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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링크, AI 안면인식 기술 활용 출입통제 강화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사이버링크는 제네텍(Genetec)의 통합 보안 플랫폼 ‘시큐리티 센터(Security Center)’에 자사 ‘FaceMe® Security’ 솔루션이 탑재됐다고 5일 밝혔다. FaceMe® Security의 AI 안면인식 기능 지원으로 제네텍보안센터(GSC) 사용자는 차단 목록에 있는 인물 감지, 실시간 알림, 직원 출입 통제 기능, 최적화된 얼굴 검색을 통해 기존의 스마트 보안과 출입 통제 인프라를 간편하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 됐다. FaceMe® Security 도입을 통한 AI 비디오 분석 및 안면인식 기술로 기존 제네텍 영상보안 시스템이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AI 기술이 탑재된 IP 카메라의 새로운 컴퓨팅 기능을 활용하면 최적의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총소유 비용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사용자는 또한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가 실시한 1:1 및 1:N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며 99.83%의 정확도를 자랑하는 최첨단 안면인식 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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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마이크로, ‘트렌드 비전 원’ 클라우드 위험 관리 기능 추가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트렌드마이크로가 자사의 주력 사이버 보안 플랫폼 ‘트렌드 비전 원(Trend Vision One)’에 클라우드 위험 관리 기능을 추가한다고 5일 발표했다. 이번 기능 추가로 트렌드 비전 원은 조직이 사이버 보안 노력을 통합하고 하이브리드 IT 환경 전반에서 클라우드 보안 위험을 완벽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 비즈니스 가치 창출을 지원한다. 추가된 기능은 ▲에이전트리스 및 클라우드 네이티브 취약성 스캔 ▲클라우드 보안 태세 관리(CSPM, Cloud Security Posture Management) ▲클라우드 인프라 권한 관리(CIEM, Cloud Infrastructure Entitlement Management)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반에 대한 포괄적 위험 가시성 등이다. 케빈 심저 트렌드마이크로 COO는 "트렌드마이크로의 솔루션은 AWS 마켓플레이스 등에 출시돼 완전한 사용이 가능하며, 고객 위협 표면의 네이티브 연결, 사이버 위험 감소, 보안 태세 강화, 규정 준수 프로세스 최적화, 비용 및 복잡성 최소화를 위한 최초의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고객은 리소스 할당을 최적화해 방어를 강화하기 위한 가장 정확한 로드맵을 갖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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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언스, 클라우드 NAC 매니지드 서비스 센터 발족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지니언스가 ‘클라우드 NAC 매니지드 서비스 센터’를 발족했다. 지니언스는 이를 통해 고객 범위를 확대하며 더 많은 사용자에게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5일 밝혔다. ‘클라우드 NAC 매니지드 서비스’는 NAC 설치부터 운영까지 모든 과정을 제공하며, 서비스 사용자 노드수에 따라 월과금 형태로 과금한다. 회사측은 보안에 관심이 많으나, 초기 도입 비용과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SMB), 스타트업에게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업계 관계자 또한 “보안 전문 기업이 직접 제공하는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어서 보안 관리 인원이 적은 기업에서 호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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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리튬 배터리 항공운송 물류 국제표준인증 획득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삼성SDS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CEIV 리튬 배터리 항공운송 인증 자격을 취득했다고 4일 밝혔다. CEIV 리튬 배터리(Center of Excellence for Independent Validators Lithium Batteries) 인증은 IATA가 리튬 배터리 운송 절차와 시설, 장비, 규정 등 260여 개 항목을 면밀히 평가해 국제적인 운송 전문성과 우수성을 갖춘 업체들에게 발급해주는 글로벌 표준 인증이다. 리튬 배터리는 국제운송 중 화재 위험성이 있어 전문적인 운송 및 관리 프로세스가 요구된다. 이번 인증을 통해 삼성SDS는 리튬 배터리 항공운송 물류 역량을 세계적으로 인정 받게 되었다. 삼성SDS는 리튬 배터리 항공 운송 절차 및 기준을 디지털 물류 서비스 '첼로스퀘어'에도 상세 적용하고 상품화 하여 물류 사업 영역을 지속 확장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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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시큐어·라온화이트햇 합병 완료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라온시큐어는 자회사 라온화이트햇과의 합병 절차를 완료했다. 라온시큐어는 지난 1일 이사회 개최와 합병 공고 게시를 통해 합병 절차를 마무리했다. 