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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DX-아이요봇, 라이다 센서 적용 자율주행·충돌방지시스템 공동 개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포스코DX가 아이요봇과 라이다(LiDAR)를 활용한 자율주행 및 충돌방지시스템에 대한 공동사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11일 포스코DX에 따르면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운영되는 무인운반시스템(AGV), 자율이동로봇(AMR), 크레인, 원료 운송차 등 무인으로 운영중인 이동형 설비에 라이다 센서 등을 부착해 자율주행이 가능하도록 하고 충돌 등 안전사고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현장에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라이다’는 주변에 레이저를 쏜 뒤 물체에 맞고 돌아오는 시간 차를 측정해 형체, 공간을 인지하고, 이동체가 스스로 장애물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게 돕는 센서다. 이동형 설비 전후방에 근접한 사람이나 장애물을 라이다 센서로 인지하고, 근접 정도에 따라 설비를 감속, 정지시켜 충돌을 방지함으로써 안전한 자율주행이 가능하도록 하는 원리다. 이번 협력에 따라 포스코DX는 자율주행 적용과 충돌방지 등 시스템 전반적인 개발을 맡는다. 포스코DX는 포스코와 협력해 제철소와 이차전지 생산공장에서 운영되는 AGV, AMR, 무인 크레인 및 원료 운송차, 철도 등에 라이더 센서 등을 적용한 설비 자율주행 및 충돌방지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공급하고, 대외 생산현장, 플랜트 및 건설 등 다양한 산업현장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아이요봇은 자사 라이다 센서를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아이요봇 관계자는 “이이요봇 센서는 기존 제품 대비 단순화된 구조 설계로 소형화, 경량화 되었으며, 외부적 환경요인에 강하고, 장시간 사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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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LG CNS, 美 실리콘벨리 현지서 ‘스타트업 데이’ 개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LG CNS가 디지털전환(DX) 기술동맹 강화를 위해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현지 스타트업 대상으로 ‘스타트업 데이(Startup Day)’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생성형 인공지능(AI)과 엔터프라이즈 SW테스팅 두 개 부문에서 총 14개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참여한 기업은 대부분 실리콘밸리서 시리즈A 혹은 시리즈B 투자 단계에 있는 초기 스타트업이다. 이들은 각자의 주요 기술 및 투자 현황 등을 LG CNS와 논의했다. LG CNS는 LG테크놀로지벤처스, 현지 투자사 등과 함께 이번에 참여한 스타트업을 발굴했다. 생성형 AI 부문에서는 GPU(Graphics Processing Unit) 인프라, 모델 학습 및 추론 최적화, AI 코딩, AI를 적용한 미래형고객센터(FCC) 관련 11개 스타트업이 참석했다. LG CNS는 스타트업의 다양한 전문 AI 기술을 접목해 ‘DAP GenAI 플랫폼’ 기능을 고도화시키고, 기업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생성형 AI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엔터프라이즈 SW테스팅은 기업의 소프트웨어나 시스템을 검증해 사전에 오류 등을 파악하는 솔루션이다. 해당 솔루션 관련해서는 3개 기업이 참여했다. LG CNS는 실거래 데이터 기반 IT 시스템 사전 검증 솔루션 퍼펙트윈(PerfecTwin)을 보유하고 있다. 향후 현지 스타트업과 논의를 거쳐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 검증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LG CNS는 글로벌 스타트업과 파트너십을 통해 기업고객에게 차별화된 DX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해 LG CNS는 생성형AI 분야 스타트업 앤스로픽(Anthopic)에 지분투자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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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멘로시큐리티 코리아, 김동유 지사장 취임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멘로시큐리티 코리아가 김동유 상무를 지사장으로 선임했다. 김동유 신임 지사장은 오랜 영업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탁월한 리더십을 갖추고 있다. 특히 엔터프라이즈와 금융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영업 성과로 많은 신뢰를 얻고 있다. 김 지사장은 멘로시큐리티에서 영업 상무로 약 2년 9개월간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그 동안 회사 성장에 큰 기여를 했으며, 새로운 멘로시큐리티 코리아 지사장으로서 역할에 대한 기대가 높다는 게 회사측 입장. 한편 멘로시큐리티 코리아는 4월 17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Secure Enterprise Browser World Tour 2024’행사를 갖는다. 