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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24’ 개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삼성전자가 3일(현지시간) 미국 새너제이 맥에너리 컨벤션 센터에서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SDC) 2024’를 개최했다. SDC는 삼성전자의 소프트웨어·서비스·플랫폼에 대한 비전과 혁신을 공유하는 글로벌 행사로,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이날 행사는 ‘모두를 위한 AI-10년의 개방적 혁신과 미래(AI for All-A Decade of Open Innovation and Beyond)’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전세계 개발자·파트너∙미디어 등 약 3천명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삼성전자의 AI 연구 방향과 보안 기술 ▲주요 제품의 AI 기반 소프트웨어 경험 개선 ▲타이젠(Tizen) OS ▲스마트싱스(SmartTgings)플랫폼의 진화 등을 소개됐다. 삼성전자 DX부문장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지난 10년 동안 개발자∙파트너와 함께 노력했기에 혁신의 여정을 이어올 수 있었다”며 AI 시대에 경쟁력을 강화하고 동반 성장을 위한 개방적 협업을 강조했다. 또한 ▲AI 시대에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는 보안 ▲개인화 경험을 고도화하고 가족 구성원을 케어하는 최신 AI 기술 ▲AI 기술의 B2B 확대 의지 등을 밝혔다. 한 부회장은 “삼성전자는 향후 ‘누가 말하는지’, ‘어느 공간에 있는지’까지 인지해 고도화된 개인화 경험이 가능하도록 준비할 것”이라며 “이같은 서비스는 삼성전자의 AI 기반 SWㆍ플랫폼 혁신과 보안 기술로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구현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 부회장은 TV·스마트 모니터·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 등에 내장된 스마트싱스 허브를 스크린이 탑재된 가전으로 확대하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제품만 있으면 별도 허브 없이도 타사 기기까지 연결이 가능해지고, 여기에 ‘엣지 AI(Edge AI)’ 기술을 더해 집안에 연결된 기기에 AI 기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내년부터 모바일뿐만 아니라 TV, 가전 등 삼성전자 주요 제품군의 소프트웨어 경험 명칭을 ‘One UI’로 통합한다. 제품별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최대 7년까지 보장해 최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제품 경험 전반에 일관성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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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균 안랩 대표, 사우디 정부 주최 사이버 보안 포럼 패널 참가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강석균 안랩 대표가 지난 2~3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된 ‘국제 사이버 보안 포럼(GCF 2024)’에 패널로 참가했다. 포럼 첫 날인 2일 오전 '개척의 길: 사이버 보안에서의 잠재력 발휘'라는 주제로 진행된 패널 토의에서 강 대표는 최근 사이버 보안 업계의 주요 과제로 꼽히는 사이버 회복력과 생성형 인공지능(AI)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토의에는 강 대표를 비롯해 사드 알라부디 SITE CEO, 펠릭스 바리오 후아레스 스페인 국립사이버보안연구소장, 티모시 셔먼 시스코 CTO, 메가트 주하이리 빈 메가트 타주딘 말레이시아 국가사이버안보국 CEO 등 각국 사이버 보안 전문가가 참여했다. GCF는 주요 사이버 보안 문제에 대한 국제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글로벌 포럼으로, 사우디아라비아 국왕의 후원 하에 사우디아라비아 국가사이버보안부가 주최한다. 강석균 안랩 대표는 “디지털 혁신은 경제 발전을 촉진하는 동시에 기술 격차·불평등·사이버 범죄 등 다양한 리스크를 수반할 수 있다”며 “이런 환경에서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주요 인프라 보호를 위한 강력하고 비용 효율적인 보안 솔루션 개발과 함께 기관과 기업 등 주요 주체 간 국제적인 기술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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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요꼬가와전기, ‘ISEC 2024’ 참가해 OT 보안 솔루션 소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한국요꼬가와전기(이하 요꼬가와)가 오는 16일~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8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ISEC 2024)’에 참가해 OT 보안 강화를 위한 솔루션 및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요꼬가와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사이버 보안 파트너사인 클래로티, 인성디지털과 공동으로 부스를 꾸리고, OT 보안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요꼬가와는 이번 전시회에서 사이버 위협으로 인한 공장의 예상치 못한 가동중단을 예방할 수 있는 