지난 6월 말 회사 합병 결정을 발표한 지 약 5개월 만이다. 합병 신주는 오는 18일 상장될 예정이다. 합병 결의 당시 회사는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가 보유한 라온화이트햇의 지분 49.8%에 대한 신주를 발행하지 않기로 했다. 또 신주 발행 물량 중 90%는 일정 기간 보호예수가 설정돼있어 합병 신주 상장 후 실제 유통 가능 물량은 전체 발행주식 대비 5% 안팎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라온시큐어는 공고문을 통해 "이번 합병을 통해 우량한 재무구조 구축, 인적·물적 자원 통합에 따른 경영 효율성 향상, 주력 사업 통합에 따른 사업 경쟁력 강화, 외연 확대를 통한 실적 상승 등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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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솔루션, 디지털 트윈 서비스 무료 체험 오픈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팀솔루션이 최근 디지털 트윈 플랫폼 ‘팀플로우(TIM FLOW)’를 출시하면서 고객들이 체험해 볼 수 있는 무료 체험 링크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팀솔루션의 ‘팀플로우’는 30여건의 디지털 트윈 실증 프로젝트 경험을 통해 공통된 산업현장의 니즈를 반영하는 디지털 트윈 환경 구성 도구다. 팀솔루션은 ‘팀플로우’의 4가지 모듈 중 2개 모듈에 대해 우선 무료 체험을 오픈했다. 무료 체험 오픈 모듈은 ▲30여종의 3D CAD 데이터를 3D 모델로 변환/경량화하는 3D CAD 경량화 모듈 ▲3D 모델을 활용해 설비 조작 매뉴얼 등을 만들 수 있는 3D 콘텐츠 생성 모듈이다. 기존의 산업 현장에서는 생산을 위한 3D CAD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어도 이를 운영용으로 사용하기에는 고사양 HW가 필요하고 3D 변환/경량화 기술이 부재히며 디지털 트윈 인재 부족 등의 한계점이 있었다. 하지만 팀솔루션의 ‘팀플로우’는 GUI 기반으로 비전문가도 디지털 트윈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지원한다. 팀솔루션 관계자는 “최근 체험 신청 오픈과 함께 홈페이지도 리뉴얼했다”며, “디지털 트윈에 관심을 갖는 고객들에게 팀솔루션의 비전과 사례가 좋은 인사이트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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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작년 연매출 최대 달성…영업이익 전년대비 7.3%↓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삼성SDS가 지난 해 연계 매출액이 24% 증가하며 최대 실적을 올렸으나 영업 이익은 7.3% 감소했다. 코로나19 환경속에서 어려운 경영 환경을 뚫고 크게 증가한 매출 기록은 돋보였으나 영업이익 감소가 아쉬운 2021년이다. 삼성SDS는 27일, 2021년 매출액 13조 6300억 원, 영업이익 8081억 원의 잠정실적을 공시했다. 사업분야별 실적을 보면 IT서비스 사업 매출액은 6.1% 늘어난 5조 6372억 원을 기록했다. 물류 사업은 항공ㆍ해운 물류운임 상승, 가전과 IT제품 물동량 증가에 따라 40.2% 증가한 7조 9928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삼성SDS는 이날 작년 4분기 잠정 실적도 공시했다. 4분기 매출액은 3조 9366억 원으로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5%가 줄어든 1442억 원으로 집계됐다. 삼성SDS는 올해도 불확실한 경영환경이 지속될 전망이지만 포스트 코로나에 대응하기 위한 기업 및 기관들의 IT투자와 클라우드 도입 및 전환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를 위해 삼성SDS는 클라우드 도입 컨설팅부터 인프라, 애플리케이션 전환/개발/구축/운영 등 클라우드 관련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MSP(Managed Service Provider) 사업 강화를 통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회사로의 변화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물류 분야에서는 디지털 물류 서비스 첼로 스퀘어를 기반으로 중국, 동남아 등 서비스 권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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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작년 연매출 최대 달성…영업이익 전년대비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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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 NFT 사업 강화…갤럭시아메타버스와 협약 체결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가 블록체인 기반 NFT(대체불가능토큰)사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이를 위해 NFT 전문조직인 NFT Lab을 신설했다. 인공지능(AI) 학습을 통해 작가의 아이덴티티는 유지하면서 AI가 표현하는 새로운 창작 기법을 통해 한층 더 독특하고 창의적인 작품을 만들어 주는 AI아트워크 플랫폼 에어트(AiRT)도 출시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구매자들과 함께 소통하고 팬덤을 형성할 수 있는 커뮤니티 및 NFT 메타버스 서비스 등을 오픈할 예정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NFT사업 육성을 위해 관련 기업과 업무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25일 블록체인 전문 기업 갤럭시아메타버스와 국내·외 전략적 NFT 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NFT 마켓 공동 사업 추진 △NFT 플랫폼 기술 협업 △NFT 서비스 모델 창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의 차별화된 방송미디어 IT 기술 및 AI 역량과 갤럭시아메타버스의 NFT 발행 노하우를 결합해 NFT 시장에서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두 회사는 MOU에 앞서 지난 14일 갤럭시아메타버스의 NFT 거래 플랫폼인 메타갤럭시아를 통해 오창은 작가의 디지털아트 NFT ‘체리블로섬엔딩(CherryBlossomEnding)’을 완판했다. 