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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사이버보안 기사

  • 아이도트, 볼리비아 자궁경부암 예방 및 퇴치 앞장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아이도트가 볼리비아 자궁경구암 예방 및 퇴치 사업에 나선다. 아이도트는 2022~2023 코이카(KOICA) 혁신적 기술 프로그램(Creative Technology Solution)에 선정됨에 따라 볼리비아 진출이 가능해졌다고 24일 밝혔다. 코이카 프로그램은 스타트업, 소셜벤처 혁신가들의 혁신 아이디어·기술을 공적개발원조(ODA)에 적용해 기존 방법으로 해결이 어려웠던 개발 협력 난제에 대한 솔루션을 찾는 데 이바지하고, 개발 협력 사업의 효과성을 높이는 사업이다. 아이도트는 이를 통해 자사의 인공지능 기반 자궁경부암 검진 시스템 써비레이(Cerviray A.I.)를 남미 볼리비아 여성들의 자궁경부암을 예방하는 데 활용될 수 있게 됐다. 볼리비아는 남미에서 자궁경부암이 가장 심각한 국가다. 볼리비아의 15세 이상 여성 인구 총 401만명 가운데 자궁경부암 연간 발병자 수 1985명, 사망자 수 1054명으로 치명률이 53%에 달한다. 인구 10만명당 자궁경부암 발병율은 36.6명이며, 이는 볼리비아 여성 암 1위를 차지한다. 볼리비아는 정부의 보건 정책에 따라 자궁경부암 세포 검사가 무료로 시행되고 있으나, 훈련 부족으로 검체 오진율이 80%에 달하며 실험실 및 병리 의사 부족으로 결과를 받기까지 3~4개월이 걸려 자궁경부암 검진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었다. 정연준 아이도트 이사는 “이번 KOICA를 통한 볼리비아 진출은 남미 시장을 개척하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자궁경부암으로 고통받는 여러 남미 국가에 동시다발적으로 써비레이를 보급함으로써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선한 사업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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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3
  • 에스투더블유, 사이버보안 ‘침해 사고 대응 서비스’ 개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에스투더블유(S2W)가 오늘 고객들이 사이버 공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침해 사고 대응 서비스(IR)’를 개시한다. 고객 기업들이 최근 급증하는 랜섬웨어 및 각종 사이버 공격에 조직의 IT 인프라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자체 침해 사고 대응 센터를 통해 ‘침해 사고 대응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는 게 회사측 입장. 침해 사고 대응 센터는 S2W 내 세계적 수준의 사이버위협 인텔리전스(CTI) 분석 조직인 탈론(TALON)의 숙련된 사고 조사 전문가들로 운영되며, 침해 사고와 관련된 전 과정에서 대응을 지원한다. S2W의 침해 사고 대응 센터의 사고 조사 전문가들은 경찰청, 한국인터넷진흥원, 금융보안원, 금융결제원 등 다년간 습득한 전문 지식과 다양한 사고 조사 사례에 대한 지식을 기반으로 명확한 사고 분석과 신속한 복구를 지원한다고 회사는 밝혔다. S2W는 멀웨어 및 취약점 분석, 디지털 포렌식, 랜섬웨어 분석, 위기 관리, 피해 예측, 문제 해결 전략 구축 등을 비롯한 총 9개 영역의 침해 사고 대응 서비스(IR)를 운영한다. S2W의 침해 사고 대응 서비스는 고객의 요청을 접수하면, 신속하게 악성코드 및 공격 도구를 탐지하여 침해 수법과 경로를 분석하고, 이에 맞춰 대응 규칙을 세우고, 유사 및 추가 공격을 방어하기 위한 대응 체제를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피해에 따른 감염 경로 및 사고 원인 분석부터 재발 방지를 위한 지원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곽경주 S2W 위협분석센터장은 “S2W의 침해 사고 대응 서비스는 다양한 사이버 범죄 관련 자체 수집 및 분석된 위협 인텔리전스를 기반으로 신속하고 통찰력 있는 사고 조사 결과를 제공한다”라고 말하며, “그간 여러 경로를 통해서 요청을 받고 사고대응과 방지책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었다. 공식적인 서비스 제공을 통해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 드리고자 하는 목적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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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1
  • 에스원 '블루스캔', 재난·중대재해 솔루션으로 각광…가입처 2배↑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에스원은 자사 스마트 건물관리 솔루션 ‘블루스캔’이 재난재해 해결책으로 각광을 받으며 최근 가입처가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출시한 블루스캔은 건물 주요 설비에 사물인터넷(IoT) 기반 센서를 부착해 원격으로 이상 유무 확인이 가능한 스마트 건물관리 솔루션이다. 센서와 폐쇄회로(CC)TV를 연동해 재난재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원격관제 기능을 통해 중대재해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특징이다. 센서와 CCTV를 연동해 태풍과 폭우로 인한 재난재해 발생 시 빠른 대처를 돕는다. 