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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 초거대 AI ‘믿음’ 해외 진출…태국 자스민 그룹과 글로벌 AI 사업 협력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KT가 태국의 대표 정보통신 기업인 자스민(Jasmine) 그룹과 함께 KT 초거대 AI ‘믿음’을 활용한 Thai-LLM(태국어 대형언어모델) 구축 및 동남아시아 공동 사업화 협력을 추진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KT와 자스민 그룹은 19일 오후 서울 광화문 KT 사옥에서 양사 대표자 회동을 가지며 KT ‘믿음’의 사업화 논의를 본격화했다 양사는 이번 협력으로 ▲태국어 전용 LLM 및 사업 모델 구축 ▲동남아 시장 분석 및 마케팅 전략 수립 ▲LLM 구축 기술 및 노하우 전수 ▲동남아 시장의 AI 대응 방안 공동 수립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KT는 LLM 구축에 필요한 기술 및 노하우를 전수하고, 자스민 그룹은 동남아 시장 분석과 모델 개발의 기반이 되는 GPU Farm 구축에 힘을 쏟는다. KT와 자스민 그룹은 내년 상반기에 자스민 그룹의 100% 자회사인 자스텔(Jastel)사가 추진하는 신규 IDC에 GPU Farm을 구축한 뒤, 하반기부터 태국어 전용 LLM을 구축하며 단계적 협업에 나선다. 이어 태국 성공 사례를 기반으로 글로벌 LLM 사업 모델을 공동 발굴하고 라오스와 캄보디아 등 동남아 시장으로 공동 사업화에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KT ‘믿음’은 이번 달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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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3
  • 개인정보위, 2025년 글로벌 프라이버시 총회(GPA) 서울 유치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세계 최대 규모의 개인정보 관련 국제회의가 2025년 서울에서 열린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이달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버뮤다에서 열린 2023년 제45차 글로벌 프라이버시 총회에서 회원국 만장일치로 한국 개인정보위가 2025년 제47차 글로벌 프라이버시 총회 개최기관으로 최종 결정되었다고 23일 알렸다. 글로벌 프라이버시 총회는 미국, 유럽연합(EU), 영국, 일본 등 89개국, 137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개인정보 분야 국제협의체로 매년 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연례 총회는 전 세계 각국의 감독기구, 학계·법조계 전문가, 국제기구 및 글로벌 기업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개인정보 분야에서는 가장 오래되고 영향력이 큰 국제회의이다. 이번 글로벌 프라이버시 총회 유치는 우리나라의 개인정보 보호 관련 법제도 등 보호 수준, 규제역량 등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그 위상을 강화하는 동시에 디지털 대전환이라는 역동적 시기에 글로벌 개인정보 규범 논의를 주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개인정보위는 2025년 제47차 글로벌 프라이버시 연례 총회에서 ‘일상화된 인공지능(AI)으로 일어날 개인정보 이슈’라는 주제로 세계 각국의 정책당국, 학계, 법조계, 산업계 등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인공지능(AI) 관련 프라이버시 현안(이슈)을 정리하고 대응방향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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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3
  • 카카오, 공인전자문서중계자 인증 취득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카카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공인전자문서중계자 인증을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공인전자문서중계자 인증은 전자문서 및 전자거래 기본법에 따라, 전자문서 유통에 관해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는 자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이 인증하는 제도다. 중계자를 통해 유통된 전자문서는 종이 문서로 수령하던 등기 우편과 동일한 법적 효력이 보장된다. 카카오는 공인전자문서중계자 인증 취득을 통해 빠르면 연내 카카오톡 지갑 서비스 내에 ‘카카오톡 전자문서’를 런칭할 예정이다. 카카오톡 전자문서는 공공, 민간기관이 발송하는 고지서 및 통지서 등 일상 속 중요 문서들을 간편하게 송신, 수신, 열람, 보관할 수 있는 서비스다. 카카오톡 전자문서는 현재 3천만 이상의 이용자가 사용 중인 ‘카카오 인증서’를 활용해 손쉽게 전자문서들을 열람할 수 있어 이용자들의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0년 12월 16일에 출시한 카카오톡 지갑은 인증서, 전자문서 및 신분/증명을 위한 다양한 디지털 자산을 카카오톡에 보관하고 관리할 수 있는 공간이다. 현재 ▲카카오 인증서 ▲전자증명서 ▲톡학생증 ▲출입 QR 등을 카카오톡 지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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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0
