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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사이버보안 기사

  • 와탭랩스-카카오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시장 공략 협력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와탭랩스와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국내외 공공 및 민간 클라우드 시장 확장을 위해 협력 관계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두 기업은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한 IT 서비스의 다양한 사업 추진이라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이번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카카오 i 클라우드 플랫폼과 와탭 모니터링 서비스 연동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카카오 i 클라우드는 기업의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을 연결하고, 멀티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해 클라우드 도입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도록 돕는다. 두 회사는 앞으로 협업을 통해 클라우드 사업을 함께 진행하면서 클라우드 기술과 성능 모니터링 제품 및 서비스 지원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카카오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생태계 플랫폼과 와탭랩스의 서비스형(SaaS) 모니터링 기술력이 결합된 서비스 연동 개발을 통해 공공 및 민간 대상 클라우드 사업 확장을 기대하고 있다. 이경진 카카오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개발실 실장은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클라우드 플랫폼 노하우와 와탭랩스 모니터링 기술력의 만남은 공공 및 민간 클라우드 시장에서 업계 리더십을 더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카카오 i 클라우드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더 많은 기업이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동인 와탭랩스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은 두 기업이 보유한 클라우드 플랫폼 기술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체결했다”며 “두 기업의 협업으로 공공 및 민간 대상 클라우드 사업 확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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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0
  • 과기정통부, 6월 7일~21일까지 ‘2022년 인공지능 온라인 경진대회’ 개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월 7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에서 인공지능 알고리즘 개발 능력을 겨루는 '2022년 인공지능 온라인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 기술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AI 알고리즘 개발 능력이 우수한 예비창업자, 중소·벤처기업 등을 발굴하여 인공지능 기술 개발을 촉진하고 사업화도 함께 지원한다. 참가팀의 문제 해결 능력 및 알고리즘 개발 기술력을 검증하고 아이디어의 사업화 가능성을 평가하여 우수팀을 최종 선정한다. 올해는 처음으로 예비 창업자들의 법인 설립을 위한 행정 지원과 함께 과거 대회의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연습하는 자가 학습의 장도 제공할 계획이다. 경진대회에서는 AI 허브에 개방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등을 활용해 이미지·자연어·수치해석 등 3개 분야 10개 문제가 출제될 예정이다. 사전 접수는 5월 9일부터 5월 23일까지, 본 접수는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인공지능 경진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본 접수기간에 대회 참가여부를 최종 결정하고, 응시할 문제를 선택하게 된다. 실제 대회는 6월 7일부터 6월 2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7월에는 10개 문제별로 1위~4위의 우수팀(총 40팀)을 선정한다. 선정된 팀 중 대회 성과와 사업화 가능성 등을 추가로 평가하여 20개 팀을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하고 최대 2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컨설팅을 지원한다. 추가로 경진대회 순위와 사업화 계획 평가점수를 종합하여 이미지·수치해석·자연어 등 각 분야 우수팀에 상장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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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9
