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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 신임 대표로 김윤구 사장 선임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현대오토에버가 제24기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김윤구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 신임 대표는 현대자동차그룹 인사실장과 감사실장을 역임하며 리더십과 업무 추진력을 인정받았다. 그룹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고 회사관계자는 말했다. 회사는 김 신임 대표가 사업구조 및 조직 체질 개선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대오토에버를 세계 톱티어(Top Tier) 수준 ICT·SW 전문사로 성장시킬 적임자로 보고 선정됐다는 설명이다. 현대오토에버는 새로운 대표 체계에 맞춰 사업구조 고도화와 포트폴리오 변화 등에서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인재 영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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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쉴더스-HDC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 맞춤형 보안시스템 구축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SK쉴더스가 HDC현대산업개발과 아이파크 단지 내 통합 보안 시스템 구축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양 사는 개별 세대와 단지 전체를 아우르는 맞춤형 보안 서비스 개발과 이를 입주민용 스마트홈 서비스에 연동하는 보안 체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양 사는 아이파크 아파트 시공 단계부터 정보보안, 물리보안, 개인 홈 보안에 이르는 선제적 통합 보안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SK쉴더스는 아이파크 단지 스마트홈 시스템에 정보보안 구독 서비스 '사이버가드'를 적용한다. 사이버가드는 클라우드 기반 네트워크접근통제(NAC)를 포함한 다양한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월패드 해킹 등 아파트를 겨냥한 사이버 공격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 ADT캡스 무인경비 서비스로 치안 역량 강화에도 나선다. 단지 곳곳에 설치된 SOS 비상벨과 화재 감지기가 긴급 상황을 알리면, ADT캡스 대원이 직접 출동하거나 119 화재 신고를 신속히 지원해 입주민 안전을 지킨다. 또한 SK쉴더스는 인공지능(AI) CCTV가 탑재된 자율주행 순찰로봇을 도입해 단지 내 보안 사각지대를 24시간 관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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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스페인 AI 생체 인식 기업에 전략적 투자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한글과컴퓨터가 스페인의 인공지능(AI) 생체 인식 기업 '페이스피'(FacePhi)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지분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한컴은 이번 투자를 통해 페이스피의 2대 주주가 되고, 아태 지역에서 페이스피 솔루션을 한컴 브랜드로 판매하는 '화이트 라벨링' 방식을 통해 글로벌 AI 시장에서 한컴 입지를 확보하기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한컴은 페이스피가 보유한 다중 인식 생체 인식 기술에 한컴의 AI, 한컴위드의 보안 기술, 클립소프트의 리포팅 도구, 한컴케어링크 헬스케어서비스 등과 결합해 더욱 향상된 신규 서비스·사업을 발굴하는 등 시너지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페이스피는 생체 인증에 필요한 안면, 지문, 동공, 음성 인식 등 AI 기반 생체 인식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유럽과 중남미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국내에도 다수 금융회사를 고객사로 확보했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한컴의 AI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추후 한컴 제품화·브랜드화한 페이스피 솔루션을 아태 지역에 공급함으로써 해외 매출까지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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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즈랩, 한국MS와 AI 사이버보안 기술 개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샌즈랩이 한국마이크로소프트(한국MS)와 손을 잡고 인공지능(AI) 기반 사이버 보안 기술을 개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양사는 차세대 보안 기술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사이버 보안 분야에 챗GPT와 같은 차세대 AI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샌즈랩은 사이버 보안 기술 연구 개발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MS 인프라를 활용할 예정이다. 