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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사이버보안 기사

  • 코핀홀딩스, 가상자산 지갑 ‘아스타 월렛’ 업그레이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블록체인 기술 기반 플랫폼 전문 업체인 코핀홀딩스는 위탁 운영하는 아스타 월렛(ASTA WALLET)의 버전 v3.0.0 업그레이드를 완료했다. 추가된 서비스는 △보안 시스템 △보안 인증 서비스 △디자인 등이다. 이번 아스타 월렛 업그레이드를 통해 보안 서비스를 강화하고, 아스타 월렛 사용 시 전송 속도가 이전 버전보다 빨라지는 기능을 구현해 사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새롭게 달라지는 디자인 측면으로는 아스타 월렛 심볼의 브랜드 컬러를 활용한 4컬러 톤에서 밝은 느낌과 청량함을 줄 수 있는 화이트 톤과 시안(Cyan) 컬러를 믹스 매치해 단순화했다. 아스타 월렛 심볼은 시안 컬러로 명암을 나타내 입체적 느낌과 디지털 콘셉트로 작업 진행했다. 메인 화면의 백그라운드 이미지와 전자 지갑 내 삽입되는 섬네일은 선이 연결돼 면이 완성되는 블록체인 콘셉트를 시각화한 폴리곤 디자인을 적용해 편안함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아스타 월렛은 가상자산 아스타를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고 사이드체인 구축을 통한 회원 간 가상자산 전송·결제를 빠르고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특히 아스타 월렛 내 가상자산 아스타를 보유한 사용자는 디아스타 플랫폼에서 수수료 없이 사용하고 보낼 수 있다. 디아스타는 라이프 커머스 플랫폼으로 여행·쇼핑·숙박·교육·렌터카·항공권·이커머스 등 폭넓은 분야에서 간편하게 쓸 수 있는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 플랫폼을 만들어가고 있다. 국내 프리미엄 호텔을 비롯한 260여곳의 호텔 및 리조트와 국내 121여개 브랜드의 다양한 상품을 16만개 제휴처에서 이용할 수 있다. 디아스타는 ‘2021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명품브랜드 대상’ 수상으로 이미 경쟁력과 미래 가치를 인정받았다. 코핀홀딩스 담당자는 “업그레이드된 아스타 월렛을 통해 이제 일상생활 속에서 불편함 없이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가상자산을 이용할 수 있는 결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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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1-08-19
  • 쓰리아이, 일본 NTT에 디지털 트윈기술 기반 서비스 공급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쓰리아이는 일본 NTT 비즈링크와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술을 바탕으로 한 기업용 시설물 관리 서비스 ‘비모(Beamo)’에 대한 유통·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쓰리아이는 대표적인 메타버스 전문 기업으로, 2019년부터 본투글로벌센터 멤버사로 활동하고 있다. 인공지능(AI), 증강 현실(AR), 가상 현실(VR)에 경쟁력 있는 제품을 출시했다. 현재 매출의 90%가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다. 비모는 기업용 시설물 관리 서비스로 설비 및 시공 관리자가 기존 360도 카메라와 스마트폰을 사용해 건물의 몰입형 디지털 트윈을 더 쉽고 빠르게 생성·관리·탐색할 수 있게 하는 3D 디지털 트윈 솔루션이다. 3D 디지털 트윈 솔루션 비모는 △현장 조사·보고 업무 △자동화 엔터프라이즈 △디지털 트윈 △가상 거리 측정·부가 정보 활용 △시설 수명관리 등을 가능하게 한다. 스마트폰 센서를 이용해 촬영 위치와 현장 조사 담당자의 이동 경로를 자동으로 추적·기록한다. GPS 신호가 잡히지 않는 곳에서도 가능하다. 저장된 모든 데이터는 자동으로 평면도 위에 표시된다. 촬영 공간 데이터를 비모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비모 포털에 올리면 즉시 디지털 트윈이 생성된다. 또 3D 공간 뷰어에서 거리나 부피 등을 측정도 가능해 물품의 운반 경로, 설치 장소 등을 가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정지욱 쓰리아이 대표는 “쓰리아이는 메타버스의 대표적 기업으로서 디지털 트윈의 적극적 영업 활동과 기술적 집약에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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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1-08-18
  • 엑스트라홉, SaaS기반 NDR솔루션 ‘리빌엑스 360’ 국내 발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엑스트라홉은 업계 최초의 SaaS 기반 NDR(네트워크 탐지 및 대응) 솔루션인 ‘리빌엑스(Reveal(x)) 360’을 한국에 공식 발표했다. 이 솔루션은 분산된 업무 및 운영 환경뿐만 아니라, 멀티-클라우드 및 하이브리드 워크로드 전반에 대해 온디멘드 통합 가시성을 제공한다. 보안 운영 팀이 비즈니스에 영향을 최소화하면서도 클라우드의 강점을 활용해 보안 태세를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리빌엑스 360’은 클라우드의 규모 및 속도와 네트워크 데이터의 성능을 결합하여 데이터센터에서 클라우드, 사용자 및 디바이스 엣지에 이르기까지 원활한 보안을 제공한다. ‘리빌엑스 360’은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되고, 모든 클라우드에서 사용 가능하며, 전체 공격에 지속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인텔리전스를 제공한다. 