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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패로우, 중동 보안서비스기업 ‘라스인포텍’과 MOU 체결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스패로우가 중동 현지 기업과의 제휴 및 전시 참가 등을 통해 중동 지역 보안 시장 공략에 나선다. 스패로우는 라스인포텍(RAS Infotech)과 중동지역에 스패로우 보안 솔루션 공급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라스인포텍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본거지를 두고 중동 전역의 금융, 공공, 제조 등 다양한 산업군에 유통망을 구축한 보안 서비스 기업이다. 이번 MOU를 통해 라스인포텍은 스패로우의 애플리케이션 보안 테스팅 솔루션을 중동 지역 고객에 공급을 담당한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에 따르면, 중동 사이버 보안 시장은 2028년까지 연평균 10.2% 성장해 총 362억 달러(한화 약 52.4조 원)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스패로우는 현지 시각으로 9일부터 12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열린 LEAP 2025에 참가해 SW 공급망 보안 체계 구축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보안 테스팅 기술을 소개했다. LEAP 2025는 사우디아라비아 정보통신기술부(MCIT)가 주관하는 중동 최대 규모의 기술 전시회로, 중동 뿐만 아니라 유럽, 북미 지역의 글로벌 기술 기업이 참여했다. 장일수 스패로우 대표는 “중동 시장은 디지털 전환 속도가 빠르고 국가차원의 관심이 높아, 보안 수요도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곳이라 향후 더욱 활발한 사업 전개가 가능할 것”이라며 ”현지 맞춤 솔루션 제공과 적극적인 파트너사 발굴로 해외 시장에서의 스패로우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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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LG CNS, AI 인프라 비즈니스 활성화 ‘맞손’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와 LG CNS가 AI 인프라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협력에 나선다. 양사는 이를 위해 지난달 22일 마곡 LG CNS 본사에서 MoU(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공동의 사업 발굴과 AI 기술 역량 육성에 대한 포괄적 협력에 합의했다. 양사는 공동으로 AI 인프라 사업 발굴 및 수행을 위해 AI 기술력 및 사업 수행 능력에 걸쳐 핵심 역량을 결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AI 인프라 협의체’를 꾸려 향후 추진일정 및 계획을 수립하고, 정기적 미팅을 통하여 상호 협력에 나선다. 델은 LG CNS가 육성하고자 하는 AI 전문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LG CNS는 델의 AI 인프라 관련 역량을 확보하는 동시에 인력풀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양사는 또한 AI 인프라 사업 협력의 성과를 바탕으로 추후 LG CNS가 가진 AI 솔루션/서비스 분야로도 상호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LG CNS의 생성형 AI 기술 ‘DAP GenAI 플랫폼’ 및 LG AI 연구원의 초거대 AI ‘엑사원(EXAONE)’을 델 AI 팩토리와 결합하는 방안을 적극 논의할 예정이다 현신균 LG CNS 사장은 “금융, 제조, 유통, 통신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생성형 AI를 통한 고객가치 혁신을 본격화하겠다”며, “AI 인프라는 이를 위한 중요한 기반으로 글로벌 선도 기업인 델 테크놀로지스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가장 강력한 기술 역량을 확보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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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사우디 합작법인, 사우디 ‘리프(LEAP) 2025’ 참가 솔루션 소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안랩과 사우디아라비아 사이버 보안 및 클라우드 공급 기업 SITE가 설립한 사이버보안 합작법인 ‘라킨(Rakeen)’이 사우디 글로벌 IT 전시회 ‘리프(LEAP) 2025’에 참가해 현지 기업 및 보안 관계자에게 다양한 최신 보안 솔루션을 소개했다. 9~12일(현지시간)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라킨은 안랩의 기술력으로 개발된 ▲클라우드 및 AI 기반 SaaS형 보안위협 분석 플랫폼 (라킨 XDR) ▲네트워크 통합 보안 솔루션(라킨 NGFW) ▲차세대 네트워크 침입방지 솔루션(라킨 IPS) 등 최신 솔루션을 소개해 참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LEAP 2025’는 사우디아라비아 정보통신기술부가 주관하는 중동 최대 규모의 기술 전시회다. 올해는 680개 이상의 스타트업, 1천명의 연사, 1천800개의 기술 브랜드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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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국가 안보 위협 사이버 범죄 집단 전술 사례 발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구글이 12일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사이버 범죄 위협에 대한 보고서 ’사이버 범죄: 다면화되는 국가 안보 위협’을 발표했다. 구글 위협 인텔리전스 그룹은 14부터 16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규모의 연례 국제안보회의인 뮌헨 안보회의에 앞서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사이버 범죄 위협에 대한 새로운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사이버 범죄가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세력으로 진화해온 과정을 자세히 설명하며, 특히 지정학적∙경제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국가적 차원에서 사이버 범죄 집단과 그들의 전술을 이용하는 다양한 위협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또한 경제적 불안정부터 의료 시설과 같은 핵심 인프라 피해에 이르기까지 사이버 범죄가 사회에 미치는 심각한 영향에 대해 살펴보고, 이를 통해 정책 결정권자가 국가 운영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사이버 범죄 위협의 중요성을 인식해야 하는 이유를 조명한다. 