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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즈랩, ‘딥페이크 탐지 서비스’ 출시…전국민 무료 이용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샌즈랩이 생성형 AI 역기능 중 하나인 딥페이크를 탐지하는 서비스 ‘페이크체크(fakecheck.io)’를 출시했다. 페이크체크는 사용자가 직접 웹사이트에 접속해 딥페이크가 의심되는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수 초 내로 위조 진위 여부를 분석해 판별 결과를 알려준다. 페이크체크는 다양한 AI 모델을 활용해 사람의 얼굴 이미지의 위·변조 여부 판별이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범죄 예방 목적의 서비스다 보니 사람 얼굴 외 동물이나 사물의 딥페이크 이미지는 판별하지 않는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회원가입이나 인증 등 번거로운 절차들을 없애고 순수한 기능에 집중했다. 해당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되며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샌즈랩측은 “AI 역기능이 사회적 문제로 심화됨에 따라 디지털 범죄 근절과 국민 불안을 불식시키기 위한 사회적 기업 차원에서의 책임감에 따른 노력의 일환으로 서비스를 민간에 개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완전히 개발이 완료된 서비스가 아닌 일종의 오픈 베타 테스트 버전 형태로 출시했기 때문에 지속적인 의견 수렴과 업데이트를 통해 탐지 대상 확대나 탐지율 향상은 물론 영상의 위·변조 여부 판별까지 추후 지원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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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 동남아시아 데이터 보안 시장 공략 가속화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파수가 베트남 대표 보안기업인 MVTech 그룹과 손잡고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양사는 동남아시아 지역의 기업 및 기관의 데이터 보안 강화와 디지털 혁신을 위해 파수의 솔루션을 공급할 계획이다. MVTech그룹은 베트남을 중심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사이버 보안 전문 VAD(Value Added Distributor)로, 정부기관과 금융, 통신 등 200개 이상의 다양한 고객을 대상으로 보안 컨설팅과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파수는 MVTech를 통해 데이터의 모든 생애주기에 걸친 식별, 분류, 보호, 추적, 분석이 가능한 파수의 제로 트러스트 데이터 보안 및 DSPM(데이터 보안 태세/형상 관리) 솔루션을 공급한다. MVTech는 지역 고객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파수의 솔루션을 통해 기밀문서와 개인정보보호, 컴플라이언스 준수, 랜섬웨어 대비부터 디지털 혁신에 이르는 다양한 고객 니즈에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파수측은 문서보안 솔루션 ‘파수 엔터프라이즈 디알엠(Fasoo Enterprise DRM, FED)’과 데이터 식별·분류 솔루션 ‘파수 데이터 레이더(Fasoo Data Radar, FDR)’ 등이 현지 고객의 높은 관심을 받는 만큼, 이들 솔루션이 시장 공략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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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알토 네트웍스, FY25 파트너 써밋 성공개최…AI 사이버 보안 첫 공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FY25 팔로알토 네트웍스 코리아 파트너 써밋’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4일 청담 드레스가든에서 채널 파트너사 2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고 보안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대응 방안 논의와 인공지능(AI) 시대에 걸맞은 플랫폼 중심의 프리시전 AI 기반 고투마켓 전략을 공유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서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새롭게 공개한 AI 사이버 보안 포트폴리오인 ‘시큐어 AI 바이 디자인(Secure AI by Design)’이 시장에 가져오는 혁신과 고객사에 제공하는 이점을 공유하고, 고객비즈니스성공을 위한 서비스 및 파트너와의 협업방안에 대해서 자세히 공유하였다.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파트너 프로그램을 통해 파트너사의 전문성과 역량을 제고하고 클라우드, 플랫폼 비즈니스의 확장과 함께 다양한 고객사에 적합한 전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박상규 팔로알토 네트웍스 코리아 대표는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성장을 견인해 준 채널 파트너 협력사 임직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지사 설립 이후 첫번째 파트너 써밋을 마련하게 됐다. 회사의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고 클라우드와 AI 사이버 보안솔루션에 대한 사업확장을 통하여 더 높은 가치를 발굴해내는 파트너들과 동반성장을 할 수 있도록 보다 체계적이고 긴밀한 협업 관계를 다져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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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테크놀로지스-레드햇, 개방형 AI 워크로드 지원 협력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델 테크놀로지스가 글로벌 오픈소스 솔루션 선도기업인 레드햇과 협력해 생성형 AI(인공지능) 모델 및 AI 모델을 보다 원활하게 개발·테스트·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파운데이션 모델 플랫폼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AI(RHEL AI)’를 델 파워엣지 서버에서 지원한다고 5일 발표했다. 