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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강력한 보안 솔루션 적용 '원 UI 7' 베타 프로그램 운영 개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삼성전자가 차세대 ‘갤럭시 AI’와 강력한 보안 솔루션을 적용한 ‘One UI 7’의 베타 프로그램을 5일부터 운영한다. ‘One UI 7’ 베타 프로그램은 한국, 미국, 영국, 독일, 폴란드, 인도에서 갤럭시 S24 시리즈(S24 울트라∙S24+∙S24) 사용자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고 삼성은 6일 밝혔다. One UI 7은 초연결 시대에 맞춰 스마트하고 안전한 모바일 경험을 뒷받침하는 신규 보안 기능을 대거 탑재했다. 주요 보안 기능으로 ‘내 기기 보안 상태(Security Status of Your Devices)’ 기능은 서로 연결된 기기들을 통합적으로 보호하는 보안 솔루션 ‘녹스 매트릭스(Knox Matrix)’를 통해 갤럭시 에코시스템 내 연결된 모바일∙TV∙가전 등의 기기 보안 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와이파이(Wi-Fi) 자동 재 연결, 첨부파일 자동 다운로드 등을 막아 사이버 위협을 보다 강력하게 방어하는 ‘최대 제한(Maximum Restriction)’ 기능도 탑재했다. ‘안전 설치(Safe Install)’기능이 있어 승인되지 않은 출처의 앱이 설치되는 ‘사이드로딩(Sideloading)’이 진행될 경우 사용자에게 보안 위험을 경고한다. 삼성전자는 ‘잠금 상태에서 USB 연결 차단’ 기능과 ‘도난당한 기기 보호(Theft Protection)’ 기능도 이번에 새로 추가했다. 삼성전자는 ‘One UI 7’에 생성형 AI 기반 기능을 보강했다. 각 앱 별로 지원되던 텍스트 요약, 맞춤법과 문법 검사 등 생성형 AI 기반의 텍스트 편집 기능들을 프레임워크 단에서 지원하도록 통합했다. 이를 통해 생성형 AI 기반의 텍스트 편집 기능 사용 범위가 기기 전반으로 확장돼 사용자는 사용중인 화면에서 해당 기능을 쉽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통화 내용을 글로 옮겨주는 ‘텍스트 변환(Call Transcript)’ 기능도 새롭게 추가했다. 사용자가 해당 기능을 설정해두면 번거로운 과정없이 자동으로 통화 녹음이 글로 기록된다. 직관적이고 몰입도 높은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는 UI 기능도 강화했다. 삼성전자는 “‘One UI 7’ 공식 버전은 2025년 1분기에 출시될 갤럭시 S 시리즈부터 탑재되며 이후 기존 출시된 갤럭시 기기에도 순차 적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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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AI가 테크 빅뱅 촉발할 것”…델 테크놀로지스, 2025 IT 기술 전망 발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델 테크놀로지스가 5일 내년도 기술 트렌드 전망을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에는 AI가 일상 생활과 업무 환경, 여가에 이르는 모든 영역에 핵심 기술로 자리 잡으며 미래를 재정의할 전망이다. 델은 구체적으로 보고서에서 ▲에이전틱 AI 아키텍처의 부상 ▲엔터프라이즈 AI가 개념 단계에서 실무 환경으로 확대 ▲소버린 AI의 가속화 ▲AI와 신흥 기술의 융합 ▲AI 데이터센터를 위한 초고속 분산형 아키텍처 ▲AI PC가 분산 아키텍처의 중요한 역할 담당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로 비용 및 환경문제 해결을 제시했다. ▶에이전틱 AI 아키텍처의 부상 에이전틱 AI 아키텍처가 인간과 AI의 상호작용에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전망된다. 델 테크놀로지스의 글로벌 CTO이자 CAIO(최고 AI 책임자)인 존 로즈는 2025년에는 보다 발전된 형태의 에이전트가 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자율적으로 작동하고, 자연어로 소통하며, 다른 에이전트 및 사람과 팀을 이루어 작업하는 등 상호 작용이 강화된 형태의 에이전트가 부상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코딩, 코드 검토, 인프라 관리, 비즈니스 계획 및 사이버 보안과 같은 특정 기술을 수행하도록 AI가 세밀하게 조정되고 최적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엔터프라이즈 AI가 개념 단계에서 실무 환경으로 확대 엔터프라이즈 AI는 기업이나 공공기관의 기관의 생산력 향상을 위해 가장 중요한 영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프로세스에 AI 기술을 적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2025년에는 우선 순위를 중심으로 반복 가능한 명확한 접근 방식을 취하고, 턴키 형태로 정교하게 정의된 AI 플랫폼 및 AI 인프라 옵션이 등장할 전망이다. 터프라이즈 영역에 AI를 적용하는 과정 또한 더 간편해질 전망이다. ▶소버린 AI의 가속화 소버린 AI란 국가가 자체 인프라와 데이터를 사용하여 AI 가치와 차별화를 창출하고 현지 문화, 언어 및 지적 재산에 부합하는 생태계를 설계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데이터 보안이 가장 중요한 시대에 각국은 공공과 민간의 강력한 협력을 통해 소버린 AI 전략과 솔루션을 확보하는 추세이다. 소버린 AI를 위해 인프라, 데이터 관리, 인재 양성, 생태계 개발을 위한 투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AI와 신흥 기술의 융합 AI의 진정한 잠재력은 여러 신흥 기술들과 만났을 때 더욱 커질 수 있다. 