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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TIP, 텔레그램∙랜섬웨어 특화 모니터링 기능 추가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안랩이 자사의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안랩 TIP(안랩 티아이피)’에 텔레그램에 유통되는 민감정보 및 랜섬웨어에 특화된 모니터링 기능을 추가하며 위협정보를 고도화했다고 1일 발표했다. 안랩은 안랩 TIP에 ▲텔레그램 채널 내 민감정보 유출 내역 모니터링 위한 ‘스틸러 로그’ 메뉴 신설 및 기존 정보 강화 ▲랜섬웨어 동향 집중 모니터링 위한 ‘랜섬웨어 와치’ 메뉴 추가 ▲취약점 관련 정보 확대 등 기능을 추가했다. 안랩 TIP는 안랩이 축적한 보안위협 대응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약한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이다. 최신 보안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포괄적인 위협 인텔리전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창희 안랩 제품서비스기획실장은 “’안랩 TIP’는 안랩이 제공하는 다양하고 전문적인 최신 위협 정보의 중심이 되는 ‘보안위협 콘텐츠 허브’”라며, “안랩은 고도화되는 보안위협에 고객사들이 효과적으로 선제 대응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안랩 TIP’의 위협 인텔리전스를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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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크비전, AI기반 스마트 물류 솔루션 발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하이크비전이 30일부터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진행되고 있는 ‘2024 AIoT 국제전시회’에 참가하여 AI 기반 물류, 산업안전 및 교육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번 행사에서 하이크비전은 스마트시티 및 교통부터 의료나 리테일까지 다양한 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AI 기반의 솔루션은 물론 ▲스마트 물류 솔루션 ▲산업안전 솔루션 ▲스마트 교육 솔루션 등을 중점으로 소개하는 공간을 마련했다. 하이크비전 AIoT 기술은 IoT 제품 및 솔루션에 AI를 결합하여 가시광선 인식에서 더 넓은 인식 차원으로 초점을 확대하고,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에 AI 분석을 통합하여 포괄적으로 구축된 AIoT 기술 시스템과 제품을 제공한다. 하이크비전의 스마트 물류 솔루션은 기존 솔루션에 AI 기술을 접목시킴으로써 안전성뿐만 아니라 보안, 관리, 인식 기능 등을 향상시켜 예상치 못한 가동 중지 시간을 최소화하는 등 운영 효율성을 최적화한다. 차량 출입구 및 차량 관리부터 물류 및 하역장 관리, 안전 관리, 인사 관리, 관제실까지 이르는 폭넓은 관리 플랫폼을 통해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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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내달 사우디서 디지털트윈으로 만드는 스마트 도시 소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팀네이버가 내달 11일~14일(현지시각)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되는 '시티스케이프 글로벌 2024'에 참가해 사우디 국립주택공사(NHC), 한국국토정보공사(LX),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사우디에 진행중인 디지털 트윈 플랫폼 성과를 직접 선보인다고 네이버클라우드는 31일 밝혔다. 시티스케이프 글로벌 2024는 건설·건축·프롭테크·부동산 분야의 세계 최대 규모 전시회다. '미래의 삶(The Future of Living)'을 주제로 개최된다. 특히 올해 행사는 400개 이상의 전시업체, 500명 이상의 연사, 7개의 컨퍼런스를 포함하여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팀네이버는 '디지털 트윈 기술로 만드는 미래 도시(Build a Future City with Digital Twin Now)'라는 슬로건 아래 NHC, LX,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부스 전시를 진행한다. 부스에서는 NHC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디지털 트윈 플랫폼 프로젝트 성과를 소개하고 방문객들에게 혁신적인 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 부스는 3가지 공간으로 구성된다. 