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보안Home >  사이버보안
-
샌즈랩, ‘딥페이크 탐지 서비스’ 출시…전국민 무료 이용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샌즈랩이 생성형 AI 역기능 중 하나인 딥페이크를 탐지하는 서비스 ‘페이크체크(fakecheck.io)’를 출시했다. 페이크체크는 사용자가 직접 웹사이트에 접속해 딥페이크가 의심되는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수 초 내로 위조 진위 여부를 분석해 판별 결과를 알려준다. 페이크체크는 다양한 AI 모델을 활용해 사람의 얼굴 이미지의 위·변조 여부 판별이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범죄 예방 목적의 서비스다 보니 사람 얼굴 외 동물이나 사물의 딥페이크 이미지는 판별하지 않는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회원가입이나 인증 등 번거로운 절차들을 없애고 순수한 기능에 집중했다. 해당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되며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샌즈랩측은 “AI 역기능이 사회적 문제로 심화됨에 따라 디지털 범죄 근절과 국민 불안을 불식시키기 위한 사회적 기업 차원에서의 책임감에 따른 노력의 일환으로 서비스를 민간에 개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완전히 개발이 완료된 서비스가 아닌 일종의 오픈 베타 테스트 버전 형태로 출시했기 때문에 지속적인 의견 수렴과 업데이트를 통해 탐지 대상 확대나 탐지율 향상은 물론 영상의 위·변조 여부 판별까지 추후 지원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
파수, 동남아시아 데이터 보안 시장 공략 가속화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파수가 베트남 대표 보안기업인 MVTech 그룹과 손잡고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양사는 동남아시아 지역의 기업 및 기관의 데이터 보안 강화와 디지털 혁신을 위해 파수의 솔루션을 공급할 계획이다. MVTech그룹은 베트남을 중심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사이버 보안 전문 VAD(Value Added Distributor)로, 정부기관과 금융, 통신 등 200개 이상의 다양한 고객을 대상으로 보안 컨설팅과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파수는 MVTech를 통해 데이터의 모든 생애주기에 걸친 식별, 분류, 보호, 추적, 분석이 가능한 파수의 제로 트러스트 데이터 보안 및 DSPM(데이터 보안 태세/형상 관리) 솔루션을 공급한다. MVTech는 지역 고객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파수의 솔루션을 통해 기밀문서와 개인정보보호, 컴플라이언스 준수, 랜섬웨어 대비부터 디지털 혁신에 이르는 다양한 고객 니즈에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파수측은 문서보안 솔루션 ‘파수 엔터프라이즈 디알엠(Fasoo Enterprise DRM, FED)’과 데이터 식별·분류 솔루션 ‘파수 데이터 레이더(Fasoo Data Radar, FDR)’ 등이 현지 고객의 높은 관심을 받는 만큼, 이들 솔루션이 시장 공략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
팔로알토 네트웍스, FY25 파트너 써밋 성공개최…AI 사이버 보안 첫 공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FY25 팔로알토 네트웍스 코리아 파트너 써밋’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4일 청담 드레스가든에서 채널 파트너사 2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고 보안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대응 방안 논의와 인공지능(AI) 시대에 걸맞은 플랫폼 중심의 프리시전 AI 기반 고투마켓 전략을 공유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서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새롭게 공개한 AI 사이버 보안 포트폴리오인 ‘시큐어 AI 바이 디자인(Secure AI by Design)’이 시장에 가져오는 혁신과 고객사에 제공하는 이점을 공유하고, 고객비즈니스성공을 위한 서비스 및 파트너와의 협업방안에 대해서 자세히 공유하였다.