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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우기술, ‘다우오피스 경영지원’ 모바일 APP 신규 제공…개인 경비 관리 처리 단순화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다우기술이 다우오피스 경영지원 모바일 APP을 신규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다우오피스 경영지원은 기업 내 경영관리 업무 부담을 줄이고자 다우기술이 출시한 서비스다. 국내 최초 전 직원이 부여받은 계정으로 재직증명서, 경력증명서와 같은 각종 △증명서 발급 △개인 경비 사용내역 관리 △경비 처리 전자결재 기안 작성을 임직원들이 직접 할 수 있다. 그리고 지난해 11월 19일부터 시행한 임금 명세서 교부 의무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임직원이 스스로 개인의 급여를 확인하고 명세서까지 인쇄할 수 있는 △급여 조회와 △예상 퇴직금 조회가 가능하며, 관리자가 업데이트한 △내 인사 정보 확인 및 인사카드 출력까지 지원하고 있다. 이번 다우오피스 경영지원에서 제공하는 신규 기능은 번거로운 경비 관리 프로세스를 단순화하고 기존 웹에서만 제공됐던 서비스를 모바일 앱으로 확대함으로써 사용자들의 경영지원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게 됐다. 이번 신규 기능 중 주목할 부분은 바로 모바일 APP 출시다. 이번에 출시한 모바일 APP을 통해 다우오피스 이용자들의 경영지원 서비스 접근 편리성과 사용성 증대가 기대된다. 다우오피스 경영지원 모바일 APP은 SSO 연동을 통한 통합 메뉴를 제공해 ‘그룹웨어’에서 ‘경영지원’으로 원하는 채널을 클릭하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때문에 각각의 메뉴 간 연결성 및 접근성이 확대됐다. 또한 기존 PC에서 제공하고 있던 모든 기능을 모바일 APP 내에서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급여 조회, 각종 증명서(재직, 경력, 소득자별 근로소득원천징수부) 발급, 경비 관리 기능을 모바일에서도 동일하게 지원하며 경비 처리 내역 전자결재 요청, 경비 사용용도 선택, 각종 문서 공유·이미지 저장·인쇄 등 공통 편의 기능을 강화했다. 특히 개인 경비의 경우 OCR 카드 인식 기능으로 모바일에서도 편리하게 카드를 등록할 수 있으며, 카드별 사용 내역 가져오기, 지출 비용 확인이 모바일에서도 할 수 있게 된다. 다우오피스 담당자는 “앞으로 서비스 간 연결성 및 이용자들의 편의성 강화에 집중해 지속적으로 서비스 개선을 해 나아갈 것”이라며, “현재 비대면 바우처를 통해 가입하게 되면 그룹웨어, 경리회계, 경영지원 서비스를 최대 95% 할인된 가격으로 도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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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5
  • 경북 경산산업단지, 국내 최초 종이 증빙 없는 산업단지 만든다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이하 공단)이 무증빙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전문 기업 비즈플레이와 MOU를 체결하고 국내 최초 종이 증빙 없는 산업단지를 만든다. 공단은 비즈플레이와 함께 공단 입주 회원사에 무증빙 경비지출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업무 공유 솔루션 그룹웨어를 제공, 입주 회원사들의 업무 자동화 인프라 환경을 지원하고 종이 증빙 없는 깨끗한 명품 산업단지를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비즈플레이는 기존 종이 영수증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기반의 전자 영수증으로 대체하고, 사용 내역 확인부터 최종 결재까지 전체 경비지출관리 과정을 스마트폰과 PC로 실시간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무증빙 경비지출관리 서비스다. 기업 임직원들이 경비 사용 이후에 맡게 되는 번거로운 업무인 종이 영수증 보관, 제출, 지출결의, 전표 입력에 이르는 수작업을 모든 ERP와의 연계를 통해 업무를 자동화한다. 윤진필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은 “회원사들로부터 선진화된 경영기업, 시스템을 통한 업무 효율화에 대한 자문 요청을 꾸준히 받아왔다”며 “이번 공단의 비즈플레이 도입이 업무 혁신화의 단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홍기 비즈플레이 대표는 “비즈플레이는 종이가 없는 친환경 업무 경영활동을 만들고, 우리의 기술을 사회와 공유하는 책임경영을 실현하고, 기업의 실시간 모니터링과 지출 통제를 통해 투명경영을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ESG 경영환경을 만드는 데에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과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공단 입주 회원사에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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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5
