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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패로우, 중동 보안서비스기업 ‘라스인포텍’과 MOU 체결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스패로우가 중동 현지 기업과의 제휴 및 전시 참가 등을 통해 중동 지역 보안 시장 공략에 나선다. 스패로우는 라스인포텍(RAS Infotech)과 중동지역에 스패로우 보안 솔루션 공급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라스인포텍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본거지를 두고 중동 전역의 금융, 공공, 제조 등 다양한 산업군에 유통망을 구축한 보안 서비스 기업이다. 이번 MOU를 통해 라스인포텍은 스패로우의 애플리케이션 보안 테스팅 솔루션을 중동 지역 고객에 공급을 담당한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에 따르면, 중동 사이버 보안 시장은 2028년까지 연평균 10.2% 성장해 총 362억 달러(한화 약 52.4조 원)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스패로우는 현지 시각으로 9일부터 12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열린 LEAP 2025에 참가해 SW 공급망 보안 체계 구축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보안 테스팅 기술을 소개했다. LEAP 2025는 사우디아라비아 정보통신기술부(MCIT)가 주관하는 중동 최대 규모의 기술 전시회로, 중동 뿐만 아니라 유럽, 북미 지역의 글로벌 기술 기업이 참여했다. 장일수 스패로우 대표는 “중동 시장은 디지털 전환 속도가 빠르고 국가차원의 관심이 높아, 보안 수요도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곳이라 향후 더욱 활발한 사업 전개가 가능할 것”이라며 ”현지 맞춤 솔루션 제공과 적극적인 파트너사 발굴로 해외 시장에서의 스패로우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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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LG CNS, AI 인프라 비즈니스 활성화 ‘맞손’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와 LG CNS가 AI 인프라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협력에 나선다. 양사는 이를 위해 지난달 22일 마곡 LG CNS 본사에서 MoU(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공동의 사업 발굴과 AI 기술 역량 육성에 대한 포괄적 협력에 합의했다. 양사는 공동으로 AI 인프라 사업 발굴 및 수행을 위해 AI 기술력 및 사업 수행 능력에 걸쳐 핵심 역량을 결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AI 인프라 협의체’를 꾸려 향후 추진일정 및 계획을 수립하고, 정기적 미팅을 통하여 상호 협력에 나선다. 델은 LG CNS가 육성하고자 하는 AI 전문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LG CNS는 델의 AI 인프라 관련 역량을 확보하는 동시에 인력풀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양사는 또한 AI 인프라 사업 협력의 성과를 바탕으로 추후 LG CNS가 가진 AI 솔루션/서비스 분야로도 상호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LG CNS의 생성형 AI 기술 ‘DAP GenAI 플랫폼’ 및 LG AI 연구원의 초거대 AI ‘엑사원(EXAONE)’을 델 AI 팩토리와 결합하는 방안을 적극 논의할 예정이다 현신균 LG CNS 사장은 “금융, 제조, 유통, 통신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생성형 AI를 통한 고객가치 혁신을 본격화하겠다”며, “AI 인프라는 이를 위한 중요한 기반으로 글로벌 선도 기업인 델 테크놀로지스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가장 강력한 기술 역량을 확보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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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사우디 합작법인, 사우디 ‘리프(LEAP) 2025’ 참가 솔루션 소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안랩과 사우디아라비아 사이버 보안 및 클라우드 공급 기업 SITE가 설립한 사이버보안 합작법인 ‘라킨(Rakeen)’이 사우디 글로벌 IT 전시회 ‘리프(LEAP) 2025’에 참가해 현지 기업 및 보안 관계자에게 다양한 최신 보안 솔루션을 소개했다. 9~12일(현지시간)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라킨은 안랩의 기술력으로 개발된 ▲클라우드 및 AI 기반 SaaS형 보안위협 분석 플랫폼 (라킨 XDR) ▲네트워크 통합 보안 솔루션(라킨 NGFW) ▲차세대 네트워크 침입방지 솔루션(라킨 IPS) 등 최신 솔루션을 소개해 참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LEAP 2025’는 사우디아라비아 정보통신기술부가 주관하는 중동 최대 규모의 기술 전시회다. 올해는 680개 이상의 스타트업, 1천명의 연사, 1천800개의 기술 브랜드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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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국가 안보 위협 사이버 범죄 집단 전술 사례 발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구글이 12일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사이버 범죄 위협에 대한 보고서 ’사이버 범죄: 다면화되는 국가 안보 위협’을 발표했다. 