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사이버보안
Home >  사이버보안  >  종합

실시간 종합 기사

  • 그렙, 글로벌 SW개발자 교육 플랫폼 ‘비욘드캠퍼스’ 론칭…북미 시장 진출 본격화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그렙이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위한 글로벌 오픈 교육 플랫폼 ‘비욘드캠퍼스’를 론칭하고 첫 온라인 클래스를 개강했다. 비욘드캠퍼스는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전 세계 어디서든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도록 개발한 글로벌 개발자 오픈 교육 플랫폼이다. 비욘드캠퍼스는 일방적인 동영상 콘텐츠 위주의 온라인 소프트웨어 개발 교육의 한계점을 극복하고자 △웹IDE 기반의 실습 △코딩 테스트 △페어 프로그래밍 △코드 리뷰 △코딩 관련 질의응답 △온라인 시험 감독 기능 △영상 기반 라이브 클래스룸 기능을 제공하는 온라인 코호트 기반의 학습 관리 시스템(LMS)을 구축했다. 이 기능은 기존 온라인 LMS 업체에서 제공하지 않지만, 소프트웨어 개발 교육을 위해 필요한 비욘드캠퍼스만의 핵심 경쟁력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전 세계 온라인 교육 시장의 성장이 가속하고 있다. 베리파이드 마켓 리서치(Verified Market Research)의 2021년 리포트에 따르면 2020년 미국의 전문가 교육 시장은 최대 200조원 규모로 5년 뒤 325조원으로 약 63% 증가하고, 이러닝 분야는 같은 기간 14조원에서 26조원으로 약 86% 증가하는 등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에 2019년 3월 설립된 그렙 미국 지사는 비욘드캠퍼스의 론칭과 함께 첫 온라인 클래스 ‘Data Warehouse and SQL’을 운영하고 있다. 임성수 그렙 대표는 “국내 최초로 선보인 개발자 교육, 평가, 채용 서비스인 프로그래머스의 성공적 운영과 성과를 바탕으로 비욘드캠퍼스가 글로벌 온라인 소프트웨어 개발 교육 시장에서 확고히 자리매김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특히 비욘드캠퍼스를 통해 구현된 온라인 코호트 기반 교육의 오픈 플랫폼으로 전 세계 소프트웨어 개발 교육자와 학습자의 자유로운 만남 및 학습자의 실질적 역량 성장에 결정적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사이버보안
    • 종합
    2022-06-09
  • KT, 개방형 AI생태계 조성 나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KT가 8일 인공지능(AI) 연구개발 포털 '지니랩스'를 열고 개방형 AI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KT는 여러 기업과 기술 협력을 맺고 개발한 AI 기술들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지니랩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지니랩스 홈페이지는 △AI Tech Space △AI Data hub △AI Eco Space 등으로 구성되며, 각 공간에서 AI 기술에 관한 정보와 API를 제공한다. 핵심 공간인 AI Tech Space에서는 KT 융합기술원에서 개발한 AI 기술들을 확인하고, 시연해 볼 수 있다. 주요 AI 기술로는 음성 인식과 음성 합성 등의 음성(Voice) AI와 대화를 처리하고 언어를 분석하는 자연어 처리(NLP) AI, 이미지와 영상을 분석하는 시각(Vision) AI가 있다. 특히 KT는 지니랩스에 상담대화 요약, 대화 스타일링 등 공감하는 AI와 관련한 기술도 선보인다. 상담 대화 요약은 상담사와 고객의 대화에서 중요한 내용만 간추려 상담사에게 전달하며, 대화 스타일링은 AI가 동일한 답변이라도 상황에 따라서 다양한 말투로 변환해 전달하는 기술이다. AI Data Hub 공간에는 KT가 진행했던 AI 프로젝트와 사업들에서 수집한 AI 학습 데이터가 추후 제공된다. 지니랩스에 방문한 누구나 공개된 학습 데이터를 활용하여 자신만의 AI 서비스를 직접 만들 수 있다. AI Eco Space는 다양한 AI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로 구성된다. KT와 AI 스타트업이 함께 개발한 API를 사용하고, 여러 API의 품질을 자유롭게 비교 및 테스트하는 공간이다. KT는 앞으로도 지니랩스에 AI 스타트업과의 제휴 협력 사례들을 차례대로 소개하고, AI 기술을 공개하여 누구나 AI 연구개발에 자유롭게 참여하는 개방형 AI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이한 KT 융합기술원 원장은 "지니랩스에서 KT와 스타트업이 서로 AI 기술을 공유하고, AI API를 사용하며 비교할 수 있어 협력하는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품질 좋은 AI 서비스로 대한민국의 AI 역량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 사이버보안
