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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차세대 데이터 손실 방지 및 내부자 위험 관리 솔루션 발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포티넷 코리아는 차세대 데이터 손실 방지(DLP) 및 내부자 위험 관리(IRM) 솔루션인 ‘FortiDLP’를 공식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FortiDLP는 단일 솔루션으로 데이터 보호에 대한 모든 요구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AI 기반 클라우드-네이티브 엔드포인트 데이터 보호 솔루션이다. 직원들이 승인되지 않은 SaaS 애플리케이션 사용 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쉐도우 AI(승인되지 않은 GenAI 도구) 사용 시에 데이터 유출을 방지한다. FortiDLP는 ‘Next DLP’의 차세대 클라우드-네이티브 SaaS 데이터 보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Next DLP는 데이터 손실 방지 및 내부자 위험 관리 솔루션 부문 ‘2023 가트너 마켓 가이드’에서 대표 벤더에 선정된 바 있다. 포티넷은 Next DLP를 최근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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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콘,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 2024’ 참가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쿠콘은 6일부터 3일 간 열리는 세계 최대 핀테크 행사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 2024(SSF)’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SSF는 전 세계 134개국에서 1만여 기관, 6만여 명 이상의 참가자가 모이는 글로벌 행사다. 최신 핀테크 혁신과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글로벌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쿠콘은 이번 행사에서 ▲온·오프라인 결제 ▲B2B 외화 정산 서비스 ▲ATM 출금 서비스 등 글로벌 페이먼트 API를 소개한다. 쿠콘은 국내에서 구축한 데이터 플랫폼을 토대로 글로벌 페이먼트 시장에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며, 아시아를 넘어 세계 시장으로 입지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김종현 쿠콘 대표는 “이번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 확장 가능성을 확인하고, 글로벌 핀테크 네트워크를 넓히는 중요한 기회로 삼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쿠콘은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해외 핀테크 기업들과 꾸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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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사이버폭력 예방 위한 푸른코끼리 포럼 개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삼성전기는 지난 6일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사이버폭력 예방 대책 논의 및 푸른코끼리 사업 성과 발표를 위해 '제 4회 푸른코끼리 포럼'을 개최했다. '푸른코끼리'는 청소년들에게 정직과 약속, 용서, 책임, 배려 및 '내 것과 네 것을 구별할 줄 아는 소유의 정신' 등 '친사회적 역량'을 길러주고, 사이버폭력 피해 학생의 치유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푸른코끼리 사업은 ▲초∙중∙고교생 대상 온라인 및 집합 예방교육 ▲피해자의 정서 안정과 회복을 위한 심리상담 ▲사이버폭력 근절을 위한 캠페인 전개 ▲사이버폭력 원인 분석과 대응 정책을 위한 학술연구 ▲플랫폼 구축 등 5대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2021년부터 인터넷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전국에서 교육과 피해자 심리상담, 캠페인을 확대하고 있다. 2020년부터 2024년까지 교육∙상담에 참여한 학생과 캠페인 참여 교사∙학부모 수는 누적 기준 약 116만명을 기록했다. 2029년까지 푸른코끼리 사업의 목표 참여 인원은 총 300만명이다. 삼성전기가 주관하며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SDS, 삼성 바이오로직스, 삼성 바이오에피스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 이날 포럼에는 삼성전기를 비롯한 푸른나무 재단, 교육부, 경찰청, 여성가족부, 사랑의 열매 등 6자 협약기관 대표와 학생, 교사, 전문가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오프라인 포럼은 올해가 처음이다. 