김기홍 샌즈랩 대표는 “차세대 인공지능 기술의 상용화와 글로벌 수준의 성능과 확장성을 위해 글로벌 빅테크 마이크로소프트는 가장 이상적인 파트너”라며, ”효율적이고 능동적인 사이버보안 환경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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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프로젝트 그룹’ 모집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사무국은 5월 24일까지 ‘2024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프로젝트 그룹’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2024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프로젝트 그룹은 메타버스와 산업 간 융합 촉진 및 시장 활성화를 위해 메타버스 기업이 자발적으로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하고, 아이디어 교환 및 비즈니스 협력 등을 통해 신규 기획과제(안)를 도출하는 프로그램이다. 메타버스 얼라인스 사무국은 ‘가상융합산업진흥법’(8월 시행)과 애플 비전프로 출시에 따른 XR(가상융합) 시장이 활성화되는 추세를 반영해 모집 부문을 ▲아이디어 창출 ▲비즈니스 모델 개발로 세분화하고 우수프로젝트 그룹에 대한 혜택을 확대했다. 이번 프로그램 일정은 서류 접수 마감(5월 24일)을 하고 5월 말 1차 서류평가를 통해 50개 내외 그룹을 선발해 약 5개월 동안 신규과제 기획을 위한 활동을 진행한다. 이어 이를 통해 도출된 결과보고서를 바탕으로 2차 발표평가를 진행해 우수 기획과제(안) 10개 내외를 선정한다. 우수프로젝트 그룹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포함해 상장(총 10점)과 상금(총 상금 천200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편 메타버스 얼라이언스는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지속 가능한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 및 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2021년 5월 발족됐다. 현재 천45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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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베트남 FPT그룹과 DX사업 MOU 체결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LG CNS가 베트남 IT기업 FPT그룹과 손잡고 베트남 디지털 혁신(DX)사업 추진을 위해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FPT그룹 자회사인 FPT텔레콤을 시작으로 FPT그룹 내 타 계열사들로 협력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합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LG CNS 베트남 법인과도 연계해 사업 협력을 강화한다. LG CNS는 우선 FPT텔레콤에 디지털 고객관계관리(CRM) 시스템 고도화, 인공지능(AI) 기반 고객상담센터 서비스 강화, 네트워크 통합 관리 체계 구축 등을 추진한다. CRM 시스템에 빅데이터 플랫폼을 접목해 데이터 기반 고객 관리·마케팅 활동도 강화한다. FPT그룹은 통신·IT·교육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베트남 DX를 선도하는 글로벌 IT기업이다. 베트남 하노이에 본사를 두고 임직원 수는 7만3천명에 달한다. 현신균 LG CNS 대표는 “생성형AI, 빅데이터 등 LG CNS의 DX기술을 기반으로 FPT그룹이 ‘차별적 고객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FPT그룹과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공동 발굴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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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마이크로, 국내 최대 클라우드 보안 컨퍼런스 ‘CLOUDSEC 2023’ 개최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트렌드마이크로가 오는 24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클라우드 보안 컨퍼런스 ‘클라우드섹 2023(CLOUDSEC 2023)’을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전 세계 클라우드 보안 전문가들과 업계 리더들이 참여하여, 국내외 기업 관계자들의 기조연설을 포함한 19개의 세션이 진행된다. 아마존웹서비스(AWS), SK쉴더스, LG CNS, 메가존클라우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 클라우드 및 사이버 보안분야를 선도하는 파트너들은 개별 세션을 통해 보안 업계 동향과 보안 영역에 따른 솔루션, 보안 통합 전략 등 클라우드 산업의 핵심 현안에 대한 인사이트를 발표할 예정이다. 마이크 밀너(Mike Milner) 트렌드마이크로 클라우드 테크놀로지 부사장은 기조연설에서 “클라우드 위험은 비즈니스 위험입니다”라는 주제로 새로운 위협에 대해 공유하고 보안에 대한 결합된 접근 방식을 통해 향후 위협에 대한 탄력성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컨퍼런스는 세 가지 트랙으로 나뉘어 5개씩 총 15개의 강연이 진행된다. 트렌드마이크로는 클라우드 공격 표면 위험 관리 및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보안, EDR/XDR/ASRM의 융합적 전략, 제로 트러스트를 통한 보안 환경 지속성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진행한다. 