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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75%, CCTV 영상 해킹 범죄 증가”…에스원, '2025 보안 트렌드' 발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시민 75%가 CCTV 영상 해킹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스원은 지난해 12월 20일부터 7일간 고객과 SNS 방문자 2만9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2025 보안 트랜드’를 15일 발표했다. ‘2025년 보안 트렌드’에 따르면 보안이 취약한 IP 카메라를 해외 직구로 구매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개인정보가 담긴 영상이 유출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고 이로 인한 보안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응답자가 CCTV 영상 해킹을 우려했다. CCTV 영상 해킹 범죄를 대비하기 위해 신규 투자를 할 생각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38%가 ‘투자 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CCTV 영상 해킹 범죄 예방을 위해 필요한 보완책’으로 ▲보안 인증(TTA)을 받은 CCTV 설치(57%) ▲검증된 업체의 CCTV 구매(32%) ▲주기적인 녹화기 비밀번호 변경(10%)을 꼽았다. 또한 에스원 설문조사 응답자의 92%가 “사업장 안전사고가 증가하고 있다”고 답하며 54%가 투자 의사가 있다는 답변을 내놨다. 도입하고 싶은 CCTV 관련 솔루션은 ▲사고를 사전에 인지할 수 있는 AI CCTV(58%) ▲녹화 공백 최소화를 위한 CCTV 이상 모니터링 서비스(30%) ▲일반 CCTV 추가(9%) 순으로 조사됐다. 이 밖에 주거 시설 범죄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부상하며 주거 시설 보안 강화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졌다. 응답자가 선택한 가정 보안 솔루션은 ▲현관 앞 CCTV(59%) ▲무인경비 시스템(26%) ▲실내용 CCTV(10%) 순이었다. 에스원 관계자는 “위조 얼굴 공격이 갈수록 정교해지고 있는 만큼 얼굴인식 솔루션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 역시 필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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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비전, UAE 보안전시회서 AI 솔루션 소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한화비전은 14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중동 최대 보안 전시회 ‘인터섹(Intersec) 2025’에 참가해 산업별 AI 팩 등 영상보안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16일까지 이어지는 인터섹은 연중 가장 먼저 열리는 대규모 글로벌 보안 전시회로, 올해는 60여개국에서 1천20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 한화비전이 이번에 내놓은 AI 팩은 교통, 리테일, 제조 등 산업 분야에 따라 맞춤형 기능을 제공하는 툴킷이다. 대표적으로 공장 안전 AI 팩은 대형 물류 창고나 자동차 제조 공장 등 산업 현장에 최적화한 솔루션이다. 현장을 오가는 지게차의 운행 속도와 안전 거리 확보 여부 등을 파악한다. 리테일 & 비즈니스 AI 팩은 소매 유통·판매 분야에 적합한 솔루션으로, 고객과 쇼핑 카트를 식별해 매장 현황을 모니터링한다. 대기줄 관리 기능으로 피크 시간대에도 매장을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듀얼 렌즈 BCR(Barcode Reader) 카메라와 영상관리시스템을 결합한 통합 물류 솔루션도 주목받았다고 한화비전측은 설명했다. 한화비전이 업계 최초로 출시한 BCR 카메라는 실시간 바코드 인식과 영상 정보 기록 기능을 일원화한 제품이다. 한화비전은 BCR 카메라와 함께 CCTV 시스템과 물류 시스템을 통합한 솔루션을 통해 물류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구현했다. 한화비전 관계자는 “중동 지역에서는 도시화에 따른 인프라 확장으로 지능형 보안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한화비전은 첨단 AI 기술 기반의 산업 특화 보안 솔루션을 통해 시장의 수요를 충족하고 새로운 시장을 적극 개척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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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올해 인공지능(AI)・양자컴・바이오 집중 육성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올해 국가인공지능컴퓨팅센터 및 공공바이오파운드리 구축과 1천 큐비트급 양자컴 개발 착수에 나선다. 