발표에 나선 사이버폭력 피해학생 홍모(고2 재학) 군은 "'어떤 폭력도 피해자의 잘못이 아니다. 학교를 그만두지 않고, 목숨을 끊지 않고 잘 이겨내주고 살아 있어줘서 고맙다'는 선생님의 말씀에서 새로운 삶을 다시 시작할 용기를 얻었다"며 "나와 같이 사이버폭력 피해로 힘들어하는 학생을 진심으로 살펴보고 마음을 다해 피해자의 이야기를 들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청소년 시절 가해학생이었던 김모(27) 씨는 "제 이야기를 듣고 누군가는 손가락질 할 수 있지만 누군가는 용기를 얻고 옳은 행동을 선택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학교전담경찰관님께 전화를 걸어 가해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한 그 순간부터 인생이 변했고 참회하는 삶의 의미를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은 "삼성은 청소년들이 사이버 세상에 대응하는 역량을 키우고, 안전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 푸른코끼리 사업을 시작했다"며 "정부 및 시민단체와 함께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길성 푸른나무재단 이사장은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친사회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푸른코끼리 예방교육이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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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투마루, 국내 인공지능(AI) 신뢰성 최초 인증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포티투마루가 자사의 초거대 언어 모델(모델명: LLM42)에 대한 AI 신뢰성 인증을 국내 최초로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운영하는 ‘AI 신뢰성 인증(CAT)’이다. CAT는 국내 기업의 AI 신뢰성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모델 또는 시스템을 대상으로 거버넌스 체계 구축과 투명성, 책무성 등 신뢰 속성을 갖췄는지를 심사한다. 포티투마루의 LLM42는 AI 신뢰성 확보를 위한 위험 시험평가 기준인 책임성, 안전성, 투명성, 다양성 존중 등을 바탕으로 11가지의 세부 신뢰성 요구사항에 대한 평가와 검증을 거친 후 인증을 획득했다. 김동환 포티투마루 대표는 “이번 인증을 통해 LLM42가 AI 신뢰성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지속 준수함으로써 공공 및 기업 고객들에게 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시장에서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AI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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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크비전, 네트워크 카메라 ‘이지IP 4.0 플러스’ 공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하이크비전이 최신 네트워크 카메라 제품군인 차세대 ‘이지IP 4.0 플러스(EasyIP 4.0 Plus)’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이전 제품에 비해 보다 나은 화질과 오디오 기능, 지능적인 기능, 향상된 제품 디자인 및 재료를 통해 영상 보안 수준을 향상시켰다. AI 이미지 처리 및 복원 기능을 탑재한 컬러뷰 3.0 기술과 비디오 분석 및 검색을 간소화한 아큐센스 3.0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컬러뷰 3.0 기술은 AI 노이즈와 동적 모션 트레일의 감소 기능을 통해 동적 이미지 선명도와 정적 디테일을 크게 향상시키며, 이를 통해 어두운 조명 조건에서도 뛰어난 화질을 제공한다. 아큐센스 3.0 도입으로 이 제품은 비디오 분석을 간소화하여 클릭 한 번으로 이미지 기반 비디오 검색을 지원하고, 관련 동영상을 즉시 표시하여 검색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킨다. 이외에도 오디오 2.0을 통해 보다 나은 사운드 수신 및 스피커 효과 등 사용자에게 새로운 오디오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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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글로벌향 AI 에이전트 ‘에스터’ 공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SK텔레콤이 글로벌향 AI 에이전트 ‘에스터(A*, Aster)’를 공개했다. 