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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팀솔루션, 3D 콘텐츠 생성 편집 도구 출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팀솔루션은 3D 콘텐츠 생성 도구 ‘DXE Editor’의 베타 버전을 8월 22일 출시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DXE Editor는 3D 기반의 산업 기계 사용 매뉴얼 및 산업 현장 유지 보수 매뉴얼 생성을 위한 솔루션이다. DXE Editor는 3D CAD를 보유한 기업이 제품과 운영을 위한 3D 콘텐츠를 직접 생성하고, 편집할 수 있도록 해준다. 특히 부품별 분해·조립, 회전 등 동적 애니메이션을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기반으로 설정할 수 있어, 산업 설비 유지 보수를 위한 매뉴얼에 특화해 있다. 또 문서(PDF)나 2D 도면, 영상 등 기존 자료들을 한 화면에 첨부할 수 있어 DXE Editor에서 관련 정보를 취합 및 배포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기업이 3D 콘텐츠를 생성·편집하는 데 아웃소싱을 이용하면서 비용과 인력 운영을 통제하기 힘든 한계점이 있는데, 팀솔루션의 DXE Editor는 3D 전문 지식이 없는 사용자도 직접 3D 콘텐츠 생성·편집을 가능하게 해서 고객사의 관련 비용과 전문 인력 확보 부담을 낮춰준다. 한편 팀솔루션은 디지털 트윈 전문 기업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스타트업 해외 진출 지원 전문 기관인 본투글로벌센터의 멤버사로 2년 연속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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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1
  • 국내 기업, 퍼블릭 대신 ‘프라이빗 AI 도입’ 선호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국내 기업 담당자는 퍼블릭 AI 대신 프라이빗 AI를 더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수는 국내 기업·기관의 보안, IT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기업 및 기관의 생성형 AI 활용 현황’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파수의 설문 결과에 따르면, 보안 등의 문제로 퍼블릭 AI 서비스 대신 프라이빗 AI를 대안으로 고려하려는 움직임이 분명하게 나타났다. 응답자의 절반 가까이(46%)가 ‘현재 프라이빗 AI 도입을 검토 중’이라고 답했다. 또한 생성형 AI 기술 활용시 특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부분으로는 ‘업무 프로세스 간소화’와 ‘문서 데이터 분석’를 가장 많이 꼽았다. 현재 조직 내에서 생성형 AI 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응답자는 19%였다. 반면 ‘추후 활용 예정’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절반을 넘어(58%) 향후 생성형 AI의 확산을 예상할 수 있다. 내부에 생성형 AI 사용 가이드라인을 갖춘 응답자는 14%였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파수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생성형 AI가 전 산업으로 확대될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정작 현장은 이에 대한 준비가 돼 있지 않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파수는 현장이 고민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 방안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고객들의 성공적인 AI 활용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설문 조사는 7월 19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1012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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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1
  • SKT, 국내 AICC 선도기업 ‘페르소나AI’에 투자…3대 주주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SKT는 국내 최고 수준의 AICC 개발사 페르소나AI에 주요 전략적투자자(SI)로 참여해 3대 주주에 올라섰다고 21일 밝혔다. AICC는 인공지능(AI) 기반 고객센터다. 