과기정통부 ‘2025년 업무계획’에 따르면, 과기정통부는 ▲과학기술・디지털 기반의 성장동력 강화 ▲미래를 대비한 연구개발 체계 혁신・인재양성 ▲과학기술・디지털로 민생경제 활력 견인 등 3가지 정책방향 9개 핵심 정책과제를 추진한다. 과기정통부는 우선 민·관 합작투자로 ‘국가 인공지능 컴퓨팅센터’ 구축을 본격 추진한다. 필수 기반시설인 데이터센터 구축 관련 규제 개선에도 나선다. 아울러, 1조원 규모의 범용인공지능 개발사업을 기획·추진하고, 인공지능 전환(AX) 신생기업 및 신산업 분야 기업 성장을 위한 정책기금(8천100억원 목표) 및 정책금융을 지원한다. 인공지능 분야를 국가전략기술에 추가하여 세액공제 지원을 강화한다. 이어 첨단생명과학(바이오)·양자 등 국가전략기술 세계 주도권 확보 및 산업화 기반을 마련한다. 이를 위해 민관 역량을 총결집한 국가바이오위원회를 출범하고, 핵심기술 지원기능 법제화를 위해 ‘합성생물학 육성법’ 제정을 추진한다. 반복실험 방식에서 인공지능·데이터 기반으로의 연구체계(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인공지능 생명과학(AI 바이오) 혁신전략’ 수립한다. ‘공공바이오 파운드리’를 구축 등을 통해 바이오 제조 등 핵심 분야 기술혁신을 진행한다. 양자기술과 산업 육성을 위해 양자과학 5개년 종합계획을 마련하고, 1천 큐비트급 양자컴퓨터 개발 등 대형 연구개발 사업을 본격화한다. 또한 인공지능 시대의 급증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차세대 원자로 민관합작 대형사업도 추진한다. 누리호 4차 발사(올해 4분기) 및 민간 주도로 재사용 발사체 개발에도 착수한다. 과기정통부는 연구개발 성과가 사업화로 이어지는 기술사업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국가 기술사업화 온라인 체제 기반(플랫폼)을 혁신하고, 범부처 한 팀으로 기술사업화를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선도형 연구개발 전환을 가속화하여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고 과학기술·디지털 외교역량을 강화하여 우리 과학기술·디지털의 지평을 세계로 확장한다는 목표도 세웠다. 특히 12대 국가전략기술 등 선도형 연구개발 투자를 2027년까지 정부 연구개발의 35%로 확대한다. 범부처 기술최고책임자(CTO)로서 3대 국면전환요소(게임체인저) 등에 대한 최적 투자전략을 담은 2026년도 투자방향을 수립할 예정이다. 인공지능·바이오의 경우 부처협업계획 등을 사전 검토하여 투자 효율성도 높인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과학기술·디지털 인재의 성장과 성공을 지원하고 청년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는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교육 및 취업‧창업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 밖에 국민 불편을 넘어 경제·사회의 근간을 위협하는 디지털재난과 사이버위협에 대한 365일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안전체계를 고도화한다. 이를 위해 양적·질적으로 확대되는 사이버위협에 대비한 24시간 점검을 실시하고, 대응체계 지능화를 위하여 인공지능이 위협 정보를 분석하는 ‘사이버 스파이더’를 본격 가동한다.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은 “국제 기술패권경쟁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고 선도국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인공지능 3대 강국을 달성하여 디지털 대전환을 주도하고, 단단한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과기정통부는 첨단기술에 대한 흔들림 없는 투자와 지원, 과학기술·디지털 인재 양성 등을 통해 대한민국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고 미래를 개척해나가는 한편, 가용자원을 모두 동원해 어려운 민생을 지원하는데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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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AI 클라우드 서비스 'GPUaaS' 본격 출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SK텔레콤이 AI 클라우드 서비스인 ‘SKT GPUaaS(GPU-as-a-Service)’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SKT는 이를 위해 지난해 말 가산 AIDC를 오픈 한 바 있다. 가산 AIDC는 랙당 전력밀도가 국내 최고 수준인 44kW로 국내 데이터센터 랙 당 평균 전력 밀도인 4.8kW의 약 9배에 달하는 등 고밀도 GPU 서버 운영 환경에 최적화된 데이터 코로케이션 환경을 제공한다는 게 SKT측 설명이다. ‘SKT GPUaaS’는 美 람다와 지난 1여년간 함께 준비한 구독형 AI 클라우드이다. SKT는 지난해 2월 AI DC 사업 본격 추진을 위한 첫 번째 글로벌 행보로 글로벌 GPU 클라우드 회사인 람다에 투자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출시하는 GPUaaS는 엔비디아 GPU H100을 기반으로 한다. SKT GPUaaS 구독을 원하는 기업 고객은 AI 서비스 규모나 목적에 따라 GPU 수량과 기간을 선택하고, 단독 서버·방화벽·전용회선 등 맞춤형 패키지를 구성할 수 있다. 