방문객들은 ▲홍수 시뮬레이션, 도시계획 수립, 교통 체계 수립 등 디지털 트윈 시나리오를 확인할 수 있는 디오라마 미디어 테이블 ▲네이버의 디지털 트윈 솔루션 '어라이크(ALIKE)'로 구현된 NHC 하우징 프로젝트를 가상 현실로 체험할 수 있는 가상현실(VR) 체험존 ▲네이버의 기술 소개 및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되는 미디어 디스플레이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디지털 트윈 기술의 현재 적용 사례부터 미래 가능성까지 몰입감 있게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팀네이버는 지난 3월 사우디 최대 기술 전시회 'LEAP 2024'에 참가한 바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 ‘사우디아라비아 주요 도시 대상 디지털 트윈 플랫폼 구축 사업’을 수주해 올 7월 사우디 현지에서 구축사업 본격 착수를 위한 선언식 이후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다. LX, 한국수자원공사와 협력해 홍수 시뮬레이션, 도시계획 시뮬레이션 등의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으며, 주요 도시 중 하나인 제다의 디지털 트윈 데이터 구축은 마무리된 상태다. 팀네이버는 내년 초 1차 서비스 오픈을 목표로 다양한 파트너들과 핵심 서비스 개발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팀네이버는 NHC와의 협력을 통해 사우디 디지털 트윈 구축을 선도해 사우디의 스마트시티 비전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팀네이버의 선도적인 기술력을 알리고 중동 지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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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이버안보학회, 내달 1~2일 ‘2024년 연례학술대회’ 개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한국사이버안보학회(KACS)는 오는 11월 1일(JW메리어트 호텔 서울 그랜드볼룸)과 2일(SKY31 컨벤션) ‘중견국의 사이버안보 국가책략’을 주제로 2024년 연례학술대회를 국가정보원 후원으로 개최한다. 한국사이버안보학회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한국을 비롯한 중견국의 사이버안보 국가책략을 각각의 관점에서 논의하는 세션을 마련해 사이버안보를 둘러싼 복합적인 상황과 다양한 측면을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 호주전략정책연구소 피트리아니 박사, 이스라엘의 바르일란 대학교 샤피로 교수, 퀸즐랜드 대학교 라이언 코 교수가 발표자로 참여해 호주, 아세안, 이스라엘 등 중견국 및 중견 세력의 사이버안보 전략과 법제도 사례도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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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첼로스퀘어’ 삼성SDS 3분기 성장 견인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클라우드와 디지털 물류 플랫폼 첼로스퀘어가 삼성SDS 매출과 이익 성장을 이끌었다. 클라우드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5.3% 성장한 6천370억 원을 달성했다. 첼로스퀘어 매출 또한 전년 동기 대비 112% 성장한 3천203억 원을 기록했다. 가입 고객은 1만7천900개사를 돌파했다. 삼성SDS는 30일 3분기 매출액 3조5천697억 원, 영업이익 2천528억 원의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3%, 영업이익은 31.0% 증가한 수치다. IT서비스 부문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 증가한 1조6천296억 원으로 집계됐다. 물류 사업 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2% 증가한 1조9천401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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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앱 수익 급증…센서타워, ‘2024년 AI 앱 시장 인사이트’ 리포트 발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전 세계 AI 앱 다운로드 수는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한 22억달러에 달했으며, 연간으로는 33억 달러를 돌파할 전망이다.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 기업 센서타워는 ‘2024년 AI 앱 시장 인사이트’ 리포트를 30일 발표했다. 리포트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AI 앱 다운로드에서 인도는 전체 다운로드의 21%를 차지하며 최대 AI 앱 다운로드 시장으로 부상했다. 중남미, 유럽, 동남아도 각각 다운로드의 20%, 15%, 14%를 차지했다. 