구글 위협 인텔리전스 그룹은 14부터 16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규모의 연례 국제안보회의인 뮌헨 안보회의에 앞서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사이버 범죄 위협에 대한 새로운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사이버 범죄가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세력으로 진화해온 과정을 자세히 설명하며, 특히 지정학적∙경제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국가적 차원에서 사이버 범죄 집단과 그들의 전술을 이용하는 다양한 위협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또한 경제적 불안정부터 의료 시설과 같은 핵심 인프라 피해에 이르기까지 사이버 범죄가 사회에 미치는 심각한 영향에 대해 살펴보고, 이를 통해 정책 결정권자가 국가 운영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사이버 범죄 위협의 중요성을 인식해야 하는 이유를 조명한다. 보고서는 러시아, 중국, 이란, 북한을 사이버 위협 국가 ‘빅4’로 지정했다. 러시아는 사이버 범죄 도구로 우크라이나 작전을 강화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사이버 범죄 커뮤니티를 동원해 첩보 행위와 교란 작전을 수행하기 위한 도구와 인력을 확보했다고 소개했다. 중국은 랜섬웨어를 배포해 정보를 탈취하는 APT41과 같이, 금전적 목적으로 공격을 수행하는 사이버 범죄 조직을 이용해 국가 차원의 첩보 행위를 은폐하는 동시에 이를 강화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란은 경제 침체로 인한 경제적 부담에 일부 공격자가 랜섬웨어와 해킹 및 데이터 유출 작전을 수행하는 동기로 작용할 수 있다고 서술했다. 북한은 미사일 개발 프로그램과 핵 야망, 정권 운영 비용에 대한 자금을 직접 조달하는 동시에, 국제 사회의 제재를 피하기 위해 암호화폐 분야와 블록체인 플랫폼 강탈에 집중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보고서는 정책 결정권자들이 중요 기반 시설 전반에 걸쳐 강력한 사이버 보안 조치 채택을 장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사이버 범죄 네트워크에 대한 정보 공유, 공동 조사, 공조된 사항들을 실행시키기 위한 국제적인 프레임워크 개발을 우선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벤 리드 구글 위협 인텔리전스 그룹 시니어 매니저는 “국가 차원의 해킹은 방대한 사이버 범죄 생태계로부터 멀웨어, 보안 취약점, 경우에 따라서는 전체 작전까지 제공받으며 더욱 극심해지고 있다. 이는 국가가 직접 공격 수단을 개발하는 것보다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향후 정부의 개입을 부정하기에도 더 용이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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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콘 ‘Coocon Open APIM’, GS인증 1등급 획득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쿠콘은 자사의 종합 데이터 관리 및 분석 서비스 ‘Coocon Open APIM’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쿠콘의 데이터 품질과 안정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고객에게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GS인증은 국내 소프트웨어 제품의 품질을 검증하고 유통을 촉진하기 위해 도입된 국가 공인 인증 제도다. 쿠콘은 기능적합성, 성능효율성, 사용성, 신뢰성 등 9개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Coocon Open APIM은 공공·금융·기업 등 데이터 소유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데이터 수집, 분석, 활용을 지원하는 종합 데이터 관리 및 분석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데이터의 접근성과 활용도를 극대화하며, API 문서와 테스트 환경을 제공해 개발자들이 실제 데이터 환경과 유사한 조건에서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종현 쿠콘 대표는 “이번 GS인증 1등급 획득은 Coocon Open APIM의 품질과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혁신적 솔루션을 통해 고객사의 경쟁력을 높이고 데이터 비즈니스 생태계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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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삼성SDS와 116억원 규모 '국회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 수주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한글과컴퓨터(한컴)가 삼성SDS와 함께 ‘국회 빅데이터 플랫폼(AI국회) 구축 1단계 사업’을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2027년까지 3단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국회와 외부 협약 기관의 데이터를 통합한 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로 분석·처리해 입법부의 정책 결정을 지원하고 국민 신뢰를 제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KT·메가존과 입찰 경쟁해 1단계 사업자로 최종 선정된 한컴과 삼성SDS는 약 13개월 동안 116억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한컴과 삼성SDS는 국회의원들이 효율적인 의정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국회 내외부의 방대한 데이터를 AI가 활용할 수 있는 환경으로 전환하고, 통합된 정보 제공이 가능한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한다. 