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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공공기관 대상 ‘Gen AI Day’ 세미나 개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삼성SDS는 16일 잠실 스카이31 컨벤션에서 생성형 AI 도입과 클라우드 전환을 준비하는 공공기관을 위해 ‘Gen AI Day’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삼성SDS의 클라우드 기반 생성형 AI 기술동향과 실제 도입사례를 소개하고 관련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성SDS 관계자는 “수도권 지자체 및 행정기관 담당자 200여 명이 참석하여 공공분야 하이퍼오토메이션(초자동화) 혁신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며 “특히 참석자들은 삼성SDS 임직원들이 사용하고 있는 패브릭스와 브리티 코파일럿의 실제 모습 데모에 호응했다”고 말했다. ‘Gen AI Day’에서 삼성SDS는 ▲생성형 AI 서비스 플랫폼 패브릭스(FabriX) ▲메일, 미팅, 메신저 등 업무 협업 솔루션에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브리티 코파일럿(Brity Copilot) ▲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브라이틱스 AI(Brightics AI) 등을 활용한 공공분야 하이퍼오토메이션 혁신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삼성SDS는 공공분야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공공 행정 용어에 대한 이해와 답변의 신뢰도가 중요하다며, 패브릭스는 언어모델의 학습/배포가 용이하고 환각현상도 최소화하는 등 공공분야에서 큰 강점을 가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삼성SDS는 ‘디지털플랫폼 정부를 위한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CP)’을 주제로 효과적인 공공 클라우드 전환 전략과 실제 공공기관 클라우드 도입 성공 사례도 공유했다. 이정헌 삼성SDS 전략마케팅실장(부사장)은 “삼성SDS의 ‘Gen AI Day’는 클라우드와 생성형 AI 활용에 대한 고객들의 고민에 대해 직접 만나 소통하고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성공적인 하이퍼오토메이션 혁신에 대한 해결책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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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알토, AI 시대 사이버 보안 ‘이그나이트 2024’ 행사 개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16일 삼성동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국내 주요 기업의 CIO, CTO, 그리고 CISO를 대상으로 사이버 보안 컨퍼런스 ‘이그나이트 온 투어(Ignite On Tour)’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발표했다. ‘AI 시대의 사이버 보안’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사이버 보안 전문가 및 파트너, 고객들이 대거 참석해 최신 위협 동향 및 효과적인 사이버 보안 구축 전략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19일 국내 주요 기업의 보안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그나이트 사용자 컨퍼런스에 이어 사이버 보안 의사결정권자들을 대상으로 열려, 조직의 리더들에게 필요한 비즈니스 전략 중심의 보안 비전과 가치 제언을 다뤄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행사를 위해 방한한 오춘 테젤 아태지역 시스템 엔지니어링 부사장은 ‘경영진을 위한 AI 기반 사이버보안 플랫폼 전략 활용 방안’을 주제로 패러다임 전환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춘 테젤 부사장은 “오늘날 기업 리더들은 현재의 거시 경제 상황 속에서 적응하고 성장해야 한다는 극심한 압박에 직면해 있다. 복잡해진 공격 지형에 맞춰 여러 공급업체와 포인트 제품들을 관리하는데 비용과 시간을 소모하는 대신 플랫폼 기반 통합 접근 방식을 사용하면 보안을 간소화하고 자동화함으로써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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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K-보안기업, 공동 기업 설명회 첫 개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국내 주요 보안 기업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국내 주요 기관투자자와 PB를 대상으로 '코리아 사이버 시큐리티 코퍼레이트 데이'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모니터랩, 엑스게이트, 지니언스, 한싹, 휴네시온, SGA솔루션즈 총 6개사가 참여한다. 각 사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최근 정보 보안 동향·중장기 성장 전략을 공유할 방침이다. 