양사의 협력을 통해 기업과 기관들은 AI 및 머신러닝(AI/ML) 전략을 보다 쉽게 구현하고 IT 시스템을 확장하는 한편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을 강화할 수 있다. 델과 레드햇은 신뢰할 수 있는 AI 최적화 하드웨어 솔루션인 델 파워엣지 기반의 RHEL AI를 통해 일관된 AI 경험을 제공한다. 양사는 RHEL AI와 엔비디아 가속 컴퓨팅이 포함된 하드웨어 솔루션의 지속적인 테스팅과 검증을 통해 AI 경험을 간소화하는데 협력할 계획이다. 김경진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대표는 “델 파워엣지 기반의 RHEL AI 솔루션은 델과 레드햇이 서버, GPU 및 파운데이션 플랫폼에 대해 지속적인 테스트와 검증을 실시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예시로서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환경 내에서 AI 워크로드를 운영하게끔 지원하는 에코시스템 전반의 노력이 담겨 있다. 이는 중요한 AI 워크로드를 구축하고 배포하는 과정의 생성형 AI 경험을 간소화하는데 필수적인 요소”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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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콘, API 통한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강화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쿠콘이 헬스케어 전문기업 비브로스가 제공하는 플랫폼 ‘똑닥’에 ‘자녀 건강검진 API’를 제공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쿠콘 API 제공으로 똑닥의 자녀 건강 관리 기능이 대폭 강화됐다. 사용자는 더욱 편리하게 자녀의 건강 상태를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비브로스의 똑닥은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들을 주 타깃으로 한 헬스케어 플랫폼이다. 가까운 병원을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똑닥 앱에 도입된 쿠콘의 API는 ▲영유아 건강검진 정보 조회 ▲자녀 진료 및 투약 정보 조회 ▲예방 접종 조회 기능 등이다. 해당 API를 활용해 앱 서비스에 ‘영유아 검진 관리’ 및 ‘예방접종 관리 서비스’ 기능이 추가됐다. 이를 통해 부모는 건강보험공단에서 조회해야 하는 자녀의 검진 결과 및 일정, 질병 관리처에서 제공하는 예방접종 일정, 차수, 백신 종류 등 헷갈리기 쉬운 접종 내역을 간편하게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현 쿠콘 대표는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의 핵심은 수요자가 원하는 양질의 데이터와 파편적으로 흩어져 있는 헬스케어 데이터를 연결해 한 곳에서 제공하는 것”이라며 “쿠콘은 기업 고객들이 혁신적인 헬스케어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다양한 데이터를 발굴하고 제공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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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초거대 AI 통합연구 서비스 개발 착수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안랩클라우드메이트가 공공부문 정책연구 효율성 강화를 위한 ‘초거대 AI를 이용한 통합 연구 자원 생성, 관리, 지원 서비스(초거대 AI 통합연구 서비스)’ 개발 사업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네이버클라우드가 컨소시엄으로 참여하며 ▲초거대 AI를 활용해 통합 연구자원 생성, 관리 등 정책연구 전반을 지원하는 ‘정책연구 AI’ ▲초거대 AI 활용 서비스 도입 시 필요한 초기 구축·개발 비용을 줄여주는 ‘전용 SaaS 서비스’의 개발을 수행한다. 이 사업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을 통해 공모한 ‘2024년 초거대AI 기반 서비스 개발 지원사업’ 중 공공범용 부문 지원 과제다. 안랩클라우드메이트는 안랩의 클라우드 운영관리 서비스(MSP)전문 자회사다. 안랩의 보안 역량과 클라우드메이트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문성을 결합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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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 가격 예측 AI 경진대회’ 개최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농산물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미래의 농산물 가격 예측모형을 개발하기 위해 ‘2022 농산물 가격 예측 AI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AI 모델 제공 서비스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토탈 인공지능 플랫폼 서비스 기업 ‘인공지능팩토리’의 경진대회 플랫폼을 활용해 진행된다. 공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개최되는 경진대회를 통해 주요 농산물 45종의 가격을 예측하는 양질의 모형을 확보해 농넷(농산물유통 종합정보시스템)의 가격 예측 서비스에 활용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7월 27일부터 8월 28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8월 16일 오후 4시에 유튜브 실시간 재생(스트리밍)으로 진행되는 사전설명회를 통해 자세한 사항을 알 수 있다. 