솔루션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데모 부스 운영 외에도 국제 산업 보안 표준을 기반으로 한 요꼬가와의 솔루션을 소개하고, SOC의 역할과 이를 통해 제공하는 보안 서비스에 대해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인성디지털, 클래로티와의 협업을 통해 이상징후탐지 솔루션의 기능과 효과를 집중적으로 설명함으로써 방문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보안 관리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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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카로, 중국 자동차 보안 시장 정조준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페스카로(FESCARO)는 중국 자동차 보안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2일 밝혔다. 차량 소프트웨어의 비중이 높아지자 사이버공격도 계속 진화하고 있다. 이에 중국은 자동차 사이버보안 표준 및 자동차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표준을 지난 8월에 공표하며 시행을 앞두고 있다. 중국에서 차량을 판매하려면 해당 표준을 준수해야 하므로 완성차 제작사(OEM)는 관련 요구사항에 대한 철저한 분석 및 대응책이 필요하다. 중국의 자동차 사이버보안 및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표준은 유럽 규제(UN R155·R156)를 참고해 제정된 만큼 유럽 규제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도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페스카로는 국내 최초 유럽 자동차 사이버보안 규제 인증(CSMS, SUMS, VTA, ISO/SAE 21434)을 확보하고 있다. 중국 본격 진출에 앞서 페스카로는 최근 중국 최대 규모의 자동차 사이버보안 전시회인 오토섹(AutoSec)에 참가하며 완성차 제작사의 호평을 받았다. 홍석민 페스카로 대표는 “중국에서 자동차 사이버보안 규제 대응 니즈가 증가하고 있고, 실제로 여러 현지 기업과 구체적인 협업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며 “전문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사에 최적화된 실리적인 솔루션을 제시해 규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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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사이버보안 성과·계획 담은 정보보호백서 발간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LG유플러스는 사이버보안 성과·계획을 담은 'LG유플러스 정보보호백서 2023'을 2일 발간했다. 올해 처음으로 공개된 백서는 2023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LG유플러스의 사이버 보안 노력을 담고 있다. 보고서의 '신뢰 제고를 위한 사이버 안전 혁신 추진' 파트에서는 정보 보호 기본기 강화, 대고객 신뢰 회복, 정보 보호 체계 점검 및 진단 등 사이버안전을 위해 실시한 기본적인 활동과 심화 활동을 확인할 수 있다. '정보 보호 역량 제고' 파트에는 사내 보안 취약점을 신고하면 포상금을 지급하는 버그바운티 제도, 개인정보 처리 방침과 통합 동의 관리를 위한 프라이버시 센터 구축, 모든 것을 신뢰하지 않고 꼼꼼히 보안 사항을 확인하는 제로 트러스트 아키텍처 적용 등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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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국내 최초 ‘AI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SK C&C는 AI경영시스템 공인기관으로 인정받은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AI경영시스템(ISO/IEC42001)’ 국내 1호 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국내에서 인공지능(AI) 경영시스템 인증기관으로 공식 인정된 기관으로부터 인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 ‘AI경영시스템(ISO/IEC42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제정한 인공지능 분야 첫번째 국제 표준이다. 이 표준은 AI 시스템을 개발하고 제공하는 조직이 시스템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며, 윤리적이고 사회적인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하는 표준 프레임 워크를 제공한다. SK C&C는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국내 1호로 AI경영시스템에 대한 인증을 받음으로써 국제적 공신력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SK C&C는 국내외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성공적으로 구축∙운영 중인 엔터프라이즈 AI 서비스로 AI 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 현장 심사에서 엔터프라이즈 AI 솔루션 기반 서비스 기획·설계부터 개발, 도입, 운영, 유지 보수에 이르는 AI 경영 시스템 구현 관련 모든 과정이 국제표준에 적합함을 입증했다. AI 리스크 요인도 체계적으로 관리해 AI 서비스 신뢰성을 더욱 높이고 있음을 확인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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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섹시큐리티, 21일 지능형 스마트 영상 분석 세미나 개최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인섹시큐리티가 21일(금) '지능형 스마트 영상 분석 세미나’를 개최한다. 