  • SK쉴더스-도이치텔레콤시큐리티, 상호협력 의향서 체결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SK쉴더스는 유럽 1위 이동통신사 도이치텔레콤의 사이버 보안 자회사인 도이치텔레콤시큐리티와 '상호협력 의향서'(LOI)를 지난 5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도이치텔레콤시큐리티는 전세계 13개국에서 약 2억4000만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글로벌 이동통신사인 도이치텔레콤의 보안을 책임지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기업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보안 위협도 지속되고 있다. 특히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유럽 내 통신사를 겨냥한 해킹 공격이 발생하는 등 사이버 위협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두 기업은 협약을 통해 각자가 보유한 보안 위협 정보를 활용해 디지털 인프라 방어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특히 SK쉴더스는 인공지능(AI) 기술, 빅데이터 처리 기술, 사이버 해킹 강국 대응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쟁 접경지역과 유럽 전역에 사업장을 둔 도이치텔레콤의 안전을 도울 계획이다. 박진효 SK쉴더스 대표는 "전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사이버 팬데믹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안전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보안을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SK쉴더스의 전문 보안 역량이 글로벌에서도 높이 평가 받고 있다"며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 대표 보안 기업에서 글로벌 보안 사업자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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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9
  • 클레온, 일본 최대 ‘AI·인공지능 엑스포’ 참가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클레온이 내달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제6회 춘계 AI·인공지능 EXPO’에 참가해 일본 시장 진출에 속도를 높인다. 클레온은 단 1장의 이미지와 30초의 음성데이터만으로 디지털 휴먼 제작이 가능한 ‘딥휴먼'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올해 상반기 공식 출시 예정인 인터랙티브 디지털 휴먼 솔루 ‘클론’을 필두로 하여, 영상 자동 더빙 솔루션 ‘클링’ 등의 프로덕트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마련할 예정이다. 터치 한 번으로 디지털 휴먼의 얼굴과 목소리를 바꿔보거나, 원하는 문구를 텍스트로 입력하면 디지털 휴먼이 5개국어로 더빙하여 말하는 등 클레온의 ‘딥휴먼' 기술을 손쉽게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AI·인공지능 EXPO’는 일본 최대 인공지능 전문 전시회로 연 2회(춘계, 추계) 도쿄에서 개최된다. 클레온은 지난해 10월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된 ‘제2회 추계 AI·인공지능 EXPO’ 참가 이후 두 번째 참가다. 클레온은 또 지난 12월 일본 지사 설립 직후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오픈 이노베이션 행사 ‘Innovation Leaders Summit 2022’에도 참가한 바 있다. 최경미 클레온 일본 법인 대표는 “일본 현지 전시회에 참여해 다양한 분야의 일본 기업과 만나 협업하며 엔터테인먼트, 교육, 패션 등 타깃 산업 군과 현지에서 선호하는 솔루션이 어떤 것인지 이해할 수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일본 현지에 맞춤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본 내 광고기획사 등과의 협업을 통해 매출실적을 달성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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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5
  • 다우기술, ‘다우오피스 경영지원’ 모바일 APP 신규 제공…개인 경비 관리 처리 단순화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다우기술이 다우오피스 경영지원 모바일 APP을 신규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다우오피스 경영지원은 기업 내 경영관리 업무 부담을 줄이고자 다우기술이 출시한 서비스다. 국내 최초 전 직원이 부여받은 계정으로 재직증명서, 경력증명서와 같은 각종 △증명서 발급 △개인 경비 사용내역 관리 △경비 처리 전자결재 기안 작성을 임직원들이 직접 할 수 있다. 그리고 지난해 11월 19일부터 시행한 임금 명세서 교부 의무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임직원이 스스로 개인의 급여를 확인하고 명세서까지 인쇄할 수 있는 △급여 조회와 △예상 퇴직금 조회가 가능하며, 관리자가 업데이트한 △내 인사 정보 확인 및 인사카드 출력까지 지원하고 있다. 이번 다우오피스 경영지원에서 제공하는 신규 기능은 번거로운 경비 관리 프로세스를 단순화하고 기존 웹에서만 제공됐던 서비스를 모바일 앱으로 확대함으로써 사용자들의 경영지원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게 됐다. 이번 신규 기능 중 주목할 부분은 바로 모바일 APP 출시다. 이번에 출시한 모바일 APP을 통해 다우오피스 이용자들의 경영지원 서비스 접근 편리성과 사용성 증대가 기대된다. 다우오피스 경영지원 모바일 APP은 SSO 연동을 통한 통합 메뉴를 제공해 ‘그룹웨어’에서 ‘경영지원’으로 원하는 채널을 클릭하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때문에 각각의 메뉴 간 연결성 및 접근성이 확대됐다. 또한 기존 PC에서 제공하고 있던 모든 기능을 모바일 APP 내에서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급여 조회, 각종 증명서(재직, 경력, 소득자별 근로소득원천징수부) 발급, 경비 관리 기능을 모바일에서도 동일하게 지원하며 경비 처리 내역 전자결재 요청, 경비 사용용도 선택, 각종 문서 공유·이미지 저장·인쇄 등 공통 편의 기능을 강화했다. 특히 개인 경비의 경우 OCR 카드 인식 기능으로 모바일에서도 편리하게 카드를 등록할 수 있으며, 카드별 사용 내역 가져오기, 지출 비용 확인이 모바일에서도 할 수 있게 된다. 다우오피스 담당자는 “앞으로 서비스 간 연결성 및 이용자들의 편의성 강화에 집중해 지속적으로 서비스 개선을 해 나아갈 것”이라며, “현재 비대면 바우처를 통해 가입하게 되면 그룹웨어, 경리회계, 경영지원 서비스를 최대 95% 할인된 가격으로 도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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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5