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파트너 프로그램을 통해 파트너사의 전문성과 역량을 제고하고 클라우드, 플랫폼 비즈니스의 확장과 함께 다양한 고객사에 적합한 전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박상규 팔로알토 네트웍스 코리아 대표는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성장을 견인해 준 채널 파트너 협력사 임직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지사 설립 이후 첫번째 파트너 써밋을 마련하게 됐다. 회사의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고 클라우드와 AI 사이버 보안솔루션에 대한 사업확장을 통하여 더 높은 가치를 발굴해내는 파트너들과 동반성장을 할 수 있도록 보다 체계적이고 긴밀한 협업 관계를 다져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델 테크놀로지스-레드햇, 개방형 AI 워크로드 지원 협력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델 테크놀로지스가 글로벌 오픈소스 솔루션 선도기업인 레드햇과 협력해 생성형 AI(인공지능) 모델 및 AI 모델을 보다 원활하게 개발·테스트·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파운데이션 모델 플랫폼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AI(RHEL AI)’를 델 파워엣지 서버에서 지원한다고 5일 발표했다. 양사의 협력을 통해 기업과 기관들은 AI 및 머신러닝(AI/ML) 전략을 보다 쉽게 구현하고 IT 시스템을 확장하는 한편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을 강화할 수 있다. 델과 레드햇은 신뢰할 수 있는 AI 최적화 하드웨어 솔루션인 델 파워엣지 기반의 RHEL AI를 통해 일관된 AI 경험을 제공한다. 양사는 RHEL AI와 엔비디아 가속 컴퓨팅이 포함된 하드웨어 솔루션의 지속적인 테스팅과 검증을 통해 AI 경험을 간소화하는데 협력할 계획이다. 김경진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대표는 “델 파워엣지 기반의 RHEL AI 솔루션은 델과 레드햇이 서버, GPU 및 파운데이션 플랫폼에 대해 지속적인 테스트와 검증을 실시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예시로서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환경 내에서 AI 워크로드를 운영하게끔 지원하는 에코시스템 전반의 노력이 담겨 있다. 이는 중요한 AI 워크로드를 구축하고 배포하는 과정의 생성형 AI 경험을 간소화하는데 필수적인 요소”라고 설명했다.
-
쿠콘, API 통한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강화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쿠콘이 헬스케어 전문기업 비브로스가 제공하는 플랫폼 ‘똑닥’에 ‘자녀 건강검진 API’를 제공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쿠콘 API 제공으로 똑닥의 자녀 건강 관리 기능이 대폭 강화됐다. 사용자는 더욱 편리하게 자녀의 건강 상태를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비브로스의 똑닥은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들을 주 타깃으로 한 헬스케어 플랫폼이다. 가까운 병원을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똑닥 앱에 도입된 쿠콘의 API는 ▲영유아 건강검진 정보 조회 ▲자녀 진료 및 투약 정보 조회 ▲예방 접종 조회 기능 등이다. 해당 API를 활용해 앱 서비스에 ‘영유아 검진 관리’ 및 ‘예방접종 관리 서비스’ 기능이 추가됐다. 