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사이버보안
Home >  사이버보안  >  종합

실시간 종합 기사

  • 황성우 사장 “글로벌 SCM SaaS 시장 진출” 선언…삼성SDS 주주총회 개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삼성SDS 황성우 대표(사장)가 클라우드, 디지털 물류 사업을 지속 강화하고 클라우드 기반의 올인원 SCM(공급망관리) 솔루션으로 글로벌 SCM SaaS 시장에 진출하겠다고 20일 밝혔다. 황 대표는 20일 잠실 캠퍼스에 열린 제39기 정기 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삼성SDS는 기업 맞춤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CP)기반의 CSP사업, 올인원 매니지드 클라우드 서비스(MSP), 업무 혁신을 위한 엔터프라이즈 SaaS의 세 가지 축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특히 올해는 클라우드 기반의 통합 SCM 솔루션이 글로벌 SCM SaaS 시장에 진출하는 원년이 될 것” 이라고 강조했다. 황 대표는 이어 “회사가 갖고 있는 모든 서비스와 상품, 일하는 방식에 생성형 AI를 접목하는 노력을 지속해 왔으며 이를 통해 당사와 고객 업무를 혁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업용 생성형 인공지능(AI) 클라우드 플랫폼 FabriX(패브릭스)와 협업 솔루션 Brity Copilot(브리티 코파일럿)을 통해 기업 고객들이 하이퍼오토메이션(초자동화) 여정에 첫걸음을 뗄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삼성SDS는 이날 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승인과 이인실 사외 이사 선임, 황성우, 구형준 사내 이사 선임, 이인실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액 승인 안건을 의결했다. 삼성SDS는 지난해 매출액 13조2천768억 원, 영업이익 8천82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23% 감소했으나 중점사업인 클라우드와 디지털물류 사업에서 크게 성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클라우드 사업은 매출 1조8천807억 원에 IT서비스 내 클라우드 매출 비중 31%를 기록했다. 디지털물류 플랫폼 첼로스퀘어(Cello Square)도 지난해 매출 5천500억 원을 돌파해 2022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서비스 제공 국가 또한 13개국으로 확대되고 1만1천100개 사 가입 고객을 확보했다. 삼성SDS관계자는 첼로스퀘어가 본격적으로 글로벌 디지털물류 플랫폼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SDS는 글로벌 선진 수준 ESG 경영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디지털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 ESG 가치를 높이고 기업 고객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 사이버보안
    • 종합
    2024-03-20
  • 버카다, ‘GC31 셀룰러 게이트웨이’ 출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버카다(Verkada)가 물리 보안 강화를 위해 새로운 솔루션을 선보였다. 버카다는 유선 연결이 어려운 지역과 산간, 바다, 오지 등 사각지대에서도 손쉬운 통신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GC31 셀롤러 게이트웨이’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GC31 셀룰러 게이트웨이는 유선 연결이 어려운 지역이나 오지에서 연결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통신 솔루션이다. 과거 유선 연결이 어려웠던 장소라 하더라도 전원이 공급되고 셀룰러 신호만 잡힌다면 최대 두 대의 버카다 장치를 설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이 제품은 버카다 플랫폼을 통해 빠르게 설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원격으로 고장 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궁극적으로 고객들은 보다 많은 데이터를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 제품 외에 버카다는 iOS/안드로이드용 모바일 앱과 AWS GovCloud에서 호스팅되는 영상 보안 및 방문객 관리용 ‘Verkada Command’와 공공 부문 고객들을 위한 솔루션 세트(상기 기능은 현재 미국에서만 지원)도 출시했다.