양자 컴퓨팅, 지능형 엣지, 제로 트러스트 보안, 6G 기술, 디지털 트윈 등과 결합하면 그 영향력은 배가되며, 혁신과 기존 과제의 해결을 위한 역동적인 환경을 조성한다. 예를 들어, AI와 결합된 양자 컴퓨팅은 AI를 확장하는 데 필요한 컴퓨팅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전통적인 컴퓨팅의 한계를 극복할 것이다. 복잡한 재료 과학, 신약 개발, 복잡한 최적화 문제 등을 해결함으로써 다양한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친다. 제로 트러스트 보안과 AI도 서로 영향을 미친다. 제로 트러스트 아키텍처는 더 안전하고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최선의 방법이지만, 전통적인 영역(브라운필드)의 레거시 IT에서 제로 트러스트를 구현하는 것은 제한적이다. 반면, AI 인프라는 새로운 그린 필드이다. 최적의 보안을 위해 AI 팩토리에 제로 트러스트를 기본 옵션으로 채택하는 사례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AI 데이터센터를 위한 초고속 분산형 아키텍처 AI는 이제 학습에서 추론으로의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다. 학습과 달리 추론은 워크로드를 실행할 위치를 품질, 비용, 데이터, 보안 및 지연 시간에 따라 최적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러한 변화와 함께 AI는 컴퓨팅, 스토리지 및 네트워크를 각각 독립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초고속 분산형 아키텍처로 이동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과 기관에서는 비용을 절감하고, 사일로(silo)를 해소하며, 공급업체 종속을 방지할 수 있다. ▶AI PC가 분산 아키텍처의 중요한 역할 담당 2025년에는 데이터가 점점 더 분산되어 이로 인해 기업이 데이터에 맞춰 AI를 적용하는 위치도 변화할 전망이다.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를 넘어 엣지와 PC로 이동함에 따라 AI PC를 사용하면 데이터를 디바이스에서 직접 처리하여 클라우드에 의존하는 것보다 더 빠르고 비용 효율적이며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다. 거의 모든 디바이스에 NPU가 탑재되고, 이는 PC가 디바이스에서 로컬로 AI 워크로드나 앱을 실행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PC의 AI 도구와 애플리케이션은 모든 일상 업무를 지원하며 사용자와 함께 진화하여 요구를 예측하고 생산성을 높여준다. 고성능의 CPU, GPU, NPU와 다양한 PC 실리콘 옵션이 등장하며 선택과 혁신의 폭이 그 어느 때보다 넓어질 것 전망이다.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로 비용 및 환경문제 해결해야 에너지 비용의 상승과 특정 AI 워크로드의 에너지 수요 및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중대한 과제이다. 전 세계적으로 규제 요건이 더욱 엄격해지면서 새로운 수준의 요건들이 등장하고 있다. 데이터센터의 경우, 하드웨어 차원의 에너지 효율 혁신, 오래되거나 노후화된 장비의 책임 있는 폐기, 다양한 에너지원 사용을 통해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고 수익을 극대화하는 노력이 요구된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액체 냉각 혁신이다. 최적화된 냉각판과 누출 감지 기술을 통해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더 나은 효율성과 성능 최적화를 위한 워크로드 관리 및 모니터링 도구도 필수적이다. 이러한 데이터를 분석하면 조직이 원하는 성능에 맞게 AI 솔루션의 규모를 조정하고 요구 사항을 효과적으로 충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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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텍, AI기반 사이버공방 가상화 전장 구축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쿤텍은 AI 기반의 사이버보안 위협 탐지 엔진 개발을 위한 ‘사이버공방 가상화 전장’ 구축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지원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주관하는 정보보호 핵심원천 기술개발사업의 ‘자가진화형 AI기반 사이버공방 핵심원천기술 개발’ 과제 수행을 통해 얻어 낸 결과다. 쿤텍은 ETRI와 사이버공격 시나리오를 자동으로 생성하고 사이버 전(Self-Play)을 수행하여 스스로 학습·진화하는 AI 기반 진화형 사이버공방 핵심기술을 개발했다. 인공지능 기반 사이버 훈련장을 통해 실증도 수행했다. 쿤텍이 개발한 사이버 전장 환경은 SDN(Software Defined Network) 기반의 가상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구조의 가상 전장을 유연하게 구성할 수 있다. 가상 네트워크 전장 구축은 가상 전장 구성 요소와 연결 정보를 설정 파일에 입력하면 자동으로 구축되는 방식이다. 사용성이 편리하고 자동화에 용이한 이점이 있어 기존에 가상 전장을 수동으로 구성하는 방식에서 크게 개선되었다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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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큐싱 범죄 막는 '안심 QR 서비스' 출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KT는 최근 증가하는 큐싱 범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안심 QR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안심 QR 서비스는 사용자가 QR코드를 스캔하면 해당 코드가 악성 앱 설치 URL이나 불법 웹사이트로 연결되는지 탐지해 알려준다. 