예선은 8월 29일부터 9월 30일까지, 본선은 10월 18일부터 11월 11일까지 진행된다. AI를 통한 문제해결에 관심 있는 14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시상식은 12월 5일에 개최되며,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0개 팀 중 본선과 최종 발표평가를 통해 5개 팀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국내외 우수 인재들의 집단지성을 통해 개발된 가격 예측모형은 농산물 수급 안정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농업의 선진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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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 가격 예측 AI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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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아이 “동남아 보안시장 성과 나네”…인니 기업과 100만불 규모 공급 계약 진행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시큐아이가 베트남ㆍ인도네시아 IT기업들과의 파트너십 계약 체결과 공동 마케팅 활동을 통해 동남아 보안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동남아 보안 시장은 코로나19 이후 급증한 사이버 범죄로 각국의 정부와 기업이 사이버보안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발표한‘2021 글로벌 정보보호 산업시장 동향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사이버보안 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각 13.3%, 15.5% 증가했다. 시큐아이는 베트남 시장 공략을 위해 FPT 인포메이션시스템(이하 FPT IS)과 파트너쉽을 맻고 두 회사가 보유한 보안 제품을 베트남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시큐아이는 차세대 방화벽 ‘블루맥스 NGF’와 침입방지시스템 ‘블루맥스 IPS’등을 FPT IS에 공급한다. FPT IS는 공공, 통신, 금융, 의료 등 베트남 IT시장 전반에 걸쳐 IT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하는 베트남 1위 ICT 기업이다. 두 회사는 최근 FPT IS의 50여개 현지 고객과 파트너를 초청한 보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제로트러스트, 클라우드 등 글로벌 보안 시장 동향과 시큐아이의 보안 제품 및 해외사업 전략을 공유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고객들은 금융, 통신, 기업 등 다양한 국내외 레퍼런스를 통해 검증된 시큐아이의 제품에 대하여 높은 기대를 보였다는 게 시큐아이측 설명. 특히, 시큐아이의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로드맵을 요청하는 등 클라우드 보안 도입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밖에도 시큐아이는 FPT 그룹 계열사인 FPT 스마트 클라우드와 클라우드 방화벽 ‘블루맥스 NGF VE’를 연계, 베트남 보안 시장을 개척하기로 했다. FPT 스마트 클라우드는 가격과 성능 우수성을 비교하여 시큐아이 제품을 적용하기로 했다. 양사는 블루맥스 NGF VE 도입을 위한 기술검증(PoC, Proof of Concept)을 진행중이다. 한편, 시큐아이는 인도네시아 보안 시장 진출을 위해 최근 인도네시아 SI 기업인 PT.PAN과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PT.PAN은 풍부한 금융권 IT 컨설팅과 시스템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인도네시아의 금융, 제조, IT서비스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기업이다. 시큐아이는 이번 총판 계약을 통해 PT.PAN이 보유한 현지 파트너십 체계를 기반으로 인도네시아 주요 금융권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이후 제조 시장까지 공략할 계획이다. 특히 시큐아이는 금융, 기업 등 인도네시아의 여러 고객사를 대상으로 한 100만불 규모의 네트워크 보안 제품 공급 사업을 진행중이다. 금융 사업에서는 우선 협상자로 선정되어 동남아 보안 시장에서 유리한 고지를 확보했다. 시큐아이는 이번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인도네시아 금융 시장에 네트워크 보안 제품 구축 사업을 지속 진행하여 연내 추가적인 사업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 정삼용 시큐아이 대표는 "현지 고객 니즈에 맞춘 보안서비스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레퍼런스를 지속 확대하여 해외 보안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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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아이 “동남아 보안시장 성과 나네”…인니 기업과 100만불 규모 공급 계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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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치텍, ‘클라우드 운영관리 제품 출시 10주년’ 특별 할인 이벤트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와치텍이 클라우드 통합 운영관리 솔루션 ‘와치올 클라우드(WatchAll Cloud)’ 출시 10주년을 맞아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2012년 출시된 와치올 클라우드는 그해 8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GS인증을 취득한 이래 10년간 고객사 구축 경험과 클라우드 운영관리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클라우드에 대한 표준화된 관리 환경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와치올 클라우드는 클라우드 운영관리 업무를 자동화하고 DevOps 체계를 적용해 민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전체 클라우드 자원에 대한 △셀프서비스 △프로비저닝 △오토스케일링 △미터링 △지속통합 및 배포(CI·CD) △장애 근원지 자동추적(RCA) △옵저버빌리티(Observability) 등 핵심 기능을 탑재해 단일 플랫폼 기반 최적의 운영관리 환경을 구현한다. 