다운로드 수에서는 적지만 북미와 유럽은 총 수익의 47%와 21%를 차지하며 시장 성장을 이끌었다. AI 앱 중 ‘챗GPT’가 가장 많이 다운로드되며 시장을 이끌었고 ‘Remini’, ‘Photoroom AI Photo Editor’, ‘Google Gemini’ 등이 뒤를 이었다. Remini는 인스타그램, 스레드, 틱톡 등 소셜 플랫폼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글로벌 다운로드 수와 수익이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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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W, 'RSAC 2022’참가…CTI솔루션 Quaxar 소개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S2W가 세계 최대 사이버 보안 컨퍼런스 'RSAC 2022'에서 CTI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솔루션 Quaxar(퀘이사)를 선보인다. S2W사는 지난 6일(미 현지시간)부터 9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개최되는 RSAC 2022에 참가하고 있다. 퀘이사는 기존 '자비스 엔터프라이즈(Xarvis Enterprise)'를 한층 더 진일보시킨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CTI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다크웹 및 딥웹 등 다양한 출처로부터 수집된 정보에서 핵심적인 부분들만 정제해 사용자에게 맞춤형 인텔리전스를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퀘이사는 랜섬웨어 공격 현황, 브랜드 사칭 정보, 지능형지속위협(APT) 공격 그룹 정보 등을 활용하여 신뢰구간을 무너뜨리는 신종 공격에 대한 강력한 제로트러스트 TI(위협정보) 관리 환경도 운영할 수 있다. 또한 기업 내부에서는 식별하기 어려운 수많은 공격표면을 관리(ASM, Attack Surface Management)하는 등 강력한 방어력을 갖추고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에 필요한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S2W는 앞으로 RSA 2022와 같은 글로벌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글로벌 고객 유치뿐만 아니라 글로벌 보안 업체, 총판들과의 파트너십을 맺고 적극적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로버트 한 S2W USA 법인장은 “S2W는 본격적으로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올 초 미국법인 설립을 완료했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미국을 포함한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고 말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곧 보여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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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W, 'RSAC 2022’참가…CTI솔루션 Quaxar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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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클라우드, 출범 첫 메가 컨퍼런스 28일 개최… 18일까지 참가 접수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NHN 클라우드가 오는 28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메가 컨퍼런스 ‘NHN Cloud make IT’를 개최한다. ‘NHN Cloud make IT’는 올해 4월 NHN클라우드가 독립법인으로 출범한 이후 진행하는 첫 컨퍼런스로, 클라우드 및 인공지능(AI) 사업 부문별 선진 기술과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백도민, 김동훈 공동대표가 '고객의 가능성을 실현하는 NHN Cloud' 주제 키노트로 행사 포문을 연다. 이어서 김명신 클라우드 부문 CTO와 (주)Intel 코리아 백남기 부사장이 NHN클라우드의 차별화된 강점을 발표한다. 강연 세션으로는 클라우드 기술, 쿠버네티스(Kubernetes), AI, 고성능 컴퓨팅, 게임플랫폼, 협업툴, 메시징, 보안 등 3개 트랙, 총 14개 발표가 마련된다. 아울러 국내 클라우드 생태계를 대표하는 Intel Korea, 그래프코어, 제트컨버터 클라우드, 안랩, 베리타스 코리아, ㈜아이나비시스템즈, ㈜넷케이티아이, 디딤365㈜, TDG 등의 후원사 업체가 발표 세션 및 전시 부스 파트너로 참여한다. 이 행사는 사전신청을 통해 참석할 수 있으며, 오는 18일까지 행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 접수를 받는다. 