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보안Home >  사이버보안
-
스패로우, 중동 보안서비스기업 ‘라스인포텍’과 MOU 체결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스패로우가 중동 현지 기업과의 제휴 및 전시 참가 등을 통해 중동 지역 보안 시장 공략에 나선다. 스패로우는 라스인포텍(RAS Infotech)과 중동지역에 스패로우 보안 솔루션 공급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라스인포텍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본거지를 두고 중동 전역의 금융, 공공, 제조 등 다양한 산업군에 유통망을 구축한 보안 서비스 기업이다. 이번 MOU를 통해 라스인포텍은 스패로우의 애플리케이션 보안 테스팅 솔루션을 중동 지역 고객에 공급을 담당한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에 따르면, 중동 사이버 보안 시장은 2028년까지 연평균 10.2% 성장해 총 362억 달러(한화 약 52.4조 원)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스패로우는 현지 시각으로 9일부터 12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열린 LEAP 2025에 참가해 SW 공급망 보안 체계 구축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보안 테스팅 기술을 소개했다. LEAP 2025는 사우디아라비아 정보통신기술부(MCIT)가 주관하는 중동 최대 규모의 기술 전시회로, 중동 뿐만 아니라 유럽, 북미 지역의 글로벌 기술 기업이 참여했다. 장일수 스패로우 대표는 “중동 시장은 디지털 전환 속도가 빠르고 국가차원의 관심이 높아, 보안 수요도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곳이라 향후 더욱 활발한 사업 전개가 가능할 것”이라며 ”현지 맞춤 솔루션 제공과 적극적인 파트너사 발굴로 해외 시장에서의 스패로우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델-LG CNS, AI 인프라 비즈니스 활성화 ‘맞손’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와 LG CNS가 AI 인프라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협력에 나선다. 양사는 이를 위해 지난달 22일 마곡 LG CNS 본사에서 MoU(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공동의 사업 발굴과 AI 기술 역량 육성에 대한 포괄적 협력에 합의했다. 양사는 공동으로 AI 인프라 사업 발굴 및 수행을 위해 AI 기술력 및 사업 수행 능력에 걸쳐 핵심 역량을 결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AI 인프라 협의체’를 꾸려 향후 추진일정 및 계획을 수립하고, 정기적 미팅을 통하여 상호 협력에 나선다. 델은 LG CNS가 육성하고자 하는 AI 전문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LG CNS는 델의 AI 인프라 관련 역량을 확보하는 동시에 인력풀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양사는 또한 AI 인프라 사업 협력의 성과를 바탕으로 추후 LG CNS가 가진 AI 솔루션/서비스 분야로도 상호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LG CNS의 생성형 AI 기술 ‘DAP GenAI 플랫폼’ 및 LG AI 연구원의 초거대 AI ‘엑사원(EXAONE)’을 델 AI 팩토리와 결합하는 방안을 적극 논의할 예정이다 현신균 LG CNS 사장은 “금융, 제조, 유통, 통신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생성형 AI를 통한 고객가치 혁신을 본격화하겠다”며, “AI 인프라는 이를 위한 중요한 기반으로 글로벌 선도 기업인 델 테크놀로지스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가장 강력한 기술 역량을 확보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
안랩 사우디 합작법인, 사우디 ‘리프(LEAP) 2025’ 참가 솔루션 소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안랩과 사우디아라비아 사이버 보안 및 클라우드 공급 기업 SITE가 설립한 사이버보안 합작법인 ‘라킨(Rakeen)’이 사우디 글로벌 IT 전시회 ‘리프(LEAP) 2025’에 참가해 현지 기업 및 보안 관계자에게 다양한 최신 보안 솔루션을 소개했다. 9~12일(현지시간)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라킨은 안랩의 기술력으로 개발된 ▲클라우드 및 AI 기반 SaaS형 보안위협 분석 플랫폼 (라킨 XDR) ▲네트워크 통합 보안 솔루션(라킨 NGFW) ▲차세대 네트워크 침입방지 솔루션(라킨 IPS) 등 최신 솔루션을 소개해 참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LEAP 2025’는 사우디아라비아 정보통신기술부가 주관하는 중동 최대 규모의 기술 전시회다. 올해는 680개 이상의 스타트업, 1천명의 연사, 1천800개의 기술 브랜드가 참가했다.
