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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요꼬가와전기, ‘ISEC 2024’ 참가해 OT 보안 솔루션 소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한국요꼬가와전기(이하 요꼬가와)가 오는 16일~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8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ISEC 2024)’에 참가해 OT 보안 강화를 위한 솔루션 및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요꼬가와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사이버 보안 파트너사인 클래로티, 인성디지털과 공동으로 부스를 꾸리고, OT 보안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요꼬가와는 이번 전시회에서 사이버 위협으로 인한 공장의 예상치 못한 가동중단을 예방할 수 있는 솔루션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데모 부스 운영 외에도 국제 산업 보안 표준을 기반으로 한 요꼬가와의 솔루션을 소개하고, SOC의 역할과 이를 통해 제공하는 보안 서비스에 대해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인성디지털, 클래로티와의 협업을 통해 이상징후탐지 솔루션의 기능과 효과를 집중적으로 설명함으로써 방문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보안 관리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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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카로, 중국 자동차 보안 시장 정조준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페스카로(FESCARO)는 중국 자동차 보안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2일 밝혔다. 차량 소프트웨어의 비중이 높아지자 사이버공격도 계속 진화하고 있다. 이에 중국은 자동차 사이버보안 표준 및 자동차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표준을 지난 8월에 공표하며 시행을 앞두고 있다. 중국에서 차량을 판매하려면 해당 표준을 준수해야 하므로 완성차 제작사(OEM)는 관련 요구사항에 대한 철저한 분석 및 대응책이 필요하다. 중국의 자동차 사이버보안 및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표준은 유럽 규제(UN R155·R156)를 참고해 제정된 만큼 유럽 규제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도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페스카로는 국내 최초 유럽 자동차 사이버보안 규제 인증(CSMS, SUMS, VTA, ISO/SAE 21434)을 확보하고 있다. 중국 본격 진출에 앞서 페스카로는 최근 중국 최대 규모의 자동차 사이버보안 전시회인 오토섹(AutoSec)에 참가하며 완성차 제작사의 호평을 받았다. 홍석민 페스카로 대표는 “중국에서 자동차 사이버보안 규제 대응 니즈가 증가하고 있고, 실제로 여러 현지 기업과 구체적인 협업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며 “전문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사에 최적화된 실리적인 솔루션을 제시해 규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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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사이버보안 성과·계획 담은 정보보호백서 발간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LG유플러스는 사이버보안 성과·계획을 담은 'LG유플러스 정보보호백서 2023'을 2일 발간했다. 올해 처음으로 공개된 백서는 2023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LG유플러스의 사이버 보안 노력을 담고 있다. 보고서의 '신뢰 제고를 위한 사이버 안전 혁신 추진' 파트에서는 정보 보호 기본기 강화, 대고객 신뢰 회복, 정보 보호 체계 점검 및 진단 등 사이버안전을 위해 실시한 기본적인 활동과 심화 활동을 확인할 수 있다. '정보 보호 역량 제고' 파트에는 사내 보안 취약점을 신고하면 포상금을 지급하는 버그바운티 제도, 개인정보 처리 방침과 통합 동의 관리를 위한 프라이버시 센터 구축, 모든 것을 신뢰하지 않고 꼼꼼히 보안 사항을 확인하는 제로 트러스트 아키텍처 적용 등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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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국내 최초 ‘AI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SK C&C는 AI경영시스템 공인기관으로 인정받은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AI경영시스템(ISO/IEC42001)’ 국내 1호 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국내에서 인공지능(AI) 경영시스템 인증기관으로 공식 인정된 기관으로부터 인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 ‘AI경영시스템(ISO/IEC42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제정한 인공지능 분야 첫번째 국제 표준이다. 