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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종합 기사

  • 롯데이노베이트, AI 개발 플랫폼 '인피디아 스튜디오' 출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롯데이노베이트는 27일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자원 관리와 인공지능(AI) 모델 개발 환경을 제공하는 통합 AI 개발 플랫폼 ‘인피디아 스튜디오(INFIDEA Studio)’을 선보였다. ‘인피디아 스튜디오’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로 AI 모델 개발에 필요한 고성능 GPU를 유연하게 할당 받아 사용할 수 있고, 개발에 필요한 주피터랩 등 다양한 작업 도구를 ‘웹 UI’기반으로 제공해 편의를 돕는다. 이 플랫폼은 AI 모델의 개발부터 배포, 그리고 추론까지의 모든 과정을 지원하는 ML옵스를 지향한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엔비디아의 MIG(Multi-Instance GPU) 기술을 활용해 하나의 GPU를 여러 개의 작은 단위로 나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관리자는 GPU의 사용률을 극대화하고, CPU와 RAM의 성능도 설정하는 등 다양한 컴퓨팅 리소스 프리셋을 구성할 수 있어 한정된 자원을 최적화할 수 있다. 중요한 프로젝트에 필요한 자원을 우선 할당할 수 있다. 또 스토리지 기능을 통해 대규모 데이터 처리에 적합한 GDS(GPU Direct Storage)와 연동 기능을 제공한다. IBM 스토리지 스케일, 웨카(Weka) 등과 같은 다양한 GDS 벤더 지원이 가능하다. 사용자 요구사항에 따라 NAS(Network Attached Storage)와 같은 일반적인 스토리지도 지원한다. 롯데이노베이트는 향후 인피디아 스튜디오에서 추론 API 자동 배포 기능을 지원하는 등 개발자 간 협업을 위한 다양한 보조 도구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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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7
  • 웹케시글로벌-비에스지원, 베트남 기업 대상 디지털 혁신 사업 제휴 체결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웹케시글로벌은 비에스지원과 베트남 내 디지털 전환 및 전자금융 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적 사업 제휴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웹케시글로벌의 자금 관리 솔루션 ‘WeCMS’와 글로벌 ERP 솔루션 ‘SAP ERP’를 연계해 제조·운영 및 자금 데이터를 통합하고, 실시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데이터 중복 입력 방지 등 디지털 프로세스 혁신과 비용 절감을 실현해 베트남 기업들의 경쟁력을 강화해 간다는 방침이다. 웹케시글로벌과 비에스지원은 베트남 시장에서 제조·유통업 등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들이 두 회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운영 효율화와 자금 관리 혁신을 이루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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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6
  • 에스원, 국내 3대 고객만족도 석권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에스원이 국가고객만족도(NCSI),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하며 국내 주요 3대 고객만족도 조사를 석권했다. 에스원은 서비스 통합앱 신규 오픈, 실시간 채팅 상담 기능 운영 등 ‘고객 중심 디지털 서비스’를 확대해 4년 연속으로 NCSI 1위를 달성했다. ‘AI 출동 시스템’으로 빠르고 정확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해 12년 연속으로 KS-SQI 1위를 지켜오고 있다. 여기에 더해 이번에 온라인으로 서비스 체험이 가능한 디지털 쇼룸 오픈, 가상 견적 시스템 운영 등 ‘모바일 고객 소통 채널’을 확대하는 노력을 통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CCM 인증까지 획득했다. 상품과 서비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디지털 쇼룸 페이지에서 접속자는 보안 서비스 체험부터 보안 상품 실제 가동 영상까지 시청할 수 있다. 가상 견적 기능을 활용해 모바일로 예상 서비스료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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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6