다음달에는 CJ올리브네트웍스의 AI아트워크 플랫폼 에어트(AiRT)가 적용된 NFT 작품을 선보인다. 안석현 CJ올리브네트웍스 전략기획담당 겸 NFT Lab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구축된 양사의 협력체계를 통해 NFT 생태계 확장과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CJ올리브네트웍스만이 선보일 수 있는 K-아트를 발굴하고 AI 기술로 차별화해 콘텐츠 경쟁력 강화는 물론 창작자와 구매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작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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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 NFT 사업 강화…갤럭시아메타버스와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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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콘, 고용노동부 지정 ‘2022년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쿠콘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2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매년 심사를 거쳐 발표하는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다. 기업의 △임금 △일·생활 균형 △고용 안정 등 각 분야 실적을 기준으로 평가를 진행하며 여기에 청년 고용 실적, 혁신 역량 등을 더해 선정된다. 쿠콘은 △임금 △일·생활 균형 △고용 안정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기업으로 평가받아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쿠콘은 높은 수준의 대졸 초임 기준 연봉 및 꾸준한 매출 성장에 따른 성과급을 지급해 임직원 사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또 청년 내일채움공제 가입, 주택 자금 및 자녀 학자금 지원, 휴양 시설 및 선택적 복지 제도 운영 등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쿠콘은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1위 기업으로 국내 500여개 기관과 해외 40여개 국가, 2000여개 기관의 데이터를 수집·연결해 API 형태로 제공한다. 금융, 공공, 의료, 물류, 통신 등 250여종의 API를 쿠콘닷넷에서 선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2021년 1월 마이데이터 사업자로 선정된 뒤 마이데이터 플랫폼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김종현 쿠콘 대표는 “앞으로도 우수한 청년 인재들을 확보·육성할 수 있는 최적의 근무 환경을 조성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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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콘, 고용노동부 지정 ‘2022년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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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크비전, 수술실 촬영 및 관리 특화 솔루션 발표…중국 안후이성 제1병원 적용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하이크비전이 26일 수술실 촬영 및 관리에 특화한 ‘수술실 CCTV 솔루션’을 발표했다. 수술실 CCTV 솔루션은 고화질 영상 촬영,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동적 감지 및 모자이크, 스트리밍 비밀화 기능 등을 통해 수술실 상황에 적합한 영상 촬영 및 관리 환경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고성능 DSP(디지털 신호 프로세서) 기술을 이용하여 수술용 무영등이 초래하는 감광점을 자동으로 보정하여 후광이나 흐릿한 영상 문제를 개선한다. 원격지에서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접속하여 간호 장비나 초음파 진단기, 호흡기, PC등 장비를 접속하여 고화질 비디오 전송 및 동기화 촬영이 가능하다.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동적 얼굴 모자이크 및 동적 인체 모자이크 기능도 제공한다. 크기에 따라 인체 모자이크 혹은 얼굴 모자이크를 구현할 수 있다. 효과에 따라 가우스 모자이크 혹은 픽셀 모자이크 방식도 지원한다. 특히 하이크비전의 수술실 CCTV 솔루션은 프라이버시를 보장하기 위해 비밀번호 입력 시에만 재생 가능한 스트리밍 비밀화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 권한에 따른 영상 확인도 가능하여 관리자 외 사용자는 불투명 유리 효과로 된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게 지원한다. 하이크비전은 공식 발표에 앞서 이 솔루션을 중국 안후이성 제1병원에 적용했다. 