  • “외부에서 반려동물과 화상 통화”…프랙티컬, 반려동물 전용 동영상 플레이어 ‘반즐’ 정식 오픈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모바일 앱 개발사 프랙티컬은 자사가 개발한 반려동물 전용 동영상 플레이어 ‘반즐(Banzle)’을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반즐은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반즐’은 반려인이 출근한 후 집에 혼자 있는 반려동물에게 사용하지 않는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틀어줌으로써 반려동물이 즐겁게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스마트폰 전용 앱과 서비스다. 2022년 현재 국내 반려인은 1500만 명에 이르며 반려동물 4마리 중 한 마리는 하루 6시간 이상 혼자 지내는 것이 현실이다. 반려인들은 불을 켜놓거나 냉난방, 자동급식기, CCTV 등을 설치해 반려동물의 외로움을 달래고 안전을 확보하고 있다. 이에 따라 펫테크 시장도 매년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 반즐은 스마트폰에 달린 카메라를 활용해 반려동물의 현재 상태를 확인하고 반려동물과 영상통화를 할 수 있으며, 원격에서도 집에 있는 반려동물에게 동영상을 선택해 틀어줄 수 있는 새로운 펫테크 제품이다. 박병일 프랙티컬 대표는 “현재는 유튜브의 반려견, 반려묘에 특화된 동영상을 반즐 앱을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반려동물 전용 동영상 개발에 더 많은 투자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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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5
  • [시큐뉴스] 스파이어테크놀로지 “대구시 주차 공간 확인 서비스 구축한다”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스파이어테크놀로지가 사물 인터넷(IoT) 기반으로 대구시 주차 정보 서비스를 구축한다. 차량 증가와 함께 필수 수반되는 주차 문제는 오늘날 시민에게 큰 스트레스가 되고 있다. 스마트폰 시대가 열리면서 주차장 위치와 가격 정보를 알려주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도 호황이다. 하지만 주차 공간이 얼마나 어느 곳에 남아 있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없어 발길을 돌리는 경우가 많다. 대구시는 이런 주차장 배회 시간을 줄이기 위해 공공 주차장의 실시간 빈자리 주차 정보 서비스를 올해 말까지 구축하고 2023년부터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는 대구시 전역에 구축된 사물 인터넷 무선 자가망(LoRaWAN)으로 통신하는 주차 감지 센서를 공용 주차장에 설치,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으로 빈자리 주차 정보는 물론 임산부, 여성, 장애인 전용 주차 정보까지 제공하는 모델이다. 대구시 전용 사물인터넷 무선 자가망(LoRaWAN)을 사용해 수많은 센서의 통신 비용이 발생하지 않으며 여성, 장애인, 임산부, 경차, 전기차 전용 주차 구역 등 사회적 약자를 비롯해 세분화한 주차 정보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이런 경제성, 상세성은 국내를 넘어 스마트시티 서비스의 우수 사례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수행하는 스파이어테크놀로지는 국내 사물 인터넷 자가망 구축 실적 1위(17개 지방자치단체, 11개 공공·민간기업) 업체로 2022년 이음 5G 특화망 사업 부문을 추가했으며, 지자체 및 기업의 사물 인터넷 서비스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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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4
  • 포티넷, 가트너 디지털 경험 모니터링 부문 ‘대표 기업’으로 선정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포티넷은 자사의 디지털 경험 모니터링(Digital Experience Monitoring) 솔루션인 ‘FortiMonitor’를 통해 ‘2022 가트너 마켓 가이드’ 디지털 경험 모니터링 부문 대표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디지털화가 점점 가속화되면서 기업들은 LAN, WAN, 5G, 원격 근무자 및 클라우드를 포함한 새로운 네트워크 엣지를 채택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결과적으로 관리, 보안 및 모니터링이 어려운 복잡하고 취약한 네트워크 환경 구축으로 이어지고 있다. 