고객사는 독자적인 GPU를 사용해 안정적 AI 학습과 추론을 시행할 수 있다. 방화벽과 전용 회선을 활용할 경우 보안성 역시 크게 강화할 수 있다. 또한 고객의 AI 작업량이 급격히 늘어나더라도 단독 서버에 GPU를 손쉽게 추가할 수 있어 추가 시설 투자에 대한 부담을 크게 덜 수 있다. SKT GPUaaS는 퍼블릭(공유형) 클라우드와 상호 연동이 가능하다. 기업 고객이 기존에 사용하던 클라우드를 그대로 활용하면서 SKT의 GPU 컴퓨팅 파워를 이용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GPUaaS와 SKT의 ‘AI 클라우드 매니저’를 함께 활용하면 GPU 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AI 클라우드 매니저’는 수많은 GPU 자원을 마치 한 대의 컴퓨터처럼 관리해 GPU 성능을 극대화하고, AI 개발을 위한 학습 소요 시간을 단축하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SKT는 SKT GPUaaS 가격을 약정 기간, GPU 개수, 선불형의 과금 형태에 따라 탄력적으로 책정해 고객 편의를 크게 강화했다. 한편 SKT는 1분기 중 최신 GPU인 H200도 도입할 예정이다. 국내 최초로 H200을 도입함으로써 국내 기업들이 보다 빠르게 AI 기술·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GPUaaS 고객 확대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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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 DX센터 신설…김지현 삼성SDS 상무 출신 영입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현대오토에버가 DX센터를 신설하며 김지현 삼성SDS 상무출신을 초대 센터장으로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오토에버 DX센터는 고객, 파트너, 임직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에게 제공하는 상품과 서비스에서 일관성 있고 우수한 품질의 디지털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현대오토에버의 모빌리티 기술 리더십을 강화하고 글로벌 사업 경쟁력도 강화할 방침이다. 디지털 경험 전문가 김지현 상무는 디지털 서비스 전략수립, 국내외 거버넌스 강화, 데이터 기반 품질평가 등 디지털 경험 관련 업무를 총괄한다. 김 상무는 약 26년간 삼성SDS, 시스코 등 국내외 IT기업에서 CX 및 UX 디자인 전략 수립과 글로벌 DX 체계 정립 등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김지현 상무는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DX 전략을 구현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현대오토에버의 사업 경쟁력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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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위드, 국가정보원 암호모듈 검증 통과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한컴위드는 자회사인 소프트포럼의 ‘IQNUS Crypto v1.0’ 암호모듈이 국가정보원 암호모듈 검증(KCMVP)을 통과했다고 13일 밝혔다. ‘IQNUS Crypto v1.0’은 국내 최초로 비검증대상 알고리즘에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가 양자내성암호 표준으로 선정한 알고리즘을 포함한 암호모듈이다. 양자컴퓨팅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현재의 암호체계가 위협받고 있으며, 주요 국가들의 정부와 산업계는 2035년까지 현재의 암호체계 전반을 양자내성암호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 및 표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컴위드는 금융, 의료, 국방 등 주요 산업 분야에서 이미 양자내성암호화 솔루션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양자내성암호 기술을 다양한 제품과 사업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지난해 5월에는 통신 구간 암호 솔루션 ‘한컴 엑스커넥트(xConnect) v4.0’을 출시했으며, 12월에는 정형 및 비정형 데이터 보안 솔루션 ‘한컴 엑스디비(xDB) v5.0’을 선보였다. 이들 솔루션은 공공, 금융, 보험 등 여러 분야에 공급되고 있다. 