이를 통해 부모는 건강보험공단에서 조회해야 하는 자녀의 검진 결과 및 일정, 질병 관리처에서 제공하는 예방접종 일정, 차수, 백신 종류 등 헷갈리기 쉬운 접종 내역을 간편하게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현 쿠콘 대표는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의 핵심은 수요자가 원하는 양질의 데이터와 파편적으로 흩어져 있는 헬스케어 데이터를 연결해 한 곳에서 제공하는 것”이라며 “쿠콘은 기업 고객들이 혁신적인 헬스케어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다양한 데이터를 발굴하고 제공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안랩, 초거대 AI 통합연구 서비스 개발 착수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안랩클라우드메이트가 공공부문 정책연구 효율성 강화를 위한 ‘초거대 AI를 이용한 통합 연구 자원 생성, 관리, 지원 서비스(초거대 AI 통합연구 서비스)’ 개발 사업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네이버클라우드가 컨소시엄으로 참여하며 ▲초거대 AI를 활용해 통합 연구자원 생성, 관리 등 정책연구 전반을 지원하는 ‘정책연구 AI’ ▲초거대 AI 활용 서비스 도입 시 필요한 초기 구축·개발 비용을 줄여주는 ‘전용 SaaS 서비스’의 개발을 수행한다. 이 사업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을 통해 공모한 ‘2024년 초거대AI 기반 서비스 개발 지원사업’ 중 공공범용 부문 지원 과제다. 안랩클라우드메이트는 안랩의 클라우드 운영관리 서비스(MSP)전문 자회사다. 안랩의 보안 역량과 클라우드메이트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문성을 결합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실시간 사이버보안 기사
-
-
쿤텍, 보안 위협 인텔리전스 솔루션 ‘퓨전 호크 아이(FHE)’ 선보여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쿤텍이 데이터 분석 사이버 보안 솔루션 ‘퓨전 호크 아이(FHE)’를 선보였다. FHE는 초고속 대규모 데이터 수집 기능을 통해 소셜 네트워크, 앱, 오픈소스, 딥웹 및 다크웹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AI/ML 기능을 통해 수집한 데이터를 자동으로 분석하여 신속하게 위협을 감지한다. AI 기반 엔진은 텍스트, 이미지, 비디오 및 오디오 등 비정형 데이터를 자동으로 처리하여 모든 미디어 유형의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머신러닝 기능은 전체 데이터를 신속하게 통합하고 주요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360° 전체론적 관점에서 가설 탐색을 극대화하고 인사이트나 패턴 및 숨겨진 관계를 밝혀낼 수 있다. 이를 통해 정보보안 관리와 사례 관리 정책을 적용하여 완전한 구획화 및 연구자와 분석가의 안전한 협업이 가능하다. FHE의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은 고급 AI 알고리즘 및 머신러닝 학습 모듈이 사전 구축되어 있다. 빅데이터 플랫폼은 고객 데이터 소스 및 새로운 기술과 쉽게 통합되어 진화하는 요구사항을 충족한다. 사용자는 다이나믹 데이터 모델링 스튜디오, ETL(추출, 변환, 로드) 및 API를 통해 현재와 미래의 요구사항에 맞게 다양한 데이터 소스를 추가하거나 통합할 수 있다. 최첨단 클라우드 기술을 통해 신속한 구현과 업그레이드 역시 가능하다. FHE의 정보수집 모듈인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사용하면 사전 예방적이고 분석 중심의 운영이 가능하다. 이 플랫폼은 조직의 사전 정의된 위협 사냥 요구사항에 따라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한다. 개방형/딥웹/다크웹 사이트, 폐쇄형 포럼, 소셜 네트워크 및 메시징 플랫폼까지 키워드, 특정 인력, 자산 및 기타 고객 정의 피드 기반의 실시간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한다. 뿐만 아니라 잠재적인 공격자의 활동 위치, 사용 도구 및 계획을 이해하여 조직 너머의 가시성을 확보한다. 원시 데이터를 컨텍스트 기반의 실행 가능한 인텔리전스로 변환하여 위협 식별 및 우선순위를 지정한다. 이렇게 나온 위협 인텔리전스 결과를 기존 사이버 보안 환경에 통합하여 복원력을 강화하는 사전 예방적 사이버 방어 구축이 가능하다. 송정우 쿤텍 보안솔루션사업본부장은 “FHE는 법 집행 기관 및 보안 담당자가 단순히 경험과 예감에 의존하기보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업이나 조직은 FHE를 적용하여 위협의 패턴, 이상징후를 예측하고 테러 및 범죄 예방에 있어 한 발 앞서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
- 사이버보안
- 종합
-
쿤텍, 보안 위협 인텔리전스 솔루션 ‘퓨전 호크 아이(FHE)’ 선보여
-
-