    • 종합
    2022-06-08
  • S2W, 'RSAC 2022’참가…CTI솔루션 Quaxar 소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S2W가 세계 최대 사이버 보안 컨퍼런스 'RSAC 2022'에서 CTI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솔루션 Quaxar(퀘이사)를 선보인다. S2W사는 지난 6일(미 현지시간)부터 9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개최되는 RSAC 2022에 참가하고 있다. 퀘이사는 기존 '자비스 엔터프라이즈(Xarvis Enterprise)'를 한층 더 진일보시킨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CTI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다크웹 및 딥웹 등 다양한 출처로부터 수집된 정보에서 핵심적인 부분들만 정제해 사용자에게 맞춤형 인텔리전스를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퀘이사는 랜섬웨어 공격 현황, 브랜드 사칭 정보, 지능형지속위협(APT) 공격 그룹 정보 등을 활용하여 신뢰구간을 무너뜨리는 신종 공격에 대한 강력한 제로트러스트 TI(위협정보) 관리 환경도 운영할 수 있다. 또한 기업 내부에서는 식별하기 어려운 수많은 공격표면을 관리(ASM, Attack Surface Management)하는 등 강력한 방어력을 갖추고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에 필요한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S2W는 앞으로 RSA 2022와 같은 글로벌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글로벌 고객 유치뿐만 아니라 글로벌 보안 업체, 총판들과의 파트너십을 맺고 적극적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로버트 한 S2W USA 법인장은 “S2W는 본격적으로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올 초 미국법인 설립을 완료했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미국을 포함한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고 말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곧 보여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 사이버보안
    • 종합
    2022-06-08
  • NHN클라우드, 출범 첫 메가 컨퍼런스 28일 개최… 18일까지 참가 접수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NHN 클라우드가 오는 28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메가 컨퍼런스 ‘NHN Cloud make IT’를 개최한다. ‘NHN Cloud make IT’는 올해 4월 NHN클라우드가 독립법인으로 출범한 이후 진행하는 첫 컨퍼런스로, 클라우드 및 인공지능(AI) 사업 부문별 선진 기술과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백도민, 김동훈 공동대표가 '고객의 가능성을 실현하는 NHN Cloud' 주제 키노트로 행사 포문을 연다. 이어서 김명신 클라우드 부문 CTO와 (주)Intel 코리아 백남기 부사장이 NHN클라우드의 차별화된 강점을 발표한다. 강연 세션으로는 클라우드 기술, 쿠버네티스(Kubernetes), AI, 고성능 컴퓨팅, 게임플랫폼, 협업툴, 메시징, 보안 등 3개 트랙, 총 14개 발표가 마련된다. 아울러 국내 클라우드 생태계를 대표하는 Intel Korea, 그래프코어, 제트컨버터 클라우드, 안랩, 베리타스 코리아, ㈜아이나비시스템즈, ㈜넷케이티아이, 디딤365㈜, TDG 등의 후원사 업체가 발표 세션 및 전시 부스 파트너로 참여한다. 이 행사는 사전신청을 통해 참석할 수 있으며, 오는 18일까지 행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 접수를 받는다. 백도민 NHN클라우드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NHN클라우드가 국내 클라우드 선도 기업으로서 가진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을 공유하고 미래 고객사 및 개발자와 더불어 발전된 클라우드 산업 생태계를 만들어 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 사이버보안