한컴위드는 향후 사설인증 및 간편인증 솔루션에 양자내성암호 기술을 적용하여 인증 보안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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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T캡스, 스마트 에너지 산업 클라우드 보안 진출… AWS와 협력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ADT캡스가 AWS와 함께 스마트 에너지 산업의 클라우드 보안을 위해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양사는 내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경기도 화성시 스마트에너지 타운의 가상발전소(VPP) 보안 사업에 참여한다. VPP는 수소연료, 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발전 시설에서 생산·사용하고 남은 전력을 클라우드 기반의 소프트웨어를 통해 통합 관리하는 곳이다. AWS와 ADT캡스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구축되는 화성 에너지 타운의 VPP의 보안 설계, 시스템 구축,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AWS는 ADT캡스에 신재생 에너지 생산, 활용·관리를 위한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제공한다. 또 ADT캡스 인포섹이 클라우드 보안·컴플라이언스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역량을 확대하도록 돕고, VPP에 관한 글로벌 사용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ADT캡스는 AWS와 협력해 VPP의 클라우드 구축 단계부터 기술·관리·물리적 통합 보안 체계를 설계하고, 이에 필요한 클라우드 보안 시스템을 구축한다. VPP 완공 후에는 보안 운영을 맡아 위협 예방과 침해사고 대응까지 맡는다. 이를 기반으로 회사는 향후 글로벌 통합 클라우드 보안 시장에 진입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 협력을 시작으로 양사는 향후 스마트 에너지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 주요 국가에서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신재생 에너지 산업에 주목하고 있는 만큼 VPP 및 관련 산업의 클라우드 보안 사업을 위해 지속 협력할 방침이다. 박진효 ADT캡스 대표는 "스마트 에너지 산업은 사물인터넷(IoT)·첨단기술 기반의 복합 환경에 대한 종합적인 보안 대응이 필수인 분야"라며 "자동화된 통합보안 대응 체계를 활용해 보안 표준 모델을 만들고, 안전한 보안 서비스가 보장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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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T캡스, 스마트 에너지 산업 클라우드 보안 진출… AWS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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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AI 보안 기술개발 인력양성 교육과정’ 참가자 모집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정보보호 자동화·지능화 기술혁신을 이끌 전문인재 발굴을 위한 ‘AI 보안 기술개발 인력양성 교육과정’을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여간 진행한다. 이번 과정은 구직자를 대상으로 정보보호 역량을 갖춘 초급 인력을 선발해 AI 보안 기술개발이 가능한 중급인력으로 양성하는 정보보호 인재 발굴 사업 일환이다. 교육 참여 희망자는 오는 5월 10일부터 5월 28일까지 3주간 AI보안 기술개발 교육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후 지필평가 및 면접전형을 통해 선발된 교육생들은 6개월여간 교육을 받게 된다. 올해는 보안 산업별 AI 활용 기술개발 집중교육을 위해 △AI 네트워크 위협탐지 △AI 악성코드 위협탐지 △AI 개인정보 기술개발 3개 분반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분반별 25명 내외의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정보보호 및 인공지능 기초와 데이터 분석 등 이론중심의 공통교육과 각 산업부문별 AI 활용 실습중심의 전문교육으로 구성된다.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산업계 멘토와 함께 실제 기술개발에 적용해 보는 프로젝트도 진행된다. 특히 올해 과정은 취업지원 혜택이 추가되어 정보보호 우수인재 양성 협약기업의 채용 정보와 정보보호 산학연 전문가들의 직무특강, 모의면접, 취업컨설팅 등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 수료생 전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우수한 성적으로 전 과정을 수료한 5명의 교육생에게는 KISA 원장 명의의 인증서가 수여될 예정이다. 