스미싱 URL로 판단되면 연결을 차단하고 경고문구를 노출한다. 신뢰성이 검증되지 않은 새로운 URL인 경우 주의 문구와 함께 사이트 이동 여부를 고객에게 확인한다. KT 안심 QR 서비스는 ‘마이케이티’ 앱을 통해 누구나 로그인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KT는 안심 QR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안심 QR 드로우 이벤트’를 오는 16일부터 2주간 진행한다. 마이케이티 앱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벤트 페이지에 있는 테스트용 QR코드 촬영 후 응모할 수 있다. 큐싱((QR코드+Phishing)은 공공장소나 서비스 등에 부착된 정상적 QR코드 위에 해커가 만든 악성 QR코드를 덧붙이는 등의 방식으로 이용자의 촬영을 유도해 악성 앱이나 해킹 프로그램을 설치하도록 만드는 피싱(Phishing) 사기 수법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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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패로우 클라우드, 국정원 보안성 검토 통과…공공기관 도입 용이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스패로우는 SaaS형 애플리케이션 보안 취약점 분석 솔루션 ‘스패로우 클라우드’가 국가정보원의 보안성 검토를 통과했다고 5일 밝혔다. 스패로우 클라우드는 애플리케이션에 존재하는 보안 취약점을 분석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소스코드 분석(SAST)·오픈소스 분석(SCA)·웹취약점 분석(DAST)을 모두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스패로우는 보다 엄격한 보안을 필요로 하는 국가·공공기관도 스패로우 클라우드를 도입해 SW 취약점을 점검할 수 있도록 국정원 보안성 검토를 마쳤다. 인증과 접근, 암호화, 감사기록 등의 추가적인 보안 요건도 충족시켰다. 이로써 기관은 별도의 구축비와 유지관리비 없이 이용 요금만으로 지속적인 취약점 점검과 SW 안전 확보가 가능해졌다. 장일수 스패로우 대표는 “정부에서 민간 SaaS 이용을 촉진하는 가운데, 스패로우 클라우드는 국정원의 엄격한 보안성 검토를 통과함으로써 다시 한번 보안성을 검증받았다”며 “공공기관이 스패로우 클라우드로 안전한 SW 공급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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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최고 수준 차량 사이버보안 인증…글로벌 전장 시장 공략 강화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LG전자가 업계 최고 수준의 차량 사이버보안 관리체계(CSMS) 인증인 레벨3를 획득하며 글로벌 전장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LG전자는 최근 국제 공인시험인증기관인 TUV라인란드로부터 CSMS 레벨3 인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CSMS 인증은 다양한 시나리오를 가정해 인포테인먼트, 텔레매틱스 등 전장 제품의 설계, 개발, 소프트웨어, 생산 및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에 보안이 제대로 적용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모의 해킹 침투 테스트 등을 통해 철저하게 역량을 평가한다. LG전자는 지난해 사이버보안 관리체계를 갖추고 있음을 인증 받는 CSMS 레벨2를 획득한 바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인증을 통해 나날이 강화되는 글로벌 전장시장의 사이버보안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완성차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메이저 전장부품 공급사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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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뉴스] 스파이어테크놀로지 “대구시 주차 공간 확인 서비스 구축한다”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스파이어테크놀로지가 사물 인터넷(IoT) 기반으로 대구시 주차 정보 서비스를 구축한다. 차량 증가와 함께 필수 수반되는 주차 문제는 오늘날 시민에게 큰 스트레스가 되고 있다. 스마트폰 시대가 열리면서 주차장 위치와 가격 정보를 알려주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도 호황이다. 하지만 주차 공간이 얼마나 어느 곳에 남아 있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없어 발길을 돌리는 경우가 많다. 대구시는 이런 주차장 배회 시간을 줄이기 위해 공공 주차장의 실시간 빈자리 주차 정보 서비스를 올해 말까지 구축하고 2023년부터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는 대구시 전역에 구축된 사물 인터넷 무선 자가망(LoRaWAN)으로 통신하는 주차 감지 센서를 공용 주차장에 설치,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으로 빈자리 주차 정보는 물론 임산부, 여성, 장애인 전용 주차 정보까지 제공하는 모델이다. 