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1-06(수)

사이버보안
Home >  사이버보안

실시간 사이버보안 기사

  • 삼성전자, 미국 정부 주최 ‘AI 사이버 챌린지’ 결선 진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삼성전자는 미국 정부 주최로 2년에 걸쳐 진행되는 인공지능(AI) 보안 대회에서 최종 결선에 진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삼성전자와 국내외 대학이 연합한 ‘팀 애틀랜타(Team Atlanta)’는 최근 AI 보안기술 경진대회인 ‘AI 사이버 챌린지(AIxCC)’에서 최종 결선 7개 팀에 선정됐다. 연합팀은 삼성전자의 선행 연구개발조직인 삼성리서치와 조지아텍(Georgia Tech), 뉴욕대학교(NYU), 카이스트(KAIST), 포스텍(POSTECH) 등 세계 유수 대학의 연구원 30여 명으로 구성됐다. ‘AI 사이버 챌린지’는 대규모 소프트웨어(SW) 시스템의 취약점을 찾고 개선하는 기술력을 경쟁하는 대회다. 교통·전력·의료 등 사회 기반 시스템의 안전을 위해 AI를 활용한 보안기술 개발을 촉진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미국 국방부 산하 연구기관인 국방고등연구계획국(DARPA)이 총 상금 2천만 달러(약 266억3천800만 원) 규모로 개최했다. 이 대회는 미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인 ‘데프콘(DEF CON)’과 연계해 진행된다. 삼성전자 연합팀은 지난 2023년 8월 대회 공지 이후 AI 보안 시스템을 개발해 제출하고 이달 9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데프콘 2024’에서 ‘AI 사이버 챌린지’ 준결선을 통과했다. 내년 8월 ‘데프콘 2025’에서 최종 결선에 참가할 예정이다. 연합팀은 결선 진출로 2백만 달러(약 26억6천480만 원)의 연구비를 확보했다. 삼성전자 연합팀은 이번 준결선에서 자체 개발한 AI 보안 시스템을 통해 대규모 SW의 보안 취약점을 자동 탐지하고 보안패치를 적용하는 기술력을 검증받았다. 특히 39개 참가팀 중 유일하게 주최측의 설정이 아닌 실제 SW 취약점까지 찾아내 대회 관계자들로부터 호평 받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연합팀을 이끈 삼성리서치 김태수 상무는 “AI 활용 방안을 다각화해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와 취약점에 대응하는 연구에 집중하면서, 다가올 결선에 철저하게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 사이버보안
    • 종합
    2024-08-20
  • SKT, ‘AI 로봇 농구 챌린지’ 개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SKT가 인공지능(AI) 로봇 농구 대회로 AI 장벽을 낮췄다. SK텔레콤은 지난 주말 개최한 ‘AI 로봇 농구 챌린지’에 학생과 성인 등 300여명이 참여해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AI 로봇 농구 대회는 AI로 코딩한 농구 로봇이 제한시간 내에 골대 안에 골을 많이 넣으면 이기는 경기다. 참가자들은 로봇 농구 대회 참가를 통해 자연스럽게 AI 기반의 코딩에 친숙해질 수 있다.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이틀간 열린 이번 대회에는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선 경쟁을 거쳐 3분간 26골을 넣은 황선유 양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SKT는 대회와 더불어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간단한 로봇 제작을 통해 AI 머신러닝을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참가자들은 ‘레고 스파이크 프라임’ 교구를 활용해 블록 형식의 명령어로 코딩한 로봇을 머신러닝 기반으로 작동시켜 봄으로써 인공지능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었다. SKT 관계자는 “디지털 시대의 AI 접근성 확대를 위해 AI 기초 원리 교육은 물론 AI를 활용한 로봇 농구 대회를 개최해 누구나 쉽게 AI를 접하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장을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 사이버보안
    • 종합
    2024-08-19