이 병원은 수술 영상 촬영, 저장 및 실시간 영상 동기화를 실현했다. ‘2018년 안후이성 신경외과 학술 연회’에서도 하이크비전 솔루션으로 7시간 동안 8가지의 다양한 유형의 신경개입 수술을 안정적으로 생방송으로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우리나라에서도 2021년 하반기에 수술실 내 CCTV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의료법 개정안이 국회 보건 복지위원희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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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크비전, 수술실 촬영 및 관리 특화 솔루션 발표…중국 안후이성 제1병원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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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의 포티케이트, 가트너 보고서 ‘적용 사례 부문’ 최고 점수 획득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포티넷은 26일 자사의 핵심 보안 솔루션 포티게이트(FortiGate)가 가트너 ‘2022 네트워크 방화벽 핵심 기능’ 보고서의 3가지 적용 사례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2022 네트워크 방화벽 핵심 기능’ 보고서는 기술 실무자들이 다양한 적용 사례를 기반으로 보안 솔루션 벤더의 역량을 평가할 수 있도록 핵심적인 분석 자료와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네트워크 방화벽 벤더 19곳을 대상으로 9개의 주요 역량에 가중치를 각기 달리하는 방법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포티게이트(FortiGate) 솔루션은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센터 △분산 엔터프라이즈 엣지 △중소기업(SMB) 총 3가지 적용 사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포티넷은 고성능 네트워크 방화벽 기술을 통하여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센터 적용 사례에서 3년 연속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포티게이트(FortiGate) 네트워크 방화벽에 내장된 네트워킹과 보안 기술은 기업과 고객의 데이터, 애플리케이션은 물론 데이터 센터 서비스 엣지를 보호하면서 하이퍼스케일급 보안중심 네트워크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엔터프라이즈 엣지(Enterprise Edge) 보안은 디지털 가속화로 인해 변화를 거듭하는 WAN 환경에서 증가하는 랜섬웨어 및 사이버 공격을 해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기업이 멀티클라우드 환경에서도 유연한 연결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며, 신뢰할 수 있는 사용자 경험과 결합된 일관된 보안 기술을 제공한다. 시간과 접속장소에 상관없이 사용자와 애플리케이션 사이의 강화된 보안 경로를 제공해 유연한 모바일 네트워크를 필요로 하는 기업의 니즈를 해결할 수 있다. 포티넷은 체세대 방화벽(NGFW) 솔루션에 SD-WAN을 결합한 최초의 벤더일 뿐만 아니라 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 액세스(ZTNA) 기술까지 SD-WAN 기술과 통합하여 단일 운영체제인 FortiOS에 내장함으로써 보안 업계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중소기업(SMB)은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기술을 채택하는 동시에, 급증한 사이버 공격 면으로 인해 보다 강력한 네트워크 보안 환경을 구축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포티게이트(FortiGate) 네트워크 방화벽의 엔트리 모델은 작은 규모의 조직에서도 간편하게 보안 환경을 구축할 수 있고,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일관된 보안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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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의 포티케이트, 가트너 보고서 ‘적용 사례 부문’ 최고 점수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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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아이 블루맥스 NGF VE, NHN·카카오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 등록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시큐아이는 26일 자사의 클라우드 보안 차세대 방화벽‘블루맥스(BLUEMAX) NGF VE’를 NHN 및 카카오 엔터프라이즈의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등록으로 방화벽이 필요한 고객은 영업대표나 채널사 등 중간 단계를 거치지 않고 마켓플레이스에서‘블루맥스 NGF VE’를 손쉽게 구입해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시큐아이는 이번 등록을 통해 이 제품을 사용량만큼 다음 달에 결제하는 구독형 서비스로 제공한다. 회사측은 “고객은 이 서비스로 초기 도입 비용 부담 없이 클라우드 보안 환경을 효율적으로 구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블루맥스 NGF VE’는 시큐아이가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해 개발한 차세대 방화벽 제품이다. 이 제품은 보안 가상 사설망, 침입 탐지 등 네트워크 보안의 기본 기능과 내부정보 유출방지, 앱 제어 등 통합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은 오픈 인터페이스 기능을 통해 사용 중인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의 다양한 정책과 로그 데이터를 연동할 수 있어 손쉽게 클라우드 환경 구축과 관리를 할 수 있다. 블루맥스 NGF VE는 이번 NHN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 및 카카오 i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 등록에 앞서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켓플레이스에도 등록되며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안정성과 글로벌 기술 지원 체계 검증을 받은 바 있다. 