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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패로우, 중동 보안서비스기업 ‘라스인포텍’과 MOU 체결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스패로우가 중동 현지 기업과의 제휴 및 전시 참가 등을 통해 중동 지역 보안 시장 공략에 나선다. 스패로우는 라스인포텍(RAS Infotech)과 중동지역에 스패로우 보안 솔루션 공급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라스인포텍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본거지를 두고 중동 전역의 금융, 공공, 제조 등 다양한 산업군에 유통망을 구축한 보안 서비스 기업이다. 이번 MOU를 통해 라스인포텍은 스패로우의 애플리케이션 보안 테스팅 솔루션을 중동 지역 고객에 공급을 담당한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에 따르면, 중동 사이버 보안 시장은 2028년까지 연평균 10.2% 성장해 총 362억 달러(한화 약 52.4조 원)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스패로우는 현지 시각으로 9일부터 12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열린 LEAP 2025에 참가해 SW 공급망 보안 체계 구축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보안 테스팅 기술을 소개했다. LEAP 2025는 사우디아라비아 정보통신기술부(MCIT)가 주관하는 중동 최대 규모의 기술 전시회로, 중동 뿐만 아니라 유럽, 북미 지역의 글로벌 기술 기업이 참여했다. 장일수 스패로우 대표는 “중동 시장은 디지털 전환 속도가 빠르고 국가차원의 관심이 높아, 보안 수요도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곳이라 향후 더욱 활발한 사업 전개가 가능할 것”이라며 ”현지 맞춤 솔루션 제공과 적극적인 파트너사 발굴로 해외 시장에서의 스패로우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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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LG CNS, AI 인프라 비즈니스 활성화 ‘맞손’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와 LG CNS가 AI 인프라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협력에 나선다. 양사는 이를 위해 지난달 22일 마곡 LG CNS 본사에서 MoU(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공동의 사업 발굴과 AI 기술 역량 육성에 대한 포괄적 협력에 합의했다. 양사는 공동으로 AI 인프라 사업 발굴 및 수행을 위해 AI 기술력 및 사업 수행 능력에 걸쳐 핵심 역량을 결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AI 인프라 협의체’를 꾸려 향후 추진일정 및 계획을 수립하고, 정기적 미팅을 통하여 상호 협력에 나선다. 델은 LG CNS가 육성하고자 하는 AI 전문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LG CNS는 델의 AI 인프라 관련 역량을 확보하는 동시에 인력풀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양사는 또한 AI 인프라 사업 협력의 성과를 바탕으로 추후 LG CNS가 가진 AI 솔루션/서비스 분야로도 상호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LG CNS의 생성형 AI 기술 ‘DAP GenAI 플랫폼’ 및 LG AI 연구원의 초거대 AI ‘엑사원(EXAONE)’을 델 AI 팩토리와 결합하는 방안을 적극 논의할 예정이다 현신균 LG CNS 사장은 “금융, 제조, 유통, 통신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생성형 AI를 통한 고객가치 혁신을 본격화하겠다”며, “AI 인프라는 이를 위한 중요한 기반으로 글로벌 선도 기업인 델 테크놀로지스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가장 강력한 기술 역량을 확보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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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사우디 합작법인, 사우디 ‘리프(LEAP) 2025’ 참가 솔루션 소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안랩과 사우디아라비아 사이버 보안 및 클라우드 공급 기업 SITE가 설립한 사이버보안 합작법인 ‘라킨(Rakeen)’이 사우디 글로벌 IT 전시회 ‘리프(LEAP) 2025’에 참가해 현지 기업 및 보안 관계자에게 다양한 최신 보안 솔루션을 소개했다. 9~12일(현지시간)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라킨은 안랩의 기술력으로 개발된 ▲클라우드 및 AI 기반 SaaS형 보안위협 분석 플랫폼 (라킨 XDR) ▲네트워크 통합 보안 솔루션(라킨 NGFW) ▲차세대 네트워크 침입방지 솔루션(라킨 IPS) 등 최신 솔루션을 소개해 참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LEAP 2025’는 사우디아라비아 정보통신기술부가 주관하는 중동 최대 규모의 기술 전시회다. 올해는 680개 이상의 스타트업, 1천명의 연사, 1천800개의 기술 브랜드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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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국가 안보 위협 사이버 범죄 집단 전술 사례 발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구글이 12일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사이버 범죄 위협에 대한 보고서 ’사이버 범죄: 다면화되는 국가 안보 위협’을 발표했다. 