음성엔진, 음성인식, 문장분석 등 각종 AI 기술을 적용하여 상담원 연결을 위한 대기시간 없이 AI챗봇, 콜봇을 통해 24시간 상담이 가능하다. AI가 상담사에게 답변 관련 정보를 추천해 빠른 업무 처리가 가능하는 등 서비스 만족도와 업무 효율이 높아 다수 기업이 채택을 검토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얼라이드마켓리서치는 국내 AICC 시장이 연평균 23.7% 성장해 오는 2030년 약 4546억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또 다른 시장조사업체 리서치앤드마켓은 전 세계 AICC 시장 규모가 매년 25%씩 성장해 오는 2025년 361억달러(약 46조8794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페르소나AI는 자연어처리(Natural Language Processing) 엔진을 자체 개발하고 구독형 AICC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도입한 기술력과 상품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다. AICC 분야 국내 최고 수준의 경쟁력으로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AICC 사업에 필요한 챗봇, 콜봇 등 자체 개발한 AI 솔루션으로 2021년부터 국내외 기업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B금융그룹, 한화손해보험 등 상대적으로 까다롭다고 평가받는 금융권에서 AICC사업을 다수 수행하고 있다. 양사는 SKT의 누구(NUGU)로 알려진 우수한 음성인식(STT)/합성(TTS) 기술과 페르소나AI의 자연어 처리 및 생성기술을 결합한 콜봇/챗봇 상품개발 및 AICC 공동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국내 최초로 구독형(SaaS) AICC서비스를 출시한 페르소나AI의 챗봇/콜봇 상품에 SKT의 상담이력 시스템, 상담원 콜분배 시스템 등을 결합해 AI고객센터 기능을 도입 즉시 이용할 수 있는 CCaaS(Contact Center as a Service)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비용에 대한 부담이 컸던 중소규모 업체도 구독형 AICC 서비스를 손쉽게 도입할 수 있게 된다. SKT는 이번 협력을 통해 AICC 솔루션을 판매하는 수준을 넘어 컨설팅, 인프라 구축, 유지보수 서비스 및 아웃소싱(BPO)까지 전 과정을 제공하는 종합 AICC(AICC E2E) 사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규식 SKT AI Contact사업담당은 “AICC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페르소나AI와 같은 우수한 파트너와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었다”며, “앞으로 페르소나AI와 공동 상품 출시, 선제적 기술 개발을 통해 AICC시장을 주도하고, 컨택센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음성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유승재 페르소나AI 대표이사는 “AI기술 선도업체인 SKT와의 사업 협력을 통해 더욱 확대되고 있는 AICC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며, 나아가 우리나라 AI기술 발전의 쾌거를 더욱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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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1
  • 인섹시큐리티, 모바일 잠금 해제 및 포렌식 솔루션 ‘그레이키’, ‘베라키’ 출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인섹시큐리티는 법 집행기관용 iOS/안드로이드 암호 해독 및 증거 수집 솔루션인 ‘그레이키’, 일반 기업용 iOS/안드로이드 잠금 우회 데이터 추출 솔루션인 ‘베라키’, 그리고 클라우드 기반 모바일 데이터 수집 분석 도구인 ‘아티팩트아이큐’을 국내에 공급한다. ‘그레이키(GrayKey)’는 법 집행기관용 모바일 잠금 해제 및 데이터 추출 전문 솔루션이다. 잠금 되어 있는 상태의 iOS 및 안드로이드 모바일 장치에 합법적으로 접속하여 암호화되거나 액세스할 수 없었던 전체 데이터를 추출함으로써, 더 많은 사건을 더 빨리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최첨단 모바일 포렌식 제품이다. 그레이키는 현재 전세계 40개국 이상 1200개 기관에서 사용되고 있다. ‘베라키(VeraKey)’는 일반 기업용 모바일 데이터 추출 전문 솔루션으로, 잠금 되어있는 상태의 iOS 및 안드로이드 모바일 기기에 접속하여 데이터를 추출할 수 있는 최첨단 모바일 포렌식 제품이다. 특히 베라키는 개인 정보 보호에 중점을 두고 조직이 직원과 고객의 권리를 존중하면서 철저한 모바일 포렌식 조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밖에 ‘아티팩트아이큐(ArtifactIQ)’는 클라우드 기반 자동화 모바일 포렌식 분석 도구로서, 조사관이 모바일 대량의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자동 업로드하여 빠르게 분석할 수 있다. 특히 모바일 장치의 모든 활동을 연대순으로 쉽게 볼 수 있는 타임라인 기능을 사용하면 분리되어 있던 연락처, 위치 데이터 및 통화 세부 정보들을 동시에 타임라인 형식으로 연결하여 볼 수 있어, 범죄 전, 도중, 후에 일어난 일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김종광 인섹시큐리티 대표는 “그레이키와 베라키 솔루션 국내 공급과 함께, 수사 및 조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해 정확한 모바일 포렌식 조사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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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8