완전히 통합된 관리 환경을 제공하여 보안운영팀은 IT 및 비즈니스 상황이 계속 변하는 상황에도 탐지, 조사 및 대응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원활히 해결할 수 있다. 제시 로스스타인 엑스트라홉 공동 설립자이자 CTO는 "지난 몇 달간 원격근무, 디지털 상호작용 및 온라인 서비스가 전례 없는 속도로 가속화되었으며, 보안과 가용성 간 상당한 격차를 메우고자 하는 요구사항이 증가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리빌엑스360’은 데이터 센터, 원격 사이트 및 클라우드 워크로드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다년간의 R&D 투자의 결과물로서, 어디에서나 안전하게 액세스할 수 있는 실행 가능한 통찰력과 원활한 구축을 지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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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8
  • ADT캡스, 클라우드 보안관리 플랫폼 ‘CSMP’ 출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ADT캡스는 17일 멀티 클라우드의 보안 요소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보안 관리 플랫폼 ‘CSMP(Cloud Security Management Platform)’를 출시했다. CSMP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시스템들의 보안 형상관리(시스템의 설정 변경 사항을 체계적으로 유지하는 것)를 지원한다. CSMP를 활용하면 클라우드 내에서 사용 중인 시스템들의 복잡한 보안 관리 요소를 한 눈에 파악, 점검할 수 있다. 멀티 클라우드를 채택하는 기업이 크게 늘어나면서 한층 더 복잡해진 보안 관리를 해결하기 위해 CSMP와 같은 보안 관리 플랫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최근 클라우드 보안 사고의 대부분이 관리자의 ‘설정 오류’가 원인이 된 점도 한몫 하고 있다. ADT캡스 인포섹과 SK텔레콤 S&C기술그룹이 공동 개발한 CSMP는 고객의 클라우드 환경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점검 이력을 저장한다. CSMP가 자동으로 설정 오류를 탐지해 알려주면 관리자가 직접 오류 사항을 수정할 수 있다. CSMP를 통해 클라우드 보안관리체계를 검증할 수 있는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 인증 체계(ISMS-P) 준수 여부도 확인할 수 있다. 기존의 클라우드 컴플라이언스 점검 도구는 일부 항목만 점검 지원이 가능해 고객의 불편함이 있었다. ADT캡스 인포섹의 CSMP는 ISMS-P 전체 항목을 점검할 수 있기 때문에 인증심사를 준비하는 기업이라면 손쉽게 자가점검을 할 수 있다. 이 플랫폼은 여러 곳에 분산되어 있는 클라우드 자산을 효과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방화벽 통합 관리 기능, 관리자 외에는 방화벽 설정을 바꿀 수 없는 잠금 기능도 제공한다. CSMP는 SK텔레콤이 8월 출시 예정인 ‘차세대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의 클라우드 보안상품으로 활용되어 SK텔레콤의 클라우드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기정 ADT캡스 인포섹 클라우드사업그룹장은 “최근 멀티 클라우드 사용이 늘어나면서 더 복잡해진 보안 요소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기업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라며 “클라우드 보안 관리 플랫폼을 통해 기업들이 보안 관리의 어려움 없이 클라우드를 활용해 본연의 비즈니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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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8
  • SK텔레콤, AI기반 차세대 클라우드 관리플랫폼 출시…고객 클라우드 비용 절감 지원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SK텔레콤은 17일 인공지능(AI) 기반 차세대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클라우드 레이다(Cloud Radar)’를 출시했다. 이 플랫폼은 고객의 클라우드 사용 내역을 학습해 사용 비용을 예측하고 오류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탐지한다. 원인 파악을 통해 최적의 자원 활용 방안을 찾아 고객의 클라우드 비용 절감을 돕는다.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서도 통합적인 관리 기능을 제공하며 △모바일 엣지컴퓨팅 △클라우드 네트워크 △클라우드 보안 등 SK텔레콤 클라우드 서비스 전반에 대해 종합적 관리가 가능하다. SK텔레콤 클라우드 구독 서비스를 이용 중인 기업은 ‘클라우드 레이다’에서 계약내용·사용내역·청구정보·AI 기반 맞춤분석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멀티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인 베스핀글로벌의 ‘옵스나우’와 연동해 정밀한 퍼블릭 클라우드 자산·비용·정책 등에 대한 관리 또한 가능하다. 관리 가능 범위를 현재의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MS) 애저에서 연말까지 구글 클라우드플랫폼(GCP)·네이버 비즈니스플랫폼(NBP)·카카오 엔터프라이즈로 확대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오는 12월 고객이 각 클라우드 제공 회사별 전환 비용 등을 미리 비교해 볼 수 있는 비용 시뮬레이션 서비스를 베스핀글로벌과 공동 개발해 오픈할 계획이다. 이강원 SK텔레콤 클라우드 기술담당은 “지속적인 서비스 개발로 통신부터 클라우드 네트워크, 보안 서비스까지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통합 클라우드 사업자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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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7