-
구글, 국가 안보 위협 사이버 범죄 집단 전술 사례 발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구글이 12일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사이버 범죄 위협에 대한 보고서 ’사이버 범죄: 다면화되는 국가 안보 위협’을 발표했다. 구글 위협 인텔리전스 그룹은 14부터 16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규모의 연례 국제안보회의인 뮌헨 안보회의에 앞서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사이버 범죄 위협에 대한 새로운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사이버 범죄가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세력으로 진화해온 과정을 자세히 설명하며, 특히 지정학적∙경제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국가적 차원에서 사이버 범죄 집단과 그들의 전술을 이용하는 다양한 위협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또한 경제적 불안정부터 의료 시설과 같은 핵심 인프라 피해에 이르기까지 사이버 범죄가 사회에 미치는 심각한 영향에 대해 살펴보고, 이를 통해 정책 결정권자가 국가 운영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사이버 범죄 위협의 중요성을 인식해야 하는 이유를 조명한다. 보고서는 러시아, 중국, 이란, 북한을 사이버 위협 국가 ‘빅4’로 지정했다. 러시아는 사이버 범죄 도구로 우크라이나 작전을 강화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사이버 범죄 커뮤니티를 동원해 첩보 행위와 교란 작전을 수행하기 위한 도구와 인력을 확보했다고 소개했다. 중국은 랜섬웨어를 배포해 정보를 탈취하는 APT41과 같이, 금전적 목적으로 공격을 수행하는 사이버 범죄 조직을 이용해 국가 차원의 첩보 행위를 은폐하는 동시에 이를 강화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란은 경제 침체로 인한 경제적 부담에 일부 공격자가 랜섬웨어와 해킹 및 데이터 유출 작전을 수행하는 동기로 작용할 수 있다고 서술했다. 북한은 미사일 개발 프로그램과 핵 야망, 정권 운영 비용에 대한 자금을 직접 조달하는 동시에, 국제 사회의 제재를 피하기 위해 암호화폐 분야와 블록체인 플랫폼 강탈에 집중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보고서는 정책 결정권자들이 중요 기반 시설 전반에 걸쳐 강력한 사이버 보안 조치 채택을 장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사이버 범죄 네트워크에 대한 정보 공유, 공동 조사, 공조된 사항들을 실행시키기 위한 국제적인 프레임워크 개발을 우선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벤 리드 구글 위협 인텔리전스 그룹 시니어 매니저는 “국가 차원의 해킹은 방대한 사이버 범죄 생태계로부터 멀웨어, 보안 취약점, 경우에 따라서는 전체 작전까지 제공받으며 더욱 극심해지고 있다. 이는 국가가 직접 공격 수단을 개발하는 것보다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향후 정부의 개입을 부정하기에도 더 용이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
쿠콘 ‘Coocon Open APIM’, GS인증 1등급 획득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쿠콘은 자사의 종합 데이터 관리 및 분석 서비스 ‘Coocon Open APIM’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쿠콘의 데이터 품질과 안정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고객에게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GS인증은 국내 소프트웨어 제품의 품질을 검증하고 유통을 촉진하기 위해 도입된 국가 공인 인증 제도다. 쿠콘은 기능적합성, 성능효율성, 사용성, 신뢰성 등 9개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Coocon Open APIM은 공공·금융·기업 등 데이터 소유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데이터 수집, 분석, 활용을 지원하는 종합 데이터 관리 및 분석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데이터의 접근성과 활용도를 극대화하며, API 문서와 테스트 환경을 제공해 개발자들이 실제 데이터 환경과 유사한 조건에서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종현 쿠콘 대표는 “이번 GS인증 1등급 획득은 Coocon Open APIM의 품질과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혁신적 솔루션을 통해 고객사의 