윤승한 KISA 사이버보안인재센터장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 핵심 기술인 AI가 정보보호 산업에 적용·확대되면서 AI 기반 보안기술 전문인력양성의 필요성이 늘고 있다”며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산업계의 신기술 융합보안 인력 수요를 해소하고, 우수 정보보호 인력의 경쟁력 강화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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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AI 보안 기술개발 인력양성 교육과정’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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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후후앤컴퍼니, ‘보이스피싱 근절’ 협력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에스원이 스팸 차단 애플리케이션 운영사인 후후앤컴퍼니와 보이스피싱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에스원은 자사 알뜰폰 브랜드인 '안심모바일'에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전용 요금제를 만든다. 해당 요금제를 선택한 고객에게는 후후앤컴퍼니가 개발한 보이스피싱 방지 솔루션'에스원 안심모바일-후후 전용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앱은 실시간으로 발신번호를 분석해 보이스피싱 여부를 확인해주는 서비스로, 보이스피싱이 확인되면 즉시 사용자에게 통보해준다. 택배·청첩장 등을 사칭한 문자 메시지를 보내 악성 앱 설치를 유도하는 스미싱도 실시간으로 탐지할 수 있다. 경찰청에 따르면 보이스피싱 피해총액은 2017년 2천 470억원에서 지난해 7천억원으로 3배 가까이 급증했다.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액도 건당 2016년 861만원에서 지난해 2천209만원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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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후후앤컴퍼니, ‘보이스피싱 근절’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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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기술, 10인 미만 고객사 대상 올인원 그룹웨어 ‘다우오피스’ 무료 상품 출시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다우기술이 비대면 업무 환경에 대비할 수 있도록 올인원 그룹웨어 ‘다우오피스’를 10인 미만 고객사 대상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10인 미만의 사용자라면 다우오피스 메일, 전자 결재, 메신저 등 총 20가지 기능을 따로 비용없이 사용할 수 있다. 다우오피스는 “이번 무료 출시로 언택트 시대에 비대면 업무 환경을 구현하지 못한 중소 규모 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우오피스는 2014년 ‘차세대 그룹웨어’라는 슬로건으로 다우기술이 기획·개발·출시한 그룹웨어 서비스다. 메일, 전자 결재 같은 기본 협업 기능과 필요한 기능을 직접 만들어 쓰는 특허받은 협업 앱 ‘Works’, 주 52시간 근무제 대비를 위한 ‘근태 관리’, 언택트 시대 필수 기능인 ‘화상대화’ 등 총 20가지 협업 기능을 제공한다. 다우오피스는 △클라우드 공유형 △클라우드 단독형 △고객사 설치형 총 3가지 유형의 제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중소기업은 다우클라우드 공용 서버에 설치해 쓰는 클라우드 공유형 제품을 주로 사용한다. 클라우드 공유형은 최소 10인 이상부터 쓸 수 있기 때문에 5인 기업이 쓰려면 1인당 3000원씩 총 3만원의 비용을 지불해야 이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10인 미만 무료 상품 출시로 구매 비용 부담을 느꼈던 소규모 고객사에서 걱정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무료 상품도 기존 유료 상품의 모든 기능을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용량은 9GB까지 제공된다. 10인 이상일 경우 유료로 전환돼 별도 비용을 지불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정종철 다우기술 Biz Application 사업본부 전무는 “기본적인 메일, 전자 결재 기능을 포함해 총 20가지 협업 기능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그룹웨어 다우오피스를 통해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구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다우오피스는 무료 상품 출시를 기념해 5월 16일까지 소셜 미디어로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해피콘 1만원권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다우오피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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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기술, 10인 미만 고객사 대상 올인원 그룹웨어 ‘다우오피스’ 