양사는 한컴의 검색 증강 생성(RAG) 기반 AI 질의응답 솔루션인 ‘한컴피디아’와 삼성SDS의 생성형 AI 서비스 플랫폼 ‘패브릭스(FabriX)’를 통해 지능형 검색 서비스를 구현, 국회의원들이 국회사무처 및 국회도서관의 대규모 의정자료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AI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 의도를 분석하고 법률안 초안, 국정감사 질의자료, 보도자료 등 국회 특화 문서를 자동 작성하는 ‘한컴어시스턴트’ 솔루션도 공급할 예정이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올해는 AI 사업 수익화에 속도를 내 실질적인 매출과 수익 창출을 목표로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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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시큐리티, 암호화 통합관리 ‘디아모 컨트롤 센터 v4’ 출시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은 대규모 데이터베이스 환경의 데이터 암호화 시스템 통합관리를 위한 ‘디아모 컨트롤 센터(D’Amo Control Center) v4’를 신규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펜타시큐리티 ‘디아모’는 고객사 환경에 각각 최적화된 암호화 기술을 제공하고 데이터 무결성을 보장하는 데이터 암호화 플랫폼으로, 지난 18년 동안 국내시장 1위를 놓치지 않은 펜타시큐리티 대표 브랜드다. ‘디아모 컨트롤 센터 v4’는 특정 운영체제에 제한되지 않는 웹 기반 시스템이다. 그래픽 인터페이스 대시보드를 통해 디아모 시스템의 OS, 설치경로, 포트, 통신상태 등 서버 정보와 제품별 라이선스, 오류 발생 등 시스템 현황을 실시간 파악하여 신속히 조치를 취함으로써 관리 복잡성을 해소하고 운영 안정성을 제고한다. 다수 모듈 암호화, 운영 및 로그 정책의 일괄 설정 및 변경 등의 기능으로 인프라 규모가 커질수록 운영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또 암호화 모듈과 독립된 형태로 구성되어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암호화 동작에는 영향을 주지 않아 중단 없는 비즈니스 운영이 가능하다. 김태균 펜타시큐리티 COO(부사장)는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환경이 복합적으로 다변화되고 애플리케이션이 요구하는 데이터 규모가 전례없이 급증함에 따라 애초 계획·설계와 달리 데이터베이스가 점층적으로 팽창해가는 것이 오늘날 기업 전산환경의 현실”이라며, “데이터 암호화 시스템의 복잡도 또한 크게 높아져 그에 따라 상승하는 관리비용 부담의 해소 요구에 부응하여 본 솔루션을 출시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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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시큐리티, 암호화 통합관리 ‘디아모 컨트롤 센터 v4’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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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잉맘, 온라인으로 아이 기질 분석해 기질 특성별 전문가 솔루션 제공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그로잉맘이 온라인 아이 기질 분석을 론칭했다. 아이 기질 분석은 오프라인 센터 등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마음사랑의 정식 JTCI 검사를 활용해 전문성, 신뢰도를 보장한다. 또 그로잉맘의 기존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구매-검사-결과 확인까지 누구나 간편하게 모바일 앱으로 진행할 수 있어 비용·절차 등의 간소화는 물론, 부모가 더 편하게 자녀의 기질 특성을 파악하고 전문가의 육아 솔루션까지 받을 수 있다. 아이 기질 분석에서는 △자극 추구 △위험 회피 △사회적 민감성 △인내력 △감각 민감 등 기질의 5가지 대요인과 △탐색적 흥분 △자유분방 △예기 불안 △수줍음 △끈기 △성취 △완벽주의 △촉감 △청각 등 20가지 상세 요인을 분석해 아이 기질을 파악, 컬러를 활용한 그래프로 보여준다. 또 아이의 기질적 특성, 강점과 약점, 기질을 고려한 육아 팁 등 전문가 솔루션을 제공해 부모가 집에서도 쉽게 아이 기질을 활용한 육아를 할 수 있도록 해 육아 갈등을 해소하고, 아이와 깊이 있는 상호 작용을 하도록 돕는다. 그로잉맘은 온라인 아이 기질 분석 론칭과 함께 언어, 상호 작용, 관계 개선, 놀이, 훈육, 배변, 수면, 학습 등 부모들이 가장 고민하는 부분들을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로 꾸준히 영역을 확장하며 제공할 예정이다. 