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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사이버보안 기사

  • LG CNS-AWS, ‘생성형 AI 협력 조직’ 출범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LG CNS가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손잡고 클라우드 기반 생성형 AI 서비스 대중화에 나섰다. 이를 위해 양사는 ‘AWS|LG CNS 생성형 AI 론치 센터’를 신규 설립했다고 4일 밝혔다. LG CNS에 따르면 이 센터는 기술, 비용, 시간 문제로 생성형 AI 서비스 구축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보다 쉽게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담조직(TF)이다. 센터는 기업을 위한 생성형 AI 서비스 100개를 저비용으로 신속하게 구축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기업은 사용자 맞춤형 챗봇, 마케팅 문구·이미지 생성 서비스, 이슈 요약 및 대응체계 수립 등을 지원하는 이슈관리 통합플랫폼 등 생성형 AI 기술이 적용되는 다양한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다. 이를 위해 LG CNS는 ‘생성형 AI 퀵 딜리버리’ 체계를 활용한다. ‘생성형 AI 퀵 딜리버리’는 기업이 최소한의 기간과 비용으로 생성형 AI 서비스를 기획부터 구현·검증까지 일괄 지원하는 ‘산업·업무 영역별 사용사례(Use Case)’와 ‘AI 솔루션’을 제공한다. 현신균 LG CNS 사장은 “AWS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모든 기업의 생성형 AI 도입 문턱을 낮추겠다”며, “앞으로 양사는 생성형 AI 공동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향후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APJ) 지역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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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5-03-04
  • 삼성SDS, 공공 클라우드 사업 연달아 수주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삼성SDS는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CP)을 기반으로 행정안전부 ‘온나라시스템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사업과 경기도소방학교 ‘스마트 소방 교육·관리 시스템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사업을 연달아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들은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민관협력형 클라우드’로, 공공분야 업무혁신을 위한 클라우드 활용 시범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삼성SDS는 덧붙였다. 삼성SDS는 온나라시스템의 지식, 커뮤니티 등 일부 시스템을 SCP로 전환하고 안정적으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삼성SDS는 SCP로 스마트 교육·관리 시스템을 원활하게 제공하는 한편, 향후 전국 소방교육기관 공동 운영을 위한 기반 환경 구축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스마트 교육·관리 시스템은 경기도소방학교의 교육 운영 혁신을 위해 교육 대상자의 거주지나 근무지와 관계 없이 다양한 소방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한편 민관협력형 클라우드 사업은 민간 클라우드 기업이 정부의 데이터센터 공간 일부를 임대하여 행정·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삼성SDS의 SCP는 국가기관 전용 기반시설과 보안 인프라 환경을 이용하며, 인터넷망과 행정업무망, 공공업무망을 물리적으로 분리하여 운영한다. GPUaaS(구독형 GPU 서비스)를 통해서는 생성형 AI를 활용하고자 하는 행정·공공기관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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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4
