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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사이버보안 기사

  • 팔로알토 네트웍스, 클라우드 보안 오퍼링 강화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팔로알토 네트웍스가 업계 최초로 코드-투-클라우드 인텔리전스 기능을 담은 ‘프리즈마 클라우드 다윈(Prisma Cloud Darwin)’ 릴리즈를 출시했다. 클라우드는 뛰어난 민첩성과 효율성을 제공하지만, 보안 노출의 80%가 클라우드 환경에서 발생하며 이로 인해 대규모 침해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클라우드 공격 증가와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개발 속도는 보안 팀이 조직을 보호할 수 있는 속도를 이미 앞지르고 있다. 프리즈마 클라우드의 코드 투 클라우드 인텔리전스 기능은 보안 팀이 애플리케이션 런타임을 통해 개발 환경의 통찰력과 연동하여 경고 알림을 상황에 맞게 생성하고 해결책을 정확히 파악하는 신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텔리전스를 통해 최종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고 개발자 및 보안 팀의 협업을 개선하는 동시에 위험을 효과적으로 방지하고 보안 침해를 예방한다. 안쿠르 샤 팔로알토 네트웍스 프리즈마 총괄 부사장은 “코드에서 클라우드로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하는 유일한 방법은 개발 파이프라인에 들어오는 위험을 차단하고 운영 중인 애플리케이션의 보안 침해를 방지하는 것이다. 이는 프리즈마 클라우드와 같은 지능형 CNAPP(Cloud Native Application Protection Platform)를 통해서만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CNAPP는 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쳐 인텔리전스를 수집하여 보안 팀이 취약점과 잘못된 구성을 소스 코드의 원점으로 정확하게 추적이 가능하다. 프리즈마 클라우드 다윈 릴리즈는 클라우드 보안을 단순화하고 코드, 인프라 및 런타임 보안 전반에 걸쳐 생산성과 협업을 향상시킨다"고 부연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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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1
  • SK㈜ C&C, 실제 적용 사례 기반 프롬프트 활용 밋업(Meet up) 개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SK㈜ C&C는 지난 31일 ‘금융·통신·제조 등 실 적용 사례 기반 프롬프트 활용 밋업(Meet up)’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강남 스파크 플러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자신의 목적에 맞는 생성형 AI 개발 방법을 공유하는 자리로 프롬프트를 시작으로 실제 LLM(대형 언어 모델)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기업내부 데이터 가공방법과 생성형 AI의 경제적 사용 방법을 소개했다. ‘Gen. AI 생성 결과를 내맘대로’ 시간에는 프롬프트의 형식 지정 기법과 사용방법, 검증방법 등을 소개했다. ‘Better in, Better Out’ 세션에서는 기업들이 내부에 축적하고 있는 방대한 비정형 데이터를 어떻게 가공해야 LLM이 정확하게 핵심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지에 대한 생성형 AI 서비스 개발 현장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마지막 세션인 ‘Gen. AI 성능은 업(Up), 비용은 다운(Down)’ 시간에는 같은 품질의 결과를 만들더라도 LLM 사용료를 절감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비용 최적화 및 품질 달성 방법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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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3-11-01
  • 와탭랩스, 국제 표준 정보 보안 인증 3개 부문 동시 획득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서비스형(SaaS) 모니터링 기업 와탭랩스가 국제 표준 정보 보안 인증 3개 부문을 동시에 획득했다. 이에 따라 와탭랩스는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이 취득해야 하는 ISO/IEC의 주요 보안 인증 체계를 갖추게 됐다고 1일 밝혔다. 와탭랩스는 정보보호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 표준 정보보호 인증인 ISO 27001,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표준인 ISO 27017, 클라우드 개인정보 보안 표준인 ISO 27018을 취득했다.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ISO 27001은 정보보호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 표준 인증으로 정보보호 정책, 물리적 보안 등 14가지 관리 영역의 114개 항목에 대한 엄격한 정보보호 관리 기준을 모두 통과해야 한다. ISO 27017과 ISO 27018은 ISO가 제정한 클라우드 서비스와 관련된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국제 표준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환경에서 정보 자산과 개인정보 유출을 예방·대처하는 방안들을 마련해야 받을 수 있는 정보보호 자격이다. 와탭랩스는 고객 신뢰도를 높이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보안 위협 요소를 줄이고, 고객에게 안전한 SaaS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제 표준 인증을 획득했다. 한편 와탭랩스는 국내 SaaS 모니터링 기업 중 처음으로 2021년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을 획득했으며, 제품 신뢰도 상승을 위해 와탭 쿠버네티스 V2, 와탭 데이터베이스 V2 제품에서 GS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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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1