포티넷은 보안 중심 네트워킹 접근방식을 적용하여 SD-WAN, NGFW, SWG, ZTNA, LAN 엣지 및 무선 WAN 5G/LTE를 모두 단일 솔루션에 통합하고 오늘날의 고도로 동적인 환경을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는 업계 유일의 컨버지드 네트워킹 및 보안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포티넷의 네트워크 운영 솔루션은 단일 콘솔에서 모든 네트워크 엣지 전반의 네트워크 보안 관리를 간소화, 자동화하는 동시에, 최종 사용자의 디지털 경험 및 공격 면에 대한 가시성을 제공한다. ‘FortiMonitor’는 포티넷 보안 패브릭에 대한 성능 모니터링을 통해 IT의 역량을 강화하고, 이기종 분산 네트워크 전반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여 사용자와 애플리케이션간 원활한 상호작용을 보장한다. 또 특정 벤더 제약이 없는 솔루션으로써 SaaS 기반 모니터링 솔루션에서 포티게이트 차세대 방화벽 및 기타 포티넷 디바이스 뿐만 아니라 멀티 벤더의 네트워크 장치, 인프라, 클라우드 서비스/애플리케이션과 사용자 장치에 대한 상태 및 성능 지표를 제공한다. 기업의 IT 팀은 ‘FortiMonitor’를 통해 엔드-투-엔드 성능 지표의 상관 관계를 파악하고, 기술 문제를 보다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다. 사용자에게 영향을 미치기 전에 문제를 해결하고 직원들의 디지털 경험을 최적화하여 비즈니스 결과를 향상시킬 수 있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FortiMonitor’는 STM을 통해 글로벌 공용 노드, 사설망, 직원들의 디바이스에서 원격으로 사용자 트랜잭션 시뮬레이션을 수행한다. 서비스 전체를 구성하는 각 단계별 성능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기 때문에 SaaS 및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의 성능 문제 원인을 파악하고 최적화 영역을 사전에 관리할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사용자 경험을 개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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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3
  • SK㈜ C&C, 기업형 NFT플랫폼 공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SK㈜ C&C가 오는 11일 웨비나를 통해 ‘체인제트 포 엔에프티(ChainZ for NFT) 플랫폼’을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이것이 기업형 NFT 플랫폼(This is Enterprise NFT Platform)’이란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웨비나에서는 △디지털자산의 발전과 그로 인한 사회와 기술의 전반적인 변화 △NFT기술을 비즈니스 모델 혁신에 활용하기 위해 필요한 준비 등 NFT를 둘러싼 다양한 이야기를 대담 형식으로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체인제트 포 엔에프티 플랫폼을 활용한 실제 NFT 발행과 퍼블릭 이더리움 반출 시연도 이뤄져 NFT 서비스 구현 과정의 모든 것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체인제트 포 엔에프티 플랫폼은 블록체인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디지털 자산 성격에 맞춰 다양한 NFT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동화 플랫폼이다. SK㈜ C&C가 2019년부터 개발∙운영하고 있는 블록체인 플랫폼 ChainZ(체인제트)에 NFT서비스를 추가한 것이다. NFT 발행부터 거래∙반출까지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서비스 형태로 한 번에 지원한다. 현업 실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사용자 인터페이스(UI)가 특징으로 관리자 화면에서 몇 번의 클릭만으로 NFT 관련 모든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 ChainZ for NFT는 차별화된 블록체인 키관리 기술(Key Recovery System)을 활용한다. 이 기술은 올해 4월 특허를 획득했다. 이 기술로 기존 블록체인 시스템들이 사용자들에게 발급된 사용자 키를 분실하면, 시스템 사용은 물론 복구도 할 수 없는 단점을 보완했다. 기존에 블록체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경우에도 자신만의 NFT 플랫폼을 적용해 서비스를 확장시킬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최철 SK㈜ C&C Blockchain플랫폼그룹장은 “NFT 처리 비용이 발생하지 않고 클라우드 서비스형과 설치형과 같은 다양한 서비스 제공 형태와 서비스에 최적화된 커스터마이징 등 자율적인 고객 서비스를 최대한 지원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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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3