현재 기업, 금융, 통신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사용 중이다. 시큐아이는 앞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CSP)와의 제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클라우드 전환을 준비하는 다양한 산업의 고객사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연규동 시큐아이 네트워크보안사업부장은 "고객의 환경에 최적화된 보안 제품과 솔루션으로 클라우드 보안 사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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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아이 블루맥스 NGF VE, NHN·카카오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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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한국교통연구원, UAM(도심항공모빌리티)산업 선도 협력 강화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SK텔레콤과 한국교통연구원이 ‘미래 도시 모빌리티의 꽃’으로 불리는 UAM(Urban Air Mobility, 도심항공모빌리티) 산업 선도를 위한 협력 강화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양측은 이를 위해 지난 24일 유영상 SKT 대표, 오재학 한국교통연구원 원장 등 경영진이 참석한가운데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SKT는 UAM 사업 준비현황 및 추진계획을, 한국교통연구원은 국내외 UAM 제도화 방향 및 활용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향후 협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양측은 UAM 서비스가 활성화 되기 위해 정확하고 과학적인 시장 분석, 민간과 공공을 연계한 사업모델 발굴 등 종합적인 전략이 필요하다는데 뜻을 모았다. 양측은 SKT의 앞선 이동통신 운용 역량과 다양한 ICT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는 커넥티드 인텔리전스(Connected intelligence)에 한국교통연구원의 수준 높은 연구·분석 역량을 연계해 UAM 사업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하기로 했다. SKT는 UAM 예약과 탑승, 지상과 비행체의 통신, 내부 인포테인먼트, 지상교통과 UAM의 이용을 연계하는 플랫폼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한국교통연구원은 경제성 분석을 통해 UAM의 교통수요나 발생 비용, 적정한 교통흐름 등에 대한 연구를 심도 있게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최적의 서비스 시점과 탑승 플랫폼(vertiport, 버티포트)의 위치 등이 적정한지 파악하고, 대기오염·교통사고·차량소음 감소 등의 서비스 편익을 도출해낼 계획이다. SKT와 한국교통연구원은 관광, 재난·응급 분야 등에서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이 협력할 수 있는 서비스를 발굴하고, SKT의 통신·ICT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적의 버티포트 위치를 선정하기 위한 연구도 진행하기로 했다. 유영상 SKT CEO는 “첨단 디지털 인프라 구축 및 관리 경험을 기반으로 축적한 커넥티드 인텔리전스로 한국교통연구원과 협업해 미래 도시환경에 최적화된 UAM 서비스 사업자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재학 한국교통연구원 원장은 “UAM을 포함한 미래 모빌리티는 이용자들이 다채롭게 선택할 수 있는 플랫폼 비즈니스 형태로 변화할 것”이라며, 미래모빌리티의 전환 과정에서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의 협력이 필수적인 만큼 SKT와 관련 분야를 선도하기 위해 지속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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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한국교통연구원, UAM(도심항공모빌리티)산업 선도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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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기술, ‘문자매니아’ 개편 출시…사용자 편의성 증대·보안 강화에 초점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다우기술이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문자매니아’ 서비스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문자매니아 서비스 개편은 사용자 편의성 향상과 개인 정보 보안 강화에 초점을 뒀다. 문자매니아 서비스는 SMS(단문)와 LMS(긴문자), MMS(글/사진 등) 등 다양한 형태의 마케팅 및 홍보 문자를 고객에게 전달하는 서비스다. 이번 문자매니아 개편으로 이용자는 모바일 웹이 추가돼 모바일로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홈페이지 UI/UX를 사용자 중심으로 변경해 원하는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주소록 관리 기능을 통해 대량 문자 발송 시 고객 주소록을 미리 등록·관리할 수 있다. 엑셀로 주소록 등록이 어려운 고객을 대상으로 주소록 등록 대행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편리성을 높였다. 또한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보안 로그인 기능을 추가해 휴대폰 인증 또는 IP 인증 절차를 통해 개인 정보 보호·보안을 더 강화했다. 