  • 미디어젠, 스마트 컨택센터 음성 AI 기술 혁신 기반 마련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미디어젠이 부뜰정보시스템과 음성 인공지능(AI) 분야의 사업 협력을 목표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컨택센터 산업 분야의 음성 AI 기술 혁신과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음성 AI 분야에서 주목받는 기업인 미디어젠과 컨택센터 상담 애플리케이션 분야의 시장 선도 기업 부뜰정보시스템이 공동 사업 협력을 진행하기로 했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음성 AI 분야에서의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상호 기술 교류를 통해 솔루션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또 공동 분야의 사업 참여와 기술 개발의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영업, 마케팅을 통해 상호 간 협력을 구축할 계획이다. 음성 AI 기술은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미래에는 더욱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이번 협약은 컨택센터 산업에서 음성 AI 기술 분야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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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7
  • 트렌드마이크로, 포레스터 발행 ‘엔드포인트 보안’ 보고서 12개 평가서 최고 점수 기록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트렌드마이크로가 시장조사기관 포레스터가 발행한 ‘2023년 4분기 포레스터 웨이브: 엔드포인트 보안(The Forrester Wave: Endpoint Security, Q4 2023)’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27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트렌드마이크로를 “모든 기능을 갖춘 엔드포인트 보안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베테랑 기업으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전 세계 모든 수준의 기업으로부터 높은 고객 충성도를 유지했다”고 평가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트렌드마이크로는 익스플로잇 방지, 멀웨어 방지, ID 보호, 네트워크 위협 탐지, 애플리케이션 제어, 모바일 장치 보안, 엔드포인트 성능 영향, 혁신, 로드맵, 채택, 매출 및 고객 수 등 12개 평가 기준에서 최고 점수인 5.0점을 받았다. 케빈 심저 트렌드마이크로 COO는 “트렌드마이크로의 플랫폼은 업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가시성을 제공하며, 이 제품의 가장 핵심적인 강점은 엔드포인트 보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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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7
  • 안랩, 3분기 영업이익 83억, 전년 동기대비 9억원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안랩은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601억원, 영업이익 83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5억원, 영업이익은 9억원 증가한 수치다. 안랩은 "올 3분기에는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고르게 성장세를 보인 가운데 보안특화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MSP) '안랩 클라우드'와 지능형 위협 대응 솔루션 ‘안랩 MDS', 모바일 보안 제품군 등이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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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7
  • 포스코DX, 국립공원공단과 협력해 AI기반 야생동물 예방 및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포스코DX가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과 협력해 영상인식 AI 기반의 ‘야생동물 로드킬 예방 및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하고 26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야생동물 로드킬 예방 및 모니터링 시스템’은 도로 구간에 라이더 (Lidar) 센서와 스마트 CCTV를 설치하여 도로상에 출현한 야생동물을 감지하고, 그 종류를 판독하여 모니터링 구간에 설치된 LED 전광판으로 해당 구간을 지나는 운전자에게 전파하는 기능을 한다. 이번에 개발된 시스템은 도로환경 등 현장 여건을 분석하여 한려해상국립공원 상주·금산 지구 내 약 350m구간에 시범 적용되었다. 포스코DX는 본격적인 시스템 운영에 앞서 국립공원공단이 보유한 야생동물 영상자료를 제공받아 딥러닝함으로써 동물의 감지 및 식별의 정확도를 높이는 등 현장 환경에 최적화할 수 있었다. 국립공원공단측은 시범 운용 결과를 바탕으로 다른 지역 국립공원으로 확대 적용 함은 물론 국가보호종에 대한 모니터링 등 국립공원 생태계 보전활동에도 사용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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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6