인섹시큐리티와 솔루션 파트너사들이 함께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CCTV 선별관제시스템 구축을 위한 주요 기술 및 솔루션 사례를 다룬다. 지능형 스마트 영상 분석 기술은 지하철, 공항, 터미널, 교통 안전, 스마트시티, 경찰청, 검찰청, 해양청, 관세청, 국방부 등의 수사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지능형 영상 분석 솔루션 기업인 브리프캠과 영상 관리 소프트웨어(VMS) 전문 기업 마일스톤 시스템즈, 인텔, 델 테크놀로지스가 함께 해 솔루션 연동 데모 시연 및 적용 사례를 제공한다. CCTV 선별관제시스템의 핵심 및 필수 기술인 획기적인 동영상 축약 및 요약 기능을 제공하는 ‘비디오 시놉시스(Video Synopsis)’는 동영상 내에 존재하는 모든 객체와 이벤트를 그대로 보존하면서 원래 녹화 비디오의 압축 요약 영상을 생성하는 영상 처리기술이다. 압축 요약 영상은 객체와 이벤트가 발생한 시점이나 순서에 상관없이 장시간 동안 발행한 이벤트들을 동시에 이어서 한꺼번에 요약하여 볼 수 있다. 사용자는 이를 활용하여 비디오 분석 시간을 획기적을 단축시켜 조사 분석을 수행할 수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제품 기능 소개와 더불어 비디오 시놉시스를 활용한 지하철 성범죄 및 몰카범, 스토킹 사고 조사, 소매치기, 성추행범, 도난사건 및 용의자 추적, 아동 및 노인 실종자 이동 경로 추적, 위험 지역 출입 조사, 자살 사고 사전 탐지 및 방지 등 실제 적용 사례 및 활용 가능 사례를 발표한다. 한편 브리프캠 솔루션은 남성, 여성, 아동, 자동차 및 번호판 등 얼굴 인식과 객체 인식이 가능하다. 다양한 세부 필터(시간, 객체, 속성, 색깔, 방향 등)를 통해 특정한 필터와 일치하는 객체만 표시할 수 있어 유사도를 활용한 추가 분석을 지원한다. 브리프캠의 분석기능은 실제로 전세계 다양한 국가에서 △군중 데모, 크기 및 이동 패턴 파악 △범죄관련 핫스팟 식별 △수익성을 높이는 영업 배치 설계 △최적의 매장 위치 파악 △주요 교차로 교통 흐름 최적화 △안전 규정 준수 파악 등에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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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섹시큐리티, 21일 지능형 스마트 영상 분석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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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삼성 소프트웨어 개발자 콘퍼런스 2022’ 11월 개최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삼성전자가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삼성 소프트웨어 개발자 콘퍼런스(SSDC) 2022’를 개최한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라면 누구나 SSDC에서 발표할 수 있으며 특히 삼성전자 사내 개발자들도 대거 참여해 소속 회사의 경계 없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다. 이번 SSDC는 삼성전자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인공지능(AI) △플랫폼 △통신 △보안 △로봇 △헬스케어 등 주력 연구분야는 물론, ‘세상의 모든 개발자들과 소통한다’는 철학을 주제로 소프트웨어의 개발 문화에 대한 발표들이 이어질 예정이다. 1일차 키노트 발표에는 △삼성리서치 연구 분야(삼성리서치 연구소장 승현준 사장) △삼성전자 제품 탑재 소프트웨어(삼성리서치 기술전략팀장 최승범 부사장, Security & Privacy팀장 황용호 상무, MX사업부 SmartThings팀장 정재연 상무 등) △삼성의 소프트웨어 개발 문화(삼성리서치 S/W혁신센터장 김강태 부사장, MX사업부 S/W 플랫폼팀 정혜순 상무 등) 등의 주제로 삼성전자 경영진과 담당 부서장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2일차에는 경희대학교 김상욱 교수를 초청해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물리학자의 시선에서 주제를 던지며 풀어본다. 한편 이 행사기간중에 디지털 휴먼(Digital Human), SR Translate, 타이젠(Tizen) 탑재 제품, 빅스비(Bixby), AR/VR을 사용한 의료기기 등이 전시를 통해 공개된다. 김강태 삼성리서치 S/W혁신센터장(부사장)은 “소프트웨어를 주제로 세상의 모든 개발자와 함께 한다는 생각으로 삼성 소프트웨어 개발자 콘퍼런스를 준비하고 있다”며, “소프트웨어 개발에 관심 있는 삼성전자 임직원은 물론 모든 개발자들과 함께하는 자리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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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삼성 소프트웨어 개발자 콘퍼런스 2022’ 11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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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든티앤에스, 웹기반 인공지능 RPA ‘웍트로닉스’ 선 보인다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이든티앤에스는 오는 27일 오전 11시부터 고객 및 파트너 관계자를 대상으로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온라인 웨비나 형태의 솔루션 쇼케이스에서 자사의 웹 기반 인공지능(AI) RPA 솔루션 ‘웍트로닉스’를 선보인다. ‘중소/중견기업의 디지털 전환(DX)의 시작 RPA 솔루션, 웍트로닉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솔루션 쇼케이스에서는 중소/중견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혁신 기술인 웹 기반의 웍트로닉스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RPA 소개 및 시장 현황 △RPA 기술 동향 및 트렌드 △웍트로닉스 소개 및 차별점 △웍트로닉스 실제 적용 사례 △웍트로닉스와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등 다양한 세션 발표가 진행된다. 