보고서는 러시아, 중국, 이란, 북한을 사이버 위협 국가 ‘빅4’로 지정했다. 러시아는 사이버 범죄 도구로 우크라이나 작전을 강화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사이버 범죄 커뮤니티를 동원해 첩보 행위와 교란 작전을 수행하기 위한 도구와 인력을 확보했다고 소개했다. 중국은 랜섬웨어를 배포해 정보를 탈취하는 APT41과 같이, 금전적 목적으로 공격을 수행하는 사이버 범죄 조직을 이용해 국가 차원의 첩보 행위를 은폐하는 동시에 이를 강화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란은 경제 침체로 인한 경제적 부담에 일부 공격자가 랜섬웨어와 해킹 및 데이터 유출 작전을 수행하는 동기로 작용할 수 있다고 서술했다. 북한은 미사일 개발 프로그램과 핵 야망, 정권 운영 비용에 대한 자금을 직접 조달하는 동시에, 국제 사회의 제재를 피하기 위해 암호화폐 분야와 블록체인 플랫폼 강탈에 집중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보고서는 정책 결정권자들이 중요 기반 시설 전반에 걸쳐 강력한 사이버 보안 조치 채택을 장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사이버 범죄 네트워크에 대한 정보 공유, 공동 조사, 공조된 사항들을 실행시키기 위한 국제적인 프레임워크 개발을 우선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벤 리드 구글 위협 인텔리전스 그룹 시니어 매니저는 “국가 차원의 해킹은 방대한 사이버 범죄 생태계로부터 멀웨어, 보안 취약점, 경우에 따라서는 전체 작전까지 제공받으며 더욱 극심해지고 있다. 이는 국가가 직접 공격 수단을 개발하는 것보다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향후 정부의 개입을 부정하기에도 더 용이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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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콘 ‘Coocon Open APIM’, GS인증 1등급 획득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쿠콘은 자사의 종합 데이터 관리 및 분석 서비스 ‘Coocon Open APIM’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쿠콘의 데이터 품질과 안정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고객에게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GS인증은 국내 소프트웨어 제품의 품질을 검증하고 유통을 촉진하기 위해 도입된 국가 공인 인증 제도다. 쿠콘은 기능적합성, 성능효율성, 사용성, 신뢰성 등 9개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Coocon Open APIM은 공공·금융·기업 등 데이터 소유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데이터 수집, 분석, 활용을 지원하는 종합 데이터 관리 및 분석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데이터의 접근성과 활용도를 극대화하며, API 문서와 테스트 환경을 제공해 개발자들이 실제 데이터 환경과 유사한 조건에서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종현 쿠콘 대표는 “이번 GS인증 1등급 획득은 Coocon Open APIM의 품질과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혁신적 솔루션을 통해 고객사의 경쟁력을 높이고 데이터 비즈니스 생태계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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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삼성SDS와 116억원 규모 '국회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 수주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한글과컴퓨터(한컴)가 삼성SDS와 함께 ‘국회 빅데이터 플랫폼(AI국회) 구축 1단계 사업’을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2027년까지 3단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국회와 외부 협약 기관의 데이터를 통합한 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로 분석·처리해 입법부의 정책 결정을 지원하고 국민 신뢰를 제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KT·메가존과 입찰 경쟁해 1단계 사업자로 최종 선정된 한컴과 삼성SDS는 약 13개월 동안 116억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한컴과 삼성SDS는 국회의원들이 효율적인 의정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국회 내외부의 방대한 데이터를 AI가 활용할 수 있는 환경으로 전환하고, 통합된 정보 제공이 가능한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한다. 양사는 한컴의 검색 증강 생성(RAG) 기반 AI 질의응답 솔루션인 ‘한컴피디아’와 삼성SDS의 생성형 AI 서비스 플랫폼 ‘패브릭스(FabriX)’를 통해 지능형 검색 서비스를 구현, 국회의원들이 국회사무처 및 국회도서관의 대규모 의정자료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AI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 의도를 분석하고 법률안 초안, 국정감사 질의자료, 보도자료 등 국회 특화 문서를 자동 작성하는 ‘한컴어시스턴트’ 솔루션도 공급할 예정이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올해는 AI 사업 수익화에 속도를 내 실질적인 매출과 수익 창출을 목표로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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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디지털 물류서비스 ‘첼로 스퀘어’ 중국 서비스 오픈…글로벌 물류사업 확대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삼성SDS가 디지털 물류서비스 ‘첼로 스퀘어’ 중국 서비스를 시작했다. 