  • 경북 경산산업단지, 국내 최초 종이 증빙 없는 산업단지 만든다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이하 공단)이 무증빙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전문 기업 비즈플레이와 MOU를 체결하고 국내 최초 종이 증빙 없는 산업단지를 만든다. 공단은 비즈플레이와 함께 공단 입주 회원사에 무증빙 경비지출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업무 공유 솔루션 그룹웨어를 제공, 입주 회원사들의 업무 자동화 인프라 환경을 지원하고 종이 증빙 없는 깨끗한 명품 산업단지를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비즈플레이는 기존 종이 영수증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기반의 전자 영수증으로 대체하고, 사용 내역 확인부터 최종 결재까지 전체 경비지출관리 과정을 스마트폰과 PC로 실시간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무증빙 경비지출관리 서비스다. 기업 임직원들이 경비 사용 이후에 맡게 되는 번거로운 업무인 종이 영수증 보관, 제출, 지출결의, 전표 입력에 이르는 수작업을 모든 ERP와의 연계를 통해 업무를 자동화한다. 윤진필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은 “회원사들로부터 선진화된 경영기업, 시스템을 통한 업무 효율화에 대한 자문 요청을 꾸준히 받아왔다”며 “이번 공단의 비즈플레이 도입이 업무 혁신화의 단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홍기 비즈플레이 대표는 “비즈플레이는 종이가 없는 친환경 업무 경영활동을 만들고, 우리의 기술을 사회와 공유하는 책임경영을 실현하고, 기업의 실시간 모니터링과 지출 통제를 통해 투명경영을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ESG 경영환경을 만드는 데에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과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공단 입주 회원사에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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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5
  • “외부에서 반려동물과 화상 통화”…프랙티컬, 반려동물 전용 동영상 플레이어 ‘반즐’ 정식 오픈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모바일 앱 개발사 프랙티컬은 자사가 개발한 반려동물 전용 동영상 플레이어 ‘반즐(Banzle)’을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반즐은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반즐’은 반려인이 출근한 후 집에 혼자 있는 반려동물에게 사용하지 않는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틀어줌으로써 반려동물이 즐겁게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스마트폰 전용 앱과 서비스다. 2022년 현재 국내 반려인은 1500만 명에 이르며 반려동물 4마리 중 한 마리는 하루 6시간 이상 혼자 지내는 것이 현실이다. 반려인들은 불을 켜놓거나 냉난방, 자동급식기, CCTV 등을 설치해 반려동물의 외로움을 달래고 안전을 확보하고 있다. 이에 따라 펫테크 시장도 매년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 반즐은 스마트폰에 달린 카메라를 활용해 반려동물의 현재 상태를 확인하고 반려동물과 영상통화를 할 수 있으며, 원격에서도 집에 있는 반려동물에게 동영상을 선택해 틀어줄 수 있는 새로운 펫테크 제품이다. 박병일 프랙티컬 대표는 “현재는 유튜브의 반려견, 반려묘에 특화된 동영상을 반즐 앱을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반려동물 전용 동영상 개발에 더 많은 투자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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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5
  • [시큐뉴스] 스파이어테크놀로지 “대구시 주차 공간 확인 서비스 구축한다”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스파이어테크놀로지가 사물 인터넷(IoT) 기반으로 대구시 주차 정보 서비스를 구축한다. 차량 증가와 함께 필수 수반되는 주차 문제는 오늘날 시민에게 큰 스트레스가 되고 있다. 스마트폰 시대가 열리면서 주차장 위치와 가격 정보를 알려주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도 호황이다. 하지만 주차 공간이 얼마나 어느 곳에 남아 있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없어 발길을 돌리는 경우가 많다. 대구시는 이런 주차장 배회 시간을 줄이기 위해 공공 주차장의 실시간 빈자리 주차 정보 서비스를 올해 말까지 구축하고 2023년부터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는 대구시 전역에 구축된 사물 인터넷 무선 자가망(LoRaWAN)으로 통신하는 주차 감지 센서를 공용 주차장에 설치,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으로 빈자리 주차 정보는 물론 임산부, 여성, 장애인 전용 주차 정보까지 제공하는 모델이다. 대구시 전용 사물인터넷 무선 자가망(LoRaWAN)을 사용해 수많은 센서의 통신 비용이 발생하지 않으며 여성, 장애인, 임산부, 경차, 전기차 전용 주차 구역 등 사회적 약자를 비롯해 세분화한 주차 정보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이런 경제성, 상세성은 국내를 넘어 스마트시티 서비스의 우수 사례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수행하는 스파이어테크놀로지는 국내 사물 인터넷 자가망 구축 실적 1위(17개 지방자치단체, 11개 공공·민간기업) 업체로 2022년 이음 5G 특화망 사업 부문을 추가했으며, 지자체 및 기업의 사물 인터넷 서비스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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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4
