(SMS, E-mail 통해 현장 오류 알림) △다수의 DBMS(MS SQL Server, MySQL, MariaDB, Oracle, PostgreSQL, SQLite, IBM DB2)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SCADAMaster는 스마트 팩토리, 빌딩 자동화 시스템, 수소 충전 시스템, 스마트 팜 시스템 등 다양한 환경에 적용해 공정 운영의 효율성을 제공할 수 있다. 한편 오토닉스의 SCADAMaster는 세계 3대 산업 디자인상 가운데 하나인 독일 레드닷(Red dot) 디자인 어워드에서 Winner를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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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6
  • 네이버클라우드, 국내 업계 최초 ‘APEC 개인정보보호 인증’ 취득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네이버클라우드는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CSP) 최초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국경 간 프라이버시 규칙(CBPR) 인증을 취득했다고 26일 밝혔다. CBPR은 APEC 회원국 간 자유롭고 안전한 개인정보 이전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의 개인정보 보호 체계를 평가 및 인증하는 글로벌 개인정보보호 인증 제도다. 국내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주관한다. APEC 프라이버시 9원칙을 기반으로 △개인정보 관리 체계 수립 △개인정보 수집 △개인정보 이용·제공·위탁 △정보주체 권리 △무결성 △보호 대책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한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싱가포르 등 9개국이 인증에 참여하고 있다. 지금까지 네이버, 애플, 시스코, IBM, HP, 야후재팬 등 40여개 기업이 인증을 취득했다. 국내 클라우드 사업자 중 주요 APEC 회원국 내 가장 많은 해외 리전을 보유하고 있는 네이버클라우드는 이번 인증을 통해 안전한 개인정보 이전 및 처리 역량을 검증받으며 적극적인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특히 일본, 싱가포르는 자국법에 따라 CBPR 인증 기업의 보호 수준을 인정해 자유로운 개인정보의 국외 이전을 허용하고 있어 해당 국가에 위치한 기업과 제휴 시 보다 효율적인 사업운영이 가능하다는 게 네이버클라우드측 설명. 최원혁 네이버클라우드 보안업무 총괄 및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는 “네이버에 이어 국내에서 2번째로 네이버클라우드 또한 고도화된 개인정보보호 체계를 갖추고 있음을 국제적으로 검증받게 됐다”며 “네이버클라우드 보안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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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6
  • 하이크비전, '2023년 물리 보안 시장 전망’ 발표…제로 트러스트 전략 주목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하이크비전이 2023년에 보안 업계에서 주목해야 될 7대 트렌드를 발표했다. 7대 트렌드 주요 키워드는 △개방형 기술 기반의 에코시스템 △AIoT를 통한 연결 확대 △24시간 고화질 영상 처리 기술 제공 △영상 보안 카메라의 인식 기능 확대 △기기 및 시스템 가용성 중시 △지속가능성을 위한 친환경 저탄소 제품 도입 △제로 트러스트 전략 주목이다. ▷AI 애플리케이션의 다양한 개발을 위해 개방형 기술 기반의 에코시스템 필요 복잡한 문제 해결 및 고객 요구사항 충족을 위해 다양한 AI 제품 및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되고 있으며, 특히 물리 보안 업계에서는 AI 기술을 적용한 최적의 비디오, 오디오 및 텍스트 기능을 개발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업계 기업들간의 원활한 협업을 위해 개방형 기술, 개방형 리소스 및 개방형 프로토콜을 갖춘 에코시스템이 필요하다. 특히 보다 개방적인 하드웨어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 보안 업계에서 컨테이너 및 가상화 기술과 같은 개방형 기술이 필수 요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AIoT를 통한 물리적/디지털 세계 연결 AIoT는 가상의 공간에 3D 모델링 및 VR/AR 기술을 적용하여 실제 공간을 표현하고 반영한 디지털 트윈(가상 기반 시제품)을 구축하여 물리적 세계와 디지털 세계를 연결한다. 이를 통해 여러 산업에 걸쳐 디지털 전환을 촉진시키고, 공간 전체를 원활하고 신속하게 연결하여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최적의 인사이트를 확보할 수 있다. 이처럼 AIoT는 2023년에도 계속해서 주요 트렌드로서 보안 업계의 영역을 재편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다양한 산업 및 조직에서는 AIoT 솔루션을 도입하여 운영 효율성 향상과 지능형(인텔리전스) 보안 환경 구현을 기대하고 있다. ▷24시간 고화질 영상 처리 기술 제공으로 보안을 위한 최적의 시각적 환경 제공 뛰어난 선명도와 색상으로 24시간 보안 이미지를 캡처하는 것은 영상 보안 솔루션 고객의 핵심 요구 사항이지만, 야간 및 저조도 환경에서 영상 확인의 어려움이 해결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최근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영상 기술이 개발되었다. 