구글 위협 인텔리전스 그룹은 14부터 16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규모의 연례 국제안보회의인 뮌헨 안보회의에 앞서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사이버 범죄 위협에 대한 새로운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사이버 범죄가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세력으로 진화해온 과정을 자세히 설명하며, 특히 지정학적∙경제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국가적 차원에서 사이버 범죄 집단과 그들의 전술을 이용하는 다양한 위협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또한 경제적 불안정부터 의료 시설과 같은 핵심 인프라 피해에 이르기까지 사이버 범죄가 사회에 미치는 심각한 영향에 대해 살펴보고, 이를 통해 정책 결정권자가 국가 운영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사이버 범죄 위협의 중요성을 인식해야 하는 이유를 조명한다. 보고서는 러시아, 중국, 이란, 북한을 사이버 위협 국가 ‘빅4’로 지정했다. 러시아는 사이버 범죄 도구로 우크라이나 작전을 강화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사이버 범죄 커뮤니티를 동원해 첩보 행위와 교란 작전을 수행하기 위한 도구와 인력을 확보했다고 소개했다. 중국은 랜섬웨어를 배포해 정보를 탈취하는 APT41과 같이, 금전적 목적으로 공격을 수행하는 사이버 범죄 조직을 이용해 국가 차원의 첩보 행위를 은폐하는 동시에 이를 강화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란은 경제 침체로 인한 경제적 부담에 일부 공격자가 랜섬웨어와 해킹 및 데이터 유출 작전을 수행하는 동기로 작용할 수 있다고 서술했다. 북한은 미사일 개발 프로그램과 핵 야망, 정권 운영 비용에 대한 자금을 직접 조달하는 동시에, 국제 사회의 제재를 피하기 위해 암호화폐 분야와 블록체인 플랫폼 강탈에 집중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보고서는 정책 결정권자들이 중요 기반 시설 전반에 걸쳐 강력한 사이버 보안 조치 채택을 장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사이버 범죄 네트워크에 대한 정보 공유, 공동 조사, 공조된 사항들을 실행시키기 위한 국제적인 프레임워크 개발을 우선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벤 리드 구글 위협 인텔리전스 그룹 시니어 매니저는 “국가 차원의 해킹은 방대한 사이버 범죄 생태계로부터 멀웨어, 보안 취약점, 경우에 따라서는 전체 작전까지 제공받으며 더욱 극심해지고 있다. 이는 국가가 직접 공격 수단을 개발하는 것보다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향후 정부의 개입을 부정하기에도 더 용이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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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콘 ‘Coocon Open APIM’, GS인증 1등급 획득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쿠콘은 자사의 종합 데이터 관리 및 분석 서비스 ‘Coocon Open APIM’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쿠콘의 데이터 품질과 안정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고객에게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GS인증은 국내 소프트웨어 제품의 품질을 검증하고 유통을 촉진하기 위해 도입된 국가 공인 인증 제도다. 쿠콘은 기능적합성, 성능효율성, 사용성, 신뢰성 등 9개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Coocon Open APIM은 공공·금융·기업 등 데이터 소유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데이터 수집, 분석, 활용을 지원하는 종합 데이터 관리 및 분석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데이터의 접근성과 활용도를 극대화하며, API 문서와 테스트 환경을 제공해 개발자들이 실제 데이터 환경과 유사한 조건에서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종현 쿠콘 대표는 “이번 GS인증 1등급 획득은 Coocon Open APIM의 품질과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혁신적 솔루션을 통해 고객사의 경쟁력을 높이고 데이터 비즈니스 생태계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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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삼성SDS와 116억원 규모 '국회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 수주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한글과컴퓨터(한컴)가 삼성SDS와 함께 ‘국회 빅데이터 플랫폼(AI국회) 구축 1단계 사업’을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2027년까지 3단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국회와 외부 협약 기관의 데이터를 통합한 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로 분석·처리해 입법부의 정책 결정을 지원하고 국민 신뢰를 제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KT·메가존과 입찰 경쟁해 1단계 사업자로 최종 선정된 한컴과 삼성SDS는 약 13개월 동안 116억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한컴과 삼성SDS는 국회의원들이 효율적인 의정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국회 내외부의 방대한 데이터를 AI가 활용할 수 있는 환경으로 전환하고, 통합된 정보 제공이 가능한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한다. 