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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시큐어, 통합인증 ‘옴니원 CX’ 업그레이드 버전 발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라온시큐어는 10일 통합인증 '옴니원 CX' 업그레이드 버전을 발표했다. 이번 업그레이드 버전은 신용카드·인증서 기반 본인확인, 모바일 운전면허증과 모바일 국가보훈등록증 등 모바일 신분증 검증, 공동인증, 금융인증을 새롭게 추가해 하나의 창에서 통합 제공한다. 다만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12월부터 검증이 가능하다. 옴니원 CX는 공인인증서 폐지 후 등장한 수많은 민간 인증 앱들을 하나의 창에 모아주는 서비스다. 이용자들은 하나의 창에서 카카오, 네이버, 패스, 토스, 신한 등 여러 민간 간편 인증 앱 또는 모바일 신분증까지 원하는 인증 수단을 선택해 본인인증을 하고 다양한 서비스에 로그인 할 수 있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도 구현이 가능해 기관이나 기업에서 자체 시스템을 개발하지 않고도 통합인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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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이컨설팅, 제1호 제로트러스트보안 인증심사기관 지정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한국제로트러스트보안협회는 투이컨설팅을 ‘제1호 제로트러스트 보안 인증심사기관’으로 지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투이컨설팅은 ▲제로트러스트(Zero Trust) 핵심 요소가 인증 기준에 맞는지 확인하는 심사 ▲인증 사후관리 ▲인증 심사원 양성 및 자격관리 ▲제로 트러스트 컨설팅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협회는 지난 7월 제로트러스트 보안을 적용한 기업이나 기관을 대상으로 민간 차원에서 제로트러스트 보안 성숙도 수준을 평가·검증하는 인증사업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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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구글클라우드 ‘생성형AI 전문기업’ 아시아 첫 인증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LG CNS는 아시아 최초로 구글 클라우드의 ‘생성형 AI 전문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인증으로 LG CNS는 구글 클라우드로부터 다섯 개의 인증을 받았다. 앞서 LG CNS는 ▲클라우드 전환 ▲인프라 ▲데이터 분석 ▲머신러닝 등 4개 영역에서 전문기업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LG CNS에 따르면 ‘생성형 AI 전문기업’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개발 및 구현 역량에 대해 구글 클라우드가 제시하는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구글 클라우드는 ▲기업 프로필 ▲고객 확보사례 ▲전문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또한 머신러닝 엔지니어, 데이터 엔지니어, 클라우드 개발 등 구글 클라우드가 인정하는 자격증을 보유한 직원수가 일정 수준 이상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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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엔AI, IPO 첫 관문 ‘기술성 평가’ 통과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생성형 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 ‘뉴엔AI’(전 알에스엔)가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에서 ‘A, A’ 등급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기술성 평가는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첫 관문으로,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두 곳의 전문 평가기관에서 A등급과 BBB등급 이상의 평가를 받아야 한다. 뉴엔AI는 AI 핵심 기술의 완성도, 사업성, 성장성, 경쟁우위, 연구개발 및 경영 역량 등 다방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나이스평가정보와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각각 A, A 등급을 획득하며 기업공개(IPO)에 한 걸음 다가섰다. 뉴엔AI는 이번 기술성 평가 통과에 이어 조만간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할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이 상장주관을 맡는다. 뉴엔AI는 구어체 비정형 빅데이터 분석에 특화된 파운데이션 모델 아키텍처 ‘Quetta(퀘타)_LLMs’를 기반으로 딥러닝 및 생성형 AI를 이용한 고품질의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업종별 고객사에게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있다. AI 빅데이터 분석 시장에서 연평균 매출액 20% 성장과 순이익을 기록하고 있다. 