백도민 NHN클라우드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NHN클라우드가 국내 클라우드 선도 기업으로서 가진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을 공유하고 미래 고객사 및 개발자와 더불어 발전된 클라우드 산업 생태계를 만들어 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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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클라우드, 출범 첫 메가 컨퍼런스 28일 개최… 18일까지 참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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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그룹 미디어社, 부산 콘텐츠 마켓행사 총출동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KT가 6월 8일부터 1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콘텐츠마켓2022(BCM, Busan Contents Market)’를 공식 후원하고, 그룹 내 미디어 계열사들을 모아 콘텐츠 마켓 행사에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KT가 원천IP확보부터 콘텐츠 기획∙제작, 유통으로 이어지는 미디어 밸류체인의 본격 가동을 시작하면서 미디어∙콘텐츠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서며 DIGICO(디지털플랫폼기업) 전환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KT는 미디어∙콘텐츠 계열사인 KT스튜디오지니, skyTV(스카이티브이), KT알파가 부산콘텐츠마켓2022 홍보 부스에 참여해 자체 제작∙투자한 오리지널 콘텐츠와 KT가 유통하는 오픈 주문형 비디오(VOD) 등을 국내외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KT 그룹 미디어의 컨트롤타워 역할로 출범한 KT스튜디오지니는 이번 행사에서 현재 올레 tv, ENA 채널 및 넷플릭스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구필수는 없다>를 비롯하여 <굿잡>,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얼어죽을 연애따위> 등의 신규 라인업을 선보이며, 올 한해 공개예정인 작품들의 프로그램 가이드북을 배포할 것이다. 또한 본 행사에 참여한 글로벌 바이어들과의 미팅을 통해 오리지널 콘텐츠 홍보와 판매에 주력할 계획이다. skyTV는 방송 프로그램 공급과 콘텐츠 제작 역할을 맡고 있다. 본 행사에서 ENA 브랜드 홍보와 함께 주력 판매 콘텐츠로 오리지널 예능 <나는SOLO>, <강철부대>, <해밍턴 家 꿈의옷장>, <위플레이> 등을 선보인다. KT알파는 그룹 내 콘텐츠 유통 및 올레 tv와 seezn 편성 운영을 담당하고 있으며 홍보 부스에서 올레 tv가 제공하는 오픈 VOD 서비스를 홍보한다. 주요 콘텐츠로는 <유나이티드 웨이: 맨체스터의 심장>, <고독한 미식가>, <중경상림>, <아재미래등니> 등이 있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부산콘텐츠마켓’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시가 후원하며, 세계 40 여개국에서 40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콘텐츠 비즈니스 행사다. 김훈배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전무)은 "KT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디어 그룹으로서 글로벌 시장에 ‘KT판 K-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핵심 교류의 장인 부산콘텐츠마켓에 참여하게 되었다” 며, “KT는 올해를 KT 그룹 미디어 콘텐츠 사업 성장의 원년으로 삼고 KT만의 독보적인 밸류 체인을 본격 가동해 KT그룹 내 선순환뿐 만 아니라 우리나라 미디어 콘텐츠 사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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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그룹 미디어社, 부산 콘텐츠 마켓행사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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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하면 AI가 피부 관리한다...룰루랩-교원 웰스, ‘스마트 미러’ 출시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인공지능(AI) 피부 분석 솔루션 기업인 룰루랩이 교원 웰스와 손잡고 ‘스마트 미러’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스마트 미러는 AI 기술을 탑재한 뷰티 케어 디바이스로, 사용자는 집에서 간편하게 자신의 피부 상태를 확인·관리할 수 있다. 룰루랩의 스마트 미러는 80만개 이상의 피부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문 평가 기관이 공인한 90% 이상의 정확도를 자랑한다. 한 번 스캔으로 얼굴 전체를 측정해 모공, 주름, 트러블 세 항목으로 나눠 종합적인 피부 점수를 매긴다. 이를 기반으로 피부를 측정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동으로 맞춤형 케어 서비스까지 추천해준다. 스마트 미러는 교원 웰스가 판매하는 뷰티 디바이스 △웰스 듀얼초음파 마사지기 △웰스 LED 마스크 △웰스 플라즈마케어와 연동된다. 스마트 미러가 분석한 결과를 반영, 각 기기가 이용자 피부 상태에 맞춰 조절되기 때문에 피부과에 가지 않아도 간편하게 맞춤형 홈케어를 즐길 수 있다. 