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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핀글로벌-업스테이지, AI 플랫폼 구축 협력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베스핀글로벌이 AI 기업 업스테이지와 AI 플랫폼 구축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AI 플랫폼 구축 사업 추진을 위한 비즈니스 기회를 공동으로 모색하며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기술 협업과 대응 등 다양한 영역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베스핀글로벌은 비즈니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데이터 및 AI 플랫폼 사업을 위한 고객 발굴을 비롯해 AI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 관리와 수행 전반을 담당한다. 업스테이지는 자사 솔루션 ‘다큐먼트 AI’와 LLM ‘솔라’ 기반의 기술 교육과 프로젝트 수행, 실무 적용 및 판매 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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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미국서 스마트빌딩 DX사업 본격화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내년 초 IPO에 나설 LG CNS가 미국 건물에 DX기술을 적용해 빌딩 자산 가치를 높이는 사업에 나선다. LG CNS는 미국 부동산 전문 운용사인 ‘소메라로드’, 국내 선도 대체투자 운용사인 마스턴투자운용의 미국 법인 ‘마스턴아메리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소메라로드’는 부동산 투자 및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호텔, 물류센터, 산업단지 등의 부동산을 미국 전역에서 개발하고 운용하고 있다. ‘마스턴아메리카’는 다양한 부동산 영역에 대한 투자, 개발, 운용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다. 뉴욕 맨해튼의 대형 오피스 빌딩인 ‘원 메디슨 에비뉴 빌딩’ 개발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기도 했다. 이번 MOU를 통해 3사는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테네시주 내슈빌 등에 있는 ▲스마트 호텔, 리조트 ▲스마트 멀티패밀리(다세대 임대주택) ▲스마트 상업용 빌딩 등에 DX 기술을 접목하는 스마트 부동산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LG CNS는 호텔, 리조트, 멀티패밀리, 오피스 등에 ‘시티허브 빌딩(Cityhub Building)’ 플랫폼을 적용해 스마트빌딩을 구현한다. 시티허브 빌딩은 LG CNS가 자체 개발한 빌딩 통합운영 플랫폼으로 빌딩, 공장 같은 대형 건물의 데이터 수집, 설비 관리·제어, 에너지 관리 등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시티허브 빌딩은 시공간적으로 멀리 떨어져 원격지에 위치한 여러 개의 빌딩을 동시에 통합 모니터링하고 관리하는 기능도 제공한다고 LG CNS는 설명했다. LG CNS는 스마트빌딩의 근무자, 방문자, 관리자들을 위한 DX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를 관리하는 CMS(콘텐츠 운영 시스템)도 제공한다. 옥외 공간에서 도시 데이터 수집을 통해 스마트시티 구현을 돕는 스마트 폴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3사는 스마트 항공 인프라에 DX기술을 도입하는 프로젝트도 논의하며 사업모델을 다각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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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공제회 C&C, 한화·LIG넥스원과 국방정보시스템 성능 향상 나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군인공제회 C&C가 국방정보시스템 성능 향상을 위한 행보에 본격 나섰다. 군인공제회 C&C는 이를 위한 일환으로 한화시스템, LIG넥스원과 업무 협력을 체결했다. 군인공제회 C&C는 최근 한화시스템과 ‘국방정보시스템 체계구축 및 유지보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시스템 개발부터 유지보수까지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장에서의 경쟁력과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우선 현재 운용중인 다출처영상융합체계(기본형)와 위성체계 연동 사업에 협력해 개발부터 유지보수까지 중단 없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다출처영상융합체계는 전자광학(EO)/적외선(IR) 센서 등로부터 대규모 정찰영상이 수집되면 영상을 통합 및 융합 처리하고, 신속성과 신뢰성이 보장된 표적영상정보를 생성하여 각 전장관리정보체계에 전파하는 체계를 말한다. 군인공제회 C&C는 한화시스템에 이어 2일 LIG넥스원과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우리 군의 정보 관리 및 공유 체계인 ‘국방정보시스템’의 성능 향상과 유지보수 등 관련 사업 전반에 적극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다출처영상융합체계’를 비롯해 디지털 환경 변화에 발맞춘 국방 지능화 및 현대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종진 LIG넥스원 부문장은 “미래 전장의 주도권은 무인화로 대표되는 유무인 복합체계와 우주, 사이버 공간에서의 역량으로 결정될 전망”이라면서 “국방정보시스템의 미래 전장 환경 최적화 및 성능 고도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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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방위산업 기술 국외유출 처벌 강화...