그로잉맘의 온라인 아이 기질 분석은 그로잉맘 앱 또는 그로잉맘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6월 20일까지 3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그로잉맘은 아이와 이동하는 복잡한 절차와 부담스러운 비용을 줄여 누구나 꾸준히 전문적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데이터에 기반한 전문가의 육아 솔루션을 온라인으로 제공, 부모와 아이의 건강한 육아 및 성장을 돕기 위해 서비스를 계속 확장하고 있다. 이혜린 그로잉맘 부대표는 “우리는 부모와 아이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만들고 있다. 구성원 대부분이 부모여서 부모의 필요를 잘 알고 있다는 게 우리의 강점”이라며 “많은 부모가 육아 중 생기는 막연한 두려움·불안함을 물을 곳이 많지 않아 기질, 발달 등의 분석 상품과 상담의 전면 온라인화 시스템을 구축했다. 앞으로도 그로잉맘은 육아 현장에 가장 가까이 있는 서비스로 성장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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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잉맘, 온라인으로 아이 기질 분석해 기질 특성별 전문가 솔루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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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틱스, 공연 예매처 통합 무인 발권 키오스크 개발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스마틱스는 국내 주요 예매처에서 예매한 티켓을 한 곳에서 통합 발권할 수 있는 무인 키오스크를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공연예술통합전산망에 따르면 5월 티켓 판매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62만44건에서 올해 115만4326건으로 두 배 가까이 늘어났다. 같은 달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로 공연 수요가 커진 영향이다. 자연스럽게 공연장 무인 발권기 앞에서 대기하는 시간도 늘어나게 됐다. 스마틱스가 개발한 공연 예매처 통합 무인 발권 키오스크는 예매처와 관계없이 QR 코드로 10초 안에 발권할 수 있다. 또 예매 정보를 입력하는 기존 방식의 무인 발권 키오스크보다 사용이 편하며, 줄 서기 시간을 크게 줄여준다. 예매처 통합 무인 발권 키오스크에는 스마틱스가 주요 예매처의 온라인 예매 시스템을 개발하면서 구축한 네트워크와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겼다. 스마틱스 담당자는 “예매 시스템 개발 과정에서 공연 현장의 예매처 통합 발권에 대한 니즈를 파악할 수 있었다”며 “비대면, 무인화 트렌드에 맞춰 무인 발권 키오스크로 가닥을 잡고 개발에 착수했다”고 말했다. 스마틱스는 공연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고품질 플라스틱 카드에 인화해 기념 보관할 수 있는 ‘포토카드 키오스크’와 공연 포스터 사진을 티켓에 인화해 수집·기념할 수 있는 포토티켓 키오스크 등으로 MZ 세대를 겨냥해 공연 현장 문화를 꾸준히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스마틱스 담당자는 “예매처 통합 무인 발권 키오스크 개발은 공연업계의 숙원과 같았다”며 “공연 시설, 공연 기획사, 지방문화재단 등에 자사 제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면서 공연 티케팅 시스템 선도 업체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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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틱스, 공연 예매처 통합 무인 발권 키오스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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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뉴스] 신세계아이앤씨·헥슬란트, 유통업체 특화 ‘SaaS형 블록체인 서비스’ 공동 개발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신세계아이앤씨와 블록체인 기술 기업 헥슬란트가 손잡고 유통 업체 특화 SaaS형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지난 15일 헥슬란트와 ‘NFT 기반 디지털 보증서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두 회사는 제조, 유통사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 기반 디지털 보증서 서비스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신세계아이앤씨는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형 디지털 보증서 발행 솔루션을 개발한다. 블록체인 기술이나 인프라가 없더라도 손쉽게 디지털 보증서를 발행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기존 모바일 앱과도 API 방식으로 연동할 수 있어 이용 탄력성이 높고, 대량의 보증서도 자동으로 발행 가능하다. 헥슬란트는 가상 지갑 솔루션 ‘옥텟(Octet)’을 제공한다. 옥텟은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에 사용할 수 있는 개발자 도구로, API를 통한 가상자산 입출금 시스템, 보안 등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다. 헥슬란트는 가상자산 사업자로서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가상자산 지갑 솔루션 중에서는 처음으로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를 취득한 바 있다. 