김진광 한국 트렌드마이크로 지사장은 “클라우드 자산이 증가하고 클라우드 플랫폼 및 서비스가 다양해진 결과 네트워크 환경에 대한 보안 위협이 증가하는 가운데, 안전한 디지털 환경 구현을 위한 새로운 클라우드 보안 대책과 위험 관리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클라우드 보안 업계의 리더 및 전문가와 함께 최신 산업 트렌드와 대응 전략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누는 글로벌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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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마이크로, 국내 최대 클라우드 보안 컨퍼런스 ‘CLOUDSEC 2023’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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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로, 외교부 ‘APEC 중소기업 공급망 포럼’ 참가…디지털 기술을 통한 공급망 위기 대응방안 공유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엠로가 지난 13일 외교부에서 개최한 ‘아태지역 중소기업 공급망 포럼(Supply Chain Forum for MSMEs in the Asia-Pacific)’에 참여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공급망 위기 대응 방안과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아태지역 중소기업 공급망 포럼’은 APEC 회원국 정부 관계자, 중소기업 및 디지털 관련 학계 전문가 등 다양한 민∙관 이해관계자들이 모여 아태지역 내 중소기업들이 겪고 있는 공급망 위기를 진단하고 디지털 기술을 통한 해결책과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엠로는 외교부 초청으로 이번 포럼에 참석했으며, 영업본부 천길웅 상무가 ‘디지털 기술을 통한 중소기업 공급망 위기 대응 및 개선 사례’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천 상무는 발표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공급망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가운데 여전히 많은 중소기업들이 이에 대한 준비가 미흡하다는 점을 짚으며 ▲원자재 가격 변동을 반영한 납품체계 개선 ▲원자재 가격 및 수급 리스크에 대한 예측 체계 도입 ▲수요예측 기반의 재고 관리체계 도입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주요 자재의 가격 변동 추이와 미래의 제품 수요 등을 예측하는 엠로의 다양한 AI 소프트웨어를 비롯해 클라우드 기반의 공급망관리 서비스와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결합한 공급망 금융 플랫폼, 10월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하도급법 개정안에 대비해 엠로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납품대금 연동제 솔루션 등을 통해 기업들이 공급망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사례도 함께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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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로, 외교부 ‘APEC 중소기업 공급망 포럼’ 참가…디지털 기술을 통한 공급망 위기 대응방안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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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지오, 고급 애플리케이션 보호 및 성능 최적화 솔루션 출시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에지오(舊 라임라이트 네트웍스)는 애플리케이션 성능 최적화 솔루션인 ‘애플리케이션 보호 및 성능 번들’을 출시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이 솔루션은 기존의 복잡한 과금 구조와 사이버 공격을 받았을 때 추가 요금, 계절적 트래픽 급증과 관련된 예측할 수 없는 비용 발생을 제거하여 예측 가능한 월간 사용 비용 안에서 웹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최적화하면서 보안 위협으로부터 기업을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고객은 자신에게 적합한 모든 접속 포인트에서 사이트, 성능, 보안 등 에지오 애플리케이션의 전체 제품군을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에는 이벤트 모니터링, 위기 지원, 에지오 고객 포털 액세스 등이 포함된 에지오 SOC에 대한 액세스가 포함되어 있다. 에지오 애플리케이션 번들은 추가 기능 및 서비스 제공 여부에 따라 무료, 프로페셔널, 엔터프라이즈, 프리미어 등의 4가지 버전으로 제공된다. 리차드 유(Richard Yew) 에지오 보안 제품 관리 총괄 디렉터는 "에지오는 애플리케이션 보호와 성능을 최적화할 수 있는 솔루션 번들을 제공하여 고객들이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하는 동시에 성능을 극대화하고, 원활하게 운영되는 데 필요한 엔터프라이즈 지원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에지오의 새로운 가격 모델은 고객의 비즈니스 성장에 따라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으며, 더 많은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하기 위해 추가적인 기능과 지원을 사용할 수 있다. 