베스핀글로벌,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등 '클라우드 서비스' 출시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베스핀글로벌이 클라우드 보안 관리 솔루션 등 멀티 클라우드 통합 운영 관리를 위한 ‘베스핀 클라우드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베스핀 클라우드 서비스는 △클라우드 보안 관리 솔루션 ‘옵스나우 시큐리티’ △클라우드 인프라 관리 서비스 △데이터베이스 관리 서비스 △정보기술(IT) 알림 통합 관리 솔루션 ‘얼럿나우’ 등 클라우드 운영 관리를 위한 필수 서비스 4종으로 구성됐다. 옵스나우 시큐리티는 쉽고 빠르게 적용 가능한 클라우드 보안 관리 솔루션이다. 보안 취약점 진단과 개선 가이드를 받아볼 수 있다. 보안 목표와 현황을 점수화해 이용 기업의 보안 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보안 정책 관리 및 최신 보안 정책 업데이트도 지원한다. 클라우드 인프라 관리 서비스는 클라우드 인프라와 기반 시스템을 관리하는 IT 운영 서비스다.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및 배포, 운영체제(OS) 관리, 백업 및 장애 관리, 모니터링, 클라우드 최적화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데이터베이스 관리 서비스는 데이터베이스 설계부터 백업 및 설치까지 원스톱으로 데이터베이스(DB)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문가의 원격 지원과 DB 프로세스 모니터링, 성능 튜닝 및 장애 처리도 가능하다. 얼럿나우는 발생하는 장애 알림을 자동으로 분류, 필터링해주고 담당자 알림 전달 기능과 에스컬레이션 설정 기능을 제공한다. 박종훈 베스핀글로벌 클라우드 엔지니어링 부문장은 “자체 클라우드 전담 인력이 없거나 24시간 진행돼야 하는 클라우드 보안 및 장애 알림의 대응책을 고민하는 기업에 베스핀 클라우드 서비스가 최적의 방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 사이버보안
- 종합
-
베스핀글로벌,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등 '클라우드 서비스' 출시
-
-
비주얼캠프-에이코닉, ‘시선추적 기반 이커머스 혁신 솔루션’ 개발한다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비주얼캠프가 에이코닉과 손잡고 ‘시선추적 기반 이커머스 혁신 솔루션’을 개발한다. 비주얼캠프는 30일 에이코닉과 시선추적 기술 기반의 이커머스 솔루션 개발 시범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국내외 이커머스 플랫폼 기업 공략에 나섰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사는 비주얼캠프의 인공지능 기반 시선추적 소프트웨어 SeeSo (이하 ‘시소’)를 에이코닉의 이커머스 구축 플랫폼 CONIA (이하 ‘코니아’)에 적용키로 했다. 이를 통해 △시선 기반 구매 프로세스 △고객 인터랙티브 경험 향상 △소비자 패턴 분석을 통한 맞춤형 상품 추천 등 관련 기술과 사업을 개발할 계획이다. 비주얼캠프의 시소는 별도 하드웨어가 없어도 스마트폰·태블릿 등 스마트 기기 전면 카메라나 웹 카메라를 통해 사용자가 어디를 얼마나 응시하는지 시선 추적이 가능한 소프트웨어다. 이를 에이코닉의 올인원 이커머스 솔루션 제공 플랫폼 코니아에 적용시켜 시선추적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형태의 혁신적인 이커머스 솔루션을 시장에 내놓을 예정이다. 기존 이커머스 시장의 상품 추천 시스템에 시선 추적 기술이 더해져 △시선 데이터 분석을 통한 구매 전환율 상승 △추천 성능 향상 △시선 데이터-기존 데이터 융합을 통한 CRM 향상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석윤찬 비주얼캠프 대표는 “더 많은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우리 회사의 시선추적 기술이 활용될 수 있도록 사업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규식 에이코닉 대표는 “소비자에게는 재미있고 친근한 기술력을 제공하고, 코니아에 입점한 제조사나 브랜드에게는 유의미한 데이터를 제공해 상생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
- 사이버보안
- 종합
-
비주얼캠프-에이코닉, ‘시선추적 기반 이커머스 혁신 솔루션’ 개발한다
-
-