블루스캔은 누수 센서가 일정 수위 이상의 물을 감지하고 즉시 LTE 통신을 활용해 클라우드 관제 서버로 이상 신호를 전송, 관제센터에서 지정된 관리자에게 해당 신호를 통보한다. 신호 감지와 동시에 CCTV를 통해 배수펌프의 가동 상태와 같은 현장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조기 대응을 돕는다. 또 센서의 정상 작동 여부를 자동 점검해 센서 미동작으로 인한 사고까지 미연에 방지한다. 실제로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서울 강남에 위치한 빌딩들이 침수된 가운데 블루스캔을 설치한 한 빌딩은 누수센서를 통해 침수 사실을 빠르게 파악해 3분만에 현장 조치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고 회사측은 설명. 또한 블루스캔은 화재감지 센서가 화재 발생 신호를 감지하고 스프링클러 등의 작동 상태와 현장 상황까지 확인해 실제 상황일 경우 바로 소방서 신고 조치까지 진행, 사고 확산을 방지한다. 현재까지 블루스캔을 설치한 곳에서 화재로 인한 중대재해가 발생한 사례는 없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에스원 관계자는 "블루스캔 가입처가 지난해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나는 등 고객 반응이 뜨겁다"며 "보안과 건물관리 업계 국내 1위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첨단 기술을 활용해 기업의 중대재해뿐 아니라 재난재해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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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1
  • 링크닷츠, 메타버스 플랫폼 ‘랜토피아’ 모바일 앱 출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링크닷츠가 메타버스 플랫폼 ‘랜토피아(LANTOPIA)’를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 정식 출시했다. 현재 유행하는 메타버스 플랫폼은 10대가 주 사용자이지만, 랜토피아는 20~40대를 주연령층으로 개발됐다. 랜토피아 사용자는 본인만의 아바타는 물론 행성도 보유할 수 있다. 공통 관심사로 커뮤니티를 이뤄 몰입형 음성 채팅과 게임을 즐기면서 나중에는 수익도 창출할 수 있다. 랜토피아가 강조하는 공동체는 공동 경제 활동으로도 이어진다. 현실과 랜토피아에 공존하는 명소, 매장 등의 장소를 직접 찾아 미션과 게임을 하면 자신의 행성에 그 장소를 수집할 수 있다. 다른 이용자들이 이 장소에서 아이템을 구매하면 일종의 홍보 수수료를 받을 수 있다. 링크닷츠는 이를 ‘소셜 이코노미’라고 부르고 있다. 김명섭 링크닷츠 대표는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소셜 메타버스 플랫폼은 10대를 타깃으로 하거나 물질적 보상에 중점을 두고 있었다”며 “랜토피아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와 더불어 독창적인 소셜 이코노미도 제공할 계획이지만, 더 중요한 것은 커뮤니티와 랜토피아만의 감성이다. 시대를 풍미했던 싸이월드, 인스타그램, 틱톡(TikTok)도 유니크한 감성이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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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0
  • 인섹시큐리티, 21일 지능형 스마트 영상 분석 세미나 개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인섹시큐리티가 21일(금) '지능형 스마트 영상 분석 세미나’를 개최한다. 인섹시큐리티와 솔루션 파트너사들이 함께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CCTV 선별관제시스템 구축을 위한 주요 기술 및 솔루션 사례를 다룬다. 지능형 스마트 영상 분석 기술은 지하철, 공항, 터미널, 교통 안전, 스마트시티, 경찰청, 검찰청, 해양청, 관세청, 국방부 등의 수사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지능형 영상 분석 솔루션 기업인 브리프캠과 영상 관리 소프트웨어(VMS) 전문 기업 마일스톤 시스템즈, 인텔, 델 테크놀로지스가 함께 해 솔루션 연동 데모 시연 및 적용 사례를 제공한다. CCTV 선별관제시스템의 핵심 및 필수 기술인 획기적인 동영상 축약 및 요약 기능을 제공하는 ‘비디오 시놉시스(Video Synopsis)’는 동영상 내에 존재하는 모든 객체와 이벤트를 그대로 보존하면서 원래 녹화 비디오의 압축 요약 영상을 생성하는 영상 처리기술이다. 압축 요약 영상은 객체와 이벤트가 발생한 시점이나 순서에 상관없이 장시간 동안 발행한 이벤트들을 동시에 이어서 한꺼번에 요약하여 볼 수 있다. 사용자는 이를 활용하여 비디오 분석 시간을 획기적을 단축시켜 조사 분석을 수행할 수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제품 기능 소개와 더불어 비디오 시놉시스를 활용한 지하철 성범죄 및 몰카범, 스토킹 사고 조사, 소매치기, 성추행범, 도난사건 및 용의자 추적, 아동 및 노인 실종자 이동 경로 추적, 위험 지역 출입 조사, 자살 사고 사전 탐지 및 방지 등 실제 적용 사례 및 활용 가능 사례를 발표한다. 한편 브리프캠 솔루션은 남성, 여성, 아동, 자동차 및 번호판 등 얼굴 인식과 객체 인식이 가능하다. 다양한 세부 필터(시간, 객체, 속성, 색깔, 방향 등)를 통해 특정한 필터와 일치하는 객체만 표시할 수 있어 유사도를 활용한 추가 분석을 지원한다. 브리프캠의 분석기능은 실제로 전세계 다양한 국가에서 △군중 데모, 크기 및 이동 패턴 파악 △범죄관련 핫스팟 식별 △수익성을 높이는 영업 배치 설계 △최적의 매장 위치 파악 △주요 교차로 교통 흐름 최적화 △안전 규정 준수 파악 등에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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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0