징역 상한 없애고 벌금 병과 가능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국내 방위산업 기술을 국외로 유출하는 행위에 대한 처벌이 강화된다. 국방부와 방위사업청은 방위산업기술 보호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방위산업기술 보호법’ 개정법률이 3일 공포돼 내년 6월 3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그 동안 국가안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방위산업기술이 국외로 유출되는 경우에는 안보에 큰 타격을 주므로 방위산업기술 보호와 관련된 현행 법령을 정비하여야 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있어 왔다. 이에 정부는 방위산업기술 국외 유출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방위사업청장이 방위산업기술 보호 업무를 지원할 전담 기관을 지정할 수 있게 하는 등의 내용으로 ‘방위산업기술 보호법’ 일부 개정에 나섰다. 이번 개정 법률에 따르면 방위산업기술 국외 유출에 대한 처벌을 ‘최고 2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억원 이하의 벌금’에서 ‘1년 이상의 유기징역과 20억원 이하의 벌금을 병과’할 수 있도록 강화했다. 계약 만료 등으로 방위산업기술에 대한 보유와 사용 권한이 소멸함에 따라 기술 보유 기관 등으로부터 해당 기술의 반환 또는 삭제를 요구받고도 이를 거부 또는 기피하거나 사본을 보유하는 행위도 금지된다. 개정 법률에 따라 방위사업청은 전문 기관을 활용한 방위산업기술 실태조사·기술 유출 및 침해사고 대응·사이버 보안관제 운영 등에서 고도의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방위산업기술 지정 및 기술보호정책 수립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방위산업기술 보호 위원회’의 위원에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련 부처를 추가하여 현행 25명의 위원을 28명으로 확대한다. 국방부와 방위사업청은 "이번 개정법률이 원활하게 시행될 수 있도록 모든 사항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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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국내 공공기관 클라우드 진출 길 ‘활짝’ 열려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제(CSAP) ‘하’ 등급 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KISA가 MS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Azure) 한국 리전의 운영 환경을 심사한 결과다. 심사 과정에는 AI 관련 인프라,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킹, 데이터베이스, 보안 등의 서비스가 평가 대상에 포함됐다. 이번 보안인증제 획득을 계기로 민간과 금융 기업뿐 아니라 국내 공공기관들도 안전성 및 신뢰성이 검증된 애저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유현경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공공사업본부 부문장은 “국내 공공기관의 높은 신뢰성 요구에 부응하면서 AI 및 클라우드로 국내 공공 분야 고객들의 혁신을 가속화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국에 따르면 CSAP 하 등급 신청을 한 해외 클라우드 기업은 MS 외에도 구글, 아마존웹서비스(AWS) 등이 있다. 이에 따라 향후 빅테크 기업의 국내 공공 분야 진출 사례는 늘어날 수 있다. 이미 국내 민간 클라우드 시장에서 빅테크 기업의 점유율이 압도적인 상황에서 향후 국내 클라우드 업계의 설 자리가 더욱 좁아질 것이란 우려도 들린다. 과기정통부의 '2023년 부가통신사업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민간 클라우드 시장 점유율은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약 60%, MS가 24%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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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시큐어, 양자내성암호 기술 PC·모바일서 상용화 성공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라온시큐어는 전자서명과 구간암호화 기능을 PC 환경에서 제공하는 ‘키샵비즈(Key# Biz)’와 모바일 환경에서 제공하는 ‘키샵와이어리스(Key# Wireless)’에 양자내성암호(PQC) 기술을 적용해 상용화했다고 2일 밝혔다. PQC는 온라인이나 모바일 보안, 얼굴 보안 등에 사용되는 기존 공개키 암호체계(RSA)가 슈퍼컴퓨터보다 연산력이 뛰어난 양자컴퓨팅 기술 발전으로 위협받는 가운데, 양자컴퓨터로도 해독이 어려운 새로운 암호화 방식이다. 키샵비즈와 키샵와이어리스는 PC, 모바일, 서버 등 기기간 송수신 정보를 암호화해 유·무선 네트워크를 통한 정보 유출 위협을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구간암호화’ 기술을 제공한다. 국가 안보나 국방 관련 기관과 거래 안전성을 우선 시 하는 금융기관, 공공서비스 영역 등 다수가 해당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 키샵비즈와 키샵와이어리스를 도입하는 기관이나 기업은 내부 업무망뿐 아니라 외부 망까지 양자내성암호로 변환된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어 보안성을 한층 강화할 수 있다고 라온시큐어는 설명했다. 