삼성SDS는 11일 ‘첼로 스퀘어 컨퍼런스(Cello Square Conference) 2022’를 개최한 자리에서 첼로 스퀘어(Cello Square) 중국 서비스를 이달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기업뿐만 아니라 중국 기업들도 첼로 스퀘어를 활용하여 견적-계약-운송-트래킹-정산 등 물류 전 과정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삼성SDS는 또한 중국 서비스 오픈에 이어 향후 첼로 스퀘어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컨퍼런스에서 삼성SDS는 △물류 컨설팅/풀필먼트 서비스 제공 △사용자 편의성 강화 △AI기술을 활용한 IT 특화서비스도 함께 소개했다. 먼저 삼성SDS는 물류비를 절감할 수 있는 컨설팅 서비스, 화물 소포장/반품 관리를 통해 물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풀필먼트 서비스 등 다양한 셀러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이커머스 전용 물류상품을 첼로 스퀘어에서 제공한다. 또, 첼로 스퀘어 사용자는 자신의 물동량에 대한 주요 경로별 견적, 선적 현황, 배송 이슈 등을 쉽게 조회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아마존 셀러 고객은 첼로 스퀘어에서 아마존 FBA(Fullfillment By Amazon) 재고관리 기능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다양한 물류 정보제공과 사용자 편의성이 한층 더 강화되었다. 이밖에 삼성SDS는 IT특화 물류서비스도 선보였다. AI 기반 업무자동화 솔루션 브리티RPA(Brity RPA)로 세금계산서 등 각종 문서를 발급하고, 물류 트래킹을 자동화하는 서비스도 소개했다. 또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브라이틱스 AI로 도착 항만 혼잡도를 예측해 정확한 선박 도착 예정일을 화주에게 제공한다. 오구일 삼성SDS 물류사업부장(부사장)은 "삼성SDS의 IT기술로 첼로 스퀘어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며 글로벌 플랫폼 물류 비즈니스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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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디지털 물류서비스 ‘첼로 스퀘어’ 중국 서비스 오픈…글로벌 물류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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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와이드시큐리티, 2022년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사업 보안 솔루션 공급 기업 선정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소프트와이드시큐리티는 2022년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사업의 보안 솔루션 공급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 회사는 국내 총판을 맡고 있는 이지시큐의 ISMS 인증 관리 솔루션 ‘아테나(ATHENA)’를 공급한다. 아테나는 △제품 우수성 △가격 적정성 △서비스 역량 등에 대한 종합 평가를 거쳐 보안 솔루션 부문 공급 제품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으로 ISMS 인증을 준비·관리하는 중소기업은 필요한 솔루션을 정부 지원금을 활용, 더 합리적인 비용으로 도입할 수 있다. 아테나는 ISMS 컨설팅 전문 기업 이지시큐가 수년간 정보보호 관리 체계 컨설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한 솔루션이다. ISMS, ISMS-P 인증 과정에서 필요한 주요 정보보호 활동과 관련된 모든 기능 지원한다. △인증 범위 내 정보 자산 관리 △현황 분석 및 시스템 기술 진단 △위험 분석 및 평가 △정보보호 계획 관리 △증적 관리 △인증 심사 대응 기능 등을 갖추고 있으며, 핵심 업무 중심의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에 정보보호 워크플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ISMS와 ISMS-P 외에도 △ISO27001 △주요 정보통신 기반 시설 △개인정보 관리 수준 진단 △PCI-DSS 등 보안 컴플라이언스를 지원해 정보보호 인증을 통합 관리할 수 있으며 △정책 관리 △자산 관리 △진단 관리 △위험 관리 △증적 관리 △보안 감사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소프트와이드시큐리티 담당자는 “아테나는 정보보호 활동의 모든 이력 관리가 가능해 매년 ISMS, ISMS-P 인증 유지가 필요한 기업에 적합한 제품”이라며 “특히 담당자 변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이 업무 연속성을 이어가는 데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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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와이드시큐리티, 2022년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사업 보안 솔루션 공급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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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2022년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사업 보안 솔루션 공급기업 선정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안랩은 ‘2022년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사업’의 보안 솔루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정보보호 컨설팅 및 보안솔루션 지원 사업’과 ‘클라우드 기반 보안서비스 지원 사업’ 등 2개 분야로 나눠 시행되는 이번 사업에 안랩은 총 2개 제품군, 6종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안랩은 정보보호 컨설팅‧보안솔루션 지원 사업에서 △중소기업용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보안관리 솔루션 ‘안랩 오피스 시큐리티’ 제품군 △차세대 방화벽 ‘안랩 트러스가드’ 50B·70B·80B 모델 등 보안 솔루션을 공급한다. 클라우드 기반 보안서비스 지원 사업에서는 안랩 오피스 시큐리티 제품군을 공급한다. 