  • 지니언스, 케냐 금융기관 두 곳에 보안솔루션 공급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지니언스는 최근 케냐의 금융기관 두 곳에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지니안 NAC)을 공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지니언스는 지난 2022년 아프리카 시장에 진출한 이후 현지 금융, 교육, 건설 등 분야에서 총 여섯 곳의 고객사를 확보했다. 지니안 NAC는 클라우드, 원격 작업, 애플리케이션까지 아우르는 확장성을 갖춰 복잡한 네트워크 환경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사용자와 단말기에 대한 인증·보안 검토 기능을 갖추고 있어, 상황에 맞는 접근 제어 정책을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다. 김계연 지니언스 CTO·미국법인장은 "아프리카는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역동적인 시장"이라며 "아프리카 지역의 안전한 디지털 미래를 위한 토대를 제공해 글로벌 보안 커버리지를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사이버보안
    • 종합
    2024-08-19
  • 소포상자 통해 보이스피싱 예방 나선다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우정사업본부는 금융감독원·전국상인연합회·한진 등과 협력해 소포상자 및 스티커를 활용한 보이스피싱 예방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실생활과 밀접한 우체국소포 및 택배를 사칭한 스미싱으로 인한 피해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다가오는 추석 선물배송을 위장한 스미싱 등 다양한 보이스피싱 범행 시도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19일부터 서울과 수도권지역 우체국(686국)에 피해예방 안내가 담긴 소포 상자 10만 개를 배포해 판매할 예정이다.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소포 상자에 스미싱 주의 메시지를 담아 자연스럽게 위험성을 알릴 수 있어 피해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상인연합회·한진은 보이스피싱 예방에 동참하기 위해 19일부터 전국 66개 전통시장에서 전국각지로 배송되는 택배상자에 민생범죄 예방문구를 담은 스티커(보이스피싱·불법사금융·보험사기 각 1만장, 총 3만장)를 부착할 예정이다. 스미싱은 악성 앱 주소가 포함된 휴대폰 문자(SMS)를 대량 전송 후 이용자가 악성앱을 설치하거나 전화를 하도록 유도하여 금융정보 등을 탈취하는 보이스피싱 수법이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스미싱 의심 문자를 수신했을 때는 메시지 속에 포함된 인터넷 주소를 절대 클릭하지 말고 메시지를 반드시 삭제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실수로 악성앱을 이미 설치했다면 ▲모바일 백신앱(최신 버전 업데이트)으로 검사 후 삭제하거나 ▲데이터 백업 후 휴대폰 초기화 ▲지인이나 휴대폰 서비스센터 등에 도움을 요청해달라”고 당부했다.
    • 사이버보안
    • 종합
    2024-08-16
  • 생성형 AI, “금융 대출·보상 심사서 활약” 전망…삼성SDS 분석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생성형 인공지능(AI)이 금융분야 대출·보상 심사, 투자 대상(포트폴리오) 추천 등에 도움을 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삼성SDS가 최근 발간한 인사이트 보고서에 따르면 대출·보상 심사용 AI는 미리 심사 자료를 요약·분류하고 업무 서식을 정리해 업무 시간을 단축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삼성SDS는 지난해부터 국내 금융 업계의 AI 활용 사례를 수집·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보고서를 내놨다. 보고서는 은행이나 증권사는 고객에 따라 수많은 홍보 문구와 상품 설명 자료를 제작해야 하는데, 이때 생성형 AI로 초안을 만들면 업무 효율이 크게 높아진다고 밝혔다. 또한 생성형 AI로 주식 등을 분석해 고객의 필요에 맞는 투자처를 제시하고, 투자 운용 정보를 자동 생성하는 서비스도 인기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무엇보다 AI를 활용한 고급 증시 검색은 증권사와 은행에서 투자 담당자의 업무를 도와주는 데 기여한다. 통상 투자 담당자는 매일 아침 최소 40분에서 한시간 정도 시간을 들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공시 사이트를 열람하고 중요한 내용을 번역해 정리한다. 하지만 인력부족으로 중소형 종목 내용을 빠뜨리거나 최신 뉴스나 소셜 미디어상의 이슈를 놓치는 등의 어려움이 적잖다. 이에 반해 생성형 AI가 수백개의 증시 관련 웹사이트를 단숨에 훑어 공시·뉴스·게시글 등을 번역·요약해주면 투자 자문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고 삼성SDS는 전했다. 다만, 생성형 AI가 상식에 어긋나는 엉터리 내용을 사실처럼 내뱉는 '환각'(hallucination) 현상 같은 난제를 해결해야 하는 과제는 있다. 금융투자업계의 한 관계자는 "문장 생성 전에 검색으로 사실 확인을 시켜도 어떤 빈도든 환각은 생기기 때문에 정확성이 중요한 금융 분야에선 신중하게 봐야 할 이슈"라며 "환각에 대비해 여러 안전장치를 고안해야 하며, 에러를 어느 정도 용인할 수 있는 업무 과정부터 생성형 AI를 도입하는 조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 사이버보안