라온시큐어는 해당 솔루션이 향후 양자컴퓨터 확산에 따른 보안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정보를 보호하고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아 라온시큐어 대표는 “국방, 공공, 금융, 기업, 네트워크 등 사업자는 선제적으로 양자내성암호 기반의 보안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길 권장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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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스웨어, 개인정보 의미・문맥 기반 인공지능 식별 기술 개발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스파이스웨어가 다양한 웹서비스(게시판, 채팅 등)에서 ‘AI 기반 개인정보 식별기술’ 개발에 성공해 공공 클라우드 스파이스웨어 원(Spiceware One) 서비스에 적용, 개인정보 무단 업로드 차단 기능을 강화했다고 22일 밝혔다. 스파이스웨어 원(Spiceware One)은 개인정보 보호 분야에서는 최초로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인증 ‘CSAP 표준등급’을 받은 서비스이다. 그동안 다양한 웹서비스의 게시판, 댓글은 개인정보 보호의 사각지대였다. 지난 6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 주최 ‘개인정보 보호 활용 기술 개발 스타트업 챌린지’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다양한 웹서비스(게시판, 채팅 등)에서 AI 기반 개인정보 식별기술’은 게시판, 댓글에 개인정보 업로드로 인한 개인정보 무단 유출을 차단하고 게시글, 채팅 등에 남겨진 데이터가 빅데이터,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 등으로 쓰일 때 개인정보가 학습되는 것을 원천 방지하기 위한 기술이다. 시중에 여러가지 자연어 처리 인공지능 기술들이 개발되고 있지만, 한글 개인정보 식별에 특화한 자연어 처리 인공지능을 상용화 제품에 적용한 경우는 스파이스웨어가 최초라고 회사는 설명. 엑셀처럼 형태가 있는 정형 데이터의 경우는 데이터의 헤더 정보를 보면 의미 파악이 가능해 암호화 기술 등으로 일괄 보호가 가능하지만, 일반 글과 개인정보가 섞여 있는 게시판, 댓글, 채팅, 상담 메모 등 사전 정의된 형태가 없는 말뭉치나 문서에서 개인정보를 특정해서 식별・보호하는 일은 어렵다. 기존개인정보 탐지 기능은 문서나 말뭉치에서 정규식을 기반으로 주민번호, 전화번호, 계좌번호, 카드번호, 이메일처럼 일정한 패턴을 지닌 정보를 찾아 보호하는데 그쳤고, 이름, 질병명, 주소처럼 규칙이 없는 개인정보 식별자나 다른 정보와 결합했을 때 식별이 가능한 개인정보 준식별자는 찾아내지 못했다. 이번에 스파이스웨어가 개발 성공한 기술은 정규식 패턴 기반으로 탐지한 결과물을 보완해 인공지능이 문장 속 의미를 한번 더 인지함으로써 기존 방식으로는 발견이 어려웠던 다양한 개인정보 준식별자와 민감 개인정보를 보다 정밀하게 찾아내고, 문맥 인지를 통해 또 한번 판단해 의미 상 개인정보가 아닌 것들을 추가 제거해 오탐율을 줄이고 정확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스파이스웨어 원(Spiceware One) 서비스는 이 기술을 활용해 웹서비스 게시판에 업로드 되는 문서에서 다양한 형태의 개인정보가 포함됐는지 찾아내고자동으로 업로드를 차단하거나 비식별화를 수행한다. 스파이스웨어는 이번 개발에 성공한 인공지능 개인정보 보호 활용 기술을 고도화해 채팅창 등에서도 실시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 비정형 데이터 개인정보 보호 식별 API 기술 개발 연구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근진 스파이스웨어 대표는 “이번에 개발 성공한 AI 기반 개인정보 식별 기술을 현재 공공 클라우드 보안 SaaS 서비스에 우선 적용을 마쳤다. 정부 자금 지원으로 개발된 기술을 공공의 개인정보 보호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에 먼저 적용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 기반으로 고객에게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 SaaS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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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스웨어, 개인정보 의미・문맥 기반 인공지능 식별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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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시큐리티, 악성코드 정밀 분석 솔루션 출시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악성코드 분석 솔루션 기업 조시큐리티(JoeSecurity)가 악성코드 정밀 분석 솔루션 ‘조샌드박스(JoeSandbox)’의 최신 버전 v36을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코드 네임 ‘레인보우 오팔(Rainbow Opal)’로 출시된 이번 릴리즈는 윈도우 11 가상/리얼 분석 머신과 맥OS 몬터레이(Monterey) 리얼 머신을 비롯해 안드로이드 12 가상 분석 머신을 추가로 지원한다. 