  • 쿠콘, 신분증 안면 일치여부 조회 서비스 출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쿠콘이 ‘신분증 안면 일치여부 조회 서비스’를 출시했다. 쿠콘의 신분증 안면 일치여부 조회 서비스는 비대면 금융상품 가입 시 신분증 실물 사진과 고객의 얼굴을 비교해 보다 강화된 본인확인 절차를 지원한다. 기존 비대면 본인인증 과정에서는 타인 신분증 도용 및 위조와 같은 금융 사기가 지속해서 발생했다. 금융 당국은 이와 같은 신원 도용 및 금융사고 방지를 위해 고객 안면 인증을 통한 본인 확인과 기관 별도의 강화된 내부 인증 절차 도입을 권고했다. 이에 쿠콘은 해당 절차를 이행하고자 하는 기관을 위해 더욱 강화된 안면 인식 서비스를 출시했다. 쿠콘의 신분증 안면 일치여부 조회 서비스는 신분증과 얼굴 촬영으로 안면 일치 여부를 빠르게 인식해 정확한 진위 확인을 돕고, 사진 도용, 생체 위조 등 부정 인증 시도를 원천 차단한다. 더불어 이미지나 스캔된 문서로부터 문자를 인식하고 추출하는 기술인 OCR 기능도 적용해 서비스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 이를 통해 별도의 사이트 접속 및 인증서 제출 없이 발급 일자, 주소 등 신분증 상의 정보 일치 여부를 빠르게 검증하고 진위 여부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안면 인식 기술력을 기반으로 더욱 강화된 인증 절차를 제공하는 쿠콘의 신분증 안면 일치여부 조회 서비스는 금융·모빌리티 서비스 등 본인 확인 및 증명이 필요한 다양한 비즈니스에 활용돼 신원 도용으로부터 고객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김종현 쿠콘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사가 필요한 서비스를 적시에 도입해 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상품을 개발하고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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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9
  • SK C&C, 두산에너빌리티에 ‘생성형 AI기반 이상 진단 서비스’ 시범 적용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SK C&C는 두산에너빌리티에 ‘생성형 AI기반 이상 진단 서비스’ 시범 적용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SK C&C는 생성형 AI 기반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을 활용해 제조 현장의 장비∙설비 이상징후 탐지부터 원인 분석, 보고서 작성, 담당자 메일보고 등 장애대응 전 과정을 지원한다. 이번 두산에너빌리티 시범 적용 사업은 이상 진단 과정에서 가장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이상∙고장 분석 및 보고서 제작 영역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통상 고장 발생 후에 유사 사례를 분석해 원인을 찾고, 대응 방안을 찾기까지 최소 수일에서 수주가 소요되는데, 생성형 AI 기술 기반 유사 사례 데이터 분석을 통해 대응 방안 제시 시간을 크게 단축 시킨다. 생성형 AI가 과거 유사 사례 보고서를 참고해 ‘이상 진단 보고서’도 제작해준다. 이상 진단 보고서는 AI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이상 및 고장 개요 ▲분석 목적∙대상∙결과 ▲고장 대응 권장사항 등을 초안 형태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보여준다. 담당자는 생성형 AI가 제작한 보고서를 최종 검토하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사람이 직접 보고서를 작성하는 것과 비교해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 SK C&C는 앞으로 장애 분석 보고서를 유관 부서에 메일로 발송하는 일도 생성형 AI를 통해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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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9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럽과의 양자과학기술 협력 본격화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주권역에 이은 두 번째 양자과학기술 협력거점으로 유럽권역에 설치한 ‘한-유럽 양자과학기술협력센터’가 18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 운영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권역별 양자과학기술 협력센터는 국내 산‧학‧연이 해외 우수 연구기관과 긴밀히 협업할 수 있도록 협력 파트너 발굴부터 대규모 협력사업까지 전주기‧전방위 지원하는 ‘양자기술 국제협력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이다. 