이 표준은 AI 시스템을 개발하고 제공하는 조직이 시스템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며, 윤리적이고 사회적인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하는 표준 프레임 워크를 제공한다. SK C&C는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국내 1호로 AI경영시스템에 대한 인증을 받음으로써 국제적 공신력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SK C&C는 국내외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성공적으로 구축∙운영 중인 엔터프라이즈 AI 서비스로 AI 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 현장 심사에서 엔터프라이즈 AI 솔루션 기반 서비스 기획·설계부터 개발, 도입, 운영, 유지 보수에 이르는 AI 경영 시스템 구현 관련 모든 과정이 국제표준에 적합함을 입증했다. AI 리스크 요인도 체계적으로 관리해 AI 서비스 신뢰성을 더욱 높이고 있음을 확인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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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고대∙연대 채용 연계형 계약학과 DX 신입생 모집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LG CNS는 고려대학교 ‘AI데이터사이언스학과’ 석사과정 2기와 연세대학교 ‘지능형데이터∙최적화학과’ 석사과정 2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원서접수 기간은 고려대 ‘AI데이터사이언스학과’가 10월 7일부터 17일, 연세대 ‘지능형데이터∙최적화학과’가 10월 8일부터 16일까지다. LG CNS는 고려대와 올해 봄학기부터, 연세대와는 올해 가을학기부터 채용 연계형 계약학과를 개설했다. 고려대 ‘AI데이터사이언스학과’는 총 3학기 과정이며 연세대 ‘지능형데이터∙최적화학과’는 총 4학기 과정이다. LG CNS는 계약학과 과정을 통해 ▲AI ▲데이터 ▲수학적 최적화 등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별도의 직무교육 없이도 현장에 즉시 투입이 가능한 DX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LG CNS는 DX 정예전문가를 투입해 각 대학 교수진과 공동으로 교과 구성, 수업 운영 등 커리큘럼을 개발했다. LG CNS는 졸업 후 학위를 취득한 학생들은 LG CNS 입사를 보장받는다. 연세대 석사과정생의 경우 방학 기간 동안 LG CNS 인턴십 기회도 부여받는다. 고영목 LG CNS 최고인사책임자(상무)는 “LG CNS의 미래를 위한 가장 귀중한 자원은 우수한 DX 인재”라며, “산학협력을 통해 적극적으로 인재를 육성하고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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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KT SAT, 5G NTN 위성 통신 세계최초 성공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KT와 KT SAT이 위성 통신 파트너사와 지상의 5G 네트워크와 궤도 고도 3만5천800km에 위치한 무궁화위성 6호를 5G NTN(Non-Terrestrial Network) 표준으로 연동하는 기술 확보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정지궤도(GEO) 위성에 5G NTN 표준이 적용된 세계최초 사례라고 KT는 강조했다. 5G NTN은 5G 서비스 범위를 지상에 구축된 기지국 대신 위성을 활용해 극단적으로 확장하는 표준 기술이다. 이 기술은 3GPP 릴리즈 17(릴리즈 17은 3GPP가 개발한 17번째 이동통신 표준)에서 정의됐으며 2022년에 완성됐다. 5G NTN을 이용하면 지상에 있는 5G 네트워크 대비 데이터 전송 속도가 느린 반면 해상, 항공, 산악지역 등 커버리지 공백이 있는 곳에서도 서비스가 제공된다. 기존의 5G 네트워크와 5G NTN의 커버리지가 쉽게 이어지는 특성을 활용하면 고객에게 끊김 없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KT는 “5G NTN이 통신 산업에 있어 새로운 변화를 가져다 줄 수 있는 기술”이라며, “비즈니스 기회를 비롯해 수십억 명의 사람과 사물을 연결하고 보호하는 데 5G NTN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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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다음달 랜선으로 ‘글로벌 보안기술 포럼’ 개최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삼성전자는 8월 23일 ‘제6회 삼성 보안 기술 포럼(Samsung Security Tech Forum, SSTF)’을 개최한다. 삼성 보안 기술 포럼은 삼성전자가 정보 보안 기술 저변 확대와 인재 양성을 위해 2017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행사로, 세계적인 보안 전문가들과 학계·업계 관계자들이 참가해 보안 기술 분야의 최신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온라인으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당신의 모든 경험을 안전하게(Trust with Samsung: across all your experiences)’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지난해부터 통합된 삼성리서치의 글로벌 기술 행사인 ‘삼성 테크 포럼(Samsung Tech Forum)’ 중 지난 5월에 개최한 ‘삼성 6G 포럼’에 이은 올해 두 번째 행사다. 