2개의 센서를 이용한 바이-스펙트럼(Bi-spectrum) 영상 융합 기술은 적외선(IR)과 가시광선 영상을 결합해 저조도 조건에서 선명한 색상을 재현한다. AI-ISP(AI 기반 이미지 신호 처리) 기술은 딥러닝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시각적 노이즈 감소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야간에 촬영된 이미지를 최적화할 수 있다. ▷더 넓은 범위로 영상 보안 카메라의 인식 기능 확대 물리 보안 애플리케이션은 인식 기능이 크게 강화되면서 전자기 스펙트럼을 따라 확장하면서 가시광선을 훨씬 넘어서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잡음·혼선 방지 및 보안을 위해 밀리미터파(30~300GHz) 대역에서 레이더 제품은 차량 속도와 거리 측정을 지원한다. X선 대역은 보안 점검에 광범위하게 적용되어 현재 산업 장비 결함 감지에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다차원적 인식 기능은 경계 보호를 위한 레이더 보조 비디오 시스템, 트래픽 관리를 위한 비디오 및 음파 탐지 통합 솔루션, 스마트 홈 애플리케이션 경보 시스템 등 다수의 새로운 작업을 위한 솔루션 개발에 있어 매우 중요하게 사용되고 있다. ▷비용 효율적인 기기 및 시스템 찾아 가용성 중시 업계 전반의 인력 부족 및 인건비 증가에 따라 기기 및 시스템의 가용성은 주요 고려사항으로 부상했다. 실제로 제조업체는 간편한 환경 설정 프로세스를 통해 제품을 최적화하고, 설치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지원 서비스를 사용하고, 장비 유지보수 및 기술 구축 비용을 절감하고 있다. ▷지속 가능성을 위해 친환경/저탄소로 전환 보안 업계 역시 친환경 제조 및 저탄소 이니셔티브가 트렌드가 되었고, 많은 기업들이 제품 출시 과정에서 제품 수명 연장, 재활용 가능한 재료 및 패키지, 재생 에너지 사용, 폐기물 감소 등을 고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제조 및 운영 영역에서의 탄소 발자국 감소,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 및 폐기물 관리, 나아가 친환경 사무실에 이르기까지 중장기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사이버 보안 전략의 핵심으로 자리 잡은 ‘제로 트러스트’ 전략 주목 제로 트러스트는 조직의 네트워크 아키텍처에서 사이버 보안에서 취약한 ‘신뢰’ 개념을 제거하여 데이터 침해를 방지하는 것으로 목적으로 한다. 연결된 시스템을 ‘절대로 신뢰하지 말고 항상 검증해야 한다’는 개념을 기반으로 정책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보안 접근 방식이다. 데이터 및 개인정보의 보안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면서 기관에서 적극적으로 규제하고 있다. 업계에서 여전히 중요한 과제로 남아 있기 때문에 사이버 보안 전략 수립 시 제로 트러스트 전략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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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6
  • 中 해킹그룹, "우리말학회 등 12개 학술기관 해킹"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우리나라 기관 등에 대한 사이버 공격을 예고했던 중국 해킹 그룹이 실제로 우리말학회, 한국고고학회를 비롯한 12개 학술기관의 홈페이지를 해킹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25일 "설 당일인 22일 홈페이지가 해킹된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을 포함해 12개 기관 홈페이지에서 해킹이 이뤄진 것을 확인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홈페이지 해킹이 확인된 곳은 우리말학회, 한국고고학회, 한국학부모학회, 한국교원대학교 유아교육연구소, 한국보건기초의학회, 한국사회과수업학회, 한국동서정신과학회, 대한구순구개열학회, 한국시각장애교육재활학회, 제주대학교 교육과학연구소, 한국교육원리학회다. 중국 해킹그룹 '샤오치잉'은 KISA에 대한 해킹 공격도 예고했지만, KISA는 현재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한 특이점이 없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중국 해킹조직이 우리나라 기관 등에 대한 사이버 공격을 예고하자 이종호 장관이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침해대응센터(KISC)를 방문해 비상 대응 체계를 긴급 점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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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5
  • SKT 에이닷, 과거 대화 중 좋아했던 영화 · MBTI 유형 · 애완동물까지 기억… ‘인간대화’와 유사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에이닷! 오랜만에 지하철 탔는데 환승하기 귀찮아”라고 말하면 “너 원래 택시타는 거 좋아했자나”라며 이용자가 과거에 에이닷과 대화했던 내용을 기억해 답변한다. SK텔레콤이 2월 중 성장형 AI 서비스 ‘에이닷’에 오래된 정보를 기억해 대화에 활용할 수 있는 ‘장기기억’ 기술과 사진, 텍스트 등 복합적인 정보를 함께 이해할 수 있는 멀티모달(Multi-modal) 서비스를 장착해 본격적인 서비스 고도화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SKT는 오는 2월 중 이용자가 에이닷과 오래 전에 대화했던 내용 중 중요한 정보를 별도의 메모리에 저장해두고, 사람이 마치 뇌 속에서 오래된 기억을 끄집어 내 듯이 대화 중에 활용할 수 있는 ‘장기기억’ 기술을 에이닷에 적용할 계획이다. 해당 정보들은 이용자가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직업, 취미, MBTI 유형, 애완동물까지 다양한 정보가 포함된다. 또한 SKT는 에이닷에게 스키 주제로 대화할 경우 관련된 사진을 보여주면서 대화를 이어갈 수 있는 멀티모달 기술도 2월 중에 적용해 대화의 수준을 진일보 시킬 예정이다. 