양사는 한컴의 검색 증강 생성(RAG) 기반 AI 질의응답 솔루션인 ‘한컴피디아’와 삼성SDS의 생성형 AI 서비스 플랫폼 ‘패브릭스(FabriX)’를 통해 지능형 검색 서비스를 구현, 국회의원들이 국회사무처 및 국회도서관의 대규모 의정자료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AI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 의도를 분석하고 법률안 초안, 국정감사 질의자료, 보도자료 등 국회 특화 문서를 자동 작성하는 ‘한컴어시스턴트’ 솔루션도 공급할 예정이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올해는 AI 사업 수익화에 속도를 내 실질적인 매출과 수익 창출을 목표로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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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온, ‘메타버스 버추얼 휴먼’ 구축 나서 …갤럭시코퍼레이션과 기술협약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AI 테크 스타트업 클레온과 메타버스 아바타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이 메타버스 버추얼 휴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급속도로 성장하는 메타버스 시장에 힘입어 두 회사는 버추얼 휴먼을 방송, 공연, NFT 등 다방면의 콘텐츠에 활용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 협력과 인프라를 공유한다. 국내외 홍보 마케팅을 활발히 전개해 버추얼 휴먼 시장을 선도해나갈 계획이다. 두 회사는 지난 2월 카이스트 총장의 젊은 시절을 구현한 버추얼 아바타를 만들어 ‘메타버스 졸업식’을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클레온의 AI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카이스트 이광형 총장의 20대 시절 얼굴과 목소리를 재현해 내어 학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 화제가 되었다. 클레온은 사진 1장과 음성 30초만으로도 버추얼 휴먼을 제작할 수 있는 솔루션 ‘클론’을 보유하고 있다. 기존 인물을 그대로 재현하는 기술뿐 아니라, 가상 얼굴이나 목소리를 만들어 세상에 없는 버추얼 휴먼을 탄생시킬 수 있어 AI 가상 리포터, 버추얼 투어 가이드 등 다양한 메타버스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한류 연예인 IP를 활용해 마블 스튜디오 방식의 사업을 구현하는 기업이다. 연예인 IP를 메타버스 아바타화하여 방송, 음원, 웹드라마, 콘서트 드라마 등 현실과 가상을 오가는 메타버스 세계관 구축으로 각광받고 있다. 전승혁 클레온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자사의 AI 딥러닝 기술력을 갤럭시코퍼레이션이 보유한 콘텐츠 역량에 더해 기존에 없던 독특한 메타버스 콘텐츠를 새로 제작하고 선보이려 한다.’라며, ‘앞으로 모든 기업이 자사를 대표하는 버추얼 휴먼을 보유하고, 기업뿐 아니라 개인 역시 버추얼 휴먼을 다양한 곳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자사만의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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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온, ‘메타버스 버추얼 휴먼’ 구축 나서 …갤럭시코퍼레이션과 기술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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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드 ‘다바’, 미국 가상 자산 거래소 크립토닷컴 NFT 마켓플레이스에서 단독 판매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해시드는 미국 가상 자산 거래소 크립토닷컴과 협약을 맺고 한국 시각으로 5월 4일 오후 10시 자사의 대체 불가능 토큰(NFT) 프로젝트인 ‘DAVA’(다바) 프로젝트의 신규 패키지를 크립토닷컴에서 단독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50개 한정으로 판매된다. 다바는 헤시드 자회사 언오픈드가 직접 서비스하는 NFT 프로젝트로, 가상 세계인 메타버스에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아바타 NFT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되고 있다. 2021년 11월에 론칭한 다바는 퍼블릭 세일에서 판매 전체 물량을 모두 팔아 눈길을 끌었다. 다바는 다른 아바타 프로필 NFT와 달리 여러 파츠 의상을 자유롭게 입히고 꾸밀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에 판매되는 더 샌드박스 미스터리 박스(The Sandbox Mystery Box) 패키지는 세계적인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 ‘더 샌드박스’와 컬래버를 통해 만들어진 한정 패키지다. 이번에 구매할 수 있는 패키지에는 다바의 기본 아바타인 DAVA Humanoid 1개와 더 샌드박스의 복셀 웨어러블 아이템 4종이 포함된다. 해당 패키지는 골드 박스와 실버 박스로 나뉜다. 