또한 리버스 엔지니어링 도구인 ‘프리다(Frida)’와의 연동을 지원해, 안드로이드 쿡북(Cookbook)에서 프리다 스크립트를 사용해 안드로이드 샘플을 조작하여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프리다 아웃풋은 상세 분석 페이지에서 추가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조샌드박스 v36에는 200개의 새로운 악성코드 시그니처가 추가되어, ‘클라우드멘시스(CloudMensis)’, ‘알키미스트(Alchimist)’, ‘래퍼봇(RapperBot)’, ‘크립트캣(CryptCat)’을 비롯해 Tifa Downloader, Prestige Ransomware, MagicRAT, Luna Logger, Manjusaka, DagonLocker 등의 최신 악성코드를 신속 정확하게 탐지하여 분석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ErbiumStealer, CryptBotv2, LummaC, Eternity Stealer and PhoenixRAT 등 13개의 새로운 멀웨어 구성 추출기(Malware Configuration Extractor)가 추가되었다. 조샌드박스의 행위 시그니처(Behavior Signature)는 샌드박스 제품에서 가장 중요한 동적 분석 시 발생하는 행위에 대한 정의이다. 악성코드 분석 시 악성코드가 동작하는 모든 행위에 대한 정보를 식별하여 각 행위 별로 정상/의심/악성으로 판별할 수 있는 조샌드박스는 업계 최다 행위 시그니처를 제공하고 있다. 악성코드 구성 데이터에는 멀웨어 빌더(Malware Builder)를 통해 설정한 모든 C&C를 비롯해 랜섬웨어 타깃 확장자, 포트, 로그인 데이터 등 주요 멀웨어 설정 값들이 포함된다. 조시큐리티는 이번 버전 업데이트를 통해 HTML 드로퍼 실행이 가능하도록 기능을 추가하였다. HTML 드로퍼란 사용자에게 파일 다운로드를 유도하는 HTML 파일로, 분석 시스템을 우회하기 위에 캡차(Captcha) 기술로 화면에 나타나는 패스워드를 입력하도록 보호되어 있다. 이러한 보호 기법을 우회할 수 있도록 조샌드박스는 자동으로 패스워드를 인식/입력하여 분석을 지원하도록 업데이트 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또한 웹 인터페이스 개선도 포함되어 있다. 복잡한 검색을 수행할 수 있는 고급 검색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고, 시그마(Sigma) 규칙을 관리하기 위한 API가 제공된다. 김종광 인섹시큐리티 대표는 “악성코드 샘플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정교하고 광범위한 탐지가 중요해졌다. 인섹시큐리티는 업계 최다 행위 시그니처를 지원하는 조샌드박스와 자사의 인텔리전스 플랫폼인 마에스트로 시큐리티 오케스트레이터, 에이아이스페라사의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인 크리미널 아이피(Criminal IP), S2W사의 다크웹 위협 정보 분석 플랫폼 퀘이사(Quaxar)를 연동함으로써 강력한 통합 보안 환경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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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시큐리티, 악성코드 정밀 분석 솔루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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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전국 638개 아파트 단지 월패드 해킹한 보안전문가 검거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사이버수사국)는 국내 다수의 아파트 거실에 설치된 월패드에 침입하여, 거실 등 아파트 내부 공간을 몰래 촬영한 영상 일부를 해외 인터넷 사이트에 게시하여 판매하려 한 피의자를 검거하였다. 피의자는 2021년 8월부터 같은 해 11월경까지 A, B업체가 제작한 월패드를 사용하는 아파트 단지를 해킹 대상으로 정한 뒤, 전국 638개 아파트 단지 내 월패드 중앙관리하는 서버와 각 아파트 세대(404,847개 가구)에 설치된 월패드를 차례로 해킹하여 권한을 얻는 방법으로 영상을 몰래 촬영한 후, 영상 일부를 유출하는 등 정보통신망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의자는 과거 한 언론에서 아파트 중앙관리 서버와 거실에 설치된 월패드 해킹과 관련해 설명한 바 있는 보안전문가다. 자동화된 해킹 프로그램을 직접 제작하고, 추적 우회 수법과 보안 전자우편 등을 자유롭게 사용하는 등 상당한 정보기술 보안지식을 가진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수사기관의 추적을 회피하기 위해 식당, 숙박업소 등 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다중 이용시설 등에 설치된 무선공유기를 해킹하여 범죄에 악용하였고, 가입에 실명 인증이 필요 없는 해외 보안 이메일 및 파일 공유서비스를 사용하는 등 범행 과정에 치밀함을 보였다. 경찰은 사건 발생 초기부터 한국인터넷진흥원 및 월패드 제조사들과 긴밀히 협조하여 피해확산 방지에 중점을 두고 수사를 진행하였다. 경찰은 앞으로도 최신 디지털기기를 이용한 신종 개인정보 침해 범죄에 대해서 치안역량을 총동원하여 탐지 및 추적함과 동시에 관계기관과 협업을 통해 피해예방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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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전국 638개 아파트 단지 월패드 해킹한 보안전문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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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디지털 마케팅 사업 본격화 나선다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LG CNS가 디지털 마케팅 사업을 본격화한다. LG CNS는 최근 기존 마케팅 사업 조직을 ‘CX디지털마케팅사업담당’으로 확대 개편하고, 약 100명의 인력을 배치했다고 20일 밝혔다. 