올해 행사는 삼성리서치 연구소장 승현준 사장의 환영사에 이어 삼성리서치 시큐리티 & 프라이버시 팀장 황용호 상무가 기조 강연을 할 예정이다. 이어 △미국 조지아공과대학교 사이버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연구소 다니엘 젠킨 교수 △미국 조지타운대학교 컴퓨터 공학과 무투 벤키타수브라마니암 교수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 웨이동 추이 매니저 △카이스트 전산학부 강지훈 교수의 초청 강연이 이어진다. 삼성전자는 올해 행사에서 기술 세션을 더욱 확대해 삼성리서치의 보안 분야 주요 연구 내용과 함께 실생활에서 디바이스와 사용자를 보호하기 위한 사업부의 보안 활동을 소개하는 등 더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매년 좋은 반응을 얻었던 온라인 해킹체험존(Hacker’s Playground) 역시 올해도 마련되며, 해킹 입문자부터 상급자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기초 해킹 실습, 모의 해킹 등 다양한 콘텐츠가 24시간 동안 제공된다. 승현준 삼성리서치 연구소장(사장)은 “항상 고객의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삼성의 노력과 함께 글로벌 전문가들의 최신 보안 연구 강연을 들을 수 있는 기회”라며, “‘삼성 보안 기술 포럼’이 활발한 기술교류와 협력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성 보안 기술 포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포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참가 신청은 7월 25일부터 8월 23일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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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다음달 랜선으로 ‘글로벌 보안기술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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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보호위원회, "개인정보 미래포럼" 출범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국정과제인 디지털플랫폼정부의 성공적 구축을 지원하고,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적합한 개인정보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각계 전문가가 함께 숙의하는 개인정보 미래포럼(이하 미래포럼)을 출범시켰다. 미래포럼은 개인정보위 위원장과 민간의장의 공동의장 체제로 운영되며, 민간의장인 윤종수 변호사를 포함한 학계·법조계·산업계·시민사회 등 각계 전문가 30명과 개인정보위 위원, 유관 공공기관의 장 등 특별위원 10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번에 구성된 2022-2023 미래포럼은 내년 7월까지 1년간 활동하며, △디지털플랫폼정부와 개인정보 △기술의 시대 : 미래산업과 프라이버시 조화 △미래사회 변화와 국민 개인정보 안전 △글로벌 데이터 이슈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시의성 있는 과제들을 논의하게 된다. 특히, 개인정보 규제혁신 등 심화 주제를 연구하는 소연구반과 개인정보 정책 방향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는 (가칭)국민참여 열린포럼을 신설하여 더욱 내실 있게 활동할 계획이다. 윤종인 개인정보위 위원장은 “디지털플랫폼정부의 성공을 위해 핵심 인프라인 개인정보의 안전한 활용과 국민 개인정보 보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미래포럼에서 논의된 과제들을 개인정보 정책에 충실히 반영하여 디지털플랫폼정부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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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보호위원회, "개인정보 미래포럼"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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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에이아이, 경북 오태초등학교에 AI 학습 로봇 추가 공급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아카에이아이(이하 아카)는 경상북도 구미시에 있는 오태초등학교와 인공지능(AI) 영어 학습 로봇 ‘뮤지오(Musio)’의 추가 공급을 완료했다. 아카는 지금까지 국내외 많은 학교·기관에 뮤지오를 공급했고, 한국 시장보다 먼저 진출한 해외의 경우 여러 기관의 추가 도입이 진행됐으며, 한국에서도 점점 추가 도입 사례가 늘어나는 흐름으로 가고 있다. 오태초등학교는 2021년 11월 뮤지오 8대를 도입해 운용하고 있었으며, 이번에 4대를 추가로 도입해 총 12대의 뮤지오를 운용하게 됐다. 아카는 오태초등학교의 추가 도입이 경상북도 교육청이 발표한 ‘2022년 주요 업무 계획’ 가운데 글로벌 인재 교육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차원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앞으로 원어민 교사가 배치되지 않은 학교들에도 영어 교육 기회를 균등하게 제공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영어 교육의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뮤지오는 아카가 개발한 커뮤니케이션 AI 엔진 ‘뮤즈’를 탑재한 AI 로봇이다. 