경쟁력을 높이고 데이터 비즈니스 생태계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컴, 삼성SDS와 116억원 규모 '국회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 수주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한글과컴퓨터(한컴)가 삼성SDS와 함께 ‘국회 빅데이터 플랫폼(AI국회) 구축 1단계 사업’을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2027년까지 3단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국회와 외부 협약 기관의 데이터를 통합한 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로 분석·처리해 입법부의 정책 결정을 지원하고 국민 신뢰를 제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KT·메가존과 입찰 경쟁해 1단계 사업자로 최종 선정된 한컴과 삼성SDS는 약 13개월 동안 116억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한컴과 삼성SDS는 국회의원들이 효율적인 의정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국회 내외부의 방대한 데이터를 AI가 활용할 수 있는 환경으로 전환하고, 통합된 정보 제공이 가능한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한다. 양사는 한컴의 검색 증강 생성(RAG) 기반 AI 질의응답 솔루션인 ‘한컴피디아’와 삼성SDS의 생성형 AI 서비스 플랫폼 ‘패브릭스(FabriX)’를 통해 지능형 검색 서비스를 구현, 국회의원들이 국회사무처 및 국회도서관의 대규모 의정자료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AI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 의도를 분석하고 법률안 초안, 국정감사 질의자료, 보도자료 등 국회 특화 문서를 자동 작성하는 ‘한컴어시스턴트’ 솔루션도 공급할 예정이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올해는 AI 사업 수익화에 속도를 내 실질적인 매출과 수익 창출을 목표로 하겠다”라고 말했다.
실시간 사이버보안 기사
-
-
ADT캡스, 미래형 교육사업에 ‘메타버스’플랫폼 적용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ADT캡스가 미래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사업에 ‘메타버스’ 플랫폼을 적극 활용한다. ADT캡스는 지난달 25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의 일환으로 진행된 클라우드 보안 프로젝트 발표회를 메타버스로 진행했다. 이를 계기로 ADT캡스는 오리엔테이션, 강의, 발표회 등 교육 과정 전반에 ‘메타버스’ 플랫폼을 적극 도입·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미래를 이끌어 나갈 교육생들이 새로운 가상공간에 빠르게 적응하고, 이를 활용한 각종 신사업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ADT캡스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을 통해 ‘클라우드 보안 융합전문가’,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보안 전문가’ 과정 등 두 개의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미래를 이끌어 갈 정보보안 전문가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메타버스는 가상,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과 3차원 가상세계가 혼합된 공간을 의미한다. 강용석 ADT캡스 인포섹 성장사업그룹장은 “젋은층의 소통 도구로 각광받고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교육생들이 경험해볼 수 있도록 교육 과정에 선도적으로 도입했다”라며 “이번 발표회를 시작으로 메타버스를 활용한 다양한 교육 과정 개발과 더불어 메타버스와 연계한 신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
- 사이버보안
- 종합
-
ADT캡스, 미래형 교육사업에 ‘메타버스’플랫폼 적용
-
-