에스터는 단순 질의 응답, 검색을 넘어 사용자의 요청에 대해 스스로 목표와 계획을 세우고 완결적으로 수행하는 ‘에이전틱 AI’를 지향한다고 회사는 밝혔다. SKT는 올해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마치고 내년 북미 시장 출시를 시작으로 글로벌 진출을 모색할 계획이다. 에스터는 사용자와의 대화를 통해 의도를 명확화하고, 할 일(task) 목록을 생성하며 Sub-agent 연계까지의 과정을 유기적으로 거친다. 예를 들어, “이번 주말 파티를 위한 저녁 준비를 도와줘”와 같이 요청하면 ‘치킨을 활용한 샐러드 요리와 칠면조 야채 볶음 중 어떤 것을 원하는지’ 등의 대화를 통해 의도를 명확화 한다. 이후 알맞은 레시피를 전달하고 준비물, 요리 순서 등 할 일 목록을 세분화해 스케줄링과 필요한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까지 연계해준다. 정석근 SKT 글로벌/AI테크사업부장(부사장)은 “글로벌 고객들이 사용하게 될 ‘에스터’는 앱 하나지만, 그 기반에는 각 개인·지역·국가별 AI 전 영역을 아우르는 AI 생태계(에코 시스템)가 뒷받침 된다”며, “전세계 고객들이 사용하기 쉽고 활용도 높은 AI 에이전트를 위해 글로벌 테크사들과 전방위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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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엘지유플러스·컴투스 등 개인정보보호 법규 위반 8개 사업자 제재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엘지유플러스, 대동병원, 컴투스, 로젠 등 8개 사업자가 개인정보보호 법규 위반으로 제재처분을 받았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는 지난달 28일(수) 제16회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한 8개 사업자에 3120만 원의 과태료 부과 등을 의결하였다. 이번 조사는 해당 사업자들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신고함에 따라 진행되었다. 조사 결과 2개 사업자는 해킹으로, 6개 사업자는 불법행위, 담당자 실수 등 내부요인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되었다. 엘지유플러스는 임직원 등의 교육시스템 내 일부 페이지가 로그인 없이 접근 가능하였다. 특수문자 차단 기능을 적용하지 않아 에스큐엘 주입(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질의 값을 조작해 해커가 원하는 자료를 데이터베이스로부터 빼내는 공격 기법) 공격으로 임직원 등의 메일정보가 다크웹에 게시 되었다. 대동병원은 누리집 게시판 파일 업로드 취약점으로 인한 웹셸 공격으로 회원 메일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웹셸(Web Shell)은 시스템에 명령을 내릴 수 있는 코드로서 웹서버 취약점을 통해 서버 스크립트가 게재되면 보안시스템을 피해 별도 인증 없이 시스템에 접속 가능하여 원격으로 해당 웹서버를 조종할 수 있다. 로젠의 경우 택배 영업소장이 개인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계정을 제3자에게 불법 제공하여 고객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다. 컴투스 등 5개 사업자는 업무 담당자의 실수로 누리집에 개인정보를 잘못 게시하거나 개인정보 문서 방치, 개인정보처리시스템 접근통제 소홀 등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다. 양청삼 개인정보위 조사조정국장은 “개인정보 유출 사고는 외부 해킹뿐 아니라 담당자 실수와 같은 내부 요인으로도 발생하고 있으므로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개인정보처리시스템의 안전조치 의무사항을 상시 점검하고 개인정보 보호 교육 등 담당자 인식 제고 노력도 지속적으로 해야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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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엘지유플러스·컴투스 등 개인정보보호 법규 위반 8개 사업자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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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텍, 보안 위협 인텔리전스 솔루션 ‘퓨전 호크 아이(FHE)’ 선보여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쿤텍이 데이터 분석 사이버 보안 솔루션 ‘퓨전 호크 아이(FHE)’를 선보였다. FHE는 초고속 대규모 데이터 수집 기능을 통해 소셜 네트워크, 앱, 오픈소스, 딥웹 및 다크웹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AI/ML 기능을 통해 수집한 데이터를 자동으로 분석하여 신속하게 위협을 감지한다. AI 기반 엔진은 텍스트, 이미지, 비디오 및 오디오 등 비정형 데이터를 자동으로 처리하여 모든 미디어 유형의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머신러닝 기능은 전체 데이터를 신속하게 통합하고 주요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360° 전체론적 관점에서 가설 탐색을 극대화하고 인사이트나 패턴 및 숨겨진 관계를 밝혀낼 수 있다. 