안랩 오피스 시큐리티는 보안 환경 구축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해 강력한 보안성과 손쉬운 관리 기능을 SaaS 형태로 제공하는 중소기업용 보안관리 솔루션이다. PC/노트북용 통합 보안관리 제품 ‘V3 오피스 시큐리티’, 서버 전용 보안제품 ‘V3 오피스 서버 시큐리티’, 사내 PC 취약점 점검 제품 ‘오피스 시큐리티 어세스먼트’ 등 3종의 제품군으로 구성돼 있다. 안랩의 차세대 방화벽 안랩 트러스가드는 애플리케이션(앱) 제어, 시그니처 기반 침입방지시스템(IPS), C&C 서버 탐지 및 차단, 보안소켓계층(SSL) 가상사설망(VPN), ‘안랩 MDS’를 연동한 지능형지속위협(APT) 대응,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 방어 등 주요 네트워크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이상국 안랩 마케팅본부장은 “안랩은 이번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서 중소기업들이 심화되는 보안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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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2022년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사업 보안 솔루션 공급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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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란지교시큐리티,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사업 보안솔루션‧서비스 공급기업 선정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지란지교시큐리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는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사업’의 보안솔루션 및 서비스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지란지교시큐리티는 이 사업에 총 12개 솔루션 및 서비스가 선정됐다. 최근 기업들의 최대 보안 이슈인 랜섬웨어 예방 및 대응을 위한 주요 제품들을 구축형과 서비스형(SECaaS) 2개 형태로 제공한다. 첨부파일 악성코드 대응(CDR) 솔루션 ‘새니톡스’, 악성 이메일 모의훈련 ‘머드픽스’, 문서중앙화 ‘다큐원’ 등이 대표적이다. 이 밖에 보안솔루션 분야에 △스팸스나이퍼(이메일 통합 보안 솔루션) △오피스하드(보안파일서버) △모바일키퍼(통합 모바일 보안 솔루션) △메일세이퍼(모바일 이메일 보안 솔루션)를, SECaaS 분야에 △지란더클라우드(클라우드 이메일 보안 서비스) △오피스하드 클라우드(보안파일서버 클라우드) 등을 공급한다. 윤두식 지란지교시큐리티 대표는 “앞으로도 정부지원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참여해 중소기업들이 비용 부담은 줄이고 검증된 보안 솔루션 및 서비스를 도입, 기업의 보안 수준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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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란지교시큐리티,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사업 보안솔루션‧서비스 공급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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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트, 정부 주관 AI 정밀 의료 솔루션 ‘닥터앤서 2.0’ 개발 사업 참여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아이도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인공지능(AI) 정밀 의료 솔루션 ‘닥터앤서2.0’ 개발 사업에 충북대학교병원 의료인공지능팀과 참여해 2024년까지 갑상샘암(갑상선암) 재발 예측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고 10일 밝혔다. 닥터앤서2.0은 폐렴, 간질환 등 12개 질환을 대상으로 AI 의료 소프트웨어를 개발, 의료 서비스 질 개선과 의료비 절감 등 국민 건강 및 삶의 질을 개선하는 게 목표다. 아이도트는 2023년까지 갑상샘암 재발 예측 모델 및 소프트웨어 시제품 개발을 마치고, 인허가가 진행되고 있는 경동맥 초음파 인공지능 스크리닝 시스템과 접목해 2024년부터 본격적인 상용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강빈 아이도트 R&D 연구소 서비스 개발팀장은 “갑상샘암은 재발 확률이 높고, 다른 부위로 전이되기도 쉬운 질환”이라며 “이번 프로젝트가 갑상샘암 재발에 발 빠르게 대처하는 계기가 돼 많은 환자가 재발 걱정에서 벗어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이도트는 갑상샘암 재발 예측 프로그램 외에도 △자궁경부암 인공지능 진단 시스템 ‘써비레이AI’ △뇌졸중 사전 예방 경동맥 진단 시스템 ‘소노닷 AI’ △소화기 내시경 실시간 검진 시스템 ‘기가닷 AI’를 개발해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실증 특례 사업자 및 강원도 규제특구 사업자로 각각 선정돼 요관결석 인공지능 시스템, 인공지능 간질환 사전 진단 시스템을 개발했다. 아이도트가 개발한 제품은 모두 정부 연구개발(R&D) 사업을 통해 성공적으로 마친 것들이다. 이 가운데 써비레이 AI는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인도 및 중남미 국가 등 여러 국가의 러브콜을 받을 정도로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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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트, 정부 주관 AI 정밀 의료 솔루션 ‘닥터앤서 2.0’ 개발 사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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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아이,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 사업 공급기업 선정…차세대 방화벽 ‘블루맥스 NGF’제공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시큐아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2022년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 사업’의 보안솔루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이버 보안 위협에 취약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내부의 중요 자원을 보호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600개 ICT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정책 수립, 취약점 점검 등 정보보호 컨설팅을 제공하고 해당 컨설팅 결과를 기반으로 최대 540만원의 보안 솔루션 도입 비용을 지원한다. 