LG CNS, IT분야 유일 ‘마이데이터 사업자’ 본허가 획득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LG CNS가 지난 8일 금융위원회로부터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사업자 본허가를 획득했다. 마이데이터 사업자 본허가를 획득한 45개 기업 중 IT 분야는 LG CNS가 유일하다. 마이데이터는 금융사 등 곳곳에 흩어진 고객 데이터를 한데 모아 한 눈에 파악하고 관리하며,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LG CNS는 마이데이터 사업자 본허가를 획득함으로써, 고객 동의를 거쳐 금융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권한을 얻었다. 향후 여러 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고객의 비금융 데이터 또한 고객 동의 절차를 거쳐 통합할 계획이다. LG CNS는 기존 마이데이터 사업자들의 금융 데이터 기반 ‘개인 자산관리 서비스’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데이터 관리업’, ‘데이터 중개업’ 형태로 마이데이터를 차별화한다. 고객은 자신의 데이터를 ‘자산 정보(Financial Data)’가 아닌, 다양한 ‘정보 자산(Data Asset)’ 형태로 활용하게 된다. 즉, 데이터를 단순 보관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자신의 삶에 도움되는 서비스 창출 수단이자 ‘정보 지갑’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LG CNS는 고객 데이터로 본인도 놓치고 있었던 일상의 의미 있는 정보를 찾아주는 ‘데이터 라이프’ 서비스를 개발한다. 이를 위해 LG CNS는 카드 사용, 온라인 결제 등 금융 데이터를 단순한 자산 정보가 아닌, 고객 일상 생활의 흔적이 담긴 정보로 인식한다. 여기에 고객의 위치정보, 통신이용정보, IoT정보 등 비금융 데이터를 결합한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고객은 데이터 라이프 서비스를 이용해 일상을 데이터로 관리하고, 생활 속에서 혜택을 찾아내는 등 마이데이터 기반의 미래의 삶을 계획할 수 있다. 예를 들어 LG CNS는 고객의 본인 데이터 수집·제공 동의 하에, 병원 내원 이력, 온라인 식료품 구매 이력, 스마트워치 건강 기록 등의 금융·비금융 데이터를 결합하고, 의미 있는 마이데이터를 생성한다. 고객은 데이터 라이프가 제공하는 AI 분석을 통해, 현재 건강 상태를 감안한 상품 추천, 피해야 하는 음식 가이드, 맞춤형 식품·영양제 추천 등의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받아보게 된다. LG CNS는 ‘마이데이터 개방형 플랫폼’ 서비스에도 나선다. 고객은 LG CNS 마이데이터 플랫폼에 가입하면, LG CNS와 제휴하고 있는 금융·제조·통신·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으로부터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받게 된다.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받기 위해 매번 새로운 채널에 가입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여러 곳에 개인 정보를 맡겨야 하는 우려를 해소할 수 있다. LG CNS 마이데이터 개방형 플랫폼은 마이데이터 사업자가 되는 것은 부담스럽지만, 고객 개인화 서비스를 원하는 기업에게도 탑승 기회를 부여한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도 탑승 대상이다. 플랫폼에만 참여하면 최소한의 투자로 고객을 360도 분석한 마이데이터를 제공받아 개인화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다. 김은생 LG CNS D&A사업부 부사장은 “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보안 등의 IT 전문성을 적극 활용, 고객 개인 주도로 정보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제휴 기업들과의 협업으로 마이데이터 기반 디지털전환(DX)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 사이버보안
- 종합
-
LG CNS, IT분야 유일 ‘마이데이터 사업자’ 본허가 획득
-
-
에스원, 랜섬웨어 피해 복구 지원 솔루션 출시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에스원이 중소기업 랜섬웨어 피해 방지를 목표로 예방부터 피해지원까지 가능한 솔루션을 출시했다. 피해업체는 에스원의 ‘랜섬웨어 솔루션', '문서 중앙화 솔루션' 등 플랫폼 기반의 중소기업맞춤 솔루션에 가입하면 랜섬웨어 피해 발생시 데이터 복구를 위한 피해금액을 보상한도 내에서 받을 수 있다. 안티랜섬웨어 솔루션은 랜섬웨어가 공격을 위해 PC에 침투해 파일을 암호화하거나 훼손하는 행위를 자동으로 탐지하고 감염파일을 즉시 삭제한다. 이상 행위가 탐지되면 원본파일을 자동으로 대피소에 저장하고 이상 행위가 멈춘 뒤 원상 복구하는 랜섬웨어 대피소도 제공한다. 문서중앙화 솔루션은 암호화된 클라우드 서버 안에서 직접 문서 작성을 할 수 있어 어느 PC에서 업무를 수행하더라도 보안 위협 없이 작업이 가능하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지난해 랜섬웨어 국내 피해 건수는 127건으로, 전년보다 3배 이상 늘었다. 지난 7월 기준 랜섬웨어 피해 중 81%는 중소기업에서 확인됐다. 랜섬웨어 피해를 방지하려는 기업이 많아지면서 올해 에스원의 랜섬웨어 솔루션 월 평균 판매건수도 지난해보다 20% 이상 증가했다.