스마트 미러는 사용자 연령대에서 자신의 순위를 알 수 있는 피부 랭킹부터 피부 변화 주기에 따른 맞춤형 관리가 가능한 뷰티 캘린더까지 제공한다. 2018년부터 본투글로벌센터멤버사로 활동하고 있는 룰루랩은 스마트 미러 같은 디바이스뿐만 아니라 SDK 같은 소프트웨어, 앱 등 여러 가지 형태로 피부 분석 서비스를 상용화하고 있다. 뷰티·의료 산업과 협업이 가능하고, 다양한 유관 산업까지 확장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최용준 룰루랩 대표는 “AI 피부 진단 기술로 뷰티와 헬스케어 분야에서 독보적 영역을 구축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전 세계 사람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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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하면 AI가 피부 관리한다...룰루랩-교원 웰스, ‘스마트 미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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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금융권 클라우드 운영 방안 온라인 세미나 개최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안랩이 6월 7일(화) 2시 금융권 및 핀테크 분야 클라우드 인프라∙보안 담당자를 대상으로 ‘금융분야 클라우드 규제 개선 가이드 및 클라우드 구축 사례’를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온라인 세미나는 지난 4월 금융위원회에서 발표한 ‘금융권의 클라우드 및 망분리 규제 개선사항’과 관련해 금융권의 클라우드 컴플라이언스(규제준수) 대응방안과 클라우드 구축 및 보안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온라인 세미나에서 안랩은 금융분야 클라우드 규제 개선 가이드, 금융기관 및 핀테크 기업의 클라우드 구축∙마이그레이션 사례 등 금융 분야에서 클라우드를 효과적으로 도입하기 위한 방안과 사례를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참가자의 문의에 대한 답변을 안랩의 전문가가 실시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상국 안랩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는 효과적인 클라우드 전환을 고민하고 있는 금융권 IT담당자들이 현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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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금융권 클라우드 운영 방안 온라인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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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기술 모바일 쿠폰 서비스 ‘쿠팝’ 서비스 변경 이벤트 실시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다우기술이 모바일 쿠폰 전문 사이트 도넛북의 서비스명을 ‘쿠팝’으로 변경하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회사는 쿠팝이 서비스의 정체성인 ‘쿠폰’과 ‘팡 터지는’ 느낌을 연상시키는 ‘팝(POP)’의 합성어로, 다양한 개인 및 기업 고객들에 많은 혜택을 통해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쿠팝은 개인 및 기업 고객 대상 모바일 쿠폰 판매 및 발송 서비스로 다른 업체 대비 높은 적립률이 특징이다. 사업자 등록을 마친 모든 기업 고객에는 기본 10%부터 최대 15% 적립률을 제공한다. 서비스 변경 기념으로 회사는 ‘쿠팝 오픈 기념 : 혜택 팝POP EVENT’를 쿠팝 신규 회원 가입자 및 쿠팝 인스타그램 팔로어를 대상으로 2주간 진행한다. 쿠팝에서 첫 결제 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쿠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고객에게는 사이트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1000P를 지급할 계획이다. 정원식 다우기술 이사는 “쿠팝 서비스명 변경을 통해 쿠팝이 개인 및 기업 고객 모두에 모바일 쿠폰을 매개체로 한 쉽고 편리한 마케팅 서비스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쿠팝이라는 새 이름을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만족을 드리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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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기술 모바일 쿠폰 서비스 ‘쿠팝’ 서비스 변경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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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온, 싱가포르 ‘커뮤닉 아시아2022’ 전시 참가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클레온이 6월 1일부터 3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커뮤닉 아시아(CommunicAsia 2022)’에 참가해 디지털 휴먼과 다국어 더빙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을 마련한다. 