  • 삼성전자, ‘삼성 소프트웨어 개발자 콘퍼런스 2022’ 11월 개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삼성전자가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삼성 소프트웨어 개발자 콘퍼런스(SSDC) 2022’를 개최한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라면 누구나 SSDC에서 발표할 수 있으며 특히 삼성전자 사내 개발자들도 대거 참여해 소속 회사의 경계 없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다. 이번 SSDC는 삼성전자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인공지능(AI) △플랫폼 △통신 △보안 △로봇 △헬스케어 등 주력 연구분야는 물론, ‘세상의 모든 개발자들과 소통한다’는 철학을 주제로 소프트웨어의 개발 문화에 대한 발표들이 이어질 예정이다. 1일차 키노트 발표에는 △삼성리서치 연구 분야(삼성리서치 연구소장 승현준 사장) △삼성전자 제품 탑재 소프트웨어(삼성리서치 기술전략팀장 최승범 부사장, Security & Privacy팀장 황용호 상무, MX사업부 SmartThings팀장 정재연 상무 등) △삼성의 소프트웨어 개발 문화(삼성리서치 S/W혁신센터장 김강태 부사장, MX사업부 S/W 플랫폼팀 정혜순 상무 등) 등의 주제로 삼성전자 경영진과 담당 부서장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2일차에는 경희대학교 김상욱 교수를 초청해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물리학자의 시선에서 주제를 던지며 풀어본다. 한편 이 행사기간중에 디지털 휴먼(Digital Human), SR Translate, 타이젠(Tizen) 탑재 제품, 빅스비(Bixby), AR/VR을 사용한 의료기기 등이 전시를 통해 공개된다. 김강태 삼성리서치 S/W혁신센터장(부사장)은 “소프트웨어를 주제로 세상의 모든 개발자와 함께 한다는 생각으로 삼성 소프트웨어 개발자 콘퍼런스를 준비하고 있다”며, “소프트웨어 개발에 관심 있는 삼성전자 임직원은 물론 모든 개발자들과 함께하는 자리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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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0
  • 이든티앤에스, 웹기반 인공지능 RPA ‘웍트로닉스’ 선 보인다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이든티앤에스는 오는 27일 오전 11시부터 고객 및 파트너 관계자를 대상으로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온라인 웨비나 형태의 솔루션 쇼케이스에서 자사의 웹 기반 인공지능(AI) RPA 솔루션 ‘웍트로닉스’를 선보인다. ‘중소/중견기업의 디지털 전환(DX)의 시작 RPA 솔루션, 웍트로닉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솔루션 쇼케이스에서는 중소/중견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혁신 기술인 웹 기반의 웍트로닉스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RPA 소개 및 시장 현황 △RPA 기술 동향 및 트렌드 △웍트로닉스 소개 및 차별점 △웍트로닉스 실제 적용 사례 △웍트로닉스와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등 다양한 세션 발표가 진행된다. 또 웍트로닉스의 실제 자동화 프로세스 설계 및 고객사의 실제 구축 사례를 중심으로 한 데모 시연도 함께 선보인다. 국내외 RPA 솔루션은 대부분 복잡한 설치 과정이 필요한 C/S (Client & Server) 환경의 개발 툴로 제공돼 현업 주도의 RPA 확산에 한계점으로 부각되고 있었다. 이든티앤에스의 RPA는 국내 최초로 웹 기반 RPAaas (RPA as a Service)를 제공해 이런 한계점을 극복하고, 진정한 클라우드 기반의 RPA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는 게 회사측 입장. 김연기 이든티앤에스 대표는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많은 분이 4차 산업 혁명 시대에서 요구되는 최신 정보 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 개발을 통해 혁신적 제품,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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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0