또 웍트로닉스의 실제 자동화 프로세스 설계 및 고객사의 실제 구축 사례를 중심으로 한 데모 시연도 함께 선보인다. 국내외 RPA 솔루션은 대부분 복잡한 설치 과정이 필요한 C/S (Client & Server) 환경의 개발 툴로 제공돼 현업 주도의 RPA 확산에 한계점으로 부각되고 있었다. 이든티앤에스의 RPA는 국내 최초로 웹 기반 RPAaas (RPA as a Service)를 제공해 이런 한계점을 극복하고, 진정한 클라우드 기반의 RPA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는 게 회사측 입장. 김연기 이든티앤에스 대표는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많은 분이 4차 산업 혁명 시대에서 요구되는 최신 정보 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 개발을 통해 혁신적 제품,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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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든티앤에스, 웹기반 인공지능 RPA ‘웍트로닉스’ 선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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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ICT, ‘현장 안전 능동 관리 솔루션’ 라인업 강화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포스코ICT가가 제조, 건설 및 플랜트 현장의 안전을 능동적으로 관리하는 ‘스마트 통합안전솔루션’의 라인업을 강화하고, 본격적인 마케팅과 함께 시장 확대에 나선다. 포스코ICT의 스마트 통합안전솔루션은 각종 IoT 센서와 디바이스를 통해 현장 곳곳의 위험상황을 실시간 수집하여 자동감지하고, 그 결과를 현장 근무자에게 전파해 즉각적인 조치를 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발생할지 모르는 사고에도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포스코ICT의 스마트 통합안전솔루션은 철강/제조/건설/화학/공항/발전소 등 120여개소 이상의 다양한 현장에 적용한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포스코ICT는 지난 12~14일 행안부 주최로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와 19~2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2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 스마트 통합안전솔루션 등 자사의 솔루션을 전시하며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포스코ICT가 제공하는 솔루션은 모듈형으로 구성되어 사업장별 현장상황에 따라 필요한 기능들만 선별해 맞춤형으로도 적용해 운영할 수 있다. 또한, 고객 요구에 따라 구축형(On-Premise) 또는 구독형(Cloud) 으로도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별로 분산된 현장으로의 확산이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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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ICT, ‘현장 안전 능동 관리 솔루션’ 라인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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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캠프, 두바이 이노베이션컵 ‘퓨처 이노베이터스 어워즈’ 수상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비주얼캠프는 자사 AI기반 시선추적 소프트웨어 ‘시소(SeeSo)’가 UAE 두바이 세계 무역센터에서 열린 ‘자이텍스 노스 스타 2022’ 이노베이션 컵에서 ‘퓨처 이노베이터스 어워즈(Future Innovators Award)’를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올해로 42회째인 중동·아프리카 최대 정보통신 전시회인 ‘자이텍스 글로벌(GITEX Global)’의 하나로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전시회다. 올해 이 행사에는 전 세계 수천개 스타트업체가 참여했다는 회사측 설명. 시소는 별도 하드웨어가 필요 없는 인공지능 기반의 시선추적 기술 소프트웨어다. 기존 시선추적 하드웨어 기기들의 한계를 뛰어넘어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로 시선추적 기술을 경험할 수 있다. 