무료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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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클라우드 기반 고객 디지털 전환 적극 나선다…DT수준진단 체험서비스 개시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삼성SDS가 클라우드 기반 IT 솔루션 사업으로 고객의 디지털 전환 (DT)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삼성SDS는 AI/데이터 분석·IoT·블록체인 등 신기술 플랫폼과 협업 및 업무자동화 등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SaaS)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홈페이지 My Trial 코너에서 이러한 플랫폼과 솔루션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지난해 개최한 ‘REAL 2020’행사에서는 디지털 수준 진단부터 전략 수립 및 실행의 전 과정을 지원하며 고객의 디지털 전환을 완성할 수 있는 해법으로 삼성SDS만의 DT 추진방법론을 제시한 바 있다. 이후로 “많은 기업들이 디지털 신기술 및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SaaS) 도입 문의부터 디지털 전환을 위한 컨설팅 요청을 하고 있다”는 게 삼성SDS의 설명이다. 이에 삼성SDS는 기업의 디지털 전환 수준 진단 체험 서비스도 My Trial 코너에 공개했다. 디지털 전략 및 업무 프로세스, IT 인프라 등 다양한 영역의 DT 수준을 진단하고 간이 리포트를 받아볼 수 있다. 이후 상세 진단을 요청하면 삼성SDS 전문가들이 상담을 통한 맞춤형 분석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DT수준진단 체험서비스는 5종이 제공된다. 자체 개발한 DT 역량 측정 툴을 기반으로 고객/시장, 전략/리더십, 기술/인프라, 사업운영, 조직/인적역량 등 기업 경영 전반에 대한 디지털 수준의 점검이 가능하다. 업종별 진단으로 우선 제조 기업에 특화된 업무 프로세스별 디지털 성숙도를 측정할 수 있다. 삼성SDS는 향후 금융, 리테일 등 다양한 업종별로 특화된 진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다. EX(Employee eXperience) 진단은 기업이 임직원에게 제공하는 디지털 서비스에 대한 경험 수준을 점검하고, 비슷한 업종의 기업과도 비교해준다. Agile(애자일) 진단은 조직 문화, 일하는 방식 등을 점검하고, 유연하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애자일 조직화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IT 인프라 진단은 지능형 진단 분석 엔진을 통해 서버, 데이터베이스, 운영체제(OS) 등 기업의 IT 인프라 구성을 진단하고 취약점을 분석해준다. 이를 통해 기업은 IT 인프라 장애 발생을 예방하고, 운영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것이 가능해 진다. 삼성SDS는 이번에 공개한 5가지 분야 외에 클라우드·데이터 분석 ·보안·블록체인 등 디지털 신기술 활용 수준 진단 서비스도 추가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강석립 삼성SDS IT혁신사업부장(부사장)은 “다양한 산업현장에 적용된 DT 추진방법론과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SaaS)을 바탕으로 고객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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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클라우드 기반 고객 디지털 전환 적극 나선다…DT수준진단 체험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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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자사주 869만주(2조 6천억 규모) 전격 소각 결정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SK텔레콤은 4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약 2조6천억원 규모(3일 종가 기준)의 자사주 869만주를 전격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소각 예정일은 5월 6일이다. 이번 소각으로 SKT 발행 주식 총수는 기존 8천75만 주에서 7천206만 주로 감소한다. 이번에 소각하는 자사주는 SKT 발행주식 총수의 10.8% 규모이다. 