에지오는 고객과 함께 성공하는 것을 목표로 상호 이익이 되는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이어나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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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지오, 고급 애플리케이션 보호 및 성능 최적화 솔루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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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berLink, 한화비전 Wisenet WAVE VMS에 AI 안면인식 기술 제공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CyberLink는 한화비전의 Wisenet WAVE VMS에 자사의 ‘FaceMe® Security’를 적용했다고 16일 밝혔다. FaceMe® Security는 한화비전 Wisenet WAVE를 통해 AI 안면인식 기능을 제공하게 된다. Wisenet WAVE 사용자는 차단 목록에 있는 인물 감지, 실시간 알림, 직원 출입 통제 기능 및 최적화된 얼굴 검색을 통해 기존의 스마트 보안과 출입 통제 인프라를 간편하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 됐다. Wisenet WAVE VMS는 Wisenet 비디오/오디오 분석 기능을 통해 한화 카메라를 모니터링, 기록, 관리하는 가볍고 확장 가능한 비디오 관리 시스템이다. 한화비전은 단순하고 안정적이며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플러그인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FaceMe’를 선택했다. FaceMe® Security 도입으로 WiseNet WAVE 사용자는 NIST에서 검증한 99.83%의 놀라운 정확도를 자랑하는 안면인식 기술과 스푸핑 방지 테스트 보증 및 규정 준수를 위한 iBeta Level 2 인증을 받은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한화비전의 북미 기술 파트너십 관리자 마크 하인츠만(Mark Heintzman)은 “CyberLink의 안면인식 플러그인은 Wisenet WAVE VMS 내에서 얼굴 식별, 검색 및 포렌식에 활용할 수 있는 강력한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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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berLink, 한화비전 Wisenet WAVE VMS에 AI 안면인식 기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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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생성형 AI 기반 기업보고서 제작 솔루션’ 개발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SK㈜ C&C가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기업 특성에 맞춘 최적의 ‘보고서 제작 AI 솔루션’을 개발했다. 보고서 제작 AI 솔루션은 사업 동향, 기업 분석 자료 등 실제 기업 데이터를 활용해서 보고 목적에 바로 사용 가능한 보고서를 제시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는 게 회사측 설명. 금융, 제조, 통신, 유통, 서비스 등 주요 산업 고객의 각종 전문 보고서 작성에 즉시 활용 가능하다. SK㈜ C&C는 현재 이 솔루션을 사내 주요 경영 보고서와 마케팅 리서치 보고서, 신규 사업 개발 보고서 등에 시범 적용 중이다. 회사는 ▲보고서 품질 향상 ▲보고서 작성 시간 단축 ▲여러 유형의 추가 보고서 자동 제작 등의 효과를 확인했다. 보고서 제작 AI 솔루션은 직관적인 사용자 화면(UI, User Interface) 구성을 통해 사용자가 화면 안내에 따라 자료 수집 및 분석을 지시하는 순간부터 소속 기업 양식에 맞춰 수준 높은 보고서 제작을 원 스톱 지원한다. 시장 현황, 마케팅 동향 등 분석을 원하는 분야를 지정하고 확보된 자료를 보고서 제작 AI에 업로드한 후 신규 사업 개발, 마케팅 리서치, 경영 현황 등 보고서 양식을 선택하면 AI가 대내외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자동으로 보고서 목차와 초안을 만들어 낸다. 보고서 전체의 구성 내용을 조정하거나 특정 목차의 내용 강화도 보고서 사용자 화면(UI)을 통해 지시하면 AI가 보고서를 바로 수정·보강한다. 보고서 제작 AI 솔루션은 SK㈜ C&C가 자체 개발한 ‘AI프롬프트’와 ‘AI오케스트레이터’를 기반으로 기업의 ‘KB(Knowledge Base, 데이터 저장소)’와 하이퍼클로바X 등 거대언어모델(LLM)을 연계했다. SK㈜ C&C는 국내외에서 쏟아지는 뉴스레터, 시장분석 레포트 등에 대해 고객이 필요하는 핵심 내용만 요약해 알려주는 AI 간편 보고도 준비 중이다. SK㈜ C&C는 그룹 계열사를 비롯해 산업별 주요 고객을 대상으로 한 보고서 제작 AI 확산과 동시에 연내 PaaS(플랫폼형 소프트웨어) 혹은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형태의 상용 제품 출시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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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생성형 AI 기반 기업보고서 제작 