비주얼캠프의 시선추적 기술은 이번 이노베이션 컵 어워드 외에도 CES 혁신상, MWC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석윤찬 비주얼캠프 대표는 “비주얼캠프가 개발한 시선추적 기술이 다시 한번 자이텍스 같은 글로벌 전시회에서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이번 수상을 발판 삼아 중동과 아프리카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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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캠프, 두바이 이노베이션컵 ‘퓨처 이노베이터스 어워즈’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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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알토 네트웍스,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강화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업계 최초의 컨텍스트 인지형 소프트웨어 구성 분석(SCA)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구성요소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이 도구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플랫폼 프리즈마 클라우드(Prisma® Cloud)에 통합 제공된다. 기존의 SCA 솔루션은 방대한 알림을 생성하지만 취약점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런타임 컨텍스트가 부족한 독립형 제품인 경우가 많았다.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프리즈마 클라우드 플랫폼에 SCA를 추가함으로써 개발자와 보안 팀이 코딩, 구축, 배포, 실행 등 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 전체에 걸쳐 알려진 취약점을 선제적으로 표면화하고 우선 순위를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프리즈마 클라우드 SCA는 애플리케이션이 프로덕션 환경에 도달하기 전에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의 취약성에 대한 심층적인 종속성을 감지하고 완화한다. 또한 개발자가 이미 사용 중인 소프트웨어 구성 요소를 기준으로 문제 해결의 우선 순위를 지정할 수 있다. 단일 포인트 제품의 SCA 솔루션에서는 이러한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게 회사측 설명. 프리즈마 클라우드는 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의 모든 단계에서 상황에 맞게 인식하여, 조직의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 걸쳐 보안 위협에 대한 통합된 뷰를 제공한다. 기존의 많은 제품들이 문제 해결에 대한 고려 없이 부분적인 가시성을 제공하는 사일로 제품에 클라우드 보안을 의존하도록 설계된 반면 프리즈마 클라우드는 선제 방어 프레임워크 기반의 포괄적인 보안 전략을 지원한다. 이희만 팔로알토 네트웍스 코리아 대표는 “SCA를 통합한 프리즈마 클라우드를 통해 개발자들은 안전성을 담보한 채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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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알토 네트웍스,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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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 대규모 신입·경력 공개 채용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현대오토에버가 △차량 전장/내비게이션SW △애플리케이션 개발/운영 △빅데이터/데이터분석/AI △클라우드/인프라 △ERP △보안 △스마트팩토리/IoT △MES △CRM △모빌리티/커넥티드카 △기술기획 △경영지원 등 다양한 직군에서 대규모 채용에 나선다. 이번 채용은 신입 인재 채용과 경력 채용 전형이 따로 진행된다. 신입 인재 채용은 10월 1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원서를 접수하며, 학사·석사 학위 소지자 또는 2023년 2월 졸업 예정자가 대상이다. 개발 직무 역량 중심의 채용을 위해 SW 개발 부문에 지원서를 접수하는 모든 신입 사원 지원자에게 코딩 테스트 기회를 제공한다. 해당 분야에 입사 지원서를 작성한 신입 사원 지원자는 모두 인성 검사와 코딩 테스트로 구성된 온라인 전형에 응시할 수 있다. 코딩 테스트 비대상 부문은 면접과 과제 테스트를 진행한다. 또 젊고 수평적인 조직 문화를 위해 입사 시 같은 팀에서 근무하게 될 MZ 세대 주니어급 사원을 면접위원으로 배치한다. 이를 통해 지원자는 더 편안하고 진솔한 분위기에서 면접에 참여하고, 근무하게 될 팀의 조직문화와 직무에 대해 미리 탐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력직 인재 채용은 10월 24일부터 11월 초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채용 전형은 서류 전형, 온라인 직무역량 테스트 및 인성 검사, 1차 면접, 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모든 면접은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대오토에버는 직원들이 원하는 시간에 출근할 수 있는 유연 근무제를 시행하고 있다. 오전 10시에서 오후 3시까지 집중 근무 시간을 준수하면 그 외 시간에 자유롭게 출·퇴근할 수 있다. 또 개발자가 최적의 환경에서 업무에 몰입할 수 있도록 출근과 재택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근무제를 진행하고 있다. 