  • 포티넷, 가트너 디지털 경험 모니터링 부문 ‘대표 기업’으로 선정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포티넷은 자사의 디지털 경험 모니터링(Digital Experience Monitoring) 솔루션인 ‘FortiMonitor’를 통해 ‘2022 가트너 마켓 가이드’ 디지털 경험 모니터링 부문 대표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디지털화가 점점 가속화되면서 기업들은 LAN, WAN, 5G, 원격 근무자 및 클라우드를 포함한 새로운 네트워크 엣지를 채택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결과적으로 관리, 보안 및 모니터링이 어려운 복잡하고 취약한 네트워크 환경 구축으로 이어지고 있다. 포티넷은 보안 중심 네트워킹 접근방식을 적용하여 SD-WAN, NGFW, SWG, ZTNA, LAN 엣지 및 무선 WAN 5G/LTE를 모두 단일 솔루션에 통합하고 오늘날의 고도로 동적인 환경을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는 업계 유일의 컨버지드 네트워킹 및 보안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포티넷의 네트워크 운영 솔루션은 단일 콘솔에서 모든 네트워크 엣지 전반의 네트워크 보안 관리를 간소화, 자동화하는 동시에, 최종 사용자의 디지털 경험 및 공격 면에 대한 가시성을 제공한다. ‘FortiMonitor’는 포티넷 보안 패브릭에 대한 성능 모니터링을 통해 IT의 역량을 강화하고, 이기종 분산 네트워크 전반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여 사용자와 애플리케이션간 원활한 상호작용을 보장한다. 또 특정 벤더 제약이 없는 솔루션으로써 SaaS 기반 모니터링 솔루션에서 포티게이트 차세대 방화벽 및 기타 포티넷 디바이스 뿐만 아니라 멀티 벤더의 네트워크 장치, 인프라, 클라우드 서비스/애플리케이션과 사용자 장치에 대한 상태 및 성능 지표를 제공한다. 기업의 IT 팀은 ‘FortiMonitor’를 통해 엔드-투-엔드 성능 지표의 상관 관계를 파악하고, 기술 문제를 보다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다. 사용자에게 영향을 미치기 전에 문제를 해결하고 직원들의 디지털 경험을 최적화하여 비즈니스 결과를 향상시킬 수 있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FortiMonitor’는 STM을 통해 글로벌 공용 노드, 사설망, 직원들의 디바이스에서 원격으로 사용자 트랜잭션 시뮬레이션을 수행한다. 서비스 전체를 구성하는 각 단계별 성능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기 때문에 SaaS 및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의 성능 문제 원인을 파악하고 최적화 영역을 사전에 관리할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사용자 경험을 개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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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3
  • SK㈜ C&C, 기업형 NFT플랫폼 공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SK㈜ C&C가 오는 11일 웨비나를 통해 ‘체인제트 포 엔에프티(ChainZ for NFT) 플랫폼’을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이것이 기업형 NFT 플랫폼(This is Enterprise NFT Platform)’이란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웨비나에서는 △디지털자산의 발전과 그로 인한 사회와 기술의 전반적인 변화 △NFT기술을 비즈니스 모델 혁신에 활용하기 위해 필요한 준비 등 NFT를 둘러싼 다양한 이야기를 대담 형식으로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체인제트 포 엔에프티 플랫폼을 활용한 실제 NFT 발행과 퍼블릭 이더리움 반출 시연도 이뤄져 NFT 서비스 구현 과정의 모든 것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체인제트 포 엔에프티 플랫폼은 블록체인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디지털 자산 성격에 맞춰 다양한 NFT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동화 플랫폼이다. SK㈜ C&C가 2019년부터 개발∙운영하고 있는 블록체인 플랫폼 ChainZ(체인제트)에 NFT서비스를 추가한 것이다. NFT 발행부터 거래∙반출까지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서비스 형태로 한 번에 지원한다. 현업 실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사용자 인터페이스(UI)가 특징으로 관리자 화면에서 몇 번의 클릭만으로 NFT 관련 모든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 ChainZ for NFT는 차별화된 블록체인 키관리 기술(Key Recovery System)을 활용한다. 이 기술은 올해 4월 특허를 획득했다. 이 기술로 기존 블록체인 시스템들이 사용자들에게 발급된 사용자 키를 분실하면, 시스템 사용은 물론 복구도 할 수 없는 단점을 보완했다. 기존에 블록체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경우에도 자신만의 NFT 플랫폼을 적용해 서비스를 확장시킬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최철 SK㈜ C&C Blockchain플랫폼그룹장은 “NFT 처리 비용이 발생하지 않고 클라우드 서비스형과 설치형과 같은 다양한 서비스 제공 형태와 서비스에 최적화된 커스터마이징 등 자율적인 고객 서비스를 최대한 지원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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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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