시큐아이는 제품 및 서비스 우수성, 가격 적정성, 서비스 역량, 기업 안정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보안 솔루션 분야 최종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차세대 방화벽 ‘블루맥스 NGF’를 제공한다. 블루맥스 NGF는 제로트러스트 개념을 적용한 제품으로, 외부 접근에 대한 단계별 보안 정책을 적용해 외부 위협을 탐지하고 기업 내부의 중요 정보 유출을 방지한다. 또한, 블루맥스 클라이언트가 탐지한 사용자 단말의 보안 상태, 이상행위 및 실시간 위협을 연동하여 통합적 방어를 수행한다. 정삼용 시큐아이 대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보안 환경 구축에 대한 비용 부담을 절감하고 안전한 보안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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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아이,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 사업 공급기업 선정…차세대 방화벽 ‘블루맥스 NGF’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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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탭랩스-카카오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시장 공략 협력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와탭랩스와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국내외 공공 및 민간 클라우드 시장 확장을 위해 협력 관계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두 기업은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한 IT 서비스의 다양한 사업 추진이라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이번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카카오 i 클라우드 플랫폼과 와탭 모니터링 서비스 연동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카카오 i 클라우드는 기업의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을 연결하고, 멀티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해 클라우드 도입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도록 돕는다. 두 회사는 앞으로 협업을 통해 클라우드 사업을 함께 진행하면서 클라우드 기술과 성능 모니터링 제품 및 서비스 지원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카카오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생태계 플랫폼과 와탭랩스의 서비스형(SaaS) 모니터링 기술력이 결합된 서비스 연동 개발을 통해 공공 및 민간 대상 클라우드 사업 확장을 기대하고 있다. 이경진 카카오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개발실 실장은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클라우드 플랫폼 노하우와 와탭랩스 모니터링 기술력의 만남은 공공 및 민간 클라우드 시장에서 업계 리더십을 더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카카오 i 클라우드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더 많은 기업이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동인 와탭랩스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은 두 기업이 보유한 클라우드 플랫폼 기술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체결했다”며 “두 기업의 협업으로 공공 및 민간 대상 클라우드 사업 확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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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탭랩스-카카오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시장 공략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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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6월 7일~21일까지 ‘2022년 인공지능 온라인 경진대회’ 개최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월 7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에서 인공지능 알고리즘 개발 능력을 겨루는 '2022년 인공지능 온라인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 기술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AI 알고리즘 개발 능력이 우수한 예비창업자, 중소·벤처기업 등을 발굴하여 인공지능 기술 개발을 촉진하고 사업화도 함께 지원한다. 참가팀의 문제 해결 능력 및 알고리즘 개발 기술력을 검증하고 아이디어의 사업화 가능성을 평가하여 우수팀을 최종 선정한다. 올해는 처음으로 예비 창업자들의 법인 설립을 위한 행정 지원과 함께 과거 대회의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연습하는 자가 학습의 장도 제공할 계획이다. 경진대회에서는 AI 허브에 개방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등을 활용해 이미지·자연어·수치해석 등 3개 분야 10개 문제가 출제될 예정이다. 