빅데이터·머신러닝 기술을 적용한 와치올 클라우드는 서비스 규모 등에 대한 인공지능 연관분석을 바탕으로 관점별 서비스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맞춤형 프로비저닝 기능을 수행하고, 이를 통해 오버프로비저닝 없는 클라우드 자원의 최적화 활용이 가능하도록 한다. 와치텍 홍보 담당자는 “와치올 클라우드는 매년 기능 업그레이드와 인공지능 자동화 기술 적용을 거쳐 회사가 보유한 24년간의 관리 노하우를 집약한 제품”이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클라우드 통합관리 환경 구축을 희망하는 많은 고객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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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치텍, ‘클라우드 운영관리 제품 출시 10주년’ 특별 할인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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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 “융합보안 고객 2019년대비 34.8%” 증가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에스원은 최근 3년간 고객처 85만곳의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유·무형 자산을 동시에 보호하는 ‘융합보안 서비스 수요’가 커졌다고 밝혔다. 에스원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융합보안 고객이 2019년 동기보다 34.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융합보안은 물리적인 침입에 대응하는 물리보안과 해킹 등 사이버 침입에 대응하는 정보보안을 동시에 제공하는 서비스다. 융합보안 고객사 10곳 중 7곳(67.5%)은 사무실 또는 공장이었다. 일반 기업에 비대면 근무가 일상화되고, 자동화 운영 기술(OT)을 택한 스마트 공장이 늘어난 영향이다. 또 융합보안 고객은 외부 침해 공격에 대응하는 '네트워크 보안' 보다는 내부 정보유출 대응을 위한 'PC 보안 솔루션'을 주로 이용했다. 고객사 10곳 중 7곳은 PC 보안(71.7%), 3곳은 네트워크 보안(25.3%) 솔루션을 택했다. 에스원 관계자는 "'언택트' 트렌드 부상과 재택근무 확대로 내부 인력에 의한 정보 유출 사고가 늘며 기존 물리보안에 더해 정보보안 솔루션까지 도입하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며 "융합보안 솔루션을 계속 출시해 보안 트렌드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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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 “융합보안 고객 2019년대비 34.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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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 베트남 투자로 해외 시장 진출 본격화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웹케시그룹이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웹케시글로벌은 베트남 현지 합작 법인 웹케시제뉴인과 투자계약을 체결하고 베트남에 ‘WABOOKS (와북스)’와 ‘플로우(Flow)’ 출시 계획을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WABOOKS와 플로우의 현지화 및 판매, 운영, 마케팅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또 베트남 은행 스크래핑 연계 확대, 솔루션 판매를 위한 전담 컨설턴트 및 운영 인력 양성 등 관련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베트남은 최근 중앙 정부의 ‘2030 디지털 경제 개발 계획 및 목표’에 따라 현재 GDP의 8.2%인 디지털 경제 비중을 2025년까지 20%, 2030년까지 30%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베트남 기업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관련 시장의 성장 또한 두드러질 전망이다. 웹케시글로벌의 WABOOKS는 해외에 진출한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현지 사업장의 자금 관리를 돕는 경리업무 솔루션이다. 해외 모든 은행 계좌 잔액과 거래 내역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PC와 모바일을 통해 매출 매입 현황도 곧바로 확인할 수 있고, 클릭 한 번에 지급이 완료돼 편리하다. △손익 보고서 △시재 보고서 △사업보고서 △현금 보고서 등 다양한 보고서 또한 자동으로 생성해 자금 현황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플로우는 PC와 스마트폰, 태블릿 등을 통해 간편하게 프로젝트 이슈 처리, 메신저, 워크플로우, 간트차트, 문서 공유, 화상회의 등의 디지털 협업을 할 수 있다. 최근에는 회사-팀-개인 간의 목표를 연결해 목표 관리와 업무의 방향성을 맞추는 OKR (Objectives and key results, 목표 및 핵심 결과지표) 기능도 도입했다. 이실권 웹케시글로벌 대표는 “협업툴이 하이브리드 업무에서 필수 도구로 자리 잡으며 국내 빅테크 기업도 협업툴 사업 시장에 뛰어들었지만, 중요한 것은 ‘시장에서 누가 주도권을 가지고 있는가’다. 플로우는 많은 레퍼런스를 통해 높은 제품 신뢰도를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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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 베트남 투자로 해외 시장 진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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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 ‘보안 AI 모델’로 보안 품질 전반 개선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롯데정보통신은 보안관제 플랫폼인 ‘시큐파이 SOC(SecuFy SOC)’에 ‘보안 AI 모델’을 접목해 N/W, 시스템, 데이터 등 보안 품질 전반을 향상시키고 있다. 