협력센터는 각 권역의 양자 분야 협력의 가교 역할과 네트워크 구축을 중점 추진한다. 이번 개소식은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과 유정현 주벨기에EU 대사, EU집행위원회 정보통신총국 및 미국‧일본‧스위스 주EU대표부 외교관, 국내외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과기정통부와 유럽센터는 스위스, 오스트리아, 영국 등 유럽 주요국 대상으로 양자과학기술 분야 공동연구 및 인력교류 등 국가 간 협력사업 논의를 위해 10월 초부터 우리 대표단의 현지 파견 등을 추진 중이며, 이를 기반으로 국가 간 협력 분야와 모델 등을 구체화하고, 내년부터 보다 심화된 협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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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9
  • KISA-삼성전자, ‘악성문자 필터링 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삼성전자는 18일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휴대전화로 유입되는 스팸문자로 인한 이용자 피해를 줄이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휴대전화 문자가 불법스팸 전송이나 스미싱을 위한 미끼문자로 악용되는 사례가 빈번해지면서 악성문자로부터 이용자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상호 공감하여 추진하게 되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악성문자를 삼성 단말기에서 한 번 더 필터링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운영하기 위해 데이터 공유 및 개발·운영 등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악성문자 필터링 서비스’ 개발·운영을 위해, KISA는 스팸신고 빅데이터 수집·분석과 함께 불법성 여부를 검증한 뒤 관련 데이터를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해당 데이터를 기반하여 서비스 기능개발 및 운영환경을 구축하여 추후 삼성 단말기에 배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원태 KISA 원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개발될 ‘악성문자 필터링 서비스’가 휴대전화 문자스팸으로 유발되는 국민 피해 감축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KISA는 앞으로도 스팸신고 데이터의 개방을 통해 협업사례를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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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9
  • SK텔레콤, AI기반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클라우드 레이다 2.0’ 출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SK텔레콤은 AI기술로 기업이 클라우드 관련 불필요하게 지출하고 있는 비용을 줄여주는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클라우드 레이다(Cloud Radar) 2.0’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클라우드 레이다 2.0’(이하 레이다 2.0)은 기업이 사용하는 클라우드의 실시간 비용 정보와 클라우드 사용 현황을 AI가 학습해 비용절감이 가능한 최적의 클라우드 요금제와 서비스를 추천한다. 클라우드 이용 기업은 많게는 매년 수십억 원의 비용을 지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AWS(아마존), MS 에저(Azure) 등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별 복잡한 상품 구조 및 비용 산정 체계로 인해 비용의 적정 여부를 파악하기가 쉽지 않다. 특히 기업의 시시각각 변하는 클라우드 사용 용량(워크로드)에 적합한 약정할인 조건을 파악하지 못해 사용한만큼 내는 고비용의 종량제 요금으로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서비스 초기 수요 대응을 위해 대용량/고성능의 클라우드 자원을 사용하였으나, 이후 필요 용량이 줄거나 사용하고 있지 않음에도 모르고 방치하고 있는 고객사도 매우 많다. ‘레이다 2.0’을 활용하면 클라우드 종량제 요금 및 약정 현황을 분석하여, 종량제 대비 최대 72% 할인이 가능한 약정 조건을 추천한다. 또한 자원 사용량과 패턴 등을 분석하여 미사용 클라우드 자원으로 판단되는 서비스의 삭제 및 과도하게 설정된 클라우드 자원에 대한 최적 용량 추천 기능을 통해 불필요한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실제 정식 출시 전 보안업체 등 일부 고객사를 대상으로 레이다 2.0을 적용한 결과, 평균 37.2%의 비용절감 효과를 확인했다. 