  • 고스트패스-티오더, AI 주문·결제 서비스 제공 위한 R&D 협력 체결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고스트패스는 13일 티오더와 차별화된 인공지능(AI) 비대면 주문·결제 시장 공략을 위해 ‘AI 안면 인식 결제 및 요식업 IoT 주문 서비스 R&D’에 관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회사는 이전에 없던 고스트패스의 안면 인식 결제 기술과 티오더만의 특화된 인프라로 주문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선관 고스트패스 대표는 “그동안 개인·생체 정보 유출 리스크 문제로 비대면 결제 시장이 활성화되지 못했다”며 “모든 사용자가 안심하고 편리하게 쓸 수 있는 결제 시스템 개발은 물론, MOU를 통해 AI 안면 인식 결제 및 요식업 사물 인터넷(IoT) 주문 서비스 R&D 사업 외에 티오더와 국내외 주문 시스템 및 결제 시장 진출을 위한 협업을 거쳐 사회에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고스트패스는 AI 안면 인식 기술과 차세대 자기 주권 신원(SSI) 방식을 활용해 개인 생체 정보를 외부 공유 없이 사용자 스마트폰에만 저장해 개인 정보 침해 위험을 원천 차단한 결제 기술력과 특허를 바탕으로 ‘SSI 생체 인식 결제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고스트패스 관계자는 “이 솔루션이 사용자 생체 정보가 중앙 서버에 저장돼 해킹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컸던 기존 생체 인식 솔루션의 문제점을 혁신적으로 해결한다”고 말했다. 티오더는 태블릿 메뉴판 주문 시스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티오더만의 차별화한 UI로 쉽고 편리하게 구성된 태블릿 메뉴판을 이용하면 고객은 더 빠른 주문을, 사업주는 운영 회전율 및 인건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기존 태블릿 메뉴판 사업 외에도 AI를 이용해 스마트 기기들을 하나로 컨트롤할 수 있는 플랫폼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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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7
  • 에스원, 비대면 마케팅 시스템 오픈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에스원이 비대면 마케팅 시스템을 구축하고 비대면 마케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에스원은 비대면 마케팅 시스템의 일환으로 홈페이지를 새롭게 오픈했다. 새롭게 오픈한 홈페이지를 통해 대면으로 이뤄지던 보안서비스의 계약 단계를 모두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에스원은 보안 서비스가 구동하는 모습을 간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페이지를 신설했다. 보안 서비스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들이 서비스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보안솔루션이 실제 작동하는 모습들을 영상으로 제공한다. 온라인에서 상품구매시 가격비교를 하는 것이 일상이 된 만큼 가격비교를 위한 가상 견적 기능도 신설했다. 기존엔 영업사원이 직접 현장에 방문해 보안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의 크기나 위치, 출입문 수 등을 확인하고 견적을 산출했다. 그러나 새롭게 오픈한 홈페이지에서는 가상 견적 기능을 활용해 예상 서비스료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비대면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고객과의 소통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간 온라인 상담 서비스도 도입했다. 기존에는 보안서비스 상담신청을 위해서는 콜센터에 전화를 하거나 담당직원 직접대면 상담을 해야 했다. 이제는 온라인 상담 서비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가입 상담을 요청하고 빠르게 피드백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에스원은 비대면 마케팅 시스템 구축을 위해 모바일 앱도 개발했다. 모바일 앱을 통해 대면으로 이뤄지던 서비스의 대부분을 비대면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보안서비스 이용 고객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은 보안시스템을 실행하고 해제하는 기능이다. 모바일 앱 개편으로 언제 어디서나 앱을 통해 고객이 보안 시스템의 실행과 해제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고객 A/S 역시 대면 상황을 줄이면서도 편의성을 고려해 진화했다. 모바일 앱에서 제공하는 챗봇을 통해 비대면으로 업무처리가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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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3