골드 박스는 10개, 실버 박스는 40개가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더 샌드박스 미스터리 박스 한정 패키지는 크립토닷컴 NFT 거래소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국내 NFT 프로젝트의 크립토닷컴 NFT 거래소를 통한 패키지 단독 판매는 이번이 처음으로 해외 이용자들에게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광호 언오픈드 다바 팀 리더는 “다바의 이번 크립토닷컴과의 협약은 여러 해외 커뮤니티 이용자를 확보하기 위한 목적을 포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메타버스에서 사용하고 싶은 아바타와 다양한 아이템을 판매해 다바를 더 알리고 신규 유저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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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드 ‘다바’, 미국 가상 자산 거래소 크립토닷컴 NFT 마켓플레이스에서 단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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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뉴스] SK쉴더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기반 클라우드 보안 사업 확대 나서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SK쉴더스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Azure) 기반 클라우드 보안 사업 확대에 나선다. SK쉴더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 플랫폼이 제공하는 각종 솔루션에 대한 보안 인프라 구축, 운영, 그리고 원격 관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중 가장 먼저 가시화될 사업은 클라우드 원격 보안 관제 분야이다. SK쉴더스는 마이크로소프트 365, 애저 WAF(웹 어플리케이션 방화벽)에 대한 클라우드 원격 보안 관제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마이크로소프트 365는 오피스 프로그램과 윈도우10, EMS(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시큐리티)를 결합한 기업용 소프트웨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최근 클라우드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마이크로소프트365 (M365)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늘고 있어 엔드포인트(PC, 노트북, 스마트폰 등 사용자가 직접 접촉하는 모든 네트워크 연결 기기)와 워크로드(클라우드 리소스에서 실행할 수 있는 특정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기능 또는 작업량)에 대한 보안의 중요성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SK쉴더스는 마이크로소프트365의 주요 보안기능을 자체 평가한 결과 높은 수준의 보안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했고, 향후 마이크로소프트365를 이용중인 국내 2,000여 고객을 대상으로 원격 보안관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애저 WAF는 기업의 웹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하는 가장 기본적인 네이티브 보안 솔루션으로, SK쉴더스는 기존에 제공하는 다양한 3rd Party WAF와 AWS(아마존웹서비스) WAF의 원격 보안관제 서비스에 이어 애저WAF까지 추가하게 되었다. 특히 SK쉴더스는 웹 방화벽(WAF)의 보안정책 업데이트와 위협 분석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김병무 SK쉴더스 클라우드사업본부장은 “많은 기업이 클라우드 전환을 가속화하면서 가장 중요한 리스크로 꼽는 것이 바로 보안이며, SK쉴더스는 국내 사이버보안 사업과 더불어 매년 30% 이상의 성장이 예상되는 클라우드 보안 영역의 1위 사업자로 클라우드 보안에 대한 최고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고 자부한다”라며,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클라우드를 더욱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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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뉴스] SK쉴더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기반 클라우드 보안 사업 확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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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앤텐, 자금세탁방지용 가상자산 제재 감시 시스템 적용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텐앤텐은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의 가이드라인과 특정정보금융법에 따라 자금세탁 위험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가상자산 제재 감시 시스템을 적용했다고 28일 밝혔다. 텐앤텐의 가상자산 제재 감시 시스템은 미국 재무부 산하 해외자산통제국(OFAC)의 제재 리스트에 등록된 대상과 암호화폐의 지갑주소를 모니터링 감시한다. 해외자산통제국이 새로운 제재 리스트를 추가하면 24시간 이내에 텐앤텐의 모니터링 시스템에 반영돼 해당 주소와의 거래를 빠르게 차단·방지할 수 있다. 