커뮤닉 아시아는 싱가포르 정부로부터 공인받은 동남아 지역 최대의 박람회로, 전 세계 40여 개국의 신기술을 보유한 330여 개 기업들이 참가하는 세계 4대 정보통신(ICT) 박람회다. 클레온은 AI 딥러닝 기술 ‘딥휴먼’ 을 개발해 디지털 휴먼을 쉽고 빠르게 제작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한 스타트업으로 이미 싱가포르 다수의 기업들과 디지털 휴먼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싱가포르 국립 과학박물관과 전시관 입구의 대형 디스플레이에 우주비행사 캐릭터를 활용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고, 싱가포르 도시개발청 산하 시티 갤러리와 AI 도슨트를 제작하고 있다. 또한, 70만 유저를 보유한 기업교육 특화 스타트업 ACKTEC Technology와는 유명 인사, 기업인 대표 등을 활용한 기업 교육용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클레온이 개발한 인터랙티브 디지털 휴먼 ‘클론’은 사진 단 1장과 30초의 음성 데이터만으로 디지털 휴먼을 제작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고객이 직접 원하는 디지털 휴먼을 제작할 수 있는 ‘클론 스튜디오’를 6월 달에 공식적으로 런칭할 예정이다. 클론 솔루션은 런칭 전 이미 국내외 글로벌 기업들과 협업하며 솔루션으로서의 성공 가능성을 입증한 프로덕트이다. 금융 및 통신 분야에서는 CS 챗봇, 교육 분야에서는 역사 속 인물을 재현한 에듀테크 콘텐츠, 모빌리티 분야에서는 차량 내 버추얼 투어 가이드 등 분야의 한계 없이 여러 산업에 해당 솔루션을 도입해 혁신적인 서비스들을 개발하고 있다. 진승혁 클레온 대표는 “빠르게 발전하는 디지털 휴먼 생성 기술 중 한국이 일부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이번에 처음으로 참가하는 커뮤닉 아시아는 싱가포르 및 아시아 국가에 한국의 디지털 휴먼 기술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이다.”라며 “클레온은 작년 10월 AI expo Tokyo를 시작으로, CES, MWC, 월드 IT 쇼 등 저명한 글로벌 박람회에 적극적으로 참가하며 자사가 보유한 디지털 휴먼 솔루션을 전 세계에서 선보이고 있다. 이제는 본격적으로 고객을 유치해 모든 기업이 고유한 기업 아이덴티티를 보유한 디지털 휴먼을 제작할 수 있게 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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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온, 싱가포르 ‘커뮤닉 아시아2022’ 전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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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산업진흥원, 스타트업 무료 법률 자문 나서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10월 31일까지 공간정보 융·복합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공간정보 창업 기업 법률 자문’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공간정보 활용 창업 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 순서와 지원 요건 적합성 등을 확인해 30개 기업에 무료 지원(기업당 90분 내외)을 제공한다. 국토교통부의 공간정보 창업 지원 사업을 위탁 운영하고 있는 진흥원은 공간정보 기반 창업 기업의 안정적 성장을 위해 2021년부터 법률 자문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주로 모빌리티, 디지털 트윈, 자율주행, 빅데이터, 인공지능, 드론 등 공간 정보 창업 기업들의 법률문제에 대한 법적 솔루션을 제공한다. 법률문제의 예시로는 지식 재산권, 투자 계약, 근로 계약, 신기술 및 데이터 관련 법률문제와 규제 샌드박스(ICT, 모빌리티, 부동산, 건축, 데이터, GIS) 등의 분야를 꼽을 수 있다. 진흥원은 이를 위해 소프트웨어(S/W), 데이터, 기술 분야 및 규제 샌드박스 부분에서 전문성을 보유한 법무법인을 선정했다. 전만경 공간정보산업진흥원 원장은 “스타트업들은 법인 설립 문제부터 투자, 계약, 기술 특허, 지식 재산권 등의 문제로 창업 초기부터 법률적 위험에 노출돼 있다”며 “이번 법률 자문을 통해 스타트업이 고속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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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산업진흥원, 스타트업 무료 법률 자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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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언스, 차세대 보안 모델 ‘지니안 ZTNA’ 출시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지니언스가 제로 트러스트 보안 솔루션 ‘지니안 ZTNA’를 출시했다. 