  • KT, 국가 양자 테스트베드 통합 관제 플랫폼 구축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KT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개방형 양자 테스트베드 구축·운영' 사업에서 양자암호통신을 운영하기 위한 통합 관제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26일 밝혔다. KT가 개발한 통합 관제 플랫폼은 동종 또는 이종의 양자암호통신 장비로 구성된 양자 통신망에서 원격으로 망의 운영 현황을 관제하는 기능을 한다. 양자키분배장비(QKD), 양자키관리장비(QKMS), 양자통신암호화장비(QENC) 등 서로 다른 장비를 종합해서 관제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 플랫폼은 장비 간 인터페이스를 연동해 주고, 통신망을 구성하는 모든 요소들의 장비, 성능, 장애 정보 등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해 양자암호통신 네트워크 현황을 통합해서 보여준다. 현재 KT는 통합 관제 플랫폼을 이용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서울)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판교) ▲한국전자통신연구원(대전) ▲한국표준과학연구원(대전) 등 3개 지역의 4개 거점을 연결하는 개방형 양자 테스트베드의 통신망을 관제하고 있다. KT는 통합 관제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국제 표준에 기반해서 다양한 양자암호통신 기술과 다수의 제조사 네트워크 솔루션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축적한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하면 미래의 주요 기술인 양자통신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개방형 양자 테스트베드 구축·운영' 사업은 양자기술 산업화를 촉진하고, 시장 선점과 상용기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양자 테스트베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KT는 그 동안 이 사업에서 단거리 및 장거리 양자 통신망과 양자내성암호(PQC)망으로 구축된 테스트베드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통합 관제 플랫폼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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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6
  • 크라우드웍스-SK쉴더스, 고객케어 업무 특화 ‘AI 어시스턴트’ 개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크라우드웍스는 SK쉴더스와 협력해 고객케어 업무를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실시간 상담 스크립트 생성 서비스 ‘AI 어시스턴트’를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객 상담센터가 아닌 영업부서의 고객케어 업무를 최적화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해당 분야에서의 AI 활용 사례는 처음 시도된 사례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AI 어시스턴트’는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기반으로 고객의 실시간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맞춤형 상담 스크립트를 생성하는 혁신적인 서비스다. 고객의 계약 정보, 서비스 만족도, 상담이력, 영업 가이드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고객케어 담당자에게 효과적인 상담 가이드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업무 효율성과 영업 경쟁력을 높이고, 고객에게 더 나은 맞춤형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장기적으로 고객 충성도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간단한 검색어만으로 다양한 채널에 분산된 고객 정보 및 상담 이력 등을 빠르고 정확하게 조회가 가능한 게 특징이다. 고객 상황에 최적화된 할인 혜택이나 신규 서비스 정보를 반영해 고객 맞춤형 상담 스크립트를 완성한다. 이로써 경험이 부족한 신입 담당자도 전문 역량이 필요한 고객케어 업무를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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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6