레이다 2.0의 또다른 강점은 그동안 일일이 수작업으로 수행해온 클라우드 비용 및 자원분석 자료를 레이더 2.0 사이트에서 손쉽게 확인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고객사는 17종의 다차원 비용분석 정보와 15종의 과금 리포트를 클릭만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90% 이상 높은 정확도의 AI 이상비용탐지 및 비용 예측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동기 SKT 클라우드 Tech담당(부사장)은 “클라우드 자원과 비용 최적화는 일회성 업무가 될 수 없으며, 지속적으로 막대한 관리 인력과 시간 비용 투입이 수반된다. 이런 상황에서 AI기반 비용 최적화가 클라우드 비용에 민감한 고객사에게 큰 혜택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MSP 역량과 노하우를 활용해 고객사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차별화 플랫폼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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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8
  • 현대오토에버, ‘레드팀 조직’ 사이버 보안 강화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현대오토에버가 사이버 보안 취약점을 사전에 식별 및 개선하기 위해 ‘레드팀 기반 모의해킹 보안 진단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레드팀은 외부 해커 역할을 맡아 모의 해킹에서 공격을 주도하는 조직을 뜻한다. 현대오토에버는 레드팀을 구성해 승인받은 내/외부 보안 전문가들이 실제 해커의 공격 전략·전술·절차를 시뮬레이션한 침투 활동을 수행, 보안 취약점을 찾아내고 글로벌 보안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앞장선다. 현대오토에버의 레드팀 서비스는 네트워크와 시스템에 대한 침투 테스트, 보안 정책과 절차 테스트를 통해 조직이 실제 공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지 점검한다. 레드팀은 실제 해커와 동일한 수준의 공격을 수행하기 때문에 조직의 보안 시스템과 프로세스가 실제 공격에 얼마나 취약한지 파악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조직은 보안 취약점을 사전에 식별하고 개선할 수 있다. 또 레드팀 공격을 통해 조직의 보안 대응 능력을 검증할 수 있다. 조직은 레드팀의 공격에 어떻게 대응하고, 얼마나 빠르게 복구할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사는 보안 취약점을 개선하고, 보안 대응 능력을 강화함으로써 보안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현대오토에버 관계자는 “레드팀 서비스가 조직 보안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현대오토에버는 앞으로도 최신 보안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의 디지털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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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8
  • 인피닉, 고객 맞춤형 정보 제공 AI 서비스 ‘에이아이-피디아’ 첫 선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인피닉은 오늘부터 22일까지 6일간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전력지원체계 전시회(DUPEX KOREA 2023)’에서 기업 정보 구축 서비스 ‘에이아이-피디아(AI-Pedia)’의 베타버전을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공개하는 에이아이-피디아는 기업 내 다양한 정보를 AI 기술로 스스로 학습해 업무에 필요한 최적의 답변을 제공하는 거대 언어 모델(LLM) 형태의 기업 AI 서비스다. 에이아이-피디아는 기업 내부에 흩어져 있는 다양한 정보의 수집과 전 처리, 학습, 배포 등 모든 과정을 자동화해 구축한다. 계획 수립부터 시나리오 설계, 서비스 개발, 배포까지 1개월 이내 도입이 가능하다. 최초 도입 이후 배포된 서비스의 평가와 분석, 개선 등 고도화 작업도 6개월 이내 완료할 수 있어 단기간에 기업 환경에 맞는 서비스를 적용할 수 있다. 학습이 완료된 서비스를 이용하면 몇 개의 명령어로 기업 내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고 제안서나 품의서와 같은 문서 작성도 가능하다. 특히 에이아이-피디아는 인피닉의 자체 플랫폼으로 기업 내부에 설치해 기업 정보의 외부 유출을 제어할 수 있어 민감한 정보도 철저한 보안이 가능하다는 게 장점. 인피닉은 이번 전시회에 에이아이-피디아를 기반으로 개발한 국방 정보 제공 AI 서비스 ‘루비(RUBY)’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운영한다. ‘루비’는 국방 관련 데이터를 학습한 데모 버전으로, 음성으로 군 관련 질문을 하고 답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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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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