이 솔루션은 모든 것을 지속적으로 검증하고 강력하게 대응한다는 제로 트러스트 원칙을 적용해 원격·클라우드 등 확장된 네트워크에 통합 대응할 수 있다. 더욱 세밀하고 정교한 보안정책을 수립하여 강력한 사용자 및 단말 인증으로 디지털 대전환을 뛰어넘는 사이버 보안 대전환의 실현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 미국 IT분야 리서치 기업 가트너에 따르면 전 세계 기업들이 네트워크 접근제어(NAC)가 제공하는 포괄적인 가시성과 인증을 기반으로 제로 트러스트 전략을 통해 사용자 및 단말의 보안을 강화하는 것에 관심이 많다. 이에 따라 전 세계 ZTNA 시장은 연평균 35.8% 성장해 2025년에는 16억7400만 달러(2조1023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주요 보안 기술과 통합해 접속자의 신원확인, 내부 인증부터 클라우드 기반까지 관리하면서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측한 것이다. 지니안 ZTNA는 통제범위 확대, 운영 편의, 서비스 확장성, 가시성 극대화, 네트워크 접근 통제 등을 기본 기능으로 제공한다. 다양한 네트워크 환경과 연결지점을 보호해 비즈니스의 연속성을 확보한다. 일관성 있는 보안정책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통합 관리를 단순화시켜 즉각적인 보안 대응이 가능해 투자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VPN 대체, 클라우드 가시성 확보, 5G 보안 등을 위해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이동범 지니언스 대표는 “지니안 ZTNA는 단일 보안 솔루션이 아니라 고객 IT·보안 환경을 제로 트러스트 체계로 확립시켜주는 차세대 보안 모델”이라며 “다음달 미국에서 열리는 ‘RSAC 202’2에서 전 세계를 대상으로 공식 공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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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언스, 차세대 보안 모델 ‘지니안 ZTNA’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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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티코리아, 차세대 고성능 SSL-VPN 어플라이언스 출시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이반티코리아가 차세대 고성능 어플라이언스 ISA-6000과 ISA-8000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ISA-6000과 ISA-8000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위한 차세대 고성능 어플라이언스 모델이다. 운영 효율은 높이고 데이터 센터와 클라우드 환경에 데이터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이용하도록 도움을 주는 게 특징이다. 이반티의 ISA-6000과 ISA-8000은 쉬운 설정과 적용은 물론, 전력 소비량과 운영 시간을 절감시키는 장점이 있으며 10G의 고속 인터페이스 연결과 데이터의 보안성을 강화한 최신 OS 커널과 온보드 TPM 칩, 그리고 새로운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위한 REACT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또한 원격 접속에 필요한 풀터널링, 브라우저 기반 접속, 어플리케이션 VPN 등 주요 기능을 비롯하여 고성능의 보안성을 제공한다 이반티는 미국 국방성과 NASA와 같은 보안을 중시하는 고객을 비롯 포춘지500대 기업의 80% 이상 및 국내 2000 여 고객을 보유한 글로벌 보안 소프트웨어 브랜드이다. 18년 동안의 R&D 투자와 250여개 이상의 특허를 바탕으로 업계 최고의 SSL-VPN 기능과 성능을 제공하며, 특히 IT기업에서 많이 사용되는 다양한 OS를 지원하고 가장 신속하게 업데이트를 지원하는 VPN 전문 벤더이다. 또한 제로 트러스트 구현을 위한 업계 최고의 단말 무결성 체크 기능을 선보이며 SaaS형태와 온프레미스(구축형) 형태의 하이브리드 구성이 가능해 고객의 불필요한 중복 투자를 보호하고 있다. 양경윤 이반티코리아 지사장은 “이반티는 최근 몇 년간 펄스시큐어와 모바일아이언 포함 지난해 말 위험기반 취약점 관리 솔루션을 보유한 RiskSense를 인수하는 등 적극적인 인수합병을 통해 VPN 솔루션 포함 UEM, 제로트러스트 보안 액세스, ESM 및 ITSM 분야의 전 영역에 Everywhere Workplace(어디서나 업무공간)를 위한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다. 올해는 SSL-VPN을 중심의 통합 엔드포인트 관리(UEM) 및 취약점 관리 솔루션(RiskSense)으로 시장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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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티코리아, 차세대 고성능 SSL-VPN 어플라이언스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