이를 통해 정보보안 관리와 사례 관리 정책을 적용하여 완전한 구획화 및 연구자와 분석가의 안전한 협업이 가능하다. FHE의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은 고급 AI 알고리즘 및 머신러닝 학습 모듈이 사전 구축되어 있다. 빅데이터 플랫폼은 고객 데이터 소스 및 새로운 기술과 쉽게 통합되어 진화하는 요구사항을 충족한다. 사용자는 다이나믹 데이터 모델링 스튜디오, ETL(추출, 변환, 로드) 및 API를 통해 현재와 미래의 요구사항에 맞게 다양한 데이터 소스를 추가하거나 통합할 수 있다. 최첨단 클라우드 기술을 통해 신속한 구현과 업그레이드 역시 가능하다. FHE의 정보수집 모듈인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사용하면 사전 예방적이고 분석 중심의 운영이 가능하다. 이 플랫폼은 조직의 사전 정의된 위협 사냥 요구사항에 따라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한다. 개방형/딥웹/다크웹 사이트, 폐쇄형 포럼, 소셜 네트워크 및 메시징 플랫폼까지 키워드, 특정 인력, 자산 및 기타 고객 정의 피드 기반의 실시간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한다. 뿐만 아니라 잠재적인 공격자의 활동 위치, 사용 도구 및 계획을 이해하여 조직 너머의 가시성을 확보한다. 원시 데이터를 컨텍스트 기반의 실행 가능한 인텔리전스로 변환하여 위협 식별 및 우선순위를 지정한다. 이렇게 나온 위협 인텔리전스 결과를 기존 사이버 보안 환경에 통합하여 복원력을 강화하는 사전 예방적 사이버 방어 구축이 가능하다. 송정우 쿤텍 보안솔루션사업본부장은 “FHE는 법 집행 기관 및 보안 담당자가 단순히 경험과 예감에 의존하기보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업이나 조직은 FHE를 적용하여 위협의 패턴, 이상징후를 예측하고 테러 및 범죄 예방에 있어 한 발 앞서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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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텍, 보안 위협 인텔리전스 솔루션 ‘퓨전 호크 아이(FHE)’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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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핀글로벌,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등 '클라우드 서비스' 출시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베스핀글로벌이 클라우드 보안 관리 솔루션 등 멀티 클라우드 통합 운영 관리를 위한 ‘베스핀 클라우드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베스핀 클라우드 서비스는 △클라우드 보안 관리 솔루션 ‘옵스나우 시큐리티’ △클라우드 인프라 관리 서비스 △데이터베이스 관리 서비스 △정보기술(IT) 알림 통합 관리 솔루션 ‘얼럿나우’ 등 클라우드 운영 관리를 위한 필수 서비스 4종으로 구성됐다. 옵스나우 시큐리티는 쉽고 빠르게 적용 가능한 클라우드 보안 관리 솔루션이다. 보안 취약점 진단과 개선 가이드를 받아볼 수 있다. 보안 목표와 현황을 점수화해 이용 기업의 보안 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보안 정책 관리 및 최신 보안 정책 업데이트도 지원한다. 클라우드 인프라 관리 서비스는 클라우드 인프라와 기반 시스템을 관리하는 IT 운영 서비스다.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및 배포, 운영체제(OS) 관리, 백업 및 장애 관리, 모니터링, 클라우드 최적화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데이터베이스 관리 서비스는 데이터베이스 설계부터 백업 및 설치까지 원스톱으로 데이터베이스(DB)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문가의 원격 지원과 DB 프로세스 모니터링, 성능 튜닝 및 장애 처리도 가능하다. 얼럿나우는 발생하는 장애 알림을 자동으로 분류, 필터링해주고 담당자 알림 전달 기능과 에스컬레이션 설정 기능을 제공한다. 박종훈 베스핀글로벌 클라우드 엔지니어링 부문장은 “자체 클라우드 전담 인력이 없거나 24시간 진행돼야 하는 클라우드 보안 및 장애 알림의 대응책을 고민하는 기업에 베스핀 클라우드 서비스가 최적의 방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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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핀글로벌,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등 '클라우드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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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캠프-에이코닉, ‘시선추적 기반 이커머스 혁신 솔루션’ 개발한다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비주얼캠프가 에이코닉과 손잡고 ‘시선추적 기반 이커머스 혁신 솔루션’을 개발한다. 