배성환 뉴엔AI 대표는 “창업 후 단 한 번의 적자 없이 20년 동안 흑자 경영을 해온 만큼 내년 상장 후에도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흑자 성장을 하면서 해외 수출이 활발한 AI 대표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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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이랩, GPU 관리 솔루션 기능 강화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씨이랩은 자사의 GPU 관리 솔루션 ‘AstraGo’에 비교실험과 모델관리 기능을 추가 탑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비교실험, 모델관리는 AI 모델 성능을 쉽게 비교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이다. 이로써 AstraGo의 사용자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특히 비교실험 기능을 활용하면 워크로드 내 정확도와 손실 값을 간편하게 비교하고 최적의 모델을 찾아내 운영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씨이랩의 AstraGo는 AI 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국내 GPU 솔루션이다. AI 도입의 큰 장벽으로 여겨지는 IT 인프라 부족과 높은 비용 문제를 해소하며, 기업들의 AI 활용을 촉진하는 게 핵심이다. 특히 엔비디아의 MIG 기술을 활용해 하나의 GPU를 최대 7개의 가상 GPU로 나눌 수 있어 고가의 GPU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AstraGo는 개발자가 별도의 복잡한 ML 환경을 구축할 필요 없이 AI 모델 학습에 필요한 데이터셋, 소스코드, 프레임워크 등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GPU 병렬처리로 분산 학습을 지원해 AI 모델 학습 속도를 극대화하고 학습 과정의 효율성을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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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콤, 이달 17일 ‘미라콤 솔루션 페어 2024’ 개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미라콤아이앤씨가 소프트웨어가 주도하는 새로운 스마트팩토리의 패러다임을 제시할 ‘미라콤 솔루션 페어 2024'를 17일에 개최한다. 미라콤 측은 이번 행사에서 인공지능(AI), 디지털 트윈, 자동화 등 차세대 제조 혁신을 위한 획기적인 기술과 스마트팩토리 구축 노하우를 대거 공개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키노트 세션에서는 서울대 주영섭 특임교수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가속화되는 S/W 혁신을 설명하며, 시대의 변화에 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종원 미라콤 전무가 디지털 혁신과 소프트웨어 중심의 스마트팩토리(SDF) 구축에 관한 비전을 제시한다. 이어 이영수 연구소장이 SDF 실현을 위한 '차세대 솔루션 로드맵'을 제시하여 제조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고객 중심의 솔루션 운영 체계를 공유할 계획이다. 베스트 프랙티스 트랙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제조 기업인 미라콤 고객사들의 제조 혁신 사례를 공유한다. 미라콤 김원영 컨설팅그룹 그룹장은 고객사별 신공장 구축, 표준화, 수준 진단 등 다양한 컨설팅 사례를 공유하여 기업 맞춤형 해결 전략을 소개한다. LS일렉트릭의 이기홍 매니저는 '세계 등대공장'으로 선정된 청주 스마트공장의 혁신적인 기술과 생산성 및 품질 향상 성과를 공유한다. 미라콤 김이루 상무는 하드웨어 중심의 제조물류 자동화에서 제어/운영 시스템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S/W 기반의 물류 대응과 효율 극대화를 위한 발전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기술 트랙에서는 SDF 구축의 기반이 되는 최신 기술들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윤종필 센터장이 품질 검사와 설비 진단 중심의 제조 AI 연구 및 사례를 소개한다. 미라콤 남기상 자동화제어그룹 그룹장은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3D 모델링과 시뮬레이션을 통해 최적의 물류 자동화를 운영하는 전략을 제시한다. 서영환 미라콤 상무는 Industry 4.5를 새롭게 정의하여 탄소 중립을 위한 제조IT 솔루션과 Net-Zero 실현 전략을, 이송완 Lab장은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의 필요성과 함께 ‘미라콤 디지털 플렛폼’을 발표한다. 한편 미라콤은 행사장 외부에 전시 공간을 마련한다. 관람객은 미라콤의 대표 제조실행시스템(MES) 솔루션인 Nexplant MESplus와 함께 실시간모니터링, 품질관리, 설비엔지니어링, 모듈을 비롯한 설비진단 솔루션 데모를 체험할 수 있다. 또 SAP, 지경솔루텍, VMS솔루션스와 같은 파트너사들의 솔루션도 전시되어 참가자들이 다양한 제조 솔루션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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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즈앤컴퍼니, 2000만원 규모 ‘암 예후예측 데이터 구축 AI 경진대회’ 개최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마인즈앤컴퍼니는 총 상금 2000만원 규모의 ‘2022년 암 예후예측 데이터 구축 인공지능(AI) 경진대회’를 자사 인공지능 경진대회 전용 플랫폼 ‘AI 커넥트(AI Connect)’에서 개최한다. 