두 회사는 연내 서비스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하고, 디지털 보증서로 제품 가치를 제고시킬 수 있는 유통사, 명품 브랜드사 중심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김은경 신세계아이앤씨 R&D 담당 상무는 “이번 협업으로 블록체인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고, 관련 전문 기술이나 인프라를 갖추고 있지 않더라도 기업들이 손쉽게 NFT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노진우 헥슬란트 대표는 “명품 브랜드 및 유통업계에서 위·변조는 중요한 이슈이며 블록체인 기반 NFT 도입을 통한 증명서 발급은 앞으로 소비자에게 신뢰 있는 거래들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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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뉴스] 신세계아이앤씨·헥슬란트, 유통업체 특화 ‘SaaS형 블록체인 서비스’ 공동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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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크비전, ‘하이크 온 더 블럭’ 데모 투어 개최…제품 시연 및 직접 체험 가능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하이크비전은 자사 주요 제품을 데모 트럭에 구성하여 전국 고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서울을 시작으로 전라도, 충청도, 경상도, 강원도를 순회하여 고객을 찾아가는 데모 투어인 ‘하이크 온 더 블럭’을 개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 행사는 6월 9일과 10일 서울에 이어 전라도 지역에서 13일(월)부터 15일(수)까지 3일간 시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후 16일(목)과 17일(금) 양일간 충정남도 청주, 21일(화)부터 24일(금)일까지 4일간 부산 지역, 27일(월)부터 29일(수)까지 3일간 대구 지역, 7월 4~8일 5일간 강원도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시연 이벤트가 열린다. 주요 시연 제품은 컬러뷰 및 아큐센스 카메라와 전자칠판이다. 컬러뷰 카메라 제품으로는 사람 및 차량 분류 가능한 2MP 컬러뷰 카메라 2종(DS-2CD2T27G2-L, DS-2CD1327G0-L)과 얼굴 캡처까지 가능한 4MP PT 컬러뷰 카메라(DS-2DE3A400BW-DE(S5))가 포함된다. 아큐센스 카메라 제품은 사람 및 차량 분류, 스트로브 라이트, 오디오 경고 기능이 탑재된 2MP 아큐센스 카메라(DS-2CD2T26G2-ISU/SL)와 딥러닝 기반으로 사람 및 차량 분류로 허위 경보가 감소한 4MP 아큐센스 카메라(DS-2CD2346G1-I)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65인치 4K 전자 칠판(DS-D5B65RB/A)은 3840x2160의 해상도를 제공하며, 와이파이 및 QR코드 공유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타이 하이크비전 사장은 “데모 투어를 통해 그동안 접촉이 없었던 지방의 유통 및 설치업체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하이크비전 브랜드와 제품을 알리고 관계를 구축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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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크비전, ‘하이크 온 더 블럭’ 데모 투어 개최…제품 시연 및 직접 체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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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주) C&C, 국내 11개 종합병원에 AI 뇌출혈 영상 의료 솔루션 공급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SK(주) C&C가 개발한 AI 뇌출혈 영상 의료 솔루션이 공공 의료기관에 이어 국내 주요 종합병원에 속속 도입되고 있다. SK(주) C&C는 정부 주관 '닥터앤서 클리닉' 사업에 참여한 전국 권역별 주요 종합병원 11곳에 AI 뇌출혈 영상 의료 솔루션 ‘메디컬 인사이트 플러스 뇌출혈(Medical Insight+ Brain Hemorrhage)’을 공급한다. '닥터앤서 클리닉'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실제 임상 현장에서 의료 AI 솔루션을 적용함으로써 안정성과 유효성을 검증하고 의료 AI 현장 활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식약처 인허가를 획득한 의료 AI 솔루션만이 사업에 참여 가능하다. 이에 따라 '메디컬 인사이트 플러스 뇌출혈'은 ▲서울권역(고대안암병원, 고대구로병원) ▲경기권역(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아주대학교병원, 분당차병원) ▲인천권역(인하대학교병원) ▲대구경북권역(경북대학교병원, 대구굿모닝병원) ▲전북권역(원광대학교병원) ▲부산권역(부산대학교병원, 광혜병원) 등 전국 주요 권역 종합병원에 공급된다. '메디컬 인사이트 플러스 뇌출혈'은 뇌 CT영상을 수초 내로 분석해 97% 이상 정확도로 출혈 위치와 이상 여부를 의료진에게 바로 알려준다. 놓치기 쉬운 작고 미세한 출혈도 신경두경부 영상의학전문의 수준으로 판독한다. 