비주얼캠프는 30일 에이코닉과 시선추적 기술 기반의 이커머스 솔루션 개발 시범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국내외 이커머스 플랫폼 기업 공략에 나섰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사는 비주얼캠프의 인공지능 기반 시선추적 소프트웨어 SeeSo (이하 ‘시소’)를 에이코닉의 이커머스 구축 플랫폼 CONIA (이하 ‘코니아’)에 적용키로 했다. 이를 통해 △시선 기반 구매 프로세스 △고객 인터랙티브 경험 향상 △소비자 패턴 분석을 통한 맞춤형 상품 추천 등 관련 기술과 사업을 개발할 계획이다. 비주얼캠프의 시소는 별도 하드웨어가 없어도 스마트폰·태블릿 등 스마트 기기 전면 카메라나 웹 카메라를 통해 사용자가 어디를 얼마나 응시하는지 시선 추적이 가능한 소프트웨어다. 이를 에이코닉의 올인원 이커머스 솔루션 제공 플랫폼 코니아에 적용시켜 시선추적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형태의 혁신적인 이커머스 솔루션을 시장에 내놓을 예정이다. 기존 이커머스 시장의 상품 추천 시스템에 시선 추적 기술이 더해져 △시선 데이터 분석을 통한 구매 전환율 상승 △추천 성능 향상 △시선 데이터-기존 데이터 융합을 통한 CRM 향상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석윤찬 비주얼캠프 대표는 “더 많은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우리 회사의 시선추적 기술이 활용될 수 있도록 사업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규식 에이코닉 대표는 “소비자에게는 재미있고 친근한 기술력을 제공하고, 코니아에 입점한 제조사나 브랜드에게는 유의미한 데이터를 제공해 상생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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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캠프-에이코닉, ‘시선추적 기반 이커머스 혁신 솔루션’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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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알토 네트웍스, 차세대 CASB 기반의 ‘SaaS 보안 형상 관리’ 지원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 보호를 위한 자사의 SASE 솔루션 ‘프리즈마 새시(Prisma® SASE)’에 SaaS 보안 형상 관리(SSPM) 기능을 더해 SaaS 애플리케이션의 구성 오류를 식별하고 조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팬데믹 이후 하이브리드 업무가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잡으며 SaaS 애플리케이션 방대한 양의 중요 데이터가 저장되고 있는 가운데 SaaS 구성 오류로 인한 보안 위협이 심각한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시장조시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2021년 기준 기업들은 평균적으로 110여개의 SaaS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이번 제품에 △SaaS 보안 형상 관리 △지능형 URL 필터링 △지능형 위협 선제 방어 △ SASE를 위한 AIOps 기능을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팔로알토 네트웍스 차세대 CASB(클라우드 접근 보안 중개)를 기반으로 하는 SaaS 보안 형상 관리 기능은 CIS 및 NIST 규정 준수 기준 이상의 포괄적인 보안을 지원한다. 한 곳의 위치에서 여러 곳의 SaaS 앱에 대한 보안 설정을 구성할 수 있다. 문제 해결 시간을 줄이기 위해 클릭 한 번으로 구성 오류를 수정할 수 있다. 중요한 보안 설정은 잠금으로 유지함으로써 잘못된 구성 변경을 방지할 수 있다. 지능형 URL 필터링 기능은 URL 데이터베이스가 아닌 인라인 딥 러닝을 사용하여 새롭게 등장한 회피 수준이 높은 피싱 공격은 물론 랜섬웨어 및 기타 웹 기반 공격을 차단한다. 이전 솔루션 보다 최대 하루 전까지 40% 이상의 위협을 차단하고 76%의 악성 URL을 탐지한다. 지능형 위협 선제 방어 가능은 알 수 없는 C2(명령 제어) 공격을 실시간으로 차단하는 IPS(침입 방지 시스템) 솔루션으로 여타IPS 솔루션 대비 48% 많은 공격을 차단한다. 머신 러닝 기술을 사용하여 오프라인에서 인라인으로 보안 분석을 수행하므로 성능 저하 없이 제로 데이 위협에 대한 탐지율을 향상시킨다. 이희만 팔로알토 네트웍스 코리아 대표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SaaS 애플리케이션의 보안 형상 관리를 강화한다. 