대구시 전용 사물인터넷 무선 자가망(LoRaWAN)을 사용해 수많은 센서의 통신 비용이 발생하지 않으며 여성, 장애인, 임산부, 경차, 전기차 전용 주차 구역 등 사회적 약자를 비롯해 세분화한 주차 정보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이런 경제성, 상세성은 국내를 넘어 스마트시티 서비스의 우수 사례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수행하는 스파이어테크놀로지는 국내 사물 인터넷 자가망 구축 실적 1위(17개 지방자치단체, 11개 공공·민간기업) 업체로 2022년 이음 5G 특화망 사업 부문을 추가했으며, 지자체 및 기업의 사물 인터넷 서비스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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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뉴스] 스파이어테크놀로지 “대구시 주차 공간 확인 서비스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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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가트너 디지털 경험 모니터링 부문 ‘대표 기업’으로 선정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포티넷은 자사의 디지털 경험 모니터링(Digital Experience Monitoring) 솔루션인 ‘FortiMonitor’를 통해 ‘2022 가트너 마켓 가이드’ 디지털 경험 모니터링 부문 대표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디지털화가 점점 가속화되면서 기업들은 LAN, WAN, 5G, 원격 근무자 및 클라우드를 포함한 새로운 네트워크 엣지를 채택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결과적으로 관리, 보안 및 모니터링이 어려운 복잡하고 취약한 네트워크 환경 구축으로 이어지고 있다. 포티넷은 보안 중심 네트워킹 접근방식을 적용하여 SD-WAN, NGFW, SWG, ZTNA, LAN 엣지 및 무선 WAN 5G/LTE를 모두 단일 솔루션에 통합하고 오늘날의 고도로 동적인 환경을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는 업계 유일의 컨버지드 네트워킹 및 보안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포티넷의 네트워크 운영 솔루션은 단일 콘솔에서 모든 네트워크 엣지 전반의 네트워크 보안 관리를 간소화, 자동화하는 동시에, 최종 사용자의 디지털 경험 및 공격 면에 대한 가시성을 제공한다. ‘FortiMonitor’는 포티넷 보안 패브릭에 대한 성능 모니터링을 통해 IT의 역량을 강화하고, 이기종 분산 네트워크 전반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여 사용자와 애플리케이션간 원활한 상호작용을 보장한다. 또 특정 벤더 제약이 없는 솔루션으로써 SaaS 기반 모니터링 솔루션에서 포티게이트 차세대 방화벽 및 기타 포티넷 디바이스 뿐만 아니라 멀티 벤더의 네트워크 장치, 인프라, 클라우드 서비스/애플리케이션과 사용자 장치에 대한 상태 및 성능 지표를 제공한다. 기업의 IT 팀은 ‘FortiMonitor’를 통해 엔드-투-엔드 성능 지표의 상관 관계를 파악하고, 기술 문제를 보다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다. 사용자에게 영향을 미치기 전에 문제를 해결하고 직원들의 디지털 경험을 최적화하여 비즈니스 결과를 향상시킬 수 있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FortiMonitor’는 STM을 통해 글로벌 공용 노드, 사설망, 직원들의 디바이스에서 원격으로 사용자 트랜잭션 시뮬레이션을 수행한다. 서비스 전체를 구성하는 각 단계별 성능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기 때문에 SaaS 및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의 성능 문제 원인을 파악하고 최적화 영역을 사전에 관리할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사용자 경험을 개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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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가트너 디지털 경험 모니터링 부문 ‘대표 기업’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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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기업형 NFT플랫폼 공개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SK㈜ C&C가 오는 11일 웨비나를 통해 ‘체인제트 포 엔에프티(ChainZ for NFT) 플랫폼’을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이것이 기업형 NFT 플랫폼(This is Enterprise NFT Platform)’이란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웨비나에서는 △디지털자산의 발전과 그로 인한 사회와 기술의 전반적인 변화 △NFT기술을 비즈니스 모델 혁신에 활용하기 위해 필요한 준비 등 NFT를 둘러싼 다양한 이야기를 대담 형식으로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체인제트 포 엔에프티 플랫폼을 활용한 실제 NFT 발행과 퍼블릭 이더리움 반출 시연도 이뤄져 NFT 서비스 구현 과정의 모든 것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체인제트 포 엔에프티 플랫폼은 블록체인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디지털 자산 성격에 맞춰 다양한 NFT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동화 플랫폼이다. SK㈜ C&C가 2019년부터 개발∙운영하고 있는 블록체인 플랫폼 ChainZ(체인제트)에 NFT서비스를 추가한 것이다. NFT 발행부터 거래∙반출까지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서비스 형태로 한 번에 지원한다. 