  • 포티넷, 고성능 차세대 방화벽 ‘포티게이트 3500F’ 발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포티넷코리아는 13일 증가하고 있는 위협과 랜섬웨어 공격으로부터 하이브리드 데이터센터를 보유한 기업들을 보호할 수 있는 고성능 차세대 방화벽(NGFW) ‘포티게이트 3500F(FortiGate 3500F)’를 발표했다. ‘포티게이트 3500F’는 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 액세스(TNA) 기능이 탑재되어 있으며, 보안-중심 네트워킹 접근방식을 통해 장소에 관계없이 모든 사용자에게 일관된 접속 보안과 원활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포티게이트 3500F’는 기업들이 하이브리드 데이터센터에 대한 비즈니스 연속성과 고성능의 보안을 보장하도록 지원한다. 6배 우수한 IPsec 처리성능을 제공하여 가장 높은 보안 컴퓨팅 등급을 구현하며, 데이터 센터 간 접속 경로에 초고속 보안 접속 수단을 제공하여 데이터 센터의 엣지, 코어 및 데이터센터 간 상호연결 구간을 모두 보호한다. ‘포티게이트 3500F’는 주요 경쟁 제품보다 12배 빠른 속도로 최고의 방화벽 성능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하이퍼스케일급 최고 성능을 제공하여 로컬에서 호스팅 되는 데이터와 워크로드를 빠른 네트워크 속도로 검사, 분리 및 보호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비즈니스-크리티컬한 애플리케이션을 원활히 호스팅하고, 기업 사용자, 고객 및 파트너에게 안전한 액세스를 제공할 수 있다. 존 매디슨 포티넷 제품 총괄 선임 부사장은 “포티넷은 ‘포티게이트 3500F’를 통해 NGFW에 액세스 프록시 기능을 기본 통합하여 ZTNA를 지원하는 업계 유일의 보안 기업”이라며, “‘포티게이트 3500F’는 TLS v1.3을 포함하여 경쟁 제품 대비 6배 높은 성능과 업계 최고의 보안 컴퓨팅 등급을 구현하고 일관된 엔드-투-엔드 보안을 제공함으로써 기업들이 진화하는 위협과 증가하는 랜섬웨어 공격으로부터 기업 IT 환경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해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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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3
  • 쿠콘, 2분기 영업이익 전년 대비 36%↑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은 2021년도 2분기 실적을 공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쿠콘은 창사 이래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쿠콘의 2021년도 2분기 매출액은 14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6% 오른 39.1억원이다. 쿠콘의 성장은 40%대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보이는 데이터 서비스 부문의 매출이 견인하고 있다. 2021년 2분기 데이터 서비스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했다. 특히 마이데이터 플랫폼 4종(Plug-In, Open Box, F-Info, All-in-One) 관련 매출과 대출 한도 및 금리 조회 API 상품의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김종현 쿠콘 대표이사는 “2021년 12월 마이데이터 본격화를 앞둔 시점에서 쿠콘의 데이터 서비스 부문 매출이 최대 실적을 달성한 것은 의미가 크다”며 “쿠콘이 마이데이터 혁신 서비스 구축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쿠콘은 금융, 공공, 의료, 물류, 통신 등 국내 500여 개 기관과 해외 40여 개국, 2000여 개 기관의 데이터를 수집·연결해 데이터 API 형태로 제공한다. 2021년 4월 코스닥에 상장한 쿠콘은 1월 금융위원회로부터 마이데이터 사업자로 선정돼 마이데이터 전문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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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2
  • 웹케시, 2분기 매출 190억원·영업이익 43억원 달성…코로나19 여파에도 견조한 성장세 유지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B2B 핀테크 기업 웹케시는 2021년도 2분기 매출은 190억원, 영업이익은 43억원을 달성했다고 12일 공시했다. 2021년 상반기 누적 실적은 395억원의 매출과 8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3.4%, 영업이익은 50% 상승했다. 코로나19 여파에도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웹케시는 ‘위멤버스클럽(We Members Club)’을 통해 세무사들과의 협업 채널을 강화하는 한편, KT와의 협업으로 ‘KT-경리나라’를 출시하는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응을 위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웹케시의 이러한 마케팅 강화 전략은 하반기 이후 경리나라 성장의 모멘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웹케시는 6월 KT를 대상으로 144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해 KT와 전략적 투자 기반 협업 관계를 구축했다. KT와의 협력은 향후 경리나라 마케팅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 수 있는 동력으로 작용할 예정이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음에도 웹케시가 2분기 영업이익으로서는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며 “특히, 2021년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한 실적은 주목할만한 성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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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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