보안 AI 모델이 적용됨에 따라 시큐파이 SOC는 △통합 보안 포탈 운영 △보안관제 시스템 △월간 보안성 분석 △회선 및 주요 서버 관리 △침해사고 조치 △24시간 모니터링 등 다양한 기능으로 시스템, 정보 관련 토탈 관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안 AI 모델은 롯데정보통신 AI 기술팀에서 구축한 외부 공격 탐지/차단 알고리즘이다. 롯데정보통신은 지난해 1차 개발을 통해 외부 공격을 실시간으로 자동 탐지하는 ’오탐 제거‘ 프로세스를 구축했으며, 올해에는 ‘미탐 제거’ 프로세스를 추가 개발하여 외부 공격의 자동 탐지 수준을 90% 이상으로 높여 보안성을 한 층 더 강화했다. 보안 AI 모델 기술은 지난 ‘21년 한국정보보호학회 동계학술대회에 논문으로 등재되어 대내외적으로 기술력을 인증받은 바 있다. 롯데정보통신은 200여 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보안 전담 조직을 운영하며 유통, 물류, 화학,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안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김봉세 롯데정보통신 융합보안부문장은 ”디지털 시대의 핵심 자산인 정보 보안의 필요성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며 ”회사의 전문 IT 역량과 수십 년간의 노하우를 집약해 고객 중심의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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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 ‘보안 AI 모델’로 보안 품질 전반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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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네오텍, 국내 최초 F5 솔루션 기반 ‘매니지드 보안 서비스’ 출시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GS네오텍이 국내 최초로 F5 보안 솔루션 기반 매니지드 보안 서비스(MSS) ‘사이트 디펜더(Site Defender)’를 출시했다. 사이트 디펜더는 GS네오텍의 CDN 인프라를 이용하기 때문에 서비스 속도 지연 없이 용량 한계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여러 퍼블릭 클라우드를 사용하거나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와 함께 사용하는 상황에서도 쉽게 적용 가능하다. 365일, 24시간 지원돼 중단없이 고객의 비즈니스를 보호하며, 운영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직관적인 관리 콘솔을 웹을 통해 제공한다. F5는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시장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보여왔으며, 웹방화벽, 디도스 방어 등의 보안 솔루션 역량도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력을 제공한다. 국내 금융·엔터프라이즈 등에 여러 보안 솔루션을 공급해왔으며, 2019년 NGINX, 2020년 세이프 시큐리티를 인수하면서 클라우드 웹 보안, AI 기반 봇 및 이상해위 탐지 기술을 한층 높였다. 이러한 보안 엔진을 MSP(매니지드서비스공급자)에게 제공해 서비스 파트너가 경쟁력있는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국내 첫번째 사례가 GS네오텍의 ‘사이트 디펜더’다. 서정인 GS네오텍 IT 사업본부장은 “GS네오텍은 고객의 IT·클라우드 운영을 안전하게 하기 위해 각 분야별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최근 클라우드 보안을 고민하는 고객들이 겪는 어려움이 웹·API 기반 공격, 악성 봇과 자동화된 악성 트래픽, 지능화된 디도스 공격이다. 이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기술력을 갖고 있으며, 매니지드 서비스 파트너의 자율성을 보장해 고객이 직면한 다양한 보안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보안 솔루션 벤더가 F5라고 판단하고 F5 보안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사이트 디펜더’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조재용 F5코리아 지사장은 “F5는 독립 애플리케이션·보안 솔루션 기업으로,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운영하는 고객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그간의 경쟁력을 보다 많은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매니지드 파트너를 확대하고 있으며, GS네오텍의 ‘사이트 디펜더’가 국내 최초이자 가장 성공적인 파트너 서비스 모델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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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네오텍, 국내 최초 F5 솔루션 기반 ‘매니지드 보안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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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씨랩, 90억원 시리즈A 투자 유치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트래픽 제어 및 모니터링 솔루션 기업 에스티씨랩이 9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DS자산운용, TY파트너스, 리딩에이스캐피탈이 참여했다. 에스티씨랩은 솔루션 개발 및 공급을 전문으로 하는 IT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트래픽 제어 솔루션 ‘넷퍼넬(NetFUNNEL)’과 사용자 모니터링 및 분석 솔루션 ‘앱인사이터(AppInsightor)’를 운영하고 있다. 