-
- 사이버보안
- 종합
-
에스원, 랜섬웨어 피해 복구 지원 솔루션 출시
-
-
NHN, 게임 클라우드 공략 가속화…모바일 전략게임 ‘올인삼국:영웅전’에 클라우드 공급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NHN이 채플린게임즈의 모바일 출시 예정작 ‘올인삼국:영웅전’에 안정적으로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한다. 채플린게임즈는 NHN클라우드를 2018년부터 도입해, 이번 ‘올인삼국:영웅전’ 또한 NHN클라우드를 활용해 출시를 준비해왔다. NHN은 게임 출시에 필요한 사전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며 ‘올인삼국:영웅전’ 서비스의 안정화 작업을 진행했다. 이달 말 출시 예정인 ‘올인삼국:영웅전’은 삼국지를 배경으로 실시간 난세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전략 게임이다. 삼국시대를 디테일하게 살린 그래픽 비주얼과 전장 지형을 활용해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병진 채플린게임즈 이사는 “NHN 클라우드의 경제적이고 신속한 인프라 서비스를 통해 올 여름 진행한 ‘올인삼국:영웅전’의 사전 예약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특히 이슈가 발생할 때마다 발 빠르게 솔루션을 마련해주어 만족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김동훈 NHN 클라우드사업그룹 전무는 “NHN클라우드는 한게임 시절부터 응축해온 게임 운영 노하우와 기술 역량이 합쳐진 국내 유일무이 게임 특화 클라우드”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사와 협업해 게임 클라우드 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 사이버보안
- 종합
-
NHN, 게임 클라우드 공략 가속화…모바일 전략게임 ‘올인삼국:영웅전’에 클라우드 공급
-
-
KT, 글로벌데이터 전문기업 1700억원에 인수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KT는 지난 8일 말레이시아 쿠옥(Kuok)그룹이 보유한 글로벌데이터 전문기업 엡실론(Epsilon)의 지분 100%를 1억4500만달러(한화 약 1700억원)에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이번 엡실론 인수는 대신증권의 자회사인 대신프라이빗에쿼티(대신PE)와 공동투자로 진행했다. 글로벌데이터사업은 국내외 고객 및 해외통신사에게 데이터센터, 해저케이블 등 해외인프라에 기반을 둔 국제전용회선, 이더넷, 가상사설망(VPN), 소프트웨어 정의 광역 네트워크(SD-WAN) 등의 플랫폼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다. 2003년 런던에서 설립된 엡실론은 런던, 뉴욕, 싱가포르에 3개의 인터넷데이터센터(IDC)를 구축해 운영 중이며, 주요 사업 거점은 사업장 소재지인 싱가포르를 비롯해 영국, 미국, 불가리아, 홍콩이다. KT는 엡실론의 세계 네트워크, 영업 거점, 기술력과 KT의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세일즈 역량 및 국내 B2B 고객 기반이 결합하면 양사 간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T는 엡실론 인수로 확보한 글로벌데이터 사업의 인프라와 고도화된 서비스를 인공지능(AI) 서비스 ‘기가지니’와 로봇(AI호텔· 서빙로봇) 등을 디지털전환(DX) 사업에 결합해 가속할 수 있는 실행 전략도 계속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엡실론을 통해 글로벌 통신의 필수 분야 기업에 대한 전략적 인수합병(Bolt-on M&A)을 추진해 아시아 최고의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구현모 KT 대표는 “지금까지는 해외에 진출한 국내 기업이 본사와 해외 지사 간 데이터 연결 서비스를 사용하려면 많은 불편이 있었으나, KT가 세계에 서비스 거점을 보유한 엡실론을 인수해 글로벌데이터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아시아 최고의 디지코 기업으로 도약해 KT의 기업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
- 사이버보안
- 종합
-
KT, 글로벌데이터 전문기업 1700억원에 인수
-
-