뮤지오는 영어 회화 학습 시스템 및 실력 측정 알고리즘을 탑재해 영어 실력 측정·향상에 도움을 주며, 학생 수준에 따라 영어 대화 난이도를 AI가 스스로 조정하는 등 교육형 AI 기술에 초점을 두고 있다. 박병탁 아카 본부장은 “현재 에듀테크 시장은 VUCA (변동성 volatility, 불확실성 uncertainty, 복잡성 complexity, 모호성 ambiguity) 시대에 여러 기술이 교육 현장의 시험대에 올라 매일 평가받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 뮤지오의 추가 도입 사례는 공교육 현장에서 뮤지오의 필요성, 유효성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증거”라며 “이런 사례를 밑거름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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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에이아이, 경북 오태초등학교에 AI 학습 로봇 추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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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인니 국가사이버암호원, 사이버 보안 역량 강화 MOU 체결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인도네시아 정부기관인 국가사이버암호원(BSSN)과 사이버보안 분야 역량강화를 위한 공동협력 및 교류체계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인도네시아는 작년 한 해 16억 건의 사이버 공격을 탐지했는데, 이는 2020년 5억여 건에 비해 약 3배 증가한 수치이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이러한 심각성을 인지해 BSSN을 올해 6월 중요 정보 인프라 보호 담당기관으로 지정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사이버 침해사고 대응 관련 지식 및 노하우를 공유하고 역량강화와 보안 기술 개발에 협력한다. 주요 정보통신 기반시설 보호, 전자서명 및 인증, 인적자원 교류 등의 분야에서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KISA의 케이실드(K-Shield)사업을 BSSN이 벤치마킹해 인도네시아 사이버보안 전문인력 양성 역량강화 사업(아이실드, I-Shield)을 진행한다. 인도네시아 상위 50개 대학 중 정보보안 관련 학과를 운영 중인 대학은 2곳으로, 사이버보안 전문인력이 부족한 상황이다. 인도네시아는 아이실드사업을 통한 인력 양성으로 보안인력 수급 차를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원태 KISA 원장은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두 기관의 협력 관계 구축은 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KISA는 앞으로도 정부 부처와 긴밀히 협조하여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사이버보안 역량을 강화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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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인니 국가사이버암호원, 사이버 보안 역량 강화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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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버추얼 프로덕션 기업들, 메타버스 경쟁력 강화 ‘맞손’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인공지능(AI) 기반 메타버스 콘텐츠 아트테크 기업 비브스튜디오스, 시각 특수 효과(VFX) 콘텐츠 전문 기업 덱스터, 국내 최초 버추얼 프로덕션 전문 기업 엑스온 스튜디오, 세계적인 게임 개발사이자 디지털 창작 생태계를 위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에픽게임즈 코리아가 버추얼 프로덕션 기술 경쟁력 및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전략적 얼라이언스를 체결했다. 이번 얼라이언스 체결은 버추얼 프로덕션 기반 콘텐츠 산업의 성장 기대감과 함께 한층 치열해지는 글로벌 콘텐츠 경쟁에서 기술적 우위를 확보, 시장을 선도해 나가기 위함이다. 비브스튜디오스는 AI 기반 메타버스 콘텐츠 아트테크 기업으로 올 초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하이브와 컬래버레이션한 오리지널 스토리 ‘7FATES: CHAKHO(세븐 페이츠:착호)’ 스토리 필름을 비롯해 ENHYPEN 오리지널 스토리 ‘DARKMOON: 달의 제단(다크 문:달의 제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오리지널 스토리 ‘별을 쫓는 소년들’ 스토리 필름 등을 비브스튜디오스의 버추얼 프로덕션 기술로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덱스터 스튜디오는 최근 더블 1000만 관객 스코어를 기록한 김용화 감독의 신작 ‘더문’의 촬영을 덱스터가 보유한 D1 스튜디오에서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앞으로 메가박스플러스엠, 투유드림과 공동 제작하는 여러 콘텐츠 및 실사화가 진행되고 있는 만화 원작의 ‘머털도사’와 ‘황제의 외동딸’ 등에 4개 업체가 보유한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다. 