    • 사이버보안
    • 종합
    2024-03-20
  • 미라콤, Nexplant MESplus 최신 통합버전 공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미라콤아이앤씨가 이달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Automation World 2024)' 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Automation World 전시회는 아시아 최대 규모 산업 자동화 전문 전시회다. 미라콤은 'Be Smart with Smart Factory'라는 테마로 회사의 역량을 집중해서 전시를 준비해 왔다. 코엑스 3층 C홀 C924에서 ▲스마트제조(Smart Manufacturing) ▲데이터 분석(Data Analysis) ▲설비/물류자동화(Automated Material Handling) 3개의 메인 존을 구성해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스마트제조 존에서는 No.1 MES(제조실행시스템) 솔루션 'Nexplant MESplus' 최신버전을 소개한다. Nexplant MESplus는 구축형(온프레미스)은 물론 IT 인프라나 운영인력이 부족한 중견/중소기업에게 적합한 클라우드 환경에서 사용 가능하며 21개 업종 프로세스에 최적화되어 있다. 또한 9개 기본모듈, 10개 확장모듈, 451개 코어화면을 통해 어떤 공장에서도 쉽고 빠르게 적용이 가능하다는 게 장점이다. 데이터분석 존에서는 제조데이터를 활용해 품질/수율을 분석할 수 있는 QMS(Quality Management System)와 설비진단 솔루션을 전시한다. 이 솔루션은 미라콤 데이터분석 솔루션을 활용하여 설비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진단/분석할 수 있는 보다 지능화된 공장 구현을 가능케 한다. 설비/물류자동화 존에서는 각종 설비를 제어 할 수 있는 MC(Machine Control)와 Edge Device 그리고 디지털 트윈을 접목한 물류관제 솔루션을 시연 할 예정이다. 관람객은 이 솔루션을 전시장에서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미라콤 관계자는 "다양한 업종별로 최적화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개발해 왔고 오랜만에 이를 공개하는 자리를 갖게 되었다. 선도기업 노하우를 눈앞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사이버보안
    • 종합
    2024-03-20
  • 아카에이아이, 일본 가쓰시카 구립 혼다 중학교서 AI 기반 영어 스피킹 앱 파일럿 테스트 실시 예정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아카에이아이(AKA)는 자사 애플리케이션 ‘Musio ESAT-J’가 가쓰시카 구립 혼다 중학교에서 파일럿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도쿄도는 2022년부터 도쿄 내 중학교 3학년 대상으로 ESAT-J(English Speaking Achievement Test for Junior High School Students)라고 불리는 영어 스피킹 테스트를 실시했다. 지난해 11월 실시된 시험에 약 7만명의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응시했다. 올해부터는 도쿄 내 중학교 1학년·2학년을 대상으로 한 테스트 ‘ESAT-J YEAR 1(Y1)’ 및 ‘ESAT-J YEAR 2(Y2)’가 도입돼 스피킹 테스트에 대한 대비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AKA에서는 오랜 노하우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ESAT-J 기반 스피킹 테스트 대비 앱 Musio ESAT-J를 개발해 현재까지 많은 영어 학습자에게 스피킹 테스트 대비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Musio ESAT-J는 사용자의 발화를 AI가 분석함으로써 정확하고 객관적인 채점 결과와 피드백을 즉시 제공해 사용자의 영어 말하기 능력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AKA는 Musio ESAT-J 앱 효과를 검증함과 동시에 더 나은 솔루션 제공을 위해 가쓰시카 구립 혼다중학교와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가을 경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11월 ESAT-J 시험을 앞둔 학생에게 연습의 장이 돼줄 것으로 기대된다. AKA는 일정 기간 Musio ESAT-J 앱을 활용해 여러 차례 테스트를 진행하며, 이 과정에서 학습 효과와 기억력 유지 효과를 측정한다.