  • 포티넷, 웹 애플리케이션 보안 강화 플랫폼 발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포티넷 코리아는 24일 주요 웹 애플리케이션 보안 및 성능 관리 도구를 단일 제품으로 통합하는 새로운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 ‘FortiAppSec Cloud’를 발표했다. 이 플랫폼은 웹 및 API 보안, 고급 봇 방어, 글로벌 서버 로드 밸런싱 등의 여러 기능을 간소화하여 고객들이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환경을 보다 원활히 보호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FortiAppSec Cloud는 포괄적인 웹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이다. 고객들은 복잡한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웹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심층적인 가시성과 제어를 확보할 수 있다. 사용이 용이한 콘솔을 통해 보안 기능과 성능 도구를 구성하고 관리할 수 있어 비즈니스 운영을 간소화하는 동시에, 네트워크를 보호할 수 있다. 이 플랫폼은 고급 봇 방어(Advanced bot defense)를 통해 머신 러닝(ML)과 행동 분석을 지속적으로 사용해 계정 탈취 시도, 데이터 도용, 서비스 중단으로부터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한다. 글로벌 서버 로드 밸런싱 기능은 원활한 장애 조치 및 합성 테스트를 통해 지능적인 트래픽 라우팅을 제공하여 가장 복잡한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최적의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보장한다. 포티넷 관계자는 “FortiAppSec Cloud는 통합 사이버 보안 플랫폼인 포티넷 보안 패브릭(Fortinet Security Fabric)의 일부로서 다른 포티넷 클라우드 보안 및 관리 솔루션과 원활하게 통합된다. 이에 고객들은 각 사의 고유한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 적합한 엔드-투-엔드 보안 및 위험 관리 접근방식을 적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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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4
  • "공급업체 다변화와 보안 강화로 IT 공급망 위험 대비해야"…카스퍼스키 보고서 발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카스퍼스키는 23일 ‘2025년 IT 공급망 위험 분석 결과 보고서’를 내놨다. 보고서는 2025년에 IT 분야에서 일어날 수 있는 5가지 주요 위험 상황으로 ▲n대형 AI 기업의 서비스 중단 ▲nAI 도구의 보안 취약점 위험 ▲n위성 통신망의 서비스 장애 위험성 ▲n인터넷의 물리적 기반 시설 위험 ▲n윈도우와 리눅스 운영체제의 취약점 노출을 꼽았다. 먼저 OpenAI나 Meta 같은 대형 AI 기업의 서비스 중단이나 데이터 유출 위험이다. 최근 기업들이 AI 서비스에 크게 의존하면서, 한 회사의 문제가 수많은 기업 활동을 한꺼번에 마비시킬 수 있다고 봤다. 둘째는 일상 기기에 탑재된 AI 도구의 보안 위험이다. 카스퍼스키는 '오퍼레이션 트라이앵귤레이션(Operation Triangulation)' 캠페인 사례 연구를 통해 AI 칩의 취약점이 대규모 공격의 통로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셋째로 위성 통신망의 위험성을 지적했다. 항공사와 선박들이 위성 인터넷에 점점 더 많이 의존하면서 위성 서비스 장애가 광범위한 통신 두절을 일으킬 수 있다고 분석했다. 넷째는 인터넷의 물리적 기반 시설 위험이다. 전 세계 데이터 95%가 해저 케이블로 전송되고 1천500여 개의 인터넷 교환소를 통과하는데, 이 주요 시설 몇 곳만 문제가 생겨도 전 세계 인터넷이 마비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윈도우와 리눅스 운영체제의 핵심 취약점을 꼽았다. 이 운영체제들이 공장 설비부터 물류 시스템까지 거의 모든 산업 시설을 운영하고 있어 취약점 발견 시 전 산업에 큰 혼란이 올 수 있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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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3
  • 케이알엠-KIST, 도심 환경 순찰 사족로봇 기술 개발 협력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케이알엠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도심 환경 실종자 탐색 및 순찰을 위한 사족보행 로봇 개발 협력에 나선다. 양 기관은 이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KIST의 AI 기반 실종자 탐색 기술과 케이알엠의 이동형 로봇 플랫폼 기술을 결합해 지자체 도심 환경에 실증 서비스를 개발·적용해 나가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력에서 KIST는 이동형 사족보행 로봇에 AI 자율주행 및 상황인식 기술을 접목해 지자체 도심 환경에서 실종자 탐색 및 순찰 서비스를 실증할 계획이다. 