차세대 CASB 기술을 바탕으로 한 곳에서 여러 가지의 SaaS 앱에 대한 보안 설정을 손쉽게 파악하고 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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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알토 네트웍스, 차세대 CASB 기반의 ‘SaaS 보안 형상 관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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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아이텍, DNS보안 솔루션 국내 공급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굿모닝아이텍은 DNS(Domain Name System) 보안 전문 글로벌 기업 ‘인포블럭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를 통해 양사는 인프라 및 정보보호 기술을 기반으로 최근 고도화되고 있는 사이버 위협에 더욱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향상된 SaaS(서비스형 SW) 및 클라우드 보안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근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트렌드가 가속화됨에 따라 기업의 규모와 업종에 관계없이 클라우드로의 전환을 추진하는데 있어 DNS가 데이터 가시성 확보 및 보안 강화의 중요한 요소로 떠올랐다. 인포블럭스 DNS보안 전문 솔루션은 자동화와 시큐리티 에코시스템 통합을 기반으로 사용자에게 보안 관리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주찬 굿모닝아이텍 대표는 "DNS 관리 및 보안 전문 기업 인포블럭스는 기업의 SaaS 기반 비즈니스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지원을 제공할 수 있어 디지털 전환 시대에 큰 잠재력을 안고 있다"며, "이번 사업제휴를 통해 디지털 전환 시대에 걸맞는 한단계 발전된 솔루션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크리스 밀러릭 인포블럭스 글로벌 채널 및 얼라이언스 담당 부사장은 "양사의 협력이 가져올 시너지와 더불어 인포블럭스 솔루션으로 최적화된 강력한 보안 에코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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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아이텍, DNS보안 솔루션 국내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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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유니티와 메타버스 사업 협력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LG CNS가 글로벌 톱 3D플랫폼 기업인 유니티(Unity)와 메타버스 사업 협력을 위해 ‘플래티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플래티넘 등급은 DX기술 전문가를 다수 보유하고 영업 전문조직을 운영하며, 자체적으로 DX 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 파트너사에만 부여되는 자격이다. 유니티와의 플래티넘 파트너십은 LG CNS가 국내 기업 최초이자 유일하다고 회사측은 강조.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버추얼 팩토리’, ‘버추얼 물류’, ‘메타버스 오피스’ 등 메타버스 3각 편대를 앞세워 고객경험 혁신에 나선다. 메타버스 3각 편대 서비스 모두 ‘고객 맞춤형 구축 서비스’, ‘클라우드 구독형 SaaS 서비스’ 두 가지 형태로 구현할 계획이다. LG CNS는 메타버스 환경의 필수 기술인 AI·디지털트윈·빅데이터·클라우드 등 DX(디지털 전환) 역량을 활용한다. LG CNS는 LG 계열사 제조공장 대상의 스마트 팩토리 구축 노하우와, 최근 기술검증(PoC)을 완료한 버추얼 팩토리 기술력을 갖췄다. 버추얼 팩토리는 공장을 가상으로 구현해 원격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술로 스마트 팩토리의 최상위 진화 단계다. LG CNS는 또한 쿠팡, SSG, 마켓컬리 등 고객사 물류센터를 구축하고, 빠른 배송을 위한 DX에 성공하며, 물류 자동화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유니티는 게임엔진,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등에 활용되는 3D콘텐츠 제작·운영 플랫폼 기업이다. 유니티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 세계 매출 상위 1000개 모바일 게임 중 72%가 유니티 플랫폼으로 제작됐다. 유니티로 개발된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수는 월 평균 약 50억회를 넘어선다. IT, 항공, 조선, 엔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메타버스, 디지털트윈 구현을 위해 유니티 플랫폼을 이용 중이기도 하다. 