    • 사이버보안
    • 종합
    2024-03-19
  • 과기정통부, ‘인공지능(AI) 보안기업’ 육성에 48억원 지원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국내 보안기업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하여 제품·서비스를 개발하고 나아가 글로벌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48억 원 규모 지원 추진 계획을 19일 공개했다. 과기정통부는 인공지능 보안 기업 집중 육성을 위한 4단계 지원 사업 중 1, 2단계 지원사업인 ‘AI 보안 시제품 개발 지원사업’(총 10개 과제, 최대 25억 원 규모)과 ‘AI 보안 제품 및 서비스 사업화 지원’(총 5개 과제, 최대 15억 원 규모)을 공모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고도화·지능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고 인공지능 기반 차세대 보안 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1년부터 추진해온 “AI 보안 유망 기업 집중 육성사업” 일환이다. 사업 4년 차를 맞는 올해는 AI 보안 제품·서비스 확산 지원(3단계)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확산 지원사업은 인공지능 보안 상용제품의 실증을 통한 레퍼런스 확보를 목표로 한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AI 보안 유니콘 기업 육성을 위한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 (4단계)을 최초로 추진한다. 이 프로그램은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과 협업을 통해 AI 보안 기업에 특화된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주된 골자다. 최종 참여 기업으로 선정되면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의 기술·비즈니스 컨설팅, 마켓플레이스 등록 지원, 전시회 참여 등 양질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정창림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우리 생활의 모든 영역에 인공지능 기술이 깊숙이 자리 잡으면서 기술 활용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우리 정보보호기업들이 국민 안전과 밀접한 인공지능 보안기술·서비스 개발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인공지능 역기능 대응에도 앞장설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사이버보안
    • 종합
    2024-03-19
  • 옵스왓, SE랩스 테스트 100% 탐지 달성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옵스왓(OPSWAT)이 보안 제품 및 서비스 평가를 위한 독립 테스팅 기관인 SE랩스(SE Labs)가 실시한 보호 및 정확도 테스트에서 100% 기록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옵스왓은 CDR(Content Disarm & Reconstruction, 콘텐츠 무해화) 테스팅에서 100%를 달성한 유일한 기업으로 CDR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SE Labs는 오피스(Office) 문서, 아카이브 파일 및 이미지, 웹 페이지, LNK 링크 파일과 같은 기타 파일을 사용해 테스터가 파일을 열면 피해자에게 원격으로 액세스할 수 있는 멀웨어 구성 요소에 대해 테스트를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위협을 제거하는 능력을 점수화하는 보호 정확도와 유용한 구성 요소의 보존을 점수화하는 적법성 정확도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옵스왓의 ‘Deep CDR에 대한 점수를 측정했다. 옵스왓 Deep CDR은 두 부문 모두에서 100%를 획득하여 보안과 파일 무결성을 모두 보장하는 역량을 입증했다. 한편 옵스왓 Deep CDR은 메타디펜더(MetaDefender)의 핵심 구성요소로, 웹 애플리케이션, 이메일, USB와 같은 주변 장치 및 이동식 미디어를 통해 전달되는 파일 기반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여 기업의 핵심 환경에 위험을 초래하지 않도록 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 사이버보안
    • 종합
    2024-03-18
  • 세종시, '2024 핵테온 세종 국제 사이버보안 위크' 6월에 개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세종시는 사이버보안의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2024 핵테온 세종 국제 사이버보안 위크'를 오는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정부세종컨벤션센터(SCC)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올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은 ▲국제 대학생 사이버보안 경진대회 ▲국제 사이버보안 연합 콘퍼런스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전시회 ▲청년 인재 채용 매칭 데이 ▲한국정보보호학회 하계학술대회 ▲과학기술정보통신협의회 ▲스마트시티 전국 지방자치단체 협의회 등이다. 특히 국제 연합 콘퍼런스는 실리콘밸리사이버보안협의회와 한국정보보호학회, 세종시, 고려대, 벨파스트시(퀸즈대)가 인공지능(AI), 양자컴퓨팅(양자보안), 사이버보안을 주제로 논의를 할 예정이다. 한편 국제 대학생 사이버보안 경진대회는 AI 등 최신 사이버 위협 시나리오를 반영한 문제 풀이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다. 다음 달 27일 온라인 예선전을 통해 본선 진출 40팀(고급 20팀·초급 20팀)을 선발한다.