기존의 초거대AI가 주로 언어에 초점을 맞춘 모델이라면 멀티모달 AI는 텍스트 이외에 음성, 이미지, 제스처, 생체 신호 등 여러 방식의 데이터를 인간처럼 종합 추론하고 의사소통까지 할 수 있는 AI 기술이다. SKT는 이처럼 멀티모달 AI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에이닷과 연계하여 이용자의 다양한 요구사항이나 업무처리를 정확하게 해줄 수 있는 서비스로 진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세계 최초로 한국어 GPT-3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한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ChatGPT와 같은 초거대 AI 모델을 접목하는 등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국내 초거대 AI 서비스 시장을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 GPT-3는 기존에 공개된 모델 GPT-2 대비 AI모델의 규모를 확장하여, 마치 사람과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듯 사용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SKT는 지난 해 5월 자체적으로 개발한 GPT-3 기반의 에이닷을 출시하고, 별도의 설치가 필요 없는 ‘A.game’, 이용자의 시청 이력과 선호도 기반으로 추천 채널 제공하는 ‘A.tv’, AI가 알아서 사진 편집을 해주는 ‘A.photo’ 등 대폭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며 진화 시켜 나가고 있다. 향후 SKT는 에이닷에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ChatGPT와 같은 초거대 AI 모델을 접목할 계획이다. 김영준 SKT A.추진단 담당은 “현재 글로벌 초거대 AI 시장은 국내외 빅테크(BigTech)들이 치열하게 주도권을 쥐기 위해 다투는 전장이 되고 있다”며 “SK텔레콤은 세계 최초로 초거대 언어 모델인 한국어 GPT-3기술을 상용화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더욱 적극적인 R&D투자 및 지속적인 서비스 고도화 등을 통해 에이닷을 글로벌 톱 수준의 AI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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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5
  • 삼성전자, 스마트 홈 ‘스마트싱스 스테이션’ 출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삼성전자는 25일 국내에 스마트홈을 쉽고 빠르게 구현할 수 있는 ‘스마트싱스 스테이션(SmartThings Station)’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은 이달 초 미국 CES에서 최초 공개됐으며, 기기 간 혁신적인 연결성과 편의성으로 전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 제품은 삼성전자 제품뿐만 아니라, 업계 최신 IoT 통신 규격인 매터(Matter)와 지그비(Zigbee)를 지원하는 다양한 제품을 한 번에 연결하고 제어한다. 이를 통해 누구나 쉽게 스마트 홈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제품 상단에 위치한 ‘스마트 버튼(Smart Button)’을 간단히 터치하는 것 만으로도 ‘스마트싱스 앱‘에 설정해둔 나만의 맞춤형 루틴 기능을 빠르게 실행할 수 있다.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3가지 루틴을 △짧게 누르기 △두 번 누르기 △길게 누르기 등 터치 방식에 맞춰 설정할 수 있어, 앱을 열지 않고도 루틴 실행이 가능한게 특징. 갤럭시 위치 확인 서비스인 ‘스마트싱스 파인드(SmartThings Find)’도 지원한다. 집에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위치를 알고 싶을 때 스마트 버튼을 두 번 누르면 제품에서 울리는 소리로 쉽게 위치를 찾을 수 있다. 또한, 최대 15W의 무선 충전을 지원해 갤럭시 스마트폰과 버즈를 빠르고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다. 냉각팬을 내장해 전력 손실을 줄이고 충전 효율은 높였다. 무엇보다 무선 충전 시 사전에 설정한 루틴이 동시에 실행될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블랙, 화이트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12만 9천원이다.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 삼성닷컴, 네이버, 11번가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28일까지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 삼성전자는 디지털프라자와 삼성닷컴에서 이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위치 관리 액세서리 ‘갤럭시 스마트태그‘를 한정 수량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네이버, 11번가, G마켓, 옥션, 롯데온에서 구매한 고객은 스마트싱스와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동작감지센서 혹은 문열림센서를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 스테이션‘과 연동해 사용이 가능한 조명, 온습도센서 등 다양한 IoT 파트너 제품을 삼성닷컴에서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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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5