코리아 사이버 시큐리티 코퍼레이트 데이는 보안 산업·기업에 대한 투자자 이해 증대와 가치 증대를 위한 기업 설명회로, KB증권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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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월드IT쇼(WIS2024), 서울 코엑스에서 17~19 열려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최신 정보통신기술 제품과 서비스를 전시하는 ‘2024 월드IT쇼’를 개최한다. 월드IT쇼는 정보통신기술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다가올 미래상을 엿볼 수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ICT 전시회로, 올해는 7천 평 규모의 전시장에 10개국, 446개 국내외 기업과 기관이 전시에 참가한다. 삼성전자, LG전자, SKT, KT, 기아자동차, LG CNS, 카카오 등과 CES(세계가전전시회,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주재넷, 리틀캣, 그래핀스퀘어, 앙트러리얼리티, 스키아 등 유망 디지털 기업들이 전시관을 구성한다. 올해는 “AI가 만드는 일상의 혁신”을 슬로건으로 개최하여 디지털 전환의 중심에 들어선 AI에 의한 일상의 변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물을 구성하고, AI 산업의 화두인 생성형 AI와 AI 반도체를 비롯하여 생활 속 다양한 분야에 깊숙이 들어온 AI가 그릴 미래상을 각 분야 산업계 일선의 기업인이 강연하는 컨퍼런스를 마련했다. 과기정통부는 월드IT쇼를 세계화하고 대한민국 디지털 기술의 우수성 홍보를 위해 15개국 주한 대사를 포함한 주한 외교관을 초청하여 디지털 정책을 소개하고 우리나라의 혁신제품과 서비스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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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2024 올해의 구글 클라우드 기술 파트너 어워드’ 보안 분야 2개 부문 수상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포티넷은 ‘2024 올해의 구글 클라우드 기술 파트너 어워드’에서 보안 분야 애플리케이션 및 인프라 2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구글 클라우드 기술 파트너 어워드’는 파트너사들이 고객에게 제공한 혁신적인 영향력과 가치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이번 선정은 구글 클라우드와의 오랜 파트너십을 토대로 한 성과이다. 포티넷 개방형 에코시스템의 일부로서, 양사 고객들은 포티넷 보안 패브릭 플랫폼에서 광범위하고 지능적인 엔터프라이즈 보안 솔루션에 손쉽게 액세스할 수 있다. 포티넷은 구글 클라우드 기반 환경의 고객들에게 일관된 지능형 엔터프라이즈 보안을 제공한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양사 고객들은 포티넷 보안 패브릭(Fortinet Security Fabric)을 통해 애플리케이션과 인프라에서 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 존 매디슨 포티넷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이번 수상은 단일 운영체제인 FortiOS를 기반으로 포티넷 보안 패브릭 플랫폼 전반에서 포티넷 솔루션과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가 원활하게 통합되었음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포티넷은 클라우드 보안 혁신을 통해 디지털 시대에서 수많은 IT 팀이 조직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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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생성형AI 플랫폼 대폭 강화해 공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LG CNS가 기업 고객을 위한 생성형 AI 플랫폼 ‘DAP GenAI 플랫폼’을 대폭 강화해 공개했다 지난 10월 출시한 언어 생성형 인공지능(AI) 솔루션인 GenAI Text에 ‘Knowledge Lake’, ‘GenAI Image’, ‘GenAI Talk’ 등 3개 솔루션을 추가하며 전면 고도화한 것이다. 기업 고객은 자체 서버, 클라우드 등 보유 중인 인프라에 ‘DAP GenAI 플랫폼’을 설치해 비즈니스에 필요한 생성형 AI 서비스를 만들고 활용할 수 있다. 생성형 AI가 거짓이나 왜곡된 내용을 생성하는 정보 왜곡현상(Hallucination, 할루시네이션)은 고객이 보유한 문서와 데이터와 같은 내부 정보자산을 활용함으로써 해결한다. ‘DAP GenAI 플랫폼’은 새롭게 등장하는 생성형 AI 기술들을 바로 탑재할 수 있어, 고객이 항상 최신의 AI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갖췄다. ‘Knowledge Lake’는 워드(Word), 파워포인트(Powerpoint), 엑셀(Excel), 한글 문서(HWP), PDF 등 대부분의 기업이 업무에 사용하는 문서 형태를 모두 지식화할 수 있다. 또한 문서 내 표, 이미지 등 대부분의 생성형 AI가 잘 읽지 못하는 내용도 온전히 인식할 수 있도록 고도화해 더욱 정교한 답변이 가능하다. 답변 관련 상세 내용이 필요한 경우, 별도 표기된 답변 출처를 통해 원본 문서를 확인할 수도 있다. LG CNS는 ‘GenAI Text’가 제공하는 거대언어모델(LLM) 라인업도 대폭 확대했다. 현재 ‘GenAI 텍스트’에서 지원하는 LLM은 엑사원, GPT-4, 클로드, 라마(Llama), 제미나이(Gemini) 등 수십 여종에 이른다. 여기에는 올해 2월 구글에서 선보인 초경량화 LLM인 젬마(Gemma)를 포함한 최신 LLM들도 포함돼 있다. ‘GenAI Image’는 기업 고객이 광고/마케팅, 제품 디자인 등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도록 한다. 