    • 사이버보안
    • 종합
    2024-03-18
  • 아톤, ‘스미싱 방지·세이프 브라우징’ 서비스 상용화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아톤은 메시지 검증 방법 및 시스템에 관한 기술특허를 취득하고 해당 특허를 기반으로 신규 서비스를 상용화했다고 15일 밝혔다. 아톤이 취득한 특허는 사용자 모바일에 별도 앱 또는 인앱(in-App)으로 설치된 검증 앱을 통해 수신된 메시지의 신뢰성과 위해성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수신된 메시지가 신뢰성 있는 메시지의 경우 메세지 내용과 더불어 상세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위해성 있는 메시지는 안전한 사용을 위해 사용자에게 경고성 알림을 제공함으로써 금융사기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아톤의 신규 피싱 방지 서비스는 사용자 단말기로 전송되는 문자나 사이트(접속, 탐색) 내용을 분석해 안전하지 않은 웹사이트와 위험한 링크 및 문자를 탐지하고 검증함으로써 실시간으로 위험을 차단하는 게 특징이다. 아톤은 금융권을 중심으로 쌓아온 인증/보안 기술력과 비즈니스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피싱 대응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길수 아톤 대표는 “나날이 새롭고 정교한 유형의 피싱 수법이 발생하는 가운데 이에 대응하는 솔루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획득한 특허를 기반으로 하는 신규 보안 서비스로 산업 내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사이버보안
    • 종합
    2024-03-15
  • MS, 생성형 AI 보안 솔루션 내달 1일 공식 출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내달 1일(현지시간) 새로운 생성형 AI 솔루션인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포 시큐리티(Microsoft Copilot for Security)’를 공식 출시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코파일럿 포 시큐리티’는 IT 및 보안 담당자를 위한 생성형 인공지능(AI) 보안 솔루션이다. 조직이 외부의 위협을 신속하게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MS는 이 솔루션이 약 78조개 이상의 보안 신호를 포함한 대규모 데이터와 위협 인텔리전스를 활용해 정보를 처리하고, 대규모 언어 모델(LLM)과 결합해 인사이트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MS는 보안 담당자가 이 솔루션 사용으로 평소보다 22% 더 빠르게 작업을 완료했고, 모든 보안 분석 작업의 정확도는 7%가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MS는 몰입형 독립 포탈(Immersive Standalone Portal) 또는 기존 시큐리티 제품과 통합되는 두가지 형태로 출시한다. 바수 자칼 MS 보안 부문 기업 부사장은 “사일로화된 환경으로 보안 격차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해결할 수 있는 통합 보안 솔루션의 중요성이 그 어느때보다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되는 ‘코파일럿 포 시큐리티’는 엔드투엔드 솔루션으로 구성된 전체 마이크로소프트의 보안 포트폴리오의 완성도를 높이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 사이버보안
    • 종합
    2024-03-14
  • 이글루코퍼레이션, 차세대 SIEM 솔루션 ‘SPiDER ExD’ 출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이글루코퍼레이션은 기업 전반을 아우르는 보안 가시성을 확보하는 보안 정보 및 이벤트 탐지 분석(SIEM) 솔루션 ‘스파이더 이엑스디(SPiDER ExD)’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SPiDER ExD는 일원화된 ‘고급 탐지-분석-대응’ 기능을 구현하는 차세대 SIEM 솔루션이다. 클러스터 기반 빅데이터 아키텍처와 레플리카 기능을 토대로 데이터 수집·분산 적재 안정성과 검색 정확성을 보장한다. 고유의 분류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포함한 고도화된 탐지 및 조사 기법 적용으로 위협 분석의 정확성을 실현한다. 여러 이기종 솔루션 간의 연동 및 최신 보안 기능 확장을 통해 사고 모니터링부터 분석, 탐지, 대응을 포괄하는 보안 운영 워크플로우를 지원한다. 특히 SPiDER ExD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 특화된 기능 제공으로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를 아우르는 보안 운영의 효율성을 보장한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SPiDER ExD를 중심으로 하는 확장형 탐지 조사 대응(XDIR) 체계 구현에 속도를 붙이며 보안 조직들이 보안 운영 및 위협 대응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득춘 이글루코퍼레이션 대표는 “SPiDER ExD 제공을 통해 모든 조직이 보안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고도화된 사이버 위협에 능동 대응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 사이버보안
    • 종합
    2024-03-1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