블록체인 분석 업체 체이널리시스를 통해 제재 리스트를 제공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러시아와 연관된 지갑주소 및 대상이 제재 리스트에 추가 반영됐다. 텐앤텐은 자금세탁방지 강화에도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베리파이바스프에서 소집한 ‘얼라이언스 기술연동지원 테스트 그룹’에 합류해 트래블룰 솔루션인 베리파이바스프와 코드(CODE)의 솔루션 상호 연동 작업 등에 참여한 바 있다. 조중철 텐앤텐 대표는 “앞으로도 정부와 자금세탁방지 기구의 정책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라며 “내부 통제와 임직원 교육을 강화하는 등 텐앤텐을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소로 운영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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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앤텐, 자금세탁방지용 가상자산 제재 감시 시스템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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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뉴스] “커머스 인공지능 기업 오드컨셉, IPO 나선다”…대신증권과 주관사 계약 체결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커머스 인공지능(AI) 기업 오드컨셉이 대신증권과 주관사 계약을 체결하고 기업 공개(IPO)를 준비한다. 오드컨셉은 대신증권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오드컨셉은 이번 주관사 계약을 시작으로 IPO 절차를 단계적으로 준비해나갈 계획이다. 2012년 설립한 오드컨셉은 국내 최고 수준의 비전 AI 기술을 기반으로 패션 이커머스의 성장을 견인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17년 국내 최초로 비전 AI 기반의 초개인화 상품 추천 서비스 PXL을 상용화했고, 2020년 국내를 넘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APAC 시장에서도 활발하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면서 현재 오드컨셉의 PXL을 도입한 이커머스가 1000곳이 넘는 등 시장성을 높게 평가받고 있다. PXL 서비스로 획득하고 있는 패션 이커머스 상품, 구매 행동 등의 데이터도 월 1억건이 넘는다. 이미지 검색 관련 딥러닝 연구에서도 다른 연구의 성능을 뛰어넘고 현존 최고 성능(SOTA)을 달성한 논문이 WACV 2022에 채택됐으며, AI 관련 특허를 비롯해 국내외 지식 재산이 125건이 넘는 등 AI 기술력도 인정받고 있다. 이런 기술력과 시장 경쟁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시리즈B 투자 유치까지 완료, 현재 누적 투자액 125억원을 확보했다. 오드컨셉은 지금까지 전개해온 PXL을 통한 AI 스타일리스트 사업을 넘어, 사람의 주관과 의사 결정 의존도가 높은 패션 이커머스를 AI 기술과 데이터 기반으로 전환시키는 사업을 가속할 계획이다. 오드컨셉의 상장 주관사를 맡은 대신증권 담당자는 “오드컨셉은 이미 이커머스 시장에서 비전 AI 기술력과 서비스의 시장 경쟁력에 대한 증명을 마친 준비된 기업”이라며 “그동안 업계 최고 수준의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탄하게 사업을 진행해온 만큼 앞으로 가파른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정태 오드컨셉 대표는 “오드컨셉은 AI의 부분적 활용과 적용을 넘어 AI와 데이터로 동작하는 커머스 산업의 대전환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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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뉴스] “커머스 인공지능 기업 오드컨셉, IPO 나선다”…대신증권과 주관사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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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W, 사이버위협 보안플랫폼 ‘Quaxar(퀘이사)’ 출시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S2W가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 플랫폼인 ‘Quaxar(퀘이사)’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퀘이사는 기존 S2W의 '자비스 엔터프라이즈(Xarvis Enterprise)'를 한층 더 진일보시킨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CTI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다크웹 및 딥웹 등 다양한 출처로부터 수집된 정보에서 핵심적인 부분들만 정제해 사용자에게 맞춤형 인텔리전스를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퀘이사는 다크웹 및 딥웹 내 임직원 유출 계정 정보, 랜섬웨어 공격 현황, 브랜드 사칭 정보, 지능형지속위협(APT) 공격 그룹 정보 등을 활용하여 신뢰구간을 무너뜨리는 신종 공격에 대한 강력한 제로트러스트 TI(위협정보) 관리 환경을 운영할 수 있다. 