엑스온 역시 국내 최초로 설립된 버추얼 스튜디오로 넷플릭스 드라마 ‘소년심판’, 광고 ‘현대자동차 스타리아 월드프리미어’ 등 다양한 장르의 여러 프로젝트를 수행해 내며 성과를 내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개방적이고 진보적인 리얼 타임 3D 기술을 제공하는 에픽게임즈의 언리얼 엔진은 프리비즈부터 최신 제작 기술인 인카메라 VFX까지 영화, 드라마, 광고 등의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혁신적인 버추얼 프로덕션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얼라이언스 체결과 관련해 4개 업체 대표들은 “앞으로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방식을 통한 협업을 전개, 버추얼 프로덕션 산업의 기반을 다지는 동시에 버추얼 콘텐츠 개발에 이정표가 될 새로운 혁신적 성과를 만들어내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본격적인 멀티버스 시대에 걸맞은 한층 진화한 K-콘텐츠의 위력을 선보이고, 그 위상을 더 강화해 나가는데 다시 한번 힘을 보탤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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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버추얼 프로덕션 기업들, 메타버스 경쟁력 강화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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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berLink, MediaTek AloT 플랫폼 Genio에 ‘FaceMe’ 결합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CyberLink(사이버링크)가 MediaTek(미디어텍)의 새로운 사물 지능(AIoT) 플랫폼 Genio1200에 FaceMe® 안면 인식 시스템 기술을 통합했다고 발표했다. FaceMe는 미국 국립표준기술원(NIST)의 안면인식벤더테스트(FRVT)에서 정확도 99.7%, 오류율 100만분의 1을 기록하며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안면인식 솔루션이다. 다양한 운영 체제(OS)를 지원하며 사물 인터넷(IoT), AIoT 개발자와 시스템 통합업체를 위해 산업용 솔루션 개발을 제공한다. 미디어텍의 AIoT 전방적인 플랫폼 Genio는 △뛰어난 전력 효율성 △오픈 플랫폼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 △AI 모델 조정 세트와 기술 지원 등이 포함된다. Genio 제품 시리즈의 프리미엄 제품인 Genio1200은 프리미엄 AIoT 제품과 에지 처리 요구를 위해 설계됐다. CPU·GPU·APU(AI 처리 장치) 등의 칩셋 조합으로써 AI 성능을 극대화하고, 뛰어난 멀티미디어 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전력 소모가 적어 FaceMe 등 AI 안면 인식 엔진을 충분히 만족하게 한다. 사이버링크 담당자는 “FaceMe는 Genio1200 플랫폼과 완벽하게 통합되며, 안드로이드 디바이스에서 뛰어난 결과로 주목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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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berLink, MediaTek AloT 플랫폼 Genio에 ‘FaceMe’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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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뉴스] 리스케일, 엔비디아와 ‘특화된 AI·머신러닝 위한 HPC 신기능’ 발표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클라우드 기반 고성능 컴퓨팅(HPC) 분야 리더 리스케일(Rescale)은 21일 엔비디아(NVIDIA)와의 기술 협력으로 ‘산업용 메타버스’의 근간이 될 디지털 트윈과 디지털 전환을 구현할 주요 혁신 기술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로 리스케일 사용자들은 최신 엔비디아 하드웨어와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배포할 수 있어 대규모 AI 및 HPC 분야에 즉시 액세스할 수 있게 됐으며, 엔비디아 솔루션은 리스케일 플랫폼을 통해 관리 및 자동화가 이뤄진다. 사용자들은 엔비디아 NGC 카탈로그에서 NVIDIA 모듈러와 소프트웨어를 온디맨드로 실행하고, 사용한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해서만 비용을 내면 된다. 고객들은 엔비디아의 AI 포트폴리오와 리스케일의 광범위한 R&D 애플리케이션 라이브러리를 단일 클라우드 환경에서 함께 사용할 수 있어 다양한 설계 목표에 대응하는 새로운 시뮬레이션 워크플로와 디지털 트윈을 더 쉽게 생성하고 디지털 전환을 최적화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서로 다른 플랫폼 간 비효율성 및 클라우드 운영 비용 모두를 최소화할 수 있다. 최근 주요 글로벌 제조사들은 제품 개발 혁신을 위해 AI 기반 컴퓨팅 엔지니어링의 도입을 확대하는 분위기다. 리스케일과 엔비디아 기술의 통합은 AI로 구현한 디지털 트윈을 제품 설계에 활용해 이전보다 훨씬 높아진 편의성을 제공한다. 디지털 트윈은 물리적 특징, 질감·동작을 실제에 가깝도록 구현해 실제 시스템을 정확히 모사한다. 이를 통해 가상 시스템 테스트, 형상 변경 또는 설계 최적화를 수행함으로써 물리적 트윈에서 시스템 다운 타임이나 오류를 방지할 수 있다. 