참가신청은 이달 6일(화)까지다. 경진대회는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후원한다. 인공지능 학습용 악성 종양 데이터셋 구축 사업의 하나로 개최되는 이번 경진대회는 마인즈앤컴퍼니를 포함해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 △닥터웍스 △디알랩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 △순천향대학교 산학협력단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 △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 △코스모티어 △피트케어 △한림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총 12개 기관이 컨소시엄을 꾸려 참여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고해상도 병리 슬라이드 이미지를 기반으로 악성 종양 개체를 분할하는 이미지 세그멘테이션(Image Segmentation) 문제, 암 환자에 대한 임상 및 병리 정보를 기반으로 암 예후를 예측하는 문제 등 모두 2개 과제로 진행된다. 폐암 예후 예측 융합 데이터를 확보해 악성 종양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계 학습을 가능하게 하고, 궁극적으로는 인공지능 헬스케어 기반의 개인별 맞춤형 질병 예측으로 나아가는 게 목표다. 개인 정보와 데이터에 특히 민감한 의료 분야의 경진대회인 만큼 데이터가 무단으로 사용되거나 유출될 수 없도록 폐쇄망 GPU 서버 환경으로 운영된다. 고석태 마인즈앤컴퍼니 공동대표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악성 종양 데이터의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표준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품질 검증을 통해 양질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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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즈앤컴퍼니, 2000만원 규모 ‘암 예후예측 데이터 구축 AI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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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마이크로, 클라우드 센트리 공개…보안 가시성/위협해결↑, 위험↓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트렌드마이크로가 2일 새로운 보호 배포 모델(Deployment Model) ‘클라우드 센트리(Cloud Sentry)’를 발표했다. 클라우드 센트리는 클라우드에서 운영중인 애플리케이션이나 리소스에 영향을 주지 않고, 신속하게 위협을 식별하며 보안 사항을 전해 보안팀과 개발팀 양측에 더욱 큰 가치를 전한다는 게 회사측 설명. 보호 배포 모델은 보안팀이 개발자의 신속한 애플리케이션 리소스 업데이트 속도에 맞춰 전체 리소스에 보안 관리를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클라우드 센트리는 레거시 및 네이티브 클라우드 워크로드 환경 전반에서 클릭 한 번으로 높은 맥락적 이해를 수반하는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따라서 보안팀은 보다 주요한 이슈에 리소스를 집중시킬 수 있다. 또한 클라우드 센트리는 보안팀의 리소스 배치 및 업데이트 여부와 관계없이 AWS 계정 당 단일 배포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클라우드 센트리는 현재 사전고객을 대상으로 공개됐다. AWS 클라우드의 EC2(인스턴스), ECR(컨테이너 이미지) 및 Lambda(서버리스) 보호를 위한 무결성 모니터링, 안티 멀웨어 보안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그 외 추가적으로 취약성 검사, 로그 감사 및 스토리지 검사 지원은 빠른 시일 내에 출시 예정이다. 필립 부스 IDC 클라우드 보안 연구 책임자는 “주요 비즈니스 클라우드 인프라 및 애플리케이션이 복잡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내에 구축되면서 보안팀들이 빠른 개발 속도를 따라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지금, 조직은 트렌드마이크로의 클라우드 센트리처럼 가시성을 높이고 위협 해결 및 위험 감소를 지원하는 현실적인 방안을 필요로 한다”고 강조했다. 캐빈 심저 트렌드마이크로 최고운영책임자(COO)는 “기업들이 새로운 클라우드 기술을 도입하면서 가시성이 낮아지고 마찰은 증가하는 와중, 트렌드마이크로는 균일한 보안 환경 구축을 원하는 고객의 요구에 따라 기존 제품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가시성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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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마이크로, 클라우드 센트리 공개…보안 가시성/위협해결↑,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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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그룹, 다양한 B2B SaaS 상품·서비스 공개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웹케시그룹이 ‘소프트웨이브 2022 전시회’에 참가해 다양한 B2B SaaS 상품·서비스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1일 발표했다. 