  • 포티넷, 차세대방화벽 ‘포티게이트 90G’ 발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포티넷코리아가 5세대 ASIC 기술인 SP5 ASIC을 탑재한 SD-WAN 어플라이언스 및 차세대 방화벽 ‘포티게이트 90G(FortiGate 90G)’를 발표했다. 이 제품은 업계 최고의 AI 기반 위협 보호 성능, 확장성, 전력 효율성을 경제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새로운 보안프로세싱유닛(SPU) ASIC이 적용된 첫 SD-WAN 어플라이언스 및 차세대 방화벽이다. 포티넷은 시큐어 네트워킹 포트폴리오에 이 제품을 추가함으로써 하이브리드 네트워크 전반에서 일관된 보안, 통합 관리, 분석, 포티가드 AI 기반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유한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포티게이트 90G(FortiGate 90G) 시리즈는 하이브리드 메시 방화벽, SD-WAN, SD-Branch와 같은 엔터프라이즈급 보안 네트워킹 기능을 분산된 엣지에서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시큐어 인터넷 액세스, 시큐어 프라이빗 액세스 및 SaaS 액세스를 지원하며, SASE 및 제로-트러스트(zero-trust) 구현을 위한 기반 보안 플랫폼으로서 기능한다. 또 포티가드 AI 기반 보안 서비스와 완벽하게 결합되며, ▲SSL/TLS 트래픽의 심층 패킷 검사를 위한 지능적인 침입 방지 기능 ▲악성 도메인 및 URL에 대한 액세스를 차단하는 DNS/URL 필터링 등의 웹 보안 서비스 ▲제로-데이(zero-day) 및 기타 파일 기반 위협을 차단하는 인라인 샌드박싱등의 콘텐츠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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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8
  • 미디어젠, 2023 헝가리 부다페스트 세계육상선수권대회 AI 기술 공급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미디어젠이 8월 19일 개최되는 헝가리 부다페스트 세계육상선수권 대회에 한국어 음성합성(TTS) 기술을 공급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중국의 인공지능(AI) 대표 기업 iFLYTEK이 다국어 AI 기술 제공사로 후원하며, 한국어 음성 합성 엔진은 미디어젠에서 공급한다. 이에 따라 이 대회 주요 장내 안내, 홍보, 서비스의 한국어 음성은 미디어젠 솔루션이 활용된 디지털 휴먼을 통해 제공된다. 일반 남녀 및 아동 등 다양한 음성과 다양한 감정 상태에 따른 음성 출력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미디어젠은 iFLYTEK 글로벌 서비스 플랫폼에 AI 솔루션들을 탑재해 공동 판매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번 세계육상대회가 마무리된 뒤 곧바로 글로벌 진출이 자연스럽게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송민규 미디어젠 AI 사업 총괄(상무)은 “당사의 AI 솔루션이 국제무대에 소개될 수 있는 기회가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iFLYTEK과 협업을 통해 글로벌 AI 시장에 진출하게 된 점이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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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8
  • 팔로알토 네트웍스, 프리즈마 클라우드 CI/CD 보안 모듈 출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팔로알토 네트웍스가 CI/CD(지속적 통합/배포, CI/CD Security) 보안 모듈을 통합 소프트웨어 형태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보호 플랫폼(CNAPP)에서 제공한다. CI/CD 보안 모듈은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클라우드 보안 플랫폼에 통합된 11번째 모듈로, 프리즈마 클라우드는 이를 통해 코드에서 배포, 런타임에 이르기까지 전체 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을 원활하게 보호하는 가장 포괄적인 CNAPP 플랫폼으로 다시 한번 입지를 공고히 하게 됐다. 이번 신규 모듈은 애플리케이션이 운영 환경에 배포되기 전에 조직이 위협과 취약점을 방어하는 ‘시프트 레프트 (shift security left)’ 보안 전략을 취할 수 있도록 사이더 시큐리티의 최신 기능을 바탕으로 고안됐다.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안쿠르 샤 프리즈마 클라우드 수석 부사장은 "CI/CD 파이프라인을 확보하는 데 있어 주요 과제는 가시성이다. 개발 환경에서 실행되는 무수히 많은 써드파티 툴과 애플리케이션으로 인해 보안 팀은 모든 요소가 올바르게 구성되었는지 판단하기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사이더 시큐리티 기능 통합으로 CI/CD 환경을 확보함으로써 이제 프리즈마 클라우드 고객들은 개별 툴을 분석하고 애플리케이션과 상호 작용하는 방식을 시각화하여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위험을 식별하고 해결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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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8