리스케일은 AI 기반 엔지니어링을 가능하게 하는 엔비디아 모듈러스 물리 머신러닝 플랫폼에 손쉬운 액세스를 제공, 미래 혁신을 이끄는 모든 연구 개발(R&D) 엔지니어·과학자가 최신 AI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엔비디아가 개발한 풀스택 AI 훈련 플랫폼인 ‘엔비디아 베이스 커맨드’와의 통합도 올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현재 활발히 통합이 진행되고 있다. 크리스 램 엔비디아 부사장은 “산업용 메타버스의 실현은 우리가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일상 제품들의 설계와 성능 그리고 공급망 전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한다”며 “고객사들은 AI와 디지털 트윈을 더 나은 제품 설계와 제조 최적화까지 다각적으로 활용하는 추세다. 엔비디아 솔루션의 강력한 성능을 바탕으로 리스케일은 고객들이 턴키 방식의 간편한 플랫폼상에서 전체 워크플로를 관리하고 자동화할 수 있게 해 더 빠른 혁신을 수행하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요리스 푸어트 리스케일 창업자 겸 CEO는 “리스케일의 R&D 애플리케이션 포트폴리오 및 HPC 클라우드 플랫폼과 최신 엔비디아 AI 기술 간 융합이 엔지니어, 과학자들이 디지털 트윈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혁신을 가속하는 토대가 되길 바란다”며 “엔비디아는 여러 해 동안 리스케일과 함께 기술 공동 개발, 시장 진입 협력, 전략적 투자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중요한 파트너사다. 양 사가 공유하는 고속 컴퓨팅 기반 산업용 메타버스에 대한 비전을 이제 본격적으로 실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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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뉴스] 리스케일, 엔비디아와 ‘특화된 AI·머신러닝 위한 HPC 신기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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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 보안시스템 모니터링 '에스원 라이브매니저' 출시…전국 사업장 모니터링 가능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에스원은 전국에 설치된 CCTV, 보안시스템, 근태기기를 한 곳에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솔루션 ‘에스원 라이브매니저’를 출시했다. ‘에스원 라이브매니저’는 팬데믹 이후 증가한 CCTV와 각종 보안기기를 효율적으로 관리해 보안 공백 제로(ZERO)화, 관리 사각지대 제로화, 주52시간 공백 제로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프랜차이즈, 통신대리점, 금융기관과 같이 전국 곳곳에 다수의 사업장이 있는 고객이 본사에서 보안시스템 작동여부를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점별로 경비·해제 상태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어 영업시간 이후 경비 작동을 하지 않은 지점이 어디인지 즉시 확인할 수 있다. 화재나 비상상황도 한 곳에서 모니터링이 가능해 다양한 사건사고로부터 전국 사업체들을 원스톱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CCTV, 녹화기 등 영상기기의 정상 작동여부를 파악하고 장애 발생 시 관리자에게 통보해 녹화가 안 되는 상황을 예방한다. 라이브매니저는 출퇴근 기록을 입력하는 근태 관리 기기의 정상 작동 여부도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다. 에스원 관계자는 “전체 고객의 약 8%가 3개 이상의 다수 사업장을 운영 중인 것으로 나타나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에 대한 니즈가 적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다수의 사업체를 운영하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고객 편의를 높일 수 있는 솔루션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보안 서비스의 패러다임을 바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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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 보안시스템 모니터링 '에스원 라이브매니저' 출시…전국 사업장 모니터링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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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텍,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하드웨어 공급망 보안 강화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쿤텍은 ETRI와 함께 하드웨어 공급망 보안 강화를 위해 기존의 펌웨어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BoM(Bill of Materials, 자재명세서) 추출 및 분석, 취약점 자동 탐지 기술을 추가 개발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술 구현을 위해 구성되는 하드웨어가 복잡해지고 각 하드웨어 개발에 관여하는 공급업체가 증가하면서 공급망 전반의 보안 검증이 중요해졌다. 