고객은 ‘GenAI Image’에 만들고자 하는 이미지에 대한 설명을 입력하거나 기본이 되는 이미지를 업로드 또는 마우스로 그리는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다. 이는 텍스트, 이미지 등 다양한 유형의 데이터를 이해하고 처리하는 멀티모달(Multi-Modal) 기술이 기반이다. LG CNS는 여기에 흑백, 미디어아트, 애니메이션, 영화 등 다양한 이미지 장르를 구현해 고객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기업 고객은 ‘GenAI Talk’ 솔루션을 통해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대화형 챗봇을 만들 수 있다. LG CNS는 기존 AI챗봇 개발 솔루션인 ‘DAP Talk‘에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해 고도화했다. 시나리오 기준으로 답변하는 챗봇에 생성형 AI를 접목해 답변을 생성하도록 함으로써 고객의 요청사항이 모호하거나 대화의 주제가 변경되더라도 실제 사람처럼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다. 기업 고객은 텍스트, 음성, 그리고 이 두 가지를 결합한 챗봇 서비스를 만들어 전화 상담·홈페이지·애플리케이션·SNS 등 모든 고객접점 채널에서 활용할 수 있다. 장민용 LG CNS D&A사업부장(상무)은 “생성형 AI를 도입하려는 기업 고객은 성능, 비용, 속도, 신뢰 등 4가지 요소를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며, “‘DAP GenAI 플랫폼’은 기업 고객의 생성형 AI 도입을 위한 4요소를 모두 충족하는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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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빌리티, SK쉴더스·인천경찰청 등과 함께 순찰로봇 선봬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뉴빌리티가 인천 송도에서 스마트시티 순찰로봇을 선보인다. 뉴빌리티는 SK쉴더스, 인천경찰청,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스마트시티와 안전하고 스마트한 인천시 구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맺고 순찰로봇 시범운영을 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시범 운영되는 순찰로봇은 주야간 24시간 위험지역 자율순찰 및 시설 안전점검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상 상황이 발생하면 인천경찰청·연수경찰서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관제센터와 연계해 신속한 현장 개입과 사고 대응에 기여할 예정이다. 공원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순찰 중 오토바이, 전동킥보드, 자전거 등을 인식해 안전한 이용을 당부하는 안내 방송도 송출하는 기능도 갖춘다. 뉴빌리티, SK텔레콤, SK쉴더스가 공동개발한 순찰로봇은 카메라 기반 자율주행을 통해 도심 환경에서 안정적인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탑재된 인공지능 카메라(AI CCTV)로 객체 인식과 이상 상황을 자체 분석 및 판단한다는 특징이 있다. 뉴빌리티는 지난 3월 SK쉴더스와 AI 순찰로봇을 공동개발 후 덕성여대 캠퍼스와 강원대 삼척캠퍼스에서 캠퍼스 순찰로봇을 시범 운영해오며 학내 다양한 위험 시나리오에 대응하는 순찰 기능 개발 및 고도화를 거쳐왔다. 이번 송도 센트럴파크 시범 운영을 통해서는 도심지에서 순찰로봇을 관할 국가 경찰기관과 연계해 활용하며, 로봇운영, 관제, 출동에 이르는 시나리오를 점검하고 개선사항 발굴 및 기능 보완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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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빌리티, SK쉴더스·인천경찰청 등과 함께 순찰로봇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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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2024년 사이버보안 인재양성 20% 증액 예산 편성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사이버보안 인재양성을 위해 내년 예산을 올해보다 20% 증액 편성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약 1만9천여명의 사이버보안 인재를 양성하였다. 또 사이버보안 인재교육기관의 수도권 편중을 해소하고, 지방에서도 양질의 사이버보안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과기정통부는 내년에 기업이 학생 선발, 교육, 취업까지 전과정을 주관하는 시큐리티아카데미를 확대하고(100명 → 200명), 갈수록 지능화・고도화되는 사이버위협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 기반의 ‘사이버보안관제 교육과정’신설 등을 위해 올해보다 20% 이상 예산을 증액 편성하였다. 