행사 참가자들은 엔터프라이즈 브라우저 보안에 대한 발표와 최신 보안 기술 데모를 통해 새로운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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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쿤텍-시큐어아이씨, 임베디드 분야 보안 강화 지원 파트너십 체결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쿤텍이 시큐어아이씨와 파트너십을 통해 임베디드 시스템 전반에 대한 보안 강화를 지원한다. 쿤텍은 시큐어아이씨 사이버 보안 평가 도구 ‘라보라이저(Laboryzr™)’와 보안 평가 서비스 ‘엑스퍼타이저(Expertyzr™)’를 통해 임베디드 소프트웨어뿐 아니라 하드웨어까지 포함되는 전체 보안 수명 주기에 대한 보안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시큐어아이씨는 임베디드 시스템 및 연결된 객체를 위한 엔드 투 엔드(End-to-end) 사이버 보안 솔루션 글로벌 업체다. PESC(Protect, Evaluate, Service & Certificate)라는 고유한 접근 방식을 IC 설계 프로세스 전반에 적용하여 반도체, 자동차,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시티. 국가 기반시설, 의료시설, 서버 및 클라우드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보안 요구사항을 지원한다. 시큐어아이씨는 FIPS-140, OSCCA와 같은 일반 인증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인증 수준에 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동시에 ISO/IEC 17825 및 20085와 같은 구체적인 표준에서도 목표를 달성하도록 돕는다. 또한, 시큐어아이씨는 엑스퍼타이저를 통해 펌웨어 암호화, 서명, 보안 무선 업데이트, 인증서 및 키 갱신 및 취소와 같은 기능을 구현한다. 이 솔루션은 포괄적인 보안 모니터링에 기여하고, 중요한 시스템의 보안을 강화하고 업계 모범 사례를 일치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방혁준 쿤텍 대표는 “시큐어아이씨와 파트너십을 통해 국방, 국가 주요 기반시설, 자동차 및 스마트 모빌리티 등 핵심 임베디드 분야를 중심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보안 강화를 지원하여 임베디드 가상화와 보안을 포함하는 전체 임베디드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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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LG이노텍, 기존대비 탐지거리 3배 향상 ‘고성능 라이다’ 개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LG이노텍이 기상 악화 시 탐지 거리를 기존 대비 3배 늘린 ‘고성능 라이다’를 개발했다. 라이다는 적외선 광선을 물체에 쏜 후 되돌아오는 시간을 측정해 대상의 입체감을 감지하고, 거리를 측정하는 센싱 부품이다. 라이다는 카메라와 레이더(RADAR)에 비해 터널 진입, 진출 등 빛의 양이 급격히 변화하는 경우나 가로등 없는 심야 도로 주행 시에도 멀리 있는 작은 물체까지 높은 해상도로 감지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욜 인텔리전스(Yole Intelligence)는 자율주행용 라이다 시장 규모가 2025년 21억 달러 규모에서 2030년에 112억 달러 규모로 급격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자율주행 단계가 고도화될수록 라이다의 수요 또한 빠르게 증가해 2032년에는 175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LG이노텍은 이번에 개발한 ‘고성능 라이다’가 최대 250m 떨어진 물체까지 감지하고 기상 악화 시 탐지 성능이 기존 제품 대비 3배 증가한 업계 최고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LG이노텍의 ‘고성능 라이다’는 가시거리가 2m인 극심한 안개 상황에서 45m 거리에 있는 사람의 움직임을 정확히 감지할 수 있다. 반면 기존 제품은 동일한 상황에서 15m 앞의 움직임만 감지가 가능하다. 감지 거리가 늘면 제동 거리를 그만큼 더 확보할 수 있어 빠른 속도로 주행이 가능하다. 가시거리 2m인 안개 상황에서 기존 제품을 탑재한 자율주행 차량은 50km/h 속도까지 주행이 가능한 반면, 고성능 라이다를 탑재한 자율주행 차량은 최대 90km/h의 속도로 주행할 수 있다. 이를 위해 LG이노텍은 일반적으로 라이다에 사용되던 근적외선 대신 단파장 적외선을 적용했다. 단파장 적외선은 근적외선 대비 파장이 길어 빛의 산란에 따른 영향을 적게 받는다. 이뿐 아니라 고성능 라이다를 적용하면 검은 옷을 입은 보행자나 타이어 등 낮은 반사율을 가진 장애물을 선명하게 볼 수 있다. 특정 각도가 아닌 모든 시야각에서 균일하게 고해상도 구현이 가능하고, 센서를 통해 수집되는 데이터가 기존 대비 최대 10배가량 많아서다. 문혁수 LG이노텍 대표이사는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에서 축적한 1등 DNA를 ‘차량용 센싱 솔루션’으로 확대해 차별적 고객 가치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카메라 모듈, 라이다, 레이더를 앞세운 ADAS용 센싱 솔루션 사업을 글로벌 1위로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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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미소정보기술, 지식 자산화 구축 솔루션 스마트TA ‘M-LLM’ 출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미소정보기술은 지식 자산화 구축 솔루션 ‘스마트TA’의 기업용 경량 대규모언어모델(sLLM) ‘M(MISO)-LLM’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M-LLM은 방대한 데이터 분석 및 머신러닝 기반 사용자가 지정한 속성에 대한 카테고리별 다중속성 분류, 향상된 언어규칙(Advanced Linguistic Rule)을 이해한 의미 기반 속성 분류 솔루션 스마트TA와 범용적 LLM 장점과 효율성 높은 sLLM 장점을 모아 향상된 속성·분류·분석을 제공한다. M-LLM은 매개변수 수를 줄이고 검색증강생성(RAG)과 미세조정을 통해 기업과 기관의 특화된 작업에 최적화돼 처리속도, 신뢰성, 생산성을 향상시켰다. 