정원식 다우기술 이사는 “’문자매니아’ 서비스가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쉽고 편리한 마케팅 서비스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만족을 드리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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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기술, ‘문자매니아’ 개편 출시…사용자 편의성 증대·보안 강화에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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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CBDC 모의실험 연구사업 2단계 수행…오프라인 결제 기능 검증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한국은행이 6월까지 인터넷 통신망이 단절된 상태에서 송금 및 오프라인 결제, 디지털자산 거래, 국가간 송금 등 CBDC(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 기능 구현을 검증한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은행은 CBDC 모의실험 연구사업을 1단계와 2단계로 나눠 진행하고 있다. 지난 해 말 완료한 1단계에서는 클라우드에 모의실험 환경을 조성하고 구현한 CBDC의 기본 기능(제조, 발행, 유통 등)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지를 확인하였다. 한국은행은 이를 기반으로 2단계에서는 오프라인 결제 등 다양한 추기 기능 구현 및 신기술(개인정보보호 강화기술 등)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2단계 사업에서는 △사업인터넷 통신망이 단절된 상태에서의 송금 및 대금결제(오프라인 결제) △디지털자산 거래 △국가간 송금 구현과, △개인정보호 강화기술 △분산원장 처리성능 확장기술 등을 적용한다. 오프라인 결제는 CBDC 송금인과 수취인의 전산기기(모바일 기기, IC카드 등)가 모두 인터넷 통신망에 연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근거리무선통신(NFC) 등 해당 기기에 탑재된 자체 통신 기능을 통해 거래가 가능하도록 구현한다. 디지털자산 거래 기능은 여타 분산원장 플랫폼에서 유통되는 디지털 예술품, 저작권 등을 CBDC로 거래할 수 있도록 관련 기능을 지원한다. 국가간 송금 기능의 경우 타 국가의 CBDC 시스템과의 연계를 통하여 국가간 송금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프로토타입을 개발한다. 또한 CBDC 거래 처리 성능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이용자의 주요 민감정보를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는 개인정보보호 강화기술(Privacy Enhancing Technologies) 적용 가능성을 검증한다. CBDC가 다양한 지급결제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는 충분한 성능이 확보되도록 분산원장 처리 성능 확장기술 적용 가능성도 점검한다. 한국은행은 올해 6월 2단계 사업이 끝나면 1단계 사업 결과를 포함하여 CBDC 모의실험 연구사업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수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22년 1분기중 금융기관들과 협의를 진행한다. 한국은행은 앞으로도 IT 및 금융 등 관련 업계와의 협력을 통해 CBDC 관련 IT기술적 이슈를 공유하는 한편 CBDC 활용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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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CBDC 모의실험 연구사업 2단계 수행…오프라인 결제 기능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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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그룹, 데이터 융합을 위한 ‘디지털 라이프 데이터 댐’ 출범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NICE그룹은 데이터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그룹 내 계열사 NICE평가정보, NICE지니데이타를 주축으로 ‘디지털 라이프 데이터 댐’을 출범한다고 24일 밝혔다. 디지털 라이프 데이터 댐은 민간 주도 데이터 융합 얼라이언스로 △통신(LG유플러스) △은행(NH농협은행) △카드(KB국민카드, 롯데카드, 하나카드) △신용 평가(NICE평가정보) △제조·유통(LG전자) △메타버스(바이브컴퍼니) △공공(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경찰대학) △정보보호기술(크립토랩) △빅데이터 컨설팅(NICE지니데이타) 등이 참여하고 있다. NICE평가정보는 전 국민 신용 데이터와 업권별 대표 기업 간 데이터를 결합하고 대안 평가 모형 개선 및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ESG (환경·사회·지배 구조) 지수 개발 등을 추진한다. 사무국인 NICE지니데이타는 프라이버시 보호 기술을 바탕으로 신뢰 중심의 안전한 데이터 활용을 지원하고 빅데이터 전문 기업으로서 축적한 활용 노하우를 바탕으로 분석 및 컨설팅 업무를 수행한다. 이와 함께 참여사들은 올해 상반기 안에 데이터 가명 처리 및 결합을 완료하고 △코로나 이후 진행이 가속한 각종 사회 현상에 대한 이해 △나노 사회 소비 현상에 기반한 진화된 고객 전략 수립을 추진하기로 했다. 연내 가명 결합 데이터를 활용한 공동 연구를 수행하며 추가 적용 사례를 발굴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안전한 데이터 활용을 위한 재현 데이터, 동형 암호 등 강화된 프라이버시 보호 기술도 공동 연구한다. 앞으로 온·오프라인과 메타버스의 업종 간 데이터 결합을 통해 고객 분석, 마케팅 전략 모델, ESG 지수 등 다양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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