양사는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으로 시너지 효과를 발현, ‘버추얼 팩토리’, ‘버추얼 물류’, ‘메타버스 오피스’ 분야 영업활동 체계를 수립하고, 사업기회를 공동 발굴한다. 먼저 LG CNS는 유니티의 3D엔진 기반으로 고객사 제조공장 공간과 설비를 가상화 한다. LG CNS는 가상화 공간에 각종 공장 데이터를 연계해 실제 공장을 원격 운영하는 메타버스 환경을 구축한다. 또한 AI로 가상 공장 데이터를 분석, 설비 고장을 예측하고, 공정 순서를 자동으로 최적화하는 버추얼 팩토리를 완성해 고객사에 제공한다. 이어 LG CNS는 유니티의 3D엔진을 사용해 고객 물류센터를 가상화 하고, 원격 운영 가능한 버추얼 물류 패키지 플랫폼을 개발할 계획이다. 고객이 사용하고 있는 업무시스템을 메타버스에 연계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고객은 버추얼 물류 플랫폼을 구매해 직접 메타버스 물류센터를 구현할 수 있다. LG CNS는 연내 마곡 본사 메타버스 오피스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유니티 플랫폼으로 가상화한 사무실에 메일, 일정관리 등 업무시스템 연계 작업을 진행 중이다. LG CNS 메타버스 오피스는 1:1 화상채팅, 다자간 화상회의, 1000명 이상 수용 가능한 화상 컨퍼런스 등 다양한 기능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LG CNS는 메타버스 오피스를 사내에 선 적용해 기술 검증 후 외부 고객사를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김선정 LG CNS CTO(상무)는 “3D플랫폼 업계 글로벌 1위 기업인 유니티와의 협업을 통해 LG CNS의 주력 분야인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물류 사업과 연계, 메타버스 분야 고객경험을 혁신하고 생태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인숙 유니티 코리아 대표는 “LG CNS의 AI·디지털트윈·빅데이터·클라우드 등 DX 역량에 글로벌 메타버스 생태계 구축에 핵심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유니티의 기술 역량을 지원함으로써 고도화된 메타버스 환경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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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유니티와 메타버스 사업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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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스피커코리아, 디지털 휴먼에 음성합성기 적용…인공지능(AI) 휴먼 탄생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리드스피커코리아(구 보이스웨어)는 일본어 음성합성기 목소리를 ‘digitalhumans’사의 디지털 휴먼에 적용했다고 28일 밝혔다. ‘디지털 휴먼’은 인공지능(AI)의 얼굴이며, 영화·게임에서 이용할 수 있는 품질의 리얼한 3D CG 캐릭터이자 대화할 수 있는 AI 아바타다. 대화형 AI나 챗봇과 연계해 표정이나 립싱크(대사와 입술의 동기화)한 아바타 영상을 실시간으로 생성·전달하기도 한다. 디지털 휴먼은 메타버스와 고객 접점 DX의 주축으로, 또 사람을 대신해 노동력을 제공하는 새로운 디지털 워크포스로 기대되고 있다. 실제로 음성합성이 적용된 인공지능 휴먼은 고객 센터가 있는 금융, 여행, 쇼핑, 교육 기관, 공공기관 및 기업, 키오스크 등의 단말기에도 자연스러운 적용이 가능하다. 특히 2015년부터 선보인 캐릭터 음성합성기와 감정 음성합성기를 적용하면 한층 더 고객과 거리를 좁힐 수 있다. 또 기존 보유한 언어, 음색들 외에 특정 인물의 목소리를 원한다면 VoiceLab 시스템을 통해 세상에서 하나뿐인 음성합성기를 개발·제공할 수도 있다. 역사 속 인물, 가상 인물, 현재 존재하고 있는 인물의 디지털 휴먼에 리드스피커코리아의 사람처럼 자연스러운 목소리가 만난다면 완벽한 인공지능 휴먼 탄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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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스피커코리아, 디지털 휴먼에 음성합성기 적용…인공지능(AI) 휴먼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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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3년 연속 SD-WAN 부문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리더 기업으로 선정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포티넷코리아는 ‘포티넷 시큐어 SD-WAN(Fortinet Secure SD-WAN)’으로 3년 연속 SD-WAN 부문 ‘2022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리더 기업에 선정되었다고 28일 발표했다. 