  • 포스코ICT, ‘현장 안전 능동 관리 솔루션’ 라인업 강화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포스코ICT가가 제조, 건설 및 플랜트 현장의 안전을 능동적으로 관리하는 ‘스마트 통합안전솔루션’의 라인업을 강화하고, 본격적인 마케팅과 함께 시장 확대에 나선다. 포스코ICT의 스마트 통합안전솔루션은 각종 IoT 센서와 디바이스를 통해 현장 곳곳의 위험상황을 실시간 수집하여 자동감지하고, 그 결과를 현장 근무자에게 전파해 즉각적인 조치를 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발생할지 모르는 사고에도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포스코ICT의 스마트 통합안전솔루션은 철강/제조/건설/화학/공항/발전소 등 120여개소 이상의 다양한 현장에 적용한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포스코ICT는 지난 12~14일 행안부 주최로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와 19~2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2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 스마트 통합안전솔루션 등 자사의 솔루션을 전시하며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포스코ICT가 제공하는 솔루션은 모듈형으로 구성되어 사업장별 현장상황에 따라 필요한 기능들만 선별해 맞춤형으로도 적용해 운영할 수 있다. 또한, 고객 요구에 따라 구축형(On-Premise) 또는 구독형(Cloud) 으로도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별로 분산된 현장으로의 확산이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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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0
  • 비주얼캠프, 두바이 이노베이션컵 ‘퓨처 이노베이터스 어워즈’ 수상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비주얼캠프는 자사 AI기반 시선추적 소프트웨어 ‘시소(SeeSo)’가 UAE 두바이 세계 무역센터에서 열린 ‘자이텍스 노스 스타 2022’ 이노베이션 컵에서 ‘퓨처 이노베이터스 어워즈(Future Innovators Award)’를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올해로 42회째인 중동·아프리카 최대 정보통신 전시회인 ‘자이텍스 글로벌(GITEX Global)’의 하나로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전시회다. 올해 이 행사에는 전 세계 수천개 스타트업체가 참여했다는 회사측 설명. 시소는 별도 하드웨어가 필요 없는 인공지능 기반의 시선추적 기술 소프트웨어다. 기존 시선추적 하드웨어 기기들의 한계를 뛰어넘어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로 시선추적 기술을 경험할 수 있다. 비주얼캠프의 시선추적 기술은 이번 이노베이션 컵 어워드 외에도 CES 혁신상, MWC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석윤찬 비주얼캠프 대표는 “비주얼캠프가 개발한 시선추적 기술이 다시 한번 자이텍스 같은 글로벌 전시회에서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이번 수상을 발판 삼아 중동과 아프리카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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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9
  • 팔로알토 네트웍스,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강화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업계 최초의 컨텍스트 인지형 소프트웨어 구성 분석(SCA)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구성요소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이 도구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플랫폼 프리즈마 클라우드(Prisma® Cloud)에 통합 제공된다. 기존의 SCA 솔루션은 방대한 알림을 생성하지만 취약점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런타임 컨텍스트가 부족한 독립형 제품인 경우가 많았다.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프리즈마 클라우드 플랫폼에 SCA를 추가함으로써 개발자와 보안 팀이 코딩, 구축, 배포, 실행 등 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 전체에 걸쳐 알려진 취약점을 선제적으로 표면화하고 우선 순위를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프리즈마 클라우드 SCA는 애플리케이션이 프로덕션 환경에 도달하기 전에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의 취약성에 대한 심층적인 종속성을 감지하고 완화한다. 또한 개발자가 이미 사용 중인 소프트웨어 구성 요소를 기준으로 문제 해결의 우선 순위를 지정할 수 있다. 단일 포인트 제품의 SCA 솔루션에서는 이러한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게 회사측 설명. 프리즈마 클라우드는 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의 모든 단계에서 상황에 맞게 인식하여, 조직의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 걸쳐 보안 위협에 대한 통합된 뷰를 제공한다. 기존의 많은 제품들이 문제 해결에 대한 고려 없이 부분적인 가시성을 제공하는 사일로 제품에 클라우드 보안을 의존하도록 설계된 반면 프리즈마 클라우드는 선제 방어 프레임워크 기반의 포괄적인 보안 전략을 지원한다. 이희만 팔로알토 네트웍스 코리아 대표는 “SCA를 통합한 프리즈마 클라우드를 통해 개발자들은 안전성을 담보한 채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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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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