작년 8월 AI 뇌출혈 진단 의료기기 중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3등급 의료기기 품목 허가를 받았다. 윤동준 SK(주) C&C Healthcare그룹장은 "실제 의료 현장에서 '메디컬 인사이트 플러스 뇌출혈' 효과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뇌출혈 뿐 아니라 뇌동맥류, 뇌경색 등 뇌혈관계 질환 전반에 걸쳐 판독이 가능한 AI 모델로 확대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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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주) C&C, 국내 11개 종합병원에 AI 뇌출혈 영상 의료 솔루션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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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 21일에 콘퍼런스 ‘FDI 2022’ 개최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파수가 6월 21일 오후 3시부터 이틀간 여의도 콘래드서울 호텔에서 ‘파수 디지털 인텔리전스 2022(FDI 2022)’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파수의 연례 고객 행사인 FDI는 올해 3년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며, 하이브리드 워크플레이스와 보안에 대한 파수의 인사이트 및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워크플레이스와 보안의 재창조’를 주제로 한 'FDI 2022'는 키노트 및 세부 세션, 현장 부스 운영 등을 통해 기업 및 기관이 당면한 문제점을 짚고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특히 팬데믹이 가속화한 하이브리드 워크플레이스로의 전환과 보안 환경의 변화에 대응,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파수의 신기술 및 제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FDI 2022'는 글로벌 보안 트렌드 및 ‘제로 트러스트 데이터 보안 플랫폼’을 소개하는 조규곤 파수 대표의 키노트로 시작한다. 이어 ‘하이브리드 워크플레이스’, ‘차세대 엔터프라이즈 DRM’, ‘비식별화, 가명화 그리고 빅데이터’, ‘공급망 보안과 SBOM’ 등을 주제로 한 세부 세션이 이어진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파수의 가장 큰 연례 행사인 FDI가 올해 3년만에 직접 고객을 모시고 진행되는 만큼, 변화하는 워크플레이스와 보안 환경에 대응하는데 구체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파수가 최근 유일한 한국 기업으로 참가한 가트너 시큐리티 서밋 현장에서 확인한 글로벌 보안 트렌드 또한 이번 행사에서 공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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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 21일에 콘퍼런스 ‘FDI 2022’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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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가트너 피어 인사이트 고객의 선택’ 업체로 선정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포티넷은 3년 연속 네트워크 방화벽 부문 ‘가트너 피어 인사이트 고객의 선택(Gartner® Peer Insights Customers’ Choice)’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가트너 피어 인사이트’는 실제 이용자 리뷰를 통해 검증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는 리뷰 플랫폼이다. 포티넷은 가트너 ‘고객의 소리(Voice of the Customer)’ 보고서에서 공급업체 중 가장 많은 리뷰 수인 446개를 기록했으며 5점 만점에 총점 4.6점을 받았다. 아울러, 리뷰를 기록한 고객 중 93%가 포티게이트 방화벽을 다른 사람에게 추천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특히 포티게이트 네트워크 방화벽은 금융 및 제조 부문과 서비스 산업에서 ‘고객의 선택’으로 인정받았으며, 지역적으로는 유럽, 중동, 아프리카 및 북미의 ‘고객의 선택’으로 재선정되었다. 카테고리별로 평가했을 때 포티넷은 제품 기능에서 5.0만점에 4.7점을 기록했다. 많은 기업들이 포티게이트 네트워크 방화벽을 높이 평가하는 이유는 배포가 쉽고 중앙에서 관리할 수 있으며, 탁월한 가성비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또한 포티가드 서비스와 결합하여 하이브리드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보호를 위한 인라인 샌드박싱(in-line sandboxing)을 포함해, 고급 AI/ML 기반 탐지 기능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사용자, 애플리케이션, 대상 및 위협에 대한 심층적인 가시성을 통해 트래픽의 95% 이상이 암호화되는 보안 사각지대를 제거한다. 포티넷 측은 “네트워크 방화벽 부문 ‘고객의 선택’ 기업으로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여긴다. 