국내 4대 그룹 자사주 소각 사례 중 발행 주식 총수 대비 물량으로 최대이고, 금액으로는 삼성전자 자사주 소각에 이어 두 번째로 크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통상 기업이 보유한 자사 주식을 소각해 유통 주식 수를 줄이면 주주들이 보유하고 있는 기존 주식의 가치는 일반적으로 상승한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달 인적 분할 발표에 이어,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소각을 전격적으로 결정했다"며 "글로벌 자본시장의 모범사례로 한국기업을 바라보는 시각이 획기적으로 바뀌는 케이스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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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자사주 869만주(2조 6천억 규모) 전격 소각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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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포스코ICT, 스마트팩토리 특화용 보안 솔루션 출시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안랩과 포스코ICT가 스마트팩토리 특화용 보안 솔루션 ‘포쉴드+A(PoShield+A)’를 출시했다. ‘포쉴드+A’는 포스코ICT의 인공지능(AI) 기반 비정상 제어 명령 탐지 솔루션 ‘포쉴드(PoShield)’에 안랩의 운영기술(OT) 보안 위협 탐지 기술을 결합한 스마트팩토리 특화 보안 솔루션이다. 이번 신제품 출시는 작년 10월 양사가 체결한 스마트팩토리 보안 솔루션 공동 사업추진 업무협약의 결과물이다. 포쉴드+A는 포스코ICT 포쉴드의 △AI 기반 제어명령 이상징후 탐지 △제어명령 송신 상태 및 통계 데이터 제공 기능에 안랩의 △OT망 내부에서 전파되는 악성코드 탐지 △네트워크 취약점 탐지 △애플리케이션(앱) 탐지 및 사용현황 모니터링 등 기능을 결합해 안정적인 스마트팩토리 운영을 위한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양사는 이후 스마트팩토리를 비롯해 생산설비와 기반시설까지 다양한 OT 및 산업제어시스템(ICS) 산업군을 대상으로 포쉴드+A 마케팅 및 세일즈 활동을 공동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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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포스코ICT, 스마트팩토리 특화용 보안 솔루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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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 "창사 최고 1분기 영업 이익 달성" 실적 공시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B2B 금융 핀테크 기업 웹케시는 2021년 1분기 매출액 204억7700만원, 영업이익 38억3500만원을 달성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5월 3일 공시한 잠정실적에서 웹케시의 2021년 1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6.01% 성장한 204억7700만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9.92% 성장한 38억3500만원을 기록했다. 웹케시는 “사업 특성상 1분기 매출이 가장 적고 하반기로 갈수록 높은 분기 매출을 기록하는 경향이 있는데, 사업 구조 재조정에 따라 영업 이익률이 증가 추세에 있는 상황에서의 1분기 매출 200억 돌파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1분기 호실적은 클라우드 기반의 제품 업그레이드, SI 방식에서 SaaS 방식으로의 비즈니스 모델 전환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언택트’ 업무 환경을 가능하게 하는 핀테크 솔루션에 대한 관심과 수요 급증이 주요 요인이었다”고 덧붙였다. 웹케시의 중·소기업용 금융 플랫폼 ‘경리나라’는 금융 기관을 하나의 플랫폼에 통합해 기업 인터넷 뱅킹에 일일이 접속할 필요 없이 금융·회계 업무를 볼 수 있게 한 통합 솔루션이다. 은행을 직접 찾을 필요가 없어 코로나19가 악화한 상황에서 필수적인 언택트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나아가 매월 누적되는 수수료 방식의 가격 정책은 수익 구조의 개선을 가져와 앞으로 꾸준한 영업 이익률 증가도 기대된다. 웹케시는 경리나라 외에도 공공기관·초대기업용 자금관리 솔루션 ‘인하우스뱅크’, 중견·대기업용 자금관리 솔루션 ‘브랜치’ 등 다양한 규모의 기업 고객을 위한 맞춤형 B2B핀테크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두 솔루션 모두 연 10% 이상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코로나19로 기업의 업무 패턴 변화로 비대면 솔루션 수요가 높아지면서 창사 이래 1분기 최고 영업 이익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웹케시는 기업의 안정적인 업무 디지털화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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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 "창사 최고 1분기 영업 이익 달성" 실적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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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DB 전문기업 비트나인, 코스닥 상장 추진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그래프 DB 전문기업 비트나인이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비트나인은 4월 28일 한국거래소에 기술 특례를 통한 코스닥 상장을 위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지난해 12월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전문 평가 기관 2곳에서 A등급 이상을 획득한 데 이어 본격적인 IPO 일정에 돌입한 셈이다. 