사내/외 직무 교육과 사내 기술 세미나 등을 제공해 직원들이 맡은 직무의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직무 외 인문 강의, 여가 활동 지원 등 개인별 취향에 맞춘 휴식 제도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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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 대규모 신입·경력 공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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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메타버스 기반 ‘비스포크 홈 메타’ 서비스 개시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삼성전자가 어제부터 국내 대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중 하나인 ‘오늘의집’에서 ‘비스포크 홈 메타(BESPOKE Home Meta)’ 서비스를 시작했다. ‘비스포크 홈 메타’는 메타버스(Metaverse) 기반 3D 리테일 체험 서비스로, 3D로 구현된 다양한 형태의 가상 주택ㆍ주방과 선호하는 인테리어 스타일을 제공해 고객이 실제 자신의 집과 유사한 환경에서 삼성 가전 제품을 원하는 모델과 색상으로 선택해 체험해 볼 수 있다. 오늘의집 홈페이지와 앱을 사용하는 고객들은 비스포크 홈 메타를 통해 삼성 가전 제품을 체험한 후 원하는 제품을 삼성전자 브랜드관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다. 냉장고의 경우 베스트셀링 색상, 전문가 추천 색상,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색상을 제안해주는 ‘AI 맞춤 컬러’와 360가지 맞춤형 색상을 제공하는 ‘Prism 360’ 등 고객 취향을 맞춰 주는 추천 기능을 통해 다채로운 조합이 가능하다. TV는 설치 공간에 따라 벽걸이ㆍ스탠드 등 설치 형태와 해상도, 사이즈까지 다양하게 시뮬레이션해 볼 수 있다. 삼성전자는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도 비스포크 홈 메타를 활용할 수 있도록 삼성 디지털프라자에도 이 서비스를 도입했다. 비스포크 홈 메타를 이용하면 매장에 진열되지 않은 제품까지 경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주방이나 거실 등에 가전 제품을 미리 배치해보고 가상현실(VR) 기기로 볼 수 있어 보다 개인화된 체험을 제공한다. 이현정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나만의 맞춤 인테리어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이 ‘비스포크 홈 메타’ 서비스로 삼성 비스포크 가전 제품의 색다른 매력을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오늘의집’과 협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간의 제약없이 소비자들이 내 집과 같은 체험 환경에서 더 생동감 있게 삼성 가전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해 ‘비스포크 홈 메타’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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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메타버스 기반 ‘비스포크 홈 메타’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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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모빌리티 개발자 축제 'HMG 개발자 컨퍼런스' 개최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다음달 16일과 17일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인 SDV(Software Defined Vehicles)를 구현해가는 개발자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12일 ‘Unlock the Software Age’라는 SDV 체제 전환 미디어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소프트웨어 기술 역량 강화와 내재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올해로 2회차를 맞이하는 모빌리티 업계 개발자들의 축제인 ‘HMG 개발자 컨퍼런스(HMG Developer Conference)’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현장 발표와 온라인 발표를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현대자동차 △기아 △현대오토에버 △42dot 및 현대자동차그룹과 협력 중인 스타트업(코코넛사일로, 엠바이옴)이 참여해 다양한 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발표한다. 컨퍼런스 첫날인 16일(수)에는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연구개발을 주도하는 임원진과 개발자들이 현대자동차그룹의 SDV 체제 전환과 연관된 핵심기술을 주제로 현장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글로벌 소프트웨어 센터와 TaaS본부를 담당하는 송창현 사장의 오프닝으로 시작되는 이 발표에는 자율주행사업부 장웅준 전무, 차량제어전략실 김치경 상무, 전자개발실 안형기 상무, 현대오토에버 김성운 상무를 비롯해 분야별 개발 실무진이 참여한다. 모든 발표가 끝난 이후에는 현장 참가자와 발표자가 함께 자유로운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네트워킹 시간도 제공한다. 둘째 날인 17일(목)에는 개발현장에서 실무를 담당하는 개발자들이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인 줌(ZOOM)을 이용해 참가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이를 위해 △자율주행 △인포테인먼트 △데이터사이언스 △인공지능 △카클라우드 △전자/바디 등 다채로운 주제로 구성된 발표영상을 다음달 10일에 미리 공개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질의를 받을 예정이다. 