또한 국내 유망한 젊은 연구자가 교육 및 공동 연구 등을 통해 우수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외 사이버보안 분야 상위 20위 이내 대학 등에 파견하여 연구역량 배양 및 국제적 전문가 유대관계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에서 사이버보안 10만 인재양성을 총괄하고 있는 정창림 정보보호네트워크 정책관은 “디지털화가 심화되면서 ‘사이버보안’은 국가의 핵심 자원을 보호하는 ‘사이버안보’로 확장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갈수록 지능화・고도화되는 사이버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사이버보안 인재양성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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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2024년 사이버보안 인재양성 20% 증액 예산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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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로, ‘2024년 공급망 키워드’ 제시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엠로가 ‘2024년 주요 공급망 키워드’를 발표했다. 엠로는 기업 구매 담당자를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 서비스 ‘바이블(BUYBLE)’을 통해 구매 전문 칼럼니스트들을 대상으로 2024년 글로벌 공급망 트렌드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바이블(BUYBLE)은 국내 1위 AI기반 기업용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 기업 엠로가 2022년 11월 런칭한 구매 영역에 특화된 직무 커뮤니티 서비스다. 기업 구매 담당자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벤더 정보부터 구매 트렌드, 구매 직무 교육, CPSM 재인증 등 구매 업무의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여줄 다양한 정보와 콘텐츠를 한 곳에서 제공하고 있다. 엠로가 제시한 2024년 공급망 주요 키워드는 ▲프렌드쇼어링(Friend-shoring) ▲알타시아(Altasia) ▲예측 기반 물류 ▲비상 대비(Just in case) 재고 관리 ▲원자재 가격 변동을 반영한 납품 체계 다. 미국이 미국 기업들의 생산기지를 자국 또는 인접국으로 옮기도록 하는 리쇼어링(Reshoring) 및 니어쇼어링(Near-shoring)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유럽연합(EU), 일본 등 많은 국가들은 우방국 또는 동맹국끼리 공급망을 구축하는 ‘프렌드쇼어링(Friend-shoring)’을 택하고 있다. 이처럼 지역 및 동맹국 중심의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하고자 하는 현상은 내년에 더욱 심화되며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추세와 맞물려 ‘알타시아(Altasia)’ 가 부상할 전망이다. 알타시아는 ‘얼터너티브(Alternative)’와 ‘아시아(Asia)’를 조합한 신조어로, 새로운 경제 공급망 생태계를 의미한다. 기술력을 갖춘 우리나라와 일본을 포함해 인건비가 상대적으로 낮은 인도, 베트남,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그리고 금융 물류 허브인 싱가포르 등 14개국이 이에 포함된다. 세계 각국 정부와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특정 국가에 집중된 공급망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알타시아에 눈을 돌리고 있다. 기업들은 향후 이러한 글로벌 공급망 다각화 현상의 흐름을 잘 파악하고, 이를 새로운 기회로 삼을 수 있는 전략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엠로는 강조했다. 국가 간 무역 갈등뿐 아니라 지정학적 리스크, 기후변화와 같은 다양한 요인들로 인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원자재 수급 불안정과 물류 비용 상승이 지속되고 있으며, 공급망 리스크 및 글로벌 시장 변동성 확대로 정확한 수요를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 기업들은 공급망 전략 수립에 있어 인공지능(AI)과 같은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예측 기반 물류’와 ‘비상 대비(Just in case) 재고 관리’를 통해 공급망 리스크에 대한 복원력을 키우고 궁극적으로 비용을 절감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불안한 국제 정세의 영향으로 내년에도 원자재 가격 변동성이 여전히 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에 대응할 수 있는 납품 체계 구축이 필수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미 많은 기업들이 원자재 가격 및 수급에 대한 예측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으며, 원자재를 납품하는 협력사와의 상생 방안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 특히 국내 시장의 경우 정부 차원에서 지난 10월부터 시행된 납품대금 연동제 안착에 박차를 가하고 있기 때문에 원자재 가격 변동을 반영한 하도급 거래 상의 수정 계약과 납품대금 연동제 미 시행업체에 대한 징계 등이 내년에 주요 이슈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엠로 관계자는 “변동성(Volatility), 불확실성(Uncertainty), 복잡성(Complexity), 모호성(Ambiguity)을 뜻하는 이른바 ‘뷰카(VUCA) 시대’로 접어들면서 그 어느 때보다 예측하기 어려운 경영환경이 