  • A10 네트웍스, 보안 기업 ‘쓰랫엑스 프로텍트’ 인수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A10 네트웍스가 글로벌 애플리케이션 및 API 보안 기업인 ‘쓰랫엑스’의 프로텍트(ThreatX Protect) 부분의 자산과 핵심 인력을 인수했다. A10네트웍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웹 애플리케이션 및 API 보호(WAAP) 기능과 솔루션을 보강하여 사이버 보안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수 있게 되었다. ‘쓰랫엑스 프로텍트‘는 행동 및 위험 프로파일링을 제공하는 고유한 WAAP(웹 애플리케이션 및 API 보호) 기능을 탑재해 AI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위협을 비롯한 진화하는 위협으로부터 기업을 보호하며, AI 방화벽을 보완할 수 있다.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솔루션으로 제공된다. 이 솔루션은 API 보호, 봇 관리, 차세대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을 포함한다. 드루파트 트리베디 A10 네트웍스 사장 겸 CEO는 “쓰랫엑스 프로텍트 인수를 통해 A10 방어 보안 포트폴리오를 확장함으로써 고객들은 새롭게 진화하는 위협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강력한 추가적인 도구를 확보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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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8
  • 윈스-아콘소프트, PaaS 솔루션 사업 협력 MOU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윈스는 PaaS 기반 클라우드 환경의 보안 솔루션 및 클라우드 보안사업을 위해 아콘소프트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콘소프트는 국내 최초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형 플랫폼(PaaS)인 ‘칵테일 클라우드’를 개발한 클라우드 전문기업이다. 칵테일 클라우드는 컨테이너 기반의 PaaS 솔루션이다. PaaS를 통하여 구현하기 까다로운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보다 수월하게 구축 및 운영할 수 있도록 고객에게 해결책을 제시한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 및 민간분야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구축 사업확대를 중심으로 PaaS 플랫폼 제공 및 운영, 보안성이 확보된 PaaS 클라우드 환경의 보안솔루션에 대해 협업하기로 했다. 양사는 보안성이 강화된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를 시장에 선보일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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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8
  • 아마존, 양자컴퓨터칩 ‘오셀롯’ 공개...“양자컴퓨터 등장 최대 5년 앞당겨”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아마존이 구글, MS에 이어 양자컴퓨팅 칩 개발을 완료함에 따라 미국 빅테크 기업간 양자컴퓨팅 칩 개발 경쟁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아마존웹서비스(AWS)는 캘리포니아공과대학 양자컴퓨팅센터와 손잡고 개발한 새로운 양자컴퓨팅 칩 '오셀롯'(Ocelot)을 28일 공개했다. 아마존에 앞서 구글은 지난해 12월 105개 큐비트 양자칩 ‘윌로우’를, MS는 지난 19일 8개 큐비트 양자칩 ‘마요라나 1’을 공개한 바 있다. AWS에 따르면, 오셀롯은 양자 오류 정정 비용을 최대 90% 줄여 현존 컴퓨터로는 풀 수 없는 상업적·과학적으로 중요한 문제 해결을 위한 내결함성(fault-tolerant) 양자컴퓨터 개발에 진전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양자컴퓨터의 오류율 통제는 상용화 단계로 가기 위한 핵심 과제로, 양자컴퓨터는 외부 환경의 작은 변화에도 오류를 일으키기 쉽다. AWS 관계자는 “오셀롯은 아키텍처 설계 단계부터 오류 정정 기능을 내장하고 '고양이 큐비트'를 활용해 이 문제를 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셀롯은 2개의 실리콘 마이크로칩으로 구성됐으며 실리콘 표면에는 양자 회로 요소를 형성하는 초전도 물질을 배치했다"며 "5개의 데이터 큐비트(고양이 큐비트), 5개의 버퍼 회로, 오류 감지용 4개의 추가 큐비트 등 14개의 핵심 구성 요소로 이뤄져 있다"고 설명했다. '슈뢰딩거의 고양이' 사고 실험에서 이름을 따온 고양이 큐비트는 비트 반전 오류를 자체적으로 억제해 비용을 절감한다. 오스카 페인터 AWS 퀀텀 하드웨어 디렉터는 "오셀롯 아키텍처로 만들어진 양자 칩은 오류 정정에 필요한 자원이 큰 폭으로 줄어 비용이 기존 방식의 5분의1 수준으로 줄어들 수 있다"면서 "이는 실용적인 양자 컴퓨터의 등장을 최대 5년 앞당길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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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8