팔로알토 네트웍스, 차세대 CASB 기반의 ‘SaaS 보안 형상 관리’ 지원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 보호를 위한 자사의 SASE 솔루션 ‘프리즈마 새시(Prisma® SASE)’에 SaaS 보안 형상 관리(SSPM) 기능을 더해 SaaS 애플리케이션의 구성 오류를 식별하고 조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팬데믹 이후 하이브리드 업무가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잡으며 SaaS 애플리케이션 방대한 양의 중요 데이터가 저장되고 있는 가운데 SaaS 구성 오류로 인한 보안 위협이 심각한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시장조시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2021년 기준 기업들은 평균적으로 110여개의 SaaS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이번 제품에 △SaaS 보안 형상 관리 △지능형 URL 필터링 △지능형 위협 선제 방어 △ SASE를 위한 AIOps 기능을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팔로알토 네트웍스 차세대 CASB(클라우드 접근 보안 중개)를 기반으로 하는 SaaS 보안 형상 관리 기능은 CIS 및 NIST 규정 준수 기준 이상의 포괄적인 보안을 지원한다. 한 곳의 위치에서 여러 곳의 SaaS 앱에 대한 보안 설정을 구성할 수 있다. 문제 해결 시간을 줄이기 위해 클릭 한 번으로 구성 오류를 수정할 수 있다. 중요한 보안 설정은 잠금으로 유지함으로써 잘못된 구성 변경을 방지할 수 있다. 지능형 URL 필터링 기능은 URL 데이터베이스가 아닌 인라인 딥 러닝을 사용하여 새롭게 등장한 회피 수준이 높은 피싱 공격은 물론 랜섬웨어 및 기타 웹 기반 공격을 차단한다. 이전 솔루션 보다 최대 하루 전까지 40% 이상의 위협을 차단하고 76%의 악성 URL을 탐지한다. 지능형 위협 선제 방어 가능은 알 수 없는 C2(명령 제어) 공격을 실시간으로 차단하는 IPS(침입 방지 시스템) 솔루션으로 여타IPS 솔루션 대비 48% 많은 공격을 차단한다. 머신 러닝 기술을 사용하여 오프라인에서 인라인으로 보안 분석을 수행하므로 성능 저하 없이 제로 데이 위협에 대한 탐지율을 향상시킨다. 이희만 팔로알토 네트웍스 코리아 대표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SaaS 애플리케이션의 보안 형상 관리를 강화한다. 차세대 CASB 기술을 바탕으로 한 곳에서 여러 가지의 SaaS 앱에 대한 보안 설정을 손쉽게 파악하고 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
- 사이버보안
- 종합
-
팔로알토 네트웍스, 차세대 CASB 기반의 ‘SaaS 보안 형상 관리’ 지원
-
-
굿모닝아이텍, DNS보안 솔루션 국내 공급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굿모닝아이텍은 DNS(Domain Name System) 보안 전문 글로벌 기업 ‘인포블럭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를 통해 양사는 인프라 및 정보보호 기술을 기반으로 최근 고도화되고 있는 사이버 위협에 더욱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향상된 SaaS(서비스형 SW) 및 클라우드 보안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근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트렌드가 가속화됨에 따라 기업의 규모와 업종에 관계없이 클라우드로의 전환을 추진하는데 있어 DNS가 데이터 가시성 확보 및 보안 강화의 중요한 요소로 떠올랐다. 인포블럭스 DNS보안 전문 솔루션은 자동화와 시큐리티 에코시스템 통합을 기반으로 사용자에게 보안 관리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주찬 굿모닝아이텍 대표는 "DNS 관리 및 보안 전문 기업 인포블럭스는 기업의 SaaS 기반 비즈니스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지원을 제공할 수 있어 디지털 전환 시대에 큰 잠재력을 안고 있다"며, "이번 사업제휴를 통해 디지털 전환 시대에 걸맞는 한단계 발전된 솔루션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크리스 밀러릭 인포블럭스 글로벌 채널 및 얼라이언스 담당 부사장은 "양사의 협력이 가져올 시너지와 더불어 인포블럭스 솔루션으로 최적화된 강력한 보안 에코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사이버보안
-
굿모닝아이텍, DNS보안 솔루션 국내 공급