사전 접수는 5월 9일부터 5월 23일까지, 본 접수는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인공지능 경진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본 접수기간에 대회 참가여부를 최종 결정하고, 응시할 문제를 선택하게 된다. 실제 대회는 6월 7일부터 6월 2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7월에는 10개 문제별로 1위~4위의 우수팀(총 40팀)을 선정한다. 선정된 팀 중 대회 성과와 사업화 가능성 등을 추가로 평가하여 20개 팀을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하고 최대 2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컨설팅을 지원한다. 추가로 경진대회 순위와 사업화 계획 평가점수를 종합하여 이미지·수치해석·자연어 등 각 분야 우수팀에 상장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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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버보안
-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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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6월 7일~21일까지 ‘2022년 인공지능 온라인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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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쉴더스-도이치텔레콤시큐리티, 상호협력 의향서 체결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SK쉴더스는 유럽 1위 이동통신사 도이치텔레콤의 사이버 보안 자회사인 도이치텔레콤시큐리티와 '상호협력 의향서'(LOI)를 지난 5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도이치텔레콤시큐리티는 전세계 13개국에서 약 2억4000만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글로벌 이동통신사인 도이치텔레콤의 보안을 책임지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기업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보안 위협도 지속되고 있다. 특히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유럽 내 통신사를 겨냥한 해킹 공격이 발생하는 등 사이버 위협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두 기업은 협약을 통해 각자가 보유한 보안 위협 정보를 활용해 디지털 인프라 방어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특히 SK쉴더스는 인공지능(AI) 기술, 빅데이터 처리 기술, 사이버 해킹 강국 대응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쟁 접경지역과 유럽 전역에 사업장을 둔 도이치텔레콤의 안전을 도울 계획이다. 박진효 SK쉴더스 대표는 "전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사이버 팬데믹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안전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보안을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SK쉴더스의 전문 보안 역량이 글로벌에서도 높이 평가 받고 있다"며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 대표 보안 기업에서 글로벌 보안 사업자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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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쉴더스-도이치텔레콤시큐리티, 상호협력 의향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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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온, 일본 최대 ‘AI·인공지능 엑스포’ 참가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클레온이 내달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제6회 춘계 AI·인공지능 EXPO’에 참가해 일본 시장 진출에 속도를 높인다. 클레온은 단 1장의 이미지와 30초의 음성데이터만으로 디지털 휴먼 제작이 가능한 ‘딥휴먼'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올해 상반기 공식 출시 예정인 인터랙티브 디지털 휴먼 솔루 ‘클론’을 필두로 하여, 영상 자동 더빙 솔루션 ‘클링’ 등의 프로덕트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마련할 예정이다. 터치 한 번으로 디지털 휴먼의 얼굴과 목소리를 바꿔보거나, 원하는 문구를 텍스트로 입력하면 디지털 휴먼이 5개국어로 더빙하여 말하는 등 클레온의 ‘딥휴먼' 기술을 손쉽게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AI·인공지능 EXPO’는 일본 최대 인공지능 전문 전시회로 연 2회(춘계, 추계) 도쿄에서 개최된다. 클레온은 지난해 10월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된 ‘제2회 추계 AI·인공지능 EXPO’ 참가 이후 두 번째 참가다. 클레온은 또 지난 12월 일본 지사 설립 직후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오픈 이노베이션 행사 ‘Innovation Leaders Summit 2022’에도 참가한 바 있다. 최경미 클레온 일본 법인 대표는 “일본 현지 전시회에 참여해 다양한 분야의 일본 기업과 만나 협업하며 엔터테인먼트, 교육, 패션 등 타깃 산업 군과 현지에서 선호하는 솔루션이 어떤 것인지 이해할 수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일본 현지에 맞춤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본 내 광고기획사 등과의 협업을 통해 매출실적을 달성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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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온, 일본 최대 ‘AI·인공지능 엑스포’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