소프트웨이브는 국내를 대표하는 IT·SW 기업들이 참가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블록체인 등 주요 기술과 서비스를 공개하는 국내 최대 규모 소프트웨어 전시회다. 12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이번 소프트웨이브에 웹케시그룹 계열사인 쿠콘과 비즈플레이, 마드라스체크 3사가 참가한다.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은 쿠콘 API를 활용한 다양한 혁신 사례를 소개한다. 또 △금융 △공공 △의료 △물류 △통신 등의 데이터를 250여개 쿠콘 API로 바로 만나볼 수 있는 ‘쿠콘닷넷’ 체험존도 운영해 고객 경험의 기회를 넓힐 예정이다. 3만여게 기업에 정확하고 신속한 경비지출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비즈플레이 역시 서비스 시연과 함께 다양한 부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실시간 경비지출관리와 출장관리, 식대관리의 자동화를 구현한 효율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체험하고 담당 컨설턴트와 함께 1:1 현장 도입 상담도 지원할 계획이다. 협력툴 ‘플로우’ 개발사 마드라스체크는 △협업툴 실습 △업무 혁신 1:1 컨설팅 △2023 일의 미래 리포트 △협업툴 게임 등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협업 경험을 제공한다. 플로우는 ‘프로젝트, 메신저, 업무, 화상회의, OKR’을 올인원으로 제공하며 K-디지털 워크를 주도하고 있다. 쿠콘과 비즈플레이는 각각 ‘디지털 세상의 핵심, 모든 데이터를 연결하다’와 ‘DX시대, 앞서가는 기업의 AI 자동화 경비지출관리’라는 주제로 발표도 할 예정이다. 석창규 웹케시그룹 회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SW 전시인 소프트웨이브 2022에 웹케시그룹이 참가하게 돼 기쁘다”며 “기업의 디지털 전환(DX)이 가속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웹케시그룹은 고객에 양질의 B2B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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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그룹, 다양한 B2B SaaS 상품·서비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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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에듀테크 기업 클래스인, 국내서 교육용 SaaS 서비스 론칭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 EEO클래스인코리아(이하 클래스인)가 지난 30일 한국 지사를 설립하고 국내 서비스를 정식으로 론칭했다. 싱가포르에 기반을 두고 있는 클래스인은 2014년 설립 이후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60개국에서 2000만명이 넘는 고객을 대상으로 올인원 교육 운영·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북경대학교 △청화대학교 △소니 글로벌 에듀케이션 △옥스퍼드대학 출판부 △EF 등 글로벌 명문 대학교와 교육 기관 등을 포함한 6만여 교육 기업이 클래스인의 교육용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를 활용하고 있다. 올인원 교육용 솔루션 ‘클래스인’은 회사의 주요 서비스로 실시간 온라인 수업뿐 아니라, 온·오프라인 혼합형 수업이 가능한 최적의 하이브리드 학습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전자 칠판은 물론 퀴즈, 스톱워치, 조별 토론 등 30여개의 기능이 제공되는 다양한 학습 도구가 탑재된 러닝 솔루션이다. 이런 기능들은 교사와 학생 간 상호 작용이 가능한 최적의 수업을 운영할 수 있으며, 다른 교육용 솔루션 및 화상 수업 솔루션과 차별화되는 점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클래스인의은 또한 클라우드 저장소, 실시간 수업 모니터링, 교육 운영에 최적화된 대시보드를 제공한다. 이런 기능을 통해 관리자와 교사는 학생들의 학습을 더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임재은 클래스인 한국지사장은 “클래스인은 학생들이 모든 기기에서 편리한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으며 관리자도 숙제 및 시험 기능, 실시간 모니터링 등을 통해 효율적으로 수업을 운영할 수 있다”며 “앞으로 클래스인은 한국에서 온라인 및 온·오프라인 수업 및 운영·관리가 필요한 학원, 튜터링 등을 대상으로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교육업계의 디지털 전환 및 상생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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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공격 민관 공동 대응 ‘국가사이버안보협력센터’ 개소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국가정보원과 정부, 민간기업이 사이버공격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설립한 ‘국가사이버안보협력센터’가 11월 30일 문을 열었다. 