지속되고 있다”며 “기업들은 글로벌 공급망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보다 체계적이고 유연한 공급망 전략 및 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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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로, ‘2024년 공급망 키워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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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고려대, AI 석사과정 전액 지원하고 입사도 보장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LG CNS는 다음달 3일부터 11일까지 고려대학교 융합데이터과학대학원의 ‘AI데이터사이언스학과’ 석사과정 1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 모집 전형은 AI와 데이터에 특화된 인재를 고려대와 함께 육성하고, 조기 확보하기 위한 LG CNS의 채용 연계형 과정이다. LG CNS는 지난 9월 고려대와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맺고 고려대 융합데이터과학대학원에 채용 연계형 계약학과인 ‘AI데이터사이언스학과’를 신설했다. AI데이터사이언스학과 석사과정 모집은 전공 무관하며 AI, 데이터 정예전문가로 성장을 원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AI, 데이터 영역의 연구 경험이나 업무 경력이 있는 지원자는 우대한다. 자세한 모집 내용은 LG CNS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LG CNS는 앞으로 매년 20명 이상의 AI데이터사이언스학과 대학원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서류, 면접 평가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최종 합격자들에게 등록금 전액과 생활지원금 등을 지급하며, 석사 학위 취득 시 LG CNS 취업도 보장한다. LG CNS와 고려대는 AI데이터사이언스학과 커리큘럼을 공동 개발했다. 커리큘럼은 ▲데이터과학을 위한 수리적기초와 프로그래밍 ▲자연어처리와 텍스트 자료의 분석 ▲초거대 생성형AI의 이해와 응용 ▲AI 사례연구 등으로 구성된다. 수업 운영도 고려대 융합데이터과학대학원 교수진과 LG CNS의 AI, 데이터 분석 영역의 연구·전문위원 등 정예전문가들이 함께 맡는다. LG CNS와 고려대는 졸업 후 별도의 직무 연수 없이도 현장에 즉시 투입이 가능한 실무형 인재 육성을 목표로 약 1년 6개월간(3학기 과정) 심층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LG CNS는 올해까지 서울대, 카이스트, 중앙대 등 전국 12개 대학교와 ▲AI ▲데이터 ▲스마트팩토리 ▲보안 등 다양한 신기술 분야의 산학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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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고려대, AI 석사과정 전액 지원하고 입사도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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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쉴더스, 서스틴베스트 ESG 종합평가 전체등급 AA 획득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SK쉴더스는 서스틴베스트가 발표하는 ‘2023년 하반기 ESG 종합평가’에서 전체등급 AA를 획득했다. ESG 전문 평가 및 분석기관인 서스틴베스트는 매년 국내 기업의 ESG 관리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7단계(AA/A/BB/B/C/D/E)로 등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에는 상장기업 1065개와 비상장기업 205개 등 총 1270개 기업에 대해 종합평가를 진행했다. SK쉴더스는 종합평가에서 환경, 사회, 거버넌스 등 ESG 부문 전반의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전체등급의 최고등급인 AA를 획득했다. 먼저 환경 부문에서는 탄소중립 추진을 위한 다양한 혁신활동 및 성과가 주목받았다. SK쉴더스는 지난해 ‘넷 제로 2040’을 선언하며 구체적인 실행을 이어가고 있다.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업무용 출동차량을 전기차로 전환 중이며, 재생에너지 사용도 지속 확대하고 있다. 또한, 폐기 제품으로부터 재생 원료를 회수하는 리사이클링 정책 확대로 순환경제를 적극 실천했고, 환경경영체계 운영성과를 인정받아 환경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14001’ 인증을 획득했다. 