    • 종합
    2022-06-07
  • KT그룹 미디어社, 부산 콘텐츠 마켓행사 총출동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KT가 6월 8일부터 1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콘텐츠마켓2022(BCM, Busan Contents Market)’를 공식 후원하고, 그룹 내 미디어 계열사들을 모아 콘텐츠 마켓 행사에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KT가 원천IP확보부터 콘텐츠 기획∙제작, 유통으로 이어지는 미디어 밸류체인의 본격 가동을 시작하면서 미디어∙콘텐츠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서며 DIGICO(디지털플랫폼기업) 전환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KT는 미디어∙콘텐츠 계열사인 KT스튜디오지니, skyTV(스카이티브이), KT알파가 부산콘텐츠마켓2022 홍보 부스에 참여해 자체 제작∙투자한 오리지널 콘텐츠와 KT가 유통하는 오픈 주문형 비디오(VOD) 등을 국내외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KT 그룹 미디어의 컨트롤타워 역할로 출범한 KT스튜디오지니는 이번 행사에서 현재 올레 tv, ENA 채널 및 넷플릭스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구필수는 없다>를 비롯하여 <굿잡>,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얼어죽을 연애따위> 등의 신규 라인업을 선보이며, 올 한해 공개예정인 작품들의 프로그램 가이드북을 배포할 것이다. 또한 본 행사에 참여한 글로벌 바이어들과의 미팅을 통해 오리지널 콘텐츠 홍보와 판매에 주력할 계획이다. skyTV는 방송 프로그램 공급과 콘텐츠 제작 역할을 맡고 있다. 본 행사에서 ENA 브랜드 홍보와 함께 주력 판매 콘텐츠로 오리지널 예능 <나는SOLO>, <강철부대>, <해밍턴 家 꿈의옷장>, <위플레이> 등을 선보인다. KT알파는 그룹 내 콘텐츠 유통 및 올레 tv와 seezn 편성 운영을 담당하고 있으며 홍보 부스에서 올레 tv가 제공하는 오픈 VOD 서비스를 홍보한다. 주요 콘텐츠로는 <유나이티드 웨이: 맨체스터의 심장>, <고독한 미식가>, <중경상림>, <아재미래등니> 등이 있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부산콘텐츠마켓’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시가 후원하며, 세계 40 여개국에서 40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콘텐츠 비즈니스 행사다. 김훈배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전무)은 "KT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디어 그룹으로서 글로벌 시장에 ‘KT판 K-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핵심 교류의 장인 부산콘텐츠마켓에 참여하게 되었다” 며, “KT는 올해를 KT 그룹 미디어 콘텐츠 사업 성장의 원년으로 삼고 KT만의 독보적인 밸류 체인을 본격 가동해 KT그룹 내 선순환뿐 만 아니라 우리나라 미디어 콘텐츠 사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사이버보안
    • 종합
    2022-06-07
  • 스캔하면 AI가 피부 관리한다...룰루랩-교원 웰스, ‘스마트 미러’ 출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인공지능(AI) 피부 분석 솔루션 기업인 룰루랩이 교원 웰스와 손잡고 ‘스마트 미러’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스마트 미러는 AI 기술을 탑재한 뷰티 케어 디바이스로, 사용자는 집에서 간편하게 자신의 피부 상태를 확인·관리할 수 있다. 룰루랩의 스마트 미러는 80만개 이상의 피부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문 평가 기관이 공인한 90% 이상의 정확도를 자랑한다. 한 번 스캔으로 얼굴 전체를 측정해 모공, 주름, 트러블 세 항목으로 나눠 종합적인 피부 점수를 매긴다. 이를 기반으로 피부를 측정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동으로 맞춤형 케어 서비스까지 추천해준다. 스마트 미러는 교원 웰스가 판매하는 뷰티 디바이스 △웰스 듀얼초음파 마사지기 △웰스 LED 마스크 △웰스 플라즈마케어와 연동된다. 스마트 미러가 분석한 결과를 반영, 각 기기가 이용자 피부 상태에 맞춰 조절되기 때문에 피부과에 가지 않아도 간편하게 맞춤형 홈케어를 즐길 수 있다. 스마트 미러는 사용자 연령대에서 자신의 순위를 알 수 있는 피부 랭킹부터 피부 변화 주기에 따른 맞춤형 관리가 가능한 뷰티 캘린더까지 제공한다. 2018년부터 본투글로벌센터멤버사로 활동하고 있는 룰루랩은 스마트 미러 같은 디바이스뿐만 아니라 SDK 같은 소프트웨어, 앱 등 여러 가지 형태로 피부 분석 서비스를 상용화하고 있다. 뷰티·의료 산업과 협업이 가능하고, 다양한 유관 산업까지 확장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최용준 룰루랩 대표는 “AI 피부 진단 기술로 뷰티와 헬스케어 분야에서 독보적 영역을 구축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전 세계 사람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사이버보안