-
-
LG CNS, 유니티와 메타버스 사업 협력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LG CNS가 글로벌 톱 3D플랫폼 기업인 유니티(Unity)와 메타버스 사업 협력을 위해 ‘플래티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플래티넘 등급은 DX기술 전문가를 다수 보유하고 영업 전문조직을 운영하며, 자체적으로 DX 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 파트너사에만 부여되는 자격이다. 유니티와의 플래티넘 파트너십은 LG CNS가 국내 기업 최초이자 유일하다고 회사측은 강조.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버추얼 팩토리’, ‘버추얼 물류’, ‘메타버스 오피스’ 등 메타버스 3각 편대를 앞세워 고객경험 혁신에 나선다. 메타버스 3각 편대 서비스 모두 ‘고객 맞춤형 구축 서비스’, ‘클라우드 구독형 SaaS 서비스’ 두 가지 형태로 구현할 계획이다. LG CNS는 메타버스 환경의 필수 기술인 AI·디지털트윈·빅데이터·클라우드 등 DX(디지털 전환) 역량을 활용한다. LG CNS는 LG 계열사 제조공장 대상의 스마트 팩토리 구축 노하우와, 최근 기술검증(PoC)을 완료한 버추얼 팩토리 기술력을 갖췄다. 버추얼 팩토리는 공장을 가상으로 구현해 원격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술로 스마트 팩토리의 최상위 진화 단계다. LG CNS는 또한 쿠팡, SSG, 마켓컬리 등 고객사 물류센터를 구축하고, 빠른 배송을 위한 DX에 성공하며, 물류 자동화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유니티는 게임엔진,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등에 활용되는 3D콘텐츠 제작·운영 플랫폼 기업이다. 유니티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 세계 매출 상위 1000개 모바일 게임 중 72%가 유니티 플랫폼으로 제작됐다. 유니티로 개발된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수는 월 평균 약 50억회를 넘어선다. IT, 항공, 조선, 엔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메타버스, 디지털트윈 구현을 위해 유니티 플랫폼을 이용 중이기도 하다. 양사는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으로 시너지 효과를 발현, ‘버추얼 팩토리’, ‘버추얼 물류’, ‘메타버스 오피스’ 분야 영업활동 체계를 수립하고, 사업기회를 공동 발굴한다. 먼저 LG CNS는 유니티의 3D엔진 기반으로 고객사 제조공장 공간과 설비를 가상화 한다. LG CNS는 가상화 공간에 각종 공장 데이터를 연계해 실제 공장을 원격 운영하는 메타버스 환경을 구축한다. 또한 AI로 가상 공장 데이터를 분석, 설비 고장을 예측하고, 공정 순서를 자동으로 최적화하는 버추얼 팩토리를 완성해 고객사에 제공한다. 이어 LG CNS는 유니티의 3D엔진을 사용해 고객 물류센터를 가상화 하고, 원격 운영 가능한 버추얼 물류 패키지 플랫폼을 개발할 계획이다. 고객이 사용하고 있는 업무시스템을 메타버스에 연계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고객은 버추얼 물류 플랫폼을 구매해 직접 메타버스 물류센터를 구현할 수 있다. LG CNS는 연내 마곡 본사 메타버스 오피스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유니티 플랫폼으로 가상화한 사무실에 메일, 일정관리 등 업무시스템 연계 작업을 진행 중이다. LG CNS 메타버스 오피스는 1:1 화상채팅, 다자간 화상회의, 1000명 이상 수용 가능한 화상 컨퍼런스 등 다양한 기능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LG CNS는 메타버스 오피스를 사내에 선 적용해 기술 검증 후 외부 고객사를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김선정 LG CNS CTO(상무)는 “3D플랫폼 업계 글로벌 1위 기업인 유니티와의 협업을 통해 LG CNS의 주력 분야인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물류 사업과 연계, 메타버스 분야 고객경험을 혁신하고 생태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인숙 유니티 코리아 대표는 “LG CNS의 AI·디지털트윈·빅데이터·클라우드 등 DX 역량에 글로벌 메타버스 생태계 구축에 핵심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유니티의 기술 역량을 지원함으로써 고도화된 메타버스 환경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 사이버보안