사회 부문에서는 업(業)의 전문성 및 인프라를 기반으로 사회 안전망 구축 등을 통한 사회공헌과 지역사회 연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SK쉴더스는 국내 대표 물리보안 브랜드 ADT캡스를 통해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전국 지자체와 협력하여 침입과 스토킹 등 각종 주거 범죄를 예방하는 캡스홈 지원사업은 지원 대상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범죄 예방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11월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거버넌스부문에서는 이사회 중심의 책임경영 체계 등 지속가능경영 인프라 구축 및 정보의 투명성 분야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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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쉴더스, 서스틴베스트 ESG 종합평가 전체등급 AA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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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탈레스, 양자내성암호로 5G망 보안성 강화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SK텔레콤은 탈레스와 협업해 양자내성암호(PQC)를 활용한 SIM-통신망 인증 기술을 개발해 5G 시험망 연동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SKT는 양자 컴퓨팅의 발전으로 기존 보안시스템이 위협받는 상황에 대비해 양자암호(QKD), 양자내성암호, 양자난수생성기(QRNG) 등 다양한 기술을 단말과 통신망에 적용하고 있다. 이번 기술 시험은 탈레스와 함께 암호화 및 키 교환용 양자내성암호 알고리즘을 SIM과 5G 인증 시스템에 적용, 이를 5G 시험망 상에서 테스트한 것이다. SKT와 탈레스는 이번 기술 시험의 양자내성암호 알고리즘을 API로도 개발, 향후 통신망 인증뿐 아니라 고도의 보안이 필요한 M2M·IoT 등의 서비스에 활용할 기반도 마련했다. SKT는 기존 개발해 상용 적용했던 양자암호, 양자난수생성기와 함께 이번 기술 시험에 성공한 양자내성암호를 바탕으로 통신망 보안에 대한 차별화 솔루션을 확보하고, 향후 5G-어드밴스드, 6G, IoT진화 등의 영역에서 글로벌 네트워크 보안 표준화를 선도할 계획이다. 또 탈레스와 함께 이번 기술 시험을 위해 개발한 양자내성암호 인증구조에 대한 국제 표준화도 지속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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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탈레스, 양자내성암호로 5G망 보안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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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알토 네트웍스, AI 모델 추가할 수 있는 ‘코어텍스 XSIAM 2.0’ 출시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보안 운영(SOC) 자동화 관리 플랫폼 ‘코어텍스 XSIAM(Cortex XSIAM)’에 BYOLM(Bring Your Own Machine Learning) 프레임워크 지원을 추가하여 최신 버전(XSIAM 2.0)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BYOML 프레임워크는 XSIAM에 저장된 방대한 보안 데이터를 최초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보안 조직에서는 부정 탐지, 보안 연구 및 정교한 데이터 시각화와 같은 고유한 사용 사례를 위해 자체 ML 모델을 만들에 XSIAM에 통합할 수 있게 됐다. XSIAM 2.0에는 BYOML 프레임워크 외에도 가시성과 위협 우선 순위를 높여 보안 운영 문제 해결을 돕는 새로운 기능이 추가됐다. 신규 공개된 XSIAM 커맨트 센터는 보안 팀이 데이터 소스와 경고 알림을 종합적으로 파악하여 보안 작업 모니터링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킨다. 하나의 통합 플랫폼 내에서 보안 사고를 손쉽게 식별하고 우선 순위를 지정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마이터어택(MITRE ATT&CK) 커버리지 대시보드를 통해 광범위한 위협 요소 전술과 기법에 대한 전반적인 방어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여 전체 보안 태세를 강화할 수 있다. 또한 XSIAM 2.0은 포인트 제품의 사일로 데이터로는 달성할 수 없는 결과치를 제공한다. XSIAM은 XDR, SOAR, SIEM 등 SOC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하여 보안 운영을 간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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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알토 네트웍스, AI 모델 추가할 수 있는 ‘코어텍스 XSIAM 2.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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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씨엘모빌리티, 조달청 우수조달물품 지정기업 선정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씨엘모빌리티가 SW 분야에서 ‘모블(Mobble)’ 플랫폼을 통해 조달청 우수조달물품 신규 지정기업에 선정됐다. 조달청 우수조달물품 제도는 중소기업이 생산한 제품 가운데 기술력,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지정하는 제도다. ‘모블’은 수요응답형 버스를 빅데이터 기반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실시간 탑승 수요에 대응해 운행 경로·운행 시간·운행 횟수를 탄력적으로 적용해 운송 효율성을 높이는 게 가능한 플랫폼이다. 