스마트TA 기반 M-LLM은 ▲종속적 탐색기능을 통한 분석 워크플로 적용으로 토큰(GenAI) 생성비용과 소요시간 50% 이상 절감 ▲데이터 분석이 어려웠던 부문을 주요 주제나 토픽을 식별·그룹화해 미분류 추천 시스템과 키워드 증강, 기초 콘셉트 사전증강 등을 통해 기업 인사이트 도출과 생산성 증대 ▲기업(기관) 구축형 내부 시스템으로 개인정보 및 조직의 민감 데이터 유출 방지 및 보안성 강화 ▲인터넷·클라우드 없이도 어플라이언스를 통해 생성형 AI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온디바이스 AI 지원 등 장점을 갖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 안동욱 미소정보기술 대표는 “미소정보기술은 제일 잘 할 수 있는 멀티모달 데이터 플랫폼(SmartBIG)과 풍부한 데이터분석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기업과 기관에 최적화된 최고의 데이터 인에이블러(Data Enabler)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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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소프트캠프, 제로 트러스트 보안 솔루션 일본 공공시장 진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소프트캠프는 자사 제로 트러스트 보안 솔루션이 일본 공공시장에 도입 결정되었다고 5일 밝혔다. 소프트캠프는 제로 트러스트 보안 원격 접속 서비스인 SHIELDGate(실드게이트)를 일본 야마나시현에 공급키로 합의했다. 이 솔루션을 도입한 일본 사용자들은 외부의 개인 단말에서 리모트 브라우저 격리 기술(RBI)이 적용된 실드게이트로 내부 업무 시스템을 원격 접속하여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야마나시현은 개인용 기기를 업무용으로 쓰는 BYOD(Bring your own device)를 통한 안전한 텔레워크를 구현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정보보호 가이드라인에 따라 신뢰할 수 없는 외부에서 유입되는 파일에 대한 무해화(Contents Disarms Reconstruction, CDR) 기능도 함께 제공하여, 잠재적 위협으로부터 제로 트러스트 보안을 실현할 수 있다. 배환국 소프트캠프 대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제로 트러스트 보안 모델 실증 지원 사업’ 수행을 통해 얻은 도입사례가 이번 일본 시장 진출에 쾌거를 이룬 것으로, 해당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라며, “이번 사업 수주를 필두로 한국과 일본의 제로 트러스트 보안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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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알에스엔,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 ‘2024 아시아-태평양 고성장 기업’ 선정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알에스엔(RSN)은 영국 경제 일간지 파이낸셜 타임즈(Financial Times, FT)가 발표한 ‘2024 아시아-태평양 고성장 기업(FT High-Growth Companies Asia-Pacific 2024)’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와 독일 글로벌 리서치 전문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13개 국가 1만5천여개 기업 중 최근 3년간 높은 성장세를 보인 상위 500대 기업을 선정해 매년 발표한다. 이번 순위는 2019년 매출 10만달러 이상, 2022년 매출 100만달러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했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혁신성과 연평균 성장률(CAGR), 직원 채용 등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알에스엔은 총 매출 성장률 81.7%, 연평균 성장률 22%를 기록해 500대 기업에 선정됐다. 최근 5년 평균 매출액 20% 성장과 영업이익 27%, 당기순이익 20%를 유지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알에스엔은 인공지능(AI) 기반 비정형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업이다. 구어체 비정형 언어모델을 기반으로 20년간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 두바이 뷰티 엑스포, 라스베이거스 CES 2024에도 참가해 ‘AI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선보이며 글로벌 비즈니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특정 도메인의 토픽을 한눈에 파악 및 분석 가능한 ‘Lucy Topic’과 생성형 언어 모델이 갖고 있는 할루시네이션 현상을 제거해 실제 팩트를 기반으로 자유로운 질의응답이 가능한 채팅 기반 어시스턴트인 ‘Lucy TrendGPT’를 개발해 상용화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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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미디어젠, 송민규 신임 대표이사 선임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미디어젠은 새로운 대표이사로 송민규 상무를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달 27일 열린 이사회를 통해 새로 선임된 송민규 대표이사는 고려대학교에서 음성 및 매체 언어를 전공(박사)했다. 