  • 엔씨소프트, 세계 최고 권위 AI 학회에 4년 연속 논문 게재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엔씨소프트가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음성 AI 학회 ‘인터스피치(INTERSPEECH)’에 4년 연속으로 논문을 게재했다. 18일 엔씨에 따르면 올해로 24주년을 맞은 인터스피치는 음성 AI 분야 세계 최대 규모 학회 중 하나다. 전 세계 자연어(NLP) 처리, 음성인식 인공지능 전문가와 언어 및 음성학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엔씨의 AI 센터 산하 ‘Speech AI Lab’ 조직은 그동안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AI 학회에 관련 연구 결과들을 공유해왔다. 인터스피치에도 4년 연속 논문을 게재하고 있으며 올해도 3편의 논문이 채택됐다. 올해 게재된 논문의 주제는 ▲사용자 정의 호출어 인식 기술 ▲기존 감정인식 기술을 대폭 개선한 새로운 멀티모달 감정인식 기술 개발 ▲서버 통신 없이 웹브라우저에서 구동 가능한 고속/경량의 호출어 인식 모델 제안 등이다. 엔씨 관계자는 “해당 논문들은 사람과 AI 사이에서 자연스러운 상호작용을 이뤄내기 위한 기반 기술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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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8
  • LG, 슈퍼스타트데이 2023 개최…9월 7일부터 이틀간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려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LG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슈퍼스타트가 내달 7일부터 이틀간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LG의 오픈이노베이션 페스티벌인 ‘슈퍼스타트데이 2023’을 개최한다. ‘슈퍼스타트데이’는 LG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페스티벌로, 2018년부터 ‘LG 스타트업 테크페어’, ‘LG CONNECT’라는 이름을 거쳐 올해로 6회째를 맞는다. 슈퍼스타트데이 2023에는 올해 LG가 새롭게 발굴한 스타트업들이 참가해 이틀간 전시부스에서 제품과 기술, 서비스를 소개한다. 또한 글로벌 연사(벤처캐피탈 대표, 기업 CEO, 스타트업 CEO 등)의 인사이트를 들어보는 세미나와 40여개 스타트업의 IR 피칭이 진행된다. 올해는 ‘슈퍼스타트 데모데이’가 새롭게 마련돼 지난해 LG가 선정한 슈퍼스타트 인큐베이터 1기 스타트업들이 LG와 함께 진행한 PoC 과제의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슈퍼스타트데이는 LG 임직원뿐 아니라 누구나 현장에 참석해서 관람할 수 있는 오픈 페스티벌이다. 슈퍼스타트데이 홈페이지를 통해 행사 상세 정보 확인 및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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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8
  • 엘솔루, 베트남 AI 시장 진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엘솔루가 베트남 1위 AI 음성인식 기업 ‘바이스(VAIS)’와 AI 기술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베트남 AI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엘솔루는 이번 계약을 통해 2022년 개발해 상용화 중인 차세대 엔드투엔드(E2E) 음성인식 엔진 ‘AI Transcribe’에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외 베트남어까지 확장하게 됐다. 국내 STT (Speech To Text) 솔루션 개발업체로는 최초로 베트남어 음성인식 솔루션을 선보이게 된 것으로, 이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더 강화하게 됐다. 베트남 정부기관에서 AI 기술력을 인정받아 AI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는 바이스 역시 엘솔루의 우수한 AI 기술로 기술 경쟁력을 더 강화해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엘솔루는 바이스와 함께 ▲베트남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실시간 통역 서비스 ▲베트남 정부기관 및 기업을 위한 다국어 회의록 서비스 등 2개 서비스를 먼저 선보인다. 엘솔루는 KB금융그룹, 삼성화재, 삼성증권, 삼성생명, 하나은행, 신한은행 IPCC 등 국내 대형 금융사의 AICC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을 토대로 베트남을 교두보로 삼아 동남아 시장을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김우균 엘솔루 대표는 “바이스와의 제휴로 베트남 시장 진출이라는 새로운 신성장 동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며 “더 강화된 기술 경쟁력으로 베트남 AI 시장에 안착해 바이스와 함께 아시아 1위 AI 기업으로 시장 지배력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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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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