  • SK C&C, 美 현지 기업 대상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팩토리’ 구축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SK C&C가 글로벌 디지털 신시장을 찾아 클라우드 AM 기술과 클라우드관리서비스업체(MSP) 서비스로 디지털 시스템 수출 확대에 나선다.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현대화(AM)는 고객사 비즈니스 요구에 맞춰 최신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해 최적의 디지털 시스템을 설계·구축·운영하는 것을 말한다. SK C&C는 올해 초부터 미국 반도체 글라스 기판 생산기업의 공장 디지털 팩토리 시스템을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기반으로 구축하고 있다. 이어 최근에는 전기차 급속 충전기 생산기업 공장도 클라우드 AM 기반으로 구축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이들 공장에는 SK C&C가 국내에서 성공적으로 구축·운영중인 멀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기반의 ▲전사적 자원관리(ERP) 시스템 ▲생산관리시스템(MES) ▲제품수명주기 관리(PLM) ▲공급망 관리(SRM) 등 스마트팩토리 주요 기간계 시스템이 모두 포함돼 있다. SK C&C는 글로벌 클라우드 AM 시장 개척을 위해 글로벌 현지 환경에 맞는 고객의 IT 환경 진단과 고객 비즈니스 변화를 고려한 ‘고객 맞춤형 전문 MSP 서비스’를 적극 제공하고 있다. 판교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MS) 애저, 구글·오라클·알리바바·네이버·NHN·카카오·텐센트 클라우드 등 9개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와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결합한 멀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MSP를 통해 효과적인 디지털 비즈니스 혁신을 지원한다. 한편 SK C&C는 컨설팅 자회사인 애커튼 파트너스와 AM 컨설팅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미국에 이어 유럽 시장에서도 클라우드 AM에 기반한 디지털 팩토리 사업 개척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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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6
  • SKT, 구독형 양자암호통신 서비스 ‘QaaS’ 출시…에퀴닉스 한국 데이터센터에 구축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SK텔레콤이 글로벌 양자 기업 ID Quantique(IDQ)와 협력해 구독형 양자암호통신 서비스 ‘QaaS(Quantum Key Distributor as a Service)’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QaaS’는 글로벌 디지털 인프라 기업 에퀴닉스(Equinix)에 처음으로 적용된다. SKT는 상암동에 위치한 에퀴닉스의 SL1 데이터센터에 QKD 환경 구축을 완료하고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번 사례는 SKT의 양자암호통신 서비스가 대규모 데이터를 저장하고 관리하는 등 AI 시대의 심장 역할을 하는 데이터센터에 적용됐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이를 통해 에퀴닉스의 데이터센터를 사용하는 다양한 CP(콘텐츠 제공)사와 CP사의 서비스 이용자 등 보다 많은 고객이 높은 보안의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됐다. 양사는 2024년 초 개소 예정인 에퀴닉스의 국내 제2데이터센터를 포함해 향후 글로벌 데이터센터 서비스를 양자암호통신 기술로 보호하는 것에 대해 협의 중이다. ‘QaaS’의 가장 큰 장점은 초기 구축 비용이 들지 않는 것이다. SKT는 양자암호통신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들의 초기 비용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QaaS’를 별도 구축 비용 없이 월이용료만 납부하면 되는 구독 형태로 출시했다. 이번 ‘QaaS’ 출시에 맞춰, SKT와 IDQ는 노키아와 함께 고객의 양자암호통신 이용 비용을 10% 이상 저렴하게 낮춰줄 신기술을 개발해 적용했다. SKT는 과기정통부의 양자암호통신 구축 및 운영 시범 사업을 통해 확보한 공공, 의료, 금융 등 높은 보안성이 필요한 고객을 중심으로 ‘QaaS’를 적극 제공할 예정이다. 향후 PQC(양자내성암호) 기술도 함께 활용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의 전용회선도 출시해 높은 보안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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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6
  • 시큐아이, 일본전용 ‘블루맥스 NGF’출시…일본 보안시장 공략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시큐아이는 지난 23일 Forval, JSecurity, TPW 등 일본 파트너사들을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하고 차세대 일본전용 방화벽 제품인 '블루맥스 NGF'를 소개하며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차세대 일본 전용 '블루맥스 NGF'는 일본 중소기업에 특화된 기능인 '이지 셋업' 등 현지 고객 맞춤형 기능을 제공하며, ▲앱인지 ▲디바이스 인지 ▲사용자 인지 등 제로 트러스트 기반의 차세대 방화벽 기능도 제공한다. 시큐아이는 이번 세미나에 국내 중소 보안 기업들을 초청해 이들이 보유한 우수한 보안 솔루션을 해외 파트너들에 소개하며 함께 해외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엔피코아(APT 대응 - 좀비제로) ▲피엔피시큐어(DB보안 - DB세이퍼) ▲한드림넷(보안스위치 - 서브게이트) 등과 손잡고 공동 마케팅에 나서기로 했다. 시큐아이는 일본 시장 외에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해 우수한 현지 파트너, 매니지드 사업자를 발굴하고 있다. 이 결과 올해 초 인도네시아 현지 금융사에 50만 달러 규모의 블루맥스 NGF 방화벽 사업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정삼용 시큐아이 대표는 "시큐아이는 오랜 기간 동안 글로벌 표준 제품을 보유해왔으며, 이를 통해 해외 시장을 공략해왔다"며, "앞으로 국내 1위 기업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해외에서 지속 성과를 창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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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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