현업 실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사용자 인터페이스(UI)가 특징으로 관리자 화면에서 몇 번의 클릭만으로 NFT 관련 모든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 ChainZ for NFT는 차별화된 블록체인 키관리 기술(Key Recovery System)을 활용한다. 이 기술은 올해 4월 특허를 획득했다. 이 기술로 기존 블록체인 시스템들이 사용자들에게 발급된 사용자 키를 분실하면, 시스템 사용은 물론 복구도 할 수 없는 단점을 보완했다. 기존에 블록체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경우에도 자신만의 NFT 플랫폼을 적용해 서비스를 확장시킬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최철 SK㈜ C&C Blockchain플랫폼그룹장은 “NFT 처리 비용이 발생하지 않고 클라우드 서비스형과 설치형과 같은 다양한 서비스 제공 형태와 서비스에 최적화된 커스터마이징 등 자율적인 고객 서비스를 최대한 지원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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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기업형 NFT플랫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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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노아 플랫폼 글로벌 활용도 커진다…홍콩 Fifth Journey와 업무협약 체결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NFT 자산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메타노아(Metanoa)는 IP 기반 모바일 게임 제작 업체 Fifth Journey와 업무협업 MOU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Fifth Journey는 홍콩에 본사를 둔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할리우드 제작사들과 협업해 영화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제작 및 가상현실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이 회사의 주요 주주 및 전략적 파트너로는 레전더리 필름(Legendary Films), 유니버셜(Universal) 픽쳐스, MGM 필름 및 라이온스게이트(Lionsgate) 픽쳐스 등이 포함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Fifth Journey의 한국 게임 서비스 확장을 위한 퍼블리싱 플랫폼의 공동 개발 및 가상현실 시스템 개발 등 전략적인 협업을 진행하게 된다. Fifth Journey는 메타노아(Metanoa)에서 확보하고 있는 3D AR 기술을 통한 가상현실 콘텐츠 제작도 함께 협업하게 된다. 특히 Fifth Journey의 글로벌 스튜디오를 활용한 메타노아(Metanoa)의 글로벌 진출도 협의한다. 한편 메타노아는 최근 NFT 전문 개발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확대하고 전문적인 NFT 서비스를 선보이고자 콘텐츠 확장 및 글로벌 진출을 위한 공격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메타노아 홍보 담당자는 “Fifth Journey와의 이번 업무협약은 게임 서비스라는 글로벌 흥행 콘텐츠를 통한 NOA (노아토큰)의 다양한 활로를 개척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의미가 있다”며 “할리우드 스튜디오의 유명 IP를 확보하고 있는 Fifth Journey의 개발 능력과 블록체인 전문 서비스의 노하우를 보유한 메타노아와의 협업을 통한 결과물들을 많이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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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노아 플랫폼 글로벌 활용도 커진다…홍콩 Fifth Journey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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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노아 “메타버스 캠핑 시대 연다”…한국캠핑캐라배닝연맹과 협약 체결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메타노아가 한국캠핑캐라배닝연맹과 메타버스 캠핑 서비스 관련 협약을 체결하고 메타버스 캠핑 시대를 연다. 