마지막 순서로 각 분야의 인사담당자가 화상회의(ZOOM)를 통해 직접 채용설명회를 진행하며 참가자들에게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자유로운 상담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제2회 HMG 개발자 컨퍼런스는 사전 등록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제한없이 참가할 수 있다. 단, 참가자가 현장 발표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신청이 필요하며, 직접 참여가 어려운 경우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시청이 가능하다. 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는 “미래 모빌리티 개발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개발자들의 역할이 나날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현대자동차그룹 개발자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외부와 교류하고,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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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모빌리티 개발자 축제 'HMG 개발자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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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삼성SDS, 세계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주요 업체”로 선정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삼성SDS가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DC가 발간하는 ‘IDC 마켓스케이프 보고서’에 세계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주요 업체'(major player)로 등재됐다. 국내 클라우드 보안 기업 중에서는 유일하게 삼성SDS가 이름을 올렸다. 삼성SDS는 앞서 지난 2021년에도 국내 유일한 '아시아 태평양 매니지드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Asia/Pacific Cloud Security Services)' 부문 메이저 플레이어로 선정된바 있다. IDC 마켓스케이프 보고서는 분석 대상 기업의 제품, 서비스 경쟁력과 3~5년 후 사업 전략, 고객 세그먼트 등을 종합 평가해 소개한다. IDC의 분석 결과에 따라 기업은 △선도자(Leaders) △주요 사업자(Major Players) △도전자(Contenders) △참가자(Participants)로 구분된다. 삼성SDS는 최근 ‘클라우드 퍼스트 전략’을 펼치며 클라우드 사업에 사활을 걸고 있다. 삼성SDS는 20년 이상 전 세계 삼성 관계사와 국내외 산업별 고객에게 보안 컨설팅, 보안 진단, 취약점 관리, 보안 솔루션 제공 등 통합 보안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2015년 국내 클라우드 보안 관제 서비스를 시작했고 2018년 아마존웹서비스(AWS)가 클라우드 보안 전문 기업에 발급하는 '시큐리티 컴피턴시(AWS Security Competency) 인증'을 국내 최초로 획득했다. 삼성SDS의 클라우드 보안 관제는 인프라(IaaS)·플랫폼(PaaS)을 대상으로 서비스형 보안(SECaaS)과 호스트 기반 침입 탐지 시스템(HIDS)을 활용한 분산 서비스 거부(DDoS) 공격 방어,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WAF), 침입 탐지 시스템(IDS)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소규모 기업 대상으로 클라우드 기반 보안 프록시 시스템을 활용한 악성코드 및 지능형 지속 위협(APT) 보안 관제도 지원한다. 클라우드 보안 컨설팅은 멀티 클라우드 맞춤 보안 진단과 금융, 제조, 헬스케어, 리테일 등 업종별 전문가 원격·파견 보안 관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스케일러, 임퍼바, 트렌드마이크로, 맥아피, 팔로알토, 체크포인트 등 30여개 보안 솔루션 벤더와의 파트너십 기반 기술 지원 서비스, 아마존과 작업지시서(SoW) 기반 전문인력 기술 지원도 지원한다. 클라우드 솔루션 및 기술 지원은 클라우드 보안 설정 오류 진단을 위한 클라우드 보안 형상 관리(CSPM), 컨테이너 환경과 데이터를 보호하는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호 플랫폼(CWPP),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에 대한 접근제어를 위한 클라우드 접근 보안 브로커(CASB) 등을 공급하고 운영을 돕는다. 회사측은 이번 선정과 관련해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MSP)와 관리형 보안서비스 공급(MSSP)뿐 아니라 자체 보유한 기업형 클라우드 플랫폼 'SCP'(삼성 클라우드 플랫폼)를 통해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CSP) 보안 역량까지 갖췄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또 “미국, 영국 등 60여 개국에서 보안 관제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집하고 분석한 위협 정보를 활용한 보안 기술력을 보유한 점도 호평을 받았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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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삼성SDS, 세계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주요 업체”로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