삼성SDS, ‘리얼 2021’에서 클라우드 기반 DT 방안 제시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삼성SDS가 오늘부터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형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as a Service)’을 주제로 성공 전략과 사례를 공유하는‘REAL(리얼) 2021’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3회째로 온라인에서 진행된 REAL 2021 행사에 고객·업계 관계자를 비롯 참가자 8,000여 명이 사전 신청하면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기조연설 발표자로 나선 강석립 IT혁신사업부장(부사장)은 기업이 DT에 실패하는 네 가지 요인을 제시하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실천적인 성공 전략으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소개했다. 또 삼성SDS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DT를 실현하는 다양한 방법론을 입체적으로 표현한 DT 큐브도 소개하며, 향후 플랫폼 수준으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세션에서는 직관·분석적 사고로 창의적 해결책을 찾는 디자인 씽킹 방법론을 적용해 일하는 방식을 혁신한 ABL생명 사례와 상품기획단계에서 3D기술로 만든 가상제품을 체험한 고객의 의견을 설계에 신속히 반영해 제작 효율을 높인 삼성전자 비스포크의 디지털 R&D 사례를 소개했다. 이와 함께 AI기반 스마트 컨택센터 도입으로 단순 상담뿐 아니라 실시간 로보텔러 상담, 상담지원, 모니터링 등 혁신적 고객경험을 제공하고 있는 DB손해보험 사례와 비대면 시대 삼성SDS의 변화된 업무방식 등을 공유했다. 9일에는 구형준 클라우드사업부장(부사장)이 소개하는‘클라우드가 이끄는 비즈니스 혁신’키노트를 시작으로 △고객 사례를 통해 보는 MSP(Managed Service Provider)의 핵심성공요소 △시스템 개발과 운영을 병행·협업하는 DevOps 소개 △클라우드 보안 강화 방안 등의 사례가 공유된다. 또한,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구축 사례 △클라우드 시대의 전사적자원관리(ERP) 추진 전략 △ 공급망관리(SCM) DT를 위한 혁신 아이디어와 SCM 플랫폼 전략 △지능형 물류 자동화 등 비즈니스 혁신 사례도 9일 사내 전문가들이 상세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삼성SDS REAL 2021에서 발표한 영상은 9일 행사 종료 후 홈페이지에서 다시 볼 수 있다.
-
- 사이버보안
- 종합
-
삼성SDS, ‘리얼 2021’에서 클라우드 기반 DT 방안 제시
-
-
비디, 음성 데이터 수집·관리 시스템 오픈…체계적 인공지능 데이터 구축 기반 마련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비디는 최근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에 선정돼 음성 데이터의 효율적인 수집·가공 및 관리를 위한 시스템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은 디지털 뉴딜 ‘데이터 댐’의 핵심 사업으로, 산업 전반에 걸친 지능화 혁신과 일자리 창출에 목적을 둔다. 비디는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에 2년째 선정돼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화자 인식용 음성 데이터와 아동 음성 데이터 구축 과제에서 음성 데이터 수집·관리 시스템을 적용해 설계에 따라 편향 없이 데이터가 수집되도록 활용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크라우드 소싱 방식으로 데이터를 수집·검수해 개인차에 따라 다를 수 있는 데이터 품질을 일정 수준으로 유지하고, 많은 양의 데이터를 짧은 기간에 구축하며 발생할 수 있는 휴먼 에러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스템을 통한 공정 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추진됐다. 비디의 음성 데이터 수집·관리 시스템은 크라우드 소싱 플랫폼 ‘메트웍스’와 연동해 참여자들에게 포인트 지급 등 보상 시스템을 제공한다. 아울러 대시보드를 통해 개인 진척 상황을 쉽게 확인하고, 미션 수행을 독려하기 위한 기능도 제공한다. 데이터 수집 시에는 대상과 녹음 환경이 설계에 따라 진행되는지 검증할 수 있는 녹음 적합도 테스트 기능이 제공되며, 수집된 데이터는 즉시 검수 담당자에게 배정돼 실시간 검수가 가능하도록 개발돼 필요 없는 대기 시간을 최소화했다. 독고세준 비디 대표는 “앞으로 음성뿐만 아니라 이미지, 영상 등 여러 분야의 데이터 구축에도 수집·관리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도록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 사이버보안