  • 구글 클라우드, 개인용 제미나이 코드 어시스트 무료 공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구글 클라우드가 개인용 제미나이 코드 어시스트(Gemini Code Assist for individuals)의 퍼블릭 프리뷰 버전을 무료로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무료 공개로 회사 개발자뿐만 아니라 학생, 프리랜서, 스타트업 개발자를 비롯한 모든 개발자가 비용 부담 없이 다양한 개발 환경에서 제미나이 2.0 기반의 다양한 AI 코딩 기능을 무제한에 가까운 사용량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구글측은 설명했다. 개인용 제미나이 코드 어시스트는 전 세계에서 이용 가능하며, 제미나이 2.0을 기반으로 구동된다. 또한 퍼블릭 도메인의 모든 프로그래밍 언어를 지원하고, 방대한 실제 코딩 사례를 분석 및 검증해 파인튜닝(fine-tuning) 된 제미나이 2.0 모델을 탑재해 코딩에 특히 최적화됐다. 그 결과 이전보다 향상된 수준의 AI 기반 코드 추천 기능을 제공하며, 다양한 수준의 개발자에게 맞춤형 해결책을 제시한다. 개발자는 제미나이 코드 어시스트에서 한국어를 비롯한 다양한 국가의 언어를 자연어로 사용해 코드를 생성하고, 설명하며, 개선할 수 있다. 개인용 제미나이 코드 어시스트는 최대 12만8천개의 토큰을 지원하는 채팅 컨텍스트 창도 함께 제공한다. 개발자는 대용량 파일을 사용하고, 코드 전체 구조를 더욱 잘 파악해 제미나이 코드 어시스트를 활용할 수 있다. 개발자는 깃허브 앱에서 깃허브용 제미나이 코드 어시스트를 사용해 코딩 스타일에 대한 문제나 버그를 감지하고, 코드 변경 및 수정 사항을 자동으로 제안받을 수 있다. AI 에이전트에게 기본적인 코드 리뷰를 맡기면 코드 저장소를 더 편리하게 유지 관리하고 품질도 향상시킬 수 있어 개발자는 더 복잡한 작업에 집중할 수 있다. 지기성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 사장은 “자바스크립트(JavaScript)로 대화형 데이터 시각화를 구축하는 학생부터 애플리케이션을 테스트하는 프리랜서 개발자까지, 개인용 제미나이 코드 어시스트를 활용하면 누구든 무료로 더 빠르고 전문성 있게 코딩 프로젝트를 해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구글 클라우드는 모든 개발자가 뛰어난 AI 도구를 갖춰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기술 격차를 해소하고 개발자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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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6
  • 마에스트로 포렌식, 모바일 앱 전용 분석 솔루션 출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마에스트로 포렌식은 인공지능(AI) 기반 모바일 앱 전용 분석 솔루션 ‘마에스트로 인사이트(MAESTRO iNSIGHT)’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마에스트로 인사이트는 시그니처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가상머신을 이용한 동적 행위분석, 정적분석, 코드분석, 네트워크 행위 분석, 위협인텔리전스, YARA 룰셋, MiTRE ATT&CK Matrix 등의 기능을 탑재했다. 모바일 앱 정밀 탐지 및 분석에 특화된 이 제품은 파일분석, 코드분석, 자바 디컴파일러, 문자열 등을 폭넓게 지원하는 정적 분석 기능과 실행/비실행 퍼미션, SMS/MMS 행위, 전화 행위, 도청 및 도촬 행위, 정보 유출, 도메인/IP/네트워크 행위 분석 등의 동적 분석을 함께 지원한다. 통합 분석을 위해 모바일 샌드박스, 멀티 A/V 스캔 엔진, 도메인 및 IP 평판분석, 분석 보고서 생성의 핵심기능과 15개 이상의 분석 기능을 지원하며,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빠른 분석이 가능하다. 또 분석가가 보고자 하는 샘플들을 미리 ‘스마트 큐(Smart Queue)’에 선택해 두면 어떤 페이지로 이동하든 상관없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스위칭함으로써 여러 가지 샘플을 손쉽게 비교 분석할 수 있다. 김종광 마에스트로 포렌식 대표는 “모바일 앱을 향한 사이버 공격이 빠르게 고도화되며 각종 사기와 범죄의 경로로 사용되고 있다. 마에스트로 인사이트는 총체적인 정밀 분석과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를 결합함으로써 기존의 기술들로 탐지하기 어려운 모바일 악성코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끔 지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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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6
  • KT,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 양자암호통신 상용망 적용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KT가 KT 5G 유심(USIM)망에 양자암호(QKD)와 양자내성암호(PQC)-VPN을 통합한 하이브리드 양자암호통신 네트워크를 국내 최초로 적용하였다고 26일 밝혔다. 5G 유심망은 유심 정보를 유심제조사에서 KT에 등록하거나, 휴대폰 가입절차 등에 사용자 인증을 위해 유심정보 전달하는 망을 의미한다. 이번에 5G 유심망에 적용된 네트워크 구조는 QKD와 PQC-VPN이 융합된 새로운 하이브리드 구성으로 KT 외부(인터넷)와 내부(전용회선)를 모두 연결하는 양자암호 네트워크 구조이다. 해당 네트워크는 총 580km 전송 거리로 15개 노드가 KT내부망과 유심 제조사들을 연결한다. 