    • 종합
    2024-08-16
  • KT클라우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 '민관협력형 클라우드존' 구축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KT클라우드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에 ‘민관협력형 클라우드존’ 인프라 구축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KT클라우드는 현재 10월 서비스 개시를 위한 기술 검증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6월 오픈한 국정자원 대구센터는 정부 IT시스템의 클라우드 전용 데이터센터다. 중앙부처와 공공기관의 주요 정보 시스템 등의 운영 효율화를 실현하고 민간 클라우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 세워졌다. KT클라우드는 국정자원 대구센터의 민관협력형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로 참여하며 민간협력형 클라우드존 인프라를 구축했다. 10월 중 정부 및 공공 기관 대상으로 클라우드서비스보안인증(CSAP) 상, 중 등급에 해당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구센터 클라우드존은 보안을 위해 인터넷망과 행정망, 공공망을 분리하고, 국가정보통신망과 연결되는 국자원 백본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또한 컴퓨팅·스토리지·보안·PaaS 등 최신 클라우드 서비스 제품군을 연계해 이용할 수 있다. 이에 기존 클라우드 대비 강력한 보안성과 안정성, 확장성의 강점을 갖추고 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 사이버보안
    • 종합
    2024-08-16
  • 쿠콘, 데이터 품질인증 ‘A등급’ 획득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쿠콘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한 데이터 품질인증기관으로부터 데이터 품질인증 ‘A등급’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데이터 품질인증은 기업이 유통하고 활용하는 데이터를 대상으로 데이터의 내용, 구조, 관리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 및 평가해 품질을 인증하는 제도다. A, B, C 3개 등급으로 분류되며, 현재 정부에서 공인하는 유일한 데이터 품질 인증 제도다. 쿠콘은 ‘사업자정보 수집 데이터’를 통해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A등급을 받기 위해선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데이터 품질 관리와 내부 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며, 99% 이상 높은 품질 점수를 달성해야 한다. 쿠콘의 ‘사업자정보 수집 데이터’는 국내 약 860만 개인 및 법인사업자의 최신화된 등록정보를 포함하는 빅데이터 상품이다. 해당 데이터는 사업자 등록번호, 업종코드, 종목코드, 업태 등 상세한 사업자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 기업 고객은 쿠콘이 제공하는 데이터를 통해 정보 입력 절차를 간소화하고, B2B 서비스 가입 시 기업명만으로도 세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편리성을 누릴 수 있다. 현재 쿠콘의 데이터는 ‘쿠콘닷넷’ 빅데이터 상품 카테고리 내 ‘사업자 등록정보’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종현 쿠콘 대표는 “정부 공인 데이터 품질인증 A등급을 획득한 것은 쿠콘의 데이터 품질이 공인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데이터 품질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고객이 더욱 신뢰하고 활용할 수 있는 고품질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사이버보안
    • 종합
    2024-08-14