국가정보원은 갈수록 지능화, 고도화되고 있는 사이버공격에 맞서 민관이 힘을 합쳐 공동 대응하기 위해 국가사이버안보협력센터를 개소했다고 1일 밝혔다. 센터에는 국정원, 과기부, 국방부 등 유관기관과 안랩, 이스트시큐리티, S2W, 체이널리시스 등 IT보안업체 전문인력들이 함께 근무한다. 국가사이버안보협력센터는 랜섬웨어, 가상자산 탈취 등 사이버위협 동향/기술의 공동 분석, 악성코드/침해지표 등 위협정보 공유 등의 사이버안보를 위한 민관 협력을 수행한다. 이번 개소식에는 김규현 국정원장, 조해진 국회 정보위원장, 유상범 정보위 간사,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 이동범 정보보호산업협회장, IT업체 대표 등 정보보안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국정원은 향후 민간 기업-보안업체 의견을 반영, 차세대 국가 사이버위협 정보공유시스템을 개발해 현재 479개인 사이버위협 정보공유 대상을 2배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김규현 국정원장은 “국가사이버안보협력센터를 통해 해외 및 민관 사이버안보 파트너들과 소통하고 함께 협력하며 같이 상생하여 모두가 풍요롭고 안전한 디지털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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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공격 민관 공동 대응 ‘국가사이버안보협력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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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크비전, AIoT 4대 인텔리전스 사업 전략 및 임베디드 오픈 플랫폼 2.0 발표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하이크비전이 글로벌 행사 ‘쉐이핑 인텔리전스(Shaping Intelligence) 서밋 2022’에서 AIoT 4대 인텔리전스 사업 전략 및 임베디드 오픈 플랫폼 2.0을 공개했다. 11월 29일(화)부터 30일(수)까지 양일간 발리에서 개최된 ‘쉐이핑 인텔리전스 서밋 2022’은 하이크비전 및 기술 파트너, 학계 및 업계 리더 등이 한 자리에 모여 보안 산업의 미래를 살펴보고, 성공 경로를 모색하고 다양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연례 글로벌 행사다. 프랭크 장 하이크비전 부사장은 기조연설에서 ‘파트너 생태계 강화를 위한 AIoT 4I 전략'을 발표했다. 하이크비전의 AIoT 4I 전략은 △인텔리전스 기술(Intelligence Technology) △인텔리전스 디바이스(Intelligence Device) △인텔리전스 생태계(Intelligence Ecosystem) △인텔리전스 애플리케이션(Intelligence Application) 4가지 부문별로 수립됐으며, 파트너와 사용자가 주도적으로 AIoT 생태계의 진화를 유도하는 것이 핵심이다. 장 부사장은 “하이크비전 인텔리전스 기술의 영역이 비디오·이미징에서 인공지능(AI) 및 다차원 인지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AIoT 기반 디바이스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보급하여 인텔리전스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하며, “디바이스, 플랫폼 및 협업 자원을 모두 개방해 고객이 하이크비전 생태계의 주축이 될 수 있게 하여 누구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공개된 ‘하이크비전 임베디드 오픈 플랫폼(HEOP) 2.0’은 개방형 생태계 구현의 핵심 수단으로, 기술 파트너가 하이크비전의 하드웨어에서 고객의 요구사항 및 설치 시나리오에 맞춰 자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누구나 스마트폰 운영체계에 맞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및 적용할 수 있다. 이 플랫폼을 통해 기술 파트너는 하이크비전 제품을 기반으로 어플리케이션, 보안 아키텍처 등을 자유롭게 구축할 수 있다. 사이먼 하이크비전 책임 매니저는 “네트워크 카메라, 출입 통제 장치, 열화상 카메라, 비디오 레코더, 보안 솔루션 등 하이크비전의 전 제품에서 HEOP 2.0을 지원할 예정으로 고객이 다양한 비즈니스 시나리오에 맞는 IoT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기술 파트너가 하이크비전 제품의 핵심 하드웨어를 제외한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다. HEOP 프로젝트 성공 사례를 보급하며 사업화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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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크비전, AIoT 4대 인텔리전스 사업 전략 및 임베디드 오픈 플랫폼 2.0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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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마이크로, ‘올해의 글로벌 AWS 마켓플레이스 파트너상’ 수상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트렌드마이크로가 2022 리저널 & 글로벌 AWS 파트너 어워드(Regional and Global AWS Partner Award)에서 ‘올해의 글로벌 AWS 마켓플레이스 파트너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리저널 & 글로벌 AWS 파트너 어워드는 지난 한 해 동안 전문성, 혁신, 그리고 협력을 선보이며 고객을 지원하고, AWS 내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진화시키고 성장시킨 AWS 파트너를 대상으로 선정된다. 