- 종합
-
비디, 음성 데이터 수집·관리 시스템 오픈…체계적 인공지능 데이터 구축 기반 마련
-
-
사이벨리움-ASRG, 글로벌 자동차 업계 ‘사이버보안 규정준수 사항점검 보고서’ 발표…6%만 국제표준 및 규정준수 준비 중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자동차 보안 라이프사이클 관리 분야의 선도 기업인 사이벨리움과 자동차의 사이버 보안 강화를 위한 솔루션 개발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인 ‘ASRG(The Automotive Security Research Group)’는 자동차 업계의 사이버보안 취약점 관리 현황을 평가하기 위한 설문 조사인 ‘사이버보안 규정 준수 상황 점검 보고서’를 발표했다. 해당 설문 조사는 자동차 산업 분야의 50여 글로벌 OEM 및 Tier-1-2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존 헬드레스ASRG 창립자는 “한국, EU, 일본 등에서 자동차 사이버 보안 법규인 UNECE WP. 29 F155 준수 및 시행이 빠르게 추진되고 있고, ISO/SAE 21434가 공식 발표되어 요구 사항에 대한 준수가 강제될 예정이다. 그러나 설문 조사에 참여한 자동차 관련 조직 중 6%만이 국제표준 및 규정 준수를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30%에 해당하는 조직은 새로운 사이버보안 요건 준수를 위한 준비를 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말했다. 그는 “2022년부터는 자동차 분야의 사이버보안 강화를 위한 요구 사항 준수가 의무화되고 강제적으로 시행될 예정이기 때문에 새로운 시대에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자동차 산업의 사이버보안 규정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설문 조사 참여 기업 중 63%는 취약점 관리 프로세스를 자동화하지 않았다’, ‘설문 조사 참여 기업 중 65%는 새로운 취약점에 대한 시의 적절한 평가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고 답변했다. 또한 설문 조사 참여 기업 중 43%는 사이버보안에 대한 수동 관리로 인하여 보안 평가에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고 언급했으며, 42%는 복잡한 공급망에 대한 관리의 어려움으로 인해 시의 적절한 보안 평가를 어려웠다고 언급했다. 74%는 제품이 생산된 이후의 지속적인 모니터링 관리를 위하여 취약점 완화의 우선순위 지정을 자동화할 수 있는 솔루션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 조사 참여 기업 중 6%만이 UNECE WP.29 R155 규정 준수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슬라바 브론프만 사이벨리움 CEO는 “사이벨리움과 ASRG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자동차 산업 분야의 OEM및 공급업체의 주요 관심사 역시 보안 관리 자동화 프로세스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자동차 분야의 보안 취약점 관리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서는 제품 보안 평가 및 제품 생산 단계 이후에 이루어지는 보안 작업을 자동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
- 사이버보안
- 종합
-
사이벨리움-ASRG, 글로벌 자동차 업계 ‘사이버보안 규정준수 사항점검 보고서’ 발표…6%만 국제표준 및 규정준수 준비 중
-
-