  • 델 테크놀로지스-뉴타닉스, 클라우드 간소화 돕는 솔루션 선보여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델 테크놀로지스가 뉴타닉스와 협력해 HCI(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스트럭처) 기반 어플라이언스 신제품 ‘델 XC 플러스’ 출시와 함께 델 파워플렉스의 뉴타닉스 클라우드 플랫폼 지원을 14일 발표했다. 양사가 협력해 새롭게 출시한 ‘델 XC 플러스’는 온프레미스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의 복잡성을 간소화하는 턴키 방식의 HCI 기반 어플라이언스다. 진화하는 IT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도록 폭넓은 선택권과 제어 기능을 제공한다. 델 XC 플러스는 뉴타닉스 클라우드 플랫폼 소프트웨어와 델 파워엣지 서버를 결합한 제품이다. 중앙 집중식 컨트롤 플레인, 강력한 자동화, 통합된 뉴타닉스 AHV 하이퍼바이저, 탄력적인 분산 클라우드 아키텍처를 특징으로 한다. 이 솔루션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간소화 ▲운영 간소화 ▲성능 최적화가 강점이다. 델 관계자는 “‘델 XC 플러스’ 어플라이언스는 현재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 대부분 지역에서 도입할 수 있지만, 델 파워플렉스와 뉴타닉스 클라우드 플랫폼의 결합 오퍼링은 연내에 일부 고객들을 대상으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사이버보안
    • 종합
    2024-08-14
  • 델, 28일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24’ 개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가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24’ (DTF 2024) 행사를 개최한다. 13일 델에 따르면 올해 행사는 ‘AI 에디션’으로 마련된다. 행사는 ▲AI 팩토리 및 AI 적용 사례 ▲AI를 위해 모던 데이터센터 ▲AI를 위한 멀티클라우드 ▲AI를 위한 엣지 ▲AI를 위한 모던 워크플레이스 등의 AI와 관련한 다양한 주제로 채워질 예정이다. AI를 비롯한 IT 리더와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24’는 김경진 총괄사장의 환영사와 카일 듀프레인 델 테크놀로지스 본사 수석부사장의 기조 연설로 막을 연다. 기조 연설에서는 혁신 리더들이 AI 기술을 어떻게 활용하여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지, 아이디어를 변화로 이끌기 위해 AI가 어떤 역할을 담당하게 될 지에 대해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이후에는 삼성SDS 김지홍 부사장이 ‘삼성SDS가 실현하는 하이퍼 오토메이션’을 주제로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과 AI 서비스를 주축으로 하는 삼성SDS의 전략과 비전을 소개하고, 기업 업무의 하이퍼오토메이션 실현을 위해 델 테크놀로지스와 어떤 협력을 실시했는지 발표한다. 이어 네이버클라우드 하정우 AI 센터장이 ‘소버린 AI에서 AI 다양성으로: 생성형 AI 시대 네이버의 전략’이라는 주제를 통해 생성형 AI의 최신 동향과 네이버 하이퍼클로바X의 적용 사례를 소개한다. 여성 리더들을 초청해 다양성과 포용성의 가치를 나누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핵심 역량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우먼 인 테크놀로지’ 행사에는 ‘암벽 여제’ 김자인 선수가 연사로 참여해 스포츠클라이밍 선수로서 경험한 한계를 뛰어 넘는 도전 스토리를 전한다. 오후에는 델과 파트너 기업의 전문가들이 최신 기술과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주제별 브레이크아웃 세션이 진행된다. 한편 DTF 2024 행사에는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다올티에스, 데이타솔루션, 이테크시스템, 에스씨지솔루션즈 등 델의 글로벌 파트너사와 국내 총판사 및 주요 협력사 45개 기업이 스폰서로 참여해 전시 부스 또는 브레이크아웃 세션에서 자사의 솔루션들을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 사이버보안
    • 종합
    2024-08-13
  • 라온시큐어, 인도네시아 디지털 통합ID 프로젝트 수주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라온시큐어가 인도네시아의 통합 디지털 신원 인증(ID) 서비스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13일 라온시큐어는 이번 프로젝트 수주로 ▲인도네시아 디지털 서비스 구현을 위한 ID 데모 환경 구축 및 개발 ▲인도네시아 디지털 보안의 프레임워크(체계) 컨설팅 ▲인도네시아 공무원의 디지털 ID 역량 강화 교육 등을 담당한다고 밝혔다. 라온시큐어는 특히 인도네시아 국민이 사용하는 서비스들을 블록체인 기반 분산신원인증(DID) 시스템과 연계하는 작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 사이버보안
    • 종합
    2024-08-1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