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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종합 기사

  • A10네트웍스, AI 기반 보안 솔루션 발표…애플리케이션 보호 및 사이버 복원력 강화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A10네트웍스가 애플리케이션 보호 및 사이버 보안을 강화하는 인공지능(AI)기반 보안 솔루션을 발표했다. 이 솔루션은 ▲고객의 AI 도입 지원 ▲A10 컨트롤을 통한 중앙 집중식 관리 및 분석 ▲AI 기반 봇 보호 ▲엔터프라이즈급 DDoS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A10네트웍스는 관계자는 “이 솔루션은 AI의 힘을 활용하여 인프라를 보호 및 관리함으로써 사이버 보안 위험을 낮추고 사용자 경험과 성능을 개선할 뿐 아니라 IT 인프라를 간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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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8
  • 포티넷, 차세대 데이터 손실 방지 및 내부자 위험 관리 솔루션 발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포티넷 코리아는 차세대 데이터 손실 방지(DLP) 및 내부자 위험 관리(IRM) 솔루션인 ‘FortiDLP’를 공식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FortiDLP는 단일 솔루션으로 데이터 보호에 대한 모든 요구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AI 기반 클라우드-네이티브 엔드포인트 데이터 보호 솔루션이다. 직원들이 승인되지 않은 SaaS 애플리케이션 사용 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쉐도우 AI(승인되지 않은 GenAI 도구) 사용 시에 데이터 유출을 방지한다. FortiDLP는 ‘Next DLP’의 차세대 클라우드-네이티브 SaaS 데이터 보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Next DLP는 데이터 손실 방지 및 내부자 위험 관리 솔루션 부문 ‘2023 가트너 마켓 가이드’에서 대표 벤더에 선정된 바 있다. 포티넷은 Next DLP를 최근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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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7
  • 쿠콘,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 2024’ 참가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쿠콘은 6일부터 3일 간 열리는 세계 최대 핀테크 행사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 2024(SSF)’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SSF는 전 세계 134개국에서 1만여 기관, 6만여 명 이상의 참가자가 모이는 글로벌 행사다. 최신 핀테크 혁신과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글로벌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쿠콘은 이번 행사에서 ▲온·오프라인 결제 ▲B2B 외화 정산 서비스 ▲ATM 출금 서비스 등 글로벌 페이먼트 API를 소개한다. 쿠콘은 국내에서 구축한 데이터 플랫폼을 토대로 글로벌 페이먼트 시장에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며, 아시아를 넘어 세계 시장으로 입지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김종현 쿠콘 대표는 “이번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 확장 가능성을 확인하고, 글로벌 핀테크 네트워크를 넓히는 중요한 기회로 삼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쿠콘은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해외 핀테크 기업들과 꾸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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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7
  • 삼성전기, 사이버폭력 예방 위한 푸른코끼리 포럼 개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삼성전기는 지난 6일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사이버폭력 예방 대책 논의 및 푸른코끼리 사업 성과 발표를 위해 '제 4회 푸른코끼리 포럼'을 개최했다. '푸른코끼리'는 청소년들에게 정직과 약속, 용서, 책임, 배려 및 '내 것과 네 것을 구별할 줄 아는 소유의 정신' 등 '친사회적 역량'을 길러주고, 사이버폭력 피해 학생의 치유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푸른코끼리 사업은 ▲초∙중∙고교생 대상 온라인 및 집합 예방교육 ▲피해자의 정서 안정과 회복을 위한 심리상담 ▲사이버폭력 근절을 위한 캠페인 전개 ▲사이버폭력 원인 분석과 대응 정책을 위한 학술연구 ▲플랫폼 구축 등 5대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2021년부터 인터넷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전국에서 교육과 피해자 심리상담, 캠페인을 확대하고 있다. 2020년부터 2024년까지 교육∙상담에 참여한 학생과 캠페인 참여 교사∙학부모 수는 누적 기준 약 116만명을 기록했다. 2029년까지 푸른코끼리 사업의 목표 참여 인원은 총 300만명이다. 삼성전기가 주관하며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SDS, 삼성 바이오로직스, 삼성 바이오에피스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 이날 포럼에는 삼성전기를 비롯한 푸른나무 재단, 교육부, 경찰청, 여성가족부, 사랑의 열매 등 6자 협약기관 대표와 학생, 교사, 전문가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오프라인 포럼은 올해가 처음이다. 