SK㈜ C&C, AI로 ‘비알콜성지방간질환’ 신약개발 지원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SK㈜ C&C는 가천대 길병원과 함께 공동 개발해 출시했던 대사성질환 신약 개발 타깃발굴 AI 서비스 ‘아이클루 티디엠디’ 적용 범위를 확대한다. SK㈜ C&C는 2021년 2월 아이클루 티디엠디를 출시한 이후 글로벌 신약 연구 분야에서 관심이 높은 비만, 당뇨병 등 대사성질환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SK㈜ C&C는 여기에 최신 논문 데이터는 물론 가천대 길병원이 자체 확보한 오믹스(OMICS)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반영해 기존 당뇨/비만뿐 아니라 비알콜성지방간질환 분야 타깃 분석 서비스를 확대했다. 오믹스란 개별적으로 연구되는 유전체(Genome), 전사체(Transcriptome), 단백질체(Proteome), 대사체(Metabolome) 등과 관련된 모든 생물학적 데이터 세트를 한 번에 다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학문 분야를 말한다. 아이클루 티디엠디는 대사성질환 외 확대된 타질환에서도 △유전자 신호전달경로 △유전자 발현정보 활용 △경쟁약물 개발 동향△연구 문헌 정보 △안전성 및 부작용과 같은 5가지 기준으로 타깃에 대한 상관관계 분석 결과를 제공한다. 향후에는 비정형 데이터 분석을 고도화해 자연어처리 기술 기반 고유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전체 질환도 대사성질환과 마찬가지로 상관관계 분석뿐 아니라 스코어링 기반 자체 타깃 평가 체계를 반영해 서비스 수준을 높여 간다는 계획이다. 가천대 길병원 최철수 교수는 “질병의 완치와 예방이 가능한 혁신신약개발이 시급한 시점에 AI/빅데이터를 이용한 아이클루 티디엠디는 대사성질환 혁신신약개발을 획기적으로 촉진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며 “한국의 중견 제약기업뿐만 아니라 중소벤처기업에도 혁신신약 개발 도전의 꿈을 키우고 글로벌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SK㈜ C&C 윤동준 Healthcare그룹장은 “아이클루 티디엠디는 방대한 정보를 빠르게 분석하고, AI가 도출한 타깃 타당성 검증 신뢰도 또한 높아 연구자들 호응이 높다”며 “지속적으로 연구자 니즈를 반영하며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 사이버보안
- 종합
-
SK㈜ C&C, AI로 ‘비알콜성지방간질환’ 신약개발 지원
-
-
트레드링스, APAC 최고화물관리 솔루션 제공기업 ‘Top10’ 선정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트레드링스는 글로벌 물류기술 전문 매체인 로지스틱스 테크 아웃룩(Logistics Tech Outlook)에서 발표한 '2021 아시아 태평양 지역(APAC) 최고 화물 관리 솔루션 제공 기업 TOP 10'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로지스틱스 테크 아웃룩은 글로벌 물류 시장의 기술을 다루는 권위 있는 물류 기술 전문 매체로, 매년 물류 산업에서의 분야별 최고의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트레드링스 관계자는 “이 매체가 국내 물류 기업을 선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 매체가 트레드링스는 시장에서 경쟁 우위와 독창성을 지닌 해양 데이터와 알고리즘을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APAC) 시장에서 최고의 가시성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어 선정했다”고 덧붙였다. 트레드링스는 최근 공급망 관리(SCM)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지면서 국내외 글로벌 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PA) 등 최신 IT 기술을 통해 전 세계 수출입 화물의 실시간 위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ShipGo (쉽고)’는 기업의 효율적인 공급망 관리를 위한 화물 가시성 솔루션으로 삼성전자로지텍, LG화학, 대림코퍼레이션, 두산인프라코어, LS Nikko 동제련 등 대기업들의 도입이 잇따르고 있다. 또한 국내 디지털 물류 기업으로는 최초로 2020, 2021년 2년 연속 글로벌 시장조사 및 컨설팅 기관 가트너(Gartner)의 벤더 브리핑을 진행한 트레드링스는 전문 애널리스트들로부터 수출입 물류 시장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박민규 트레드링스 대표는 “앞으로도 디지털 물류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과 서비스를 통해 기업들의 물류 시장의 새로운 가치 창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
- 사이버보안
- 종합
-
트레드링스, APAC 최고화물관리 솔루션 제공기업 ‘Top10’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