예비 심사부터 상장까지 통상 약 2개월이 걸린다는 점을 고려하면 비트나인은 이르면 8월쯤 코스닥에 입성할 수 있다. 상장 주관사는 하나금융투자에서 맡았다. 비트나인은 2013년 글로벌 DB 기업을 목표로 설립됐다. 이후 2016년 미국 실리콘밸리에 진출한 이래 대부분의 R&D 연구원을 현지 인력으로 적극적으로 배치하며 ‘데이터베이스 R&D의 글로벌화’까지 성공적으로 이뤄냈다. 2017년 세계 최초로 관계형 DB와 그래프 DB를 함께 처리하는 멀티모델 솔루션 ‘아젠스그래프’를 출시해 글로벌 시장을 주 무대로 영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비트나인은 최근 빠르게 성장하는 그래프 DB 시장에 초창기 진입해 원천 기술을 확보한 전 세계 극소수 DB 벤더 가운데 하나로 알려져 있다. 그래프 DB 제품뿐만 아니라, 그래프 분석 및 클라우드 그래프 서비스 등 비즈니스 모델의 다변화를 성공적으로 이뤄내며 높은 기술 장벽을 쌓아나가고 있다. 특히 부가 가치가 낮은 수주(SI)형태의 매출 모델에서 벗어나, 그래프 DB 제품의 라이선스 판매와 분석 서비스 공급 등 고부가 가치 영역으로 매출 구조를 개선해냈다. 비트나인의 비즈니스 모델 확장 전략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 굳건히 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비트나인의 영향력은 미국 아파치 재단을 통해 진행하고 있는 ‘Apache AGE’ 프로젝트를 통해 이미 증명됐다. 비트나인은 해당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완수(Top Level Project)와 제품화를 거쳐 수년 안에 나스닥 상장까지 바라본다는 계획이다. 강철순 비트나인 대표는 “코스닥 상장을 발판으로 글로벌 그래프 DB 기업으로의 위치를 더 공고히 하고, 나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SW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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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DB 전문기업 비트나인, 코스닥 상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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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 공학분야 신입사원 공채 모집…5월 11일까지 접수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현대오토에버가 핵심 인력 확보를 위해 5월 11일까지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이번 공채는 미래 자동차 IT 기술을 선도하기 위해 컴퓨터공학, 공간정보공학, 통계학 등 다양한 공학 분야의 인재를 모집한다. 채용 분야는 △ICT △차량 전장 소프트웨어 R&D △차량 응용 소프트웨어 R&D △IT 영업·사업 기획 부문이다. 자격 요건은 졸업자 또는 2021년 8월 졸업 예정자로, ICT 분야 연구·개발(R&D) 직무를 제외하고 전공에 대한 제한은 없다. 기본적인 개발 역량과 ICT 분야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열정을 갖춘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채용은 모두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회사 관계자는 “서류 전형 합격자 대상 인성 검사 및 직무 역량 테스트를 시행하며, 1·2차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 인원은 2021년 8월 중 입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오토에버는 이번 채용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대규모 공채와 수시 채용을 통해 약 500여 명의 소프트웨어 전문 인력을 확보해 R&D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최고 기술력을 보유한 업체와 협업 등을 통해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 도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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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 공학분야 신입사원 공채 모집…5월 11일까지 접수