발표에 나선 사이버폭력 피해학생 홍모(고2 재학) 군은 "'어떤 폭력도 피해자의 잘못이 아니다. 학교를 그만두지 않고, 목숨을 끊지 않고 잘 이겨내주고 살아 있어줘서 고맙다'는 선생님의 말씀에서 새로운 삶을 다시 시작할 용기를 얻었다"며 "나와 같이 사이버폭력 피해로 힘들어하는 학생을 진심으로 살펴보고 마음을 다해 피해자의 이야기를 들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청소년 시절 가해학생이었던 김모(27) 씨는 "제 이야기를 듣고 누군가는 손가락질 할 수 있지만 누군가는 용기를 얻고 옳은 행동을 선택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학교전담경찰관님께 전화를 걸어 가해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한 그 순간부터 인생이 변했고 참회하는 삶의 의미를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은 "삼성은 청소년들이 사이버 세상에 대응하는 역량을 키우고, 안전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 푸른코끼리 사업을 시작했다"며 "정부 및 시민단체와 함께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길성 푸른나무재단 이사장은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친사회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푸른코끼리 예방교육이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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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7
  • 포티투마루, 국내 인공지능(AI) 신뢰성 최초 인증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포티투마루가 자사의 초거대 언어 모델(모델명: LLM42)에 대한 AI 신뢰성 인증을 국내 최초로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운영하는 ‘AI 신뢰성 인증(CAT)’이다. CAT는 국내 기업의 AI 신뢰성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모델 또는 시스템을 대상으로 거버넌스 체계 구축과 투명성, 책무성 등 신뢰 속성을 갖췄는지를 심사한다. 포티투마루의 LLM42는 AI 신뢰성 확보를 위한 위험 시험평가 기준인 책임성, 안전성, 투명성, 다양성 존중 등을 바탕으로 11가지의 세부 신뢰성 요구사항에 대한 평가와 검증을 거친 후 인증을 획득했다. 김동환 포티투마루 대표는 “이번 인증을 통해 LLM42가 AI 신뢰성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지속 준수함으로써 공공 및 기업 고객들에게 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시장에서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AI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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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7
  • 하이크비전, 네트워크 카메라 ‘이지IP 4.0 플러스’ 공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하이크비전이 최신 네트워크 카메라 제품군인 차세대 ‘이지IP 4.0 플러스(EasyIP 4.0 Plus)’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이전 제품에 비해 보다 나은 화질과 오디오 기능, 지능적인 기능, 향상된 제품 디자인 및 재료를 통해 영상 보안 수준을 향상시켰다. AI 이미지 처리 및 복원 기능을 탑재한 컬러뷰 3.0 기술과 비디오 분석 및 검색을 간소화한 아큐센스 3.0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컬러뷰 3.0 기술은 AI 노이즈와 동적 모션 트레일의 감소 기능을 통해 동적 이미지 선명도와 정적 디테일을 크게 향상시키며, 이를 통해 어두운 조명 조건에서도 뛰어난 화질을 제공한다. 아큐센스 3.0 도입으로 이 제품은 비디오 분석을 간소화하여 클릭 한 번으로 이미지 기반 비디오 검색을 지원하고, 관련 동영상을 즉시 표시하여 검색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킨다. 이외에도 오디오 2.0을 통해 보다 나은 사운드 수신 및 스피커 효과 등 사용자에게 새로운 오디오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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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6
  • SKT, 글로벌향 AI 에이전트 ‘에스터’ 공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SK텔레콤이 글로벌향 AI 에이전트 ‘에스터(A*, Aster)’를 공개했다. 에스터는 단순 질의 응답, 검색을 넘어 사용자의 요청에 대해 스스로 목표와 계획을 세우고 완결적으로 수행하는 ‘에이전틱 AI’를 지향한다고 회사는 밝혔다. SKT는 올해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마치고 내년 북미 시장 출시를 시작으로 글로벌 진출을 모색할 계획이다. 에스터는 사용자와의 대화를 통해 의도를 명확화하고, 할 일(task) 목록을 생성하며 Sub-agent 연계까지의 과정을 유기적으로 거친다. 예를 들어, “이번 주말 파티를 위한 저녁 준비를 도와줘”와 같이 요청하면 ‘치킨을 활용한 샐러드 요리와 칠면조 야채 볶음 중 어떤 것을 원하는지’ 등의 대화를 통해 의도를 명확화 한다. 이후 알맞은 레시피를 전달하고 준비물, 요리 순서 등 할 일 목록을 세분화해 스케줄링과 필요한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까지 연계해준다. 정석근 SKT 글로벌/AI테크사업부장(부사장)은 “글로벌 고객들이 사용하게 될 ‘에스터’는 앱 하나지만, 그 기반에는 각 개인·지역·국가별 AI 전 영역을 아우르는 AI 생태계(에코 시스템)가 뒷받침 된다”며, “전세계 고객들이 사용하기 쉽고 활용도 높은 AI 에이전트를 위해 글로벌 테크사들과 전방위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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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6