넷퍼넬은 시스템 처리용량을 초과하는 대규모 트래픽이 발생할 경우 가상의 대기 공간에 사용자들을 수용하고, 대기 순서대로 서비스에 입장시키는 ‘버추얼 웨이팅룸 솔루션’이다. 단순 트래픽 제어뿐 아니라, 페이지 내 버튼 클릭 등 개별 액션 단위까지 제어하며 실시간으로 트래픽 진입량을 자동 조절하는 것이 핵심 기술이다. 앱인사이터는 애플리케이션, 서버, 최종 사용자 경험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 및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통합 APM 솔루션이다. 에스티씨랩은 400여 개의 고객사에게 솔루션을 공급하며 국내 VWR (Virtual Waiting Room)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백신 예약, 코레일 철도 예약, 11번가 포켓몬빵 예약, 삼성전자 글로벌 사전예약 등의 대량 트래픽이 발생하는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견인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박형준 에스티씨랩 대표는 “이번 시리즈A 투자유치를 통해 클라우드 중심의 IT인프라에서 트래픽 관리가 가능하도록 R&D를 강화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평균 60%의 총소유비용(TCO) 및 트래픽 모니터링 리소스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이러한 효과를 바탕으로 공격적으로 글로벌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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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씨랩, 90억원 시리즈A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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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클라우드, 사이버 보안 전문가 박원형 교수 영입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NHN 클라우드는 클라우드 보안 강화를 위해 상명대 박원형 정보보안공학과 교수를 이사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박 교수는 지난 1일 NHN클라우드에 합류, 보안 기술 연구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대외활동을 담당한다. 박 교수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성균관대학교와 호주 University of Tasmania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한 이후, 2013년 극동대 사이버안보학과를 창설해 학과장을 지냈으며 2020년부터는 상명대 정보보안공학과에 재직하며 10년 이상 모의해킹과 보안관제 분야에 대해 강의와 연구를 지속 진행해왔다. 그는 SK쉴더스와 국가사이버보안센터에서 근무한 바 있고, 국내 3대 보안학회로 알려진 한국정보보호학회, 한국융합보안학회, 한국산업보안연구학회에서 활동했다. 최근에는 ‘클라우드 보안 및 Log4j’ 관련 논문으로 국방부와 국방보안연구소에서 각각 최우수 논문상과 학술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클라우드 보안 전문성을 발휘해 다양한 학술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백도민 NHN클라우드 공동대표는 “박 교수는 학계와 실무에서 필요한 역량을 쌓아온 사이버 보안 전문가”라며, “이번 영입으로 학계에서의 전문성과 클라우드 보안을 위한 보안기술을 확보하고, 산업계와 학계와 연구 분야를 아울러 대외 협조 체제를 구축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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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클라우드, 사이버 보안 전문가 박원형 교수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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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사자처럼, ‘iOS 앱 개발자’ 양성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글로벌 프로그래밍 교육 브랜드 멋쟁이사자처럼은 오늘 9월 ‘앱 스쿨 1기’를 론칭한다고 3일 밝혔다. 앱 스쿨 1기는 iOS 앱 개발자 양성 부트 캠프로 Swift를 주로 다루며 iOS 앱 개발의 기초부터 실습까지 탄탄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모집은 8월 23일까지이며 지원 링크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앱 스쿨 1기의 커리큘럼은 주기적으로 프로젝트를 구현하며, 점진적으로 프로덕트 구축 역량을 키워가는 이론과 실습의 순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기본 이론, 생활형 앱 서비스 제작, 심화 이론, 서비스형 앱 서비스를 순서로 후에는 해커톤과 최종 프로젝트로 유종의 미를 거둔다. 멋쟁이사자처럼의 10년의 개발 교육 노하우가 담긴 앱 스쿨 1기는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해 배울 수 있는 전액 국비지원 프로그램이다. iOS 앱 개발 경력 14년의 CTO가 강의를 맡아 교육생은 앱(iOS) 개발에 대한 기본기를 탄탄히 다지고, 실무적인 기술을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한다. 멋쟁이사자처럼 마케팅 담당자는 “수요가 많은 iOS 앱 개발자를 양성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장에 맞는 개발자 양성을 위한 클래스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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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사자처럼, ‘iOS 앱 개발자’ 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