    • 종합
    2022-06-03
  • 안랩, 금융권 클라우드 운영 방안 온라인 세미나 개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안랩이 6월 7일(화) 2시 금융권 및 핀테크 분야 클라우드 인프라∙보안 담당자를 대상으로 ‘금융분야 클라우드 규제 개선 가이드 및 클라우드 구축 사례’를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온라인 세미나는 지난 4월 금융위원회에서 발표한 ‘금융권의 클라우드 및 망분리 규제 개선사항’과 관련해 금융권의 클라우드 컴플라이언스(규제준수) 대응방안과 클라우드 구축 및 보안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온라인 세미나에서 안랩은 금융분야 클라우드 규제 개선 가이드, 금융기관 및 핀테크 기업의 클라우드 구축∙마이그레이션 사례 등 금융 분야에서 클라우드를 효과적으로 도입하기 위한 방안과 사례를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참가자의 문의에 대한 답변을 안랩의 전문가가 실시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상국 안랩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는 효과적인 클라우드 전환을 고민하고 있는 금융권 IT담당자들이 현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사이버보안
    • 종합
    2022-06-03
  • 클레온, 싱가포르 ‘커뮤닉 아시아2022’ 전시 참가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클레온이 6월 1일부터 3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커뮤닉 아시아(CommunicAsia 2022)’에 참가해 디지털 휴먼과 다국어 더빙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을 마련한다. 커뮤닉 아시아는 싱가포르 정부로부터 공인받은 동남아 지역 최대의 박람회로, 전 세계 40여 개국의 신기술을 보유한 330여 개 기업들이 참가하는 세계 4대 정보통신(ICT) 박람회다. 클레온은 AI 딥러닝 기술 ‘딥휴먼’ 을 개발해 디지털 휴먼을 쉽고 빠르게 제작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한 스타트업으로 이미 싱가포르 다수의 기업들과 디지털 휴먼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싱가포르 국립 과학박물관과 전시관 입구의 대형 디스플레이에 우주비행사 캐릭터를 활용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고, 싱가포르 도시개발청 산하 시티 갤러리와 AI 도슨트를 제작하고 있다. 또한, 70만 유저를 보유한 기업교육 특화 스타트업 ACKTEC Technology와는 유명 인사, 기업인 대표 등을 활용한 기업 교육용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클레온이 개발한 인터랙티브 디지털 휴먼 ‘클론’은 사진 단 1장과 30초의 음성 데이터만으로 디지털 휴먼을 제작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고객이 직접 원하는 디지털 휴먼을 제작할 수 있는 ‘클론 스튜디오’를 6월 달에 공식적으로 런칭할 예정이다. 클론 솔루션은 런칭 전 이미 국내외 글로벌 기업들과 협업하며 솔루션으로서의 성공 가능성을 입증한 프로덕트이다. 금융 및 통신 분야에서는 CS 챗봇, 교육 분야에서는 역사 속 인물을 재현한 에듀테크 콘텐츠, 모빌리티 분야에서는 차량 내 버추얼 투어 가이드 등 분야의 한계 없이 여러 산업에 해당 솔루션을 도입해 혁신적인 서비스들을 개발하고 있다. 진승혁 클레온 대표는 “빠르게 발전하는 디지털 휴먼 생성 기술 중 한국이 일부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이번에 처음으로 참가하는 커뮤닉 아시아는 싱가포르 및 아시아 국가에 한국의 디지털 휴먼 기술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이다.”라며 “클레온은 작년 10월 AI expo Tokyo를 시작으로, CES, MWC, 월드 IT 쇼 등 저명한 글로벌 박람회에 적극적으로 참가하며 자사가 보유한 디지털 휴먼 솔루션을 전 세계에서 선보이고 있다. 이제는 본격적으로 고객을 유치해 모든 기업이 고유한 기업 아이덴티티를 보유한 디지털 휴먼을 제작할 수 있게 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사이버보안