하이브리드 양자암호통신 네트워크는 유무선으로 구성된 다양한 환경에서도 양자컴퓨터에 의한 해킹을 수학적 알고리즘과 양자역학의 원리를 이용하여 해킹을 원천 차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KT는 앞으로 양자컴퓨터에 의한 해킹 위협까지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5G 유심망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 5G유심망을 시작으로 하이브리드 양자암호통신 네트워크 적용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종식 KT 네트워크부문 미래네트워크연구소장은 "KT는 자체 양자 보안기술 개발과 서비스발굴 및 기술 이전을 바탕으로 국내 양자산업 시장 활성화와 미래 네트워크 안정성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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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6
  • SK C&C, 산업 맞춤형 ‘AI 랜딩존 서비스’ 개시…구축 기간 30% 단축· 운영비용 10% 절감 효과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SK C&C는 고객의 AI 서비스 요구에 따라 필요한 생성형 AI를 신속하게 클라우드 환경에 구현할 수 있는 ‘산업 맞춤 AI 랜딩존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AI 랜딩존 서비스’는 기업이 사용하는 클라우드 종류와 관계없이 다양한 생성형 AI를 호출하고, 기업 맞춤형 AI 서비스 개발 및 운영을 지원하는 AI 특화 클라우드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고객 클라우드 환경과 무관하게 대형언어모델(LLM)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물론, 산업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RAG(검색증강생성) 기술, AI 모델 연계 및 호출, 강화된 보안 기능 등을 포함해 보다 정교한 AI 환경 구축을 가능하게 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각 산업에서 검증된 AI 모델을 신속하게 도입하고,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SK C&C 관계자는 “이 서비스 적용을 통해 AI 서비스 개발 기간을 30% 이상 단축했고, 운영 비용을 10% 이상 절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 SK C&C는 AI 랜딩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고객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AI 인프라로 자리 잡도록 만들 계획이다. 특히, 엔터프라이즈 기업과 공공기관이 요구하는 개인정보 보호 및 컴플라이언스 준수 요건을 충족할 수 있도록 사전에 표준화된 보안·거버넌스를 적용하고, 이를 자동화·템플릿화해 AI 에이전트를 신속하게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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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5
  • 포티넷, ‘포티애널라이저’ 업데이트 발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포티넷은 포티애널라이저(FortiAnalyzer)를 업데이트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사이버 기술 자원이 부족한 중견/중소기업(SMB)들을 위해 턴키 방식의 단일 하이브리드 플랫폼에서 보다 빠르고 스마트한 보안 운영(SecOps)을 지원하도록 한단계 진화했다는 게 포티넷측 설명이다. 이번 업데이트로 포티애널라이저는 소규모 보안 팀이 대규모 인력이나 여러 보안 도구 없이도 대량의 풍부한 리소스를 갖춘 보안 운영 팀의 수준으로 하이브리드 환경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AI 기반 자동화를 활용하여 통합 플랫폼 내에서 더 빠른 탐지, 더 스마트한 대응, 위험 완화를 구현함으로써 기업들이 복잡성 없이 규모에 맞게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포티애널라이저는 단일 플랫폼을 기반으로 온-프레미스(내부 구축형) 및 클라우드 환경 모두에서 폭넓은 커버리지를 제공할 수 있는 강력하고 간편한 솔루션이다. 기업들이 보안운영센터(SOC)를 확장하도록 돕는다. 니라브 샤 포티넷 제품 및 솔루션 담당 수석 부사장은 “포티애널라이저 최신 업데이트로 추가적인 보안 운영 도구가 필요치 않게 되었으며,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하는 이상적인 턴키 방식의 AI 기반 보안 운영 플랫폼을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소규모 보안 팀에게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며 “단일 플랫폼에서 위협 탐지를 강화하고, 사고 대응을 자동화하며, 중요한 보안 운영 기능을 간소화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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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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