한국캠핑캐라배닝연맹(KCCF)은 세계캠핑캐라배닝연맹(FICC)에 가입된 한국을 대표하는 단체로 문화체육관광부의 승인을 받아 1994년 7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KCCF는 세계 대회 및 아시아·태평양 대회를 국내에 수차례 유치해 FICC 가맹된 40여 개국 캠퍼들이 국경, 인종, 언어, 문화의 장벽을 초월해 휴양과 문화예술 행사 민속 체험, 관광, 지구환경 포럼 등 다채로운 캠프 생활을 할 수 있게 하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유구한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케 해 세계 각국 캠퍼들의 우호 증진을 통해 대한민국을 널리 알리고 있다. KCCF는 2024년 국제대회를 한국으로 유치하는 데 성공했으며, 한국의 자연과 문화를 소개하며 교류한 세계 각국 동호인들을 한국에서 개최되는 국제대회에 초청을 진행한다. 대회에서는 메타버스 캠핑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대회에 직접 참가하지 못한 캠퍼들이 메타버스 환경에 구성된 캠핑 현장을 온라인으로 접속해 현지 참가자들과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할 수 있다. 메타버스 캠핑 공간에 자신의 캠핑 환경을 조성하고 간접 체험함으로써 국제대회 현장의 느낌을 체험할 수 있다. 국제대회 현장을 실시간 중계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메타노아는 KCCF의 메타버스 캠핑 서비스에 메타휴먼의 제공 또는 메타휴먼을 활용한 다양한 홍보영상 제작 등을 지원하며, 앞으로 KCCF에서 제작하는 메타버스 캠핑에 다양한 업무 협조를 할 계획이다. 또한 캠퍼들이 메타버스 환경을 통해 직접 제작한 콘텐츠를 대체불가능토큰(NFT)으로 생성할 수 있도록 메타휴먼의 제공과 캠핑 서비스에 특화된 모션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메타버스 캠핑에서 글로벌 캠퍼들이 직접 컨트롤하고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사용하게 될 메타휴먼은 3D 촬영을 통해 탄생한 실사형 캐릭터로, 메타노아의 3D 스튜디오에서 직접 제작해 메타버스 세상에서 실사형 캐릭터로 구현이 되고 있다. 100종 이상의 다양한 모션과 카메라 워크, 이펙트, 자막 효과, 배경화면 등이 메타휴먼에 적용돼 다양한 영상들의 제작이 가능하다. 웹드라마, 웹툰, AR 영상 등 여러 분야에서 사용자의 아이디어를 영상 콘텐츠로 이어지게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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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노아 “메타버스 캠핑 시대 연다”…한국캠핑캐라배닝연맹과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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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berLink, ‘FIDO 얼라이언스’ 가입…새로운 생체 인식 기반 인증 표준 개발 지원 예정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CyberLink가 인증 표준 및 디바이스 인증 분야에서 권위 있는 개방형 산업 협회 ‘FIDO 얼라이언스’의 어소시에이트 멤버가 됐다고 밝혔다. CyberLink는 이번 가입으로 수백곳의 관련 업체와 함께 안면 인식을 포함한 새로운 인증 규격과 표준을 개발·구현해 사용자의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활동한다. FIDO 얼라이언스는 쉽게 도용, 해킹될 수 있는 비밀번호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인증 표준을 고도화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새로운 표준을 통해 소비자의 인증 기술 사용 환경 및 서비스 제공 업체의 관리 용이성을 높이는 게 목표다. 얼라이언스 회원은 정부 기관, 서비스 제공 업체, 기술 관계 업체 및 금융 서비스 업계 등 다양한 이해 관계자로 구성돼 있다. CyberLink는 ‘기술 관계 업체’ 자격으로 얼라이언스에 참여해 자사의 ‘FaceMe AI 안면 인식 솔루션’의 암호화 생체 인증 기술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오늘날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암호화 기술의 문제를 극복하고, 대안으로 생체 인식 기술을 채택하는 기반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우 황 CyberLink CEO는 “생활의 모든 면에서 우리 사회는 점점 더 기술에 의존하고 있다. 사생활과 개인 정보 보호는 이런 환경에서 필수 불가결의 문제로, 사용자들은 더 강력하고 직관적인 인증 방식을 원하고 있다”며 “자사 FaceMe 생체 인식 기술이 최종 사용자에게 더 안전한 인증 방식을 제공하도록 FIDO 얼라이언스와 긴밀하게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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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berLink, ‘FIDO 얼라이언스’ 가입…새로운 생체 인식 기반 인증 표준 개발 지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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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치텍, 단일 플랫폼 기반의 통합 관리로 사용자 편의성 향상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인프라 통합 모니터링 전문기업 와치텍이 자사 제품 와치올(WATCHALL)에 옵저버빌리티 성능을 탑재, 사용 편의성을 대폭 증가시켰다고 2일 밝혔다. 옵저버빌리티(Observability)는 점점 더 복잡해지는 인프라 전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사용자에게 자동화된 관리 환경을 제공한다. 가령 리소스 간 상관관계를 분석해 장애 징후를 사전에 감지하거나 근원지를 추적해 자동으로 이를 해결한다. 