트렌드마이크로는 일찌감치 AWS의 파트너이자 AWS 마켓플레이스 셀러로 활약하며 ‘AWS 마켓플레이스 벤더 인사이트’ 출시를 위해 AWS와 협업한 바 있다. 올해 3분기에는 개정된 AWS 보안 컴피턴시와 AWS 헬스케어 컴피턴시를 추가 획득하면서 AWS와의 관계를 공고히 하기도 했다. 이와 같은 행보는 트렌드마이크로의 통합 클라우드 보안 플랫폼에 더해져 뛰어난 가시성과 전사적 제어 기능을 제공하는 엔드투엔드 클라우드 보안에 대한 트렌드마이크로의 비전을 한층 강화시켰다. AWS 파트너 네트워크(APN)는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AWS 기반의 비즈니스 또는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기술, 마케팅, 고투마켓(Go-to-Market) 지원을 제공하는 글로벌 프로그램이다. APN은 전세계 독립 소프트웨어 공급업체(ISV)와 시스템 통합 업체(SI)를 포함하고 있으며 지난 12개월 간 AWS 파트너 참가율은 크게 증가했다. 루바 보르노 AWS 월드와이드 채널 및 얼라이언스 부분 부사장은 “AWS 파트너들은 전세계 다양한 산업에서 고객을 위한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며 “첫 리저널 & 글로벌 AWS 파트너 어워드를 개최할 수 있어 영광이며, 고객의 클라우드 전환 여정 가속화를 도운 모든 후보자와 수상자에게 감사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케빈 심저 트렌드마이크로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트렌드마이크로는 AWS 마켓플레이스와 초창기부터 오랜 기간 협력해온 만큼 이번 수상에 대한 의미가 남다르다”며 “이번 3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50% 증가해 AWS 마켓플레이스 진출 이래 최고 수치를 달성했으며, ARR(연반복매출)은 80%를 달성했다. 이렇듯 AWS 마켓플레이스는 트렌드마이크로에게 필수적인 채널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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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마이크로, ‘올해의 글로벌 AWS 마켓플레이스 파트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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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업계최초 통신비 혜택’ 마이데이터 서비스 출시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KT가 업계 최초로 통신비 혜택을 제공하는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출시했다. KT는 본인 인증 서비스인 ‘PASS(패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KT는 기본적인 금융자산 통합 조회 서비스에 더해 통신비 혜택까지 제공하는 마이데이터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KT 마이데이터 통신비 혜택은 KT 마이데이터와 제휴한 국내외 쇼핑 앱에서 결제하거나 제휴 서비스 구독 시 결제한 금액의 4% 또는 일정액을 캐시로 적립하고, 적립된 캐시는 통신비에서 최대 2만원까지 차감하거나 KT 지니TV(Genie TV) 쿠폰 구매에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또 놓치기 쉬운 통신약정 만료일, 금융일정 등을 미리 고객에게 알려주는 △생활비서 서비스, 신용정보를 손쉽게 보여주는 △자산관리 서비스, 통신데이터를 활용한 △신용점수 부스터 서비스도 함께 선보인다. 서비스 출시 이후 이용자의 의견을 빠르게 반영하고 개선하기 위해 첫 출시는 오픈 베타 형태로 이뤄질 예정이다. KT는 다양한 프로모션도 시행한다.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스마트폰,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고, PASS인증서를 최초 발급 받고 금융 연결 시에는 선착순 1만명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통신비 미환급금 조회 기능을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통신비를 차감할 수 있는 캐시를 제공하고, 통신비 자동할인 설정 시에도 추첨을 통해 캐시와 KT K-Deal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최준기 KT AI/BigData사업본부장(상무)은 “고객의 금융과 통신 정보를 AI와 빅데이터로 분석하고 제휴사와 적극적으로 협업한 결과 고객에게 실질적인 통신비 혜택을 제공하는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KT는 초거대AI와 마이데이터를 일상에 도입해 고객 맞춤형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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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업계최초 