  • 메타노아 플랫폼 글로벌 활용도 커진다…홍콩 Fifth Journey와 업무협약 체결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NFT 자산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메타노아(Metanoa)는 IP 기반 모바일 게임 제작 업체 Fifth Journey와 업무협업 MOU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Fifth Journey는 홍콩에 본사를 둔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할리우드 제작사들과 협업해 영화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제작 및 가상현실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이 회사의 주요 주주 및 전략적 파트너로는 레전더리 필름(Legendary Films), 유니버셜(Universal) 픽쳐스, MGM 필름 및 라이온스게이트(Lionsgate) 픽쳐스 등이 포함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Fifth Journey의 한국 게임 서비스 확장을 위한 퍼블리싱 플랫폼의 공동 개발 및 가상현실 시스템 개발 등 전략적인 협업을 진행하게 된다. Fifth Journey는 메타노아(Metanoa)에서 확보하고 있는 3D AR 기술을 통한 가상현실 콘텐츠 제작도 함께 협업하게 된다. 특히 Fifth Journey의 글로벌 스튜디오를 활용한 메타노아(Metanoa)의 글로벌 진출도 협의한다. 한편 메타노아는 최근 NFT 전문 개발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확대하고 전문적인 NFT 서비스를 선보이고자 콘텐츠 확장 및 글로벌 진출을 위한 공격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메타노아 홍보 담당자는 “Fifth Journey와의 이번 업무협약은 게임 서비스라는 글로벌 흥행 콘텐츠를 통한 NOA (노아토큰)의 다양한 활로를 개척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의미가 있다”며 “할리우드 스튜디오의 유명 IP를 확보하고 있는 Fifth Journey의 개발 능력과 블록체인 전문 서비스의 노하우를 보유한 메타노아와의 협업을 통한 결과물들을 많이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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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3
  • 메타노아 “메타버스 캠핑 시대 연다”…한국캠핑캐라배닝연맹과 협약 체결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메타노아가 한국캠핑캐라배닝연맹과 메타버스 캠핑 서비스 관련 협약을 체결하고 메타버스 캠핑 시대를 연다. 한국캠핑캐라배닝연맹(KCCF)은 세계캠핑캐라배닝연맹(FICC)에 가입된 한국을 대표하는 단체로 문화체육관광부의 승인을 받아 1994년 7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KCCF는 세계 대회 및 아시아·태평양 대회를 국내에 수차례 유치해 FICC 가맹된 40여 개국 캠퍼들이 국경, 인종, 언어, 문화의 장벽을 초월해 휴양과 문화예술 행사 민속 체험, 관광, 지구환경 포럼 등 다채로운 캠프 생활을 할 수 있게 하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유구한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케 해 세계 각국 캠퍼들의 우호 증진을 통해 대한민국을 널리 알리고 있다. KCCF는 2024년 국제대회를 한국으로 유치하는 데 성공했으며, 한국의 자연과 문화를 소개하며 교류한 세계 각국 동호인들을 한국에서 개최되는 국제대회에 초청을 진행한다. 대회에서는 메타버스 캠핑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대회에 직접 참가하지 못한 캠퍼들이 메타버스 환경에 구성된 캠핑 현장을 온라인으로 접속해 현지 참가자들과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할 수 있다. 메타버스 캠핑 공간에 자신의 캠핑 환경을 조성하고 간접 체험함으로써 국제대회 현장의 느낌을 체험할 수 있다. 국제대회 현장을 실시간 중계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메타노아는 KCCF의 메타버스 캠핑 서비스에 메타휴먼의 제공 또는 메타휴먼을 활용한 다양한 홍보영상 제작 등을 지원하며, 앞으로 KCCF에서 제작하는 메타버스 캠핑에 다양한 업무 협조를 할 계획이다. 또한 캠퍼들이 메타버스 환경을 통해 직접 제작한 콘텐츠를 대체불가능토큰(NFT)으로 생성할 수 있도록 메타휴먼의 제공과 캠핑 서비스에 특화된 모션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메타버스 캠핑에서 글로벌 캠퍼들이 직접 컨트롤하고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사용하게 될 메타휴먼은 3D 촬영을 통해 탄생한 실사형 캐릭터로, 메타노아의 3D 스튜디오에서 직접 제작해 메타버스 세상에서 실사형 캐릭터로 구현이 되고 있다. 100종 이상의 다양한 모션과 카메라 워크, 이펙트, 자막 효과, 배경화면 등이 메타휴먼에 적용돼 다양한 영상들의 제작이 가능하다. 웹드라마, 웹툰, AR 영상 등 여러 분야에서 사용자의 아이디어를 영상 콘텐츠로 이어지게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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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2