지난 21년간 미디어젠에서 인공지능(AI) 스마트카, 음성인식(STT), 음성합성(TTS), 자연어 처리(NLP), 챗봇(Chatbot) 등 다양한 기술 분야에서 혁신적인 리더십을 발휘해 왔다. 최근에는 초거대 AI 데이터 구축 및 거대언어모델(LLM) 사업 전략을 총괄했다. 회사 관계자는 “신임 송민규 대표이사가 AI 기술을 활용한 사업 활성화와 주주 가치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회사를 AI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야심 찬 계획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AI가 사회의 다양한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통해 사업을 확장하며 주주들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할 방안에 대한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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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팔로알토 네트웍스, ‘랜섬웨어 공격 분석 보고서’ 공개…2023년 데이터 유출 건수 49% 증가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팔로알토 네트웍스가 위협 연구 기관 유닛42(Unit42)의 조사를 바탕으로 ‘랜섬웨어 공격 분석 보고서’를 3일 공개했다.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2023년 랜섬웨어 유출 사이트에 등록된 기업이 총 3천998개로 전년 대비 49% 증가하며 전세계가 랜섬웨어 대응에 상당한 도전과제를 경험했다고 밝혔다.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랜섬웨어의 급증이 MOVEit 및 GoAnywhere MFT 서비스의 SQL 인젝션 결함을 비롯해 널리 알려진 취약점들을 악용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러한 취약점을 노린 제로데이 익스플로잇으로 인해 조직에서 취약한 소프트웨어를 패치하기 전에 CL0P, LockBit, ALPHV(BlackCat) 등의 악성 그룹에 의한 랜섬웨어 감염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구팀이 검토한 전체 유출 사이트 게시물 중 928개 조직에서 데이터를 게시하고 전체 게시물의 23%를 차지하며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랜섬웨어는 여전히 록빗(LockBit)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분석에 따르면 최소 120개 국가 조직이 랜섬웨어 영향을 받았다. 가장 높은 비중은 미국으로, 미국에 기반을 둔 조직이 2023년 유출 사이트 절반(47.6%)을 차지했으며, 영국(6.5%), 캐나다(4.6%), 독일(4%)이 그 뒤를 이었다. 보고서는 또한 랜섬웨어 그룹이 특정 산업을 선호하지 않고 광범위한 피해자를 표적으로 삼았지만, 2023년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산업은 제조업으로 꼽혔다. 제조 부문은 전체 공격 중 14%를 차지했다. 유닛42 연구원은 "제조업체들은 일반적으로 운영 기술(OT) 시스템에 대한 가시성을 제한적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적절한 네트워크 모니터링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때때로 모범 보안 사례를 구현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새롭게 출현한 랜섬웨어 그룹은 최소 25개로, 전체 랜섬웨어 공격의 약 4분의 1을 차지했다. 3월에 처음 관찰된 아키라(Akira) 그룹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하반기에는 이 중 다크레이스(Darkrace), 크립트넷(CryptNet), 유밤(U-Bomb)과 같은 그룹의 상당수가 사라졌다. 지난해부터 악명 높은 랜섬웨어 그룹에 대한 법 집행이 활발해지면서 하이브(Hive) 및 라그나 로커(Ragnar Locker)와 같은 그룹이 쇠퇴하고 ALPHV(BlackCat)가 거의 붕괴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에 가장 많은 랜섬웨어를 배포한 그룹 중 하나인 하이브 랜섬웨어 그룹은 2023년 1월에 보고된 법 집행 기관 주도의 작전의 일환으로 폐쇄됐다. 이 작전을 통해 그룹의 암호 해독 키를 확보하고 1억 3천만 달러 이상의 몸값을 지불한 잠재적 피해자가 구제됐다. 마찬가지로 2023년 12월에는 미국 연방수사국이 블랙캣 작전으로도 알려진 ALPHV를 중단시켰다. 수사국은 500명 이상 피해자가 데이터를 복구할 수 있는 암호 해독 도구를 공개했다. 한편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머신 러닝 모델 및 분석 기술을 사용하는 멀웨어 분석 서비스 ‘어드밴스드 와일드파이어(Advanced WildFire)’를 비롯해 자동화된 보안 운영을 돕는 ‘코어텍스 Xpanse’, 코어텍스 XSIAM’을 통해 알려진 모든 랜섬웨어를 탐지하고 차단한다. 어드밴스드 URL 필터링 및 DNS 시큐리티, 지능형 선제 방어 기능이 제공되는 차세대 방화벽을 통해 네트워크와 애플리케이션 레이어에 대한 위협으로부터 조직을 보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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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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