또한 기업 내부에서는 식별하기 어려운 수많은 공격표면을 자동 탐지하는 등 강력한 방어력을 갖추고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에 필요한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S2W는 앞으로 퀘이사를 이용하는 기업들 간 공격 관련 첩보 등 핵심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여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인 공동 대응의 구심점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퀘이사는 △디지털 리스크로부터 브랜드 보호 △데이터 유출 탐지 △동적 위협 및 취약점 관리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서상덕 S2W 서상덕 대표는 “퀘이사는 다크웹과 딥웹에서부터 시작되는 공격을 비롯해 랜섬웨어나 피싱, APT 공격 등 까다로운 신종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효과적이고 즉각적인 예방책”이며, “편의성과 성능, 위협을 관리할 수 있는 커버리지 면에서 압도적인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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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W, 사이버위협 보안플랫폼 ‘Quaxar(퀘이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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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마이크로, 통합 사이버 보안 플랫폼 출시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트렌드마이크로는 통합 사이버 보안 플랫폼 ‘트렌드마이크로 원(Trend Micro One)’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트렌드마이크로 원’은 자사의 기술과 협업 파트너사들의 기술을 통합해 고객의 사이버 보안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사이버 위험을 낮출 수 있게 한다. 기업들은 공격 접점이 복합해지고 넓어짐으로써 증가하는 사이버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팀을 보강하고 파편화된 개별 보안 제품을 도입하면서 힘들게 대응하고 있다. 이에 트렌드마이크로는 통합 사이버 보안 플랫폼 ‘트렌드마이크로 원’을 출시해 공격 접점 발견, 사이버 위험 분석, 위협 완화 및 대응 등 위험 및 위협 평가 전 과정에서 통합적인 접근을 제공할 계획이다. 트렌드마이크로 원 출시에 비트 디스커버리, 구글 클라우드, 마이크로소프트, 옥타, 팔로알토 네트웍스, 서비스나우, 슬랙 등이 기술 협업 파트너사로 참여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트렌드마이크로 원의 주요 기능은 △공격 접점 발견 △위험을 이해하고 위험을 지속적으로 평가 △위험의 효과적 완화등이다. 회사에 따르면 ‘트렌드마이크로 원’이 갖춘 강력한 위험 평가 기능은 협업 파트너사들을 통해 더욱 확장돼 업계에서 가장 완벽한 플랫폼으로 제공된다. 고객은 향상된 가시성과 탐지 및 대응 기능, 보안 계층 및 시스템 전반에 걸친 포괄적인 보안 체계를 갖출 수 있게 된다. 케빈 심저 트렌드마이크로 최고운영책임자(COO)는 "기술 협업 파트너사들이 트렌드마이크로의 플랫폼에 통합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점이 매우 자랑스럽다. 협업 파트너사들과 통합된 기술을 통해 기업이 사이버 범죄에 맞설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 말했다. 이어 그는 “개별적으로 강력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지만 업계 최고 기업들이 통합 기술을 제공해 더욱 효과적으로 고객의 사이버 보안 격차를 해소하고, 내부 및 외부의 기업 자산을 식별하며, 이를 완화하기 위한 중요 조치를 취하도록 지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예레미아 그로스만 비트 디스커버리(Bit Discovery) 최고경영자(CEO)는 "팬데믹 이후 가장 중요한 논제인 디지털 혁신은 위협 행위자들의 공격 대상을 확장시켰고, 가시성 부족 및 보안 사각지대 확장을 야기하고 있다”라며, “비트 디스커버리를 기반으로 한 외부 공격 접점 가시성 확보를 포함하여 여러 소스의 자산 및 위험 가시성을 통합한 것이 트렌드마이크로 원의 특징이며, 고객들이 신속하게 자신의 공격 접점에 대한 우선 순위 정립과 포괄적 이해를 하도록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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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케이 “경기도 MICE 행사 참가자 이동 편의 책임진다”…경기관광공사 ‘G-MICE 웰컴 셔틀버스’ 운영 대행사 선정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그라운드케이가 경기관광공사의 마이스(MICE) 유치·개최 지원 프로그램 ‘G-MICE 웰컴 셔틀버스’ 운영사로 선정, 경기도에서 열리는 마이스 행사 참가자들을 위한 이동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G-MICE 웰컴 셔틀버스 프로젝트는 경기도 마이스 행사장의 접근성 편의를 제공하고 주최 기관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경기관광공사가 론칭한 서비스다. 참관객들의 원활한 행사 참가를 위해 광역 철도역, 버스 터미널 등 주요 교통 거점과 행사장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그라운드케이는 A에서 B까지의 단순 이동이 아닌 내부 직원 또는 고객을 위해 목적 기반의 이동 서비스가 필요한 기업·단체에 프로세스 기획, 차량 소싱, 운영 관리 등 최적화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G-MICE 웰컴 셔틀버스도 일회성 차량 공급이 아닌 특화한 모빌리티 솔루션으로 확보한 거점 기반 노선 및 스케줄 관리, 이용 내역 등의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해 주최 측에 행사 성격에 맞는 맞춤형 노선을 제안하면서 꾸준히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G-MICE 웰컴 셔틀버스가 경기도 마이스 유치의 핵심 콘텐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그라운드케이는 올 5월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생산 제조 기술 전문 전시회 ‘SIMTOS 2022’의 교통 서비스 공급(셔틀버스 운행) 업체로 선정됐다. 