고객 리뷰를 바탕으로 모든 규모와 산업의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기능과 성능을 제공함으로써 디지털 가속화 노력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는 점을 인정받은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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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가트너 피어 인사이트 고객의 선택’ 업체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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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AWS 프리미어 티어 파트너’ 자격 획득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LG CNS가 ‘AWS 프리미어 티어 파트너(AWS Premier Tier Partner)’ 자격을 획득하고, 아마존웹서비스(AWS)와의 협업을 더욱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AWS 프리미어 티어 파트너’는 AWS가 국가별로 가장 풍부한 클라우드 사업 경험을 보유한 파트너사들에게 제공하는 자격이다. AWS의 파트너 프로그램 검증을 통해 클라우드 기술 전문성이 확인되고, 다수의 고객과 대규모 클라우드 사업 실적을 확보한 파트너사에게 부여된다. LG CNS는 AWS와 함께 국내 고객의 DX(디지털 전환)를 지원하고, 애플리케이션 현대화(AM) 등 AWS의 최신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AM은 기존 환경, 기존 방식으로 개발된 애플리케이션과 시스템을 여러 단위로 나눠 서로 독립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한다. 고객이 비즈니스 목적에 맞는 신규 서비스를 신속하게 도입 가능하도록 기존 애플리케이션을 재구성하는 기술이다. LG CNS는 지난 2017년 AWS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한화생명 등 금융 분야 기업과 LG 계열사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클라우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국내 클라우드 시장을 선도해왔다. 지난해는 대한항공의 전사 IT시스템을 AWS 클라우드로 100% 전환하는데 성공했다. LG CNS는 AWS와 대한항공의 클라우드 운영도 함께한다. 김영섭 LG CNS 대표이사는 “AWS와의 협력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고객경험과 가치를 극대화하고, 기업들의 디지털 성장 파트너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맷 가먼 AWS 세일즈 마케팅 및 글로벌 서비스 총괄 수석 부사장은 “LG CNS가 보여준 AM 사업 성과와 AWS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한국 고객의 클라우드 이전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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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AWS 프리미어 티어 파트너’ 자격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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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스웨어, ‘넥스트라이즈 2022 서울’에서 ‘스파이스웨어 원’ 소개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스파이스웨어는 오는 16~17일 이틀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넥스트라이즈(NextRise) 2022’에 참가해 기업의 데이터 자산을 완벽하게 보호하는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보안 서비스 ‘스파이스웨어 원(Spiceware One)’을 소개한다고 14일 밝혔다. ‘넥스트라이즈 2022 서울’은 한국무역협회와 KDB산업은행이 공동 개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글로벌 스타트업 페어로 국내외 스타트업과 기업, 투자자를 연결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다. 이 행사에서 소개할 ‘스파이스웨어 원’은 제로 트러스트 보안 서비스 ‘스파이스웨어 원 ZTS’와 데이터 보호 서비스 ‘스파이스웨어 원 DPS’로 구성된 클라우드 데이터 보안 서비스다. 기업은 데이터 보안에 필요한 기능을 전체 또는 개별로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인공지능이 데이터 접근 이상 행동 및 비정상 사용 행위를 탐지해 자동으로 관리자 알림 및 행위자 소명 요청을 전송, 데이터 유출 가능성을 최소화한다. 한편, 스파이스웨어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사업 성장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스파이스웨어는 10개 기업에게만 주어지는 ‘GBE(Global Business Expansion) 콘테스트’ 참가 티켓을 획득, 미국 시장 진출 및 비즈니스 파트너십 구축 기회를 노린다. 또한 다수의 글로벌 대・중견기업 및 벤처캐피탈과의 밋업(Meet Up)으로 투자 유치 및 사업 협력을 추진한다. 이밖에 16일에는 채용설명회 발표 기업 중 한 곳으로 참여해 우수 인재 확보에도 적극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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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스웨어, ‘넥스트라이즈 2022 서울’에서 ‘스파이스웨어 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