솔루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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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4년 연속 SD-WAN 부문 ‘2023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리더 기업 선정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포티넷 코리아는 SD-WAN 부문 '2023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리더 기업에 4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13일 밝혔다. ‘포티넷 시큐어 SD-WAN’은 직관적인 단일 콘솔을 통해 관리되는 FortiSASE 클라우드 기반 보안 서비스와의 통합으로 단일-벤더 보안액세스 서비스 에지(SASE)로의 원활한 전환을 지원한다. 포티넷 단일-벤더 SASE 솔루션은 사용자가 어디에 있든 일관된 엔터프라이즈급 보안과 탁월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데이터 손실 방지, 침입 방지 시스템, SSL 심층 패킷 검사 등의 AI 기반 보안을 차세대 방화벽, 고급 라우팅, 제로-트러스트 네트워크 액세스(ZTNA) 애플리케이션 게이트웨이 기능과 결합하여 궁극적으로 비용을 절감하고 개별 포인트 제품을 하나로 통합한다. 또 어디서나 안전한 애플리케이션 액세스를 보장하고 전체 네트워크 인프라를 간소화해야 하는 브랜치 보안을 위해 통합 ZTNA를 제공함으로써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디지털 경험 모니터링과의 결합으로 엔드-투-엔드 모니터링, 지능적인 애플리케이션 조정, 운영 간소화를 지원하며, 최적의 사용자 및 IT 경험을 보장한다. 존 매디슨(John Maddison) 포티넷 제품 전략 총괄 겸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포티넷이 4년 연속 SD-WAN 부문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리더로 선정된 것은 고객의 인프라를 혁신, 보호하고 단일-벤더 SASE로의 전환을 위해 탁월한 기반을 제공해온 노력을 입증 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 이번 선정을 통해 향후 업계 리더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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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4년 연속 SD-WAN 부문 ‘2023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리더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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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아이, 국제표준 '품질/환경경영시스템' 인증 동시 획득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시큐아이는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ISO9001(품질경영시스템),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밝혔다. 시큐아이가 이번에 획득한 'ISO9001 인증'은 제품 개발 전 과정에 걸친 품질보증체계를 구축하여 품질경영이 정착되었는지를, 'ISO14001 인증'은 환경을 고려한 위협 요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는지를 평가한다. 이번 인증 획득은 그 동안 시큐아이가 업계 최고 수준의 품질 관리 조직을 보유해왔으며, 미래 환경을 고려한 경영활동의 결과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시큐아이는 이번 인증으로 고객들에게 최고 품질의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친환경적인 경영 환경을 지속 유지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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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아이, 국제표준 '품질/환경경영시스템' 인증 동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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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애니, IT 보안 SaaS 솔루션 ‘세이포러스’ 출시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마크애니가 자사 첫 IT보안 SaaS 솔루션 ‘세이포러스(Saforus)’를 출시했다. 13일 마크애니에 따르면 세이포러스 워터마킹 서비스는 눈에 보이지 않는 워터마크를 기업 또는 개인이 만든 콘텐츠(이미지, 비디오, 오디오)에 삽입해 편리하게 배포하고, 유출사고가 발생할 경우 최초 유출자를 찾아낼 수 있다. 마크애니가 이번에 출시한 세이포러스의 워터마킹서비스는 클라우드형으로 웹에서 간편하게 이용이 가능한 게 특징. 포렌식 워터마킹 기술은 이미지나 영상에 삽입해도 화질 저하 등의 손상 없이 배포가 가능할 뿐 아니라 웹상에서 바로 검출기를 통해 콘텐츠의 불법 유출자를 손쉽게 식별할 수 있다. 