디지털 마케팅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온라인, 모바일 등 디지털 채널을 활용한 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의미한다. LG CNS는 디지털 마케팅에 빅데이터, AI 등 DX기술을 접목했다. LG CNS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마케팅 전략 수립 △마케팅 활동 전개 △성과 측정 등 디지털 마케팅 전 단계를 아우르는 종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LG CNS는 마케팅 활동 단계에 돌입하면 IMC 전략과 연계한 디지털 콘텐츠를 기획·제작하고, 운영한다. 기업의 고민이 가장 커지는 지점이 바로 이 단계다. 광고 퍼포먼스가 예상보다 저조하거나, 광고 송출 경쟁이 심화되는 등 다양한 변수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LG CNS는 자체 개발한 마케팅 최적화 플랫폼 ‘MOP(Marketing Optimization Platform)’를 통해 이 같은 고민을 해결한다. MOP는 수학적 최적화(AI를 통해 의사결정을 자동으로 최적화하는 기술) 모델과 AI 알고리즘을 통해 광고의 실적을 극대화하는 지능화 플랫폼이다. MOP를 활용하면 검색, 배너, 영상 등 기업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합 모니터링하고 광고 노출 시간대, 빈도, 예산 등을 자동으로 최적화해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제품의 온라인 구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5개 디지털 미디어에 광고를 집행하고 있는 A기업이 LG CNS의 MOP를 활용하면, 각 매체들의 광고효과와 구매전환율 등을 분석해 비효율적인 매체, 지면, 타깃의 예산을 줄이고, 효율적인 쪽에 예산을 더 투입하는 방식으로 광고 운영을 최적화할 수 있다. 한편 LG CNS는 이달 초 진행된 ‘2022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퍼포먼스마케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광고대상은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광고 시상식이다. 업계에 따르면 非광고회사가 대상을 수상한 경우는 이번이 최초다. LG CNS가 수상한 퍼포먼스마케팅 부문은 디지털 마케팅의 전략과 성과 등을 평가한다. LG CNS는 광고주인 코웨이의 ‘실시간 코디매칭 서비스’의 IMC 전략을 수립해 서비스 인지도와 마케팅 성과를 동시에 높이고자 했다. 그 결과 코디매칭 서비스 신청건수 및 구매 전환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김범용 LG CNS CX디지털마케팅사업담당은 “앞으로도 AI, 빅데이터 등 DX기술을 기반으로 LG CNS만이 할 수 있는 디지털 마케팅 사업을 추진해 소비자 경험을 혁신하는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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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디지털 마케팅 사업 본격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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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앤에스피-시큐아이, IT·OT 융합보안사업 공동추진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앤앤에스피는 시큐아이와 IT·OT융합보안사업의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스마트공장 보안 시장 선점에 나선다. 양사는 20일 강남구 소재 앤앤에스피 사옥에서 스마트 공장 등의 IT·OT 융합보안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에너지, 화학, 반도체 등 스마트 제조·생산 공장을 융합보안 주력 사업 대상으로 선정하고, 공동 영업 및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양사가 제공하는 IT·OT 융합보안은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공장 환경진단과 대안 제안을 하는 OT보안컨설팅과 자산의 식별, 위험 요인을 분석하고, 최적의 융합관제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준비한다고 앤앤에스피측은 밝혔다. 시큐아이는 2000년 설립 이래 20년 이상 축적된 기술과 사업역량을 바탕으로 네트워크 보안 제품부터 클라우드 보안, 정보보호컨설팅, 보안관제 등 보안 전 영역에 걸쳐 고객의 안전한 보안 환경 구현에 특화된 전문인력을 보유한 네트워크보안 1위 기업으로 차세대방화벽-BLUEMAX NGF, 차세대침입방지시스템-BLUEMAX IPS, 위협분석센터-STIC, 정보보호컨설팅 및 보안관제서비스를 제공중이다. 특히 시큐아이의 보안관제서비스는 글로벌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잠재적 보안위협의 탐지 및 대응을 통해 고객의 보안 수준을 한층 더 높이고, 고유의 방법론인 'GAUSS'(Global Architecture of Unified Security Scheme) 기반의 정보보호 컨설팅을 통해 기존의 온프레미스 업무환경 외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등 신기술 분야에 대한 고객의 안전한 사업환경을 제시한다. 앤앤에스피는 자사의 OT/ICS 전용 솔루션인 망간 경계보안 솔루션(nNetDiode, nNetTrust, nNetDiode Dual)과 지능형 이상징후 예측 진단 솔루션(nNetProbe,nNetNDR, nNetTMS)를 보유하고 있다. 