통신비 혜택’ 마이데이터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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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스튜디오스, 신라면세점 메타버스 스튜디오 구축 협력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비브스튜디오스는 신라면세점과 메타버스 가상 스튜디오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가상 현실(VR) 및 증강 현실(AR) 기술을 활용한 신라면세점 메타버스 가상 라이브 스트리밍 스튜디오 구축은 물론 이를 기반으로 한 라이브 방송 제작·운영을 위한 제반 환경을 마련, 신라면세점 고객을 대상으로 높은 수준의 메타버스 경험과 편의를 제공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더불어 최고 수준의 초실감 영상 기술 시연을 넘어 스튜디오를 통해 제작될 각종 콘텐츠의 기획부터 콘텐츠를 위한 파트너 및 참여 고객 확보에 이르기까지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전반에 걸쳐 여러 이해 관계자가 함께 참여하는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를 위해 비브스튜디오스는 현재 보유한 스튜디오 시설 및 VR·AR 등 실감형 콘텐츠 기술, 영상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기반으로 신라면세점의 메타버스 가상 라이브 스트리밍 스튜디오 구축과 유지 운영은 물론 방송을 위한 메타버스 콘텐츠 어셋 구현 등 제반 환경 제공을 담당할 예정이다. 신라면세점은 올해 △이용자 편의성을 대폭 개선하는 인터넷 면세점 전면 개편 △전 세계 면세업계 최초 비대면 상담 서비스 ‘라뷰ON’ 오픈 △코로나19 시대에 발맞춘 ‘비대면 뷰티클래스’ 등을 연이어 선보이며, 고객의 경험 가치를 극대화하는 디지털 전환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이번 메타버스 스튜디오 구축으로 디지털 서비스 혁신에 더 박차를 가하며 내년 1분기 안에 메타버스 가상 스튜디오에서 초실감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뷰티 클래스도 선보일 계획이다. 김세규 비브스튜디오스 대표는 “고객의 경험 가치를 극대화하는 디지털 전환 서비스로 업계를 선도하는 신라면세점과 손잡고 메타버스 가상 스튜디오 구축 사업을 함께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간 메타버스 및 초실감 영상 분야에서 축적해 온 비브스튜디오스의 앞선 제작 기술과 스튜디오 운영 경험을 총망라,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메타버스 라이브 방송의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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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스튜디오스, 신라면세점 메타버스 스튜디오 구축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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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코리아 메타버스 어워드 컨퍼런스’ 12월 1일 개최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최하고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K-META)가 주관하는 ‘2022 코리아 메타버스 어워드 컨퍼런스’가 12월 1일(목) 서울 상암동 한국가상증강현실콤플렉스(KoVAC)에서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올해 7월 19일부터 8월 19일까지 ‘2022 코리아 메타버스 어워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우수작(총9점)에 대한 세부 내용을 발표하는 자리다. 대한민국 메타버스 최신 기술 및 현황을 공유하고, 관련 산업에 대한 노하우·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조연설로는 강릉원주대 최재홍 교수가 ‘메타버스 혁신으로 보는 미래’란 주제로 강연하며 △기업 분야 우수작 3점(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스페이스엘비스’, NIPA 원장상 ’시어스랩’, K-META 협회장상 ‘메타뷰’) △창작자 분야 우수작 3점(과학기술정보통신 장관상 ‘컬쳐노크’, NIPA 원장상 ‘위니버스’, K-META 협회장상 ‘레다게임즈’) △콘텐츠·솔루션 분야 우수작 3점(과학기술정보통신 장관상 ‘디오비스튜디오’, NIPA 원장상 ‘엠라인스튜디오’, K-META 협회장상 ‘옴니씨앤에스’)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발표 이후에는 우수작에 대한 현장 체험과 참여자 간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조규조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 부회장은 “메타버스 핵심 기술 및 콘텐츠의 우수 사례 성과를 격려·공유해 메타버스 생태계 활성화와 메타버스 산업에 대한 대국민 인지도가 높아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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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코리아 메타버스 어워드 컨퍼런스’ 12월 1일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