- 종합
-
LG CNS, 유니티와 메타버스 사업 협력
-
-
리드스피커코리아, 디지털 휴먼에 음성합성기 적용…인공지능(AI) 휴먼 탄생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리드스피커코리아(구 보이스웨어)는 일본어 음성합성기 목소리를 ‘digitalhumans’사의 디지털 휴먼에 적용했다고 28일 밝혔다. ‘디지털 휴먼’은 인공지능(AI)의 얼굴이며, 영화·게임에서 이용할 수 있는 품질의 리얼한 3D CG 캐릭터이자 대화할 수 있는 AI 아바타다. 대화형 AI나 챗봇과 연계해 표정이나 립싱크(대사와 입술의 동기화)한 아바타 영상을 실시간으로 생성·전달하기도 한다. 디지털 휴먼은 메타버스와 고객 접점 DX의 주축으로, 또 사람을 대신해 노동력을 제공하는 새로운 디지털 워크포스로 기대되고 있다. 실제로 음성합성이 적용된 인공지능 휴먼은 고객 센터가 있는 금융, 여행, 쇼핑, 교육 기관, 공공기관 및 기업, 키오스크 등의 단말기에도 자연스러운 적용이 가능하다. 특히 2015년부터 선보인 캐릭터 음성합성기와 감정 음성합성기를 적용하면 한층 더 고객과 거리를 좁힐 수 있다. 또 기존 보유한 언어, 음색들 외에 특정 인물의 목소리를 원한다면 VoiceLab 시스템을 통해 세상에서 하나뿐인 음성합성기를 개발·제공할 수도 있다. 역사 속 인물, 가상 인물, 현재 존재하고 있는 인물의 디지털 휴먼에 리드스피커코리아의 사람처럼 자연스러운 목소리가 만난다면 완벽한 인공지능 휴먼 탄생이 가능하다.
-
- 사이버보안
-
리드스피커코리아, 디지털 휴먼에 음성합성기 적용…인공지능(AI) 휴먼 탄생
-
-
포티넷, 3년 연속 SD-WAN 부문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리더 기업으로 선정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포티넷코리아는 ‘포티넷 시큐어 SD-WAN(Fortinet Secure SD-WAN)’으로 3년 연속 SD-WAN 부문 ‘2022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리더 기업에 선정되었다고 28일 발표했다. 포티넷측은 기업 고객의 SD-WAN 기술 도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전세계 많은 조직들이 WAN 인프라 전환 및 보안을 위한 필수 솔루션으로 ‘포티넷 시큐어 SD-WAN’을 채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포티넷은 기업 사용자에게 높은 품질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기반 환경 모두에서 보안 및 네트워킹 기술의 결합을 통해 구축 아키텍처를 단순화한다. 모든 WAN 및 클라우드 엣지에서 시스템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해당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가고 있다. 포티넷 시큐어 SD-WAN은 비즈니스 환경에서의 복잡성과 보안 위협 노출 문제를 해결하고, 고객의 중요한 비즈니스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고객들이 디지털-우선(digital-first) 정책을 수용하고 원격 근무 환경을 동시 지원해야 함에 따라 미래 경쟁력을 위해 지속적으로 발전해 고객의 투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 제품은 단일 운영체제인 FortiOS를 기반으로 SD-WAN과 AI 기반 보안의 원활한 통합을 지원한다. SD-WAN기술과 통합된 ZTNA기술를 이용해 원격 근무 환경을 동시에 지원한다. 안전한 고성능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연결을 지원하여 조직의 디지털 우선(digital-first) 정책과 SASE로의 원활한 전환을 가속화한다. 또 5G 무선 통신과의 끊임없는 통신 연결성을 지원한다. 존 매디슨 포티넷 제품 총괄 선임 부사장은 “포티넷 시큐어 SD-WAN은 높은 사용자 경험을 보장하기 위해 AIOps(인공지능 IT 운영)와 안전한 애플리케이션 연결을 위한 유니버설 ZTNA 기술을 통합하여 제공하기 때문에 타사 솔루션과는 차별화된 강점을 제공한다”라며 “이번 리더 기업 선정은 포티넷이 네트워킹과 보안의 통합을 구현하고, 네트워크 혁신의 기반이 되는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업계 최고의 혁신을 리드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