특히 TCP/IP 소프트웨어 라이브러리에 내재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취약점인 리플20(Ripple20)과 같은 알려진 취약점(1-Day)의 경우 복잡한 공급망을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악용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취약점의 영향을 받는 자산을 식별하는 것은 쉽지 않다. 다양한 유형의 취약점에 대한 정보를 빠르게 분석하고 소프트웨어의 각 구성요소와 복잡한 계층 관계를 갖는 오픈소스에 대한 취약점을 제대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의 구성 요소 목록인 BoM 분석을 기반으로 취약점을 자동 점검할 수 있어야 한다. 이에 쿤텍은 하드웨어에 내재된 취약점을 분석하여 5G 장비 보안을 강화할 수 있는 기존의 펌웨어 분석 기술을 고도화하여 하드웨어에 대한 BoM 식별 및 분석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제로데이(0-Day) 취약점과 원데이(1-Day) 취약점을 탐지하여 공급망을 위협하는 다양한 취약점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점검할 수 있어 광범위한 사이버 공격으로 인한 피해 확산을 사전 차단할 수 있다. 쿤텍이 공급망 보안 강화를 위해 새롭게 개발한 취약점 탐지 자동화 도구는 하드웨어 펌웨어를 기반으로 BoM을 검출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소스코드 없이도 다양한 바이너리 소프트웨어, OS, 플랫폼에 맞춰 보안 취약점을 분석할 수 있다 또한, 오픈소스의 구성 요소와 관련된 정보를 자동 수집하고 NIST(National Institute of Standards and Technology,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와의 API 연동 기능을 제공하여 실시간으로 게시되는 취약점 정보를 확인 및 분석할 수 있다. 공급업체에서 제공하는 소프트웨어에 대한 일회성 보안 점검이 아닌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취약점 통합 관리 역시 가능하다. 최병철 ETRI 실장은 “기존의 펌웨어 분석 기술로는 전체 하드웨어에 대한 공급망 분석 및 취약점 점검 지원이 부족했다. 이에 올해 쿤텍과 ETRI는 하드웨어 펌웨어에서 BoM을 추출하고 식별하여 심층 분석할 수 있는 기술과 취약점 자동화 탐지 기술을 추가적으로 개발하여 기존의 펌웨어 분석 기술을 보완했다.”고 말했다. 최 실장은 이어 “이번 추가 기술 개발을 통해 하드웨어 BoM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수행할 수 있어 끊임없이 변화하는 보안 위협에 대한 대응력을 높여 하드웨어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공급망의 보안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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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텍,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하드웨어 공급망 보안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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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스웨어, ICT 기술마켓 인증 획득…공공시장 진입 속도 낸다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스파이스웨어는 ‘스파이스웨어 원 DPS’와 ‘스파이스웨어 ANP’의 ICT 기술마켓 인증 획득으로 공공기관에서 자사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운영하는 ICT 기술마켓은 중소기업의 혁신 ICT 기술 및 제품을 공공기관에서 직접 구매하도록 지원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스파이스웨어는 ICT 기술마켓 인증 획득에 앞서 공공 기관에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시 필수 요건인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을 획득하며 공공 시장 공략 채비를 마친 바 있다. 스파이스웨어 원 DPS는 클라우드 전환에 기본이 되는 데이터 보안 서비스다. 개인 및 기밀정보 탐지・차단・암호화와 데이터 접속기록 관리, 웹 민감정보 자동 차단, 이상징후 탐지 등 데이터 보호 및 관리에 필요한 필수 기능을 하나의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어 서비스 도입 비용을 절감하면서 운영 관리 효율성과 보안성을 높일 수 있다. 스파이스웨어 ANP는 개인정보 처리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는 가명・익명처리 서비스다. 개인정보를 내려 받지 않아도 원본 서버에서 곧바로 가명・익명처리가 가능해 비식별화 절차를 간소화하고 내부 유출 위험을 최소화했다. 또한 비식별화 결과의 재식별 위험지표와 비식별화 이력 관리, 사용자 권한 분류 기능을 제공해 데이터 활용성과 안전성을 극대화했다. 김규수 스파이스웨어 부대표는 “인증 획득을 위해서는 서비스 기술력과 품질 검증 등 엄격한 공동 심의 과정을 통과해야 한다”며 “ICT 기술마켓에는 ICT 품목 구매 실적이 큰 기관들이 참여하고 있는 만큼 공공 분야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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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스웨어, ICT 기술마켓 인증 획득…공공시장 진입 속도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