  • CyberLink, ‘FIDO 얼라이언스’ 가입…새로운 생체 인식 기반 인증 표준 개발 지원 예정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CyberLink가 인증 표준 및 디바이스 인증 분야에서 권위 있는 개방형 산업 협회 ‘FIDO 얼라이언스’의 어소시에이트 멤버가 됐다고 밝혔다. CyberLink는 이번 가입으로 수백곳의 관련 업체와 함께 안면 인식을 포함한 새로운 인증 규격과 표준을 개발·구현해 사용자의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활동한다. FIDO 얼라이언스는 쉽게 도용, 해킹될 수 있는 비밀번호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인증 표준을 고도화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새로운 표준을 통해 소비자의 인증 기술 사용 환경 및 서비스 제공 업체의 관리 용이성을 높이는 게 목표다. 얼라이언스 회원은 정부 기관, 서비스 제공 업체, 기술 관계 업체 및 금융 서비스 업계 등 다양한 이해 관계자로 구성돼 있다. CyberLink는 ‘기술 관계 업체’ 자격으로 얼라이언스에 참여해 자사의 ‘FaceMe AI 안면 인식 솔루션’의 암호화 생체 인증 기술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오늘날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암호화 기술의 문제를 극복하고, 대안으로 생체 인식 기술을 채택하는 기반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우 황 CyberLink CEO는 “생활의 모든 면에서 우리 사회는 점점 더 기술에 의존하고 있다. 사생활과 개인 정보 보호는 이런 환경에서 필수 불가결의 문제로, 사용자들은 더 강력하고 직관적인 인증 방식을 원하고 있다”며 “자사 FaceMe 생체 인식 기술이 최종 사용자에게 더 안전한 인증 방식을 제공하도록 FIDO 얼라이언스와 긴밀하게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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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2
  • 와치텍, 단일 플랫폼 기반의 통합 관리로 사용자 편의성 향상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인프라 통합 모니터링 전문기업 와치텍이 자사 제품 와치올(WATCHALL)에 옵저버빌리티 성능을 탑재, 사용 편의성을 대폭 증가시켰다고 2일 밝혔다. 옵저버빌리티(Observability)는 점점 더 복잡해지는 인프라 전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사용자에게 자동화된 관리 환경을 제공한다. 가령 리소스 간 상관관계를 분석해 장애 징후를 사전에 감지하거나 근원지를 추적해 자동으로 이를 해결한다. 실시간으로 자원이 할당·배포·삭제되는 가상화 확산, 물리적 제약을 벗어난 클라우드 네이티브의 등장으로 인프라 관리는 새로운 차원의 복잡성을 선사하며 변화와 위험을 감지하기가 더욱 어려워졌다. 이에 따라 옵저버빌리티는 ‘잘 보이지 않는’ 핵심 관리 포인트를 사용자에게 제시하고, 가시화해 ‘쉽게’ 해결이 가능하도록 한다. 와치올은 실시간 차트, 실장도, 토폴로지맵, 히트맵, 자원 흐름도 등 인프라 통합 관리의 쇼윈도라고 할 수 있는 사용자 대시보드 성능에 옵저버빌리티 속성을 부여해 데이터 시각화 요소를 대폭 강화했다. 와치텍 부설연구소 담당자는 “옵저버빌리티는 한국어 표준으로 번역된 단어가 없을 정도로 아직 국내에선 낯선 개념”이라며 “주로 APM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 솔루션 영역에서 사용되는 개념이었으나, 관리자에게 보다 쉽고 직관적인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는 목표로 제품 기능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이어 “서버,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 IT 설비 등 이미 많은 기관이 와치올의 통합 관리 기능을 통해 인프라 관리의 혁신을 경험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단일 플랫폼 기반의 손쉬운 관리를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지속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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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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