- 사이버보안
- 종합
-
포티넷, 3년 연속 SD-WAN 부문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리더 기업으로 선정
-
-
트레드링스, 126만 해운 데이터 분석…주요 국가별 수출입 물동량 변화 등 제공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트레드링스가 126만 해상 물동량 데이터를 분석한 ‘공급망 인사이트 리포트(Supply Chain Insights Report) - 2022 공급망 재편: 위기에서 기회로’를 발간했다. 이번에 발표한 리포트는 2018년부터 2022년 상반기까지 4년 6개월 동안 수집된 해상 물동량 데이터를 토대로 국내 공급망 현황을 심층 분석한 결과물이다. 2022년 수출입 현황, 주요 국가(주요 무역 상대국)별 수출입 변화, 항로별 선사 및 포워더 순위 등을 담고 있다. 리포트 내용을 살펴보면 코로나 팬데믹 이후 수출 항로는 줄어든 반면, 주요 국가의 수출입 물동량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모든 포트 기준 수출 항로는 1319개에서 587개로 56% 감소했다. 대미 수출·수입 물동량은 각각 26%, 17% 상승했고, 대중국 수출·수입 물동량은 각각 6%, 14% 상승했다. 코로나 이후 가장 많은 수출 화물을 운반한 선사는 ‘고려해운’이었으며, 가장 많은 수출 화물을 처리한 포워더는 ‘판토스’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유럽 수출 화물은 ‘HMM’과 ‘판토스’가 가장 많이 처리했다. 중국은 ‘고려해운’과 ‘판토스’, 미국은 ‘HMM’과 ‘판토스’가 가장 많이 처리했다. 특히 HMM의 경우 미주 화물 물동량이 코로나 이전 대비 40%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민규 트레드링스 대표는 "국내 공급망 상황을 심층적으로 분석한 이번 공급망 인사이트 리포트가 국내 기업들의 공급망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 사이버보안
- 종합
-
트레드링스, 126만 해운 데이터 분석…주요 국가별 수출입 물동량 변화 등 제공
-
-
고려대, 취약 코드 정확히 탐지하는 ‘MOVERY 기술’ 개발…기존대비 6배 이상 탐지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고려대학교 컴퓨터학과 이희조 교수 연구팀은 기존 기술로는 탐지하기 어려웠던 취약 코드를 정확하게 탐지할 수 있는 MOVERY 기술을 개발했다. MOVERY는 다양한 코드 형상으로 전파된 취약코드를 높은 정확도로 탐지해 내는 툴이다. MOVERY는 기존 취약점 탐지 기술보다 훨씬 높은 정확도(96% 정밀도 및 96% 재현율)를 기록하여, 전파된 취약코드를 최대 6배 이상 더 많이 탐지할 수 있다. 실제 실험 결과, MOVERY는 Git, LibGDX 등의 소프트웨어에서 전파된 취약점을 탐지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GitHub에서 널리 활용되는 10개의 유명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로부터 400개가 넘는 취약 코드를 탐지했다. 악용이 가능한 위험한 취약점들은 개발팀에 보고해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했다. 이희조 고려대 교수팀은 공개된 취약 코드의 대부분이(약 91%) 전혀 다른 코드 형상(syntax)으로 다른 소프트웨어에 전파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렇게 전파된 취약점은 탐지가 어려울뿐더러, 전체 소프트웨어 보안을 위협하여 금전 손실이나 개인 정보 유출 등의 문제로 이어지기도 한다. 우승훈 고려대 박사 연구원(제1저자)은 "MOVERY의 코드레벨 탐지 기술은, 오픈소스뿐 아니라 상용 소프트웨어 내에 숨겨진 취약점을 찾아내는 데에도 활용할 수 있다. 즉, 잠재적인 위협 요소로 남아 있지만 손대기 어려웠던 보안 위협을 선제적으로 찾아내 대응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이 큰 의미를 지닌다"며 MOVERY의 높은 활용성을 시사했다. 한편 MOVERY는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세계 최고 권위의 보안 학술대회인 USENIX Security 2022에서 그 효율성을 인정받았다. USENIX Security는 IEEE S&P, ACM CCS와 함께 세계 3대 컴퓨터 보안 우수 학술대회로 꼽힌다.
-
- 사이버보안
- 종합
-
고려대, 취약 코드 정확히 탐지하는 ‘MOVERY 기술’ 개발…기존대비 6배 이상 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