  • LG CNS, AI로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하는 전력 솔루션 출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LG CNS가 통합발전소(Virtual Power Plant, VPP) 사업자를 위한 전력 AI 솔루션 ‘에너딕트(Enerdict)’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VPP는 전국에 분산된 태양광, 풍력 등의 소규모 재생에너지 발전소들을 정보통신기술로 연결해 하나의 발전소처럼 운영하는 것을 말한다. 정부는 지난 6월부터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을 시행을 통해 기존 중앙집중형 전력산업 구조를 분산 형태로 전환해 지역 내 소규모 발전소에서 생산된 에너지를 인근 수요처에서 직접 소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미국의 시장조사 전문 기관 ‘스카이퀘스트(SkyQuest)’에 따르면 글로벌 VPP 시장 규모는 30년까지 169억 달러(약 23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LG CNS 에너딕트는 VPP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 고객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이다. LG CNS는 에너딕트에 머신러닝, 딥러닝 등 AI와 수학적최적화 기술을 접목했다. 이를 통해 발전량 예측 정확도를 높이고, 전력거래소의 급전 지시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해 VPP 사업자의 운영 수익을 극대화한다. LG CNS는 에너딕트가 업계 최고 수준의 발전량 예측 정확도를 자랑한다고 강조했다. 과거에 축적된 기상 자료와 더불어 국내외 기상 예측 기관에서 예보하는 다양한 기상 데이터까지 AI가 분석함으로써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소의 위치 별로 발전량의 예측 정확도를 한층 높였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LG CNS는 이 솔루션을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제공한다. 현재 VPP 사업을 준비 중인 ▲에너지 ▲통신 ▲건설 등 분야의 기업들과 솔루션 적용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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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6
  • 국방부·합참 홈페이지, 디도스 공격 받아 일시 중단, 접속 지연…현재 정상 운용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국방부·합동참모본부 홈페이지가 분산서비스거부(DDoS·디도스) 공격을 받았다. 국방부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5시 30분경부터 국방부 인터넷 홈페이지에 대한 디도스공격이 발생했다. 디도스 공격으로 국방부와 합참 홈페이지가 연결이 안되거나 접속이 지연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현재는 두 곳 홈페이지 모두 정상 운용 중이다. 국방부는 디도스 공격 주체가 누구인지 밝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 디도스란 한꺼번에 많은 접속 통신량으로 서버에 과부하를 일으켜 서비스를 중단시키는 사이버 공격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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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6
  • 수세, AI시대 클라우드 보안 주요 리스크로 부상…APAC IT 리더 64%, 지난 12개월 동안 한 번 이상 클라우드 보안 사고 겪어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수세(SUSE)가 ‘2024년 클라우드 보안 APAC 동향 보고서’(이하 2024년 APAC 보고서)를 5일 발표했다. 이번 2024년 APAC 보고서는 중국, 싱가포르, 인도, 일본, 한국, 인도네시아, 호주의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이뤄졌다.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대상 IT 의사 결정자의 57%가 생성형 AI 클라우드 보안의 개인정보 보호 및 데이터 보안을 걱정했다. 지난 12개월 동안 설문조사에 응한 팀의 64%와 62%가 각각 클라우드 또는 엣지 보안 사고를 경험했다고 답변했다. 그럼에도 데이터 보안을 보장하는 경우 클라우드나 엣지로 워크로드를 더 많이 마이그레션하겠다는 의지(84%)가 높다는 답변을 보여 클라우드 채택이 증가할 수 있다는 점도 예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응답자의 34%가 보안 문제로 랜섬웨어 공격을 가장 많이 선택했으며, 제로데이 취약점을 이용한 공격(27%) 및 클라우드에서 접근하는 민감한 데이터의 가시성 제어(23%)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IT 의사 결정자의 33%가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공급망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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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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