경계망 보안을 위한 망간 일방향 전송솔루션은 국가주요기반시설인 발전, 에너지, 국방, 수자원, 철도, 항공 분야 등에 국내 최다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는 앤넷다이오드(nNetDiode)를 비롯, 공급망보안을 위한 패치/업데이트 일방향 전송솔루션 앤넷트러스트(nNetTrust), 내부망의 정보유출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앤넷다이오드 듀얼(nNetDiode Dual)로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김일융 앤앤에스피 대표는 “시큐아이와 전략적인 협력을 통해 앤앤에스피의 독자 기술로 개발한 망연계 보안솔루션과 OT보안관제솔루션이 다양한 산업현장에 확산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사의 우수한 기술력이 융합되어 국내외 주요 스마트 공장에 대한 보안성을 강화하는 데 더욱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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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앤에스피-시큐아이, IT·OT 융합보안사업 공동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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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쉴더스, IoT 기기 및 서비스 보안 위협 대응 진단 가이드 발간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SK쉴더스 화이트 해커그룹 EQST(이큐스트, Experts, Qualified Security Team)가 IoT 기기 및 서비스에 대한 보안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IoT 진단 가이드 2.0’을 발간했다. 시장조사기관 마켓앤마켓에 따르면 전세계 IoT 시장 규모는 2021년 3845억 달러(약 500조원)에서 2027년에는 5664억 달러(약 738조원)로 연간 6.7%씩 성장할 전망이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비대면 기술 수요가 증가해 다양한 기기와 서비스에 IoT 도입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난 해 국내 아파트 단지의 월패드 카메라가 해킹되어 사생활 노출 영상이 다크웹에서 거래되는 등 IoT 기기와 서비스에 대한 보안 위협은 커지고 있다. 이번 IoT 진단 가이드에는 점검 항목으로 △하드웨어 △펌웨어 △프로토콜 △웹/모바일 점검 등으로 구분하고 취약점 설명, 취약점의 영향력, 보안 대책 등 보안 위협 해결책이 담겨있다. EQST는 가정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는 IoT 기기인 ‘AI 스피커’, ‘스마트 스위치’, ‘도어락’ 등을 직접 분해하고 점검 테스트를 진행했다. 펌웨어가 추출 가능한지 여부와 변조 적용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불필요한 네트워크 서비스가 존재하는지, 취약한 계정 정보를 사용하는 지 여부 등에 대해 상세히 기술하고 분석했다. 특히 IoT 기기의 경우 펌웨어 내부 서비스에 접근해 시도하는 원격 명령 실행 공격이 위험도가 높아 해당 위협에 대한 대비를 당부했다. SK쉴더스는 지난 2018년 안전한 사물인터넷 환경 구축을 위한 보안 가이드북을 발간한데 이어 IoT 진단 가이드 개정을 통해 IoT 기기 개발, 서비스 제공 업체의 보안 의식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IoT 기기와 서비스를 통해 정보탈취나 악성코드 유포지 활용, 원격제어 공격 등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IoT 관련 기업의 사전 점검과 대책 마련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앞으로 EQST는 IoT 기기와 서비스의 보안 취약점과 대응 방안을 지속적으로 연구해 나갈 계획이다. 이재우 SK쉴더스 EQST사업그룹장은 “IoT 기기는 우리의 실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 해킹 공격을 받게 되면 개인 사생활 침해, 민감 정보 유출 등 사회적 문제로 커질 수 있다”며, “IoT 기기 제조사와 서비스 담당자가 선제적으로 보안 위협에 대비할 수 있도록 공익 목적의 정보 공유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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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쉴더스, IoT 기기 및 서비스 보안 위협 대응 진단 가이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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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상위 600여개 기업 "정보보호로 약 2조285억원 투자"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일 기업의 정보보호 투자 활성화 및 이용자의 알권리 강화를 위해 “2022년 정보보호 공시 현황 분석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정보보호 공시 종합 포털에 공개한 의무·자율공시 기업(648개사)의 정보보호 투자액, 전담인력, 관련 활동 등 정보보호 현황을 주요 업종별로 분석하였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318), 정보통신업(108), 도소매업(60), 보건업(38), 건설업(32), 운수업(21), 금융업(13) 등이다. 업종별 투자액 및 전담인력 1위 기업은 각각 제조업 삼성전자(6천939억원, 526.6명), 정보통신업 케이티(1천21억원, 335.8명), 도매 및 소매업 쿠팡(535억원, 170.6명)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분석 대상 기업의 정보보호 총 투자액은 약 2조285억원, 기업별 평균 정보보호 투자액은 약 32억원이며, 정보보호 투자 비중(정보기술 투자 대비)의 평균은 약 9.13%으로 나타났다. 주요 7개 업종별 평균 정보보호 투자액은 금융 및 보험업(70억원), 정보통신업(49억원), 제조업(35억원) 순이고, 정보기술 투자 대비 정보보호 투자 비중(평균)은 금융 및 보험업(10.49%), 제조업(9.74%), 건설업(9.62%) 순으로 높다. 주요 업종의 정보보호 투자액 상위기업을 보면 정보통신업은 케이티(1천21억원, 5.24%), 에스케이텔레콤(627억원, 3.66%), 네이버(350억원, 3.79%) 순이고, 제조업은 삼성전자(6천939억원, 9.55%), 에스케이하이닉스(526억원, 5.35%), 엘지전자(455억원, 18.86%) 순으로 높다. 