실시간으로 자원이 할당·배포·삭제되는 가상화 확산, 물리적 제약을 벗어난 클라우드 네이티브의 등장으로 인프라 관리는 새로운 차원의 복잡성을 선사하며 변화와 위험을 감지하기가 더욱 어려워졌다. 이에 따라 옵저버빌리티는 ‘잘 보이지 않는’ 핵심 관리 포인트를 사용자에게 제시하고, 가시화해 ‘쉽게’ 해결이 가능하도록 한다. 와치올은 실시간 차트, 실장도, 토폴로지맵, 히트맵, 자원 흐름도 등 인프라 통합 관리의 쇼윈도라고 할 수 있는 사용자 대시보드 성능에 옵저버빌리티 속성을 부여해 데이터 시각화 요소를 대폭 강화했다. 와치텍 부설연구소 담당자는 “옵저버빌리티는 한국어 표준으로 번역된 단어가 없을 정도로 아직 국내에선 낯선 개념”이라며 “주로 APM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 솔루션 영역에서 사용되는 개념이었으나, 관리자에게 보다 쉽고 직관적인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는 목표로 제품 기능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이어 “서버,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 IT 설비 등 이미 많은 기관이 와치올의 통합 관리 기능을 통해 인프라 관리의 혁신을 경험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단일 플랫폼 기반의 손쉬운 관리를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지속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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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치텍, 단일 플랫폼 기반의 통합 관리로 사용자 편의성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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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온, ‘메타버스 버추얼 휴먼’ 구축 나서 …갤럭시코퍼레이션과 기술협약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AI 테크 스타트업 클레온과 메타버스 아바타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이 메타버스 버추얼 휴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급속도로 성장하는 메타버스 시장에 힘입어 두 회사는 버추얼 휴먼을 방송, 공연, NFT 등 다방면의 콘텐츠에 활용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 협력과 인프라를 공유한다. 국내외 홍보 마케팅을 활발히 전개해 버추얼 휴먼 시장을 선도해나갈 계획이다. 두 회사는 지난 2월 카이스트 총장의 젊은 시절을 구현한 버추얼 아바타를 만들어 ‘메타버스 졸업식’을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클레온의 AI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카이스트 이광형 총장의 20대 시절 얼굴과 목소리를 재현해 내어 학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 화제가 되었다. 클레온은 사진 1장과 음성 30초만으로도 버추얼 휴먼을 제작할 수 있는 솔루션 ‘클론’을 보유하고 있다. 기존 인물을 그대로 재현하는 기술뿐 아니라, 가상 얼굴이나 목소리를 만들어 세상에 없는 버추얼 휴먼을 탄생시킬 수 있어 AI 가상 리포터, 버추얼 투어 가이드 등 다양한 메타버스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한류 연예인 IP를 활용해 마블 스튜디오 방식의 사업을 구현하는 기업이다. 연예인 IP를 메타버스 아바타화하여 방송, 음원, 웹드라마, 콘서트 드라마 등 현실과 가상을 오가는 메타버스 세계관 구축으로 각광받고 있다. 전승혁 클레온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자사의 AI 딥러닝 기술력을 갤럭시코퍼레이션이 보유한 콘텐츠 역량에 더해 기존에 없던 독특한 메타버스 콘텐츠를 새로 제작하고 선보이려 한다.’라며, ‘앞으로 모든 기업이 자사를 대표하는 버추얼 휴먼을 보유하고, 기업뿐 아니라 개인 역시 버추얼 휴먼을 다양한 곳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자사만의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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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온, ‘메타버스 버추얼 휴먼’ 구축 나서 …갤럭시코퍼레이션과 기술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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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드 ‘다바’, 미국 가상 자산 거래소 크립토닷컴 NFT 마켓플레이스에서 단독 판매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해시드는 미국 가상 자산 거래소 크립토닷컴과 협약을 맺고 한국 시각으로 5월 4일 오후 10시 자사의 대체 불가능 토큰(NFT) 프로젝트인 ‘DAVA’(다바) 프로젝트의 신규 패키지를 크립토닷컴에서 단독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50개 한정으로 판매된다. 다바는 헤시드 자회사 언오픈드가 직접 서비스하는 NFT 프로젝트로, 가상 세계인 메타버스에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아바타 NFT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되고 있다. 2021년 11월에 론칭한 다바는 퍼블릭 세일에서 판매 전체 물량을 모두 팔아 눈길을 끌었다. 