케이알렘은 도심 순찰을 위한 사족보행 로봇 플랫폼과 IoT 센서 연계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로봇의 현장 적용성을 높일 예정이다. 협업을 통해 개발될 로봇은 주요 도심 환경에서 순찰하며 AI를 활용해 실종자 탐색 및 위급 상황 감지 역할을 수행한다. 사족보행 로봇은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서도 자율적으로 이동하며, CCTV 및 센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대상자의 위치와 이동 경로를 추적한다. 김익재 KIST AI·로봇연구소장은 “KIST의 AI 기술과 케이알엠의 로봇 플랫폼이 결합되면 도심 환경 실종자 탐색과 안전 순찰에 획기적인 성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며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스마트 도시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광식 케이알엠 대표이사는 “KIST와의 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AI 로봇 기술을 현장에 적용하고, 실종자 탐색과 도심 안전 순찰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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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3
  • 한화시스템, 울산급 배치-IV 통합기관제어체계 개발 나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한화시스템이 대한민국 해군의 차세대 호위함인 ‘울산급 배치-IV(FFX Batch-IV)’의 핵심 운용체계를 개발한다. 한화시스템은 최근 방위사업청 주관 ‘울산급 배치-IV(FFX Batch-IV) 1번함 통합기관제어체계(ECS) 개발 사업’을 수주했다고 23일 밝혔다. 한화시스템이 개발하는 통합기관제어체계는 미국·이탈리아 등 일부 선진국만 보유하고 있던 기술이다. 그간 우리 해군의 함정에는 함형별로 다른 해외 제품이 탑재돼 국내 후속 군수지원과 성능개량에 제한이 있었다. ECS는 함정 운용에 필요한 추진·전력·보조기기·손상계통 시스템을 하나의 네트워크 기반으로 통합해 함정이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첨단 제어장비다. 함정의 ‘심장’과 같다. 한화시스템이 독자개발해 국산화해 온 ‘함정의 두뇌’전투체계(CMS)와 함께 미래 함정의 초지능화·자동화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 체계 중 하나로 꼽힌다. 한화시스템은 ECS 이외에도 울산급 배치-IV(FFX Batch-IV)에 ▲전투체계(CMS) ▲다기능위상배열레이다(MFR) ▲적외선탐지추적장비(IRST) ▲전자광학추적장비(EOTS) 등 다양한 핵심 장비를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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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3
  • 안랩, 글로벌 수준 위협 탐지 및 분석 역량 입증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안랩이 미국의 비영리 연구개발 단체(마이터, MITRE)가 실시한 ‘마이터 어택 평가 엔터프라이즈 부문 라운드 6(마이터어택 평가)’에 참가해 글로벌 수준의 위협 탐지 및 분석 역량을 입증했다. 마이터어택 평가는 특정 공격그룹들의 실제 공격과정을 재구성해 세분화된 공격 단계별 탐지 여부 및 상세 분석 정보의 수준, 차단 여부 등을 다면적으로 평가하는 테스트다. 올해 진행한 라운드 6 평가에는 총 19개 글로벌 보안 기업이 참가했다. 안랩은 이번 탐지 부문 평가에 ▲차세대 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 솔루션 ‘안랩 EDR’ ▲엔드포인트 보안 플랫폼 ‘안랩 EPP’ ▲SaaS형 보안 위협 분석 플랫폼 ‘안랩 XDR'로 참가했다. 이 평가에서 안랩은 59개의 공격 단계 중 56개를 탐지하며 94.9%의 탐지율을 기록하고 이에 대한 상세 증적과 공격 분석 정보를 제시했다. 특히 안랩은 테스트의 난이도와 평가기준이 높아진 환경에서도 지난해 대비 높은 탐지율을 기록했다. 이번 마이터어택 평가에서 안랩이 참가한 ‘탐지’ 부문은 특정 1개 공격그룹의 시나리오에 기반해 실시한 지난 테스트(Round 5)와 달리 윈도우(Windows)와 리눅스(Linux) 운영체제에 걸쳐 록빗(LockBit)과 클롭(CL0P) 공격그룹이 실제 감행한 ‘서비스형 랜섬웨어 모델 기반 공격’ 위협 시나리오로 구성됐다. 올해 평가부터는 공격 탐지 시 상세 분석 정보가 없으면 평가 등급부여에서 제외하는 등 평가 기준도 높였다. 이 가운데에서 안랩은 전년(82.1%) 대비 상승한 94.9%의 탐지율을 기록했다. 안랩 관계자는 “국내 보안기업으로는 유일하게 2021년부터 4년 연속 ‘마이터어택 평가’에 참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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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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