서비스별 주요 기업의 최고 정보보호 투자비중은 플랫폼 카카오 3.91%(141억원), 이통3사 케이티 5.24%(1천21억원), 게임사 넥슨코리아 8.02%(136억원), 전자상거래 쿠팡 7.13%(535억원)이다. 분석 대상 기업의 전체 정보보호 전담인력은 약 5천8백명, 기업별 평균 정보보호 전담인력은 약 9.3명이며, 정보보호 전담인력 비중(정보기술 인력 대비)의 평균은 약 10.62%으로 나타났다. 주요 7개 업종별 평균 정보보호 전담인력은 정보통신업(22.4명), 금융 및 보험업(19.9명), 도매 및 소매업(9.6명) 순이고, 정보기술 인력 대비 정보보호 전담인력 비중(평균)은 제조업(12.65%), 도매 및 소매업(11.08%) 금융 및 보험업(8.93%) 순으로 높다. 주요 업종의 전담인력 상위기업을 보면 정보통신업은 케이티(335.8명, 6.64%), 에스케이텔레콤(196.1명, 7.76%), 넥슨코리아(156.8명, 32.67%) 순이고, 도·소매업은 쿠팡(170.6명, 7.41%), 십일번가(37명, 7.07%), 위메프(30.2명, 9.75%) 순으로 높다. 대다수의 기업이 정보보호 인식제고 활동, 침해사고 대응 모의훈련, 보안인증 획득, 정보보호 보험 가입 등 다양한 정보보호 활동을 추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의 경우 타 업종에 비해 정보보호 교육, 침해사고 모의훈련, 정보보호 보험 가입 등 정보보호 활동이 평균보다 낮아 정보보호 최고책임자 및 경영진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과기부는 밝혔다. 2년 이상 연속으로 정보보호 공시를 이행한 기업(49개사)의 정보보호 투자액 및 전담인력이 각각 연평균 26.2%, 32.9%씩 모두 증가되었으며, 향후 정보보호 공시제도가 안정화되면 지속적으로 기업의 정보보호 투자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금품요구악성프로그램 등 사이버공격이 업종에 구분 없이 이루어지고 있어 정보보호 투자액 및 전담인력 부문에서 저조하게 나타난 건설업,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은 정보보호 투자 및 전담인력 투입 확대에 대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김정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코로나 이후 비대면 재택근무가 지속되고, 정보보호 침해사고 발생 등으로 인해 기업의 정보보호 투자, 인력 등 정보보호 현황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번 보고서가 정보보호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서 기업 간 건전한 경쟁을 유도하고 기업의 정보보호 전략 수립 및 학계의 연구 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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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상위 600여개 기업 "정보보호로 약 2조285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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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코어, 기업 IT 플랫폼 전문가 옥재준 새 대표이사 선임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에스코어가 삼성SDS 전 금융IT사업부 옥재준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옥재준 대표이사는 1993년 삼성SDS에 입사해 기술지원그룹장, 상생협력팀장, 금융IT사업부 부사장을 역임한 ‘기업 IT플랫폼 전문가’다. 에스코어는 IT 컨설팅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 제공 전문 기업으로서 이번 새로운 대표이사 선임을 통해 주력 사업 중 하나인 ‘클라우드 기반 마이데이터 비즈니스’ 확대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현재 금융 및 제조 산업을 중심으로 급변하고 있는 클라우드로의 IT 비즈니스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합리적인 솔루션과 플랫폼 구축 제공도 기대한다고 회사 관계자는 말했다. 옥재준 대표는 “에스코어는 다년간 삼성 그룹 및 국내외 글로벌 기업의 주요한 IT, 디지털마케팅, 클라우드 컨설팅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그 전문성이 검증된 기업으로 탄탄한 성장을 해왔다”라고 말했다. 또한 옥 대표는 “2023년은 IT 컨설팅 전문기업으로서 회사의 정체성 확립과 지속 성장의 중요한 기로에 있는 시기인 만큼 성장의 다각적인 투자와 시스템 및 조직적 체계화를 갖춰 대외 비즈니스 확대를 본격화해 괄목할 만한 성장의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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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코어, 기업 IT 플랫폼 전문가 옥재준 새 대표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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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의 CrisisM] 세계 3위 수준 북한 해커에 대한 우리의 대비책⑦