다바는 다른 아바타 프로필 NFT와 달리 여러 파츠 의상을 자유롭게 입히고 꾸밀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에 판매되는 더 샌드박스 미스터리 박스(The Sandbox Mystery Box) 패키지는 세계적인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 ‘더 샌드박스’와 컬래버를 통해 만들어진 한정 패키지다. 이번에 구매할 수 있는 패키지에는 다바의 기본 아바타인 DAVA Humanoid 1개와 더 샌드박스의 복셀 웨어러블 아이템 4종이 포함된다. 해당 패키지는 골드 박스와 실버 박스로 나뉜다. 골드 박스는 10개, 실버 박스는 40개가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더 샌드박스 미스터리 박스 한정 패키지는 크립토닷컴 NFT 거래소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국내 NFT 프로젝트의 크립토닷컴 NFT 거래소를 통한 패키지 단독 판매는 이번이 처음으로 해외 이용자들에게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광호 언오픈드 다바 팀 리더는 “다바의 이번 크립토닷컴과의 협약은 여러 해외 커뮤니티 이용자를 확보하기 위한 목적을 포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메타버스에서 사용하고 싶은 아바타와 다양한 아이템을 판매해 다바를 더 알리고 신규 유저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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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드 ‘다바’, 미국 가상 자산 거래소 크립토닷컴 NFT 마켓플레이스에서 단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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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뉴스] SK쉴더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기반 클라우드 보안 사업 확대 나서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SK쉴더스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Azure) 기반 클라우드 보안 사업 확대에 나선다. SK쉴더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 플랫폼이 제공하는 각종 솔루션에 대한 보안 인프라 구축, 운영, 그리고 원격 관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중 가장 먼저 가시화될 사업은 클라우드 원격 보안 관제 분야이다. SK쉴더스는 마이크로소프트 365, 애저 WAF(웹 어플리케이션 방화벽)에 대한 클라우드 원격 보안 관제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마이크로소프트 365는 오피스 프로그램과 윈도우10, EMS(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시큐리티)를 결합한 기업용 소프트웨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최근 클라우드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마이크로소프트365 (M365)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늘고 있어 엔드포인트(PC, 노트북, 스마트폰 등 사용자가 직접 접촉하는 모든 네트워크 연결 기기)와 워크로드(클라우드 리소스에서 실행할 수 있는 특정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기능 또는 작업량)에 대한 보안의 중요성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SK쉴더스는 마이크로소프트365의 주요 보안기능을 자체 평가한 결과 높은 수준의 보안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했고, 향후 마이크로소프트365를 이용중인 국내 2,000여 고객을 대상으로 원격 보안관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애저 WAF는 기업의 웹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하는 가장 기본적인 네이티브 보안 솔루션으로, SK쉴더스는 기존에 제공하는 다양한 3rd Party WAF와 AWS(아마존웹서비스) WAF의 원격 보안관제 서비스에 이어 애저WAF까지 추가하게 되었다. 특히 SK쉴더스는 웹 방화벽(WAF)의 보안정책 업데이트와 위협 분석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김병무 SK쉴더스 클라우드사업본부장은 “많은 기업이 클라우드 전환을 가속화하면서 가장 중요한 리스크로 꼽는 것이 바로 보안이며, SK쉴더스는 국내 사이버보안 사업과 더불어 매년 30% 이상의 성장이 예상되는 클라우드 보안 영역의 1위 사업자로 클라우드 보안에 대한 최고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고 자부한다”라며,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클라우드를 더욱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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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뉴스] SK쉴더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기반 클라우드 보안 사업 확대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