씨엘모빌리티는 최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 ‘평택캠퍼스 부르미’ 서비스를 시작해 임직원 이동 편의를 향상시켰고, 버스 운행 효율화를 통한 환경친화적 운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무열 씨엘모빌리티 대표는 “이번 조달청 우수조달물품에 선정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독자적 기술을 통해 더 발전된 형태의 버스와 서비스를 실현하고, 지속 가능한 이동을 실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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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씨엘모빌리티, 조달청 우수조달물품 지정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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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코가로보틱스, 로봇 사이버 보안 협력 나서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안랩과 인공지능 로봇 전문기업 코가로보틱스가 ‘로보틱스 사이버보안 협력을 위한 전략적 제휴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로 양사는 ▲자율주행 로봇 내 보안 시스템 탑재를 통한 로봇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보안 강화 실증 ▲로봇 운영 환경에 적합한 범용 로봇 보안 시스템 공동 개발 ▲로봇 이상 상태 탐지 기술 개발 등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양사는 안랩이 보유한 ICS/OT 분야 보안 역량 및 인공지능 기술과 코가로보틱스의 실내자율주행·물류·서비스 로봇 등 로봇 개발 관련 전문성을 결합해 범용 로봇의 보안성 강화 방안 확보를 위한 다양한 공동 연구 및 업무 협력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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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코가로보틱스, 로봇 사이버 보안 협력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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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스테이지 솔라(Solar), ‘오픈 LLM 리더보드’ 세계 1위 올라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업스테이지는 자체 개발한 사전학습 LLM ‘Solar’(솔라)가 세계 최대 머신러닝 플랫폼 허깅페이스에서 운영하는 ‘오픈 LLM 리더보드’에서 세계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결과는 소형 LLM(Large Language Model)의 기준이라고 할 수 있는 300억 매개변수(30B) 이하 사이즈로 글로벌 최고 성능 모델에 올라 더욱 의미가 깊다고 회사측은 말했다. 업스테이지는 지난 8월 오픈 LLM 역사상 최초로 GPT-3.5의 벤치마크 점수를 뛰어넘어 주목을 받은 자사의 허깅페이스 1위 모델을 시작으로 솔라 모델을 개발했다. 허깅페이스 오픈 LLM 리더보드는 오픈소스 생성 AI 모델의 바로미터로 꼽힌다. 전 세계 500여개의 오픈 모델들이 추론과 상식 능력, 언어 이해 종합능력 및 환각현상(할루시네이션) 방지, 대명사 참조 및 수학 해결 능력 등 6가지 지표의 평균 점수로 경쟁, 공신력 있는 순위가 매겨진다. 업스테이지의 ‘솔라’는 기업들이 활용하기 좋은 프라이빗 LLM을 위해 작은 크기로 구성된 사전학습 모델로, 세계 최초의 107억 매개변수(10.7B) 모델이다. 업스테이지는 고도의 지능과 컴팩트함이라는 완벽한 균형을 찾은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업스테이지 솔라는 리더보드 평가에서 74.2점을 기록하며 전체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솔라는 알리바바의 최신 모델인 큐원(Qwen)의 6분의 1도 안되는 크기로 이를 훌쩍 뛰어넘는 성능을 증명했다. 업스테이지의 솔라 모델은 사전 학습 및 파인튜닝 단계에서는 리더보드 벤치마킹 데이터 셋을 사용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구축한 데이터를 적용했다. 이는 리더보드 점수를 높이기 위해 벤치마크 셋을 직접 적용하는 모델들의 사례와 달리 솔라는 다양한 태스크의 실제 업무 활용 등 일반적인 경우 높은 사용성을 보여줄 수 있음을 반증한다. 특히 최근 20억 달러의 기업 가치로 유니콘에 오른 미스트랄AI의 최신 모델 믹스트랄(Mixtral 8x7B) 모델의 성능지표마저 뛰어넘어 글로벌 무대의 이목도 집중시켰다. 믹스트랄은 작은 전문 모델 여러 개를 묶는 방식으로 소형 모델임에도 메타 ‘라마’와 GPT-3.5를 능가해 최근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업스테이지는 AWS, Poe, Together.ai 등 글로벌 플랫폼과의 협력을 통해 최고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생성 AI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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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스테이지 솔라(Solar), ‘오픈 LLM 리더보드’ 세계 1위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