    • 종합
    2022-06-01
  • 공간정보산업진흥원, 스타트업 무료 법률 자문 나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10월 31일까지 공간정보 융·복합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공간정보 창업 기업 법률 자문’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공간정보 활용 창업 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 순서와 지원 요건 적합성 등을 확인해 30개 기업에 무료 지원(기업당 90분 내외)을 제공한다. 국토교통부의 공간정보 창업 지원 사업을 위탁 운영하고 있는 진흥원은 공간정보 기반 창업 기업의 안정적 성장을 위해 2021년부터 법률 자문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주로 모빌리티, 디지털 트윈, 자율주행, 빅데이터, 인공지능, 드론 등 공간 정보 창업 기업들의 법률문제에 대한 법적 솔루션을 제공한다. 법률문제의 예시로는 지식 재산권, 투자 계약, 근로 계약, 신기술 및 데이터 관련 법률문제와 규제 샌드박스(ICT, 모빌리티, 부동산, 건축, 데이터, GIS) 등의 분야를 꼽을 수 있다. 진흥원은 이를 위해 소프트웨어(S/W), 데이터, 기술 분야 및 규제 샌드박스 부분에서 전문성을 보유한 법무법인을 선정했다. 전만경 공간정보산업진흥원 원장은 “스타트업들은 법인 설립 문제부터 투자, 계약, 기술 특허, 지식 재산권 등의 문제로 창업 초기부터 법률적 위험에 노출돼 있다”며 “이번 법률 자문을 통해 스타트업이 고속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사이버보안
    • 종합
    2022-05-31
  • 이반티코리아, 차세대 고성능 SSL-VPN 어플라이언스 출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이반티코리아가 차세대 고성능 어플라이언스 ISA-6000과 ISA-8000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ISA-6000과 ISA-8000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위한 차세대 고성능 어플라이언스 모델이다. 운영 효율은 높이고 데이터 센터와 클라우드 환경에 데이터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이용하도록 도움을 주는 게 특징이다. 이반티의 ISA-6000과 ISA-8000은 쉬운 설정과 적용은 물론, 전력 소비량과 운영 시간을 절감시키는 장점이 있으며 10G의 고속 인터페이스 연결과 데이터의 보안성을 강화한 최신 OS 커널과 온보드 TPM 칩, 그리고 새로운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위한 REACT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또한 원격 접속에 필요한 풀터널링, 브라우저 기반 접속, 어플리케이션 VPN 등 주요 기능을 비롯하여 고성능의 보안성을 제공한다 이반티는 미국 국방성과 NASA와 같은 보안을 중시하는 고객을 비롯 포춘지500대 기업의 80% 이상 및 국내 2000 여 고객을 보유한 글로벌 보안 소프트웨어 브랜드이다. 18년 동안의 R&D 투자와 250여개 이상의 특허를 바탕으로 업계 최고의 SSL-VPN 기능과 성능을 제공하며, 특히 IT기업에서 많이 사용되는 다양한 OS를 지원하고 가장 신속하게 업데이트를 지원하는 VPN 전문 벤더이다. 또한 제로 트러스트 구현을 위한 업계 최고의 단말 무결성 체크 기능을 선보이며 SaaS형태와 온프레미스(구축형) 형태의 하이브리드 구성이 가능해 고객의 불필요한 중복 투자를 보호하고 있다. 양경윤 이반티코리아 지사장은 “이반티는 최근 몇 년간 펄스시큐어와 모바일아이언 포함 지난해 말 위험기반 취약점 관리 솔루션을 보유한 RiskSense를 인수하는 등 적극적인 인수합병을 통해 VPN 솔루션 포함 UEM, 제로트러스트 보안 액세스, ESM 및 ITSM 분야의 전 영역에 Everywhere Workplace(어디서나 업무공간)를 위한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다. 올해는 SSL-VPN을 중심의 통합 엔드포인트 관리(UEM) 및 취약점 관리 솔루션(RiskSense)으로 시장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사이버보안
    • 종합
    2022-05-3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