마크애니 측은 “세이포러스 워터마킹서비스가 할리우드 메이저 6개 스튜디오(월트 디즈니, 20세기 폭스, 콜럼비아, 워너브라더스, 파라마운트, 유니버셜 스튜디오)들이 정해놓은 포렌식 워터마킹 기술 인증을 통과했으며 이는 아시아에서 유일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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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애니, IT 보안 SaaS 솔루션 ‘세이포러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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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기업 고객용 ‘생성형 AI 플랫폼’ 출시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LG CNS가 기업 고객을 위한 생성형 인공지능(AI) 플랫폼 ‘DAP GenAI’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LG CNS는 "▲AI 서비스 ▲AI 프롬프트 ▲LLMOps 등 ‘DAP GenAI’의 3대 모듈을 통해 기업의 언어 AI 도입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고객은 DAP GenAI를 자체 서버, 클라우드 등 보유 중인 인프라에 설치하기만 하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DAP GenAI는 기업이 가진 문서, 데이터베이스 등 내부 정보자산만을 활용하고, 다양한 보안 필터 등을 적용할 수 있어 거짓이나 왜곡된 내용을 생성하는 할루시네이션(정보 왜곡현상)을 방지하고 보안 고민까지도 해결한다. ‘AI 서비스’는 생성형 AI 서비스를 빠르게 기획·개발·배포·운영하고자 하는 기업에게는 최고의 선택지다. 고객은 오픈AI의 ‘챗GPT’, 앤트로픽의 ‘클로드(Claude)’, 구글의 ‘팜2(PaLM2), LG AI연구원의 ‘엑사원(EXAONE)’ 등 LLM을 활용해 문서 요약, 분류와 같은 단순한 AI 서비스부터 상품 추천, 자료 기반의 보고서 작성 등과 같은 복잡한 영역의 서비스까지도 만들 수 있다. AI 서비스에는 기업의 생성형 AI 활용 최대 이슈인 내부 정보유출 방지를 위한 필터 기능도 탑재돼 있다. 고객은 서비스 개발 시 주민등록번호, 휴대전화번호와 같은 개인정보를 비식별화하는 등 LG CNS가 사전 등록한 보안 필터들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고객의 내부 보안 규정에 맞춰 필터를 직접 생성해 적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특정 기술정보나 비밀정보에 해당하는 단어와 문장을 식별해 답변하지 않도록 고객이 직접 필터를 만드는 식이다. ‘AI 프롬프트’는 생성형 AI의 활용에 있어 가장 중요한 ‘프롬프트’를 만들 수 있는 모듈이다. 프롬프트가 중요한 이유는 질문을 어떻게 입력하는 지에 따라 AI가 출력하는 결과값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고객은 마케팅 문구 생성 등과 같이 LG CNS의 전문가들이 미리 구현해둔 프롬프트를 즉시 사용하거나, 이를 기반으로 최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새로운 프롬프트를 만들어 업무에 빠르게 적용할 수 있다. ‘LLMOps’는 기업이 엑사원이나 다양한 오픈소스 LLM을 파인튜닝(미세조정) 함으로써 비즈니스에 특화된 LLM을 만들 수 있도록 한다. 민감한 데이터를 다루는 금융, 공공 등 분야와 같이 ‘프라이빗 LLM’을 보유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한 모듈이다. 고객은 원하는 LLM을 선택해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를 학습시킬 수 있다. LG CNS는 고객이 상황별로 서비스 최적의 LLM을 선택해 활용할 수 있도록 ‘DAP GenAI’를 지속 고도화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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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얼라이언스, ‘2023 프로젝트그룹 네트워킹데이’ 개최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가 사무국을 운영하고 있는 메타버스얼라이언스는 ‘2023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프로젝트그룹 네트워킹데이’를 17일 오후 3시부터 코엑스 D홀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메타버스 얼라이언스는 지속 가능한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 및 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2021년 5월 발족됐으며, 현재 1021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는 민·관 상호 협력 연합체다. 이번 행사 1부에서는 메타버스와 웹 3.0 특강, 2024년도 유관 기관 사업 방향 소개 및 메타버스 산업 관련 투자 전략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세미나가 진행된다. 2부에서는 프로젝트그룹 활동 고도화 및 투자 전문가 상담회가 진행된다. 메타버스얼라이언스는 이번 행사 이후에도 프로젝트그룹 사업 계획의 고도화를 위해 전문가 자문을 지원할 예정이다. 11월 중 개최되는 2차 평가를 통해 최종 8개 우수 프로젝트그룹을 선정, 연말 성과 보고회에서 시상식 및 우수 사례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유지상 메타버스얼라이언스 의장은 “이번 메타버스얼라이언스 프로젝트그룹에 많은 기업이 신청했고, 예년 대비 수준 높은 계획서가 제출돼 앞으로 고도화될 사업(안)이 기대된다”면서 “메타버스얼라이언스가 기업 간 기술 협력,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 메타버스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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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얼라이언스, ‘2023 프로젝트그룹 네트워킹데이’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