  • 비디-엔터플, 비즈니스 플랫폼 사업 확대 MOU 체결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비디가 백엔드 노코드(No-Code) 개발 솔루션 싱크트리(SyncTree) 서비스 기업 엔터플과 비즈니스 플랫폼 사업 영역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비디는 최근 주관한 KB국민은행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 사업에 싱크트리 솔루션을 도입하면서 성공적으로 과제를 수행해 엔터플과 협업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이번 MOU 체결로 상호 간 협력을 공고히 함으로써 ‘비즈니스 플랫폼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파트너로서 시너지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양 사가 보유한 자원을 적극적으로 공유해 △새로운 사업 기회 모색 △솔루션 구축 및 운영 역량 강화 △공동 영업 및 홍보 등에 긴밀히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엔터플은 백엔드 노코드 개발 솔루션인 싱크트리를 개발했다. AIG, KB증권 BaaS 등을 비롯한 많은 기업의 백엔드 이슈를 해결함으로써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에 기여하고 있다. 비디 독고세준 대표는 “엔터플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고객에게 더 좋은 가치를 제공할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비즈니스 플랫폼 시장에서 더 많은 기회가 생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현민 엔터플 대표는 “최근 양 사가 협력해 이뤄낸 KB국민은행 BaaS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추후 금융권 BaaS 사업 및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 사업 등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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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1
  • 스파이런트, 고밀도 이더넷 테스트용 ‘A2 400G 어플라이언스’ 출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스파이런트 커뮤니케이션이 고밀도 이더넷 테스트용 ‘A2 400G 어플라이언스’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A2 400G 어플라이언스는 차세대 고속 이더넷 디바이스 설계 및 개발 가속화를 돕는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네트워크 장비 제조업체(NEM), 서비스 공급업체, 기업, 칩셋 공급업체, 그리고 정부기관 등 라우터 및 스위치 검증을 위해 고밀도 400G 테스트 기능을 필요로 하는 조직을 지원한다. 400G QSFP-DD 아키텍처의 확장성, 안정성, 자동화 기능과의 상호 운용성 검증을 위한 입증된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하여 시장 출시 기간 단축에 소비되는 기업의 리소스를 줄인다. 또한 400/200/100/50/40/25/10G의 7가지 이더넷 속도를 지원하여 네트워크 트래픽을 회선 속도로 테스트할 수 있다. 아니켓 코슬라 스파이런트 클라우드 및 IP 제품 관리 부사장은 "스파이런트는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모든 벤더에 적용 가능한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한다”며 “신제품 A2 400G 어플라이언스는 고객들이 네트워크 주요 요소를 트래픽, 제어 영역 등의 현실적인 조건하에서 테스트함으로써 시장 출시 기간을 단축하고 비즈니스 목표를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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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1
  • 건국대 의대 김성영 교수팀, AI기반 암/노화 유전체 지도 구축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건국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김성영 교수 연구팀이 영국 캠브리지 대학 유전학과와 공동으로 암과 노화의 연결고리를 풀어낼 핵심 기능 유전체 지도를 구축했다. 자체 개발한 AI(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이용한 이번 연구는 발암 프로세스의 핵심 인자와 생물경로를 발굴해 암제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암세포는 정상적인 노화과정에서 벗어나 죽지 않고 영구 분열하는 특징을 가진다. 발암유전자를 세포에 과발현하면 세포가 증식하지 않고, 오히려 종양억제 유전자가 발현해 세포주기가 영구적으로 억제된다. 이 현상을 ‘발암유전자 유도에 의한 노화(Oncogene-induced senescence, OIS)’라 한다. 지금까지 암 유전자가 발현했을 때 세포노화가 일어나는 분자생물학적 기전은 정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지만, 암과 같이 무한하게 증식 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노화 신호를 극복해야 한다. 때문에 OIS 기전은 암 발생 시 나타나는 중요한 내재적 방어 기전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AI 기반 메타분석과 암유전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OIS가 단순히 실험실에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암 조직에서 나타나는 주요한 전사체 표현형임을 규명했다. 또한 OIS 경로를 통한 암 제어 및 항암 치료제 개발은 전무해,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보다 근본적인 항암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중견연구사업 및 바이오·의료기술개발 사업의 지원을 받았다. 해당 연구 성과는 노화 및 노인병 분야의 세계적인 학술지인 ‘ARR(Ageing Res. Rev., IF=11.78)’ 최신호에 온라인 게재됐다. 한편 김 교수 연구팀은 최근 2년 간 이번 논문을 비롯해 4편의 논문을 포스텍 ‘한국을 빛낸 사람들(한빛사)’에 연속으로 등재했으며, 빅데이터를 활용한 AI융합 연구의 세계적인 리딩 그룹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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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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