- [시큐리티팩트=김희철 한국안보협업연구소장]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IT강국으로 사이버산업의 급속히 발달에 따라 많은 사이버 범죄가 발생해 이에 대한 위험성을 인지하고 적극적이며 지속적인 장기대책마련에 고심해 왔다. 따라서 1999년 12월, 25명의 전문사이버 수사요원으로 구성된 이른바 사이버범죄수사대를 출범시켜 24시간 사이버순찰을 통해 실시간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2002년에는 경찰청 수사국 산하의 사이버수사인력을 125명으로 늘려 협력운영팀, 수사팀, 기획수사팀, 기술지원팀 등으로 구성해 명칭을 사이버테러대응센터로 변경하고 총경이 센터장을 맡았다. 2007에는 수사인력을 181명 늘렸다. 현재 매년 평균 20여명씩 늘어나 역량이 점차 강화되고 있다 또한 전국의 16개 지방경찰청의 수사과에 사이버수사대가 설치되어 운영 중이다. 각 경찰서 산하 수사과나 형사과에도 사이버수사팀이 운영되고 있다. (다음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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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의 CrisisM] 세계 3위 수준 북한 해커에 대한 우리의 대비책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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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25명 중 1명, 비밀번호 재설정에만 매년 84시간 소비”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사람들이 비밀번호를 잊어버리고 재설정하는 데 평균 3분 46초, 연간으로 환산할 때 45분이 조금 넘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개인 정보 보호 및 보안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ExpressVPN이 비밀번호 재설정 문제를 조명해 비밀번호 사용 습관 개선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설문 조사 결과를 19일 공개했다.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설문 조사에서 응답자의 거의 절반(47%)은 “한 달에 1번 이상 로그인 정보를 잊어버린 뒤 비밀번호를 재설정한다”고 답했다. 일부는 그보다 훨씬 많은 시간을 비밀번호 재설정에 낭비한다. 응답자의 27%는 “일주일에 1번 이상 비밀번호를 재설정한다”고 했으며, 14%는 “매일 1번 이상 비밀번호를 재설정한다”고 했다. 비밀번호 재설정에 가장 많은 시간을 낭비하는 사람들은 미국인이다. 매년 평균 51분으로 유럽인보다 5분 더 많다. 미국 응답자의 4%는 “하루에 4번 이상 비밀번호를 재설정한다”고 답했으며, 이는 이들이 매년 비밀번호 재설정에만 3일 반(84시간) 이상을 낭비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사람들이 비밀번호 재설정에 들이는 시간을 고려할 때, 전 세계 응답자 32%가 비밀번호 재설정을 일상의 일부로 받아들인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20%는 그 작업을 피할 수 없다고 느끼고 있다. 실제로 미국, 프랑스, 영국 응답자 35%는 비밀번호 재설정보다 더 짜증 나는 것으로 ‘느린 인터넷 연결 속도’를 꼽았다. 반면, 독일 응답자들은 ‘자동차 열쇠 분실’(34%)과 ‘교통 체증에 갇히는 것’(25%)이 더 짜증 난다고 답했다. 해럴드 리 ExpressVPN 부사장은 “모든 사람은 삶에서 더 많은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다른 방안을 모색하기보다 비밀번호를 재설정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줄여야 한다”며 “비밀번호를 재설정하는 데 걸리는 3분 46초가 중요하지 않게 느껴질 수 있지만, 우리가 비밀번호를 잊어버렸거나 비밀번호가 만료돼 어쩔 수 없이 재설정을 진행하는 횟수를 고려하면 이 시간은 크게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디지털 생활의 일부로서 비밀번호의 필요성은 당분간 사라지지 않을 것이며, 이는 많은 사람이 비밀번호를 끝없이 재설정하게 될 것임을 뜻한다”며 “비밀번호를 잊고 재설정하는 실수들을 해결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비밀번호 관리자를 사용하는 것이다. 수백개 계정의 로그인 정보를 기억하는 대신, 하나의 비밀번호만 기억하면 되므로 안전하고 편리한 방식으로 재설정에 낭비하는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모든 사람이 스스로 비밀번호를 재설정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미국 응답자의 48%는 “비밀번호를 재설정하는 데 도움이 필요하다”고 답했으며, 이는 유럽 응답자보다 10% 더 많은 수치다. 미국인들은 일반적으로 고객 서비스를 통해 도움을 받는 반면, 유럽인들은 가족에게 도움을 청하는 경향이 있다. 미국인들이 고객 서비스에 의존하는 건 아마도 이들의 76%가 잘못된 비밀번호 입력으로 계정에 접속할 수 없게 됐기 때문일 것이다. 다행히도 응답자의 75%는 “비밀번호 재설정 과정 중 보안 질문에 정확하게 대답할 것”을 확신하며, 실제로 보안 질문을 통해 비밀번호를 재설정에 성공한다. 한편 비밀번호 재설정 마치는 과정에서도 우려할 만한 점이 발견됐다. 프랑스 응답자들은 “새로운 암호를 입력할 때 보안 수준이 가장 낮은 접근 방식을 취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답했으며, 전체 응답자의 38%는 “원래 암호에서 약간만 변경할 뿐”이라고 밝혔다. 반면 미국, 영국 및 독일 응답자 40%는 “새롭고 고유한 비밀번호를 수동으로 정하기”를 선택한다. 또 12%는 “다른 계정의 비밀번호를 재사용한다”고 답했는데, 이는 사이버 범죄 위험성을 크게 높이는 행동이다. 이번 설문 조사는 미국에서 2000명, 영국에서 2000명, 프랑스에서 2000명, 독일에서 2000명을 각 국가 대표 표본으로 삼아 비밀번호 사용에 관한 일상적 행태에 대해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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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25명 중 1명, 비밀번호 재설정에만 매년 84시간 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