포티넷측은 기업 고객의 SD-WAN 기술 도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전세계 많은 조직들이 WAN 인프라 전환 및 보안을 위한 필수 솔루션으로 ‘포티넷 시큐어 SD-WAN’을 채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포티넷은 기업 사용자에게 높은 품질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기반 환경 모두에서 보안 및 네트워킹 기술의 결합을 통해 구축 아키텍처를 단순화한다. 모든 WAN 및 클라우드 엣지에서 시스템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해당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가고 있다. 포티넷 시큐어 SD-WAN은 비즈니스 환경에서의 복잡성과 보안 위협 노출 문제를 해결하고, 고객의 중요한 비즈니스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고객들이 디지털-우선(digital-first) 정책을 수용하고 원격 근무 환경을 동시 지원해야 함에 따라 미래 경쟁력을 위해 지속적으로 발전해 고객의 투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 제품은 단일 운영체제인 FortiOS를 기반으로 SD-WAN과 AI 기반 보안의 원활한 통합을 지원한다. SD-WAN기술과 통합된 ZTNA기술를 이용해 원격 근무 환경을 동시에 지원한다. 안전한 고성능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연결을 지원하여 조직의 디지털 우선(digital-first) 정책과 SASE로의 원활한 전환을 가속화한다. 또 5G 무선 통신과의 끊임없는 통신 연결성을 지원한다. 존 매디슨 포티넷 제품 총괄 선임 부사장은 “포티넷 시큐어 SD-WAN은 높은 사용자 경험을 보장하기 위해 AIOps(인공지능 IT 운영)와 안전한 애플리케이션 연결을 위한 유니버설 ZTNA 기술을 통합하여 제공하기 때문에 타사 솔루션과는 차별화된 강점을 제공한다”라며 “이번 리더 기업 선정은 포티넷이 네트워킹과 보안의 통합을 구현하고, 네트워크 혁신의 기반이 되는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업계 최고의 혁신을 리드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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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3년 연속 SD-WAN 부문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리더 기업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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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드링스, 126만 해운 데이터 분석…주요 국가별 수출입 물동량 변화 등 제공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트레드링스가 126만 해상 물동량 데이터를 분석한 ‘공급망 인사이트 리포트(Supply Chain Insights Report) - 2022 공급망 재편: 위기에서 기회로’를 발간했다. 이번에 발표한 리포트는 2018년부터 2022년 상반기까지 4년 6개월 동안 수집된 해상 물동량 데이터를 토대로 국내 공급망 현황을 심층 분석한 결과물이다. 2022년 수출입 현황, 주요 국가(주요 무역 상대국)별 수출입 변화, 항로별 선사 및 포워더 순위 등을 담고 있다. 리포트 내용을 살펴보면 코로나 팬데믹 이후 수출 항로는 줄어든 반면, 주요 국가의 수출입 물동량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모든 포트 기준 수출 항로는 1319개에서 587개로 56% 감소했다. 대미 수출·수입 물동량은 각각 26%, 17% 상승했고, 대중국 수출·수입 물동량은 각각 6%, 14% 상승했다. 코로나 이후 가장 많은 수출 화물을 운반한 선사는 ‘고려해운’이었으며, 가장 많은 수출 화물을 처리한 포워더는 ‘판토스’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유럽 수출 화물은 ‘HMM’과 ‘판토스’가 가장 많이 처리했다. 중국은 ‘고려해운’과 ‘판토스’, 미국은 ‘HMM’과 ‘판토스’가 가장 많이 처리했다. 특히 HMM의 경우 미주 화물 물동량이 코로나 이전 대비 40%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민규 트레드링스 대표는 "국내 공급망 상황을 심층적으로 분석한 이번 공급망 인사이트 리포트가 국내 기업들의 공급망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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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드링스, 126만 해운 데이터 분석…주요 국가별 수출입 물동량 변화 등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