장동원 그라운드케이 대표는 “위드 코로나로 글로벌 이동 제한이 완화되면서 올해, 내년 개최 예정인 글로벌 메가 이벤트에도 서비스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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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케이 “경기도 MICE 행사 참가자 이동 편의 책임진다”…경기관광공사 ‘G-MICE 웰컴 셔틀버스’ 운영 대행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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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1분기 영업이익 2735억 원…전년 동기대비 26%↑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삼성SDS는 오늘 실적 공시를 통해 1분기 매출액 4조 1915억 원, 영업이익 2735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액은 36.9%, 영업이익은 26.0% 각각 증가했다. 사업분야별로 보면 IT서비스 사업 매출액은 경영정보시스템(MIS)· 전사적자원관리(ERP) 등 기업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차세대 제조실행 시스템(MES) 확대 등에 따라 지난해 동기 대비 6.1% 증가한 1조 4525억 원이다. 물류 사업 매출액은 IT제품 물동량 증가, 물류운임 상승 등에 따라 지난해 동기 대비 61.8% 증가한 2조 7390억 원을 기록했다. 삼성SDS는 IT분야에서 △MSP(Managed Service Provider) 사업 경쟁력 강화 △클라우드 전문가 양성·확보 △자체 프라이빗 클라우드 고도화 등을 통해 클라우드 사업을 확대하며 클라우드 전문기업으로 변신에 집중할 계획이다. 물류 분야에서는 디지털 물류 서비스 ‘첼로 스퀘어’를 기반으로 중국, 동남아 등 서비스 권역을 확대하며 첼로 스퀘어를 삼성SDS 물류의 핵심사업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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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1분기 영업이익 2735억 원…전년 동기대비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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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2022 IT/OT 보안 플랫폼 내비게이터’ 리더 기업 선정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포티넷은 웨스트랜즈 어드바이저리가 발표한 ‘2022 IT/OT 보안 플랫폼 내비게이터’ 보고서에서 리더 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27일 밝혔다. 웨스트랜즈 어드바이저리는 이번 보고서에서 OT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103개 기술 벤더를 비교 평가해 포티넷을 리더 기업으로 선정했다. 이 보고서는 제조 및 프로세스 디지털화를 위해 보안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파트너를 찾는다면 반드시 포티넷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회사측은 말했다. 또한 기업들의 안전한 디지털 가속화를 지원하는 포티넷의 역량을 높이 평가하면서 포티넷의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가 지역별, 산업별 규제 및 표준에 따라 기업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다고 기술했다. 포티넷은 2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OT 네트워크를 보호해 왔으며, OT 네트워크의 운영 및 규제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 서비스, 도구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OT 중심 솔루션들은 중앙집중식 관리 및 통합 상황인지 보안 정책을 포함하여 통합된 접근방식을 적용한 ‘포티넷 보안 패브릭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OT 환경에 맞춤화된 탁월한 솔루션들로 구성된 에코시스템을 통해 IT/OT 네트워크를 통합해 구현한다. 이러한 고유한 접근방식을 통해 기업들은 조직 전체에 대한 완전한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고, 세부적인 제어가 가능하다. 보고서에 따르면 포티넷은 OT에 우선순위를 두고 제품군, 엔지니어링, 운영, 마케팅 및 지원의 모든 기능을 OT에 집중하고 있다. 포티넷은 OT 조직들이 온프레미스 시스템을 넘어 보안을 원활하게 확장할 수 있도록 통합 플랫폼 접근방식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분산된 IoT 및 IIoT(산업IoT) 디바이스, 현장 운영,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및 모바일 워커들에게 일관된 보호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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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2022 IT/OT 보안 플랫폼 내비게이터’ 리더 기업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